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2:17:09

동두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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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에서 2006년까지 동두천역이었던 역에 대한 내용은 동두천중앙역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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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역
파일:Seoulmetro1_icon.svg
인천 방면
보 산
1.6 ㎞ →
시·종착
[[동두천급행|1호선
경원선 급행
]]
인천 방면
동두천중앙
3.0 ㎞ →
역명 표기
경원선 동두천
Dongducheon
東豆川 / 东豆川 / [ruby(東豆川, ruby=トンドゥチョン)]
1호선
주소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 2687
(동두천동 245-4)
관리역 등급
관리역 / 2급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운영 기관
경원선 한국철도공사
개업일
경원선 1912년 7월 25일
1호선 2006년 12월 15일
역사 구조
지상 3층 구조, 지상 1층 승강장
승강장 구조
3면 13선 3섬식 승강장
(승강장 횡단 가능)
철도거리표
용산 방면
보 산
← 1.6 ㎞
경원선
동두천
백마고지 방면
소요산
2.4 ㎞ →

1. 개요2. 역 정보3. 역 주변 정보4. 일평균 이용객
4.1. 수도권 전철
5. 승강장6. 연계 교통7. 기타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파일:동두천역.jpg
1번 출구 앞 광장
파일:동두천역 스탬프.jpg
동두천역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아롱이와 다롱이를 형상화했으며, 철도 동호인의 기증으로 매표소에 비치 중이다.
파일:동두천역 안내도(2024).png
역 안내도 크게 보기
다시 돌아온 동두천역
동두천역은 1912년 7월 25일 영업을 시작, 남북 분단으로 잠시 경원선 남한 구간의 종착역이었으며, 이후 경원선 복선 전철화로 경원선 통근열차의 시·종착역으로 역할, 현재는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종착역이 되었다. 역명은 동두천시 탑동 동쪽에서 발원하여 강화천으로 유입되는 동두천과 동명의 지명에서 유래하였다. 동두천의 옛 이름은 가정자리. 그러나 경원선 개통과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동쪽에 근원을 두고 냇물이 흐른다는 동두내, 동두천으로 바뀌게 되었다. 그러나 실제 역사 위치가 새롭게 형성된 동두천 시가지와 거리가 멀고 새롭게 생긴 어수동역이 이용률이 증가하면서 1983년 어수동역에게 동두천역 이름을 양보하고 동안역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이후 2006년 12월 동두천역이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종착역이 되면서 열차 이용객들의 편의와 지역 인지도 향상을 위해 동두천역으로 환원되어, 잠시 동두천역의 이름을 썼던 어수동역은 동두천중앙역으로 바뀌게 되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수도권 전철 1호선 101번.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 2687 (동두천동 245-4) 소재.

2. 역 정보

파일:attachment/84832.jpg
동안역 시절 역사
파일:attachment/CIMG4802.jpg
동안역 시절 통근열차가 정차한 모습

경원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개시했다. 그저 평범했던 이 역은 1945년 광복과 한반도 분단으로 인해 1953년까지 경원선 남한 구간 최북단에 있었다. 북위 38도선 이남에 있는 초성리역은 한창 한국군이 북진하던 1950년 10월에, 소요산역은 1975년에 개설되었다.

동두천 시가지와는 거리가 멀고 '동'두천동과 '안'흥동 사이에 있다는 까닭으로 1984년동안역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그때의 '동두천역'은 현재의 동두천중앙역이다. 동안역은 이용객이 별로 없었으며, 반대로 화물열차가 많이 섰다. 화물이 많았다는 점은 선로 수가 많았음을 뜻한다. 통일호 열차가 동안역에서 회차하던 까닭이다. 그러다가 전철이 개통되면서 원래 이름으로 돌아갔다.
파일:attachment/200611280025_00.jpg
경원선 연장 개통 초기

지금의 이름으로 되돌린 계기는 시·종착역으로서 지역을 알리기 위함이다. 경원선 전철은 이 역까지만 연장하려다가, 소요산역까지 가는 수요가 적지 않아서 연장한 것이다. 물론 지금도 이 역까지만 운행하는 열차가 있으며, 경원선 급행은 모두 이 역에서 종착한다.[1] 동두천역 이북으로는 단선이라 연천역까지 운행하는 열차는 배차 간격이 길다.

전철 개통과 함께 이름이 동안역에서 동두천역으로 바뀌었고, 옛 동두천역도 동두천중앙역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미2사단 군부대를 잇는 매우 짧은 지선 철도가 있다. 군용 화물을 수송하기 위해 부설되었으나 열차 운행은 조금 밖에 없다. 다른 미군기지 인입 철도와는 달리 선로 자체가 주한미군 소속이다. 촬영해서는 안 된다. 철도 동호인들이 하도 왔다갔다 하는 바람에 기지 앞에 사진 촬영 금지 표지판을 설치하였다. 동두천시 미군기지가 모두 철수하면 폐선할 예정이다.

경원선 막차 시간대에 광운대역이나 구로역으로 가지 않는 전동차들이 소요산에서 종착한 뒤에 공차회송하여 이 역의 주박선으로 들어가 주박한다. 총 세 편성의 주박이 가능하다. 소요산행 막차 두 편성과 광운대행 막차 한 편성[2] 중 앞 편성이 아침에 소요산역까지 공차 회송한 뒤 인천행으로 운행한다.

한 때 경원선 통근열차가 이 역에서 시·종착했다. 원래는 의정부역까지 운행하였으나, 1호선이 소요산역까지 연장되면서 이 역까지만 운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통일호 시절에도 일부 열차가 이 역에서 시·종착했다. 의정부역에서 7, 9, 15, 17시 45분에 출발하는 열차는 동안역에서 운행을 끝냈으며, 동안역에서 5(평일에만), 8, 10, 16, 18시 23분에 출발하는 열차가 있었다. 2019년 4월 1일부터 경원선 동두천 ~ 연천 구간 복선전철 공사로 인해 통근열차운행이 임시 중단되었고, 대신 요금 그대로 대체운송버스가 운행했다.

한국철도공사 관리역 가운데 가장 북쪽에 있다. 가장 북쪽에 있는 여객 취급 역인 백마고지역도 이 역이 관리한다. 다만 민통선 안을 관리하는 역까지 포함하면 동해북부선 제진역을 관리하는 강릉역이다. 그래서 백마고지역은 강원본부가 아닌 서울본부 소속이다.

육군훈련소나 자운대, 상무대 등 후반기교육기관에서 배출되는 신병들을 매주 목요일마다 전방 지역까지 수송하는 군용열차가 이 역까지 들어온다. 2019년 3월 31일까지는 전곡역까지 운행했으나 경원선 동두천 ~ 연천 구간의 신선 이설 및 전철화 공사로 인해 이 역에서 종착한다. 그렇기 때문에 동두천, 연천, 철원 지역 부대로 배치될 신병들이 더블백을 메고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향후 GTX C선을 동두천까지 연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여겼으며, 제20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모두 덕정역 ~ 동두천역 연장을 공약으로 발표했다.[3]

동두천역 이남부터 의정부역 이북까지 고가 철도가 이어진다.[4] 고가역은 보산역부터 가능역까지이다.

파일:3536642578_7f5zWys2_IMG_8294.jpg
경원선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연장 사업의 시점으로 이 역부터 전곡역 이북 구간까지 고가 철도로 이어져 있다. 고가역은 소요산역, 청산역, 전곡역이다. 소요산역 방면으로 열차를 타고 가다 보면 새로 신설한 고가 철도가 나오는데, 이것이 연천역까지 연장하면서 사용 중인 신선이다. 선로는 복선 노반 단선으로 완공 및 운행 중이다.

3. 역 주변 정보

인근에 끝없이 공장들이 있어서 화물취급 비중이 크기 때문에, 선로가 많이 분기되어 있다.

2016년 4월에 창말에 있던 캠프캐슬(Camp Castle) 반환지에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가 개교했다. 개교 당시 북서울캠퍼스로, 2020년 전후로 바뀌었다. 1번 출구로 나와서 도보 5~10분 거리이다. 버스를 탈 경우 연천 방면 정차장(출구에서 내려서 왼쪽)(16-087)에서 아무 버스나 타고 창말(동양대학교)(16-069)에서 내린다. 그 외에는 동두천일반산업단지와 동두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인근에 있으며, 신한대학교 설립자인 강신경 목사가 설립한 또 다른 기관인 안흥교회와 신망애복지원, 신흥중학교, 신흥고등학교가 있다. 동두천일반산업단지는 동두천역 2번 출입구 쪽에 있는 강변로 소재의 1산업단지와 2산업단지, 1번 출구에서 약 1.5km 떨어진 상봉암일반산업단지가 있다.

4. 일평균 이용객

4.1. 수도권 전철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0052a4><bgcolor=#0052a4> 연도 || 파일:Seoulmetro1_icon.svg ||<bgcolor=#0052a4> 비고 ||
2006년 5,820명 [5]
2007년 6,289명
2008년 6,318명
2009년 6,313명
2010년 6,043명
2011년 5,462명
2012년 5,401명
2013년 5,907명
2014년 5,485명
2015년 5,191명
2016년 5,209명
2017년 5,153명
2018년 5,181명
2019년 5,191명
2020년 3,617명
2021년 3,855명
2022년 4,580명
2023년 4,715명
출처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
수송통계 자료실
  • 주요 이용객은 군인들이다. 동두천역 부근은 각종 군부대가 넘쳐나서 아침에는 휴가 나가는 군인이, 오후에는 휴가 복귀하는 군인이 매우 많다. 제5보병사단제28보병사단 소속 군인들이 눈에 자주 띈다. 이들은 주로 연천군에서 근무하며 지금은 없어진 CDC 디젤동차 통근열차로 대광리역, 신망리역에서 동두천역까지 타고 와서 1호선으로 갈아탔다.
  • 첫 개통 당시보다 유일하게 현재 수요가 더 적다. 단 17일 치 통계인 2006년을 제외하고, 개통 첫해인 2007년에 6,289명으로 시작한 이래로 승객이 늘어나지 않고 2010년부터 꺾이면서 지속적으로 이용객이 줄어 2017년 기준 하루에 5,153명이 찾는다. 10년 전에 비교하면 오히려 천 명 이상의 승객이 줄었다.
  • 이용객이 많지 않은 이유는 동두천 시민은 동두천중앙역이나 지행역 등에서 대부분 내리기 때문이다. 여기까지 열차를 탄 이용객은 최종 목적지가 연천군이거나 소요산 등산이 목적이라 소요산역까지 가기 때문이다. 주변에 고등학교나 공장, 아파트가 있지만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 편해서 인근 주민들만 이용한다. 승하차객의 상당수는 연천행 버스[6]로 갈아탄다. 이렇게 된 이유에는 이 역의 정문이 미군부대가 가로막고 있고, 역의 후문 절반은 공단이 차지하고 있어 역세권에 거의 개발되지 않은 것에서 기인한다. 개발제한으로 묶여 역의 수요 대부분을 3번 국도를 따라 올라가면 나오는 연천군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그마저도 소요산역과 분산된다. 이 역에서 곧바로 통근열차를 갈아타는 사람이 2010년대 들면서 급격히 줄어든 것도 승객 감소에 영향을 끼쳤다.
  • 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동양대학교 북서울캠퍼스가 2016년에 문을 열었지만, 정작 2016년과 2017년에는 전년도의 수요를 유지하는 수준에 그쳤다. 가파르게 감소하던 이용객이 보합세로 바뀐 것을 보면 개교 효과는 경미했다.
  • 2023년 12월 16일부터는 1호선이 연천군으로 연장되어 그나마 있던 환승 수요마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 경원선 급행은 물론, 각 역 정차 구간[7]을 제외한 1호선의 모든 급행 정차역 중 승하차객이 가장 적은 역이다.

===# 일반철도 #===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80c379><bgcolor=#80c379> 연도 ||
[[평화생명관광열차|
DMZ−Train
]]
|| [[통근열차(한국의 열차등급)|
통근열차
]] ||<bgcolor=#80c379> 총합 ||<bgcolor=#80c379> 비고 ||
2002년 400명
2003년 389명
2004년 456명
2005년 401명
2006년 512명
2007년 3,807명
2008년 3,316명
2009년 2,815명
2010년 2,556명
2011년 2,547명 [8]
2012년 1,883명
2013년 2,330명
2014년 2명 1,602명 1,604명 [9]
2015년 1명 1,218명 1,219명
2016년 2명 1,126명 1,128명
2017년 5명 1,177명 1,182명
2018년 2명 987명 989명
2019년 8명 1,002명 1,010명
출처
철도통계연보

5. 승강장

1호선 승강장[10]
파일:동두천역 역명판.jpg
1호선 인천 방면 역명판
소요산
6 5 4 3 2 1
보산
1·2 파일:Seoulmetro1_icon.svg 수도권 전철 1호선 완행·급행 광운대·구로·인천 방면
3·4 소요산·전곡·연천 방면
5·6 경원선 미사용 승강장

2017년 9월부터 2번, 3번 승강장의 스크린도어가 가동 중이며, 2020년 10월 1번 승강장에도 설치가 완료되어 정상 가동 중이다. 동두천 종착 열차는 1번 승강장으로 들어온 다음 제자리에서 행선지와 방향을 바꿔 구로, 인천 방면으로 발차한다. 다만 상황에 따라서는 연천역이나 소요산역에서 출발한 하행 열차가 1번 승강장으로 들어가거나, 동두천 종착 열차가 돌아나갈 때 본선인 2번 승강장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11]

5번, 6번 승강장은 저상 승강장으로 일반열차인 통근열차의 시·종착역으로 사용했었는데 연천역 전철화 공사로 의해 경원선 일반열차가 한동안 운행을 중단했다. 하지만 연천역 전철화 개통되도 통근열차가 2023년말 부로 폐지되고 또한 2024년말에 무궁화호 열차가 연천역에 시·종착하기에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비정기적으로 군용열차가 이 역까지 운행하기에 5번, 6번 승강장은 계속 존치할 것으로 보인다.

6. 연계 교통

동두천역 연계 버스 정보
정류소 구분 노선
동두천역
(16082)
<colcolor=#ffffff> 시내
직행좌석
동두천역
(16087)
시내
직행좌석
동두천역 (16316) 시내
동두천역 (16329)

7. 기타

최근에 교체되었으나 맞이방의 지도 노선도는 2016년 중반기 기준의 노선도가 상당 기간 방치되어 있었으며 승강장 지도 노선도도 먼지가 많이 쌓여 있었다. 심지어 아크릴이 깨져 있는 등 전반적으로 노선도의 관리 상태가 매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피뢰기 사고로 전기가 끊긴 가운데 연천행과 소요산행은 당분간 동두천행으로 타절되나 안내 방송이 육성이며 LCD 화면이 동두천행인데 소요산역과 그 후 역을 표시한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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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선: 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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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천역까지 연장되기 전에는 소요산역까지 가는 급행 열차도 있었으나, 연천역 연장 이후 모두 동두천 종착으로 일원화되었다.[2] 평일 기준 K977 열번[3] 「"GTX-C 노선 동두천 연장"...양강 후보 공약」, LG헬로비전, 2022-01-25[4] 단, 마전신호장 부근에서 고가 구간이 잠시 끊긴다.[5] 개통일인 12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17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6] 연천 버스 39-2[7] 모든 계통을 통틀어서 광운대 ~ 용산 구간이 해당된다.[8] 초성천 철교 유실로 인한 운행 중단 기간 제외[9] 평화생명관광열차의 자료는 운행 개시일인 5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242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10] 왼쪽 열차는 원래 소요산행 열차였으나 단전사고로 동두천역에서 타절하여 대기 중인 열차이다.[11] 안산역의 경우를 생각하면 된다. 산본역의 경우에도 과천선 개통 초기 당고개발 산본행 열차가 배정되어, 안산행 열차와 더불어 평일 낮 기준 15분당 1대 꼴로 비중 있게 운행되었다. 이 때는 해당 노선 열차가 건넘선을 통해 현재의 금정 방면 본선으로 들어가서 승객을 승하차시킨 후 회차하는 방식을 택했고, 이 때 안산발 당고개행 열차는 금정 방면 부본선을 이용해 승객을 취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