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23:25:57

경정(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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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계급장 자치경정(제주자치경찰) 계급장

1. 개요2. 보직3. 임용 및 승진4. 기타사항5. 외국의 경찰계급6. 실존 인물7. 가상 인물

1. 개요

警正 / Superintendent(SU) [1]

대한민국 경찰의 6번째 계급으로 계급장은 핀 무궁화 세 송이이다. 경정 미만은 경찰청장이나 해양경찰청장의 위임을 받아 시·도경찰청 또는 지방해양경찰청장이나 소속기관장이 임명권을 가지는 것과는 달리 국가직 공무원 5급 사무관과 동일하게 당해 계급부터는 신규 및 승진임용과 면직에 한정하여 대통령이 임명권을 가진다.[2]

경정의 계급정원은 2022년 기준 3,000여 명이며 현원도 거의 비슷하다. 같은 계급 체계의 소방공무원의 경우 소방령에 대응한다. 일반직 공무원의 5급(사무관)[3]에 상당하며 중앙부처의 보직상 '담당'에 보임된다. 법령상[4] 대응에 있어서도 이와 같다. 다만, 특정직공무원의 성격상 일반직 공무원 사무관에 비하여 조직 내 위상은 더 높은 편이다.[5]

경찰관과 소방관이 군대와 계급을 공유하는 국가에서는 경찰 중령이라는 호칭으로 불린다.[6]

다만 경찰관과 소방관이 군대와 계급을 공유하는 국가에서 '경정'이라는 계급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경정 = 경찰 중령(Lt. Col)"이라는 표현이 일반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애초에 군사계급과 경찰계급을 공유하는 국가에서 '경찰 중령'만 존재하지 경정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잡한 경찰체계를 갖춘 미국에서는 주(states) 경찰수장은 경찰 대령이 되고 경찰 중령이 주 경찰 부장에 보임(#)되며, 필리핀의 경우에는 지방경찰청장이 경찰 대령, 그리고 경찰서장이 경찰 중령#이 맡는다. 따라서 경찰중령의 직책과 역할은 해당 국가마다 상이하다고 볼 수 있다.

이 계급부터 사실상 사무직처럼 현장에 나갈 일이 거의 없고 나가더라도 아주 큰, 또는 긴급한 사건에만 현장 지휘를 위해 출동하는 고위급이지만[7] 가상매체에서는 경찰서의 과장으로 등장해 경감 이하의 계급들과 함께 현장에서 구르고 뛰는 모습으로 많이 묘사된다.

또한 경정부터는 승진 성적순에 따라 자신이 지원한 5개의 시·도경찰청(5지망) 중 한 곳으로 가서 근무를 하는 것이 필수다.

2. 보직

경찰의 중간간부로서 주로 일선 경찰서의 주요 과장들이 이 계급이다. 현재는 계급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1급서의 경우 계장# 또는 팀장#을 맡는 경우도 간혹 있다. 이 밖에 시·도경찰청 계장 및 팀장, 관내 주요 지구대장(2021년 시도경찰청 지구대 중 56개가 경감에서 경정으로 상향)[8], 경찰관기동대장, (2016년 이전)전경대장(제주해안경비단, 울릉경비대에 존재), 경찰특공대부대장, 기동단/101경비단 부단장 등에 보임된다.[9] 해양경찰청에서는 연안교통관제센터장, 해경서 과장, 1,000톤급 이상의 대형경비함의 함장, 중앙해양특수구조단 팀장 및 서해해양특수구조대장을 맡는다. 제주자치경찰에선 제주시자치경찰대장과 서귀포시자치경찰대장은 자치경정이 부임되는 보직이었는데 직제 개편으로 사라지고 서귀포지역경찰대장이 자치경정 보직으로 남아있다.

경정부터는 사실상 명실상부한 중간관리자로서 역할을 한다[10]. 이는 경찰청에서 치안공백과 관련한 언론보도 반박문에서 아래와 같이 밝힌 내용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경정부터는 겸감 근속 승진과 같은 직급 인플레와 무관하게 경위와 경감과는 달리 현장인력이 아닌 관리자라는 것을 명백히 한 것이다.
경찰청은 "경감, 경위도 현장 실무인력으로 경감 이하 현장 실무인력은 정원보다 현원이 부족하지 않으며, 순경, 경장, 경사 계급이 정원보다 현원이 적은 것은 근속승진 제도의 영향으로 발생한 것이나, 근속승진으로 경감, 경위까지 승진하더라도 관리직이 아닌 승진 전 순경, 경장, 경사 계급에서 수행하던 현장 실무업무를 동일하게 수행하는 만큼, 순경, 경장, 경사의 결원을 이유로 '구멍 뚫린 현장' 등 치안 현장에 공백이 발생하였다는 취지의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일각에서는 총경과 경정을 실제 계급보다 내부에서는 높게 본다는 주장이 있다. 1~9급까지 나뉘는 행정 공무원과 달리 경찰은 11개 계급으로 나뉘면서 서로 이해관계가 충돌하기도 한다. 유관기관 회의에서 서기관(4급) 행정공무원과 ‘경찰의 꽃’ 총경을 같은 직급으로 해석될 때 경찰 조직에서는 많은 섭섭함을 토로한다. 계급이 11단계로 나뉘면서 제주에 단 18명뿐인 총경이 서기관급으로 분류되지만, 실제로는 부이사관급(3급)이라는 취지다. 경찰 조직 내에서 총경 바로 밑 계급인 경정을 행정공무원의 서기관급(4급)으로 생각하기에 ‘경정 지구대장 시대’를 ‘서기관 읍·면·동장 시대’처럼 해석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

하지만, 위의 기사는 지역신문 내 지역경찰의 사견에 그치고 경찰청 직제상 총경은 4급 상당이며, 경찰청도 보도자료(공안직 보수화, 복수직급제 등 주요현안) 등을 배포함에 있어서 항상 총경은 4급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혀왔다. 총경이 3급이라는 식의 주장은 그 내용에 있어서도 타당하지 못한 것이 현재 복수직급제 도입으로 총경이 기초지자체 일선서 과장급까지도 내려가고 있고, 지방청 팀장에도 보임되고 있으며 이는 특별지방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보직기준을 동렬로 보더라도 오히려 5급 보직에 4급이 총경이 보임되는 상황으로 총경이 부이사관이라는 논리는 보직체계상 불가능에 가까움[해당 논리에 의하면 일개 특정사무를 관할하는 특별지방행정기관이 지방자치단체보다 조직규모가 훨씬 크다는 잘못된 논리로 귀결된다(예시로 경기도의 3급 정원보다, 경기도 내 총경 정원은 3배 이상 큼)]. 참고로 경찰청 직제기준상으로도 총경 이하는 4급 이하 정원과 동렬에 두고 있다#.

또한, 내부에서 경정은 4급으로 본다는 것도 규정상 허위에 가깝다. 보다 구체적으로 경찰 내부 보직상 정원표 상술한 바와 같이 경찰청은 4급 = 총경으로 정원을 운영하고 있고, 해경청 또한 복수신분 직위(경찰, 일반직)를 모두 4급 = 총경으로 운영한다. #

해양경찰청은 명시적으로 인사발령##을 총경•4급으로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법령 각급 해경청 사무규칙에서 경감(6급)이하, 경정(5급)이하로 명시하여 규정하고 있다.

경찰청 또한 교육운영 등에 있어 # 4급 = 총경으로 기준을 두며. 이를 차치하더라도 공직자윤리법 법률규정, 공직자 병역공개 법률규정, 경찰 내부 인사위원회 구성에 관한 규정 등 각종 법률은 모두 서기관 = 4급으로 명시하고, 입법례는 모두 경무관을 3급으로 본다.

애초에 현직 경찰청장도 복수직급제 논의할 때 총경(4급)이라고 인터뷰 자료를 배포한 바 있다.
그(윤희근)는 취임 후 ‘복수직급제’ 도입 필요성을 자주 언급했다.

“‘총경=서장’, ‘경정=과장’ 등의 도식을 깨고 중요 부서의 과장엔 총경도 보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다. 그렇게 해서 총경 계급 정원을 300명 이상 늘려야 한다. 그래야 승진에 유리한 본청·서울청에 들어오려고 아등바등하지 않고 일할 수 있다. 전국의 경찰관이 13만명(9월말 기준 13만2195명)인데 총경(서기관급) 이상은 0.5%에 불과하다. 계급정년 제도도 있다. 비슷한 계급구조를 가진 국세청엔 서기관 이상이 2%이고 계급정년이 없다. 특혜를 달라는 게 아니라 승진 때문에 눈치보지 않고 소신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는 것이다.” 기사원문

덧붙여 치안정책연구소 등 경찰대학 연구인
"경찰 보수 현실화에 관한 연구"(공안직 보수 위한 내부연구)
"경찰 직급체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에서도 현재 총경이 4급, 경정이 5급임을 명시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고, 외부용역 연구("경찰 직급체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서울대)도 마찬가지다. 또한 자치경찰위 등 공무원/경찰 합동 조직의 실무 주무과장 보직에 있어 광역지자체 서기관(4급)이 주무과장, 총경은 비주무과장에 보임되는 등, 총경이 3•4급 복수직급제 주무과장에 보임된 사례는 전무하다. 즉 총경은 4급임이 명확하고 경정은 5급임이 너무나 명확하다. 공식규정상 경정을 4급으로 본 예는 단 1개도 없다.

항공과 관련한 보직으로는 지방청 항공단(3~4개 항공대와 1개 행정팀으로 구성) 소속 항공대의 장인 항공대장을 맡는다. 항공대의 편제는 동급 지휘관인 중령들이 맡는 육군 항공대대, 공군 전투비행대대, 해군 비행대대와 유사한 규모의 편제라고 볼 수 있다. 항공기 보유 대수는 군에 비해 적지만 경찰(해경 포함)항공대는 군대의 항공대대와 달리 자체적인 정비와 구조팀을 운영하기 때문에 같은 편제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1급서가 아닌 비수도권의 2~3급서[11]에서는 경정이 경찰서장으로 부임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직급 인플레로 인해서 현재는 없어졌다. 2016년 현재 전국단위 보직별 계급현황을 살펴보면 서장은 총경, 과장은 경정, 계장은 경정이나 경감, 반장은 경감이나 경위로 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2020년부터 소수 중심경찰서의 경무관 서장을 제외한 전국 모든 경찰서경찰서장총경 계급이다.

3. 임용 및 승진

승진시험이 있는 마지막 계급으로 그 난이도가 준고시급이며 경정 계급정년으로 인해 과거에는 경감 승진시험보다 경쟁률이 낮았으나 최근에는 비슷하거나 높아지고 있는 추세(약 13:1 수준)이고, 경감까지 시험으로 승진해오지 않았다면 시험 승진은 넘사벽으로 인식되고 있고, 로스쿨 특채 경감들도 낙방이 허다하다. 경위부터 시작한 경찰대 출신이나 경찰간부후보생 출신자들은 시험을 치지 않고 심사승진으로 방향전환(이후 총경 심사승진의 포석)을 하기도 한다. 반면에 라인이 없는 시험 공채출신 경감들은 승진시험에 목매는 경우가 많다.[12]

과거에는 사법시험을 합격한 변호사가 경정으로 특채되었다. 하지만 로스쿨 제도가 도입된 2013년부터 변호사 특채는 경감 계급으로 변경되었다. 꽤 많은 실무 경험을 필요로 하는 경정 계급 위상이 로스쿨 출신 초임자에게는 맞지 않는다는 것이 표면적인 이유지만, 로스쿨 도입 이후에는 변호사 배출 수가 많아져 과거에 비에 상대적으로 변호사 진입장벽이 낮아져 굳이 경정 특채까지는 필요 없다는 게 내부적인 이유다. 그러나 행정고시 출신 5급 공무원은 여전히 경정으로 특채하는데 이유는 일반행정직이나 재경직 출신으로 2년 이상 근무한 현직 사무관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며 이들은 이미 5급 공무원이다.[13] 그렇기에 사실상 강등되어 6급 갑 상당인 경감으로 특채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계급정년이 있으므로 경정 승진 후 14년 이내에 총경이 되지 못하면 당연 퇴직. 그래서 간부후보생이나 경찰대 출신들 중 승진길이 막힌 경감들은 경정 승진을 꺼리기도 한다. 물론, 순경으로 시작한 경감 입장에선 대부분 경정 승진 후 14년이나 정년이 남을 만큼 젊은 나이로 경감에 올랐을 리가 없으니 승진을 마다할 일이 없다. 경찰시험 출신자들은 경정은커녕 경감 승진에서도 시험으로 상위 1%인 자들만 시험승진하며 그 인원도 경감 전체 인원 중 일정 비율을 초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실상 경감에 도달하기도 어렵긴 하지만, 최근에는 간혹 0.1%의 30대 공채출신 경감들도 각 지방경찰청마다 나타나고 있고, 실제 경정 승진시험에서도 공채출신이 많아지고 있다.

이후 총경 승진은 넘사벽에 비견되므로 총포경, 즉 '총경 포기한 경정'도 흔하게 존재한다. 경찰대학 출신도 총경까지 갈 확률은 2~30% 남짓밖에 되지 않는 상황이고, 총경이면 서장인데 바로 아랫 자리에서 서장과 경력이나 기수가 맞먹거나, 오히려 위인 경우도 많다. 장포대마냥 심사가 꼬여서 막 나가면 서장도 말리기 힘들고 여러사람 고생한다. 말년 경정들은 크게 1. 경위로 입직하여 순조롭게 경정까지 왔지만 총경의 벽에 막힌 경우와 2. 역시 경위부터 시작하긴 했지만 여러 사정으로 말년에 겨우 경정이 된 경우, 3. 순경으로 시작해 우수한 시험 성적, 인사평정으로 경정까지 승진한 경우로 나뉜다. 3번 출신들이 총경 이상으로 승진하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총포경이 될 확률이 높으며, 나이와 짬도 1~2보다 압도적인 편이기에, 경찰대와 간부후보생 출신 총경들이 다루기 가장 어려운 상대이다.

4. 기타사항

  • 2023년 11월, 뉴욕경찰청에서 2번째 한인 경정[14]이 탄생했다#.
  • 경정은 경감 정모 및 근무모에 비해 무궁화 봉오리 2개가 추가된다.(무궁화 봉오리 6개와 무궁화 잎 16개)
    파일:external/www.hjangnara.com/all0cd_956.jpg
  • 박경정 경정은 (이름과는 달리) 2016년 총경으로 승진하였다#1.
  • 2020년 5월 경찰내부망에서 112 신고를 처리한 뒤 신고자에게 전화를 걸어 처리 결과를 알려주거나 추가로 궁금한 것이 없는지 묻는 '112 신고 콜백'(이하 콜백) 문제와 관련하여 경정과 순경 간 의견 충돌이 벌어지기도 했다. 내용인즉, 서울서대문경찰서 관내 파출소 홍모 순경이 콜백이 지나치게 강화되어 경찰관이 피의사실공표죄와 명예훼손죄 등의 위협에 노출되고 있다고 주장한 것이다. 동료의 사례로 이웃집 가정폭력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신고자에게 콜백하는 과정에서 이웃집 거주자가 부부가 아닌 연인이고 단순 언쟁이라 설명했는데, 전해들은 ‘이웃집 연인’이 명예훼손이라 항의했다는 것이다. 이에 서대문구 관할 지역에 정모 생활안전과장이 지침대로 하면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소송 등의 문제 발생시 경찰서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작성한 것이다. 홍모 순경은 이에 재반박하며 글을 읽긴 했냐며 부하직원의 호소를 외면하는 지휘관을 믿고, 정년까지 근무할 자신이 없다고 밝혔다.#
  • 위키백과류에서는 다른 국가의 경찰계급에서 경정계급의 대응을 일본에서는 경시, 미국에서는 Deputy Inspector로 대응시키고 있다. 일본에서는 주요경찰서를 제외한 경찰서장을 경시가 맡는다. 또한 뉴욕경찰국에서는 한국의 3급지 경찰서에 준하는 대규모 지구대장을 Captain이 맡고 있다. 하지만 2020년 이후 한국에서 경찰서장은 모두 총경 이상이고 주요 경찰서장은 경무관이다.[15] 따라서 경정을 경시에 대응시키거나 NYPD Deputy Inspector에 대응시키는 것은 과거 경정이나 경감이 경찰서장을 하던 시기[16]의 대응일 수 있으니 유의가 필요하다.
    파일:NYPD 32 TD PS.png

5. 외국의 경찰계급

외국의 경정 계급장
영국 경찰[17] 캐나다 경찰(왕립기마경찰청)
Chief Inspector
경정
Superintendent / Surintendant
경정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0px-Uk-police-05.png 파일:RCMP_Superintendent.png
미국 경찰
연방 경찰
연방공원경찰국 미합중국 의회경찰대
Major
경정
Inspector
경정
파일:US-O4_insignia_svg.png 파일:977px-US-O5_insignia_svg.png
주 경찰
알래스카주 경찰 매사추세츠주 경찰
Major
경정
Lieutenant Colonel
경정 (부청장)
파일:US-O4_insignia_svg.png 파일:977px-US-O5_insignia_svg.png
뉴욕주 경찰 미시간주 경찰
Major
경정
Lieutenant Colonel / Assistant Deputy Superintendent
경정 / 부청장보
Major
경정
파일:US-O4_insignia_svg.png 파일:977px-US-O5_insignia_svg.png 파일:US-O4_insignia_svg.png
미시간주 경찰 텍사스주 경찰
Lieutenant Colonel
경정 (부청장)
Major
2급 경정
Assistant Chief & Chief
1급 경정 & 선임 경정
파일:977px-US-O5_insignia_svg.png 파일:US-O4_insignia_svg.png 파일:977px-US-O5_insignia_svg.png
펜실베이니아주 경찰 텍사스주 경찰
Major
경정
Lieutenant Colonel
경정 (부청장)
파일:US-O4_insignia_svg.png 파일:977px-US-O5_insignia_svg.png
뉴저지 주경찰 조지아 주경찰
Major
경정
Lieutenant Colonel
경정 (부청장)
Major
경정
파일:US-O4_insignia_svg.png 파일:977px-US-O5_insignia_svg.png 파일:US-O4_insignia_svg.png
조지아 주경찰
Lieutenant Colonel
경정 (부청장)
파일:977px-US-O5_insignia_svg.png
카운티 보안관 및 카운티 경찰
마이애미-데이드 경찰청
Major
경정
파일:US-O4_insignia_svg.png
도시경찰
뉴욕 경찰청 뉴욕시 위생국 경찰대 워싱턴 D.C. 경찰청
Deputy Inspector
경정
General Superintendent Level I (Superintendent)
환경지도감독자 (경정)
Inspector
경정
파일:US-O4_insignia_svg.png 파일:977px-US-O5_insignia_svg.png
시카고 경찰청 미니애폴리스 경찰청
Commander
경정
Commander and Chaplain
경정 및 기관사제
파일:977px-US-O5_insignia_svg.png 파일:US-O4_insignia_svg.png
파일:1급경독 견장.gif
* 중국 인민경찰 계급 중 1급 경독([ruby(一级警督, ruby=yījí jĭngdū)])이 존재하며, 각각 중국 공안부국가안전부 각 지방국 및 청의 처장 및 부처장, 과장을 담당한다.

파일:external/oi64.tinypic.com/aa8936.png
파일:Superintendent_(Taiwan_NPA).gif
파일:Cap 2020-04-05 00-48-15-971.jpg파일:Cap 2020-04-05 00-48-20-388.jpg
홍콩경찰 계급 중 警司, Superintendent of Police (SP), 경사高級警司, Senior Superintendent of Police (SSP), 고급경사급.

6. 실존 인물

  • 김준경 - 광복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장성경찰서장, 횡성경찰서장을 역임하였다.
  • 미와 와사부로 - 야인시대의 등장인물인 미와 경부와는 달리 경찰서장까지 지낸 인물이다. 사실 야인시대의 미와는 실존인물인 미와 와사부로의 이름만 따왔다 봐도 무방할 정도다.
  • 윤규근 - 승리와 유착하던 당시 서울강남경찰서 생활안전과장이었다. 총경으로 승진해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으로 재직 중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됐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 이대우 - 2011년 tvN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 사냥꾼 이대우의 주인공. 2019년 MBC every1에서 자체 제작한 버라이어티 예능 도시경찰에서 서울용산경찰서 지능수사팀장으로 출연했다. 방영 도중 경감에서 경정으로 승진해 강원춘천경찰서 형사과장으로 발령되어 근무 후 서울수서경찰서 도곡지구대장으로 근무하였다. 2022년 2월 서울동대문경찰서 수사과장으로 복귀를 알렸다.
  • 홍용연 - 2012년 학교폭력 관련 책 '미안해' 저술
  • 권일용 - 프로파일러

7. 가상 인물



[1] 대한민국 경찰공무원법 및 형사소송법 상 영문법령[2] 일반직공무원은 국가공무원법상 고위공무원단은 대통령이 직접 임용권을 행사하고 3~5급 공무원은 장관에게 그 권한을 위임하여 간접행사함에 비해 경찰은 각 신분법(경찰공무원법 제7조)상 총경부터 직접 임용권을 행사하도록 규정되어있다. 국군은 영관급 장교부터 대통령의 국새가 날인된 임명장을 받는다. 국군의 경우 장성급 장교부터 대통령이 임명장을 수여했으나 다른 직군 공무원들과의 형평성 문제와 군의 사기 등을 고려해 2014년 7월 1일부터 영관급 장교로 첫 진급했을 때, 혹은 4급 이상 군무원으로 승진하면 대통령의 국새가 날인된 임명장을 받도록 법이 개정되었다. 다만 법적성격에 있어서 영관급 장교와 3, 4급 군무원에 대한 임명장은 장성급 장교와 2급 이상 군무원의 임명장과 달리 대통령의 권한의 행사가 아니라 국방부장관의 권한 행사(전부위임의 법률관계)로 이루어지는 것이지만 특별히 대통령 임명장을 갈음하여 주는 것으로 그 성격이 다르다. 국새규정(대통령령)[3] 교정직 공무원의 경우 교정관[4] 공직자윤리법령, 행정조직직제 법령[5] 사무관은 조직 전체 공무원 중 10~20%에 달할 정도로 많지만 경정은 전체 경찰공무원 중 3% 정도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그 수가 적기 때문이다. 이는 소방령, 중령도 마찬가지다.[6] 태국 전직 총리 탁신이 이에 해당한다.[7] 의무경찰 전역자들은 알겠지만 대다수 시위에서 현장지휘는 경정급이 한다. 총경이나, 심지어 경무관이 직접 지휘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는 보통 해당인물이 현장지휘를 좋아하는 현장파 인물이거나, 아니면 초대규모 시위가 발생해 대통령실이나 본청에서 관찰하는 경우이다.[8] 2009년부터 도입된 제도로, 지구대 근무인원이 70명이 넘어갈 경우 지구대장을 경정으로 보한다.[9] 보직에 '부'가 붙는 다른 보직들과 달리 지휘권이 있으며, 부기동단장의 경우 3개 중대를 지휘하는 지휘권이 있다.[10] 경정은 과거 경찰서장의 직도 맡았다.[11] 관할지역의 인구에 따라 경찰서의 급이 달라지며, 조직과 배치인력이 늘거나 줄게 된다. 1급서는 20만 이상 3급서는 10만 이하다.[12] 이는 정년과도 연관이 있는데 공채출신 경감들은 대개 나이가 많아서 경정으로 퇴직해도 상관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간부후보생이나 경찰대 출신들은 나이가 어리므로 정년을 채우려면 총경 승진까지 생각을 해야만 한다. 그러나 총경 승진은 심사승진밖에 없으므로 경감 시절부터 라인을 타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13] 게다가 재경직렬에서 성적 잘 맞고 예산 쪽으로 빠지면 경정은 고사하고 2계급 위인 경무관과 맞대하는 경우도 있다.[14] 한인으로는 NYPD 최초의 서장 자리에 오르며 브루클린 TD(Transit District) 32경찰서 서장으로 임명된 김 경감이다.[15] 물론 법적으로는 여전히 경정이 경찰서장을 맡는 것이 가능하다.[16] 경위 근속진급 이전 경찰세대[17] 런던광역경찰청 / 영국 국가범죄청 / 영국 국경통제국 / 영국 왕립 국방부경찰 / 영국 원자력경찰대 / 영국 이민단속국 / 영국 철도경찰[18] 무궁화 4개를 단 중진경찰서장 휘하 간부다.[19] 이후 광역수사대장으로 특진했다.[20] 마지막화에서 징계받고 시골파출소로 갔다고 한다.[21] 7화에서 입고 나온 제복 견장에 무궁화 3개가 박혀있었다.[22] 작중에서 수사 1과 관리관(경시)을 맡고 있다. 다만 더빙판에서는 경찰청장(치안정감)으로 번역되어 아주 높으신 분이 되어 버렸다.[23] 174화 20년째의 살의 심포니호 연속 살인사건편에서 등장. 단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퇴직한 상황이다.[24] 작중 수사1과 관리관(경시)지만 더빙판에서는 수사1과장(총경)으로 나온다. 강력계장(경정)이 더 맞을 것 같다. 마츠모토 키요나가도 더빙판에서 전 수사1과장이 되었으며 이러한 이유가 정작 수사1과장은 등장하지 않는 특성 때문이다.[25] 이 분도 로컬라이징 오류가 크며 일본에서는 수사2과 관리관이지만 더빙판에서는 부장님으로 나온다. 실제로는 수사2과 지능범죄수사대장이나 지능계장이 낮다.[26] 원래 경감이었으나 극 초반부에서 경정으로 승진한다.[27] 성운지방경찰청 강력계장[28] 성운지방경찰청 골든타임팀 출동팀장[스포일러] 순직 후 경감에서 경정 추서, 비록 협박에 의한 것이었지만 성운통운과의 유착 사실이 드러난 이후 1계급 강등당한 것으로 추정.[30] 풍산지방경찰청 강력계장[31] 원래 경감이었지만 후반부에서 경정으로 특진한다.[32] 12화에서 총경으로 특진, 서장으로 취임한다.[33] 이쪽은 초능력자가 경찰에 지원하는 것도 흔치 않다고 순경도 아니고 그냥 경정으로 꽂아넣었다. 실상은 낙하산 인사인 것.[34] 원래는 채민우가 아닌 자신이 승진해서 총경이 되었어야 했지만 그러면 사무직으로 올라가서 서류정리만 하고 현장에서 총을 쏠 수 없다고 해서 검은양팀의 서포트를 비롯한 송은이의 공로는 전부 채민우의 몫이라고 보고서를 조작했다고 한다.[35] 마음씨 좋은 송은이 덕분에 G타워 사건 이후 승진했다. 송은이와 같은 계급이 되었으니 송은이를 어떻게 골려먹을까라고 생각 중이지만 송은이가 자신의 공을 전부 채민우의 몫이라고 보고서를 조작하는 등 사실을 까마득이 모른 채 송은이의 손바닥 안에서 놀아나고 있다.[36] 총경으로 진급했다.[37] 12세 국제경찰 수사관.[38] 11장 최종화에서 총경으로 진급했다.[39] 에피소드 6에서부터 이 계급으로 나온다.[40] 사후 특진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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