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9-24 04:06:38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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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해군 공군

1. 개요2. 역사3. 중요성4. 군인과 전쟁5. 파일:대한민국 국군기.svg 대한민국 국군이 되는 방법6. 제대 후 취직 문제7. 기타8. 각종 오해와 통념들9. 관련 명언10. 창작물에서
10.1. 군인 캐릭터

1. 개요

/ Soldier, Military Personnel, Serviceman

군대에 소속되어있는 사람. 기본적으로 정식 국가정규군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들을 칭하며, 보통 돈만 받고 싸우는 용병은 이렇게 칭하지는 않는다. 대부분 남성 군인이지만, 여성 군인도 있다.[1]

군인 대신에 장교준사관, 부사관, 을 통틀어 일컫는 장병이라는 말도 있다. 여기서 장은 장교의 장이다. 그러므로 군인 혹은 장병이라는 단어로 징병검사에서 현역 판정을 받고 징집된 현역병들만을 지칭하는 것은 적절하지가 않지만, 대한민국에서는 현역병들만을 한정하여 일컫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2]

2. 역사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직업[3] 중 하나로, 역사는 전쟁과 함께해왔다. 인류가 존재하면 군인도 존재하며, 심지어는 벌, 개미와 같은 군집 생물에게도 군인의 역할을 수행하는 개체는 별도로 존재한다. 물론 농·상·공업 기술의 부재로 한 사람의 인력도 아쉬웠던 중세 시대까지만 해도, 로마군 등 소수의 예외를 빼면 상비군을 대규모로 유지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즉, 현대적 의미의 전업군인과는 좀 다른 형태였다는 것. 다만 기사계급과 맨 앳 암즈 등 작은 규모로는 비슷한 것들이 다수 존재했다. 다만 동양의 경우 고대 시대부터 상비군 형태의 군인을 지휘하는 전문적인 '장군'이 있었다.

근대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전투 자체가 하나의 명예이다 보니 당시 군인은 귀족 그 자체에 가까웠다. 하지만 고대국가에서는 군인이라는 계급의 개념을 자주 찾아볼 수 있다. 우선 헬레니즘 제국은 필리포스 2세 때 상비군을 도입하였고 후신 제국들까지 그 상비군 개념을 이어받아 사용했다. 로마는 마리우스 개혁으로 무산계급에 국가가 봉급과 장비를 제공해주는 형식의 상비군을 도입했고, 인도의 크샤트리아 또한 비슷한 맥락으로 볼 수 있다.

서양에 한정된 일이긴 하지만, 중세가 시작되며 상비군의 개념은 사라졌고 그때그때 병을 징집해쓰거나 용병을 고용하는 풍토가 생기게 되었다. 유럽에서 '군인'이라는 것이 하나의 독립된 직책 개념으로 자리 잡은 것은 14세기부터라 볼 수 있다. 연속된 십자군의 실패로 교황의 권위가 추락하고 국가체제가 발전되며 중앙집권이 시작된 이때 '다른 일에는 종사하지 않고 오로지 무력만을 위해 존재하는 집단'인 상비군이란 개념이 다시 한 번 생기면서 그 군대에 소속된 이를 지칭하는 '군인'이란 용어가 생겨났다. 하지만 군대의 출범과 장비와 훈련을 통한 군인들의 전체적인 전투력 상승으로 오히려 군인 개개인의 가치는 더더욱 떨어져버리곤 했다. 사람을 강화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 보니 인간 강화 약물이라도 등장하지 않는 이상 각국은 인간보다는 무기에 투자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으며, 군인은 그저 그 무기를 사용해주는 도구 취급까지 인식이 떨어졌던 경우도 있었다. 특히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총알값[4]보다도 목숨값이 싼 수모를 당하기도 하였다.[5]

그러나 1차 세계대전 무렵부터 언론민주주의의 발달로, 참호전 등 전장에서 나올 수 있는 헬게이트의 모습이 민간인들에게도 적나라하게 알려졌다. 더군다나 2차 세계대전과 냉전을 거치면서 세계는 평화노선을 추구하는 쪽으로 기울고 이에 각국은 군대 규모를 축소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고 있다. 징병제의 철폐를 비롯하여 무기 개발 사업 중단 등의 조치를 취하면서 불가피하게 군대 역시 인적 자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기 시작한다. 더군다나 2차 세계대전까지 거치면서 더 이상 군인을 우대하기보단 기피하는 풍조가 생겨나자 군인의 수는 더더욱 줄어들게 되었으며, 그리하여 군인 개개인의 가치는 다시금 올라가게 되었다.

이제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직업적인) 군인이라는 건 존경받는 직업군에 속한다. 아무리 막장적인 사회(북한 같은 독재국가)라도 군인을 (적어도 대놓고) 홀대하는 지도자는 절대 없으며, 잘 사는 선진국이나 전쟁의 위험이 적은 복지국가 역시 국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군인에 대한 예우도 좋다. 연봉이나 보험에 있어서도 국가의 지원이 매우 큰 편이다.

이렇게 개인을 희생하면서 나라를 지키는 군인에 대한 이미지는 일반적인 국민들에게 이미지가 좋은 편이지만, 반국가주의적 사고방식을 가지거나 진보적 인권주의자 등에게는 '군인 = 전쟁, 국가주의, 전체주의의 결정체' 라고 비난하면서 군대 무용론, 폐지론을 주장하기도 한다. 군대 특유의 보수적인 분위기로 인한 사건사고도 이들의 주장에 주요 근거가 되기도 한다. 심지어 참전군인 출신도 훈련만 받다가 실제로 누군가를 사살하거나 사살당하는 경험을 하게 될 시 굉장한 충격을 받게 되며, 대부분은 죄책감이나 우울증에 시달린다는 경험담을 근거로 삼는 등 전쟁의 끔찍함을 거론하면서 군대 폐지론에 동조하는 경우도 있다. 전쟁을 겪지 않은 군인 개개인적인 면에서도 이런 일이 많아서 군인을 중요시하는 독재국가나 일부 개발도상국에서도 군인이 된다 해도 깔끔한 군복 입고 후방에서 안전하게 지휘하는 고급 장성 혹은 보조 장교가 되는 것을 선호하지, 손에 피묻혀가며 탄약냄새 맡고 대포소리 들어가면서 더러운꼴 볼일이 많은 현장에서 복무하는 것은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런 문제와는 별개로, 국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대부분의 나라와 국민들은 군인에 대해 충분한 사회적 지위를 보장한다.왜냐하면 강한 물리력을 가진 군인들이 불만이 많아진다면 결국 쿠데타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

3. 중요성

역사상 군대가 강한 나라는 민족 전체가 비극적인 우여곡절을 겪은 경우가 많이 덜했으며, 지금도 국가가 국민의 목을 졸라대는 전체주의 국가가 아닌이상 군대가 강해서 손해를 볼 일은 없다. 따라서 전쟁 자체가 많이 없어진 현재 21세기에도 많은 선진국들부터 시작해서 개발도상국들까지 국방비를 들여가며 강한 군대를 기르려고 노력한다. 만약 있을지도 모르는 최악의 상황에 대한 일종의 대비라고 할 수 있으며, 특히나 다른 정치체제로 분단된 국가인 대한민국은 이게 아주 심한 편이다. 대한민국은 과거에 약한 국방력으로 우여곡절을 겪은 경우가 있었는데, 가장 대표적인 예가 바로 임진왜란, 병자호란과, 일제강점기, 한국전쟁이다.

4. 군인과 전쟁

"The military don't start wars. Politicians start wars." - Gen. William C. Westmoreland
전쟁을 시작하는 건 군인이 아니고 정치가이다. - 윌리엄 C. 웨스트모어랜드
전쟁은 대개 정치인 같은 윗사람들속칭 윗대가리이 저지르는 경우가 많으며[6][7] 또 군인 때문에 전쟁이 일어나거나, 국민들이 전쟁을 원했기 때문에 전쟁이 발생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이 뭐냐면, 군인은 누가 전쟁을 일으켰는지 상관없이 전쟁이 일어나면 무조건 국가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죽이거나 죽어야 하는 의무를 가진 존재다. 그러니까 전쟁이 일어나면 민간인은 도망갈 수 있지만 군인은 무조건 전장으로 끌려간다.[8]따라서 정말 군인이 '살인마'로 보인다면 군인을 험담하기 전에 한번 눈을 돌려 전쟁 따위를 일으켜서 수많은 사람들을 '살인마'가 되도록 전장으로 내모는 그 자들부터 막고 봐라. 사람들이 전쟁 같은 거 안 일으키고 조용히 있으면 군인들도 사람 죽일 필요 없이 나라만 계속 지키고 있어도 된다. 실제로 '군대'는 악행을 저질렀지만, 정작 그 악행의 당사자인 '군인' 개개인들은 자기가 하는 일이 악행인지 뭔지도 모르고 윗선에서 시키는 대로만 수행했다가 뒤늦게 자신들이 저지른 게 악행임을 알게 되는 경우도 많다.[9]

더 나아가 군인은 명령이 있다면 자기가 원하지 않을 뿐 아니라 싫다 하더라도 남을 해쳐야 한다.[10] 양심적 병역거부를 주장하는 자들도 대부분이 이 점을 지적한다.[11] 그리고 사람을 죽인다는 행위 자체가 심심풀이로 할 수 있는 행위가 아닌 만큼, 전쟁을 겪은 군인들 가운데서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는 사람도 꽤 있다.[12]

나라에게 끌려간 미국의 베트남전 베테랑들이 종전 후 본국에서 "baby killer"라 불리며 온갖 멸시를 받은 역사는 되풀이 되면 안 될 것이다.[13]

5. 파일:대한민국 국군기.svg 대한민국 국군이 되는 방법

대한민국의 병역법 제3조는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제3조 (병역의무) ① 대한민국 국민인 남성은 헌법과 이 법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하여야 한다. 여성은 지원에 의하여 현역 및 예비역으로만 복무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남성들이 병역판정검사에서 4급 이하의 등급을 받지 않는다면 군대에 의무적으로 입대해야 하며, 4급을 받더라도 육군이나 해병대[14]에서 3주 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아야 한다. 보통의 대한민국 남성의 경우 19세에 병역준비역에 편입되고 검사 전까지 특별한 질병이나 징역 6개월 이상의 전과기록이 없다면 1에서 3급을 받게 된다.

그리고 가기 싫다고 해서 일부러 장애를 만들거나 사고 쳐서 전과자가 되겠다는 철없는 생각은 절대 하지 말자. 어설프게 장애를 만들려고 하다가 아예 이 세상에서 로그아웃 당할 수도 있으며, 처벌을 받을 수 있다. 현재는 한국도 양심적 병역거부를 인정하니 이를 활용하자.[15]

여자의 경우 군인이 되려면 자격요건을 갖추어 지원을 하여야 하며 장교나 부사관만 될 수 있고 병은 될 수 없다. 그리고 신장 183cm 이상의 여자는 군복무를 할 수 없다. 참고로 남자는 (체질량지수는 고려 안 한다 쳐도) 204cm는 되어야 훈련 3주 포함 보충역이다.

5.1.

병 자체가 공식 명칭이다. 여자는 본인이 원한다 해도 지원이 불가능하다. 아무래도 동음이의어 '병'이 주는 이미지가 부정적이다보니 흔히 병사라고 부르지만 이것은 육, 공군 병만을 뜻하고, 국방부에선 용사라는 단어를 미는 추세다. 해군 병을 뜻하는 수병과 해병대 병을 뜻하는 해병은 정식 용어로 쓰인다. 보통의 건강한 남성들은 20세가 되는 나이에 신검을 받은 뒤 일정 기간 동안 병역을 수행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현역병 문서로.
  • 육군 : 신체검사 - (재학생입영신청 혹은 육군모집병 신청 - 일부 모집병에 한해 면접)[16] - 입영통지서 발부 - 입영
  • 해군, 공군, 해병대 : 지원서 작성 - 신체검사 및 면접 - 합격자 입영, 상근예비역은 해군 및 해병대 소속이라도 징병 입대자에 해당한다.

5.2. 부사관

고졸 이상 지원 가능. 부사관부터 직업군인이다.[17]
  • 일반적인 경우(민간 단기 부사관) : 지원서 작성 - 신체검사 및 면접 - 합격자 입영 - 4년간 의무복무 - 전역 혹은 3년간 연장복무 - 전역 혹은 장기복무 합격시 계속 복무.[18]
  • 임기제부사관 : 현역병 복무기간을 마친 다음 날부터 하사로 진급하는 제도.
  • 육군특전부사관 : 일반적인 육군 부사관과 과정은 같지만 훈련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임관구분은 다르게 나온다.
  •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 공군항과고는 군필수기술분야에 종사하는 장기복무 부사관을 양성하는 고등학교 과정의 법정 군사학교이며 전문계 교과과정의 마이스터고다. 군필수기술분야에 종사하는 장기복무 부사관인 공군항과고 졸업생의 의무복무기간은 10년이며 하사 임관 7년 차에 1회 전역을 신청할 수 있다.공군항과고 3년의 교육과정은 인문계고의 보통 교과목, 군 기술분야 업무수행에 필요한 전문 교과목, 군 초급간부의 직무수행에 필요한 군사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여건에서 남다른 노력으로 공군사관학교에 진학한 공군항과고 졸업생이 비록 극소수에 불과하지만 일부 있다. 대한민국의 현행 법률상 군사학교이며 마이스터고인 공군항과고 졸업생의 대학진학을 지체시키고 제한하는 등의 인권침해적인 법규정과 군내의 행정절차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혹여 그러한 법규정이나 군내의 행정절차가 있(었)다면 이는 아주 대단히 큰 사회적 문제로 비화될 수도 있다. 마이스터고 졸업생의 경우에도 본인 자신의 실력과 능력만 있다면 재직자 특별전형이 아닌 수시전형이나 정시전형 등의 대학입시를 통해서 대학진학이 가능하다. 다만, 수시나 정시를 통해서 '주간대학'에 진학한다고 하더라도 직업군인의 업무여건상 '주간대학'에서 수학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공군항과고 졸업생은 방송통신대학, 사이버대학, 독학학위제, 학점은행제, 야간대학 등을 통해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밖에 없다.
  • 전문대학 군장학생 : 입학 - 2년간 재학 - 부사관 지원 / 재학기간 중 군장학생에 선발되어 장학금을 지급받은 경우 의무적으로 5년 복무[19] - 전역 혹은 1~3년 연장복무 - 장기복무합격 시 계속 복무
  • 군특성화 제도: 군특성화 고등학교 입학 - 3년간 재학 - 졸업 후 의무복무 1.5 + 1.5년[20]

5.3. 준사관

  • 기술행정준사관 : 해당 병과의 상사원사가 지원해서 임관하는 형식이다. 보병특전사에만 존재한다.
  • 통번역준사관 : 일반인이라도 20세-35세 이내라면 누구나 지원해서 될 수 있다. 물론 어학 실력은 있어야 한다.
  • 항공준사관 : 육군 및 해군의 회전익 조종사 선발 과정.
  • 그 외에도 항공무기통제준사관, 항공요격통제준사관이 있다.

5.4. 장교

현지임관 같은 전시의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대졸 이상 지원 가능하다.
  • 어떠한 과정이든 임관일 기준으로 20세가 넘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장교의 나이가 지나치게 어리면 지휘에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 사관학교 출신 : 입학 - 교육 - 졸업 - 장기복무자로 임관, 장기복무자인 장교의 의무복무기간은 10년이나 소위 임관 5년 차에 1회 전역을 신청할 수 있다. 단, 사관학교 출신 고정익 항공기 조종장교의 의무복무기간은 15년이며, 비사관학교 출신 고정익 항공기 조종장교는 13년이다.
  • 학생군사교육단(ROTC) : 신청 - 대학 3,4학년 동안 제복 착용 및 방학기간 중 훈련 - 졸업 후 의무복무 2년 4개월 + 장학금 기간(군장학생), 공군 조종사 13년 - 전역 또는 복무연장 - 장기복무[22]로 군에 몸을 담는다. 단, 해병대로 병종을 전환하면 2년으로 복무기간이 단축된다.
  • 학사장교 : 대학 졸업 - 학사사관후보생 시험 응시 - 합격 - OCS 교육 수료 - 의무복무 3년 + 장학금 기간(군장학생), 해공군 조종사 13년 - 전역 또는 복무연장/장기복무
  • 간부사관 : 현역병/부사관 지원[23] - 심사 - 합격 - 육군3사관학교에서 15개월 교육 - 임관 - 의무복무 3년 - 전역 또는 복무연장/장기복무.
  • 군의관 : 일반의. 원칙적으로는 일반의부터 지원가능하긴 하나, 국군병원 운영 등의 이유로 전문의가 더 선호되고, 실제로도 거의 대부분 전문의 이상이 군의관이 된다. 일반의는 인턴 과정을 수료한 경우 신체가 정상이라면 얄짤없이 군의관이 되며, 인턴을 하지 않고 군대에 갈 경우 공중보건의사로 대체복무를 하게 된다. 전문의는 본인이 공중보건의사가 되고 싶어도 장교가 될 수 없는 사유(신체급수)나 군대에서 아예 필요없는 과[24] 등의 사유가 없는 한 군의관을 피하기 힘들다. 예외적으로 국군병원 등에 크게 필요하지 않은, 산부인과(...)나 마취통증의학과, 피부과 등의 같은 경우 꼭 필요한 인원 외에는 공중보건의사로 배정받는 경우가 많다. 외과 계열, 특히 정형외과의 경우 100% 군의관 행이라고 봐도 된다. 자격 취득 - 지원 - 의무복무 3년 - 전역(거의 대부분) 또는 복무연장/장기복무
  • 군사학과 : 부사관과랑 착각하면 싫어한다. 부사관과인데 이름을 군사학과로 해놓은 곳도 있더라.. 군사학과는 졸업 후 장교가 된다. 일부 대학에 설치된 군사학과 입학 → 군장학생[25] → 졸업 후 학군 또는 학사장교로 임관[26] → 의무복무 6년 4개월[27]/7년[28] → 전역 또는 군인에 뜻이 있는 사람은 복무연장/장기복무로 군에 몸을 담는다. 다만 군사학과는 전역하면 활용되는 곳이 많이 없기 때문에 다른 학과와 복수전공을 의무적으로[29] 하게 되어있다. 군사학과와 같이 복수로 전공한 다른 학과는 병과선택에 영향을 주는 것이 학과이기 때문에 본인이 지망하는 병과에 지원하기 위하여 사용되거나 전역후 다른 진로를 위한 전공으로 사용된다.
  • 군종장교 : 군종 목사, 군종 승려는 각각 국방부에서 인가받은 개신교 신학대학, 불교대학에 재학하는 만 21~22살 2학년 남학생이 군종장교 후보생 선발 시험을 응시하여 통과해야 하며 최대 만 27살 안에 성직을 취득해야 한다. 군종 신부는 군종장교 후보생 선발 시험 없이 각 교구의 이미 군대를 다녀온 예비역 신부들의 10%를 군종요원시험을 통해 군대로 파견한다. 군종장교 후보생 선발 시험을 통과하지 않고 군종장교가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군종 요원 선발 시험을 통과하는 것으로, 군대를 이미 다녀온 예비역 신학대학원생, 불교대학원생이 응시 할 수 있다. 개신교 한정으로, 군종요원 선발 시험은 군종장교 후보생 선발 시험보다 TO가 더욱 적기에 더 어렵다.
  • 간호장교 (간호사관학교 제외) : 육군의 경우 전문사관 시험 응시, 해/공군의 경우 사관후보생 시험 응시.
  • 명예역 장교 : 이건 아무나 될 수 없고 해당 업적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또한 명예역은 병이나 부사관에게는 존재하지 않고 오직 장교에만 존재한다. 수영 선수 박태환이 명예 해군 대위, 의사 이국종이 명예 해군 중령이다. 보직임관도 명예계급에 해당되는데 보직임관이란 특정 보직에 종사시키기 위해 해당 계급으로 임관시키는 것을 의미하며 이국종 교수가 이에 해당된다.

6. 제대 후 취직 문제

직업군인의 경우, 장기복무에서 떨어지면 앞날이 참으로 암담해지는 경우가 대다수다. 장기복무만 붙는다면 평생 안고 갈 괜찮은 직업 하나 얻는 셈이지만[30] 단기복무로 끝난다면 나이는 나이대로 먹었는데 내세울 경력은 없는 끔찍한 백수가 되어버리고 만다. 그나마 그동안 목돈은 챙겨나오겠지만... 이런 점 때문에 국가 단위로 군인의 취직자리를 찾아주는 프로그램이 한국에도 있고 일부 기업[31]은 오히려 군 경력자를 좋아해 특별히 우대채용 해주는 경우도 있지만[32] 소수이고 일반적으로 사회의 경력자, 전공자와 경쟁하기는 매우 힘든게 사실이다.[33]

심지어 이는 군인 취급이 가장 좋은 편이라는 미국에서도 의외로 있는 일이라서, 제대 군인이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노숙자/마약중독자/범죄자로 전락해버리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다.[34] 특히 범죄단체의 입장에서 보면 군사 지식과 전술 상식이 뛰어나고 전투력도 우수한 군인 출신은 알차게 써먹을 수 있는 고급 인력이다. 예로부터 탈영병과 전역 군인은 도적, 갱단 등의 주요 구성원이었다. 최근에야 치안이 좋아진 도시 지역에서 딱히 체력이나 전술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7. 기타

간혹 군부대 있는 지역에서 불량청소년이나 껄렁한 청년에게 구타당한 군인의 사례가 드물게 있는데 군인이 바보라서 맞는 것이 아니다.[35] 대민마찰은 각 군 규정으로 징계사항으로 정해져 있어 실제로 정당하게 자기방어를 했더라도 징계를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규정은 다르지만 공무원으로서 징계를 받는 군무원도 마찬가지. 일방적으로 폭행당했는데 적절한 수준으로만 방어했거나 하면 모르겠지만, 대부분 형량은 달라도 쌍방폭행이 떨어지기 때문에 징계까지 합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병사의 경우 징계가 아니더라도 부대에 악영향을 끼치고 여기저기서 갈굼이 들어오기 때문에 못하고, 직업군인은 혹여라도 징계당하면 미래가 암울해지거나 봉급이 깎인다거나 성과급이 안나온다거나 하는 불이익이 따르므로 못한다. 이를 악용하고 군인을 폭행하는 사례가 있었다. '넌 군인이라 신고 못 하지?'

그러나 당연한 소리지만 군인도 본인이 폭행 피해자가 됐다면 경찰에 신고할 수 있고 고소장도 접수할 수 있다. 법의 적용기준은 군인이나 민간인이나 같다는 것을 간과하면 안된다. 군인이 민간인에 비하여 위법행위를 할 경우 처벌의 경중이 무거워지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민간인이 하면 처벌받지 않는 행동[36]을 군인이라고 해서 막 처벌하는 일은 없다는 것이다. 당연히 군인이라 할지라도 법의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으며 정당방위긴급피난 등의 위법성 조각사유에 행해진 필요최소한의 자기방어를 위한 실력행사는 법적으로 처벌을 할 수 없다.물론 우리나라에서 정당방위가 인정되는 사례는 없다시피하지만 어찌됐든 그 법조문의 적용 잣대 또한 민간인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특히 군부대 입구에 서있는 초병에게 행패 부리지 말자. 잘못 건드렸다가는 민간인이라도 군형법에 의거 형사처벌될 수 있으며,[37] 전시나 비상사태와 같은 상황에서는 그 자리에서 사살될 수도 있다. 만약 폭행 후 총기 등 무기류를 강탈하면[38] 이 경우 민간인 신분으로 군사재판에 회부되어 중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수감될 수도 있다. 애초에 저 정도면 총 맞아도 할 말이 없다. 그런데 법이 저렇다 뿐이지 실제로 총을 뺏으려는 용자가 잘 없기도 하고 단순 폭행 정도로 군법재판을 받는 경우는 잘 없다. 군법재판소도 민간인 재판은 매우 부담스러워 한다.

한국에서는 공무원의 정치활동이 잘 허용되지 않듯, 군인 역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이유로 노조 활동이 허가되지 않지만 국가에 따라서는 군인노조가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대한민국의 군인들은 위상이 낮으면 낮았지 높다고 볼 수 없으나#[39], 미국에서는 군인 예우가 장난아니다.[40] 일반인들 사이에서의 인식과 대우도 굉장히 좋아서,[41][42] 군복을 입은 채로 식사를 하다 보면 모르는 사람이 미리 음식값을 계산해주고 가는 경우가 매우 잦고, 한 군인이 항공기에서 이코노미석에 앉아있자 일등석 승객들이 자신의 자리와 바꿔주라고 승무원에게 요청하는 일도 있다. 한 항공사는 좌석 등급이 낮다는 이유로 한 군인의 정복 보관 요청을 거절했다가, 분노한 승객들이 sns에 이를 알리면서 전국의 여론에 몰매를 맞고 큰 타격을 입기도 했다. 한국은 군인이 버스를 공짜로 탔다고 버스기사가 여혐이라고 악플세례에 시달리고, 스타벅스 무료이벤트를 시행했다고 남녀차별이라며 물타기가 일어났음을 생각해보자. 게다가 국가가 직접 나서서 군인에 관련된 특혜들을 모조리 폐지하는게 한국의 현실임을 보면, 미국의 마인드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제대로 박혀있다. [43]

8. 각종 오해와 통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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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인은 오로지 상관의 명령에 무조건(?) 복종해야 한다
    • 아주 많은 사람들이 지니는 오해 중 하나이며, 전형적인 일본군의 잔재이자 군사정권의 잔재이다. 이러한 관점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퍼져있으며, 심지어 방송에서도 쉽게 내보내며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어떤 방송에서도 군대가야 사람된다는 말에 태클을 거는 적은 없었다. 이것이 군인화를 거쳐 사회전반에 뿌리내려 고질적인 병폐가 되어 있다. 하지만 이는 군국주의나 파시즘 국가에서 보이는 현상으로 대표적인 한국의 군사화현상이다.
    • 군인이 상관의 명령에 복종해야 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이 복종은 무조건적인 복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애초에 대법원 판례상 모든 공무원은 상관의 위법 • 부당한 명령에는 복종의 의무가 없다는 것이 확인된 바가 있고 만약 상관의 지휘가 헌법가치를 위배한다면 군인은 이에 저항할 수 있으며, 그래야 한다. 예를 들어 군 지휘관이 국회를 제압하거나, 대통령을 체포하는 쿠데타를 진행하라고 명령하거나, 시민들을 향해 발포명령을 내린다면 군인은 이러한 명령에 저항할 수 있으며 그러한 명령을 내린 지휘관을 체포구금할 수 있다.[44]

  • 군대에 가면 참된 사람(사나이, 또는 남자)이 되어 돌아온다?
    • 이는 군대의 가치를 내면화한 채 사회에 진출하여 군사적 분위기를 만들어 낸 군사정권 시대 사람들의 산물이다. 이 사람들의 관점에서는 절대 복종과 같은 군대의 가치를 가르치고 주입시키는 군복무가 "사람 같지 않은" 기존의 젊은이들을 "진정한(?) 사람" 으로 만드는 교육의 장으로 여기는 것이다. 허나 다들 알듯이, 현실은 정 반대다. "한 사람으로 잘만 살아온" 젊은이들을 "사람답지 못한 기계로 만드는 강제 인간개조의 장"이 군대이기 때문.
    • 이찬희아무리 불우한 가정환경이 있었을지언정 원래 성정이 좋지 못한 사람이었으므로 참된 사람은커녕 일반인이 군대에 가서 악질 범죄자가 되었다.
    • 단 이외는 별개로 저런 사람이 아주 없다는것도 아니긴 하다. 일본군이 그 대표적인 사례. 하지만 이쪽마저도 비정상적인 사고를 지닌 사람을 중용하고 정상인을 박하게 대우하는 쓰레기 집단이고 이미지와는 달리 정상인도 있었다. 그러나 그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건 헛짓거리의 임펙트가 너무 커 묻힌데다가 아까도 말했듯 비정상인을 중용해서 별로 중요한 자리에 있지 않았다.
    • 역사적으로 대장정 당시의 중국 공산당베트남 전쟁베트콩들은 군사작전에 있어서 남녀 구분없이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대등하게 대우했으며, 심지어 저 전시강간 같은 추문도 거의 없다시피해서 서방 종군기자들을 약오르게 만들었을 정도였다.[45] 이처럼 농촌에 기반한 게릴라 무장단체들은 여성 전투원에 대해서 조금도 비하하거나 멸시하지 않고 여성 동료들과 성적 긴장감이 일체 없는 전우애를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쟁 증언록이나 수기, 자서전, 회고록 등을 연구한 학자들에 따르면, 게릴라 전투원들의 전쟁 성과에 여성 전투원들의 성과가 남성들과 거의 대등했기 때문에 그들의 작전수행 능력을 인정하고 의지하게 되었다고 한다. 2차대전기 파시스트 국가들에서 "여성들은 직접 싸울 수 없으니, 전장에 나서는 군인들을 위해 몸으로 봉사해야 한다" 고 선전했던 것과는 참 대조되는 부분.
  • 북한이 기습적으로 대남도발을 할 경우 현장 지휘관은 즉석에서 자신의 재량에 따라 대응사격 혹은 보복사격을 "선조치 후보고" 식으로 할 수 있다? 도발원점에 대하여 즉각적이고 처절한 응징을 가하는 것이다?
    • 기타 상황에서는 그냥 국방부의 대국민 립서비스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서부전선 포격 사건처럼 레이더에 포탄이 탐지되고 포성이 들렸다면, 현장 지휘관은 즉석에서 무례한 북한군에게 원금에 이자를 두둑하게 얹어서 불벼락을 내려주는 게 아니라 이게 확실히 쏜 게 맞는지, 어디 맞았는지, 누가 다치거나 무엇이 부서진 게 있는지, 적의 공격이 끝난 게 확실한지 등을 전부 파악해야 한다. 이게 끝이 아니다. 확실히 공격이 확인되었어도, 대응은 어느 부대가 어느 무기를 동원하여 얼마만큼의 규모로 하고, 어디로 쏠 것이며, 결과적으로 동북아 정세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까지 전부 판단을 해야 한다. 이 때문에 부담을 느낀 현장 지휘관은 우선적으로 지휘체계를 따라 보고가 올라갔다 내려오게 하는 "선보고 후조치" 를 선택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이렇게 까먹는 시간이 어마어마하다. 심지어 탄흔의 확인이 힘들거나, 레이더에 결함이 의심되거나, 단회성 사격으로 끝났거나 한다면 더더욱 많은 시간이 소요되곤 한다.
    • 이렇게 철저하게 확인조치를 하는 이유는 우발적 전쟁을 막기 위해서이다. 이러한 확인조치없이 단순히 레이더만 확인하고 응전한다면, 이미 지구는 여러번 망했다. 대표적인 사례는 쿠바 미사일 위기 당시 발생했던 사건이다. 당시 레이더망에 핵미사일이 플로리다로 향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응전여부에 대해서 논란이 있었으나 미사일이 떨어진 도시에서 이상없음이라는 보고를 받았고, 확인결과 훈련용 프로그램을 돌렸던 것이 확인되었다. 만약 이때 레이더만 보고 선조치했다면 인류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또 스타니슬라프 페트로프도 레이더에 적 미사일을 확인했지만 신중한 판단과 확인조치가 있었기에 전쟁을 막을 수 있었다. [46]
  • 저격수들은 모두 머리를 노린다? 게임하냐?
    • 죽이고 싶을 때는 맞추기 쉽기 때문에 주로 상반신을 노린다.[47] 방탄복을 입고 있을 가능성이 있을 때만 머리를 노린다.
    • 저격 기법 중의 하나가, 일부러 팔, 다리, 고환(...) 등을 노려서 저격당한 대상이 비명을 크게 지르도록 유도해서 적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기법도 존재한다. 이 때는 저격 자체가 목적은 아니고 중화기로 타격하기 위한 저격이다.(주로 탄약고를 타격해서 2차 폭발로 이어지게 하는 전술.)
    • 경찰 저격수는 아주 급박한 상황을 제외하면 범인을 죽이는 것보다는 팔, 다리 등을 쏴서 무력화시켜 체포하는 게 우선이다.
    • 머리를 노린다는 고정관념은 영화와 FPS 게임의 영향이다.
  • 먹물 많이 먹고 교육수준이 높은 사람들보다 교육수준이 낮은 자들이나 노가다꾼, 농부 등 억척스럽게 삶의 현장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전투력이 높다?
    • 군인 중에서는 되려 먹물 많이 먹고 교육수준이 높은 사람들만 골라 선발하는 과정도 존재한다. 국가 불문하고 사관학교는 자국 내에서 상위권의 명문대로 대우한다.
    • 흔히 말하는 "나약한 엘리트" 라는 인식에 대해서는 어떠한 학술적인 근거도 없다. 도리어 엘리트들이 복잡한 전투상황에서 더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더 이성적인 방향으로 부하들을 이끈다는 연구결과는 있다. 특히 죽음의 공포 앞에서 의연하게 자기 자리를 지키면서 살신성인의 자세로 한 몸 나라에 바쳐 싸우는 감투정신은 교육을 많이 받을수록 높아진다고 한다.
    • 제1차 세계 대전 이후로 전통적인 초강대국들이던 영국프랑스미국에게 조금씩 영향력에서 뒤처지기 시작한 이유가 바로 그 '나약한 엘리트'들이 애국심에 불타서 전쟁터로 싸우러 나갔다 대거 전사함으로서 고급 인재들을 많이 잃은 것이 근본적인 원인이었다. 당시 노벨화학상 수상이 유력했던 물리학자 헨리 모즐리갈리폴리 전투 때 통신병으로 복무하던 중에 오스만 제국군의 폭격으로 목숨을 잃었다.
    • 저 위에서 말한 억척스럽게 삶의 현장에서 살아갔던 사람들이 전쟁터에서 사고치는 경우가 더 많다. 사회의 밑바닥에서 고생하며 살아온 설움을 엉뚱한 적군 포로나, 민간인에게 푸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이다. 가령 일본군의 경우, 그들이 저지른 갖가지 전쟁범죄는 하층민 출신 장병들이 크게 일조한 경우가 많다. 물론, 전범 행위 명령하는 건 다치바나 요시오츠지 마사노부같은 장교들이 벌인 것이지만 어느 정도 배운 식자층 출신의 경우는 항명이라도 해보는 경우가 많았고[48], 상대적으로 교육 수준이 달리는 사람일수록 상부의 명령에 감히 반항할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장교나 부사관들의 명령에 손쉽게 순응하는 경우가 흔했다.[49] 그리고 이런 이들이 정작 제대로 싸워야 할 때는 졸전만 기록해서 온갖 코미디를 양산하는 경우가 많았다. 말도 안되는 작전 명령을 하달받은 장병들 중에서 조금이라도 더 배운 사람들은 이건 미친 짓이야 여기서 나가야겠어를 외치면서 항명을 하거나, 적어도 자기가 받은 명령이 뭐가 잘못됐는지를 깨달을 수 있는데 반해, 저학력자들은 잘못된 명령의 심각성을 알아채기가 어려워서 상부의 명령에만 따르다가 개죽음당하는 일도 잦았다.[50]
  • 평소 군 기강 해이를 막기 위해 자주 군기를 잡고, 필요악과 같은 병영부조리를 통해서 후임들을 상시 긴장하도록 하는 선임병들은 전쟁이 일어나도 잘 싸울 것이다? 내지는, 그가 속한 부대의 전투력을 보장해 줄 것이다?
    • 그 선임병이 정말 합리적이고 합당한 방법과 명시적 절차를 통해서 과 싸워 반드시 이기는 21세기형 선진강군(…)을 만들어 놓았다면 진실. 하지만 현실은 대부분의 경우 그렇지 못하니 문제가 된다. 이런 경우 한꺼풀 벗겨보면 대부분 비합리적인 얼차려내리갈굼, 똥군기, 가혹행위 등이 군기를 잡는다는 미명 하에 누적되어 왔을 가능성이 높다.
    • 프랑스 외인부대나 해외파병 등 국지도발을 경험한 부대에서 경험자 진술을 들어보면, 정작 권력을 통해서 횡포를 부리고 후임들을 괴롭히던 병사들일수록 전쟁 상황에서 극심한 공포와 스트레스에 쉽게 압도당하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51] 그리고 전시상황에서의 전투력은 그런 똥군기를 통해서 보장되는 것이 아니다.
    • 도리어 후임들에게 악평이 자자한 선임들은 전시상황의 혼란 속에서 프래깅을 당할 확률이 아주 높아진다. 죽은 사람은 인과응보라고 치더라도, 아군을 죽이는 행위이므로 그 부대원 모두에게 위험만 커질 뿐.
    • 2010년대 후반, 현재 선임병들은 소원수리가 무서워서 후임병을 가급적 말상대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거의 대부분의 장정들은 군대에 가면 아무 일 없이 시간을 보내다 전역하길 원하지 사람들을 괴롭히며 영웅놀이를 하길 원하진 않는다.
    • 똥군기의 폐해는 이미 스파르타러시아군을 보면 알 수 있는데, 그 수준이 상상을 초월한다. 스파르타의 경우 이와 관련된 영향은 별로 나오지 않았지만 최소한 똥군기를 부린 수준에 비해서 효과는 적었다고 볼 수 있다.[52] 반면 러시아군은 부차 학살과 같은 잔혹한 학살사건들을 아무데서나 마구잡이로 터뜨리고 다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잔혹행위들의 배경엔 범죄자 등 군에 입대해선 안될 작자들까지 입대시켜야 할 정도로 전쟁 전부터 2차대전에 의한 심각한 수준의 인구 감소에 심각한 수준의 병역기피, 저출산에 따른 병역의무수행 가능인구가 광활한 국토를 방어하는데 필요한 수요 대비 터무니없이 적은 등의 상황이 되다보니 가혹행위가 러시아, 나아가 슬라브족의 역사를 통틀어 전례없는 수준으로 극심해졌다는 러시아군의 내부 현실을 감안하면 그 가혹행위를 일종의 명령불복에 대한 보복수단으로 삼고 학살명령을 자행하도록 할수가 있다는 점이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만큼 똥군기의 폐해는 인간의 상상따위는 가볍게 초월한다.
  • 게릴라들은 건장한 성인 남성들 뿐이다?
    • 사실 게릴라들은 여성들, 어린이들(소년, 소녀), 노인들처럼 상대방 군인들이 방심할 법한 사람들이 많다. 게릴라들이 출몰하는 데 가보면 성인 남성들만 있는 건 아니고, 여성들과 어린이들과 노인들만 있다. 이들이 게릴라의 실체다. 당장 베트남 전쟁 시기 슈사인 보이(구두닦이 소년)를 생각해 봐라. 무협 소설에서도 비슷한 말이 나온다. 남자보다는 여자와 노인과 어린이와 을 조심하라고 한다. 작품 배경이 "강호의 도의가 땅에 떨어진" 하 수상한 시절이라면, 실제로 힘없는 사회적 약자들은 가능한 한 강자들과 마주치지 않으려 노력하면서 죽은 듯이 지낼 필요가 있다. 그런데 분명 약자처럼 보이는데도 일견 아무런 경계를 보이지 않으면서 무방비로 돌아다니는 사람이라면, 분명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봐야 한다. 즉, 살아있을 만하니까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 것이다. 그렇지 못한 허세꾼이나 순진한 약자들은 이미 진작에 전부 죽었으니까 못 만나는 것이다.
    • 풀 메탈 재킷에서 지독한 훈련을 버텨낸 해병대원들을 사살하던 저격수의 정체는 무슨 특수부대원이 아니라 그냥 베트콩 여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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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관련 명언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것은 군인의 본분이다.([ruby(為,ruby=위)][ruby(國,ruby=국)][ruby(獻,ruby=헌)][ruby(身,ruby=신)] [ruby(軍,ruby=군)][ruby(人,ruby=인)][ruby(本,ruby=본)][ruby(分,ruby=분)])
- 안중근 의사
군인의 자부심은 이기는 것보다 지키는 것에서 옵니다.
- 월리엄 빌 웨버[53]
늙은이들이 전쟁을 선포한다. 그러나 싸워야 하고 죽어야 하는건 젊은이들이다.
- 허버트 후버
Οὐκ ἂν εἴη ἀτείχιστος πόλις ἅτις ἄνδρεσσι, καὶ οὐ πλίνθοις ἐστεφάνωται.
벽돌보다는 사나이로 이루어진 방벽이 있어야만 튼튼한 도시라 할 수 있다.
- 플루타르코스

10. 창작물에서

대부분의 국가에서 창작물 속에 자국의 군인을 적으로 설정하는 행위는 법 혹은 사회적으로 금기시 되는 것들 중 하나'이다.[54] 자신들을 위해 목숨 바쳐 싸우는 군인을 빵빵 쏴죽이는 것은 내적으로는 군인들의 사기 저하로도 이어질 수도 있고, 대외적으로도 군인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수도 있다는 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사실 그렇다고 타국의 군인을 적으로 설정하는 건 되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물론 그 창작물이 발간된 국가에서야 타국의 군인을 적으로 설정하는 건 신경쓰지 않지만 그 '타국'에선 거세게 반발한다. 물론 그것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그냥 발행하기도 하지만 그 타국이 제작사의 주요 돈줄이 될 만한 국가라면 글쎄...? 홈프론트크라이시스에서 원래는 주적이 중공군이라는 설정이였지만 어처구니없게도 북한군으로 바뀐 이유가 바로 중국 시장을 의식해서였다. 북한이야 어차피 돈줄이 안 될 게 뻔하니까...[55]

때문인지 보통은 아주 간단한 설정 놀음만 조금 추가시켜서 눈 가리고 아웅하는 방식이 있는데, 예를 들자면 대놓고 피해가는 방법으로 쓰이는건 어느국가전직군인 이였다는 방식으로 쓰이고, 적으로 등장하는 군인들은 사실 군 내부에 비밀리에 만들어둔 사병 조직이라든가, 해당 도시에만 존재하는 특별 군부대라든지, 쿠데타를 벌인다든가 아예 자국과의 연락이 끊겼다 등 사실 정상이 아니라든가, 아니면 다른 시대의 군인이 등장하는 게 일반적이다. 혹은 정규군이지만 그 부대들의 부대명이나 명칭들은 전부 실존하지는 않는 가상의 부대 라든지.

현실성 있는 쪽은 주로 2차 세계대전이나 그 이전 당시의 자국군, 또는 전범국의 군인 이미지를 채용하기도 한다. 또는 빼도박도 못하는 악의축 이거나 흑역사였던 나라의 군인을[56], 반대로 당시에 있던 문제로 인해 적국이 연합군인 경우도 있다. 비슷한 설정의 나라를 창조해 그곳의 군인으로 설정한다든지. 이 방면에서 가장 유명한 게 바로 나치 독일의 군인들이다. 이것은 해당 군세의 본국인 독일 스스로 흑역사로 공인한 것이라 나치 독일을 주적으로 만들어도 독일이 뭐라 하는 일은 없다. 단, 그 반대로 나치 독일을 미화하면 독일은 거세게 반발한다. 같은 추축군인 일본군은 물론이고 냉전 시대의 영향으로 소련군쿠바군도 상당히 나오는 편이며2015년 미국과 쿠바 국교 재개로 쿠바군은 빠질 듯, 가끔씩 바트당 이라크군과 파시스트 이탈리아군을 모델로 한 적이 나오기도 한다. 요샌 중국 인민해방군이나 그의 대체재(...)로 조선인민군이 각광받기도 한다. 모던 워페어 시리즈에서는 국수주의자들에게 조종받고 있다는 설정으로 현대 러시아군이 나오가도 한다. 현실성이 없는 쪽은 주로 머나먼 미래의 자국군을 채용하곤 한다.

기술의 힘을 빌어서 자국군이 적으로 나올 방법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방법도 있다. America's Army의 경우 무조건 아군은 미군으로, 적군은 적성군으로 보이도록 했다. 즉, 나의 적의 입장에서 보자면, 자신의 동료들은 미군으로 보이고, 나와 나의 동료들은 적성군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군인이라는 신분을 폄하하면 다량생산된 기계와 비슷한 입장이라고 할 수도 있다보니, 개인의 개성은 없는 그저 도구나 노예, 기계 비스무리한 취급이 되는 경우도 있다. 시와 같은 작품에서 군인이나 군인의 군화는 폭력과 억압의 상징으로 잘 쓰이는 만큼 악의 축 편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 따라서 군인을 시민들이 쓰러뜨려야할 독재정권의 방패막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빈번하다.

다만 수차례 상술했듯 그들도 자의로 그러는 게 아닌 경우가 많으니 무조건 악이라 폄하할 수는 없는 것이, 물론 진정으로 시민들을 죽일 만큼 잘못된 정보로 세뇌되어 있는 경우도 있겠지만, 보통은 위에서 시키니까 어쩔 수 없이 하는 경우가 더 많다. 물론 창작물에서 이런 걸 신경 쓰는 경우는 드물기에 그냥 악의 축으로 묘사되는 건 매한가지. 또한 작품에서 군인은 징병제인가 모병제 인가로 취급이 다르다.

대체로 군복을 입고 있기에, 전장에서 자주 씻지 못해 생기는 더러움이라든가, 아니면 반대로 깔끔한 군복 차림의 그 절제된 사람이 누군가의 음모로 세뇌되어 폭력 같은 것을 하는 것은 드물게 있는 클리셰 절제와 반대되는 욕구로 인한 갭모에가 느껴진다고 한다.

그림쟁이들에게 있어 그리기가 굉장히 힘든 존재 중 하나라고 한다. 그냥 군복을 입은 모습이나, 자신이 창작을 해낸 SF스타일의 군인이면 몰라도 고증을 충실히 지킨 실존하는 조직의 군복 착용자의 경우 난이도가 수직상승한다. 주렁주렁 달고 있는 전투 장비나 군복의 형태, 달고 있는 휘장 등이 복잡하기도 하거니와 고증까지 따지면 매니악한 분야라 어떤 장비를 껴야하는지 정확하게 모르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또 고증을 안지키면 이쪽 덕후들의 반발이나 태클이 꽤 심하기에 무시하기 힘들다.

10.1. 군인 캐릭터

□:육군,△:공군,▽:해군
※ 전쟁물은 등장인물이 죄다 군인이라 제외.1~100위까지 일부만 남기고 전멸,
[1] 군인이 군무원과 더불어 극심한 남초 직종이다보니 남군과 여군의 구분이 잘 없다. 굳이 남군과 여군을 구분한다면 사령부 같은 대규모 부대에서나 구분하지, 일반 연대급 이하 부대에서는 구분 안 한다.[2] 단, 대한민국 군무원의 경우 군인 혹은 장병이라고 지칭하지 않는다. 군무원은 군 예하 기관에서 일하는 비군인 공무원이기 때문이다. 물론 군무원은 일반 공무원과는 다르게 군형법의 적용 대상이다.[3] 다른 직종을 꼽자면 사냥꾼이나 매춘부 정도.[4] m16과 k-2 등의 대부분의 돌격소총에 쓰이는 5.56×45mm NATO탄이 싼 경우 발당 약 300원 정도라고 한다.[5] 주로 국민개병제가 실시된 이후의 이야기이다.[6] 근데 이건 당연한 거다. 군인이 정치나 외교적 문제에 개입하는 것이 금지된 것은 현대 민주주의 국가의 기본 원칙이다. 문민통제가 망가지고 국가의 외교와 정치가 군대에 종속되기 시작하면 남은 건 파멸뿐이다. 대표적인 예시로 군대가 국가를 전쟁으로 끌고 간 독일 제국, 일본 제국 등이 있고 전쟁까진 안 가더라도 군대가 국민을 지키긴 고사하고 철저한 국민의 압제자로 군림해버리는 미얀마 같은 경우가 있다. 물론 드물게 군부는 멀쩡한데 정부가 맛이 가서 폭주하는 경우도 있기야 하지만 이런 경우는 예외적이고 원칙적으로 군인은 정치와 외교를 넘볼 생각하지 말고, 정당한 정부의 명령에 복종해야만 한다.[7] 하지만 당연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가장 아이러니한 것은 전쟁 결정권자는 죽지 않고 죽이지 않아도 되는데 정작 그 밑에 군인들이 그 죄를 다 뒤집어 쓴다는 것이다. 만약 전쟁 결정권자나 가족들이 죽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면 그들이 그렇게 쉽게 전쟁을 결정할 수가 없다. 오히려 전쟁을 일으킨 자는 전후에 재판까지 정당하게 받아 운이 좋으면 사형은 면할 수 있는 반면 그 밑에 있는 군인들은 선택권 없이 전장에서 끌려나가 재판없이 적의 총알로 사형을 당한다. 전쟁 결정권자가 정상을 참작 받아 변호사를 선임하고 재판을 받고 감옥에서 밥을 먹을 지언정 전쟁 수행자는 불결한 참호에 처박혀 몇년 몇달씩 고생하다 탄환이나 폭격을 받아 아무 이유없이 산화하는 것이다. 이런 점이 아이러니하다는 것이지 군인이 스스로 전쟁을 일으킬 수 없다는 게 불합리하다는 게 아니다. 당연하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다.[8] 그래서 네티즌들이나 언론 및 매체에서의 '전쟁에서 가장 불쌍한 존재들은 민간인이다.' 라던지 '민간인이 가장 많이 죽는다.' 하는 등의 의견에 동의할 수 없는 이유이다. 애초에 전쟁에서 민간인이 더 많이 죽는건 학살 등의 이유가 아니라 그냥 민간인의 수가 군인보다 압도적으로 많아서이다. 통계의 함정 참조, 오히려 현대전의 양상은 과거에 비해서 민간인 피해 비율이 줄어들고 있다.[9] 추축군 같은 예외 중 예외도 있지만 걔네들은 자국의 영토와 국민을 지킨다는 군대 본연의 목적을 부정했기에 이 논의에서는 추축군은 군대가 아닌 것으로 봐야 한다. 이 문단의 원저자의 의도에 가장 부합하는 예시는 바로 5.18 진압군으로 투입된 병사들 중 일부로, 당시엔 무장공비 소탕 작전인 줄 알고 참가했다가 진실을 알고서 진압군 자신들이 PTSD에 걸렸으며 이렇게 뒤늦게 진실을 알게 된 진압군이 자신들도 피해자라면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을 이 사회가 받아들여주고 있다는 현실에 이걸 이용해서 "명령대로 했으니 난 아무 잘못도 없다."고 하거나 "위에서 명령만 내려줬으면 광주놈들 전부 죽이는 것도 가능했다. 근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는 식으로 얼굴에 철판 깔은 진압군들도 엄청 많이 있다.[10] 그러나 명령불복종까지 해서 사람을 살려주는 경우 그 사람이 돌변하여 배신할 수도 있기 때문에, 좋고 싫고를 따질 상황이 아니기는 하다.[11] 여호와의 증인의 경우 아예 금지되어 있다.다만 이 쪽은 워낙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게 많아서[12] 한편 참전 군인이 PTSD 정도에서 끝나면 진짜 운 좋은 것이다. 심한 경우 화학물질, 생물무기에 당해서 암, 중독, 전염병 등으로 고통스럽게 죽어가거나, 수류탄, 포탄, 지뢰 등의 무기에 당해 인체 파편이 되어 죽는다. 살아남더라도 여러가지 각종 후유증들과 장애들을 가지게 되기도 하며 운 좋게 이런 무기들에 안당한다고 해도 그런 마경을 겪는다면 인간의 정신이 버텨줄 리가 없다. 전쟁 문서 "끔찍한 죽음" 문단 참조.[13] 소설 람보가 바로 이러한 사회상을 그린 작품이다. 이후 장기 시리즈물화되면서 되려 반대로 군인의 멋있음을 찬양하는 영화가 되어버렸지만... 초창기 작품 퍼스트 블러드만 봐도 람보가 PTSD에 걸려 안 그래도 자신을 살인마 취급하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현실을 그렸다. 최근작 람보 4: 라스트 블러드에서는 이 트라우마를 어느 정도 극복한 모습을 보인다.[14] 제주도 거주자[15] 물론 본의 아닌 부상으로 후유증과 장애를 안은 사람에겐 통용되진 않으나 과거 스티브 유, MC몽 두 사람을 위시한 수많은 유명 인사들의 병역회피로 빡빡해진 징병기준으로 인해 아프대도 데려가는 환상적인 징병 판정기준을 자랑하고 있으므로 서류 잘 챙기고 주기적으로 빠짐없이 치료받자.[16] 모집병의 경우[17] 단, '자원에 의하지 아니한 하사'는 부사관 계급이긴 하지만 직업군인으로 간주되지 않는다.[18] 장기복무는 6년째 근무 할 때 발표가 나게 된다.[19] 군장학생은 기술병과에 한함전투병과[81]군장학생으로 모집한다. 대상은 남자 대학생이며 부사관학과가 아니더라도 신청가능... 즉 부사관하려고 대학에 돈주고 부사관과를 갈 필요는 전혀 없다.[20] 육학 중 군특 지원 - 육군 : 의무 18 + 18개월, 해군 : 20 + 16개월, 공군 : 의무 21 + 15개월[21] 3사관학교와 간호사관학교는 장기복무 자원이 아니다.[22] 장기복무 지원이 2015년부로 3년차부터로 바뀜에 따라 ROTC출신은 복무연장을 필수로 해야한다.[23] 2년제 대학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을 2년까지 마쳐야 한다. 또한 현역병은 상병부터, 부사관은 복무 6개월 이상 된 하사부터 가능하다.[24] 예를 들면 소아과산부인과.[25] 4년 전액 국가장학금.[26] 군사학과 상태에서 굳이 ROTC를 지원하면 ROTC가 되지만 ROTC를 지원하지 않고 그냥 군사학과만 다니면 학사장교가 된다.[27] 학군, 기본 2년 4개월에 장학금 수혜기간 4년[28] 학사, 기본 3년에 장학금 수혜기간 4년[29]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 의무적으로 가는 추세[30] 부사관 한정이다. 장교의 경우에는 장기복무뿐만이 아니라 적어도 소령까지 진급을 해야한다. 군인 연금은 20년 동안 복무를 해야 나오는데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장교로 임관될 경우, 대위에서 전역하면 20년을 채우지 못하기 때문이다.[31] 대표적으로 한화그룹이 화약 회사가 모태이니만큼 장교 출신 군경력자를 우대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별도의 채용 전형을 운영한다. 그 외에도 포스코, GS그룹, 롯데그룹 등에서 이러한 전역장교 전형으로 장교 출신을 따로 채용하고 있다. 그런데 실제로는 거의 유명무실하다. 이게 생긴 이유가 군부정권때 장교하다 나온 육사출신을 경력채용으로 꽂아 이득을 보려 한 것이라 대부분 내정자도 정해져있었다. 지금은 당연히 명목상으로만 남았다.[32] 리더십이 있다 하여 주로 장교를 선호한다.[33] 변종으로 군대에서 자기 경력에 맞는 일을 하고 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당연히 우대받는다. 아니, 이 쪽은 일부러 군 복무와 경력을 쌓으려고 한 경우. 대표적으로 조종사가 있는데 국내에서 민항기조종사도 공군 조종사 출신이 무조건 우대받는다.[34] 미국이 제대군인에 대한 인식과 취급은 좋지만 미군들의 경우 전투병으로 직접 전쟁에 투입된 경우가 많다보니, 전역 후에는 사람 자체가 부상으로 인해 지체장애가 생기거나, 혹은 PTSD 등으로 정신이 망가져버려 정상적인 일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35] 일단 군인(직업군인)이라고 싸움을 잘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적어도 체력만큼은 단련되어 있을 것이고, 일단 신체건강한 남성이라는 보장은 붙는다.[36] 군인에게만 적용되는 특별법군형법 위반은 예외.[37] 군형법 제54조(초병에 대한 폭행, 협박) 초병에게 폭행 또는 협박을 한 사람은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라 처벌한다. 1. 적전인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2. 그 밖의 경우: 5년 이하의 징역[38] 군형법 제75조(군용물 등 범죄에 대한 형의 가중) ① 총포, 탄약, 폭발물, 차량, 장구, 기재, 식량, 피복 또는 그 밖에 군용에 공하는 물건 또는 군의 재산상 이익에 관하여 「형법」 제2편제38장부터 제41장까지의 죄를 범한 경우에는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라 처벌한다. 1. 총포, 탄약 또는 폭발물의 경우: 사형,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 2. 그 밖의 경우: 사형, 무기 또는 1년 이상의 징역 ② 제1항의 경우에는 「형법」에 정한 형과 비교하여 중한 형으로 처벌한다. ③ 제1항의 죄에 대하여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병과(倂科)할 수 있다.[39] 말로는 군인들 우대해야한다고 외치면서 정작 우대하는 정책이 나오면 '그게 캠프지 군대냐' 하며 반대하는 경우가 많다.[40] 당장 미국 항공사의 Pre-Boarding 대상에는 미군이 들어가있다.[41] 군인에 대해 기본적으로 영웅(hero)이라고 인식할 정도. 게다가 만약 참전용사이기라도 하면..[42] 다만 이런 군인에 대한 존경은 세계 곳곳에서 전투에 실제로 참가하여 세계 경찰 노릇을 목숨걸고 하고 있는 이들이라는 인식에서 우러나는 존경에 가깝다. 즉 군인이라는 직업이 하는 일에 대한 존경이지, 막상 자기 아들딸을 군대에 보내는 걸 선호하는 사람은 미국에도 거의 없다. 특히 육군/해병대 병들의 경우 가난하고 배우지 못하여 도저히 민간 사회에서 할 일이 마땅치 않은 사람들이 많이 유입된다는 편견이 있으며, 실제로도 상당부분 사실이기도 하다. 미국인들이 감히 사회적으로 이런 인식을 대놓고 드러내는 경우가 없어서 그렇지, 중산층 이상 미국인들은 내심 미군 사병 출신이라 하면 일단 군인으로서 최소한의 존중은 보내되, 우리나라 사람들이 폰팔이렉카, 배달부 같은 직업을 보고 생각하듯 '다른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서 저거 했구나' 하고 여기는 경우도 적지 않다. 오죽하면 '빈민개병제'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 미군/문제점 항목 참고.[43] 임오군란부터 뿌리깊은 하급 군인들에 대한 대우부터 보면, 역사가 깊다고 할 수 있다.[44] 과거 복무신조에 상관의 명령에 절대 복종한다고 써있었지만 현재는 '절대'라는 단어가 빠져있다. 사소한 차이처럼 보이지만 절대 복종과 복종은 차이가 꽤 크다.[45] 2차대전 당시에 유럽을 휩쓸었던 선전선동 레퍼토리 중의 유명한 것이 바로 적군 병사들의 무차별적인 강간을 주장하여 아군의 애국심과 주전여론을 불러일으키는 것이었다.[46] 때문에 최전방에서 즉각 대응을 해야하는 GOP에서도, 상황조치훈련을 할 때 GP 총포격 도발 상황에서 GP장이 급발진해 사격한다고 보고할 경우, GOP 대대장은 너털웃음을 짓고 현재 피해 수준, 채증 여부, 적 동향 등 각종 상황평가 지표들을 물어보며 털어버린다.누군 GP장 안 해본줄아나... 훈련에서도 이런데, 실상황에서는 교차 검증에 상급부대까지 보고해 결심 받느라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보고해서 지침받고 쏘면 중박 이상은 치고 책임은 상급자가 지는 반면, 자체 판단으로 선조치 후보고하면 적의 도발일 경우 플러스가 될 수 있지만 만에하나 적의 도발이 아니었을 경우 막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이런 리스크를 지려는 지휘관(자)는 거의 없을 것이다.[47] 특히 심장,간 같은 급소를 노린다.[48] 치치시마섬 식인 사건 당시에 호리에 요시타카라는 작전 참모는 식인의 대상이 될 위기에 몰린 미군 소위 한 명을 탈출시키려다 발각되어서 죽도록 구타를 당하기도 했다.[49] 독재자들이 왜 우민화 정책에 열을 올리는 지를 생각해보자. 알건 아는 사람들은 "어 이건 아닌데..." 라고 할 확률이 높다.[50] "일본인은 초식동물이니 길가에 난 풀을 뜯어 먹으면서 진격하면 된다."라는 무타구치 렌야의 헛소리를 들었거나, 일본도 한 자루만 들고 단단히 무장한 미군에게 돌격하라는 정신나간 명령을 하달받았다면, 뭘 좀 아는 사람들은 그런다고 이길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걸 알았겠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일본 제국은 신이 지켜주는 나라이니 우리가 이길 수 있다!"는 허황된 선전에 넘어갈 가능성이 매우 컸다. 물론 개고생 하고 나서는 그게 옳지 않음을 깨닫는 이들이 있긴 했다만...[51] 흔히 말하는 "쭈그리고 앉아서 질질 짠다"는 표현이 그것.[52] 피부를 단련시킨단 목적으로 채찍으로 때리고 독에 대한 내성을 기른다고 독초를 섭취하게 했다. 하지만 이건 별 효과가 없다.[53] 6.25 전쟁 참전용사로 미군 역사상 남북전쟁 이후 최초로 의수와 의족을 동시에 달고 끝까지 군복무를 한 인물이다.[54] 쿠데타군 등 정상적인 임무를 수행하고 있지 않은 군인은 제외. 그래서 기동전사 Z건담도 지구연방군과 티탄즈가 싸운게 아니고, 티탄즈와 에우고가 싸운거다. 오히려 지구연방군은 방어행위로 초반에 에우고를 공격했다. 기동전사 건담 00도 마찬가지로 어로우즈와 솔레스탈 비잉, 쿠데타군의 대립이었다.[55] 하지만 약간의 예외가 있다면 미국 게임회사인 인터플레이가 제작하고 폴아웃 3부터 판권을 인수하여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가 제작하기 시작한 게임 폴아웃 시리즈에서 나오는 미군들은 심히 막장인데 캐나다를 무력으로 강제 병합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자국민들을 미국 만세를 위해서 세뇌시키고 심지어 민가에 무장하고 무단으로 쳐들어와 강제로 군대에 징집시키고 더 나아가서 전쟁을 반대하는 시위대를 신무기를 시험하는 대상으로 써먹거나(폴아웃 뉴베가스에 등장하는 폭동진압용 산탄총, 폭동진압복를 보면 아무리 봐도 군용으로 써먹으려고 만든 무기들이다!!!!!)아예 납치해서 생체실험을 감행하고 다니는(나중에 등장하는 살아남은 정부라는 작자들은 후에 자국민들을 돌연변이라면서 학살하고 다니다가 본인들과 같은 구세계의 후손들에게 개박살을 당했다)심히 나치 독일스러운 짓거리를 하고들 계신다. 그리고 중국과 핵전쟁도 하시고, 그렇지만 워낙 이 게임에서 나오는 사람 들은 군대 뿐만 아니라 모두가 심히 막장스럽고 인권 따윈 거의 개나 줘버리는 사람들만 나오기는 한다.[56] 단 소련의 경우 세계 2차 대전 한정이지만 영웅이자 동료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냉전 시기부턴 악의 축으로 묘사되긴 하지만[57] 23화에서 망명.[58] 둘 다 전직 군인인데 랄 쪽이 상관이었다.[59] 일본 육상자위대 방위대신 직할부대 소속 일등육위이며, 10식 전차 전차장....이긴 한데 작중에서는 현립 오아라이 여학원전차도 교관의 모습만 보였다.[60] 크림빵 에피소드에서 뒷모습으로 성인이 된 모습이 나온다. 원작에선 대령까지 진급한걸로 나온다.[61] 파수 기사단에 속해 있었으나 아버지의 명예를 저버린 것에 대한 복수로 기사단을 박살내고 도망쳤다.[62] 배경에 따르면 군 장교였다. 현재는 은퇴.[63] 본래 직업군인은 아니며 징집병이다.[64] 폴라군 극지방구 방위부대 중사다.[65] 전 미해병대 퇴역군인.[66] 스웨인은 녹서스의 대장군이자 최고 실권자로 군인은 맞지만 동시에 마법사이기도 하다.[67] 아크의 경우는 과거 소위의 계급이였다가 지금은 배신을 한 상태이다.[68] 모탈 컴뱃 X에서 어스렐름를 지키기 위해서 입대했다.[69] 바이올렛 에버가든과 클라우디아 하진스는 과거에 군인이었기에 항목제외.[70] 앙드레는 중후반부부터다.[71] 전 군인이자 현재는 아이돌 활동 중이다.[72] 정확히는 예비군. 사관학교 출신이고 현재 고등학교 재수 중이라 아직 정식 군인은 아니다.[73] 오버워치에서 가장 군인 특성이 강한 인물이다. 현재는 사적 제재를 일삼는 다크 히어로.[74] 어디까지나 작전을 위해 한 중학교의 축구부로 위장했을 뿐, 본업은 모두 군인들이다.[75] 쥬라템페스트연방국과의 전쟁에서 마수군단,기갑군단의절반,즉 100만명정도가 죽었다. 따라서 남은인원은 200 만명정도이다.[76] 믿기지 않겠지만 여군이다.[77] 후에 밝혀지길 사실 그도 전직 해군 출신 이었다.[78] 군인이 되고 싶었지만 바보라서 어떠한 곳에서도 입대를 받아주지 않아 결국 용병일을 하게 되었다.군인이 됐었다면 나치들 죽인 것처럼 적군을 학살했겠지 그래서 민간인 콤플렉스가 있고 미군의 말투를 쓰고 있다.[79] 그냥 군인도 아니고 훈장까지 받고 제대한 전쟁영웅이다.[80] 전직 우주제국 잔갸크의 특수부대요원 소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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