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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신현준 | 2대 김석범 | 3대 김대식 | 4대 김성은 | 5대 김두찬 | |
6대 공정식 | 7대 강기천 | 8대 정광호 | 9대 이병문 | 10대 김연상 | |
11대 이동용 | 12대 정태석 | 13대 김정호 | 14대 최기덕 | 15대 박희재 | |
16대 성병문 | 17대 박구일 | 18대 최갑진 | 19대 조기엽 | 20대 임종린 | |
21대 이상무 | 22대 전도봉 | 23대 이갑진 | 24대 김명환 | 25대 이철우 | |
26대 김인식 | 27대 김명균 | 28대 이상로 | 29대 이홍희 | 30대 유낙준 | |
31대 이호연 | 32대 이영주 | 33대 이상훈 | 34대 전진구 | 35대 이승도 | |
36대 김태성 | 37대 김계환 | 38대 주일석 | |||
※ 10대~17대 : 해군 제2참모차장 / 초대~9대, 17대~현임 : 해병대사령관 / 30대~현임 : 서북도서방위사령관 겸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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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병대사령관 大韓民國 海兵隊司令官 Commandant Republic of Korea Marine Corps | |
<colbgcolor=#cc101f><colcolor=#ffcc00> 중장 주일석 (제38대) | |
취임일 | 2024년 12월 6일 |
임관 | 해군사관학교 46기[1] |
관사 | 덕산대 공관 |
[clearfix]
1. 개요
국군조직법 제10조(각군 참모총장의 권한 등) ① 육군에 육군참모총장, 해군에 해군참모총장, 공군에 공군참모총장을 둔다. ② 각군 참모총장은 국방부장관의 명을 받아 각각 해당 군을 지휘·감독한다. 다만, 전투를 주임무로 하는 작전부대에 대한 작전지휘·감독은 제외한다. ③ 해병대에 해병대사령관을 두며, 해병대사령관은 해군참모총장의 명을 받아 해병대를 지휘·감독한다. |
군인사법 제19조(참모총장 등의 임명) ① 참모총장은 해당 군의 장성급 장교 중에서 국방부장관의 추천을 받아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며, 해병대사령관은 해병대 장성급 장교 중에서 해군참모총장의 추천을 받아 국방부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② 참모총장은 재임기간 동안 해당 군에서 복무하는 현역장교 중 최고의 서열을 가지며, 해병대사령관은 재임기간 동안 해병대에서 복무하는 현역장교 중 최고의 서열을 가진다. ③ 참모총장의 임기는 2년으로 하며, 해병대사령관의 임기는 2년으로 한다. 다만, 전시·사변시에는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④ 참모총장은 그 직위에서 해임 또는 면직되거나 그 임기가 끝난 후 합참의장으로 전직(轉職)되지 아니하면 전역되며, 해병대사령관은 그 직위에서 해임 또는 면직되거나 그 임기가 끝난 후에도 진급하거나 다른 직위로 전직되지 아니하면 전역된다. |
해병대사령관은 해군참모총장의 명을 받아 대한민국 해병대를 지휘·감독한다. 이를 위해 사령관을 보좌하는 참모 부서를 해병대사령부 내에 두고 있다. 해병대사령관은 연합해병구성군사령관 및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사령관 직도 겸임한다.
해병대 사령관은 대한민국 해병대의 최선임 장교로, 군인사법 19조, 64조에 의해 해군참모총장의 권한을 일정부분 수탁받는 입장이라 타군 참모총장에 준하는 예우를 받기도 한다. 해병대사령관은 인사권과 예산권이 있으며, 육·해·공 참모총장에 준하는 예우를 하므로 국군 의전서열에서 중장 계급으로 고정적 1위이다.[2]
2. 역사
대한민국 해군 창설 시에 해군에는 만주군[3]이나 일본군 해군 출신[4], 일본군 육군 출신 등과, 일본군/만주군 출신이 아닌 민간 상선사관 출신들이 혼재되어 있었다. 그래서 그후 해군에서 해병대를 만들 때, 배에 대해 잘 아는 민간 상선사관 출신들은 해군에 꼭 필요한 주축인력이므로 해군에 그대로 남겨놓고, 배에 대해 잘 모르는 만주군, 일본 육군, 일본 해군[5] 출신들은 대부분 신설 해병대로 몰아넣었다. 그 결과 초창기 해병대 간부들은 대부분 일본군/만주군 출신들로 이루어지게 되었고 그 영향으로 해병대는 일제 군대 문화의 영향이 유난히 심한 편이었다. 그래서 초대 해병대사령관을 비롯해서 2대, 3대 해병대 사령관도 항일세력을 토벌하는 만주군 간도특설대의 핵심 멤버들이었다.[6][7]제7대 강기천 사령관이 1969년 1월 1일부로 해군참모총장, 공군참모총장과 함께 중장에서 대장으로 진급한 이후, 정광호(8대), 이병문(9대) 사령관도 대장 계급을 받았으나, 1973년 해병대사령부 해체 이후 중장으로 격하됐다. 이 시기에는 해병대사령관이라는 직책 대신 '해군 제2참모차장'[8]으로 임명됐고, 해병대원들은 해군의 전투병과로 편입돼 해군해병이라고 불렸다. 예하 개별 부대들 이름도 해군에의 예속성이 강화되어서 예를 들어 해병대 제1사단도 해군 제1상륙사단이 공식 명칭이었다.[9]
1987년에 해병대사령부가 재창설되자 해병대에 관련된 부대명칭들이 다시 복원됐고, 해병대 사령관이라는 직책과 호칭도 다시 환원되었다. 이 재창설 추진에 대해 해군 수뇌부 측이 반대공작을 벌이는 등 우여곡절의 에피소드들도 있었다.
3. 겸직
3.1. 연합해병구성군사령관
유사시, 한반도에서 해병대의 주도적 전투수행을 위한 연합해병구성군사령부(CMCC)가 2008년 2월에 창설됐다. 평시에는 한국 해병대사령관이, 전시에는 미군 소속 제3해병원정군(III-MEF)의 사령관(중장)이 구성군사령관을 맡게된다.출처3.2. 서북도서방위사령관
연평도 포격전 이후의 2011년 6월에, 연평도와 백령도 등 서북 5개 도서의 방어를 전담하는 서북도서방위사령부(서방사)가 창설됐다. 서방사는 해병대사령부를 모체로, 육군ㆍ해군ㆍ공군 합동참모로 편성된 사령부로 해병대사령관이 서북도서사령관을 겸직한다.출처4. 해병대사령관의 지위
해병대사령관은 군인사법에 참모총장 임명에 같이 적시되어 있는데 해참총장의 추천을 거쳐서 국방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고, 해병대 서열 1위이다. 즉, 해병대 내의 최선임자이자 수많은 해병대 장교들 중 단 한 사람만 오를 수 있는 계급이며, 해병대 유일의 중장 계급 자리이다. 육/해/공의 대장 7명에 이어서 현역 국군 의전서열 8위로 국군 내 모든 중장들 중에서는 서열 1위이다. 또한 해병대사령관은 지휘관 분류상 군단장에 해당된다. 실제로도 군단장과 동일한 중장 계급에 대한민국 해병대의 부대규모 역시 군단급이다.2018년 9월, 해병대 출신 여야 국회의원 9명이 군인사법 19조 4항을 삭제하는 군인사법 개정안을 제출하여 해병대사령관이 합참 소속 본부장 등 중장 2차 보직으로의 이동 또는 대장 진급도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하여 만약 통과된다면 해병 대장 부활이 꿈은 아니게 되었다.# 현 국회 국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규백 국방위원장이 연내로 군인사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고 해병대 출신 현역 국회의원들이 여야를 막론하고 분포되어 있기에 통과에 큰 문제는 없어보인다. 다만 대한민국 국방부의 반발이 심하다는 뉴스가 나왔다.관련 기사
2019년 4월 5일 이 개정안이 통과되어 군인사법 해당 조항이 해병대사령관은 그 임기가 끝난 후에도 진급하거나 다른 직위로 전직되지 아니하면 전역된다로 수정되어 해병대 장교 신분으로 대장 진급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2023년 말, 윤석열 정부에서 신임 합동참모의장으로 해군작전사령관인 김명수 해군 중장을 타 대장 보직을 거치지 않고 내정한 사례가 생긴 바, 추후 해병대사령관 보직 후 바로 합참의장 보직으로 대장을 달 수 있는 길이 열렸다.
2019년 4월 23일 군인사법 일부개정 전까지는 법률상 "해병대사령관은 그 직위에서 해임 또는 면직되거나 그 임기가 끝난 후 전역된다"라고 하여 해병대사령관은 물러나면 무조건 전역해야 해서 중장급의 합동참모차장이나 합동참모본부 내부의 중장 보직으로 갈 수도 없었다. 차후 만약 합동참모차장이 대장으로 보임될 경우가 있다해도 대장으로 갈 수가 없다. 따라서 일부에서는 저 군인사법의 문제를 지적하기도 한다.
4.1. 해병대의 4성 장군에 대한 가능성
2019년 4월 23일 이전에는, 해병대의 영수인 사령관을 지낸 후 대장으로 진급하는 것이 법적으로 완전히 막혀 있었다. 이건 각군의 참모총장이 각군의 서열 임기를 마친 후[10] 합동참모의장으로 영전하지 못하면 전역해야 한다는 군인사법 제19조 후단에 해병대사령관은 임기가 끝나면 전역해야 한다고 되어 있었기 때문으로, 해병대 전우회가 해병대의 서열을 올리기 위해 로비한 게 반대로 발목을 잡은 케이스다.[11]사실 중장 진급이 해군과 기수를 맞춰서 이뤄지기 때문에[12] 중장 보직이 하나밖에 없는 해병대의 특성상 해병대사령관을 지내면 퇴역해야 했다. 육군ㆍ해군ㆍ공군 합동 보직인 합참의 중장급 보직인 합동참모차장, 작전본부장, 군사지원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이나 국방부의 중장급 보직인 국방정보본부장 등은 의전상 해병대사령관보다 아래이다. 해병대사령관이 중장들 중 고정 최선임이기 때문에, 만약 다른 중장 보직으로 옮긴다면 오히려 아래 서열로의 좌천이라는 이상한 모양새가 되는 셈이다. 차라리 의전 서열을 낮춰서 합동 보직들을 거친 뒤에 중장 2차~3차 보직으로 해병대사령관으로 보임되거나 혹은 해병대사령관을 서열 5위로 낮춘 뒤 합참차장을 중장 서열 1위, 그리고 합참 본부장들을 중장 2~4위로 하게 된다면 가능성이 있겠지만, 해당 보직들에게는 육군뿐만이 아니라 해군, 공군들도 들어가기 힘든 마당에 해병대가 맡기 쉽지 않다.
해병대만의 중장 보직이 오직 사령관 하나밖에 없고, 합동 중장 보직들의 경우에는 육해공이 대부분을 차지해 자리가 안 나는데다, 유일한 합동 대장 보직인 합참의장은 반드시 그 아래의 대장 보직을 먼저 역임하고 나야 임명될 수 있는 2차 보직이었기 때문에 합참의장으로도 대장에 오를 길이 없었다. 한동안 합동참모차장이 대장에 보임될 때 합참차장으로 대장에 올라가기를 기대했지만, 2대 만에 중장으로 환원되었다. 그리고 2011년 7월 개정된 군인사법 19조 4항은 '해병대사령관은 그 직위에서 해임 또는 면직되거나 그 임기가 끝난 후 전역된다.'라고 규정하였다. 이로 인해 당시에는 군인사법으로 대장 못 올라가게 막아놨다. 엄밀히는 해병대의 최선임 장교라고 정해놨으며, 군인사법에서 참모총장과 같은 조항에서 관리한다는 점에서 다른 부대의 중장과 대우가 다르긴 하다. 4군 체제는 아니지만 해병대는 해군으로부터 인사권, 예산권 등을 위임받았기에 해병대사령관에 대한 참모총장급의 의전 예우를 위해서 한국군의 모든 중장들 중에는 1위 서열로 대하고 있다. 해병대사령관은 상기한 해군참모총장에게 위임받은 권한 내에서 군정권의 일부를 갖고 있으며, 작전사령관으로서 군통수권자인 대통령과 합참을 통해 내려오는 명령을 기반으로 휘하 작전부대에 군령권까지 행사할 수 있는 막강한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
지금도 해병대 커뮤니티 게시판들에선 해병대사령관에게 4성 장군을 보임해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나온다. 4성 장군 주장하는 사람들의 대표적 근거가 미 해병대의 예시인데, 미 해병대의 사령관이 4성 장군이 보임되기는 하지만 이는 미 해병대의 규모가 워낙 크고 복잡하기 때문에 충분히 4성 장군의 계급이 필요해서 그런 것이다. 미국의 해병대는 한 개 전역에서의 단독작전이 가능한 병력 5만~6만 수준의 군단급 부대만 3개를 운용중이고, 해병대 총병력은 약 19만 내외로, 그 규모를 고려해보면[13] 4성 장군이 있어야 할 수밖에 없는 당위성이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 해병대는 29,000명 정도의 1개 군단급 숫자라 사령관의 계급을 중장으로 두는 게 낫다. 바로 밑에 소장 계급이 들어가는 사단 2개, 준장 계급이 들어가는 여단 2개로 구성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2023년을 기준으로 해군 중장이 참모총장을 거치지 않은 채 대장 1차 보직으로 합참의장에 오른 사례가 나왔고(김명수), 중장급에서도 국군방첩사령관이 아래 서열인 합동참모차장으로 보직을 옮기는 사례도 나왔다(황유성).[14] 이런 파격적인 인사로 해병대사령관이 중장 보직을 추가로 역임하거나 합참의장으로 영전해서 대장으로 진급할 사례도 생길 가능성 또한 좀더 높아졌다.[15]
2024년 상반기 군인사에서는 아예 합동참모차장을 대장으로 보임하는 파격적인 군인사가 이어졌는데,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해병대 4성장군을 현실화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시각이 많다. # 아무리 전례가 있다고 해도 중장이, 그것도 육해공군이 아닌 해병중장이 참모총장을 거치지 않고 대장 1차 보직으로 합참의장에 오르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 합참차장이라고 하면 훨씬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현 해병대사령관인 김계환 중장이나 차기 해병대사령관이 합참차장으로 보직을 옮기며 대장 진급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5. 역대 해병대사령관
초기에는 사령관의 계급이 해군참모총장과 같았고,[16] 1969년 1월 1일 해군참모총장, 공군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이 함께 중장에서 대장으로 진급한 이후에는 대장인 적도 있었으나, 베트남전 철수 후인 1973년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해병대사령부가 해체되고,# 해병대사령관의 자리가 '해군 제2참모차장'으로 바뀌면서 계급도 중장으로 격하되었다.해병대 출신으로는 만렙이므로 해병대사령관의 임기가 끝나면 전역해야 했으나, 2019년 4월 군인사법 개정으로 대장 진급이 법적으로는 가능해지긴 했다.[17]
초창기에는 사령관의 임관 출신이 다양했으며, 전도봉 장군이 마지막 비 해군사관학교 출신 사령관이다.
해병대사령관 출신이 국방부장관을 역임한 사례는 김성은 장군이 있다.
||<-8><tablewidth=100%><tablebordercolor=#cc101f><tablebgcolor=#fff,#1f2023><bgcolor=#cc101f><color=#fc0> 역대 대한민국 해병대사령관 ||
<rowcolor=#fc0> 정부 | 역대 | 사진 | 이름 | 계급 | 임관 | 재임기간 | 기타 |
이승만 정부 | 초대 | 신현준 | 중장 | 특별임관 (조선해안경비대) | 1949. 02. 01. ~ 1953. 10. 15. | [18] | |
2대 | 김석범 | 중장 | 특별임관 (조선해안경비대) | 1953. 10. 15. ~ 1957. 09. 04. | [19] | ||
3대 | 김대식 | 중장 | 특별임관 (조선해안경비대) | 1957. 09. 04. ~ 1960. 06. 25. | [20][21] | ||
장면 내각 | 4대 | 김성은 | 중장 | 특별임관 (조선해안경비대) | 1960. 06. 25. ~ 1962. 07. 01. | [22] | |
국가재건 최고회의 | 5대 | 김두찬 | 중장 | 특별임관 (조선해안경비대) | 1962. 07. 01. ~ 1964. 07. 01. | [23][24] | |
박정희 정부 | 6대 | 공정식 | 중장 | 해사 1기 | 1964. 07. 01. ~ 1966. 07. 01. | [25] | |
7대 | 강기천 | 대장 | 특별임관 (조선해안경비대) | 1966. 07. 01. ~ 1969. 07. 01. | [26] [27] | ||
8대 | 정광호 | 대장 | 해군특교 1기 | 1969. 07. 01. ~ 1971. 07. 01. | |||
9대 | 이병문 | 대장 | 해병학교 1기 | 1971. 07. 01. ~ 1973. 10. 10. | [28] | ||
10대 | 김연상 | 중장 | 해병학교 1기 | 1973. 10. 23. ~ 1975. 07. 11. | [29] | ||
11대 | 이동용 | 중장 | 해병학교 2기 | 1975. 07. 11. ~ 1977. 08. 31. | [30] | ||
12대 | 정태석 | 중장 | 해사 3기 | 1977. 09. 01. ~ 1979. 09. 26. | |||
13대 | 김정호 | 중장 | 해병학교 3기 | 1979. 09. 26. ~ 1981. 03. 09. | |||
전두환 정부 | 14대 | 최기덕 | 중장 | 해사 6기 | 1981. 03. 16. ~ 1982. 12. 28. | ||
15대 | 박희재 | 중장 | 해사 9기 | 1982. 12. 28. ~ 1984. 09. 04. | |||
16대 | 성병문 | 중장 | 해사 11기 | 1984. 09. 04. ~ 1986. 09. 03. | |||
17대 | 박구일 | 중장 | 해사 12기 | 1986. 09. 03. ~ 1988. 09. 03. | [31] | ||
노태우 정부 | 18대 | 최갑진 | 중장 | 해사 13기 | 1988. 09. 03. ~ 1990. 09. 03. | ||
19대 | 조기엽 | 중장 | 해사 15기 | 1990. 09. 03. ~ 1992. 06. 30. | |||
20대 | 임종린 | 중장 | 해사 16기 | 1992. 06. 30. ~ 1994. 06. 30. | |||
문민정부 | 21대 | 이상무 | 중장 | 해사 19기 | 1994. 06. 30. ~ 1996. 06. 29. | ||
22대 | 전도봉 | 중장 | 해간 35기 | 1996. 06. 29. ~ 1998. 04. 10. | [32][33] | ||
국민의 정부 | 23대 | 이갑진 | 중장 | 해사 21기 | 1998. 04. 10. ~ 1999. 10. 19. | [34] | |
24대 | 김명환 | 중장 | 해사 22기 | 1999. 10. 27. ~ 2001. 10. 11. | |||
25대 | 이철우 | 중장 | 해사 23기 | 2001. 10. 11. ~ 2003. 04. 22. | [35] | ||
참여정부 | 26대 | 김인식 | 중장 | 해사 26기 | 2003. 04. 22. ~ 2005. 05. 02. | ||
27대 | 김명균 | 중장 | 해사 27기 | 2005. 05. 02. ~ 2006. 04. 28. | |||
28대 | 이상로 | 중장 | 해사 29기 | 2006. 04. 28. ~ 2008. 04. 08. | |||
이명박 정부 | 29대 | 이홍희 | 중장 | 해사 31기 | 2008. 04. 08. ~ 2010. 06. 28. | ||
30대 | 유낙준 | 중장 | 해사 33기 | 2010. 06. 28. ~ 2011. 10. 18. | [36] | ||
31대 | 이호연 | 중장 | 해사 34기 | 2011. 10. 18. ~ 2013. 09. 28. | |||
박근혜 정부 | 32대 | 이영주 | 중장 | 해사 35기 | 2013. 09. 28. ~ 2015. 04. 13. | ||
33대 | 이상훈 | 중장 | 해사 36기 | 2015. 04. 13. ~ 2017. 04. 13. | |||
문재인 정부 | 34대 | 전진구 | 중장 | 해사 39기 | 2017. 04. 13. ~ 2019. 04. 12. | ||
35대 | 이승도 | 중장 | 해사 40기 | 2019. 04. 12. ~ 2021. 04. 13. | |||
36대 | 김태성 | 중장 | 해사 42기 | 2021. 04. 13. ~ 2022. 12. 07. | |||
윤석열 정부 | 37대 | 김계환 | 중장 | 해사 44기 | 2022. 12. 07. ~ 2024. 12. 06. | ||
38대 | 주일석 | 중장 | 해사 46기 | 2024. 12. 06. ~ 현재 |
6. 기타
- 해병대 사령관은 해병대주임원사를 직접 임명한다.
- 해병대사령관이 부하들에게 사실상의 하극상인 기수열외를 당한 적도 있다. 해병대 소장 2명[38]이 해병대사령부보다 더 상위기관에 30대 사령관 유낙준 중장을 비방하는 투서를 퍼트렸는데, 군 검찰이 군의 위계질서를 뒤흔드는 하극상이자 음해라고 판단하여 해병대 소장 총원의 무려 절반에 해당하는 두 명의 해병대 소장들을 경질한 뒤 구속했다.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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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참모총장 | 해군참모총장 [[대한민국 해병대사령관|{{{#!wiki style="background-color: #cc101f; margin: 1px; border-radius: 8px; display: inline-block; height: 18px; width: 70px" | 공군참모총장 |
* 국군조직법 제13조에 의거, 해병대와 관련된 사항을 심의할 때에는 해병대사령관도 구성원으로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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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군은 정복에 수장을 달지만 해병대는 육·공군의 경우와 같이 견장을 단다. 그래서 수장을 보여주는 사진을 찍을 필요가 없으므로 육·공군 장성과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는다.[2] 즉 대장(= 4성 장군/제독)보다는 낮긴 하지만, 국군의 모든 중장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육·해·공 참모총장급 권한을 보유하므로 서열이 그렇게 짜였다.[3] 단 만주군 해군 출신 조선인은 거의 없어서 창설기 한국 해군에 들어온 만주군도 만주군 '육군' 출신들이 많았다.[4] 수병이나 하사관들이 많았다. 일본해군병학교는 조선인 포함 외국인의 입학을 일체 불허했다.[5] 일본군 해군에서 복무한 조선인은 대부분 핵심적인 함정 근무를 한 게 아니라 일본해군의 육상기지 근무자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말만 해군 출신이지 배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은 없어서 한국 해군 운용에 별 쓸모가 없었다.[6] 일제잔재 청산 정책에 따라 최근엔 과거보다는 많이 순화/개선됐는데도 여전히 해병대의 문화나 용어 등에서 일제 잔재가 많이 남아 있다.[7] 물론 독립운동가 출신이 없는 것도 아니다. 제5대 해병대 사령관인 김두찬은 일제에 항거하다 옥고를 치른 독립유공자였다.[8] 제1참모차장은 현재의 해군작전사령관과 유사했다.[9] 물론 해병대라는 명칭이 워낙 익숙했기 때문에 공식문서상에서와는 달리 실제 현실에서는 여전히 해병대라고 부르는 경우가 더 많았다.[10] 꼭 2년 만기가 아니어도 대통령이 새 총장을 임명하는 정상적인 절차로 중간에 교체되는 것을 포함한다.[11] 합참 본부장들을 중장 서열 1위~4위로 하고 해병대사령관을 5위로 했으면 조금이라도 나았을 수 있었다.[12] 해병대가 엄연히 국군 조직법상으로 해군 산하의 기동부대인 걸 생각하면, 이는 당연한 일이다.[13] 병력 약 19만은 국군으로 치면 1개 야전군급에 해당한다. 육군 병력이 약 40만인데 야전군급 지휘관(대장)은 2명(지상작전사령관, 제2작전사령관)인것도 비슷한 맥락.[14] 육군참모차장에서 제2작전사령부 부사령관으로 내려가 4개월 이하나마 더 복무한 여운태의 전례도 이미 있었다. 엄밀히 따지면 국군관련조항에 방첩사령관이 더 상위의 서열이라고 명시되어있는 조항은 없다.[15] 사실 임기 중에 공군에서만 국방부장관, 합참의장, 군사안보지원사령관이 배출되는 등 공군을 밀어줬던 문재인 정부와는 다르게 윤석열 정부는 비교적 친해군 성향을 보이고 있다. 그렇기에 해병대사령관도 밀어주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16] 지금의 육군참모총장과 지상작전사령관처럼[17] 대장 진급을 해서 맡을 수 있는 보직으로는 합동참모의장,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이 있다.[18] 만주국 육군 상위 출신[19] 만주국 육군 상위 출신[20] 만주국 육군 준위 출신[21] 1960년 4.19 혁명이 일어나자 군에선 이른바 정군(整軍) 운동이 일어나 부패한 고위장교를 쫓아내야 한단 움직임이 일었다. 특히 원용덕 같은 정치군인들이 1950년대에 대한민국 제1공화국에 협조한 탓에 하급 장교들의 불만이 컸다. 이들은 군의 정치적 중립을 요구했고 해병대 1사단장인 김동하 준장이 김대식 중장의 해임을 요구하기도 했다. 정군운동의 주축은 육사 8기였는데 김종필 중령 등이 대표적인 인물이었다. 군법재판이 열릴 기세가 되자 타협하여 이들 하급 장교들은 자진 예편하는 식으로 나가게 됐는데 이 인물들은 나중에 5.16 군사정변의 주체가 된다.[22] 15대 국방부장관[23] 신사참배 거부로 옥고를 치른 바 있으며 겸이포제철소 폭파사건을 주도한 독립운동가이다.[24] 4.3 사건 당시 예비검속으로 무장대원 및 부역자를 처단하기도 했는데 이 과정에서 민간인 학살을 주도하였다. 문형순 문서 참조. 2019년에는 김두찬의 이름을 딴 건물이 해병대교육훈련단에 개관되기도 하여 해병대의 역사의식 부재를 보여주었다.[25] 해군 장교로 군생활을 하다가 부함장으로 근무하던 6.25 전쟁 도중에 대한민국 해병대로 소속을 바꿨다.[26] 최초의 해병대장[27] 일본해군지원병 출신[28] 해병대사령부 해체로 예편[29] 초대 해군제2참모차장[30] 1사단장 시절과 사령관 시절에 1사단에 IBS(고무보트)훈련과 공수훈련을 도입한 뒤, 기존 1사단 보병대대들을 고무보트/공수/유격 이 3가지 중 하나로 특성화시켜서 각각 해당하는 훈련을 받는 특화대대 체제로 가자는 구상을 했고, 이에 따라 1974년에 해병대 1사단의 보병 대대들이 기습(IBS)대대, 공정대대, 유격대대로 각각 전환되었다. 이렇게 1사단의 훈련 도입과 편제 개편 면에서는 큰 공적을 세웠으나 개인사적으론 무척 비극적인 삶을 살았다. 정신분열증에다 간질병을 앓았던 장애인인 아들을 직접 살해한 뒤 운전기사와 함께 아들의 시신을 대청호 호수에 유기하여 실종된 것처럼 위장했지만 얼마 뒤 아들의 시체가 수면 위로 떠올라 발견되고 수사가 진행되면서 유력한 용의자로 수사망이 좁혀오자 결국 자살했다. #1 #2[31] 해병대사령부 재창설 / 1987. 11. 01.[32] 원래는 해간 35기로 임관했으나 소위 시절 일으킨 해병대 공군비행학교 습격사건에 대한 주동자로서의 책임때문에 조기전역당했다. 이후 재입대하여 해간 38기로 다시 임관했다.[33] 해병대 공군비행학교 습격사건 당시 해병대 소위 주동자 중 한 명이었다. 전 중장이 해병대사령관을 지내던 시절에 국방장관을 지낸 이양호 공군대장은 당시 공군비행학교 당직사령이었고. 사이 좋게 둘 다 뇌물 수수로 처벌을 받았다.[34] 부대 복지금 횡령 사실이 드러나자 자진 사퇴하였다.#[35] 이전 해병대사령관들 2명과 함께 부대 공금 횡령 및 뇌물수수 혐의가 인정되었으나, 이미 그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령관직에서 물러났던 것 등이 참작되어 입건유예되었다.#[36] 서북도서방위사령부가 창설되면서, 유낙준 사령관부터 서북도서방위사령관을 겸임.[37] 육군은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 해병대 외 해군은 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 대한민국 공군은 대한민국 공군참모총장 명의로 나간다.[38] 1명은 유낙준 사령관과 해사 33기 동기생인 홍 모 소장이었고, 다른 1명은 해사 36기 박 모 소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