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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직업 | 경찰공무원 (형사) |
| 소속 |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1계 1팀 형사 (3, 4편) |
| 계급 | 경위 추정 (3편,4편) |
| 배우 | 이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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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범죄도시 시리즈의 등장인물. 3편, 4편에 등장한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1계 형사.2. 작중 행적
2.1. 범죄도시3
이후 이상철의 자백을 받고 장태수, 정다윗과 함께 인천으로 향해 싸움 끝에 히로시와 그 친구를 체포해낸다. 그러나 서울로 복귀하던 도중 주성철 일당의 습격으로 교통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고 기절하여 입수한 하이퍼와 경찰의 권총 등 증거물을 빼앗기고, 병원에 입원해 있게 된다.[2]
리키가 한국에 들어온 뒤 사태가 심각해지자 다른 팀원들과 함께 급하게 퇴원, 압수한 하이퍼를 미끼로 리키와 주성철을 동시에 검거하려던 마석도 일행이 주성철의 함정에 걸려 조폭들의 습격을 받았을 때 지원 인원들과 함께 등장하여 김만재와 맞붙었던 조폭 하나를 제압하며 복귀한다. 사건이 끝난 뒤에는 뒷풀이에 참여한다.
2.2. 범죄도시4
베를린 국제 영화제 리뷰 예고편에서 광수대 팀원들과 도박장으로 보이는 아지트 안에 삼단봉을 들고 들어간다.마석도가 제이슨을 체포해오고 본인이 취조를 했다. 비웃으며 입을 열지 않자 자기한테 말하는 게 본인한테도 좋다며 진심으로 자백을 권유한다. 하지만 그러기도 전에 진심으로 빡친 마석도가[3] 헬멧을 들고 찾아와 네가 그렇게 입이 무겁냐며 진실의 방을 경험시켜준다.
이후 장이수, 강남수, 김만재와 필리핀으로 가서 백창기의 수하들을 잡을 가짜 도박장을 차렸고 소통이 안 되는 현지인들과의 문제를 장이수가 해결하자 감탄한다.
백창기 수하들이 정말로 쳐들어오자 현지 경찰들과 공조해 전부 체포해버린다. 이후 황제 카지노의 본진으로 이동해 남은 도박장의 잔당들까지 전부 체포한다.
모든 게 마무리되고 마석도와 같이 피해자, 피해자의 어머니의 납골당에 찾아가 인사를 드린다.
3. 어록
3.1. 범죄도시3
(이상철: 야, 커피 한 잔 타와 봐!)
나?
(김만재: 그래 너. 너한테 얘기한다.)
아.... 하하하하....
취조를 위해 불려온 이상철이 적반하장으로 굴며 자신에게 커피를 타오라고 시키자 어이없었는지 웃음을 터뜨리며
나?
(김만재: 그래 너. 너한테 얘기한다.)
아.... 하하하하....
취조를 위해 불려온 이상철이 적반하장으로 굴며 자신에게 커피를 타오라고 시키자 어이없었는지 웃음을 터뜨리며
아... 아얏... 마... 만지지... 마....
3.2. 범죄도시4
그러니까 누구든지 그 소프트웨어를 디벨롭을 해서 다시 프로바이드를 할 수 있게 만드는 프로그램이라는 거예요.
(마석도:... 아니, 그러니까 조성재가 아니라는 거 아냐, 그냥?)
(김만재: 그렇지. 그.. 너무 어렵게 설명했어.)
마석도에게 오픈 소스에 대해 설명하며.[4]
(마석도:... 아니, 그러니까 조성재가 아니라는 거 아냐, 그냥?)
(김만재: 그렇지. 그.. 너무 어렵게 설명했어.)
마석도에게 오픈 소스에 대해 설명하며.[4]
아저씨, 이러다 아저씨가 다 뒤집어 써요. 당신 그냥 껍데기잖아.
김만재의 질문에 모른다고 답하는 최유성에게
김만재의 질문에 모른다고 답하는 최유성에게
그냥 나한테 말하는 게 너한테도 좋다니까?!
제이슨을 취조하며.
제이슨을 취조하며.
움직이지 마!
가짜 도박장에 들이닥친 백창기의 조직원들을 습격하며
가짜 도박장에 들이닥친 백창기의 조직원들을 습격하며
4. 기타
- 작중에서 싸우는 모습은 히로시를 체포하러 갔을 때와 지원을 왔을 때로 두 번 밖에 보여지지 않지만, 삼단봉으로 무장하고 칼을 든 히로시의 동료와도 호각을 이뤄 싸운 것을 보아 전투력은 전작의 형사 인물들과 비교했을 때 비슷하거나 뒤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4편에서는 전투력이 전보다 더욱 향상된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3편에서 히로시의 동료를 상대할 때 잠시 고전하여 장태수가 도와줘야 했던 것에 비해 칼을 든 마약조직원을 혼자서 날렵하게 업어쳐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상위권인 김만재, 중상위권인 오동균과 박병식보다는 아래로 보인다. 사실 양종수도 전투보다는 두뇌 쪽으로 강조된 인물이다보니 더 그런 면이 있다.
- 4편에서 보여진 바에 따르면 영어에 능한 것으로 보인다. 필리핀 경찰과 소통하거나 인원을 통솔하며 작전을 진행하는 것을 보면 매우 유창하게 한다. 또한 형사들 중 작전 통솔을 하는 것과 의외로 박학다식한 모습을 통해 광수대의 지능캐라는 걸 알 수 있다. 1~2편의 강홍석의 뒤를 잇는 지능형 경찰로, 능력은 전자두뇌인 한지수, 그 다음으로 브레인인 강남수 다음이라고 볼 수 있다.
- 범죄자들을 취조할 때 존댓말을 쓰는 등 취조방식이 무시무시한 마석도와 다른 형사들에 비해 유한 편이다.
[1] 이때 이상철에게 뜬금없이 지목되어 커피를 타오라는 요구를 받는데, 당연하게도 진심으로 어이없어한다(...).[2] 입원한 동안 마석도와 김만재가 장어 도시락을 가져다 줬는데, 먹으려고 할 때마다 질문을 시켜서 못 먹는다. 결국 낙담하며 젓가락을 집어던지는 건 덤.[3] 피해자의 어머니가 아들 죽인 백창기를 잡아달라고 자살까지 한 데다 백창기가 아무 상관없는 청소부를 인질로 잡고는 목을 찔러 도망갈 시간을 버는 걸 목격해 열이 받은 상태였다.[4] 디지털 문맹인 마석도의 이해를 돕기 위해 풀어서 자세히 설명한다는 게 오히려 더 어렵게 설명해버리는 게 개그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