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16:03:11

범죄도시 시리즈/등장인물/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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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범죄도시 시리즈의 등장인물 중 경찰들을 서술한 문서.

2. 마석도

파일:범도4 마석도 캐릭터 포스터.jpg
마석도 (마동석 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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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울금천경찰서[1] (1편, 2편)

3.1. 이상용[2]

파일:b2291e0db77d0ce32d7f38f1965a08bf.jpg
이상용 (정인기[3] 扮)
내가 막을 수 있는 건 일주일이야! 일주일 안에 결판 내!
2편 中. 강해상최춘백의 대형 충돌이 일어날 수 있다는 마석도와 전일만의 보고를 듣고.

서울금천경찰서장(총경)[4]. 장이수와 더불어 작중에서 개그를 담당하는 팔랑귀 캐릭터이다. 석도와 일만을 신뢰하지 못하기도 하고, 작중 빌런인 장첸 일당이 중국 1급 수배범이라 광수대에 사건을 넘겨주려고 했으나, 마석도와 전일만의 콤비플레이[5]로 광수대를 막아주고 열흘의 시간을 준다.[6] 어찌보면 아랫사람 갈구는 무능한 상사 같으나, 결과적으로 시간을 벌어준 덕분에 마석도가 주범인 장첸 일당을 포함 26명을 잡으며 제대로 한 건 했다.

2편에서는 마석도의 과잉진압으로 언론에 대서특필되어 전일만을 불러 한번 갈군듯 하며, 그동안 열심히 했던 마석도에게 포상도 주고 언론이 괜히 더 뜯지 않게 적당히 피하게 할 겸 베트남으로 2박 3일 출장을 보내면서, 혹여 사고칠까봐 감시하라고 전일만도 보내놨더니 아니나 다를까 베트남에서 살인마가 피워놓은 깽판을 무단으로 수사하다 강제 퇴거 조치까지 당한 마석도와 멀쩡히 돌아와도 모자랄 판에 마체테까지 맞아 부상을 입은 전일만을 크게 갈구며, 사건을 외사과에 넘기려고 했으나, 이번에도 마석도와 전일만의 콤비플레이[7]로 일주일의 시간을 주는 모습을 보여준다.[8][9] 여담이지만, 1편에서는 마석도가 설명하고 전일만이 바람잡는 상황이었는데, 2편에 들어서는 전일만이 설명하고 마석도가 바람잡는 이야기로 바뀐 것도 특징.

3.2. 강력1반

서울금천경찰서 강력1반 소속 형사들. 다들 사복 근무하는 형사들이며 극한직업에 나온 형사팀과는 달리 공식석상에서 계급장이 보이는 제복을 입은 모습도 보여준 적이 없는지라 계급은 불명. 그나마 강력반장인 전일만과 부반장 마석도가 경위로 밝혀졌다.[10][11]

3.2.1. 전일만

파일:범죄도시2 전일만 포스터.jpg
전일만 (최귀화 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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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박병식

파일:병식아.jpg
박병식 (홍기준 扮)
아 새끼. 팔이 들어가면 열어 이 새꺄!

서울금천경찰서 강력1반 형사. 계급은 경사로 추정 나이는 30대 초반[12] . 날카로운 인상을 가졌으며 강력계에서 마석도 형사 다음가는 싸움실력을 보여준다.[13] 포지션이나 행적은 거의 마석도의 수행비서나 다름 없다. 날렵한 겉모습에 비해 먹성이 좋다는 설정인지 시도때도 없이 뭘 먹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14] 오동균이 시장 사람들이 협조를 안 해줘서 수사 전진이 안된다고 하면서 전일만에게 화를 낼 때 자신도 제재를 가하는 것을 볼 때 계급의 위 아래를 확실히 지키는 성격인 것으로 보인다. 후반부에 홍석이 양태를 패며 찰지게 욕설을 박자 살살 하라고 주의를 주면서도 나름 대견했는지 피식 웃는다. 마지막 장면 에서는 석도가 술이랑 고기를 사준다하자 기뻐하는듯 하나 간곳은 또 양고기 집이여서, 석도를 원망하는 눈빛으로 그대로 식당 안으로 들어간다...

담당 배우의 음주운전으로 인해 2편에서는 하차했다. 다만 영화적 특성과 나잇대를 고려할 때 그는 다른 경찰서나 타부서로 인사이동 및 전출을 간 것으로 보이며, 그의 빈자리는 김상훈으로 채워졌다.

3.2.3. 오동균

파일:범죄도시2 오동균 포스터.jpg
오동균 (허동원 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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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강홍석

파일:범죄도시2 강홍석 포스터.jpg
강홍석 (하준 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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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김상훈

파일:범죄도시2 김상훈 포스터.jpg
김상훈 (정재광 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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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울지방경찰청

4.1. 광역수사대 (1편, 3편, 4편)

4.1.1. 강 팀장

파일:범죄도시 강 팀장.png
강 팀장 (조진웅 扮)

우정출연.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팀장.[15] 옷차림을 보면 끝까지 간다의 메인 빌런인 부패 형사 박창민과 유사하다. 장첸 일당에 대해 중요한 설명을 하는데 반장과 서장이 자꾸 말을 끊거나 별로 말에 관심이 없어보이는 등 은근히 무시를 당하는데 거기에다가 아무리 광수대에서 왔다지만 실제로 보면 싹수가 없기도 하다.[16] 중반에 등장하여 장첸 일당 건을 넘기라고 전일만 반장, 마석도 부반장과 서로 도발하다가 몸싸움 직전까지 가지만, 마지막에 석도의 화해의 악수를 가장한 힘자랑에 무너졌다. 마석도가 3편에서 경감 진급 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이동했으나 3편 시점에서 장태수가 팀장으로 등장했다. 1편으로부터 11년이 지난 만큼 광수대 내 다른 팀으로 갔거나, 마석도처럼 다른 곳으로 전출나간 것으로 추정. 만약 그대로 남았다면 다른 형사들에게도 소문을 퍼뜨려 마석도를 대차게 갈궜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마석도를 상대로 그게 될까?

4.1.2. 광역수사대 1계 1팀

광역수사대 1계 1팀 소속 형사들. 3편 시점에서는 계급이 명백히 암시된 장태수 팀장과 마석도 경감[17]을 제외한 나머지 팀원들의 계급이 공개되지 않았다.
4.1.2.1. 장태수
파일:범죄도시 장태수.jpg
장태수 (이범수 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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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2. 김만재
파일:범죄도시3 김만재 스틸컷.jpg
김만재 (김민재[18] 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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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3. 양종수
파일:양종수.png
양종수 (이지훈 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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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4. 정다윗
파일:범죄도시3_김도건배우스틸01.jpg
정다윗 (김도건 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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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사이버수사대 (4편)

4.2.1. 한지수

파일:범도4 한지수.jpg
한지수 (이주빈 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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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강남수

배우는 김신비.

5. 베트남 공안부 (2편)

5.1. 트란

배우는 송요셉.

5.2. 베트남 공안

배우는 한상경, 정우람, 정명군, Lê Thành Hiếu, Nguyễn Trường Lữ, Huỳnh Nhiếp Thanh, Nguyễn Thiện Thành, 전국진, nguyễn benkhet, Trương Mẫn Đại, Thiều Thị Tú Tạo. 2편의 주 무대 중 하나인 베트남 현지의 공안들. 적당한 약방의 감초들이자 극중 긴장감을 높여주거나 장면 전개를 위한 도우미 역할에 가까운 자들이다. 처음부터 공항 감독 도중 "욕하지 마! 한국말 다 알아!"라면서 핀잔 주는 역할부터[19], 마석도 일행의 막가파식 수사에 분기탱천하는 현장 지휘직까지 나온다.[20]

아무래도 작품이 한국인 중심으로 이뤄지다 보니, 수사를 방해하고 마석도 일행을 몰아붙이는 이들은 빌런 같지만 사실은 반동인물에 가깝다. 작중 베트남은 치안이 굉장히 불안정한 상황으로 비춰지고[21], 상술하듯 베트남 범죄자들의 주 무기가 마체테권총이 기본일 정도로 범죄자들의 무장 수준도 한국보다 훨씬 더 무지막지하다. 현지 공안마저 군용 화기에 준하는 AKM으로 무장한 것으로 봐도 말 다한 셈. 거기다 베트남으로 온 마석도전일만은 스스로 언급했지만 수사 협조 등이 아니라 범죄자 인도를 위해 온 사람들인 만큼, 만약 베트남 현지에서 변을 당할 경우[22] 그 부담은 오롯이 공안들이 져야 하는 걸 고려하면 이들도 영화와 다른 현실의 한계를 짚어주는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이들도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공무를 위해서 역정을 낸 것이기에, 작중 마지막에는 똑같이 마석도의 막가파 수사에 진땀을 뺀 한국-베트남 간 공조수사와 관련된 소식에서 박창수 주재관과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 나온다.

6. 주호치민 대한민국 영사관 (2편)

6.1. 박창수

파일:범도 창수.jpg
박창수 (이주원 扮)
"공사하나?"
2편 中. 진실의 방을 개장한 마석도가 책상을 내리치는 소리를 듣고.[23]

2편에서 등장하는 주 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경찰 주재관.[24] 사건의 냄새를 맡은 마석도가 베트남에서 무작정 수사를 하자 말리느라 애를 쓴다. 마석도의 막가파 수사에 골머리를 앓지만 그 또한 한국 경찰이 동남아시아에서 힘을 못 쓰는 것에 어느 정도 착잡한 마음이 있었는지[25] 결국 마석도가 두익이 있는 병실에 갈 수 있게 공안을 유인하여 베트남 장면 마지막까지 마석도의 수사에 협조했다.

영화 후반에 나오는 뉴스를 보면 한국인 범죄의 심각성이 잘 어필된건지 베트남에서 벌어지는 한국인의 강력 범죄에 대해서 한국 경찰의 수사가 가능해졌다고 하는 뉴스에서 마석도와 전일만에게 너네 나라는 법도 없냐며 노발대발하던 베트남 공안과 환하게 웃으며 기념 촬영을 한다.

작중에서도 자칫 내분싸움이 될 수 있을 법한 베트남 공안들과의 의견을 적당히 조율시킴과 동시에 히어로물마냥 단순한 '사명감'이나 '정의감'으로 막가파식으로 나아가는 게 현실에서 불가능함을 짚어주는 인물에 가깝다.[26] 물론 이 탓에 마석도 일행의 수사를 막는 빌런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정작 시체를 파낼 때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강해상의 위치를 받아내기 위해 마석도가 두익을 만날 수 있도록 경계를 서던 공안의 시선을 끌어주기도 하는 등, 마석도 일행을 위해 가능한 선에서 최대한 물심양면 도와주는 선역에 가깝다.

7. 경기고양경찰서 (2편)

7.1. 순경 2인조[27]

2편에서 등장한 교통경찰 순경들. 장이수에게 의도적으로 교통사고를 낸 강해상에게 달려가지만 강해상이 화풀이로 휘두른 잭나이프에 찔려 구급차에 실려간다.

8. 인천북부경찰서 마약팀[28] (3편)

8.1. 정경식

배우는 류성현[30]. 인천북부경찰서 마약팀장. 3편 초반에서 폭행당한 모습으로 토모 일당에게 무자비하게 폭행당하며 고문을 당하던 중 도착한 주성철에게 둔기로 세 차례 무참히 구타당한 뒤 숨이 겨우 붙어있는 채로 수장당한다. 주성철의 정체를 알아보고 분노와 배신감이 드는 감정으로 위의 말을 하다가 살해당한다.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최초로 순직한 경찰. 그 후 황동구의 말에 따르면 구룡서 마약수사대 사건[31]인데 구룡서에 대한 수상함을 가지고 별도의 수사를 진행하다가 변을 당했다고 한다.

8.2. 황동구 & 공태일

파일:범죄도시 공태일.jpg
공태일, 황동구 (이세호, 최동구 扮)
인천북부경찰서 마약팀 형사들이자 사실상 김만재와 함께 범죄도시 3편에서 메인으로 활약한 형사들이다.[32] 마석도와는 종종 협업으로 사건을 수사한 적이 있었다 할 정도로 구면이며(마석도가 황동구를 동구동구라고 부를 정도로 친밀하다.) 3편 초반에 마약로 인한 투신 사건과 관련된 인물을 쫓던 마석도를 찾아와 자신들의 팀장이던 정경식의 실종 사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마석도가 사건의 진실을 쫓는 데 도움을 준다. 이후, 사건을 파고들면서 정경식의 시신이 발견되자 분노하게 됐고[33] 그를 계기로 필사적으로 마석도와 함께 파고든 끝에 주성철과 일본의 야쿠자인 이치조구미가 연관됐음을 알아내며 마석도의 도움으로 주성철을 체포하는 데 성공하게 된다.

의외로 황동구와 공태일 둘 다 전투력이 강한 편인데, 우선 토모김양호가 자주 가는 클럽을 기습했을 때는 황동구와 공태일이 뒷문으로 나가려는 야쿠자 둘을 각자 한 명씩 제압했고 이후 황동구는 최후반부 석도가 납치됬을 때 6~10명 정도 되는 주성철의 부하들을 상대로 기습당했을 때 김만재와 함께 후속 팀이 오기 전까지 싸우며 버텼냈다.[34]

이후 김만재와 함께 마석도를 구하러 갔다가 대기하고 있던 마하와 싸우는데 먼저 싸우던 김만재가 잠깐 쓰러지자 덤비지만 마하의 주먹 2대만에 쓰러지고 만다.

9. 필리핀 국가경찰 (4편)



[1] 실제 사건 시점에서는 남부경찰서였다. 극중에 등장하는 가리봉동과 대림동은 금천경찰서 관할이 아니다.[2] 범죄도시2와 범죄도시3의 감독 이름과 같다.[3] 이웃사람성난황소에서 마동석과 함께 열연한 과거가 있다. 이웃사람에서는 마동석이 맡은 안혁모의 삼촌 김홍중 배역으로 나오며 혁모에게 쥐어 터지는게 일이다.[4] 3편까지 등장한 계급이 밝혀진 경찰 캐릭터들 중에서는 계급이 가장 높은 인물이다.[5] 생각보다 장첸 일당의 머릿수가 많아서 여기저기 약을 쳐놓고 이제 막 잡으려고 하는데 광수대에 넘기면, 일은 우리가 하고 공은 광수대가 홀랑 먹는거 아니냐고 한다. 근데 둘의 콤비와 별개로 진짜로 당시 흑룡파는 독사파를 먹어 세력이 꽤 커졌고, 후에 이수파까지 장악해서 결과적으로 마석도가 말한대로 규모가 무지막지하게 커졌다. 최종전 이전 시점으로 최소 26명이라고 하는데, 황사장 일파 사냥이나 위성락에게 떼준 머릿수까지 포함하면 그 이상으로 추정된다.[6] 마석도가 25명을 잡아오겠다고, 언론에 대문짝만하게 난다고 하자 혹해서 광수대가 뻥치지 말라는 말에 더 역정을 내는 모습을 보여준다.[7] 베트남 현지에서만 최소 4명(확인된 숫자는 최용기이긴 하나, 여행가방이나 여권이 강해상의 주거지에 많이 있었다.)에 동남아 지역에서 강해상 의심 범죄가 최소 4건, 여기에 최춘백이 보낸 자객들까지 죄다 도륙내고 한국으로 넘어 온 상태인데, 최춘백이 강해상이 한국에 온 걸 알면 한국에서 깽판을 칠 텐데 그럼 담당자인 서장님부터 나가리라고 반 협박성(?)으로 콤비를 맞춘다.[8] 이미 1편에서 열흘이란 시간을 주자 흑룡파를 일망타진했던 강력반이기에 충분히 사건을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도 있을 것이며, 여기에 무려 강력반 반장인 전일만이 마체테를 맞아 부상까지 당했었기에 상부에서도 '일단 강력반이 뭔가 하게 해주자'라는 분위기로 갔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이후 장씨 형제 몰이사냥이나 강해상을 전국수배를 때리던 상황에서도 경찰 내부에서 무슨 말이 나왔다는 언질이 하나도 없기 때문.[9] 현실에서도 범죄자가 경찰을 해치거나 죽이는 행위는 국가를 막론하고 공권력에 대한 정면도전으로 인식되어 경찰 내부가 크게 뒤집히고, 관련 전과가 있을 경우 경찰들에게 사실상 인간 대접 자체를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각국을 막론하고 경찰이 크게 다치는 순간 주인공쪽으로 상황이 급변하는 건 하나의 클리셰 수준이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바로 영화 베테랑. 메인 빌런 조태오를 수사하던 광수대 팀의 막내가 조태오의 지시를 받은 전승호의 손에 칼침을 맞자 그전까지 조태오의 로비로 눈치만 보던 광수대 팀장이 대노해서 내가 책임질테니 막내 수술 끝나기전에 사주한 놈 데리고 오라고 하며 국면이 바뀐다. 한 명만 해도 이정도인데 강해상은 필리핀에서 전일만, 한국에 와서는 오동균까지 공격하고 장이수를 놓치자 백주대낮에 시민들 다 지켜보는 앞에서 화풀이로 경관 두 명도 찔렀다. 경찰만 넷을 공격했으니 단체로 뒤집히는게 당연한 결과였다.[10] 석도는 3편에서 경감으로 진급한다고 언급돼서 경위임이 확실해졌고 일만은 2편에서 살인청부업자 장씨 형제들의 범죄정보조회서에서 수신인 란에 계급이 경위로 나와 밝혀졌다.[11] 정확한 계급을 알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짐작은 할 수 있는데 박병식과 오동균은 마석도와 좀 더 편하게 지내는 분위기에 초짜보다는 고수의 느낌이 물씬 나는 것으로 보아 경사쯤 될 가능성이 높고 강홍석은 2편에서는 훨씬 노숙해지지만 1편 기준으로는 딱 봐도 강력반에 들어온지 얼마 안 된 젊고 순진한 초짜 형사 느낌이 강한 것으로 보아 1편 기준으로는 순경일 가능성이 높고 2편 기준으로는 승진해 경장이 됐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형사쯤 되려면 순경 정도 낮은 계급은 많지 않아 전부 다 경사나 경장 정도 됐을 수도 있다. 실제로 경찰수사관 중 순경은 드문 편이다. 애초에 홍석이 어리버리한 것은 경험이 없어서가 아니라 원래 정보과에 있는 사무직이었는데 현장에서 뛰는 강력반으로 온지 얼마 안 돼서 적응이 안됐기 때문이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그 유명한 티모시 E. 업햄이 계급으로 치면 상등병이라 작중에서 중간 정도인데 현장은 처음이라 어리버리타는 것과 비슷한 원리. 다만 영화나 드라마에서 이런 고증을 꼭 따르는 건 아니라서 2편의 김상훈 형사는 1편의 강홍석 포지션을 물려받아 순경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고증을 지킨다면 강홍석의 경우 1편은 경장, 2편은 경장 말 내지는 경사 초, 김상훈은 갓 진급한 경장일 수도 있다.[12] 1편 형사맴버들 중 명확히 밝혀진 대졸출신은 강홍석이며 이는 양고기 식당 습격 씬에서 본인이 직접 언급한 것이며 이를 토대로 볼때 70년대 초반(1973~1976년) 출생으로 추정[13] 중반에 길거리에서 장첸의 두 똘마니 중 흉기를 휘두르는 양태에게 죽빵도 제대로 먹이며, 흑룡파 조직원을 검거할 때 주먹을 가볍게 피하고 제압해 탬버린으로 때린다. 다만 싸움실력과는 별개로 힘은 그렇게 좋지는 않은것으로 보이는데 양고기 집에서 장첸 일당을 기습하려는 도중 위성락을 저지하려 하나 막지 못하고 내팽겨 졌고 도승우를 막으려 할때도 팔로 목을 감싸 제압하려는듯 하나 이역시도 실패했다. 심지어 석도한테도 '잘막으라 했잖아 새끼야!'라며 핀잔까지 들었다. 다만 흑룡파 조직원이 문을 막으려 하나 팔을 걸어서 열어낸것으로 보이면 어느정도의 힘은 가진듯 하다.[14] 예를 들자면 장이수의 사무실에서 이수가 끓인 라면을 먹는다던지.목욕탕에서 석도가 '달걀먹고 싶지 않냐?' 라 하자 '먹어야죠.'라며 먹는다던지, 양고기집에서 회의하는 도중에도 유일히 먹는장면이 나오고 홍석이 사온 치킨을 보고 동균과 같이 먹으려 들며 석도랑 홍석이 밖에서 얘기하려는데 맥주 사오라는 말까지 한다. 그리고 전일만 한테도 닭다리 하나 양보 일만:나는 양념, 병식: 양념이 없는데.. 하는 등 형사들 중 먹방 씬이 상당히 많다. 여러모로 밥을 먹으려다가 맨날 저지되고 배고파 죽겠다는 양태와는 상당히 대조적이다.[15] 계급은 언급되지 않았으나 광수대 팀장에는 보통 경감이 임명된다.[16] 다투고 나온 후 전일만 반장이 마석도와 둘이 사무실 앞에 앉아있으면서 광수대 팀장이라는 놈이 싹수가 0도 없다고 뒷담을 깐다.[17] 광수대 팀장에는 일반적으로 경감이 임명되며, 마석도의 경우 진급이 언급되었기 때문이다.[18] 김만재 역할을 맡은 김민재는 성난황소시동그라운드 제로 에서 마동석과 함께 열연한 과거가 있다.[19] 이는 영화적 허용이 아닌 현실고증이다. 한국인들도 해외의 욕설을 매체에서 접해서 아는 것처럼 외국 사람들도 한국어 욕설을 알게 됐기 때문.[20] 다만, 이후 박창수 주재관과 협약 건으로 사이좋게 서있는 걸로 봐선 나름 고위직으로 추정된다.[21] 현실의 베트남은 싱가포르나 말레이시아만큼은 아니어도 필리핀 등과 비교하면 중범죄에 관해서는 동남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안전한 축이다. 오히려 날치기라던가 소매치기, 각종 사기 같은 경범죄를 더 주의해야 한다.[22] 결국 일이 터져서 전일만은 쇄골 부근을 마체테로 공격당하는 중상을 입어 입원하고 만다. 다행히 죽지는 않아 국외추방으로 끝났지만 이것만 해도 공안이 져야 할 책임이 상당했을 것이다.[23] 박창수의 바로 옆방이 진실의 방이었는데, 주먹으로 두들기는 게 아니라 망치로 두들기는 듯한 둔중한 소리가 압권이다.[24] 실제 호치민 주재관은 경정 계급으로 전반장보다 두 계급 높은 경찰 간부이지만 외부에서 파견온 형사들인 만큼 하대하지 않고 오히려 상당히 예우를 갖춰준다.[25] 전일만이 강해상의 기습 때문에 호치민 군 병원에 입원하게 되자 마석도에게 타지에서 왜 이렇게까지 하냐며 묻는데, 마석도가 오히려 사람 죽이는 나쁜 놈들 잡아넣는 건 당연한 거라며 신념을 밝히자 결국 미안하다는 말밖에 하지 못했다.[26] 이는 당연하지만 국제관계 등이 복잡하게 얽혀있기 때문이다. 판타지마냥 초인의 영역에 있는 히어로들과 달리, 강하긴 하지만 인간의 영역에 머무는 주인공들이 만약 베트남에서 다치거나 사망, 혹은 납치당할 경우 한국-베트남 간의 외교적 불화로까지 번질 수 있을 정도이기 때문. 실제 베트남 현지 범죄자들은 마체테권총을 기본무장으로 들고 다니며, 베트남 공안들의 주 무장이 AKM인 것만 봐도 알 수 있다.[27] 전일만이 다음 장면에서 의경 두 명이 부상당했다 언급되지만 이들의 경우 의경이 착용하는 은색 참수리 모표가 아닌 정식 경찰인 금색 모표를 착용하고 있었다.[28] 실제로는 인천서부중부만 존재하지, 북부는 존재하지 않는다. 북부라는 위치를 고려해봤을때, 부평구계양구 일대를 관할하는 것으로 추정된다.[29] 재갈을 물린 탓에 웅얼거리면서 말한다.[30] 더 글로리에서 강현남의 남편 역, 택시운전사에서 류 기사 역, 고려거란전쟁에서 김훈을 맡았다.[31] 야쿠자와 함께 하이퍼를 유통하던 백상어파의 두목이 사망하고 구룡서에서 백상어파를 와해시켰으나 얼마 후에 야쿠자들이 누군가랑 다시 하이퍼를 유통하기 시작했다.[32] 만재를 제외한 나머지 광수대 팀원들은 작중 중반에 주성철의 사주로 뺑소니를 당해 중경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토모/김양호를 잡기 위해 클럽을 털 때부터 전력으로서 활약한다.[33] 가뜩이나 자기네 팀장이 죽어서 돌아왔는데 그것도 모자라 살아있는 상태에서 수장시켰으니 분노 안 하는 게 이상하다.[34] 이때 스포트라이트가 황동구 쪽을 비추지 않아서 모르는 사람이 있는데, 김만재가 마석도를 구하기 위해 동구를 불렀을 때 동구 주변의 주성철의 부하 2명이 쓰러져있던 걸 보면 동구도 김만재처럼 기습당한 뒤에도 어느 정도 선전했던 걸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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