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02 01:29:56

중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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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해병대 국직부대의 편제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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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군의 지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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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직책표지/직책표지31.jpg
중대장의 직책표지[1]

1. 개요2. 특징3. 특수한 경우의 중대장
3.1. 대대 본부중대 중대장3.2. 연대 본부중대 중대장3.3. 연대 수색(기동)중대 중대장3.4. 의무중대장3.5. 공군 중대장3.6. 예비군 중대장3.7. 경찰기동대 중대장

1. 개요

中隊長, Company Commander. 소대장은 Platoon Leader. 즉 중대장부터 지휘(Commander)이라고 불릴 수 있다.

군이나 경찰기동대등의 부대편성 단위 중 하나인 중대의 지휘관이다.
고대 로마에서는 백부장이 이 중대장과 비슷한 직책이었다. 고대 로마는 '부대'라는 보직 식의 개념보단 '휘하 병력이 몇 명'이냐에 따라 직책을 정했다. 성경에도 자주 나오는 오십부장, 천부장 식의 이름이 바로 이런 개념인데 현재도 보병 중대는 중대장이 100명 정도를 지휘한다. 1000명 이상을 넘어가는 천부장은 현대의 대대장과 동급이다.

중대는 우리 역사에선 조선 후기 훈련도감의 초(哨)와도 비슷한 규모의 제대인데[2] 초의 지휘관은 초관이라 불렀으며, 한 개 초의 인원은 딱 100여 명 정도이다. 훈련도감은 임진왜란을 겪으며 조선군 편제를 개선하는 과정에서 만든 기구로 명나라 및 명을 통해 포르투갈, 네덜란드 등의 중세 유럽 군제도 같이 받아들여 초 단위 부대 운용과 조총과 화포를 쏘는 포수, 활을 쏘는 사수, 그리고 근접전을 벌이는 살수의 3수병 시스템 등을 받아들였다.

2. 특징

파일:중대장 더 프로실망러.jpg

프로실망러
항상 실망하시는 분

참고로 위의 짤은 하이브(웹툰)에서 등장한 한국군 중대장이다. 웹툰 상황상 정말로 실망한 건 아니고 중대장 나름의 개그인 듯.

위에서 '프로실망러' 드립처럼, 이 "중대장은 너희들에게 매우 실망했다!" 라는 식으로 자신을 3인칭화해서 중대원들에게 훈시하는 장면은 클리셰가 되다시피했다. 물론 3인칭화는 잘 안 하는 사람도 있다. 본인이라는 식으로 말하는 식. 사실 원래는 본 중대장은이라며 이라는 호칭을 붙이는 게 올바른 화법이기도 하다.[3]

중대장이 실망한 이유는? 중대장이 왜 실망했다고 말하는지 그 속사정이나 중간관리자로서 겪는 애환을 설명하고 있다.

육·해·공군과 경찰 등의 중대소대, 분대를 총지휘하는 지휘관으로 연대장 또는 대대장이 임명한다.

중대 규모는 대한민국 육군 보병 부대 기준으로 약 100여 명 단위이며, 이 사람들을 담당하는 책임자이다.

최말단이지만 법적으로 중대장부터 지휘관으로 인정받는다. 최소 중대나 그에 준하는 편제의 장, 항공기 또는 함선의 장'부터 지휘관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대한민국 해군만 해도 참수리급 고속정 정장과 해병대 중대장 등이 최소 지휘직책이다. 소대장분대장은 지휘관이 아닌 지휘자에 불과하며 책임도 훨씬 적다.[4]

하지만 후방의 동원사단이나 향토사단의 경우에는 향토사단 특성상 중대장이라 할지라도 소대장급의 레벨로 격하된다. 향토사단의 경우 전시 예비군까지 소집돼야만 중대가 완성되고, 평시에는 한 생활관에 거주가능한 수의 현역들만 존재하니 이런 상황인 것도 어쩔 수 없다.

보통 대위 계급이 직책을 맡으며 드물게 적임자가 없을 시 중위급에서 한시적으로 직책을 맡기도 한다. 또한 보병 사단 직할의 전차중대 등 일부 부대에 따라서는 소령계급 중대장도 편제되어 있다. 7사단 역대 화학중대장 중에는 중령도 있었다.

동원사단의 경우 중위가 중대장이며 소대가 없고 대대장은 똑같이 중령이며 대신 사단장준장이다. 향토사단처럼 감편되어 있기 때문이다. 동원사단은 최근 군 감축으로 없애는 추세라서 곧 사라질 풍경이다.

외국에서는 헬리콥터 공중강습 부대 등의 위험하거나 전문적인 일을 맡는 정예 부대 또는 대대에서 독립된 지역에서 주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독립중대의 경우 중대장을 대위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소령이 맡기도 한다. 미군만 해도 공중강습중대나 화학중대는 소령 중대장이 보임된다. 이런 부대들은 당연히 부사관 비중이 높다.

2014년 7월부로 중대장의 임기가 48개월로 늘어났다. 임기가 몇 개월이 남았는지에 상관없이 전부 강제 연장되었다.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 때문에 나온 의견이었다. 대대장도 48개월로 늘리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또한 7월부터 진급된 대위(진)의 중대장 선발은 미뤄졌다. 좀 더 뛰어난 지휘관을 뽑으려는 목적이라고 한다.

육군훈련소나 사단 신병교육대 등 신병훈련 기관에서는 대부분은 대위 계급이 중대장이지만, 어떤 중대는 부사관상사원사가 중대장인 케이스도 있다. 신병교육기관에서는 훈련부사관을 교관이자 소대장으로 보직하는데, 이걸 고려해서 부사관 중대장을 1명씩 보직하는 것이다. 부사관이 유일하게 지휘관이 될 수 있는 보직이다. 육군훈련소의 경우 점점 늘어나는 추세.

그러나 가끔 계급 역전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 등 난감한 부분도 있다. 예를 들자면, 교육중대장은 상사인데 예하 교육소대장이 중위나 소위인 경우. 하지만 최근 훈련부사관 제도의 확대로 위관급 소대장은 꽤 보기 힘들어졌다. 또한 위관급 소대장보다 훈련부사관 코스를 이수한 중~상사급 부사관이 교육훈련 지도에 더욱 숙달되어 있기도 하다.

최근 육군훈련소 등은 중위, 대위급이 중대장, 그리고 훈련부사관이 소대장으로 정리가 된 상태다. 교육중대장에는 장기복무를 안 하는 군장학생 출신이 가기도 한다.

육군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보직으로 어떤 부대라도 중대는 웬만하면 존재하기 때문에[5] 중대장은 거의 모든 부대에 편제되어 있다.

한국군 보병 소총중대 기준으로 3개 소대, 1개 박격포반을 합쳐 약 100여 명의 병력을 지휘 통솔한다.

또한 중대장의 주 임무는 병기본훈련이나 주특기 교육 등 다양한 교육훈련 실시로 전술훈련평가 등의 큰 훈련에서 중대의 전투력 향상을 이끌어나가는 것이 주 임무이다.

그래서 살림 즉 행정을 도맡아 하는 행보관이 중대의 어머니라면 중대장은 아버지에 종종 비유된다. 행보관이 부대 보급이나 인적 자원의 관리에 신경쓴다면 중대장은 부대원의 전투력 수준에 신경을 쓴다는 이야기.

그래서 중대장은 소대장과는 달리 사격 훈련, 유격 훈련 등 여러 훈련 때나 가끔씩 있는 정신교육 때 아니면 장시간 얼굴 볼 일이 생각보다 드문 존재이다. 물론 육군 얘기고 해병대의 경우 인원이 더 적어서 일반 해병대원도 중대장을 자주 볼 수 있다.

때때로 대대급 지휘통제실에서 당직사령 임무를 수행하기도 한다.[6]

중대장은 보통 2차까지만 하는 게 정석이고 2차 중대장 바로 다음 보직은 대위급 참모를 한다. 주로 사단 작전장교를 하는 게 좋지만 여건이 안 되면 대대 교육장교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단, 군단 상황장교 같은 건 한직이니 하면 안 된다.

3차 중대장의 경우 주로 특전사 아니면 향토/동원사단에 포진되어 있는데 주로 군문에 뜻이 없는 대위들이 돈을 많이 벌고 싶으면 특전사를, 몸이 편하고 싶으면 향토동원사단을 각자 취사선택해서 들어간다.

그리고 중대장이 3차까지만 있을 것 같지만 4차 중대장도 있는데 이건 상당히 비참하다. 바로 소령 진급에서 누락된 적이 1번 이상 있는 인원만 배치하는 보직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대위에서 소령으로 1차에 진급했다면 인연이 아예 없는 보직이다. 아니, 이런 사람들은 중령때까지도 이런 보직이 있다는 것도 모를 것이다.

주로 경비부대에 많이 포진되어 있고 군단 직할 경비중대장이 4차 중대장이다. 왜 이런 어이없는 보직을 만들었냐 하면 군단 경비중대는 전시가 되면 경비대대로 편제가 전환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해병대는 위의 육군과 다르다.

1차 2차 중대장 따위 없고 중대장은 한번만 한다. 한번 중대장 임기 채우고 그 다음에는 사단에서 작전과장이나 군수과장 등 과장급 참모를 하거나 연대에서 주임장교라 부르는 연대참모를 역임한다.

같은 지상군이지만 해병대는 해군규정을 따르기에 육군과 아예 이질적이며 장비만 육군 것을 쓰는 육군 역할을 하는 해군이라고 보면 된다. 용어부터 해군식 용어를 써서[7] 육군필자가 대부분인 예비역들은 해병대 용어를 낯설어하며 신기해한다. [8]

해병대의 경우 1,2차 중대장 그딴 거 없기에 군장학생들은 아예 고군반 자체를 입교하지 않고 해병대 교육훈련단 전술학 교관직이나 해병대사령부 실무장교, 혹은 대외부대인 국직부대나 육군/공군 파견장교[9] 등으로 땜빵하며 6-7년 채우고 전역한다.

중대는 2년여의 군생활을 함께 하는 '우리집' 개념의 단위부대이기 때문에 짬이 있고, 성격 좋고 대대장에게 신임받는 사람을 중대장으로 만나야 군생활이 편하다.

그러나 너무 신임을 받으면, 어렵지만 중요한 임무가 전부 내려오므로, 실제로 그걸 수행하는 중대원들은 죽을 맛이다[10]. 뭐든지 적당한 게 좋은 것이다.

어지간해선 부대 생활 중 중대장이 한 번은 바뀐다. 소대장과는 달리 중대장의 방침이 병들의 생활에 큰 영향을 주므로 이등병 때 바뀌면 적응하기 수월하지만 일병~ 상병만 되면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지휘관이 바뀌면[11] 가장 먼저 수정되는 게 외박, 외출규정이며 운 좋으면 널럴한 지휘관을 만나 외박/외출을 맘껏 즐길 수 있다.

중대장부터는 지휘관을 상징하는 반딱거리는 지휘관 휘장을 가슴에 차고 늠름하게 돌아댕길 수 있다. 분대장이나 소대장같은 지휘관이 아닌 지휘자는 누려볼 수 없는 특권인 셈.

군복무를 하면서 이런 휘장을 달아봤다는 것은 상당히 영광스러운 경험이다. 특히 사관학교 출신 장교는 원래부터가 사관학교의 설립 목적이 고급 지휘관 양성인지라 중대장부터는 시작에 불과하며, 대대장 및 연대장까지 바라보며 앞으로의 기대를 한다. 괜히 사관학교에 신경을 쓰는 게 아니다.

물론 지휘관 휘장은 직책이 아닌 계급으로 분류되는데 위관급은 아래에 흰[12] 무궁화가 있고 영관급은 무궁화의 색이 금색으로 바뀐다. 장관급의 경우 금색 무궁화가 더 커지고 위로[13] 올라간다.

때문에 같은 중대장이라 해도 중위/대위 중대장의 경우 은색 무궁화이지만 소령 중대장의 경우는 대대장과 똑같은 금색 무궁화가 박힌 지휘관 휘장을 패용한다.

장관급 지휘관 중에서도 대장 보직인 제1, 3야전군사령관과 제2작전사령관은 흉장의 무궁화와 지휘봉 문양이 모두 금색이다.

중대장쯤 되면 FM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사실상 지휘 성격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중대장은 군법에 명시된 지휘관이다. 즉 중대급의 병력손실, 작전수행에 있어 문제가 생기면 1차 책임의 대상이 되므로 FM을 선호할 수밖에 없어진다. 그래서 얼차려의 강도도 중대장 급으로 올라가면 군기교육대가 최악이고 최소가 군장구보/무장구보이다. 소대장도 물론 군기 바짝들고 빡센 소위 만나면 이 정도 얼차려도 부여하기는 한다.

또 일부 중대장이 중대 통신병 혹은 인사병을 자기 비서로 알고 있다. 방 청소에서 커피 타오는 것까지 전부 중대 통신병의 임무. 중대장급 당번병이 사라진 이후 생긴 관행인 듯하다.

그리고 이때쯤부터 자가용 승용차를 구입한다.[14].

그래도 중대장은 병사들을 어떻게든 이끌고 나가려 하며 어지간하면 행정명령을 사용하지 않고 좋게좋게 넘어간다. 단기일 경우에는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무마시켜서 쓸데없이 불려가기 싫어서 그렇게 하는 것이고 장기일 경우에는 복무 초반부터 자력에 문제가 생기면 안되기 때문에 어지간한 건 좋게 넘어가려 하며 FM이라고 해봐야 대대장처럼 행정명령을 남발하는 수준까지는 아니다. 그냥 잘하고 잘 넘어가길 좋아하는 존재들이다.

때문에 중대장이 병사들 앞에서는 엄격/근엄/진지할 수 있지만 대대장 앞에서는 되려 자기 병사들을 보호해주고 대대장 이상으로부터 내려온 악랄한 명령을 살짝 줄여서 병사들이 납득할 수 있을 정도로 만들어 놓기도 한다. 속된 말로 대대장을 직접 만나봐야 중대장이 대인배인 걸 안다.

물론 안 그런 중대장들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소령 진급을 원하는 중대장들은 어떠한 이유에서든 일을 크게 벌리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좋게 넘어가려 하고 부하들을 상급 지휘관으로부터 보호해준다.

한국 육군에서 중대장보다 중대 행정보급관이 실제 복무 기간은 훨씬 길듯이, 한국군의 편제의 원본이고 부사관 제도도 비슷한 미합중국 육군 역시 같은 상황이다.

한 미군 복무자가 쓴 중대장에 대한 조언을 담은 한 책에는 "행정보급관이 자신보다 경험이 많다고 어찌 대해야 할지 당황하지 마라. 어차피 소대장 시절에도 자신보다 경험 많은 부소대장이랑 같이 놀지 않았냐?"라는 말이 있다.

물론 미 육군은 오래전부터 부사관의 인사 이동을 보다 자주 시키고 있고, 한국 육군도 최근들어 장교보다는 길지만 부사관들이 한 부대에 붙박이로 있지 못하게 몇 년 단위로 심하면 사단급 이상 부대의 인사 이동을 시킨다. 한 부대에 오래 있으며 지역 주민과 유착하거나 장교를 무시하는 풍토를 없애는 등을 위해서이다.

포병대대에는 대신 포대장이 있는데, 포대 규모와 보병 중대 규모의 차이나 특이점 때문에 중대장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육군사관학교 출신과 非육사 출신이 가장 차이나는 보직이기도 하다, 육사출신은 FM 또라이이긴 하다만 중령까지는 (웬만한 사고를 치지 않는 이상) 프리패스에 가까워서 공적에 욕심이 적은 반면, 非육사출신은 이때 공적을 쌓아놓지 않는다면 소령 이상 올라가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부하들을 그야말로 미친 듯이 굴리게 된다.

제대 시 이런 일도 발생한다.

경찰기동대 중대의 지휘관에는 경감 계급이 보직되는 게 원칙이나, 인원 부족 등의 경우에는 한 단계 아래인 경위 계급의 직원도 들어올 수 있다.

현재 전의경을 점차 줄이는 추세이고 경감 계급이 근속승진이 가능하고 계급정년이 없어서 경찰대학 출신들은 경감은 어지간하면 다는 계급이라 경감이 부족하지 않아 현실적으로 경위가 중대장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특히 경찰관기동대가 늘고 있는지라 아무래도 고참 오브 고참 경찰관인 경감급이 중대를 통솔하기 좋다.

의경은 서울의 몇몇 대형 기동대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대대가 아닌 중대 단위로 생활을 하기 때문에 1개 서에 1개 중대가 배치된다. 대부분의 부대가 독립중대 형태인 셈. 그러므로 중대장은 해당 의경부대에서 가장 높은 사람이다.

사실상 보직명은 중대장이지만 역할이나 대우나 사실상 군의 대대장에 가깝다. 실제로 전령이라 하여 당번병과 운전병, 전용 경찰차량이 제공되는 등 대우도 대대장에 가깝다. 애초 경찰부대 자체가 치안유지 목적이라 정규군에 비해 인원이 많지 않을 뿐이다.

3. 특수한 경우의 중대장

육군 내 모든 병사들에게는 원칙적으로 중대장급의 지휘관이 존재하고 또 존재해야 한다. 그런데 병사들이 모두 상비사단의 전투중대나 본부중대에 소속된 것도 아닌지라 규모는 중대인데 인원은 분대 수준인 경우도 상당히 많다.

특전사 중대도 이 케이스에 들어간다. 게다가 이쪽은 보병 병과의 소위중위가 맡게 되는 부중대장 1명을 제외하면 전원 부사관이다. 그러기 때문에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신임 소위는 절대 특전사를 첫 근무지로 가지 않는다. 사관학교는 지휘경력이 필수라 소대장을 할 수 있는 상비사단에 100% 보직되고, 특전사 부중대장은 대게 ROTC 출신 중 체대 출신+ 체력 특급인 인원을 뽑아서 간다. 장교는 항간의 오해와 달리 징집으로 보내는게 아니라 본인 의사를 중시하며 실제로 돈 좀 모으겠다고 혹은 운동에 소질이 있다고 특전사행을 희망하는 학군장교도 많다. 단지 특전사 부중대장 수요가 제한되어 있을 뿐이다.[15] 애초 특전사 부중대장을 뽑을 땐 신체적으로도 건강하고 체력이 특급 수준이며 정신에 문제가 없어야 뽑아주고, 좀 자질이 떨어지면 어디 후방의 듣보잡 이름도 못들어본 향토사단으로 직행한다.

특전사 중대는 12명이므로 일반 보병 병과와는 지휘권이 많이 다르다.

더 심한 경우로는 각 사단에 있는 보충중대나 특수한 임무를 띤 소규모 중대가 있는데 이 중에는 현역 병사 편제가 1명인 극단적인 사례까지 있다. 그러나 중대장은 반드시 있어야 하고 행정보급관은 가급적 있어야 하기 때문에 1명의 병사를 2명의 간부가 관리하는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런 부대는 하사행정보급관을 하기도 한다.[16] 그리고 참고로 모 사단은 직할대대 행보관도 하사였다

이러한 사정들은 부대마다 다를 수도 있다. 이런 중대장은 대개 전역을 앞둔 말년이나 정규편제된 타 부대에서 보직해임을 당해서 이쪽으로 전출당한 중위, 보병특기의 여군을 보직시키는 경우가 많다. 진급을 꿈꾸는 중대장이라면 지뢰밭이나 다름없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또한 사단이 아닌 여단 편제에서는 예하에 X개의 대대와 다수의 독립중대로 구성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한 특수한 독립중대의 중대장으로는 소령이 중대장을 맡는 경우도 있다[17].

거기다 중령 진급 직전에 이 보직을 받은 경우 중령 진급이 확정된 중령(진)이 중대장을 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보통 중령은 대부분 대대장 급의 보직을 받는다. 이런 경우는 임기를 채워야 해서 할 수 없이 계속 놔두는 경우이며 중령 계급으로 정식 진급하면 당연히 대대장 보직을 받는다.

게다가 군단급 이상으로 가면 사령부 직할 중대의 경우 중대장이 소령이다[18]. 이 경우는 중대장이 군단장과 직접 맞대면을 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병과가 보병이고 계급이 소령인데도 보직이 중대장일 경우가 있다면 군단 직할 경비중대장일 가능성이 높다.

심정중대[19] 처럼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중대의 경우 중대장은 무조건 소령이고 이런 중대는 특성상 일반적인 중대와는 다르며 중대 전체에서 장교가 중대장 혼자인 경우도 있다. 심정중대는 소대가 없고 5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반장들이 전원 상사 또는 원사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경우는 애초 부사관 위주 부대다.

대한민국 해군의 경우 중대장과 비슷한 개념의 보직이 있는데 그것이 정장이다. 육군의 중대장과는 달리 작은 배는 준위가 정장을 맡기도 하지만 일선에서 뛰는 참수리급 고속정의 정장은 대위이고 부장은 중위이다.

정장 휘하에는 부장 1명과 몇 명의 부사관 및 수병으로 편제되어 있는데 다 합쳐봐야 20명이 안 된다. 위에 언급한 참수리는 대위 정장, 중위 부장에 갑판장, 병기장 등 부사관들이 있고 나머지는 갑판병 등 수병들이다.

YUB, YF, LCM 등 일부 소규모 지원정의 경우 상사원사, 심지어는 중사, 하사가 정장을 맡는 경우도 있다. 이런 작은 배는 애초 수병 숫자가 적기에 사실 소대급이나 분대급에 불과하다. 한 예로 부산항, 인천항 등 항만 지역 해안선 경계를 담당하는 항만경비정은 소대 급에 불과해 준위가 정장이다.

"'정"'이라 함은 해군 전투 함정 중에서 가장 작은 규모의 선박이다. 그 위로는 '"함"'이며 둘을 구분하는 기준은 500톤이다. 기본적으로 정은 소대/중대 단위, 함은 대대 단위이며 함을 묶어서 구성하는 전대는 연대에 해당한다. 세종대왕급이나 충무공 이순신급, 광개토대왕급 같은 1급함은 증강된 대대급이라 대령함장이고 포항급, 울산급, 인천급 등 2급함은 딱 대대급이라 중령이 함장이다.

정장들은 신분을 불문하고 모두 지휘관이기 때문에 부사관이라도 지휘관 휘장을 단다. 그래서 해군 함대에서 작은 배를 지휘하는 중사 정장이 지휘관 휘장을 달고 다니는 게 가능한 것이다.

육상에도 중대가 존재하며, 경계군사경찰들로 구성되는 해안선 경비를 맡는 경비중대[20] 같은 경우는 육군의 보병중대와 별다른 차이가 없는 인적 구성을 가지지만, 해군교육사령부 해군기초군사교육단 신병교육대나 부사관후보생을 교육하는 부사관교육대대 소속 중대같이 매번 인원이 들쭉날쭉한 곳, 화학중대나 근무지원중대, 해안에 위치한 R/S 즉 레이더 사이트와 같이 숫자가 보병 중대에 비해 훨씬 적은 곳도 많다.

일부 중대에는 지휘관으로 중위준위가 중대장으로 보직된다.

해군 소속 지상군 대한민국 해병대는 육군처럼 지상군이라 중대장 편제가 똑같지만 제6해병여단 전차중대나 연평부대 전차중대 등 여단 급 독립중대 중대장은 소령이다.

해군 정장/ 해병 중대장 둘 다 장기복무를 원하는 대위들은 필수보직으로 이수해야 진급이 된다. 만에 하나 중간에 짤리면 해군은 함정근무 부적격자, 해병은 필수보직 미이수자가 되어 장기복무가 짤리고 전역해야 한다.

3.1. 대대 본부중대 중대장

대대급 본부중대(포병의 경우 본부포대) 중대의 경우에는 명복상의 부대보다 실질적인 부대편제가 작은 중대라 중위가 맡는다. ROTC출신이 많다 쉽게 말하면 다른 대대 중대와는 다르게 작은 중대이기 때문에 중위가 중대장을 맡는다.[21] 똑같이 독립적인 중대라 하더라도 연대 본부 중대장이 거의 소령 일보직전까지 간 대위가 담당하는 것과는 차이가 크다.

예하 소대는 명목상으로는 전투근무지원소대(취사반+수색소대), 통신소대, 처부소대[22], 수송소대[23]로 구성되지만 처부소대는 사실상 본부중대장이 아니라 각 참모들이 휘하에 두는 병력이고 그래서 처부소대장은 예비역 중사 보직이다. 즉,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인원인 데다가 보직 계급도 소대장을 할 수 있는 가장 낮은 계급이다. 그래서 처부소대는 없는 것처럼 보이는데 서류상으로는 존재한다. 통신소대 역시 통신장교가 통신소대장을 겸직하는 시스템인지라 사실상 통신과의 계원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취사반은 본부 행정보급관과 대대 급양관리관/취사반장이 사실상 큰 영향을 미친다. 결국 남은 병력, 즉 본부중대장이 실질적으로 휘하에 두는 부대라는 것은 수색소대 하나뿐이 없다. 물론 이는 케바케로 수색소대 전체가 예비역으로 편제된 부대도 있다. 물론 수색소대는 정상적인 소대이므로 소대장은 소위가 담당하는데 이 때문에 중대장과 소대장의 계급이 같은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결국 처부소대는 특성상 없는 거나 다름없고 통신소대 역시 사실상 본부중대장 영향력 밖에 있는 소대인데 여기에서 수색소대가 예비역 편제일 경우 대대 본부중대 중대장에게는 예하 소대가 없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

한마디로 말이 중대장이지 소대장인데 휘하에 장교와 행정보급관이 딸려있는 이상한 모양새를 하고 있다.

3.2. 연대 본부중대 중대장

연대에서 본부중대란 대대와는 달리 연대 전체에서 최선임 중대다. 이유는 편성표등에서 지휘부는 본부중대로 편성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짬 좀 찬 2년차 이상 대위소령(진)이 대부분인데 진짜로 소령이 오기도 한다.

1차 중대장 보직에서는 웬만하면 잘 없고 주로 2차 중대장 보직이나 3차 중대장 보직에서 많이 분포하며 특이하지만 소령 진급에서 한 번 이상 누락해서 4차 중대장이 되면 오기도 하는 등 특전사 지역대장처럼 소령급 지휘관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하지만 후방 향토사단 같은곳에서는 장교가 부족하기 때문에 연대본부중대는 일선 대대급과 마찬가지로 중위로 보임하는 대신 행정보급관을 원사(진)을 맡기는 형식으로 한다.

참모부서에 기본 3차 중대장을 마친 대위를 작전장교 겸 정보과장 혹은 전투지원중대[24]겸 교육장교와 같은 기타 참모장교를 겸직하는 형태로 돌려막기를 시킨다.

만약 후자의 경우라면 중대장 업무를 행정보급관이 일부 분담하게 된다. 계원 역시 마찬가지.

해병대의 경우 연대 본부중대도 중위가 배치된다. 대위 쯤 되면 주임장교라 불리는 연대 일반참모를 한다. 육군과는 많이 다르다.

3.3. 연대 수색(기동)중대 중대장

사실상 일반 중대장과 별 차이 없는 구성이긴 하나, 이런 중대는 연대장이 자기 입맛에 맞게 사용한다는 차이 정도는 있다.

주로 특전사나 특공연대에서 복무했던 장교가 수색중대장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

대대 수색소대가 사실상 대대장 개인 심부름꾼 부대에 불과하기 때문에 연대 수색중대가 사실상 최소 단위의 특수부대 역할을 하는 셈이다.

3.4. 의무중대장

육군 철책 사단과 예비사단의 경우 보병연대 예하에 의무중대가 존재하며 전문의 자격을 가진 대위 군의관이 중대장을 맡는다.

병원 부대가 아닌 이상 군의관은 참모를 맡게 되는데 의무 중대장이 되면 지휘관으로서의 역할까지 떠맡아 중대에 소속된 의무병을 지휘하는 부담을 지게 된다.

포병연대의 경우에는 의무 중대가 없는 경우도 있다.

해병대 의무대도 증강된 중대급인 대급으로 엄연히 주임원사도 있는 등 사실상 대대급에 준하는지라 의무중대가 있다. 중대장은 해군 군의관으로 대위계급이며 보통 함정근무 대신 해병대가 1차 근무지인 전문의 군의관이 보직된다.

3.5. 공군 중대장

공군은 한 대대 안에서도 중대 편제가 다 다르기 때문에 그 규모는 천차만별이다. 심한 경우 비행대대처럼 중대가 없이 편대만 있는 경우도 있고[25], 비행단과 사이트 모두 1개 중대의 인원이 20명 남짓한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보충중대가 아니라 저게 완편이다. 공군 내 중대 편제에서 티오가 100명 넘는 중대는 비행단에서 한손으로 셀 수 있는 수준이다. 그리고 보통 그런 중대는 제초지옥을 보게 된다…

참고로 공군은 대대 편제조차 100명도 안되는 경우도 흔하다. 애초에 공군의 작전제대는 비행기지, 사람이 아니다. 소총수 하나하나가 전투원인 육군과는 다르다. 그래서 공군의 전투병과는 전투조종사가 있는 조종병과와 방공포를 맡는 방공병과, 그리고 조종사를 지원하는 항공통제병과 이 셋뿐이다. 심지어 실질적으로 기지방호 임무를 수행하는 군사경찰도 전투병과가 아닌 전투근무지원병과다. 군사경찰대대, 공병대대, 수송대대 등 딱봐도 사람이 많이 필요해보이는 대대를 제외하면 생활관 호실 하나에 대대 집합이 가능하며 통합생활관 건물 하나에 3~4개 대대가 산다.

그 때문에 대위가 중대장으로 오는 경우는 그리 흔하지 않고, 보통 중위(진)[26] 이나 중위가 중대장으로 보임하지만 중대장의 역할이 높을 이유가 없는 경우엔 육군의 신교대마냥 ·부사관이 중대장으로 보임하는 것도 볼 수 있다. 심지어 공석으로 두는 경우도 많다. 물론 편제상 대위가 와야함에도 소위 중대장이 오는 경우는 아주 부지기수인데다 어차피 바지사장이기 때문에 다들 신경 쓰지 않는다. 아예 특기교육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은 소위가 첫 보직을 중대장으로 받는 경우도 있다.

물론 항상 하향평준화만 있는 건 아니어서 과거 공군 비행단 내에는 소령 중대장 보직도 있었다. 그리고 더 충격과 공포는 1개 중대에 무려 소령이 두명. 그러니까 한 명은 소령임에도 지휘관 보직이 아니었다. 물론 실제로는 비조종병과 소령이 흔하지 않기 때문에 소령이 중대장으로 온 건 그 비행단 역사상 단 한 번에 불과하다. 그런 문제 때문에 해당 TO는 편제 개편과 함께 사라졌다. 그러니까 현재는 볼 수 없는 편제.

애시당초 중대 단위로 돌아가는 일을 하는 부서는 그리 많지 않고, 대부분 반의 개념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중대장의 권한이 그리 크지 않고 반장의 권한이 무척 세다. 그리고 이 반장은 보통 준위가 맡는다.[27]

공군은 애초 전투기가 주 전력이지 육군처럼 사람이 주 전력이 아니다. 그래서 편제가 100% 육군과 같을 수는 없다. 그리고 전투기는 함정과 달리 숫자가 꽤 많기에 해군과도 편제가 또 다르고 공군만의 고유 편제가 있다.[28]

대신 대대장의 직속 참모라 할 수 있는 대대 운영통제실장의 권한이 크다.[29] 운영통제실장은 대위가 주로 맡으며 진급 예정인 중위부터 갓 진급한 소령까지 맡을 때도 있다. 육군에서 여기는 중대장의 이미지는 공군에서 운영통제실장이 더 가깝다. 공군 중대장은 거의 부서 업무에 대한 일만 하지만 운영통제실장은 병사들의 병영생활까지 관여하는 장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래도 별로 부딪힐 일은 없다. 병사랑 직접 하는건 보통 주임원사가 하니.

따라서 병사들과 나이차가 많이 안 나고 마찰도 거의 안 생기는 중대장들이 병사들과 친하게 지내는 경우가 많다. 실망하는 게 주된 업무인 육군에서는 매우 드문 일. 전역을 코 앞에 둔 단기 장교[30]들이 친한 병사들과 형 동생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3.6. 예비군 중대장

동대장이라 불리는 사람들로 동대/읍.면대의 향방예비군을 지휘하며 소령으로 전역한 사람이나 그 이상만이 할 수 있다.

즉 아무리 고군반을 마치고 중대장을 했어도 예비역 대위는 절대 예비군 동대장이 될 수 없으며 주로 중령 못 단 소령들이 지원한다. 해군의 경우 임기제 중령/대령이 있어 특정 보직 임기 간에 진급하고 임기 후 전역하는 시스템이라 연금이 나오는 중령을 할려고 임기제를 주로 노리는 편이라 동대장 응시자는 생각보다 적고 주로 육군에서 말년 소령들이 응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예비군 지휘관 항목 참조.

3.7. 경찰기동대 중대장

대한민국 경찰 지휘관
소대장
제대장
중대장 경찰서장
기동대장
해양경찰서장
지방경찰청장
지방해양경찰청장
경찰청장
해양경찰청장
치안센터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정장 함장


주로 전투경찰 부대나 방범순찰대 등 의무경찰들이 대거 배치되는 곳과 신임 순경들이 발령되는 경찰기동대에 편제된다.

경찰기동대의 경우 육군에서 강제차출되는 전투경찰이 폐지됨에 따라 순경 이상의 직원들로만 구성되는 경찰관기동대로 대부분 바뀌었다. 중앙경찰학교를 수료한 순경은 누구나 기동대에서 의무복무한 후 지구대파출소에서 또다시 의무복무해야 한다. 현역으로 치면 하사 이상의 부대로 볼 수 있겠지만 외국군은 CPO가 아닌 일반 부사관은 병과 동일 신분이기 때문에 모병제 군대에서의 중대급이라 봐도 무리는 없다.

당연히 의무경찰로 구성된 중대도 현재 있으며 의경은 기동중대, 순경은 경찰관기동대로 구분해서 부른다.

의무경찰 대원들로 구성된 부대의 중대장은 경감이 보임되지만, 같은 규모인 경찰관기동대의 기동대장은 경정이 보임된다.


[1] 육군의 포대장도 일단은 같은 직책표지를 쓰는 같은 직책등급이기는 하다.[2] 소대급의 제대인 '기'의 3개가 모여 한 개 초를 이루었다.[3] 교육기관에선 교관들은 본 교관이라며 본 자를 꼭 붙인다. 원래 그게 올바른 화법이며 3인칭화는 사실 잘못된 화법이다. 본인에게 책임이 없다는 식으로 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4] 그래서 소대장/분대장은 처음부터 필수보직도 아니라서 소위 임관 후 소대가 꽉 차면 인사관이나 군수관 등 대대 참모를 바로 하는 경우도 꽤 있다. 특히 단기장교는 지휘경험이 꼭 없어도 되기에 인사관 등을 시키는 경우가 있다.[5] 물론 없는 부대도 있다.[6] 때문에 명목상 중위인 본부 중대장이 당직사령임무를 서게 된다[7] 예를 들어 육군의 군장은 해병대는 무장이라 하고, 육군의 일과를 해병대는 과업이라고 하며 반합은 함구, 내무실은 격실, 관물대는 체스터, 식판은 추라이, 활동화는 함상화라고 한다. 모두 해군용어다. 꿀 빤다는 육군식 표현도 해병대는 사이드 깐다고 한다. 위의 용어 중 격실이나 체스터 등은 원래 함정에서 쓰던 말이다. 격실은 배 안의 침실을 격실이라 한다.[8] 참고로 어느 나라나 해병대 내진 해군보병은 해군 속 육군으로 비슷하다. 원래 해병대의 임무가 평시에는 군항 즉 해군 육상기지와 도서 지역 해안요새 등의 해안선 경계, 전시에는 적진 상륙이었다.[9] 수도군단제2작전사령부, 공군 남부전투사령부 등에 해병대 장교가 파견된다.[10] 가령 대대급 부대 평가에서 평가 대상으로 뽑힌다든지[11] 물론 대대장급 이상의 고급지휘관도 포함이다.[12] 6시방향[13] 12시[14] 일부 부조리가 있는 육군 부대의 경우에는 중위나 본부중대장/부중대장/정보장교까지는 차를 사놓긴 하되 부대에 출근할 땐 못 쓰게 하고 전투 중대장을 달고 나서 자가용 출근을 허용하기도 하였다. 해군과 해병대는 이게 더 심한 편이라 문제가 되기도 했다. 대놓고 위관급 장교하사, 중사들의 자가용 보유를 금지한 사령관이나 해병사단장도 있었을 정도니 말 다했다. 공군은 자가용 사용에 제약이 없다. 전문하사 임관하자마자 바로 차를 뽑는 경우도 볼 수 있다. 물론 나무위키 군대 관련 문서 특징상 옛날 군생활 한 사람이 자기 시절 얘기를 그대로 작성하는 경우가 흔하니 09군번 이런식으로 언급이라도 하면 양반 2020년 현재 공군만 이렇겠구나 하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애초에 같은 군종 안에서도 부대마다 사정이 다 다른데.[15] 이라크 전쟁으로 한국군 파병이 논의되던 2004년엔 일시적으로 특전사 부중대장 수요가 늘어나기는 했다.[16] 좀 어이없어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 하사부터 엄연히 부사관단이라 행정관/행정보급관을 할 수 있다. 물론 병사가 적은 경우만 해당하며 대게는 병사가 최소 5명 이상이면 하사가 부소대장을 한다.[17] 기갑수색중대, 정비근무대 등[18] 군단 직할 경비중대, 군단 직할 화학중대 등[19] 극한직업(TV 프로그램)/방영 목록 2011년 5월에 있는 그 부대다.[20] 경비중대는 군항 등 항만 육상경계를 전담하며 해안초소도 경비중대 것이고 경계군사경찰이 들어간다. 부산항에만 해도 3함대의 부산항만방어전대, 포항항1함대 포항항만방어대대가 존재한다.[21] 다만 보병과 달리 포병부대의 본부포대는 오히려 전투포대보다 규모가 큼에도 본부포대장은 똑같이 중위다. 본부중대나 포대를 중위가 맡는 더 큰 이유는 본부중대의 경우 대다수 병사들이 중대가 아닌 각 처부에 나가 일을 하기 때문에 실제 일과를 중대장이 지휘할 일이 거의 없기 떄문이다.[22] 작전병, 인사과, 군수과 행정병, CP병(대대장 1호차 운전병). 각 참모부 계원들로만 구성된 소대이다. 따라서 전투요원이 없고 전원 행정요원뿐이다.[23] 여기는 엄밀히 따지면 연대본부에서 예하대대로 파견된 인원.[24] 화력지원[25] 편대원은 전부 조종장교고 병사들은 소속이 그냥 대대다.[26] 중위 진급 예정자로 계급은 아직 소위라는 뜻이다. 육군에선 좀 쓰는데 해군에선 잘 안쓴다.[27] 원사, 상사, 심지어는 군무원이 반장을 맡기도 한다. 일부 소규모 부서는 단기 하사가 반장을 맡기도 한다. 특히 군무원은 부사관과 함께 해가 갈수록 공군 내에서 역할이 커져 모 단급부대는 군무원이 단장을 맡는 신기한 케이스가 되었다. 물론 비행단이 아니라 그냥 단이다.[28] 공군은 타 군들에 비해 부사관이 70% 이상으로 비중이 높다. 외국군도 공군만은 기술군으로 육군/해군과 달리 처음부터 하사 달고 입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29] 중대장은 두 사이에 낑겨서 위에서 갈굼 받고 아래로는 짬 높고 고집 센 반장들이 말을 잘 듣지 않으니 어찌보면 불쌍한 직책이다. 실질적으로는 운영통제실장과 짬 많은 부사관들의 참모 역할에 가깝다.[30] 대부분 중대장 또는 참모 부서의 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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