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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에스 이레 Dies irae | |
| <nopad> | |
| 개발 | light |
| 유통 | Greenwood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Portable | Nintendo Switch |
| 장르 | 학원 전기 배틀 오페라 ADV |
| 출시 | |
| 엔진 | Malie system |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
| 해외 등급 | CERO Z CERO D(진완전판) |
| 관련 사이트 | Dies irae -Also sprach Zarathustra- 공식 홈페이지 Dies irae ~Also sprach Zarathustra~ -die Wiederkunft- 공식 홈페이지 Dies irae ~Acta est Fabula~ 공식 홈페이지 Dies irae ~Amantes amentes~ PSP판 공식 홈페이지 Dies irae ~Amantes amentes~ PC 재이식판 공식 홈페이지 |
이 찰나에 사랑을 초월하리──
그 날이야말로 진노의 날,
세계를 잿더미로 만들리라.
다윗과 시빌라의 예언처럼──
그 날이야말로 진노의 날,
세계를 잿더미로 만들리라.
다윗과 시빌라의 예언처럼──
1. 개요
light에서 2007년 12월 21일에 발매한 전기물 에로게."신좌만상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는 마사다 타카시[1], 원화는 G유스케(Gユウスケ)[2], 음악은 요나오 케이지(与猶啓至).2. 특징
줄거리를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친구와 대판 싸워 병원 신세를 지다 퇴원한 주인공이 옛 나치의 제복을 입고 자신들을 '성창 13 기사단'이라 지칭하는 무리에 휘말려 싸워나가는 능력자 배틀물이다.BGM이나 그래픽, 캐릭터의 개성 등 게임 자체는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완전판 기준)[3]왠지 굉장히 찜찜한 엔딩이 절반이다.[4] 남성향 게임이지만 남캐가 여캐보다 많이 나오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아서 여성팬도 매우 많은 것이 특징.
다만 H신에 전혀 노력을 기울이지 않은, 말 그대로 끼워만 준 정도. CG 수도 적고 에로하지도 않다.(...) PSP판으로 발매 시에 H씬과 잔혹성이 높은 CG를 커트/수정하고 전연령판으로 발매했다.[5] 그런데 수정을 대충 했는지 케이 루트에서 어색한 장면이 하나 있다.[6]
등장인물들이 말이 참 많다. 싸우다 말고 서로 장광설을 늘어놓으며 평행선 논쟁을 하는 것이 기본이다. 예외는 이성이 없는 투발카인 정도. 그 외에는 전부 싸우는 중에 입을 멈추지 않는다. 다들 말이 얼마나 빠른 건지 주먹을 휘둘러서 상대에게 맞을 때까지의 잠깐 사이에 몇 마디 씩이 오간다. 그리고 다들 엄청 잘 웃는다. 거의 대부분의 인물들이 꼭 싸우다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고 웃어댄다.
작중 적들이 나치 소속이었던 독일인이기 때문에 독일어가 상당히 많이 나온다. 특히 영창의 경우 글씨는 독일어지만 일본어로 읽는다.
카지리카무이카구라는 디에스 이레의 후속작이며[7], 디에스 이레의 인물 상당수가 다른 모습으로 카지리카무이카구라에 등장한다.
3. 발매 현황
제작 발표 당시 하이 퀄리티의 CG와 특색 있어 보이는 캐릭터로 많은 관심을 모은 화제작이였으나 발매일을 거듭 연기하면서[8] 나온 결과물이 좋지 않았다. 발매 당일이 되어 미완성이라는 것을 속이고 책임을 면하기 위해 공식 사이트상에 게재되고 있던 스펙이 크게 변경되어 샘플CG도 일부 삭제되었다. 또, 당초 공략 가능으로 되어 있던 캐릭터의 시나리오도 수록되어 있지 않았다. 이 사실은 발매 당일까지 모두 밝혀지지 않고, 자세한 설명도 없었기 때문에 구입자들 사이에 강한 비판을 받았다.심지어 시나리오 라이터를 속인 것도 문제가 되었다. 공식은 마사다 타카시로 되어있었으나 속아넘어간 구매자들이 조사한 결과 실제로는 마사다를 제외하고도 여섯 명이나 더 있었으며 심지어는 시나리오 구성과 통괄도 제대로 되지 않아 각각의 시나리오 라이터들이 담당한 파트마다 문장의 스타일이나 캐릭터 묘사가 따로 놀았고 심지어는 사기 아니냐는 구매자들의 반응에 원래 멀티 엔딩같은 거 없고 처음부터 단일 루트로 기획된 게임이었다가 팬들을 위해 루트를 두 개로 늘려놓은 거다라는 소리나 해서 불난 집에 기름 붓는 꼴이 되었으며 결국 팬들의 성원이 너무 뜨거워 추가 루트를 만들겠다고 성명을 내서 어느 정도 불만을 잠재우는 것에는 성공하나 일련의 사태는 게임의 제목에서 따와 분노의 날 사건이라 불리며 일본의 에로게 팬덤에서는 꽤 큰 문제로 여겨졌다.[9] 에로게 제작사들이 사고를 치는 거야 흔한 일이고 그 때마다 브랜드이름을 바꾸거나 하는 식으로 이미지 세탁을 하는 건 흔한 일이었지만 당시 light는 개업에서 수년이 지나 어느 정도 고정팬을 가진 회사였기에 그럴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결국 성스러운 카나와 함께 2007년 대표망작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미연시 갤러리에서 한 꾸준글러가 발매일 카운터를 계속해서 세면서 재미없으면 어디 인증을 하겠다는 소리까지 했었다. 하지만 발매 당시의 반응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거기다가 그 사람이 민 것은 하필이면 루살카 슈베게린이었다. 그리고 그 꾸준글러는 인증을 하지 않고 군대로 도피(…)하고 말았다.
Dies irae -Also sprach Zarathustra-(ディエス・イレ アルゾ・シュプラーハ・ツァラトゥストラ, 디에스 이레 알조 슈프라하 차라투스트라)는 2007년 12월 21일에 발매.
그리고 2009년 7월 24일 마리와 카스미 루트를 가필 수정한 Dies irae Also sprach Zarathustra -die Wiederkunft-을 발매되었다.
2009년 12월 25일 케이와 레아 루트 추가, 신규 보이스 및 CG를 추가한 완전판 Dies irae ~Acta est Fabula~이 발매되었다. die Wiederkunft 구매자를 위한 어펜드판인 Dies irae ~Acta est Fabula~ -Scharlachrot Grun-도 동시 발매되었다. 제작사에서도 유저들의 비판을 의식해서 무인판을 구입한 유저는 인증 절차를 걸치면 무료로 완전판 패치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2010년 4월 23일, 레아 루트 이후의 내용을 다룬 OST 수록 드라마 CD와 11년 전의 사건을 다룬 Dies irae ~Verfaulen segen~이 발매됐다.
PSP 이식판 「Dies irae ~Amantes amentes~」가 2012년 6월 28일에 발매되었다. 마리 루트 후일담과 레아 루트 후일담, 레아 루트 삼파전 에피소드를 추가하고 그간 발매된 모든 드라마 CD의 내용을 수록하였다. 초회 특전으로 비쥬얼 팬 북과 오리지널 스토리가 수록된 드라마 CD가 첨부된다. 또, PC 역이식판도 2012년 8월 31일에 발매.
2015년 4월 24일에 애니화 프로젝트를 시동했다. 프로젝트 감독은 제작사 light의 창립 멤버인 핫토리 미치사토. 크라우드펀딩으로 자금을 구하며 목표는 3000만엔(2억7천만원)이라고 한다. 펀딩을 시작한지 10시간이 안 돼서 금액의 2/3를 채우고 결국 24시간 만에 목표 금액을 다 채웠다. 제작진들도 기대 이상의 반응이라고 실황으로 싱글벙글. 최종적으로 9천 6백만엔으로 펀딩이 종료되었다. 2017년 10월에 방영되었으며 화수는 0화+17화, 최종적으로 18화로 구성되어 방영되었다.
2015년 8월 13일, 디에스 이레 본편 이전, 성창 13기사단의 마지막 자리인 제 7위의 자리를 걸고 벌어지는 배틀로얄에서 마키나가 탄생하는 과정을 다루는 Dies irae 드라마 CD 「Todestag Verloren」[10]이 발매되었으며, 8월 19일에는 안드로이드 이식판이 발매되었다.
2016년 3월 25일 빌헬름 에렌부르그를 주인공으로 한 외전 Dies irae ~Interview with Kaziklu Bey~가 발매되었다.
2016년 12월 15일 영어 공식번역 킥스타터가 개설되었다. 목표액은 160,000달러(~2억원). 첫번째 주에 대략 100,000 달러를 모으는 쾌거를 이루어내어 문제없이 성공할것 같았지만, 도중 Vita 버젼을 얻으려면 100달러 이상이나 기부해야 한다는 발표가 비판을 받으면서 되려 기부금액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2017년 6월 2일에 Dies irae ~Amantes amentes~가
캐릭터들을 이용한 Dies irae PANTHEON이라는 스마트폰 게임도 제작 중이었다. 슈퍼 신좌 대전이라는 제작진의 말이나 렌과 마리의 새로운 복장을 선보인걸 보면 평범한 가챠성 CCG 게임으로 나올 것으로 보였으나 갑작스럽게 light의 모회사인 Greenwood가 도산하면서 개발이 중단되었다.
4. 관련 영상
4.1. 오프닝
오프닝은 전부 사카키바라 유이가 불렀으며 앨범 수록은 각각 JOKER, BLOODY TUNE, Fractal에 실렸다.작중 게임의 중2병 감성을 반영해 부두 킹덤처럼 가사와 노래가 일치 하지 않는 루비 문자이며, 제목은 전부 독일어다.
PC판 처음 버전 ~Also sprach Zarathustra~과, 이후 나온 Also sprach Zarathustra -die Wiederkunft-에서도 사용. 제목의 뜻은 연주의 시작을 알리는 독일의 음악용어.
| [ruby(現実, ruby=リアル)]が罅割れてゆく 眩暈の中 ナニガミエタ? 리아루가 히비와레테유쿠 메마이노 나카 나니가 미에타? [ruby(현실, ruby=리얼)]이 갈라져 가고있어 현기증 속엔 무엇이 보였나?君の奏でる[ruby(狂詩, ruby=うた)]は 死への[ruby(招待状, ruby=インビテーション)] 키미노 카나데루 우타와 시에노 인비테이숀 그대가 연주하는 [ruby(광시곡, ruby=노래)]은 죽음으로의 [ruby(초대장, ruby=인비테이션)] 眠り覚ます闇 深く蠢く 네무리 사마스 야미 후카쿠 우고메쿠 잠에서 눈을 뜬 어둠 깊숙히 꿈틀대며 絡み合う運命と心に爪を裁てる 카라미아우 운메이토 코코로니 츠메오 타테루 얽매인 운명과 마음에 날을 세우네 [ruby(The hymn to death, ruby=(死への賛美歌))] 죽음으로의 찬미가 [ruby(Dryness is cured and it is as former., ruby=(乾きを癒して、元通りに。))] (카와키오 이야시테, 모토도오리니)[12] (메마름은 원래대로 치유되고) [ruby(Is nothing needed if filled with it?, ruby=(もしもそれで満たされるのなら何もいらないのか?))] (모시모 소레데 미치타사레루노나라 나니모 이라나이노카?) (만일 채워진다면 그 어떤 것도 필요 없는 걸까?) 廻り出す 終わりの見えない 마와리다스 오와리노 미에나이 되풀이되며 끝이 보이지 않는 鈍い痛みとともに 幕が上がってゆく 니부이 이타미토 토모니 마쿠가 아가앗테유쿠 무딘 고통과 함께 막이 오르고 있네 幻想(ゆめ)と現が交わる 蕩ける中 ナニガミエル? 유메토 우츠츠가 마지와루 토로케루 나카 나니가 미에루? 꿈과 현실이 교차하는 진흙탕 속에 무언가 보이는가? 君が映した[ruby(歴史, ruby=かこ)]は 死への[ruby(序曲, ruby=ウヴェアテューレ)] 키미가 우츠시타 카코와 시에노 오베르튜-레 그대가 비추는 [ruby(역사, ruby=과거)]는 죽음으로의 [ruby(서곡, ruby=오베르튜레)] 生温い鼓動 鷲掴みする 나마누루이 코도오 와시즈카미스루 미적지근한 고동 붙들어 움켜쥐고 呪われし十字架と祈りに砕かれる [ruby(死の舞踏会, ruby=The ball of death)] 노로와레시 쥬우지카토 이노리니 쿠다카레루 The ball of death 저주받은 십자가와 기도에 허물어지는 [ruby(죽음의 무도회, ruby=The ball of death)] [ruby(Present I can really do what?, ruby=(今の僕に一体何ができる?))] (이마노 보쿠니 잇타이 나니가 데키루?) (지금의 내가 대체 할 수 있는 건 무언가?) [ruby(One useless only by wishing he wants to return., ruby=(還りたいと願うだけで駄目なのか。))] (카에리타이토 네가우다케데 다메나노카) (돌아가고 싶다고 바라는 것뿐으로 무의미한 것인가.) 蹲り 目を[ruby(覆, ruby=おお)]う暇もない [ruby(操り人形, ruby=marionette)] 우즈쿠마리 메오 오우 히마모 나이 마리오넷 웅크린 채 눈을 감을 틈도 없는 [ruby(꼭두각시, ruby=마리오네트)] せめて[ruby(鎖, ruby=いと)]を断ち切った 세메테 이토[13]오 타치키잇타 적어도 [ruby(사슬, ruby=실)]은 잘라내겠어 [ruby(Present I can really do what?, ruby=(今の僕に一体何ができる?))] (이마노 보쿠니 잇타이 나니가 데키루?) (지금의 내가 대체 할 수 있는 건 무언가?) [ruby(One useless only by wishing he wants to return., ruby=(還りたいと願うだけで駄目なのか。))] (카에리타이토 네가우다케데 다메나노카) (돌아가고 싶다고 바라는 것뿐으로 무의미한 것인가.) 蹲り 目を[ruby(覆, ruby=おお)]う暇もない [ruby(操り人形, ruby=marionette)] 우즈쿠마리 메오 오우 히마모 나이 마리오넷 웅크린 채 눈을 감을 틈도 없는 [ruby(꼭두각시, ruby=마리오네트)] せめて[ruby(鎖, ruby=いと)]を断ち切った 세메테 이토오 타치키잇타 적어도 [ruby(사슬, ruby=실)]은 잘라내겠어 [ruby(Dryness is cured and it is as former., ruby=(乾きを癒して、元通りに。))] (카와키오 이야시테, 모토도오리니) (메마름은 원래대로 치유되고) [ruby(Is nothing needed if filled with it?, ruby=(もしもそれで満たされるのなら何もいらないのか?))] (모시모 소레데 미치타사레루노나라 나니모 이라나이노카?) (만일 채워진다면 그 어떤 것도 필요 없는 걸까?) 廻り出す 終わりの見えない 마와리다스 오와리노 미에나이 되풀이되며 끝이 보이지 않는 鈍い痛みとともに 幕が上がってゆく 니부이 이타미토 토모니 마쿠가 아가앗테유쿠 무딘 고통과 함께 막이 오르고 있네 |
특유의 경쾌하고 박력있는 노래인데다 작중에서는 처형곡으로도 쓰이기에 팬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오프닝이다. 이후 완전판과 애니메이션|애니판에서는 다른 오프닝으로 대체되었지만 이스터 에그로 종종 나왔고, 애니메이션 16화 말미에는 무보컬 버전으로 편곡되어 후지이 렌과 라인하르트 트리스탄 오이겐 하이드리히의 유출 준비 국면에 사용된다.
후속작인 카지리카무이카구라에서는 일본풍으로 편곡된 OST로 나왔으며, 각본가의 다른 작품인 상주전신관학원 시리즈에서는 히로인 둘(세라 미즈키,타츠노베 아유미)이 자장가랍시고 이걸 듀엣으로 부르는 개그씬도 나온다.
참고로 첫 버전에서는 유사 시로가 바이크를 타는 걸로 시작과 끝을 장식해서 주인공을 햇갈릴 수 있어서인지(...) 두번째 버전에서는 후지이 렌 위주로 바꾸었다.
- OP 2. Gregorio
완전판 ~Acta est Fabula~의 오프닝. 처음 Einsatz와 비슷한 반주로 시작된다.
- OP 3. Jubilus
PSP 이식판 ~Amantes amentes~ 오프닝. 이름의 뜻은 독일어로 '환희'.
게임 CG의 슬라이드 쇼인 이전 오프닝들과 달리 애니메이션이 나오는데, 프레임이 적긴 하지만 TV판에 비하면 원화와 거의 일치한다.
- OP 4. Einsatz ~zugabe~
닌텐도 스위치 이식판 ~Amantes amantes~의 오프닝. Einsatz의 편곡 버전으로, 부제인 zugabe는 독일어로 '앙코르'.
4.2. BGM
01. Burlesque02. Mein Kampf
03. Kirschwasser
04. Arbeit macht Frei
05. Nacht der langen Messer
06. Jenzeits
07. Mors Certa
08. Krieg
09. Deus Vult
10. Holocaust
11. Juggernaut
12. Letzte Bataillon
13. Et in Arcadia ego
14. Walhall
15. Schutz Staffel
16. Cathedrale
17. L∴D∴O
18. Unus Mundus
19. Noli me Tangere
20. Odi et Amo
21. Bottomless Pit
22. AHIH ASHR AHIH
23. Ewige Wiederkunft
24. Dumme Marionette
25. Kriegsschaden
26. "Lohengrin"
27. Dies irae "Mephistopheles"
28. Gregorio
29. Einsatz
30. Uber den Himmel
31. Gotterdammerung
32. Disce libens
33. Einherjar Nigredo
34. Einherjar Albedo
35. Einherjar Rubedo
36. Thrud Walkure
37. Sol lucet omnibus
38. Omnia Vanitas
39. Rozen Vamp
40. Ω Ewigkeit
41. Shade And Darkness
Dies irae ~Amantes amentes~
42. Jubilus
43. Sanctus
44. Amantes amentes
45. Omnia vincit Amor
46. α ewigkeit
5. 작품 목록
Dies irae ~Also sprach Zarathustra~ 미완성판(2007년 12월 21일)
Dies irae ~Also sprach Zarathustra~ -die Wiederkunft- 패치판(2009년 7월 24일)
Dies irae ~Acta est Fabula~ 완전판 (2009년 12월 25일)
Dies irae ~Amantes amentes~ PSP 이식판 겸 진완전판 (2012년 6월 28일)
Dies irae ~Amantes amentes~ PC 역이식판 (2012년 8월 31일)
Dies irae ~Amantes amentes~ NS 이식판 (2018년 10월 18일)
6. 줄거리
1945년 5월 1일, 독일. 함락당하는 베를린에서 어떤 의식을 실시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에게 있어서 전쟁에서 지는 것은 사소로운 일이었고, 오히려 전쟁에서 생긴 넘치는 희생자들을 의식의 촉매로서 제물로 바치려 하고 있었다. 그 시도가 성공했는 지 실패했는 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들은 전쟁이 끝난 후 행방을 감췄기 때문에 살았는 지 죽었는 지, 심지어는 애초에 그 사람들이 진짜로 존재했던 건지 아닌 지 아무도 모르는 채로 오직 소문만이 퍼졌다.
"성창 13 기사단-나치 독일의 어둠이 낳은 초인들- 그들은 머지않아 돌아온다. 그리고 그 때 세계는 파멸한다. 그러므로 다시는 돌아오게 해서는 안 된다."라고.
그리고 61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들을 알고 있던 자들은 대부분이 죽어서 모두가 그들을 잊고 있었다.
그러나……
2006년 10월, 일본. 스와하라 시(諏訪原市)의 사립 학원에 다니는 후지이 렌은 어떤 사건을 경계로 친구인 유사 시로와 뜻이 맞지 않아 서로죽일 듯한 싸움을 했고, 그 결과 2개월 간 입원하게 되었다.
계절은 가을에서 겨울로.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병원에서 퇴원한 렌은 반신을 잃은 듯한 상실감을 느끼면서도 시로가 없는 새로운 일상을 다시 만들려고 하고 있었다. 잃은 것은 돌아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적어도 지금 이 손에 있는걸 소중히……. 하지만 그것조차도 무너지고 만다. 밤마다 보는 단두대의 꿈. 사람의 머리를 사냥하는 살인범. 그것을 쫓는 승복의 '기사'들. 상식을 초월한 사건들이 거리를 침식해간다.
그것들은 2개월 전에 비할 바가 아닌, 지금까지 쌓은 모든 것을 날려버릴 정도로 지독한 비일상.
변하지 않으면 살 수 없다. 살지 않으면 돌아갈 수 없다. 미쳐가는 세계에서 렌은 혼자 일상과 비일상의 경계선을 넘었다. 뭔가 어마어마한 것을 바랬던 것은 아니다. 정의나 대의를 내세우고 싶은 것도 아니다. 단지 되돌리고 싶을 뿐. 재미없고, 지루하지만 평범하고 따뜻했던 그 무렵으로.
비장한 결의를 담은 가슴에 시로의 목소리가 울린다. "이 거리에선, 그 어떤 사람이라도 미칠 수밖에 없다."라고.
성창 13 기사단과의 싸움. 광기와 살육과 저주로 가득 찬 전쟁의 연쇄.
그 끝에서, 렌은 대체 무엇을 보게 될 것인가.
"성창 13 기사단-나치 독일의 어둠이 낳은 초인들- 그들은 머지않아 돌아온다. 그리고 그 때 세계는 파멸한다. 그러므로 다시는 돌아오게 해서는 안 된다."라고.
그리고 61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들을 알고 있던 자들은 대부분이 죽어서 모두가 그들을 잊고 있었다.
그러나……
2006년 10월, 일본. 스와하라 시(諏訪原市)의 사립 학원에 다니는 후지이 렌은 어떤 사건을 경계로 친구인 유사 시로와 뜻이 맞지 않아 서로죽일 듯한 싸움을 했고, 그 결과 2개월 간 입원하게 되었다.
계절은 가을에서 겨울로.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병원에서 퇴원한 렌은 반신을 잃은 듯한 상실감을 느끼면서도 시로가 없는 새로운 일상을 다시 만들려고 하고 있었다. 잃은 것은 돌아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적어도 지금 이 손에 있는걸 소중히……. 하지만 그것조차도 무너지고 만다. 밤마다 보는 단두대의 꿈. 사람의 머리를 사냥하는 살인범. 그것을 쫓는 승복의 '기사'들. 상식을 초월한 사건들이 거리를 침식해간다.
그것들은 2개월 전에 비할 바가 아닌, 지금까지 쌓은 모든 것을 날려버릴 정도로 지독한 비일상.
변하지 않으면 살 수 없다. 살지 않으면 돌아갈 수 없다. 미쳐가는 세계에서 렌은 혼자 일상과 비일상의 경계선을 넘었다. 뭔가 어마어마한 것을 바랬던 것은 아니다. 정의나 대의를 내세우고 싶은 것도 아니다. 단지 되돌리고 싶을 뿐. 재미없고, 지루하지만 평범하고 따뜻했던 그 무렵으로.
비장한 결의를 담은 가슴에 시로의 목소리가 울린다. "이 거리에선, 그 어떤 사람이라도 미칠 수밖에 없다."라고.
성창 13 기사단과의 싸움. 광기와 살육과 저주로 가득 찬 전쟁의 연쇄.
그 끝에서, 렌은 대체 무엇을 보게 될 것인가.
7. 등장인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신좌만상 시리즈/등장인물#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신좌만상 시리즈/등장인물#|]] 부분을 참고하십시오.8. 설정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신좌만상 시리즈/설정#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신좌만상 시리즈/설정#|]] 부분을 참고하십시오.9. 나치 소재 관련
호불호의 영역이지만, 나치와 관련 된 인물 소재와 관련한 불만의 목소리가 종종 보이는 편. 극악무도한 전쟁범죄를 일으킨 나치와 나치 당원들을 단순히 멋있는 (악역) 캐릭터로 바꿔 놨다는 것. 이는 실제로 나치 피해를 입은 지역인 서구권 쪽에서 종종 보인다.다만 마사다 타카시가 의도적으로 나치를 미화하는 건 절대 아니며, 극우 발언을 한 적도 없고, 작중에 등장하는 나치 캐릭터들은 모두 악역이며, 애초에 작중에서도 나치를 비판하고 있다. 그럼에도 거부감을 보이는 건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의 존재, 나치 중에서도 가장 잔혹한 인물로 꼽히는 실존인물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를 모티브로 한 인물임에도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로 묘사된 탓. (물론 그와 동시에 악마 같은 존재로 묘사되기는 했다.)
다만 한국 팬덤 쪽은 별로 화젯거리가 되지도 않는다. 다른 걸 떠나, 무엇보다 한국에선 관련 팬덤이 너무 작은 탓.
10. 미디어 믹스
10.1. 드라마 CD
- Die Morgendammerung
1939년 독일을 배경으로 흑원탁이 결성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 Dies irae ~Verfaulen segen~
1996년 동방 정교회의 쌍두 독수리와 흑원탁의 결전을 다룬 스핀오프 드라마 CD이며 사쿠라이 카이와 베아트리스가 발레리아의 음모에 빠져 투발카인으로 변모한 사건을 다루고 있다.
- Zwei Wirklichkeit
레아 루트 이후 미래가 달라진 모든 등장인물들의 후일담을 다루고 있다. 단 Acta est Fabula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과 같이 동봉되어있다.
- Dies irae ~Todestag Verloren~
10.2. 소설
- Dies irae ~ Wolfsrudel ~
- Dies irae ~ Song to the Witch ~
10.3.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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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Dies irae(게임)/애니메이션#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Dies irae(게임)/애니메이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0.4. 모바일 게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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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Dies irae PANTHEON#|]] 부분을 참고하십시오.Dies irae를 포함한 신좌만상 시리즈의 모든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이른바 슈퍼신좌대전. 그러나 제작 중에 회사가 도산되면서 베이퍼웨어가 된 상태다.
[1] 이후 후술할 애니메이션에서도 시리즈 구성을 담당한다.[2] 본작으로 마사다와 인연이 닿아 주로 마사다 각본 작품의 원화를 맡았었다. Greenwood의 도산으로 퇴사해 현재는 프리랜서. 애니판에서 캐릭터 원안을 맡기도 했다.[3] 완전판이 5만 5천장이 팔렸으니 에로게로 히트를 친 건 맞다.[4] 이는 카스미/케이 루트는 어디까지나 정 히로인인 마리, 진 히로인인 레아 루트로 가는 발판 정도에 지나기 않기 때문. 물론 여러 가지 떡밥이 풀리긴 하지만 근본적으로 해결되는 건 없다 보니...[5] 대부분이 스토리에 영향이 없었기에 약각 어색한 거 말곤 매끄러웠고 케이 루트 주박을 푸는 H씬만 서로 피를 교환하는 식으로 변경.[6] 본래 학교 옥상에서 렌과 케이의 H씬 도중에 바닥이 무너져서 교실로 떨어지고 거기서 검열삭제를 한 뒤에 바깥에 볼프강 슈라이버가 쳐들어오자 교실을 나와 맞서 싸우는 장면이 있는데, Amantes amantes에서는 H씬이 삭제되면서 교실로 떨어지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창문으로 나가는 묘사가 있다. 결과적으로 옥상에서 창문을 통해 나가는 괴상한 장면이 되어버렸다.(...)[7] 정확히는 특정 루트에서 분기된 IF의 역사.[8] 본래 2006년 겨울 발매될 것으로 알려졌었다.[9] 다만 이와 별개로 시나리오 원안이나 세계관의 구상자는 마사다 타카시가 맞다.[10] 해석하자면 '잃어버린 죽음'[11] 일본어 자막은 빠졌다.[12] 노래는 영어로 하지만, 가사는 해석문이 적혀있다.[13] 가사는 사슬(鎖, 쿠사리)로 표기되지만, 노래에서는 실(絲, 이토)이라 부른다.[14] 신좌만상 시리즈/설정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