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7:47:20

서울 지하철 8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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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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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8000호대 전동차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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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서울 지하철 8호선 노선도(2021_12).svg
파일:서울_지하철_8호선_.jpg
노선 정보
분류 도시철도, 광역철도
기점 암사역
종점 모란역
역 수 18개
구성 노선 서울 지하철 8호선
별내선
상징색
분홍색 (#E6186C)
개통일 1996년 11월 23일([age(1996-11-23)]주년)
소유자 서울특별시
운영사 서울교통공사
사용차량 서울교통공사 8000호대 전동차
차량기지 모란차량사업소
노선 제원
노선연장 17.7km
궤간 1,435mm
선로구성 복선
급전방식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신호방식 US&S(현 히타치 레일 STS) ATC/ATO
최고속도 80km/h
표정속도 32.7km/h
지상구간 남위례
통행방향 오른쪽
개통 연혁 1996. 11. 23. 잠실모란(남위례 제외)
1999. 07. 02. 잠실암사
2021. 12. 18. 남위례
개통 예정 2024. 06. 29. 암사별내
미정. 별내별내별가람

1. 개요2. 건설 목적3. 역사
3.1. 광주대단지사건성남시의 발전3.2. 계획과 공사 및 개통
4. 환경
4.1. 안내방송4.2. 혼잡 구간
5. 전 구간 주행 영상6. 역 목록7. 환승역8. 소재지9. 운행 차량10. 현존 행선지11. 역별 승하차 통계12. 연장 논의13. 사건·사고14. 기타

[clearfix]

1. 개요

서울 지하철 8호선서울특별시 강동구에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를 연결하는 서울 지하철의 2기 노선이다. 노선 색은 분홍색으로 색의 뜻은 낭만이다. 노선도 상에는 분홍색이 아닌, 거의 홍매색에 가까운 색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열차 도색은 분홍색이다. 추후 별내선이 완공되면 남양주시 별내신도시까지 연장 운행하게 된다.

2. 건설 목적

  • 광주대단지사건 후속조치에 따른 성남시 수정구, 중원구에서 서울로의 접근성 확충
    서울 지하철 8호선의 실질적인 건설 목적. 1970년대 초 광주대단지사건의 여파로 서울시는 서울과 광주대단지(현 성남 원도심)를 잇는 전철 노선을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재정 문제로 1기 지하철에는 포함되지 못했으나 그 이후 성남시의 인구가 점점 늘어나며 교통 수요가 지하철이 반드시 필요한 수준에 다다르자 2기 지하철에 포함되어 8호선으로 실현되었다. 서울과 경기도를 연결하는 노선이 100% 서울시 부담으로 건설되었고[1] 서울 지하철에 포함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 서울특별시 내의 도시철도 음영지역 해소
    2기 지하철의 건설 목적. 1기 지하철 4개 노선 개통으로 서울의 많은 지역에 지하철이 놓이게 되었지만, 여전히 철도 교통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지역들도 남아 있었다. 8호선은 그 중 송파구 남부와 강동구 서부 등을 지남으로서 이들 지역 주민들이 지하철을 타고 편리하게 도심 및 서울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잠실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으로 갈 수 있고, 천호역에서 5호선으로 환승하면 도심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

3. 역사

3.1. 광주대단지사건성남시의 발전

8호선은 2기 지하철 중 5호선과 함께 비교적 일찍 현재 모습대로의 구상이 있었던 지하철 노선이다. 이렇게 된 것은 성남시의 태초 도시 건설 계획의 뿌리부터 거슬러 올라간다.

1960~70년대 박정희 정부는 서울의 무허가 판자촌을 정리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게 됐고, 성남시 수정구중원구 일대(당시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일대)에 10만명 규모의 대단지를 조성하고 빈민들을 그곳으로 이주시켰다. 그러나 사전 계획의 미비로 인해 광주대단지에 도착한 이주민들은 황무지에 천막을 치고 살아야 했고, 난방시설이나 화장실, 상하수도 같은 기본적인 시설과 서울로 가는 교통수단도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기도청이 과도하게 높은 토지대금을 부과하자 참다못한 주민들이 분노하며 광주대단지사건을 일으켰고, 결국 정부는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이주민들의 요구를 무조건 수용할 것을 약속하며 패배를 인정했다. 사건 후 광주대단지 일대가 성남시로 승격됐고, 공장과 상하수도가 설치됐으며, 서울과 성남을 잇는 교통이 정비됐다.

서울시는 성남시 거주민들을 위한 교통 대책으로 강북 도심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는 잠실대교송파대로, 강남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는 헌릉로, 광주시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는 갈마터널 등을 건설해 주었으며, 이와 함께 서울과 성남을 잇는 전철 노선도 만들어 줄 것을 약속했다. 실제로 광주대단지 사건 당시 서울시장이었던 양택식 시장의 1기 지하철 계획 상으로는 5호선이 지금처럼 강동구로 가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천호역 자리에서 남쪽으로 쭉 내려가 현재의 모란역 인근에서 종착할 예정이었으나, 박정희 저격 미수 사건으로 양택식 시장이 사임하고 후임 구자춘 시장이 새로 2~4호선 계획을 짜면서 양 전 시장의 5호선 계획은 무산됐다.

구자춘 시장의 지하철 계획에서도 서울과 성남을 잇는 전철 노선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고, 김포공항~신도림 구간과 천호~잠실~성남 구간으로 구성된 5호선이 서울-성남 연결 전철로 계획되어 있었다. 그리고 1981년의 서울시 지하철 계획에서 기존 5호선 중 명일-올림픽공원-잠실-가락시장-복정-가천대-모란-단대오거리로 이어지는 노선이 6호선으로 분리됐는데 현 5호선과 8호선, 분당선을 합친 듯한 선형이었다. 1988년 계획에서는 3호선을 성남으로 보내는 것으로 변경됐다. 그러나 이 계획은 모두 재원 조달 방법이 명확히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내놓은 것으로 공염불에 불과했다. 그러는 동안 시간이 흘러 1980년대 말이 되자 성남시는 인구 50만이 넘는 대형 위성도시로 성장했으며, 여기에 분당신도시 계획까지 입안되어 도로교통만으로는 한계에 부딪힌 상황이었다.

3.2. 계획과 공사 및 개통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2기 지하철 계획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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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8호선.jpg
1989년의 2기 지하철 계획에서는 암사와 성남을 잇는 8호선이 들어가 있었으며, 담배소비세 지방세 전환과 지하철 건설 국비 지원 체계 확립 덕에 옛 계획들과는 달리 재원 조달 문제를 해결하여 건설이 확정됐다. 이 때의 서울 지하철 8호선(암사~잠실)은 분당선(잠실~분당)과 직결 운행하여 분당신도시로 향할 계획이었으며 수정구, 중원구 구간에는 "성남선"이라는 광역전철 노선이 건설되어 현재 분당선처럼 왕십리역까지 이어질 예정이었다. 그러다 계획이 한번 더 수정되어 분당선이 왕십리에서 분당까지, 성남선이 잠실에서 성남시 원도심까지 가는 것으로 변경됐고, 철도청이 공사 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성남선의 건설 및 운영권을 서울시로 넘겨주면서 최종적으로 8호선이 서울 지하철의 일부가 됐다.

성남을 지나는 전철 노선인 8호선과 분당선은 동시에 계획되어 분당선이 서울과 분당신도시를 빠르게 연결하고, 8호선은 분당선이 지나가지 않는 성남 본시가지 곳곳을 훑어 두 노선이 서로를 보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그리고 8호선과 분당선이 만나는 복정역은 환승을 편리하게 설계(개념환승)하여 8호선을 이용할 성남 본시가지 주민들도 편리하게 분당선으로 환승하여 강남이나 도심으로 향할 수 있게끔 했다. 만일 성남으로 가는 1개 노선으로 성남 본시가지와 분당신도시를 모두 지나가게 했다면 신도시에서는 돌아가는 선형으로 인해 서울까지 소요 시간이 대폭 늘어나는 불편을 겪어야 했을 것이다.

그 뒤로 노선의 세부적인 수정이 있었다. 우선 1990년에 잠실역 인근 노선을 약간 바꾸어 몽촌토성역 위치를 잠실초등학교 앞에서 평화의 문 앞으로, 잠실역 위치를 잠실역사거리에서 송파구청 앞으로 조정했다. 또한 송파사거리에 둘 예정이었던 역이 두 개로 갈라져 각각 석촌역송파역이 됐다.
파일:8호선개통식.jpg
1996년 11월 23일 거행된 8호선(잠실-모란) 개통식

2기 지하철은 2개 그룹으로 나뉘어서 착공에 들어갔다. 8호선에서 철도 소외지역이었던 성남시를 지나는 잠실~모란 구간은 상대적으로 건설이 시급한 1그룹으로 분류되어 1990년에 착공됐고, 나머지 암사~잠실 구간은 2그룹으로 분류되어 1992년에 착공됐다. 1그룹 구간은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1996년 11월에 개통했고, 2그룹 구간은 공사 중 터진 1997년 외환위기의 영향을 받아 공사 진척이 느려지며 1999년 7월에 개통했다. 2021년 12월에 위례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대책으로 복정역산성역 사이에 8호선의 유일한 지상역인 남위례역이 추가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4. 환경

4.1. 안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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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8bfd8,#3f263f> 한국어 강희선
영어 제니퍼 클라이드
출발 BGM 서울교통공사 로고송
환승 BGM 풍년
종착 BGM 서울교통공사 로고송
  • 8호선은 서울교통공사 운영 노선 중 유일하게 중국어/일본어 안내방송이 없는 노선이다. 최대 2018년까지 잠실역에서, 일부 열차는 가락시장역에서도 나왔었다.

4.2. 혼잡 구간

2022년 기준 최고 혼잡도 강동구청역 - 몽촌토성역 136.8%. 2011년 147%, 2013년 139%, 2015년 기준 123%로 혼잡도가 감소하는 추세였다가 2017년부터 문정역 일대 법조단지 조성, 2021년 5호선 하남선 연장 개통에 따른 천호역 환승으로 인해 혼잡도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2021년 기준 134.1%는 132.2%의 5호선, 127%의 7호선보다도 혼잡도가 높게 집계됐다.

1~9호선 중 이용객은 제일 적지만 다른 노선들에 비해 역 갯수가 적다는 점과 천호역, 잠실역, 복정역 등의 환승 인파, 2010년대 후반부터 이용객 수가 폭증한 문정역 출퇴근 인파를 생각하면 절대로 혼잡도가 낮은 노선이 아니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는 노선이다.

출근 시간 기준으로 모란역~신흥역에서 8호선을 타고 빙 돌아서 가는 것보다 모란역에서 수인·분당선을 타고 성남대로를 따라 올라가는 것이 서울로 더 빨리 갈 수 있는 방법이기에 수요가 적지만, 성남시 원도심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고 버스 연계가 좋은 단대오거리역남한산성입구역에서부터 많은 사람들이 타기 시작한다. 이에 더해 복정역에서 자체 수요와 수인·분당선으로부터 온 환승객들이 대거 유입되어 열차가 상당히 혼잡해진다. 최근 신흥역-수진역 일대가 재개발됨에 따라, 출퇴근 시간때엔 모란부터/모란까지 차내가 혼잡해졌다. 장지역에서 혼잡도의 최고조를 이루고 난 다음, 법조단지가 조성된 문정역과 3호선 환승역인 가락시장역에서 승객들이 내리기 시작하고, 주거지역인 송파역의 탑승객으로 혼잡도가 다시 높아졌다가 석촌역잠실역에서 9호선, 2호선 환승객들이 대거 내리며 한산해진다.

한편 암사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는 암사역부터 많은 사람들이 타고 천호역에서는 역세권 인구에 더해 버스 환승객 및 강동구, 하남시에서 온 5호선 환승객들이 몰려들며 혼잡도가 매우 높아진다. 주거지역인 강동구청역몽촌토성역을 지나며 혼잡도가 절정을 찍었다가 잠실역, 석촌역, 가락시장역, 문정역을 거치면서 환승객들과 법조단지 출근 승객이 차례차례 내리면서 열차 안이 한산해진다. 향후 별내선 연장으로 구리시남양주시 수요까지 혼잡도가 더욱 심해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8호선은 배차 간격이 길어서 앞으로 6량 열차가 더 들어오면 혼잡도는 해결될 수도 있다.

퇴근 시간 기준으로 환승역과 가까운 칸은 양방향 모두 9호선 급행 뺨치는 혼잡도를 보여준다. 특히 암사행 6호칸은 그 정도가 매우 심각한데, 9호선과 환승되는 석촌역, 2호선과 환승되는 잠실역 모두 6-4가 환승 최단코스인지라[2] 복정부터 승객이 타지도 못할 정도로 붐비기 시작하고 가락시장에 이르면 사람을 쑤셔넣어 탈 정도의 헬파티가 열린다. 6호차에 탑승한 이상 송파역 하차는 아예 불가능하다고 보면 되기에 송파에 하차하고 싶다면 1호차 쪽에서 타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5. 전 구간 주행 영상

모란역 암사역 전 구간 주행 영상
암사역 모란역 전 구간 주행 영상

6. 역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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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환승역



미개통 환승역 [ 펼치기 · 접기 ]
* 802 별내별가람역 - 파일:Seoulmetro4_icon.svg 4호선 (미정)


환승역은 천호역(5호선), 잠실역(2호선), 석촌역(9호선), 가락시장역(3호선), 복정역(수인·분당선), 모란역(수인·분당선)이 있다. 공사 중인 현 별내선 연장이 개통되면 구리역에서 경의·중앙선, 별내역에서 경춘선, GTX-B 환승도 가능해진다. 2022년 「별내중앙역을 포함한 별내선 연장 3.2km(별내역 ~ 별내별가람역)사업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하여 별내별가람역까지 개통되면 4호선 환승도 가능하다. 또 별내선이 관통하는 구리시에서 6호선 연장을 주장하고 있고, 실제 역사도 6호선 연장을 전제로 지어지고 있어 동구릉역에서 6호선 환승도 가능성이 있다. 다만, 1호선7호선은 아직 까지는 8호선과 만날 계획이 없지만 의정부 연장선의 탑석역, 의정부역 또는 녹양역 등으로 연장되면 만날 가능성이 있다.1, 2, 3, 4, 5, 6, 7, 8, 9호선 모두 있다

6개의 환승역 중 4개(잠실역, 석촌역, 가락시장역, 모란역)의 빠른 환승위치가 암사행은 6-4번, 모란행은 1-1번 문이다. 모란역은 시종착역이므로 8호선 암사행 열차에서 내릴 일은 없지만, 나머지 3개의 환승역에서는 암사행 열차의 6번째 칸과 모란행의 1번째 칸은 빠른 환승을 노리는 승객들로 항상 붐빈다. 특히 출근 시간만 되면 이 객차들만큼은 9호선을 넘는 혼잡도를 보인다. 여유 있게 앉아 가고 싶다면 이 객차를 피해서 타고, 그중 천호역에서 내리거나 갈아탈 승객이라면 정 반대로 암사행 1번째 칸이나 2번째 칸에서 탈 것을 권한다. 역 출입구와 환승 계단이 모두 1번째 칸 쪽에 몰려있다.

8. 소재지

파일:Seoulmetro8_icon.svg 운영사 및 소재지 일람
운영사 소재지 구간 구별 역 개수
서울교통공사 서울특별시 강동구 암사역강동구청역 3
송파구 몽촌토성역복정역 8
경기도 성남시 남위례역모란역 7

9. 운행 차량

10. 현존 행선지

11. 역별 승하차 통계

2023년 기준 서울 지하철 8호선 일평균 승하차 순위이다.
  1. 환승역 승하차량은 다른 노선의 승하차량을 제외한 수치이다.
  2. 복정역은 수인·분당선과의 환승역이지만 출입구 게이트를 8호선이 독점하고 있으므로 수인·분당선의 이용객이 전부 포함되어 있다.
서울 지하철 8호선
노선 총합
역수 구간 역당 일평균 이용객 일평균 승하차량 2023년 승하차량 최다 이용역 최저 이용역
18개 암사 ↔ 모란 20,346명 366,234명 133,675,477명 문정 모란
일일 이용객 수
역수 구간 5만명 이상 5만명~2만명 2만명~1만명 1만명~5천명 5천명 이하
18개 암사 ↔ 모란 없음 7개역
(역별 순위 1~7위)
10개역
(역별 순위 8~17위)
1개역
(역별 순위 18위)
없음
||<-10><tablebordercolor=#E6186C><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f2023><bgcolor=#e6186c> 서울 지하철 8호선 ||
역별 순위
순위 역명 일평균 승하차량 2023년 승하차량
1위 문정 38,152명 13,925,376명
2위 잠실 34,075명 12,437,337명
3위 암사 33,348명 12,172,024명
4위 장지 31,562명 11,520,146명
5위 천호 30,688명 11,201,104명
6위 남한산성입구 25,151명 9,180,013명
7위 단대오거리 22,690명 8,281,931명
8위 강동구청 19,757명 7,211,476명
9위 송파 17,237명 6,291,467명
10위 석촌 16,354명 5,969,033명
11위 복정 16,298명 5,948,653명
12위 가락시장 15,638명 5,707,795명
13위 남위례 12,934명 4,720,820명
14위 몽촌토성 12,911명 4,712,581명
15위 산성 10,323명 3,767,901명
16위 신흥 10,169명 3,711,626명
17위 수진 10,125명 3,695,775명
18위 모란 8,823명 3,220,419명

12. 연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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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별내신도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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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지반 침하사고로 원래 개통 예정일이었던 2023년 9월에서 2023년 12월로 연기됐다.[3] 그러나 싱크홀 발생으로 2024년 6월로 개통이 또 연기됐다.

13. 사건·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4. 기타

  • 전 구간 완주 시 32분이 소요된다.[4]
  • 수도권 전철 1~9호선 중 역 수가 가장 적고(18개), 길이가 짧은 노선이며, 향후 별내선이 개통해도 이는 유지될 예정이다. 수도권 전철의 중전철 노선 중 가장 짧다. 한때 수도권 전철 최장거리 구간이었던 검암역~운서역의 18.6km보다 짧았으며, 1호선의 범위를 서울역~청량리역 구간으로 좁힌다면 1호선 다음으로 역 수가 적고 길이가 짧지만, 이용객 수는 서울 도심을 훑고 지나가는 1호선이 훨씬 더 많다.
  • 2기 지하철 노선 중에서 평균심도가 제일 낮은 노선이다. 5호선, 6호선, 7호선이 대부분 지하 3~4층에 지하 5층을 넘어가는 역도 꽤 있는데 비해, 8호선의 역은 대부분 지하 2~3층이며 산성역을 제외한 지하 3층인 역들도 5~7호선 역 깊이보다는 덜 깊다. 오히려 1기 지하철인 3호선이 8호선보다 더 깊다.
  • 1~9호선 중 유일하게 평시에 중간 종착이 없는 노선이다. 다만 9호선의 경우 완행/급행을 별개로 간주하면 역시 평시에 중간 종착역이 없다.
  • 5~8호선 중 유일하게 6량으로 운행하는 노선이며, 또한 약냉방칸이 유일하게 3~4호차에 있다.
  • 수도권 전철에서 가장 오랫동안 노선에 변화(추가역 개통, 연장 등)가 없었던 전철 노선이다. 1999년 7월 2일 암사~모란 구간 완전 개통 후 2021년 12월 18일 남위례역의 추가 개통 전까지 22년간 노선에 변화가 없었다. 지방 도시철도까지 보면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다대포해수욕장 연장 이전까지의 기간이 몇개월 차이이지만 더 오랫동안 변화가 없었다. 그리고 단일 운행 계통, 노선 계통별로 나눠서 보면 서울 지하철 2호선의 본선인 을지로순환선이 전국에서 가장 오랫동안 변화가 없었다. 2호선 을지로순환선은 당산철교가 수리되어 당산~합정 구간이 재개통할 때부터 [age(1999-11-22)]년째 현재진행형이며, 단순히 임시 폐쇄였던 당산철교 수리 기간을 제외하면 [age(1984-05-22)]년째 현재진행형이다.
  • 이 노선의 배차 간격은 출근 5분, 퇴근 6분, 평일 평시 8.5분, 주말 및 공휴일 8.5분이다.
  • 복정역을 제외한 모든 역이 상대식 승강장이며, 복정역만 유일하게 섬식 승강장이다. 별내선 구간도 모두 상대식 승강장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 편의점은 세븐일레븐에서 GS25로 바뀐 시기가 존재하나, 일부 역에서는 GS25가 입점하지 않은 역이 있다. 천호역에는 세븐일레븐이 있었으나 현 시점에서는 없어졌고, 잠실역에서는 지하철역의 영역권에 세븐일레븐이 따로 존재하며, 역내 영역권에는 CU가 입점해 있다. 잠실역은 주변 지역이 롯데월드로 지정되어 있는 특성상 롯데 브랜드의 입지가 압도적이다.
  • 2009년 12월, 전 구간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가동 중이다.

[1] 그래서 서울전용 정기권과 서울시에서 발행한 기후동행카드를 해당 구간에서 이용할수가 있다.[2] 석촌역의 경우 8호선에서 하차하는 순간 모두가 9호선 플랫폼으로 달린다. 이곳에서 9호선 급행에 착석하지 못하면 지옥철이 확정되는지라 절박하게 달리는데, 조금이라도 가까운 곳에서 달리겠다고 6-4에 몸을 미친듯이 우겨넣으며 탑승한다.[3] 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4] 별내선이 개통하면 별내역에서 모란역까지 50분이 소요된다.[5] 「[서울도시철도공사] 5678호선에 담긴 색깔 의미, 지하철 색깔」, 보존된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