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4 23:41:28

지상작전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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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의장
김명수
육군참모총장 해군참모총장 공군참모총장
고창준직무대리 양용모 이영수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지상작전사령관 제2작전사령관
강신철 강호필 김봉수중장, 직무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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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김운용
제2대
남영신
제3대
안준석
제4대
전동진
제5대
손식
제6대
강호필
※ 초대~현재: 대장
※ 관련 직위 둘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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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작전사령관
地上作戰司令官
Commanding General Ground Operations Command
파일:회색강호필.png
<colbgcolor=#006633><colcolor=#fff> 대장 강호필 (제6대)
취임일 2024년 10월 4일
임관 육군사관학교 47기

1. 개요2. 권한 및 역할3. 역대 지상작전사령관4. 기타
4.1. 매체에서
5. 관련문서

[clearfix]

1. 개요

작전사령부령
제1조(설치와 임무) ① 지상작전부대의 지휘 및 작전 수행을 위하여 육군에 지상작전사령부 및 육군제2작전사령부(이하 “각 사령부”라 한다)를 두며, 각 사령부는 그 관할구역의 작전ㆍ훈련 및 군 행정에 관한 사항을 관장한다.
제2조(사령관 등의 임명) ① 각 사령부사령관·부사령관참모장을 둔다.
② 각 사령부의 사령관·부사령관 및 참모장은 육군의 장성급(將星級)장교로 보한다.
지상작전사령부지휘관으로 대장이 보임된다.

국군 대장 7명의 국군 의전서열은 '합동참모의장 > 육군참모총장 > 해군참모총장 > 공군참모총장 > 그 외 4성장군 3명'순이다. 나머지 4성장군인 한미연합사 부사령관과 육군의 작전사령관 2명 중에서는 진급일이 빠른 순으로 서열이 정해진다. 국방일보 기사

그동안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이 겸임했던 전시 연합지상군구성군사령관 보직을 넘겨받았다. 이 때문에 지상작전사령관은 이취임식 시 군기 이양을 전 군에서 유일하게 두 번 한다.군기 이양 영상

2. 권한 및 역할

육군 대장 보직 중 작전통으로서의 경력이 가장 뚜렷한 장군에게 배분되는 성향이 강한 자리이다. 과거 대장급 중 작전통이 앉던 자리인 제3야전군사령관+제1야전군사령관의 포지션이 합쳐진 보직으로서 전방 군단을 전부 총괄하는 작전사령관이기에 그간의 경력에서 작전 분야의 능력이 검증된 이들이 앉아야 국군의 작전이 수월하게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전시엔 연합지상군구성군사령관도 맡아 미군까지 지휘한다. 그래서 후방이라 상대적으로 위상이 낮은데다 비육사에게 배분되는 정책적 배려의 경향이 강한 제2작전사령관이나 작전에서는 한 발 떨어진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에 비해서 육군 전력 대부분의 작전을 책임지는 자리로서 권한도 부담도 막중하다. 3야전군사령관과 1야전군사령관이 합쳐지면서 비록 육군의 대장 자리가 한개 줄어들게 되었지만 대신 더욱 요직이 된 셈이다.

3. 역대 지상작전사령관

역대 사령관 중 다음 보직을 받은 것은 현재까지는 정권의 총애를 받아 육군참모총장으로 영전한 남영신 대장뿐이며[1] 명백하게 육사 43기 최고 선두주자의 커리어를 쌓아왔던 안준석 전 사령관은 정권 교체 이후 전 정부 비서관을 했기 때문인지, 육군총장이 육사 44기로 넘어가면서 다음 보직으로의 영전 없이 바로 전역했다. 사실 육군참모총장은 최근 대장 1차 보직으로 활용되는 경향이 강해졌고, 대장 자리가 줄어듦+합참의장이 해군/공군 장성들에게도 배분되는 경우가 예전보다는 늘어나면서 지작사령관이라 해도 다음 보직을 받는 게 쉽지 않아져서이기도 하다. 현 시점에서 받을 수 있는 2차 보직은 사실상 합참의장이 유일한데 7~8명의 대장 중 지작사령관의 위상이나 작전 전문성 등을 고려하면 지작사령관 출신 합참의장이 나올 가능성은 꽤 높은 편이다.
||<-8><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63><tablebgcolor=#fff,#1f2023><bgcolor=#063><color=#fff> 역대 지상작전사령관 ||
<rowcolor=#fff> 정부 대수 사진 이름 계급 임관 재임기간 비고
문재인
정부
초대
파일:김운용_대장.jpg
김운용
(金雲龍)
육군 대장 육사 40기 2019. 01. 01. ~ 2019. 04. 16. 마지막 제3야전군사령관
2대
파일:남영신_육군참모총장(육본).jpg
남영신
(南泳臣)
육군 대장 학군 23기 2019. 04. 16. ~ 2020. 09. 23. 제49대 육군참모총장
3대
파일:안준석 대장.jpg
안준석
(安浚晳)
육군 대장 육사 43기 2020. 09. 24. ~ 2022. 05. 25. 청와대 국방개혁비서관
윤석열
정부
4대
파일:전동진(대장1).jpg
전동진
(全東鎭)
육군 대장 육사 45기 2022. 05. 27. ~ 2023. 10. 31.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5대
파일:지작손식.jpg
손식
(孫湜)
육군 대장 육사 47기 2023. 10. 31. ~ 2024. 10. 03. 육군특수전사령관
6대
파일:회색강호필.png
강호필 육군 대장 육사 47기 2024. 10. 04. ~ 합동참모차장

4. 기타

  • 현재까지 사령관을 역임한 6명 모두 지작사 예하 전방부대의 사단장 출신이다. 김운용, 남영신, 손식제3보병사단장, 전동진, 안준석제15보병사단장, 강호필제1보병사단장을 역임했다.
  • 보통 부재 시 부사령관이 직무대리[2]하지만, 2024년 9월 손식 사령관 부재 당시에는 합참차장 강호필 대장을 직무대리로, 합참차장 직은 군사지원본부장 황선우 제독에게 맡겼다.[3]
  • 전동진, 손식 두 명 연속으로 임기 중 건강 문제가 부각되었으며 손식은 결국 이 문제로 전역하면서 임기를 1년도 채우지 못했다.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지만 전방을 총괄하는 야전군 사령관인 만큼 격무에 시달리는 것을 원인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4.1. 매체에서

5. 관련문서



[1] 남영신 대장은 작전 분야에서 눈에 띄는 경력을 쌓아올린 것도 아니며 합참 작전본부 근무 경험도 없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총애를 받아 뒤늦게 중장으로 진급한 뒤 특전사령관, 군사안보지원사령관, 지작사령관이라는 요직들을 모두 섭렵하면서 결국 육군총장까지 올랐다.[2] 남영신 사령관의 육군참모총장 임명 당시, 이진성 부사령관이 며칠 간 직을 대행한 적이 있다.[3] 손식 사령관의 부재 사유가 건강 문제였던 것과, 강호필 합참차장이 얼마 지나지 않아 후임 지작사령관으로 임명된 특수한 상황이었던 점을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