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9:30:05

이승오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
이승오
Lee Seungoh
파일:이승오소장.jpg
<colbgcolor=#2A5034> 출생 1970년
서울특별시
학력 서울영희초등학교 (졸업)
덕수중학교 (졸업 / 35회)
경신고등학교 (졸업 / 82회)
국방대학교 (리더십 / 석사[1])
군사 경력
복무 대한민국 육군
1993년 ~ 현재
임관 육군사관학교 (49기)
현재 계급 소장 (대한민국 육군)
현재 보직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
주요 보직 제22보병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1처장
제1군단 참모장
합동참모본부 합동작전과장
제1보병사단 제12보병연대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제133기보대대장

1. 개요2. 생애3. 주요 직위
3.1. 소장 시절
3.1.1. 합참 작전부장
4. 기타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육군군인으로 현재 계급은 소장이며, 현재 보직은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이다.

2. 생애

학력으로 볼 때 서울 사대문 안 출신으로 보이며, 1989년 서울 경신고등학교(82회)를 졸업한 후, 육군사관학교(49기)에 입교하였다. 1993년 육사 졸업과 함께 육군 보병 소위로 임관하였고 작전 직능이다.

3. 주요 직위


===# 영관급 장교 시절 #===
  • 수도기계화보병사단 133기보대대장 시절 육사 축구부 출신답게 사단 맹호리그에서 대대예하 본부중대와 함께 리그 우승 2회, 준우승 1회를 이끌었다.
  • 기계화사단 예하 보병대대 최초로 KCTC 육군과학화전투훈련에 참여하여 파쇄공격이라는 전술로 교리교범에 기록되기도 하였다.
  • 대대 "감사나눔운동"을 시행하면서 한건의 사망, 중상자 없이 임기를 마쳤으며, "충성을 행동으로"라는 구호로 상호존중, 화합의 부대여건을 만들었다.

3.1. 소장 시절

====# 제22보병사단장 #====
  • 다만 취임 2주일 밖에 지나지 않았다는 점이 참작이 될 수도 있다. 실제로 천안함 피격 사건 당시 해군참모총장인 김성찬 제독이 취임한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았다는 점이 참작되어 인사조치가 없었다. 물론 천안함 사건은 북한의 공격에 해군참모총장의 책임 여부[14]가 직접적인 문제는 아니었던 데 반해, 본 사건처럼 경계 실패의 책임을 사단장이 피해갈 수 있느냐의 문제는 다소 차이가 있다.[15]
  • 사단장 취임시 "백전불태(百戰不殆)의 정신으로 똘똘 뭉친 전투형 정예사단" 육성을 지휘목표로 삼았다.
  • 매월 22일을 '율곡인의 날'로 지정해 각종 이벤트를 실시하고, 지역적 특산물을 활용한 복지회관 신메뉴를 개발하여 시중가 대비 2~3배 저렴하게 판매하였다.

3.1.1. 합참 작전부장

  • 부군단장 등 한직으로 전보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으나 사단장 임기 1년 만에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으로 영전하였다. 관운은 비교적 잘 탄 셈이다. 합참 작전과장과 작전처장, 작전부장 등 고된 보직을 각각 1년 이상 감당한 만큼 중장 진급 가능성은 동기 중애서도 가장 뚜렷한 편이다.
<colbgcolor=#801a24><colcolor=#fff>
[현장영상+] "北 소형 무인기 1대 수도권 북부까지 비행...명백한 도발 행위" / YTN
<colbgcolor=#801a24><colcolor=#fff>
[현장영상+] 軍 "北 무모한 도발 행위 강력 규탄, 즉각 중단 촉구" 대북 경고성명 / YTN
  • 23년 12월 18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이어 다음날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대북 경고성명을 발표했다. [17]

4. 기타



[1] 석사 학위 논문: 팀 리더십 프로그램 개발 (2003)[2] 비슷한 시기 육사 동기이자 현재 작전본부에 함께 근무하는 문병삼 소장이 동사단에서 11연대장을 역임했다. 전임은 표창수 소장이며 후임은 김화종 소장.[3] 합참 작전본부의 수석과장으로 육군 대령 보직 중 최고 요직이며 합동작전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뛰어난 작전통만이 부임하는 자리다. 역대 과장은 대부분 고위직으로 진급했다. 이 직위를 역임한 사람들로 정승조(육사 32기-대장 전역), 이홍기(육사 33기-대장 전역), 신현돈(육사 35기-대장 전역), 김종배(육사 36기-중장 전역), 신원식(육사 37기-중장 전역), 김왕경(육사 38기-준장 전역), 장경석(육사 39기-중장 전역), 구홍모(육사 40기-중장 전역), 박철희(육사 41기-준장 전역), 김승겸(육사 42기-대장 전역), 안준석(육사 43기-대장 전역), 김정유(육사 44기-소장 전역), 전동진(육사 45기-대장 전역), 김홍석(육사 46기-소장 전역), 강호필(육사 47기-현직 대장), 이승오(육사 49기-현직 소장), 강현우(육사 50기-현직 소장), 안찬명 (육사 51기-현직 소장), 우석제 (육사 52기-현직 준장), 김홍식 (육사 53기-현직 준장)이 있다.[4] 전임자 강호필, 후임자 강현우. 육사 47기 강호필 대장에서 바로 49기 이승오 소장에게 합동작전과장 직이 넘어와서 이례적으로 2년간 근무했다. 김승겸 전 합참의장도 합동작전과장을 2년 했다.[5] 정확히는 준장(진) 때 취임하여 준장으로 진급하고 얼마 안 지나서 2020년 상반기 인사 때 합참으로 이동했다.[6] 전임자 표창수, 후임자 박수[7] 전임자 최성진[8] 합동작전과장의 직속 상관이다.[9] 전임자 강호필, 후임자 김화종[10] 전임자 여운태, 후임자 윤봉희[11] 사단장으로 취임한 지 2주도 채 되지 않아서 월북 사건이 발생하여 주의 처분을 받았다. 그래서 부군단장 등 한직으로 전보되지 않겠느냐는 예측이 있었지만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으로 영전하여 별들의 무덤을 무사히 탈출할 수 있었다. 다만, 중장으로 진급이 가능한 지는 지켜봐야 할 문제이다.[12] 전임자 강호필[13] 22사단의 경우 1998년 불발탄 폭발 사고로 육사 27기 류선준, 2009년 강동림 월북 사건으로 육사 35기 이양구, 2012년 북한군 노크 귀순 사건으로 육사 38기 조성직, 2014년 총기 난사 사건으로 육사 40기 서상국, 2021년 2월 동해 민통선 무단침입 사건으로 육사 47기 표창수, 동년 8월에 육사 48기 정형균이 선두주자임에도 보직해임된 전례가 있다.[14] 해상 경계 작전은 군령권의 영역이며 2함대사령부는 합동참모본부 - 해군작전사령부의 지시를 따른다. 해군참모총장은 평시에는 군기 확립, 훈련, 교육, 인사구조 등 군정권을 행사하며 작전 지원만 담당한다.[15] 전임 사단장이자 군단장인 여운태가 육군참모차장으로 영전하며 경계 실패의 책임을 지지 않았기 때문에 두 사람의 사단장이 모두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부적절한 선례가 될 수 있다.[16] 부임 후 얼마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대국민 사과 없이 대북 브리핑을 진행하였고, 결국 다음날 강신철 작전본부장이 재차 나와 대국민 사과를 하였다.[17] 22년의 브리핑 때와는 다르게 긴장한 모습 없이 자신감이 보이는 표정으로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