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23:59:42

주의

1.

아래의 단어들은, 쓰는 한자는 같으나, 표준국어대사전에 다른 의미로 배정된 단어들이다.

1.1. 주의1

  1. 주장이 되는 요지나 근본이 되는 중요한 뜻.
  2. 주된 의미.
  3. 이성이나 감성보다 의지를 중요하게 여기는 일.
  4. 『가톨릭』 주님의 의지.

1.2. 주의7

  1. 마음에 새겨 두고 조심함.
  2. 어떤 한 곳이나 일에 관심을 집중하여 기울임.
  3. 경고나 훈계의 뜻으로 일깨움.
  4. 『심리』 정신 기능을 높이기 위한 준비 자세. 유기체가 어떤 순간에 환경 내의 다른 것들을 배제하고 특정한 측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지각의 선택적 측면을 일반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5. 『체육』 유도에서, 심판이 내리는 벌칙의 하나. 상대편에게 유효(有效)를 뺏기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갖는다.

1.3. 하다

  1. 마음에 새겨 두고 조심하다.
  2. 어떤 한 곳이나 일에 관심을 집중하여 기울이다.

1.4. 나무위키에서의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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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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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 굳게 지키는 주장이나 방침.
  2. 체계화된 이론이나 학설.

    유의어로 이데올로기라는 단어가 있다.

영어 단어의 ~sm/ism을 번역할 때 ~주의라고 번역되지만, ~sm/ism/~주의라고 해도 '사상'만을 의미하는게 아니므로 뉘앙스가 오해의 여지가 있다.

3.

붉은 옷.

4.

우리나라 고유의 웃옷. 주로 외출할 때 입는다. 옷자락이 무릎까지 내려오며, 소매ㆍ무ㆍ섶ㆍ깃 따위로 이루어져 있다.

5.

아메리카 인디언이나 미개인 사이에서 주약(呪藥), 주구(呪具), 주물(呪物) 따위를 가지고 병의 치료를 맡아보는 사람.

6.

『역사』 고려 시대에, 상의국에 속하여 봉어(奉御)의 지휘를 받아 임금의 옷을 재봉하는 일을 맡아보던 구실아치.

7.

『역사』 벼슬아치를 임명할 때 임금에게 후보자 세 사람을 정하여 올리던 일. 문관(文官)은 이조(吏曹)에서, 무관(武官)은 병조(兵曹)에서 정하였다.

7.1. 하다

『역사』 벼슬아치를 임명할 때 임금에게 후보자 세 사람을 정하여 올리다. 문관(文官)은 이조(吏曹)에서, 무관(武官)은 병조(兵曹)에서 정하였다.

8.

임금에게 아뢰어 의논함. 또는 그런 의견서.

8.1. 하다

임금에게 아뢰어 의논하다.

9.

『건설』 기둥머리를 장식하기 위하여 그린 단청(丹靑).

10.

걸러 놓은 술에 뜬 밥알.

11.

명주로 지은 옷.

12.

모여서 서로 상담함.

12.1. 하다

모여서 서로 상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