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14:38:29

범죄도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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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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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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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시리즈
The Roundup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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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ecb5f> 제작 총괄자 마동석
장르 범죄, 액션, 스릴러, 느와르, 코미디, 형사
개봉 작품 범죄도시 (2017년)
범죄도시2 (2022년)
범죄도시3 (2023년)
개봉 예정 범죄도시4 (2024년)
범죄도시5 (미정)
범죄도시6 (미정)
범죄도시7 (미정)
범죄도시8 (미정)

1. 개요2. 타임라인3. 작품 목록4. 특징
4.1. 시리즈별 공통 요소
5. 등장인물6. 줄거리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싹 쓸어버린다!
범죄도시 시리즈를 상징하는 캐치프라이즈
배우 마동석이 직접 제작, 기획, 각색, 주연까지 맡은[1] 한국의 대표적인 범죄 액션 영화 시리즈. 영어 제목은 <The Roundup Series>.[2]

실제로 일어난 강력 사건들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마동석이 본인과 친분이 있는 형사 모임에서 들은 50여가지의 실제 사건들과 관련된 스토리 중에서 영화화하기에 적합한 사건을 약 10가지 정도로 추렸으며, 그 중 8편 정도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1편과 2편은 마동석과 절친이자 시리즈의 주인공인 마석도의 모티브인 윤석호 경위에게 소스를 얻었다.[3] 공식적으로 프랜차이즈화 시키려는 작품은 8편이지만, 관객들이 원한다면 계속해서 시리즈를 이어나갈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1편의 상영후 2편이 상영되기까지 5년의 시간이 흘렀는데, 3편은 2편 개봉 후 약 1년 만에 개봉하였다. 4편은 3편과 동시촬영하여 3편 개봉 이전에 촬영이 끝났으며, 이 역시 3편 개봉 시점 1년 후인 2024년에 개봉 예정이다. 5편과 6편 역시 동시에 촬영한다고 밝혔다. 아마도 주연 마동석의 나이 문제로 보이는데, 마동석은 1971년생으로, 53세이다. 1편과 2편처럼 긴 시간을 둘 경우 마동석의 나이가 그만큼 먹기 때문에 액션 연기가 힘들어지고, 장기 시리즈물을 계획 중인 제작사 입장에서는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영화를 제작해야 한다.

2023년 5월 24일, 범죄도시3의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할리우드에서 범죄도시 시리즈의 리메이크 제안이 들어왔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아직 어떤 방식으로 리메이크 할지는 모르지만 리메이크와 관련된 미팅이 있었고 어떤 제작사에서 영화를 만들지 결정하는 일만 남았다고 한다.

2024년 4월, 마동석이 범죄도시 4의 개봉을 앞두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에 의하면 4편까지가 시리즈의 1부라 볼 수 있고 5편부터 8편까지가 시리즈의 2부라 볼 수 있을 것이며, 향후 5편부터 8편에 이르기까지 다뤄질 4개의 사건은 가장 현대에 있는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한다.[4]

2. 타임라인

시기 및 시기별 범죄 주제 : 2004년(1편, vs 가리봉동 내 조선족 범죄조직 조직 및 살인) → 2008년(2편, vs 납치 살인 및 사적제재) → 2015년(3편, vs 마약 유통 및 야쿠자 집단, 부패경찰) → 2018년(4편, vs 불법 도박사이버 범죄) → ???년(5편, vs ???) → ???년(6편, vs ???)

마석도 형사의 근무지 및 직위, 계급 상황 : 서울금천경찰서 강력1반 부반장(1~2편, 경위) →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1계 부팀장(3~4편, 경감)

3. 작품 목록

파일:범죄도시 포스터.jpg
파일:범죄도시2_메인 포스터.jpg
파일:범죄도시3_메인포스터.jpg
파일:범죄도시4 메인 포스터 2.jpg
범죄도시 범죄도시2 범죄도시3 범죄도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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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5 범죄도시6 범죄도시7 범죄도시8

4. 특징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캐릭터 및 설정
    마동석이 맡은 배역인 마석도 형사 캐릭터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시리즈이며, 실제 범죄를 모티브로 한 흉악한 범죄자들을 마석도와 그의 팀이 체포하는 범죄 액션물이다. 메인 악역으로 나오는 인물들은 동정과 선처의 여지가 없는 완전한 악당으로 묘사되며[5], 이를 세계관 최강자인 마석도가 두들겨 패는 시원한 액션을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으로 삼고 있다. 격투를 잘하는 강력한 무력의 주인공이 악당들을 때려잡는다는 단순한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잘 짜여진 액션, 재치있고 훌륭한 대사로 한국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한국 영화 시리즈이며, 마동석에겐 빼놓을 수 없는 대표작이다. 마석도는 주인공임에도 극중에서 어떠한 인간적인 갈등, 고뇌, 성장 같은 것들이 묘사되지 않는다. 이러한 것들은 마석도의 주변인물들인 조/단역들을 통해 그려지지만 비중이 크지는 않은 편. 또한 극중 기승전결의 '전', 혹은 위기 상황은 마석도가 아닌 악당 쪽에 찾아온다. 한마디로 주인공보다 악당쪽 묘사에 더욱 공을 들이는 편이며, 때문에 작품 평가는 악당의 캐릭터와 설정 등에 크게 달려있는 것이 특징. 시리즈 특징으로는 최소 주요 3세력의 3파전 양상이 항상 보이며, 제 3세력에 대한 분량도 적지 않다는 것. 1편은 마석도 vs 장첸파 vs 이수파/ 2편은 마석도 vs 강해상파 vs 조은캐피탈/ 3편은 마석도 vs 주성철 vs 일본 야쿠자(리키). 차이점은 1, 2편은 메인 빌런과 제 3세력의 적대가 강했고 그 결과 메인 빌런에 의해 제 3세력이 무력화되었으나, 3편은 마석도에 의해 둘 다 제압된다.
  • 발전되는 액션
    범죄도시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매편마다 액션 연출이 발전되며, 스타일에 변화 또한 준다는 것이다. 범죄도시 1편은 그전부터 마동석이 보여줬던 전형적인 마동석식 한 번 피하고 한 번 때리기 구성에 유술을 섞은 방식이였지만, 범죄도시 2편부터는 격투 기술의 종류를 더 다양하게 늘리고 액션 구성을 마동석과 상대방이 빠르게 여러번 공격과 회피의 합을 주고 받고 주고 받는 훨씬 촘촘한 액션 구성으로 발전시키고 타격음과 타격을 맞는 상대의 리액션 또한 강화시키는 발전과 변화를 주었고, 범죄도시 3편에서는 거기에다가 스텝과 연속적인 콤비네이션 공격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배우의 활동 범위를 넓히며 연속적인 타격 리듬감이 있는 액션으로 발전과 변화를 준다. 개봉 예정인 범죄도시4에서도 사상 처음 보는 액션이 나올 것이라고 예고하였다.
  • 스토리
    이러한 류의 범죄 오락 액션물이 으레 그렇듯, 범죄도시 시리즈 또한 '마석도가 빌런을 때려잡는다'는 단순한 플롯을 취하고 있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마석도와 빌런 캐릭터들의 매력 및 액션 연출의 변화로 이러한 단점을 상쇄시키려고 한다.
  • 유머
    어두운 소재의 범죄 스릴러 영화임에도 코믹한 장면과 대사가 많다. 예상하지 못한 장면에서 상황에 걸맞는 재치 있는 대사와 코믹한 행동이 튀어나와 관객들을 웃기는 스타일의 코미디로 유치하거나 과하지 않으면서도 분위기가 심각해질 때마다 중간중간 관객들을 웃기며 분위기를 환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코미디의 비중은 2편 이후로 늘어가고 있는데, 1편은 중간중간에 코믹한 장면이 나와도 전체적으로는 잔혹무도한 장첸 일당의 행적으로 인해 영화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무겁고, 살벌하지만 2편부터는 마석도의 캐릭터성도 히어로스럽게 변함에 따라 분위기가 좀 더 코믹 액션 영화에 가까워졌다. 다만 3편에 와서는 유머가 너무 과해져서 작품성을 해친다는 혹평도 공존한다.
  • 실화 모티브
    상술했듯이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하여 제작한다는 특징도 있다. 1편이 마동석과 친분이 있는 윤석호 형사의 일화를 기반으로 제작되었고, 2편의 경우 동남아에서 일어난 필리핀 관광객 연쇄 표적납치 살인사건 등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되었다. 3편의 이치조구미는 3대 야쿠자 조직 중 하나인 이나가와카이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 흥행
    시리즈의 흥행 성적 역시 매우 높은 편이다. 1편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관객 수 688만명이라는 엄청난 흥행을 했고[6], 2편은 1,269만 관객을 동원하며 팬데믹 이후 첫 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되었다. 3편 역시 1,068만 관객을 달성하여 시리즈 두 편 연속 천만 관객 돌파 기록을 달성함과 동시에 한국 시리즈 영화 사상 최초로 시리즈 도합 삼천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개봉 예정인 4편마저 천만 관객을 돌파하게 된다면 국내 시리즈 영화 최초로 세 편 연속 천만 흥행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손익분기점 또한 낮은 것도 특징. 2편의 손익분기점은 고작 150만명, 3편의 경우 180만명이다. 즉, 다시 말해 관객을 200만명 정도만 동원해도 이득을 보는 판국에 관객수는 현재까지 천만 언저리로 들어오는 중이니 영화를 내놓을 때마다 문자 그대로 초대박이 나는 셈이다.
  • 한국 영화 역사상 최대 규모의 시리즈 영화
    2편의 대성공 덕분에 범죄도시 시리즈는 새로운 한국형 시리즈물로 각광받고 있는데, 시리즈의 매력만 꾸준히 유지해 준다면 계속해서 새로운 작품이 등장할 여지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나 본작은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하기 때문에 소재도 풍부한 편이다. 2편의 흥행 성공 이후 범죄도시8까지 제작이 예정되며 제작사는 범죄도시 시리즈를 지금까지 한국에 없었던 장기 시리즈물로 발전시킬 계획으로 보인다.
  • 배우의 이름을 딴 작명
    몇몇 등장인물에게서 보이는 특징으로, 담당 배우의 이름을 적당히 고쳐서 쓰는 경우가 보인다. 주인공인 마석도부터 그렇고[7], 안성태(허성태), 김만재(김민재), 황동구(최동구)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3편의 부검의는 아예 배우 전아희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다.
  • 각 시리즈마다 필수적으로 설정되는 최종 보스과 중간 보스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대표적으로 드러나게 되는 인물 설정 구조로, 매편마다 주인공 마석도 형사와 중점적으로 맞서며 또, 마석도 형사가 잡아내야하는 핵심 메인 빌런이 설정되어진다. 그리고 그 메인 빌런과 최후의 일기토를 벌이기 전 처리해야 하는 중간 보스도 필수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최종 보스의 경우는 1편에선 장첸, 2편에선 강해상, 3편에선 주성철[8], 4편에선 백창기가 되겠다. 중간 보스의 경우는 1편에선 위성락과 양태, 2편에선 장씨 형제, 3편에선 리키, 4편에선 장동철이 되겠다.
  •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상향평준화되는 빌런의 전투력과 규모 및 지능
    1편의 장첸과 2편의 강해상과 같은 시리즈 초반의 빌런은 전투력은 강하지만 지능이 다소 낮거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 본능적으로 살인을 해 가지만, 3편에서부터는 주성철과 리키를 포함한 야쿠자 집단이 등장하면서 점점 범죄 집단의 규모가 커지고, 아예 형사들이 추적하기 쉽지 않도록 지능적이고 교묘한 계략을 사용하여 경찰의 수색망을 피해가면서 범죄를 행한다. 4편에서는 메인 빌런이 특수부대 군인 출신이기에 격투 실력 부분에 있어서는 말할 것도 없고, 애초에 경찰들과 맞서기 전 미리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전투 계획을 세우고 싸움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불법 도박 사이트 조직의 행동대장으로서 1편의 장첸과 비슷하게 부하들을 거느리거나 혹은, 군인 출신이기에 사병 집단을 조직하여 보유하고 있을 수도 있다.

4.1. 시리즈별 공통 요소

  • 마석도가 출근길에 날뛰는 범죄자를 제압한다.
    1편에서는 칼 등을 판매하는 상인의 칼을 가지고 시비가 붙은 조선족들[9]을 제압, 2편에서는 정신병자인 짱구가 칼을 들고 인질극을 벌이자 이를 제압, 3편에서는 문신 양아치들이 시민들과 건물 경비원을 폭행하는 등 난동을 피우자 제압한 것. 세 편 다 난동꾼이 칼을 들고 난동을 피우고 주변에서 시민들이 난동을 피우는 걸 지켜보며, 마석도가 뒷모습으로 첫 등장하는 것도 공통점. 메인 스토리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짧은 스토리를 통해 마석도의 전투력을 미리 보여주고 범죄도시 시리즈의 통일성을 드러내는 등, 범죄도시만의 일종의 오프닝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이는 작중 배경상황을 간결하게 나타내기 위한 요소로도 쓰이는데 해당 장면으로 마석도가 어떤 사람인지 나타내고 직후 마석도가 영화 전체에 펼쳐질 또다른 사건에 대한 정보를 간단하게 접하게 됨으로써[10] 마석도가 앞으로 어떤 상황을 대해야 하는지 관객들이 알기 쉽고 몰입할 수 있게 설명하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다.
  • 메인 빌런은 초반부에 사람을 해코지하는 등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하며 등장한다.
    1편에서는 장첸 일당이 독사파 조직원의 손을 오함마로 내리찍어 피투성이로 만들고 2편에서는 강해상이 렌트카에 탑승한 최용기를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칼로 상해를 입히는 등 피투성이로 만들며 3편에서는 주성철이 야쿠자들에게 이미 피투성이가 될 때까지 폭행 당한 정경식 팀장을 파이프로 폭행하여 쓰러지게 만든다.[11] 리키 또한 한국지부에서 토모 잔당을 살해하며 등장했다.
  • 마석도가 해당 사건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방문한 곳은 항상 초토화당한다.
    1편에서는 독사파 조직원에게 정보를 얻기 위해 도박장을 찾았고, 2편에서는 라꾸에게 주소를 얻기 위해 버스 타고 라꾸의 사업장을 찾아가게 되고 3편은 젊은 여성의 시신에 클럽 오렌지라고 적힌 수첩을 찾아 단서를 얻기 위해 클럽 오렌지를 찾았었다. 이 장소들의 경우 공통적으로 마석도에게 예의없이 덤벼드는 관계자/손님들 때문에 마지막에는 공통적으로 박살이 났다.
  • 마석도는 메인 빌런과 결전을 치르기 전에 꼭 한 번은 마주하게 된다.
    1편에서는 왕오의 식당에서 마석도와 금천구 경찰들과 장첸 일당이 마주했었고 2편에서는 강해상의 집에 최춘백이 보낸 킬러들이 들이닥쳐 강해상이 이들을 전부 살해, 혹은 거의 불구로 만들어놓았는데 딱 마침 강해상의 주소를 알아낸 마석도와 전일만이 강해상의 집을 찾아가 마주하게 된다. 3편에서는 마석도가 사건 수사에 대해 단서를 얻고자 구룡경찰서를 방문하여 주성철 일당과 대면하게 된다. 리키 일당 또한 토모를 체포하러 호텔에 들르던 도중 주차장에서 우연히 마주쳐갔다.
  • 메인 빌런은 다수의 적을 맞서 무참히 살육한다.
    1편에서는 장첸이 장이수 어머니 회갑 잔치에 쳐들어가 이수파 조직원들을 처리하고 장이수마저 가슴에 칼을 찔러넣는다. 2편의 강해상은 숙소에 잠복한 킬러들을 두익과 함께 살육한다. 중간 보스인 장씨 형제도 지하주차장에서 삼합회 킬러들을 몰살하였다. 3편에서는 중간 보스인 리키가 먼저 토모의 부하들을 일본도로 몰살시키고, 주성철도 중국 마약 밀매단 백 사장 일당을 둘이서 몰살시켰고 언급만 되었지만 백상어파 수뇌부를 혼자서 박살냈다. 이런 장면은 굳이 범죄도시 시리즈가 아니더라도 다른 작품들에서 자주 찾아볼수 있는데, 빌런의 강함과 능력이 대략 어느 정도인지를 관객들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 메인 빌런은 3인조로 움직인다. (1, 3)
    1편에서는 장첸이 위성락양태, 3편에서는 주성철이 김용국과 이강호와 함께 움직인다. 더블 최종보스격 중간 보스들인 리키의 일당도 마하와 마사를 주요 직속 부하들로 두고 있다. 2편의 강해상은 초반부에는 두익과 2인조로 움직였고 강해상의 집에 매복한 킬러들을 전부 처리하자마자 마석도와 전일만이 들이닥치자 두익과 함께 막지만 너무 많은 체력을 소모해 마석도를 피해 둘 다 도망치기는 무리였고 결국 두익은 작중 중반부에 퇴장한다. 이후 후반부에 장씨 형제와 협력하나 애당초 이들은 돈만 보고 움직이는 비즈니스 관계였던지라 3인조라 보기도 어렵다. 결정적으로 장첸과 주성철, 리키의 경우는 나머지 부하들이 끝까지 협력하다가 1명은 사망하거나 체포 당하고 퇴장하나 장 씨 형제는 강해상을 배신하고 본인들이 돈을 먹겠다고 선언해 협력 관계를 파기해버렸으니.
  • 초반부에 마석도가 진실의 방을 개장하면서 숨겨져있던 사건의 내막이 드러난다.
  • 시리즈에는 한번 쯤은 마석도의 영알못 기질을 강조하는 개그씬이 나오는데 그 장면에는 마석도가 영어를 잘못 말하는 모습이 꼭 나오며 그 뒤에는 주변 인물이 잘못 말한 걸 제대로 된 단어로 정정한다.
  • 시리즈에는 꼭 중국계 폭력조직이 나온다.
    1편에서는 금천구 가리봉동의 기존 조선족 폭력조직과 하얼빈에서 넘어온 장첸의 흑룡파 패거리가 메인 빌런이다. 2편에서는 베트남에 있는 한국인 관광객 납치 살인범인 강해상을 처단하기 위해 조은캐피탈에서 삼합회의 킬러들을 고용했고, 그들은 강해상 대신 장씨 형제에게 몰살당한다. 3편 역시도 일본 야쿠자의 이야기지만, 주성철이 일본에서 빼돌린 마약 20kg를 팔기위해 중국의 마약 조직과 접선하고, 진 회장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한 중국계 마약 조직이 나온다.
  • 최종 보스타국으로 도망치려다가 마석도에게 들킨 후 최종 결전에 들어가게 된다. 시리즈마다 다른 장소에서 단 둘만 남아 난투극을 벌이는데, 1편은 화장실, 2편은 버스 안, 3편은 사무실이었다. 그리고 초반에는 좀 버티다가 신나게 얻어맞은 후에는 최후의 발악으로 마석도에게 욕설을 하다가 안면부에 막타를 맞는다.[12]
  • 매 시리즈마다 메인 빌런들과 본격적으로 싸우기 전에, 매 한번씩 던지는 말들이 메인 빌런들을 벙찌게 만든다.
    장첸 : 혼자야?

    마석도 : 어, 아직 싱글이야.



    1편 김포 공항 화장실 씬에서, 장첸과 마주쳤을때.[13]


    강해상 : 5대 5로 나눌까?

    마석도 : 누가 5야?



    2편 지하 터널 버스안에서, 돈 나누자고 하는 강해상에게.[14]


    리키 : ぶっ殺してやる。(특별히 고통스럽게 죽여주마.)

    마석도 : '야, 그 칼 그거... 잠깐만... 그거 여기다 넣어. 증거물.

    리키 : はぁ? 黙れ(다마레)! (뭐? 닥쳐!)[15]

    마석도 : 다 말했잖아 이 새끼야..!



    3편 일식집에서, 칼을 뽑아들며 죽일 기세로 덤벼드는 리키에게


    주성철 : 야 마석도, 나랑 거래 하나 하자. 저 약 300억이야. 우리 둘이 나누면.....

    마석도 : 야야야, 5대 5 얘기는 꺼내지도 마! 어차피 내가 5잖아.[16]



    3편 구룡경찰서에서, 싸우다가 마석도에게 밀리자 돈을 반씩 나누자는 주성철에게.
  • 메인 빌런과 전투가 끝난 마석도는 혼자서 현장을 떠난다. 이때 앵글은 남자는 등으로 말하는 법을 충실히 지키듯 석도의 뒷모습을 비춘다. 그리고 2편부터는 메인 빌런의 범죄 행각을 알리는 뉴스가 배경으로 나온다.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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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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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돼지골



[1] 스태프 롤이 올라갈때 제작, 기획, 각색에 모두 마동석의 이름이 들어간다.[2] 단, 1편 한정으로는 "The Outlaws"라는 제목을 사용했다.[3] 윤석호 경위는 1편과 2편의 스태프롤에서 자문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그 중 1편의 모티브가 된 사건은 윤석호 경위가 실제로 담당한 사건이다.[4] 미루어보면 시기상으로 발생한지 오래되지 않은 유명 범죄 사건들이 다뤄질 것이라는 추론이 존재한다.[5] 걸핏하면 사람을 해치고 수틀리면 죽이는 등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다가 마석도의 주먹에 그야말로 죽는 게 더 나을 정도로 시원하게 박살이 나는 권선징악형 스토리를 보여준다. 이에 맞게 1편에서 마석도는 '적당히 부패했지만 정의를 위하는 경찰'로 묘사되었지만 2편부터는 완전한 정의의 히어로처럼 캐릭터성이 변화했다.[6] 역대 청불 영화 흥행 3위. 심지어 이는 순전히 관객들의 입소문만으로 달성한 기록이라 더욱 괄목할 만 한 성적이다. VOD 판매량으로는 2개월 만에 110억을 벌어 한국 영화 최고치를 기록했다.[7] 마동석→마석동→마석도.[8] 사실상 리키와 함께 공동 메인 빌런으로 설정이 되었지만 결국 마석도가 최후로 맞선 메인 빌런은 주성철이다.[9] 이들 중 한 명은 이수파 행동대장이었다.[10] 1편에서는 조선족 마을의 흉기살해사건, 2편에서는 필리핀 출장에 대한 정보, 3편에서는 마약 살인사건.[11] 야쿠자들은 주성철이 정경식을 살해한 걸로 알아서 죽이면 어떡하냐고 묻는데 사실 정경식은 살아 있었고(작중에서도 보여주듯 정경식이 눈을 뜨고 있었고 움직이는 걸 보여주어 살아있다는 걸 알려준다.) 주성철도 죽은 줄 알고 있어서 바다에 던지라는 말과 함께 산 채로 수장 당한다. 1, 2편에서는 메인 빌런들에게 해코지 당한 이들이 처음에는 해코지로 그치나 당시에 바로 살해 당하진 않고 이후에 살해 당하는 것까진 동일하나 3편에서는 해코지 당하고 바로 살해 당한다는 점이 차이점.[12] 셋의 차이점은 장첸과 강해상은 패드립이지만 주성철은 누구나 흔히 사용할수 있는 욕이다.[13] 참고로 저 아직 싱글이야 대사 당시 장첸 역을 맡은 윤계상 배우가 실제로 저때 연기가 아니라 진짜로 벙쪄있었다고 밝힌 적이 있다. 그리고 저 상황 자체가 애드립이었는데 장첸의 윤계상이 대본상의 "어떻게 알고 왔어?"보다 임펙트 있는 대사를 고민한 끝에 '니가 감히 나와 1:1로 붙겠다고?' 라는 뉘앙스로 "혼자야?"를 만들어내고 촬영때 시전했는데 마동석이 저 애드립으로 멋있게 맞받아친 것.[14] 그런데 저 '누가 5야?'라는 대사는 2009년영화 김윤석 주연의 거북이 달린다에서 먼저 나왔다고 한다.[15] 이때 마석도가 내민건 증거물 수집 봉투였는데, 정작 리키가 가지고 있는건 도저히 그 봉투에 들어갈 수가 없는 길이의 일본도였다.(...) 리키는 이때 의미를 알아들었는지 어처구니 없어 하는 반응을 보였다.[16] 이 때는 전작들과는 달리 "그러게 나오시겠다?"하는 표정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