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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ecb5f> 강홍석 Kang Hongseok | ||
나이 | 20대 후반[1]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181cm, 72kg, AB형 | |
직업 | 경찰공무원 (형사) | |
소속 | 서울금천경찰서 정보과 정보관 (1편) 강력1반 형사 (1, 2편) | |
계급 | 경장 (1편 / 추정) 경사 (2편 / 추정)[2] | |
배우 | 하준 | |
성우[3]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 (1편) 미야자키 유우 (2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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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범죄도시 시리즈의 등장인물. 서울금천경찰서 강력1반 형사.2. 작중 행적
2.1. 범죄도시
본래 정보과 출신이지만 강력계라는 보직에 애착을 갖는 팀 막내. 미모의 약혼녀가 있다.[4] 극 초반에 팀장 결재도 안 받고 멋대로 과장에게 보고서를 올렸다가[5] 전일만에게 한 소리 듣거나,[6] 선배들과 함께 독사파를 막으러 가서는 노련하게 조폭들을 제압하는 선배들 뒤에서 어쩔 줄 몰라하거나, 시체를 보고 구역질을 참지 못하는 등 막내답게 어리버리하고 눈치 없는 모습을 보인다. 작중 초반에 마석도 일행이 들렸던 조선족 식당에서 장첸 일행을 발견하자, 석도의 지시로 화장실에 들어가는 장첸을 체포하려고 미행하지만, 하필 눈치를 챈 장첸이 그의 얼굴에 끓는 기름을 부어버리고, 이로 인해 얼굴에 화상을 입으며 입원한다.[7] 약혼녀 문제에다가 본인의 부상 및 멘탈붕괴로 인해 잠시 정보과로 자리를 옮겼다. 하지만 강력계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여 정보과에서 일하는 동안에도 강력계에 간식거리 싸 들고 자주 들러 정보를 꾸준히 업데이트해줬다.[8]후반부 퇴근길 도중 우연히 황 사장 살해 미수 후 도주하는 장첸을 목격한 뒤 그를 미행해 석도에게 이를 알려주고 은신처를 찾아내 장첸, 양태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직후 하필 장첸에게 존재를 들켜[9] 독이 단단히 오른 장첸에게 그대로 로드킬 당할 위기에 놓이지만 때마침 석도가 장첸의 차를 받아 버리며 그를 구해준다. 이후 석도 vs 양태, 홍석 vs 장첸으로 매치업이 되지만 당연하게도 눈치 없고 어리바리한 신참 형사가 사람을 수 없이 죽이고 조폭 패거리를 접수해온 최종보스 장첸에게 상대가 될 리 없었고, 홍석은 석도가 양태를 제압하는 동안 장첸에게 무력하게 두들겨 맞는다.
그래도 석도가 양태를 기절시켜 놓고 장첸을 쫓을 때 지원하러 온 경찰들이 어안벙벙해 있을 때 장첸에게 당해 의식을 잃어가는 와중에도 기절해 있는 양태를 끝까지 붙잡고 늘어지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에필로그에서는 어느 정도 치료를 하고 트라우마도 떨쳐냈는지 다시 강력계에 복귀한 듯 보이며, 구속된 양태에게 쌍욕을 하면서 두들겨 패고[10] 뒤이어 들어오는 흑룡파 조직원들에게 고개 숙이라고 갈구기도 하는 등 강력반에 완전히 적응해 능숙하게 취조한다. 그리고 박병식은 그런 홍석을 보고 살살 하라고 가볍게 주의만 준다.[11][12]
2.2. 범죄도시2
박병식이 전출을 간 대신 새로 막내 형사 김상훈이 들어와 강력반내 서열 4인자, 즉 전작의 오동균 포지션이 되었다.전작에서는 긴장 많이 타고 어수룩한 신참 막내 형사였지만 본작에서는 4년 후 시점인 만큼 경력이 쌓여 어엿한 강력계 형사의 모습을 보여준다.
전작에서 장첸에게 당한 화상 흉터가 안 보이는 걸 보면 치료가 끝나고
다른 캐릭터들은 1편과 비슷한 모습인데 비해 가장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
막내 김상훈과 나이 차이가 적어서인지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홍석이 형!"을 죽어라 외치는데, 그때마다 정확한 지시를 하거나 도움을 주는 든든한 선배의 모습을 보인다. 상훈이 살해당하기 직전 구해주거나, 장순철을 합동기로 제압하기 전에도 홍석이 먼저 "야 (근처에 서 있던 차로) 밀어!"라고 리드한다.[18]
자가용을 새로 구입했다. 차량은 2세대 현대 싼타페 은색 모델. 차 번호는 45노 5378. 중고로 산지 얼마 안 되었으나 작중에선 다른 팀원들(특히 마석도)에게 자주 뺏긴다.[19] 후반에 마석도가 강해상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사이드미러 한쪽이 떨어지는 바람에[20] 싸움이 다 끝나고 사이드미러를 집어 붙이며 탄식한다. 그래도 아예 앞유리가 크게 깨진 김상훈의 i30보단 양호하다. 회식 땐 전일만에게 자기 차 사이드미러 박살났는데 어떡하냐고 물었지만 다른 선배들은 칼로 배를 찔리고 마체테로 승모근이 박살날 뻔했던 터라...
3. 평가
영화적 과장이겠지만, 작중 사망 플래그를 대놓고 뿌리는 캐릭터였다. 결혼을 앞둔 미모의 약혼녀, 범인들과 대치할 때 혼자서 나선다고 했다가 조직 보스와 마주침과 동시에 사망 플래그 급으로 들리는 대사인 "경찰이다! (차에서) 내려!"[21], 다른 동료들이 떨어질 때 본인만 아는 정보로 단독 추적, 원래 다른 과였다가 사건을 앞에 두고 달려든 상황 등등. 이것을 전부 마석도가 막아줘서 아슬아슬하게 살아남았고, 2편에서 각성해서 강력반 형사로 활약한다.그래도 범죄도시의 대표적인 성장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1편의 초반에는 막내인 만큼 어설프고 눈치 없는 구석을 많이 보였고, 엘리트적인 면모도 많이 모자라 보였는데, 1편 후반부터 크게 활약하더니 2편에서는 금천서 강력반 1반의 지주가 되었다. 2편에서는 엘리트에 브레인과 리더십에 싸움 실력까지 갖춘 에이스가 되었으며, 강해상 검거에 마석도 못지 않은 공을 세웠다. 게다가 배우의 외모도 받쳐주니 금천서 형사 중 가히 비주얼 담당이라고 봐도 된다. 여러모로 마석도가 자리를 비운 금천경찰서에서는 그의 자리를 물려받아 강력1반을 이끌지도 모를 사기 캐릭터.
아쉽게도 3편에서는 출연하지 않아서 그의 근황을 알 수 없게 되었다.
4. 어록
4.1. 범죄도시
너무... 무서워요...
경찰이다!! 내려!! 이씨!
한국말 해 이 새끼야. 한국말, 한국말! 잘 하면서 좆밥 새끼가 진짜 이씨...
(박병식: 야, 살살해 임마.)
대한민국에 언제 들어왔냐고 물어봤는데 수사에 협조는 안 하고 중국어로 배고프다고 중얼대는 양태에게 서류 결재판으로 머리를 갈기며
(박병식: 야, 살살해 임마.)
대한민국에 언제 들어왔냐고 물어봤는데 수사에 협조는 안 하고 중국어로 배고프다고 중얼대는 양태에게 서류 결재판으로 머리를 갈기며
4.2. 범죄도시2
야, 무조건 막아!
(마석도: 야, 이거 가져가!)
...치우자.
마석도에게 제압당한 장기철을 에스컬레이터로 넘겨받으며.
...치우자.
마석도에게 제압당한 장기철을 에스컬레이터로 넘겨받으며.
5. 기타
- 이 쪽도 강력계 형사인 만큼 상당한 나름대로 싸움 실력을 지녔다. 1편에서는 강홍석의 전투 장면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정확한 실력을 가늠하기가 어려웠다. 흑룡파와 본격적으로 충돌하자마자 끓는 기름에 중상을 입어 한동안 리타이어되었고, 두 번째 격돌에서도 하필 상대가 너무 넘사벽이라 일방적으로 두들겨맞기만 했기 때문.
그러다가 2편에서 장씨 형제의 동생 쪽인 장순철과 싸우면서 실력을 가늠할 수 있게 되었는데, 장순철에게 살해당하기 직전의 후배를 구해준 뒤 장순철에게 몇 대 유효타를 먹이며 상당히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계속 장순철에게 큰 치명타를 먹이질 못해서 1대1 싸움에선 서서히 밀리는 추세였고, 그나마 김상훈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중상을 입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던 만큼 시리즈 중간보스들 같은 중위권 강자들 만큼 아주 강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며, 박병식이나 김만재보다도 약하고 오동균과 비슷한 수준으로 추측된다.
- 1편에선 약혼녀가 있었고, 2편에는 그 약혼녀와 결혼한 것으로 추정된다. 자가용도 향후 가정을 꾸리는데 사용하려고 산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맨날 마석도에게 뺏기는 것도 모자라 사이드미러까지 박살난다는 거다(...).서울금천경찰서 강력1반 원년 형사들 중 유일하게 공개된 기혼자로 나오지만, 정작 담당 배우는 아직도 총각이다.[24]
- 대학 졸업 후 정보과까지 간 엘리트지만, 강력계를 '형사의 꽃'이라 부르며 깊은 애착을 갖고 있다.[25] 강력계 신입 시절에는 겁대가리 상실한 조폭들과 토막난 시체를 보는가 하면 범인 쫓다가 끓는 기름까지 뒤집어써 잠시 강력계를 떠나기도 하지만, 항상 현장에서 범인을 잡고 싶어했기에 결국 두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강력계로 컴백했다. 상술했듯 2편에서는 상당히 노련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1편에서는 마석도에게 중국 경찰에 대해 미리 언질을 주거나, 2편에서는 강해상의 정보를 얻기 위해 정보과의 동기에게 부탁하는 등 정보과 시절의 경험과 인맥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 3편에서는 무대가 옮겨지면서 아쉽게도 출연하지 않았다. 3편부터는 브레인 역할이 양종수에게로 옮겨갔다.
- 영화 외적으로 배우 하준은 범죄도시 시리즈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인 진실의 방을 처음 만들어낸 사람이다.
[1] 양고기 식당 씬에서 대학 출신인것이 밝혀졌는데 대충 환산해보면 20대 중후반으로 보이며 대학 4년+당시 군복무 2년을 대입하면 6년이 나오는데 26세가 맞다면 1979년~빠른 1980년생으로 2편 시점에서는 29세, 3편 시점에서는 36세이며 주성철과 나잇대가 비슷하다.[2] 현장직 경찰수사관 중 순경은 드문 편이다. 애초에 1편 시점에서 홍석이 어리버리한 것은 경험이 없어서가 아니라 원래 정보과에 있는 사무직이었는데 현장에서 뛰는 강력반으로 온지 얼마 안 돼서 적응이 안됐기 때문이다. 2편 시점에서는 선임 형사들과 적응한 모습 및 업무 실력을 보아 경사로 진급했거나 아니더라도 말년 경장인 것으로 추정 가능하다.[3] 일본판 1인칭은 보쿠(僕).[4] 작중 초반 등장씬을 자세히 보면 5단 도시락을 몰래 들고 강력반으로 들어와 자기 책상에 앉는다.[5] 사실은 전일만에게 결재 받기도 전에 과장이 들고 가버렸다. 강홍석이 변명하는 대사를 잘 들어보면 알 수 있다.[6] 보고서를 작성할 때 반장이 스크린 골프장에 갔던 것까지 그대로 적어 제출해 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근무시간 중에 상사 몰래 그 곳에 갔던 게 발각나 과장한테 불려가 혼났던 모양. 물론 근무시간에 스크린 골프장 갔던 전일만도 잘못이고 보고서에 써야할 내용과 쓰지 말아야 할 내용을 가리지 않고 무작정 써댄 강홍석도 잘못이다.[7] 사실 펄펄 끓는 기름을 얼굴에 정통으로 맞으면 웬만한 화상으로는 끝나지 않는다. 실명부터 시작해서 영구적인 흉터까지 남을 법 한데, 장첸이 기름을 부을 때 조건반사적으로 팔을 올리거나 해서 국소적인 가벼운 화상만 입은 듯 하다. 퇴원 후 양복차림에 왼손에 붕대를 감고 있는 것으로 보아 반사적으로 왼팔을 들어서 어느 정도 보호한 것으로 보인다.[8] 강력반 반장도 만날 자판이나 두들기는 정보과가 재밌냐며 맘 바뀌면 돌아오라고 말한다.[9] 마석도가 가만히 있으라는 지시를 받았으나 장첸이 차 타고 도주하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직접 나서서 막을 수밖에 없었다.[10] 양태가 계속 중국어만 쓰며 대답을 회피하자 열불나서 서류 결제판을 뽑아 머리를 때린다.[11] 살살 하란 말에 애 기죽을까봐 강홍석이 들어오는 독사파 패거리한테 고개 숙이라고 외치자 따라서 고개 숙이라 소리쳐주기도 한다.[12] 그리고 병식의 어투도 피식 웃으면서 하는 어투라 "햇병아리 같던 애가 어느새 저렇게 컸네?"라고 기특해하는 분위기다.[13] 처음에 삼단봉을 놓친 이후 김상훈이 완전히 겁을 집어먹곤 장순철의 도끼에 난도질 당할 위기에 처하나 강홍석이 몸통박치기로 밀쳐낸 뒤 조금 밀리긴 했어도 유효타를 상당히 먹인다. 이후 다시 전투 태세를 갖춘 김상훈과 함께 장순철의 양쪽 팔을 잡고 머리를 차 유리창에 처박으며 검거에 성공한다.[14] 흉터를 지우는등 부상의 흔적을 제거하는 성형 수술. 이것이 성형 수술의 본 목적이었으나 지금은 못난 얼굴을 잘나게 만들어주는 미용 성형이 주류가 되었다.[15] 이때 일만이 니 얼굴이나 성형하라고 디스하고 석도는 내 얼굴 늘리면 그게 니 얼굴이라고 맞디스 한다. 웃긴 건 석도는 저래놓곤 3편에서 주성철의 외모 평가를 할 때 "나 같은 미남상이야"라고 했다는 것...[16] 어리버리하던 전편에서도 장첸을 가장 먼저 추격해 따라잡기도 했다. 그리고 독사파 보스 독사의 토막 시체를 보고 구역질을 한 직후에도 선배 형사들이 쓰레기 차 잡으라는 외침에 가장 먼저 쫓아가서 협조를 구한다. 해당 차가 막 속도를 올리려던 참이라 따라 잡을 수 있었다지만 홍석의 속도는 상당히 빠르다.[17] 참고로 저상 탑차가 아닌 이상 보통 탑차의 전고는 2.5m 이상이고, 하필 그 지하주차장은 제한 높이 2.1m였다.[18] 장순철을 둘이서 양옆으로 붙들고 바로 옆에 서 있던 차로 돌진하여 그의 머리를 차 유리창에 정통으로 들이받아 제압하였다. 어지간해선 잘 깨지지도 않는 자가용 유리창이 장순철의 머리에 박살난 것을 보아 둘이서 간신히 제압하긴 했지만 몸싸움이나 힘에서도 떨어지지 않는다고 할 수 있으며, 187cm(장순철을 연기한 배우 김찬형의 키)나 되는 거구의 살인청부업자를 제압했다는 데서 강홍석과 김상훈 역시 전투력이나 팀워크가 훌륭하다는 걸 보여준다.[19] 후배 김상훈한테 차 조심해서 몰라고 충고하다가 마석도가 차를 내놓으라고 하자 "상훈아, 키 드려!"라고 은근슬쩍 후배의 차를 가져갈 것을 종용했으나, 마석도가 "난 USB(SUV를 잘못 말함)가 편해!"라고 하면서 막무가내로 가져갔다. 사실 막내 김상훈의 차가 동사의 i30이라 마석도의 덩치엔 SUV가 더 편하고 어울릴 것이다.[20] 마석도가 강해상을 홍석의 차량에 내동댕이 치는데, 이때 강해상과 충돌하면서 부러졌다.[21] 실제로도 이 당시 강홍석은 마석도가 막아주지 않았으면 장첸의 차에 치여서 하마터면 저 세상으로 가버릴 뻔했다.[22] 정작 본인의 차는 사이드미러만 고쳐달면 끝나지만 상훈의 차는 장이수가 내던진 장순철 때문에 앞유리 전체를 통으로 갈아야 했다.[23] 이때 마석도가 손으로 보닛을 두 번 내려친다.[24] 서울금천경찰서 강력1반 형사 배우들 중 최귀화는 2009년에 결혼하여 일찌감치 유부남이 되었고, 홍기준도 영화 개봉 전인 2013년에 결혼하였고, 마동석은 2021년 오랜 연인이였던 예정화와 혼인하여 품절남에 합류하는데 성공하였고, 2023년 허동원 역시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해서 품절남이 되었다. 현재 원년 형사 배우들 중 미혼남은 하준밖에 남지 않았다. 물론 작중 나잇대를 고려하면 확실히 싱글이라고 언급된 마석도를 제외하면 전일만 반장과 오동균 정도까지는 언급이 안 되었을 뿐 기혼자일 가능성이 크다. 3-4편의 광수대까지 폭 넓게 본다면 장태수 또한 아내가 준 공진단을 언급한 것을 보면 확실한 기혼자다.[25] 당연히 이 소릴 들은 선배들은 '꽃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다', '형사증 보여줘봤자 씩 웃고 칼부터 들이민다', '대학까지 나온놈이 헛똑똑이다', '아직 ㅈ뺑이 덜까서 그런다' 등의 극딜을 먹인다. 강력계 자체가 굉장히 위험한데다 가리봉동 조선족 조폭들은 형사증을 들이밀어도 허허 웃는 수준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