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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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내 누군지 아니?" |
1. 개요
범죄도시 시리즈의 첫 작품 범죄도시의 대사.2. 내용
영화에서 두 명이 사용하는데, 처음에는 안성태가 사용했다.안성태(독사)는 부하 한 명이 장첸 일당에게 고리대금을 못 갚아 손모가지가 날라갔다는 연락을 듣고, 곧바로 장첸 일당을 찾아가 시비를 건다. 그러자 장첸은 길수가 돈을 안 갚아서 그러니 형님인 네가 갚으라며 차용증을 내밀고, 독사는 비웃으며 차용증에 침을 뱉어 장첸에게 돌려준다.
넉넉하게 넣었다. 근데... 내 누군지 아니?
(장첸: 돈 받으러 왔는데 뭐 그거까지 알아야 되니?)
자신의 부하인 길수가 장첸 일당에게 고리대금을 빌미로 잡히자 장첸의 차용증에 침을 뱉고 한 말[1]
그러나 너무 방심한 나머지 곧바로 장첸 일당에게 칼로 난자당하여 사망한 것도 모자라 사체가 토막나 가리봉 일대에 시신이 뿌려지게 된다.(장첸: 돈 받으러 왔는데 뭐 그거까지 알아야 되니?)
자신의 부하인 길수가 장첸 일당에게 고리대금을 빌미로 잡히자 장첸의 차용증에 침을 뱉고 한 말[1]
다음에는 장첸과 장이수의 전투 장면에서 장첸이 사용한다.[2]
장첸은 장이수를 찾아가 협박을 하며 도박장을 빼앗아간다. 하지만 장이수는 곧바로 복수를 결심하며 단독으로 위성락과 양태에게 싸움을 걸고, 싸움이 일어나기 직전 마석도의 개입으로 위성락이 체포된다. 허나 체포되지 않은 양태가 곧바로 이 사실을 장첸에게 알렸고, 장첸은 이수 어머니의 환갑 잔치를 급습한다. 아비규환 속에서 장이수는 장첸과 결투를 벌이지만...
결국 장첸에게 패배를 당하면서 쓰러지게 되었다. 다만 장이수의 경우 죽지는 않았고, 이후 후속편에서 계속해서 등장한다.
3. 인터넷 밈
범죄도시 시리즈의 첫 작품인만큼 워낙 영화 자체가 밈으로 사용될 대사들이 많지만, 해당 대사의 임팩트가 컸던 탓인지 아예 장첸을 대표하는 대사 정도의 대우를 받고있다. 때문에 많은 대사들 중에서 '장첸'이란 캐릭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사가 됐을 정도.이후 범죄도시2에서 장이수가 강해상에게 똑같은 대사를 날린다. 자신은 장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하얼빈의 장첸'이라고 소개하는게 포인트[3]
4. 기타
- 위에서 서술했듯, 대사의 공식적인 첫 시전자는 안성태였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장첸만이 이 대사를 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 이후 강해상의 '너 납치된 거야'와 함께 '메인 빌런의 명대사급'의 위치에 자리하게 되었다. 다만 이후 메인 빌런들의 경우 그렇다 할만한 명대사가 없었기에 분류를 나누는게 꽤나 무의미해진 편.[4]
5. 관련 문서
[1] 장첸을 대놓고 도발하는 앞대사가 장면에선 더 중요하지만, 앞부분은 비교적 묻혔고, 뒷부분의 경우 후에 장첸이 장이수 앞에서 똑같이 외치며 사실상 장첸의 명대사인 것처럼 알려졌다. 이쪽이 먼저 말했음에도 불구하고.[2] 문서 최상단의 사진이다.[3] 다만 강해상은 장첸의 존재를 모르고 있을 가능성이 높았기에 별 효과는 없었다.[4] 3편과 4편의 경우 빌런들이 진지하게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대사 자체가 그다지 많지 않다. 특히 백창기는 문서 자체에 대부분의 대사가 다 담겼을 정도로 과묵한 편이라 더욱 이러한 요소가 드러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