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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ecb5f> 박 실장 Director Park | |
신체 | 197cm, 142kg[1]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소속 | 조은캐피탈 (경호실장) |
배우 | 박광재[2] |
[clearfix]
1. 개요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의 등장인물. 조은캐피탈 회장의 보디가드다. 최춘백의 지시를 수행하는 걸 보면 적어도 무력, 경호 쪽으로는 최춘백의 최측근인 것으로 보인다.[3] 매우 큰 키에 대단한 덩치를 자랑한다.2. 작중 행적
2.1. 범죄도시2
첫 등장에서 차에 타 최춘백한테 강해상이 한국에 들어온것 같다고 보고한다. 그러자 최춘백은 선수들을 다시 섭외하라고 하고 두 장을 준 뒤[4] 그 새끼 잡아서 끌고 오면 두 장 더 주고 시체도 상관 없다고 하자 이에 대해 알겠다고 대답한다.이후 장례식장에서 최춘백에게 킬러들이 주차장에서 기다린다 말하는 것으로 다시 등장, 그러나 그들의 뒤로 따라오고있는 강해상의 뒷모습이 보이고, 다함께 엘리베이터에 탑승한다. 이후 엘리베이터에서 함께 타고있더 강해상이 최춘백에게 하나도 안 닮은 것 같다고 중얼거리자 째려본다.[5] 이어 강해상이 "강해상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하자 의도를 알아채고 곧바로 그에게 달려든다.
비좁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싸움이 일어난 탓에 강해상에게 먼저 복부에 칼을 맞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해상을 상대로 꽤나 비등한 격투 실력을 선보이며 싸움을 이어나간다. 이윽고 체격과 힘의 차이를 이용해 강해상의 목을 졸라 들어올리며 우위를 점하기 직전까지 갔으나 강해상이 숨기고 있던 칼에 목을 정통으로 찔리며 쓰러진다.[6] 그 후 확인사살로 몇 차례 더 찔리게 되며[7], 이후 피를 흘리며 엘리베이터에 남아있는 그의 시신을 부하 조직원들이 살피는 장면이 마지막 등장이다.
3. 전투력
칼을 든 강해상을 제압하는 박 실장 |
특히, 강해상의 목을 조르면서 그대로 간단히 들어올려버리는 것을 보면 상당한 수준의 근력을 지닌 듯 하며[14], 처음 강해상에게 복부를 칼로 찔렸음에도, 무시하고 바로 강해상을 공격하는 것을 보면 맷집 역시 어마무시한 듯 하다. [15]
다만 작중에서 박 실장이 강해상을 제압한 곳은 좁은 엘리베이터로 맨손싸움을 더 잘하는 쪽이 확실히 유리한 공간이었음을 감안해야 한다.[16] 거기에 강해상은 주 무기인 마체테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었으니 박 실장이 만전의 강해상을 이길 수 있다고는 장담할 수 없다. 그럼에도 일단 배에 칼이 찔린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강해상을 제압 직전까지 간걸 보면 압도적인 맷집만으로도 강자 반열에 들만 하다.
종합적으로는 범죄도시 시리즈를 통틀어 맨주먹싸움 기준으로 마석도 다음가는 준최강 라인이라 볼 수 있으나, 장소의 이점에도 불구하고 칼 든 강해상을 상대로 패배하여 사망하였음을 감안하면 세계관 최강급 강자라고 보기는 무리다. 자타공인 세계관 최강자인 마석도나 칼 든 백창기에게는 확실히 밀리며[17], 그외에 주 무기를 든 메인 빌런들과의 우열은 불명.
4. 어록
"회장님 내려가신다. 준비하고 있어."
킬러들과 통화하며[18]
킬러들과 통화하며[18]
5. 기타
- 말수가 적으며 덩치에 걸맞게 카리스마가 대단하다.
- 단역 중 최초로 최종보스와 비등비등하게 싸웠다.
- 1, 2, 3편에 나온 거구들 중 유일하게 마석도와 마주치지 않은 인물이다.[20] 이 때문에 마석도에게 제압 당하지 않았지만 그 대신 최종보스에게 사망했다. 마석도와 만났으면 어떤 방식으로 전투가 흘러갔을지는 불명.[21][22]
[1] 범죄도시 시리즈 등장인물 중 키가 가장 크다. 참고로 배우의 프로필 상의 신체 데이터가 그대로 반영되었다.[2] 마동석과 챔피언, 성난황소,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 같이 출연했으며 스위트홈에서 근육 괴물 역으로 출연했다.[3] 명칭으로 볼 때는 경호실장 직책인 듯.[4] 얼마인지는 불명.[5] 여기서 강해상이 수상한 인물이라는걸 눈치 챈 모양. 아니면 단순히 불쾌함을 드러낸 것일 수도 있다.[6] 사실 찔리기만 하고 끝났을 경우 재빨리 지혈하고 응급 조치를 하면 살 수 있었겠지만, 찌른 후 칼로 쑤셔서 돌려버렸다. 다만 애당초 엘리베이터 안엔 그들과 부상을 입은 최춘백만이 있던 상황이라 조치를 취할 상황도 아니었긴 하다.[7] 이때 강해상의 몸 위로 피가 수 차례 터진다.[8] 애당초 싸우는 스타일이 힘으로 몰아붙이는 타입이 전혀 아니고, 맨손 싸움보다는 연장질이 주를 이루기에 단순한 맨손으로는 박실장이 우위로 보인다.[9] 일단 맨손으로 충분히 상대하는 모습을 보여 맨손 싸움으로는 확실히 우위이다.[10] 비슷하게 완력과 맷집을 앞세워 싸우는 편이지만, 서로의 체급 차이, 그리고 최후반부 경찰서 전투씬에서 패널티를 많이 받은 마석도에게 맨주먹 싸움에서 되려 밀렸고 유효타도 거의 못줬기에 이를 생각하면 박 실장이 우위일 가능성이 높다.[11] 주 무기인 일본도를 고려하지 않고 맨손으로 싸운다면 박 실장에게 꽤나 승산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비슷한 맨손격투가인 마석도와의 싸움에서 칼을 쓰지 못하게 된 리키가 압도적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12] 빌런들 중 가장 맨손격투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었기에 판단하기 애매하나 일단 역시 체급 차이를 무시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데, 일례로 최후반부 비행기 전투씬에서 맨손으로 박실장과 비슷한 맨손격투가 마석도와 싸울때 상대적으로 많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 박 실장에게 승산이 없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 부장의 경우 기술적인 요소가 가미된 맨손 격투를 주로 이어나가는 캐릭터이다 보니 비교적 피지컬에서 나오는 무력만을 내세워 싸우는 박 실장의 압도적인 승산을 예측하기엔 또 무리가 있다.[13] 테크닉 및 스피드가 매우 훌륭한 편이나 역시 무기 없이 무려 2배나 차이나는 박실장의 체급차를 극복하는 것이 가능할지는 미지수. 또한 극중에서 맨손 싸움으론 마석도에게 유효타를 거의 못 주고 일방적으로 털렸기에 박실장의 승산이 더 높아 보인다.[14] 강해상은 80kg이 넘는 체격을 지녔는데 그런 건장한 성인남성을 간단히 들어올린다는 점에서 시리즈 최종보스들과 비교 불가능할 수준이다.[15] 복부는 칼에 찔리면 매우 위험한 급소다. 내장이 몰려있는 데다가 내장을 보호할 뼈도 없기에 잘못 찔리면 사망할 수도 있는 부위이기 때문.[16] 강해상의 싸움 스타일은 엄청난 스피드를 살려 상대를 순식간에 제압하는 방식인데,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자신의 기동성을 살리기 어려웠다.[17] 마석도는 말할 것도 없는 세계관 최강자이고, 백창기는 감독이 직접 1~4편의 빌런들 중 독보적으로 강하다고 언급한데다 칼을 들면 마석도를 상대로 승산이 있다는 듯한 묘사도 나왔다.[18] 이후 통화가 끝나고 강해상도 똑같이 내려간다며 통화한다. 전화 상대는 장씨 형제.[19] 상황상 보면 강해상이 말한 것 같지만 박 실장의 대사이다. 영화를 보면 목소리 톤이 강해상과 비슷하다.[20] 1편은 춘식이파 행동대장, 3편은 클럽 내부의 덩치 가드.[21] 대충 추측을 하자면 단순 파워, 완력 면에서는 마석도, 박실장 둘 다 거의 대등하고 맞먹을 정도로 비슷할 가능성이 있으나 강해상의 단검에 제대로 된 대처를 못하고 사망한 것을 보면 기술이나 전투적인 센스, 스피드, 격투술 면에서는 마석도보다 못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범죄를 저지른 정황이 없기에 마석도와 적대하지 않을 것이고 본인이 경호하는 최춘백 회장 역시 높은 기업의 회장인 만큼 경찰기관을 건드리진 않을 것이기에 만약 실제로 둘이 만났다면 전투가 일어났을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이며 오히려 강해상을 잡기 위해 협력했을 수도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만약 그렇게 되었다면 강해상의 상황은...[22] 영화 성난황소에서 두 배우가 붙었는데, 마동석이 박광재를 들어 석면 천장에 꽂아서 제압해버렸다. 다만 그 장면이 나오기 전까지 벌어진 주먹질 싸움에서는 꽤나 비등하게 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