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14:58:20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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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성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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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악마성 묵시록(확장판), Castlevania, 어둠의 저주, X 크로니클, 저지먼트, 체감형, LOS, 미러 오브 페이트, LO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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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순
2002년
캐슬바니아 백야의 협주곡
GBA
2003년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GBA
Castlevania/PS2
2005년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NDS
Castlevania: Curse of Darkness/PS2
연도표
1999년
악마성 전쟁
2035년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
GBA
2036년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
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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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보이 어드밴스
메타크리틱 MUST-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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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Castlevania, ruby=キャッスルヴァニア)] [ruby(暁月, ruby=あかつき)]の[ruby(円舞曲, ruby=メヌエット)]
파일:미국 국기.svg Castlevania: Aria of Sorrow
국내명 캐슬바니아 [ruby(효월, ruby=새벽)]의 [ruby(원무곡, ruby=미뉴에트)] (※ 비공식 명칭)[1]
개발 파일:KonamiComputerEntertainmentTokyo.png
유통 파일:코나미 로고.svg
배급사 AK 커뮤니케이션즈
프로듀서 이가라시 코지 (五十嵐孝司)
디렉터 무라카미 쥰이치 (村上純一)
디자이너 코지마 아야미 (小島文美)
음악 야마네 미치루 (山根ミチル)
홋카이 소시로 (北海惣史郎)
요시다 타카시 (吉田孝志)
플랫폼 파일:게임보이 어드밴스 로고.svg
장르 액션, 메트로바니아
출시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3년 5월 6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3년 5월 8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03년 5월 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3년
국내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게임물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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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콘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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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바니아 어드밴스 컬렉션)
2021년 9월 24일
(◈ 전세계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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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눈을 뜨는 숙명의 무곡, 선택된 혼이 모이는 [ruby(원무곡,ruby=미뉴에트)]"
1. 개요2. 작품 특징3. 스토리4. 등장인물5. 시스템
5.1. 어빌리티
6. 엔딩 분기7. 플레이 팁
7.1. 소울 100% 몇가지 팁
8. 그 외 요소
8.1. 패러디

1. 개요

발매 년도는 2003년, 발매 기종은 게임보이 어드밴스(GBA)로, 어드밴스 3부작 중 마지막 작품이다.

2. 작품 특징

GBA 3부작 중 가장 대중화에 성공한 작품. IGA 프로듀서 자칭 야심작이기도 하다.

이 작품을 통해 악마성 시리즈의 역사를 집대성하여 과거작 팬층을 불러모으는 계획이었다. 그로 인해 J(율리우스 벨몬드), 요코 베르난데스, 아리카도 겐야, 그리고 주인공인 쿠르스 소마와 드라큘라의 반신(半身)인 그라함 존스의 대립을 그리고 있다.

또한, 드라큘라 성이 봉인되었던 하쿠바 신사의 외동딸이며 소마의 소꿉친구인 하쿠바 미나, 군의 명령으로 하쿠바 신사에 와 있던 해머 등, 시리즈 사상 최고의 캐스팅과 스케일으로 기억될 작품. 드라큘라와의 숙명 악마성의 근원적 악의 완전한 소멸을 그려내면서 스토리적으로 시리즈에 사실상의 마침표를 찍은 작품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본작의 인기에 힘 입어 나온 속편 창월의 십자가 덕분에 이 부분은 빛이 바랜 감이 있다.

'1999년 율리우스 벨몬드가 드라큘라를 완전히 멸망시켰다.'라는 상황이라서 플레이하다 보면 보이는 1999년의 전투에서 죽은 병사의 언데드라든가 세이브 포인트의 관이 파괴되어 있고 성모상이 세워져 있다던가...심지어 무기로 [2]까지 나온다.

기종의 특성을 살려 더욱 향상된 게임 중간세이브 기능과 맵 탐색 강화, 소울 교환을 가능하게 한 소울 트레이드 시스템[3], 진정한 기록 도전을 자극하는 보스러쉬모드, GBA의 한계를 넘은 그래픽 효과 등 여러 면에서 전작인 캐슬바니아 백야의 협주곡과는 비교를 거부할 정도로 발전했다. 오히려 게임성은 상당 부분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을 표방하고 있다.

GBA란 하드웨어의 한계 덕분에 GBA 전작 두편에 비해서 화려한 패턴이나 굵직한 그래픽의 보스전은 드물지만 캐릭터들을 디폴메시키고 도트를 귀엽게 찍어 라이트유저의 접근성을 높였고 장비 탐색과 파밍, 소울 파밍과 조합을 통해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다만 이렇게 시스템적인 부분에 몰두했는지 보스 대부분이 나중에 중간보스 느낌의 잡몹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고 보스 러쉬에는 공식 보스로 나온적 없는 맨이터도 껴준다.

그래도 배드/해피엔딩의 반전의 효과 또한 큰 작품이기도 해서 스토리는 감질맛나는 수준. 이 작품을 통해 악마성 시리즈에 발붙임한 사람도 꽤나 되는 편이다.

게임의 전체적인 난이도는 백야에 비하면 많이 올라간 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후에 나온 창월이나 빼각만큼 어려운 것은 아닌 수준. 지나치게 어렵지도 않고 억지스러울 정도로 어렵고 짜증나는 기믹 같은 것도 없어서 가볍게 하기 딱 좋다. 다만, 골수 팬들을 끌어모으기엔 역부족이었다고 판단했는지, 후속작인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는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갔다.

사실 이 작품부터 본격적으로 "IGAVANIA"의 방향이 정립되었다고 볼수 있다. 기본 틀이야 월하의 야상곡에서 다 짜여졌지만 본작에서 나온 주요 컨셉인 적에게서 스킬을 뽑아쓴다거나 무기 종류가 훨씬 다양화되었다거나[4], 점점 수가 많아지는 캐릭터수 등 이후 이가라시의 작품들은 효월에서 보여준 방향에서 뻗어나가는 식으로 발전하게 된다.

3. 스토리

때는 2035년. 평범한 소년 쿠르스 소마는 최고의 천체 이벤트인 개기일식[5]을 소꿉친구이자 마을 신사의 외동딸인 하쿠바 미나와 함께 구경하기 위해 하쿠바 신사로 향하지만, 신사의 대문을 지나자 마자 어지럼증을 일으키며 쓰러진다. 정신을 차려보니 그 신사에 있던 사람들 모두 드라큘라 성에 도착해 있었다. 소마는 미나와 함께 탈출하기 위해 성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탈출할 방법을 찾아보기로 하는데...

도입부인 성의 입구에서 소마와 미나는 몬스터들에게 공격을 받는다. 아리카도 겐야가 나타나 몬스터들을 쓰러뜨려주고, 소마에게 몬스터들의 영혼이 빨려들어와 소마는 지배의 힘을 각성한다.

악마성에 들어가서 모험을 시작한 소마는 성 안에서 종교가를 자칭하는 기묘한 남자 그라함 존스, 수수께끼의 미녀 요코 베르난데스, 기억을 잃었다는 중년 아저씨 J 등을 만나게 된다.

4. 등장인물

5. 시스템

  • 기본 조작
    • A: 점프
    • B: 무기 공격
    • L: 어빌리티 소울
    • R: 가디언 소울

스테이터스가 월하 시절처럼 STR, CON, INT, LCK로 바뀌었으며 공격력과 방어력이 별도 표기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크리티컬 히트는 삭제.
  • ATK: 공격력. 무기를 장착하지 않은 상태의 기본 공격력은 STR 수치를 그대로 따른다.
  • DEF: 방어력. 방어구 및 악세서리를 장착하지 않은 상태의 기본 방어력은 CON 수치의 절반이다.
  • STR: 기본 공격력에 영향을 준다.
  • CON: 기본 방어력에 영향을 준다. CON 2당 DEF가 1 증가하며, 이 효과는 NDS 작품들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 INT: 소울의 위력에 영향을 준다.
  • LCK: 아이템 및 소울 출현 확률에 영향을 준다.

소울 시스템을 선보였는데, 몬스터를 처치하면 일정 확률로 몬스터의 소울을 입수할 수 있다. 이 소울은 4가지 타입으로 나뉘어진다.
  • 바렛 소울: 붉은색 소울로 ↑+공격 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발동시 MP를 소모한다. 기존 악마성 시리즈의 서브웨폰처럼 쓰는 기술들이며, 주로 공격 용도로 사용되지만, 공격 용도가 아닌 것들도 일부 있다.
  • 가디언 소울: 푸른색 소울로 R 버튼으로 사용하는 소울이다. 가디언 소울은 2가지 형태로 나뉘어지는데, 버튼을 누르고 있는 동안에만 소울 효과가 발동되는 버튼 지속형, 버튼을 눌러서 발동 여부를 결정하는 ON/OFF형이 있다. 발동 중 MP가 지속적으로 소모되는 소울이라 MP 소모량 표시가 "/TIME"으로 되어있다. 표기 방식은 '초당 MP 소모량으로 "5/TIME"이라 되어있다면 1초마다 MP를 5 소모한다는 뜻이다.
  • 인챈트 소울: 노란색 소울로 장착하기만 하면 효과가 상시 적용되는 소울이다. 스테이터스 변화나 상태이상 면역 등의 특수 효과를 지니고 있다.
  • 어빌리티 소울: 회색 소울로 유일하게 장착 방식이 아니다. 어빌리티 소울은 일종의 마도기와 비슷한 역할로 어빌리티 소울을 관리하는 메뉴가 따로 존재한다. 보통 보스를 잡으면 그 근처에서 얻을 수 있으며, 몬스터에게 얻는 어빌리티 타입의 소울은 단 한 가지로, 스켈레톤 키커 라는 몬스터의 소울로 공중에서 2단 점프 후 라이더 킥을 날릴 수 있게 해준다.

참격이 내성/약점에 영향을 받게 됐으며, 상태이상도 내성/약점 여부가 추가되어 약점인 상태이상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게 됐다.

독, 저주 상태이상에 변화가 생겼다.
  • 독: 이전작들과는 달리 독으로 인한 HP 감소가 없어진 대신 STR, CON, INT가 75% 감소하도록 변경됐다. 독에 걸릴 경우 스테이터스 감소치는 반영되지 않으나, 방어력과 무기 공격/소울의 위력이 줄어든다. 독에 취약한 적에게 독 속성 공격을 하면 적의 공격력이 대폭 감소한다.[스포일러]
  • 저주: 이전작들과는 달리 MP가 빠르게 감소한다. MP가 계속 줄어들기 때문에 소울 사용에 제약이 생기게 된다. 저주에 취약한 적에게 저주 속성 공격을 하면 적의 남은 체력의 일정 비율만큼 추가 피해를 준다.

5.1. 어빌리티

  • 그레이브 키퍼: 「L버튼」으로 백대쉬
  • 말파스: 점프 중에 한번 더 점프
  • 히포그리프: 점프 중에 「L버튼」으로 높은 점프
  • 스켈레톤 블레이즈: 「하+A버튼」으로 슬라이딩
  • 스켈레톤 키커: 2단 점프 중에 「하+A버튼」으로 킥
  • 갈라모스: 멈춰진 세계를 인식 가능, 이게 없으면 크로노 메이지를 절대 잡을 수 없다.

6. 엔딩 분기

해피 엔딩을 봐야 2주차로 넘어갈 수 있다.
  • 노멀 엔딩
    • 해피 엔딩 조건 불만족시 그라함 존스를 처치하면 볼 수 있다. 소마는 그라함을 쓰러뜨리고 악마성에서 무사히 탈출하지만, 악마성이 자신을 부르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
  • 해피 엔딩 돌입 조건
    • 게임진행 중 나오는 고문서에 간접적 힌트로 나오는 세 가지 소울을 장비한 상태에서 그라함 존스의 1형태를 처치하면 해피 엔딩 루트로 돌입한다.
      • 고문서 1 - 장서고 좌하부의 슬라이딩으로 가는 길
      • 고문서 2 - 환몽관의 크로노 메이지가 있는 복도 뒤쪽 방
      • 고문서 3 - 지하수로 불가침동굴쪽 길목 위쪽의 거북형태 지형 머리쪽 길 끝부분
      • 고문서에서 설명하는 소울은 플레임 데몬, 거대 박쥐, 서큐버스의 소울. 고문서를 꼭 모을 필요는 없고, 소울만 장비하면 된다.
    • 참고로 그라함 인간 형태에 피니시를 날릴 때 세 소울이 장착된 상태인게 조건 [7] 조건 만족 시 그라함의 대사가 그 힘을 왜 네놈이 가지고있지!?라는 식의 당황스러워하는 내용으로 바뀐다. [8]
      • 이후 그라함 2형태부터는 원래 쓰던 소울로 다시 바꾸더라도 해피 엔딩 루트로 진입할 수 있다. 물론 너무 쉬운지라 그냥 귀찮아서 안 바꾼다.
    • 해피 엔딩 1
      소울 수집률 80% 미만일 때 진 최종보스를 격파. 평소의 소마로 돌아왔다고 미나가 좋아하며 엔딩
    • 해피 엔딩 2 (진 엔딩)
      소울 수집률 80% 이상일 때 진 최종보스를 격파. 미나가 소마보고 달라졌다고 하니, 소마가 자신이 좀 더 멋있어졌다는 자뻑을 한다.
    • 배드 엔딩
      해피 엔딩 루트 돌입 후 진 최종보스에게 패배. 성주의 방에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 마왕 소마한테 율리우스가 와서 약속을 지키러 왔다를 시전한다. 소마가 술잔을 던지면서 페이드아웃. [9] 그리고 엔딩스크롤이 나온다.

7. 플레이 팁

  • 몇몇 무기를 제외하면 점프 도중 착지 타이밍에 공격시 모션이 캔슬된다.
    • 이걸 이용해 착지직전 공격 - 착지 직후 재공격 or 소점프 공격을 반복하면 빠르게 공격할 수 있다. 공속 때문에 모션이 초기화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
    • 클라우 솔라스가 사기 무기로 칭송받는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다른 대검들은 대부분 공격 후 딜레이가 있고, 없는 것들은 성능이나 획득방법이 매우 난감한 것들 뿐이다.[10] 후속작에서는 클라우 솔라스 마저도 이 딜레이를 가지게 된다.
    • 전작까지는 점프공격 중 궤도 변경 불가 혹은 떨어지면 궤도 수정불가 등의 이유로 땅에서 말뚝딜을 해야 했지만 월하와 본작을 필두로 공중에서만 싸우는 점핑 액션이 확립된다. 하지만 이걸 못 써먹는 상황이 오므로 함부로 다른무기 필요없겠지 하며 모든 무기 다 팔지 말자.
    • 위 테크닉 외에도, 공격 모션 중 백대시 캔슬 / 공격이 가능하다. 위와는 달리 뒤로 빠지기에 핸드건 등 외에는 연속 공격이 부적합하나, 데스 사이즈 등 후딜이 긴 무기를 사용할 때 틈을 보완할 수 있다. 백대시를 점프로 캔슬할 수 있어서 응용도 가능하지만, TAS급 조작에 비해 DPS가 확 뛰지는 않는 탓에 추천 테크닉은 아니다.
  • 게임을 하다가 막힐 때는 근처의 몬스터 소울이 도움이 될 때가 있다.
    • 예를 들어, 시계탑의 장애물과 가시, 메두사헤드에게 막힐 때는 메두사헤드 소울을 얻으면 허공에서 멈춘뒤 안전착지가 되고, 발로어 2페이즈 눈깔빔 날먹회피에다 혼돈의 좌우 천장의 구슬을 패기 좋아서 더더욱 쉽게 공략할 수 있다.
    • 마녀 견습생 소울은 바닥을 따라가기 때문에 그 맵의 보스인 그레이트 아머[11]와 싸울 때 효율적이다.
    • 강력한 아머류가 나올 때 쯤에는 아머류에게 큰 대미지를 주는 전기인형 소울이 좋고, 중반에 필드보스의 포스를 뿜는 아루라 우네는 바로 옆에 있는 비프론 소울 몇 방에 골로 가며, 투기장의 레드 미노타우로스는 킬러 망토 소울 앞에서 한 방에 경험치 셔틀이 되어버린다.

  • 이 게임의 실질적인 뉴비의 벽 3대장 보스들은 콜렉터, 사신, 율리우스 벨몬드다.
    • 콜렉터는 총 3페이즈에 광역 마법과 독가스 등의 다양한 패턴을 쓰는 강보스지만 물리치고 소울을 얻게되면 인첸트 소울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 문제는 전통발암 보스 사신. 폐초의 사신과 함께 역대 사신중 가장 빨리 나오고 전통의 낫뿌리기와 2페이즈 쌍날 대낫을 휘두르기에 체감난이도는 더더욱 상승한다. 전작과 달리 빛 속성이 약점이 아니다. 체력도 콜렉터 보스 총합보다 많은 4444 HP나 된다. 사신을 넘겨야 최강무기를 얻는건 덤.
      • 사신 해결책중 하나는 좀비 솔져를 족쳐서 얻거나 상점에서 살수있는 아미 자켓을 끼는 것. [12] 사신에게 가는길에 숨겨진 무기인 미스틸테인을 얻는것도 유용하다.
      • 그 외에는 사신 가는길에 있는 그레이트 아머를 잡아 레벨 노가다를 하거나, 환몽궁의 칼리, 망각의 정원의 데몬과 맨티코어 등 변신 3종 소울중 하나를 마련해두고 사신전에 쓰면 유용하다.
    • 율리우스 벨몬드 역시 최강의 헌터 답게 각종 서브웨폰과 그랜드 크로스, 체술과 채찍 등 빠르고 현란한 패턴으로 피하기도 딜 넣기도 힘든데 빛 내성으로 인해 클라우 솔라스가 강제 봉인된다.
      • 즉, 좀더 후진 무기로 싸워야하는 제약이 있다. [13]위안점이라면 거리를 유지해서 백대시나 앉기 등으로 때리면 보스 채찍이 짧고 AI 수준이 낮아 바보가 된다는 점 정도.
    • 게임 난이도가 쉽고 짧은데다 나머지 보스들은 템빨 소울빨로 커버가 돼서 체감상 진보스는 3명뿐인 셈. 발로어는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만 최강 소울 레미타와 최강 무기 클라우 입수가 가능해서 난이도가 급락하고 2페이즈 눈깔빔도 메두사헤드 소울이 있으면 패턴을 날로 먹을 수 있다.
  • 만티코어, 데몬, 칼리 소울 셋 중 하나는 노가다해서 얻어두자. 이 작품 최강무장인 클라우 솔라스를 얻을 수 있다.[14].
    • 잡기 가장 만만한 칼리 소울을 추천한다. 데몬, 만티코어와 달리 소형 몹에 개체수도 많고, 세이브와 워프존도 가깝다. 발키리/마녀 소울과 쓸만한 무기인 게 볼그까지 노릴 수 있으니 이득이다.
    • 위 3종 소울은 사용 중 무적이라 돌진용으로 쓸만하며, 투기장 "기" 에서 레이저 스켈레톤들을 쓸어 레벨업 쪽도 이용이 가능하다. 블랙펜서 전까지 고속 이동기로 쓰거나 보스전에서 무적기 대용으로 쓸 수 있다. [15]
      • 이외에도 레기온 같은 몸체가 큰 보스를 잡을 때도 유용하다. 전작 월하의 늑대변신과 안개변신을 합한듯한 소울.
  • 클라우 솔라스를 얻는 지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주와이외즈라는 무기가 있다.
    • 스펙은 나쁘지 않지만, 이미 최강 무장이 손에 들어왔으니 별 쓸모 없다. 이 무기의 진정한 용도는 상점에 파는 가격이 90000이라는 것에 있다.[16] 보통 1주차 돌아도 노가다 없이 90000원은 못 모은다.
  • 바렛 타입 소울 중 발키리레드 미노타우로스(줄여서 레미타)는 무지막지한 공격범위와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17]
    • 회차 플레이에선 초반은 발키리,[18] 후반은 레드 미노타우르스(레미타) 소울만 믿고 플레이해도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 다만 레미타같은 상급 불렛 소울은 MP소모 때문에 고레벨이 아니거나 카오스 링이 없으면 마구 갈기기가 부담스럽다. 발키리 역시 레미타 만큼은 아니어도 마나 소모량이 제법 많기 때문에 남발은 어렵다.
    • 요코의 부상이벤트 후 투기장 승강기맵에서 왼쪽으로 가다 보면 레바테인을 얻는 구역이 레드 미노타우르스를 가장 빨리 사냥할 수 있는 곳이다. 여기서 노가다하면 가장 빨리 레미타 소울을 얻을 수 있다.
    • 레미타 소울은 STR(힘) 비례 데미지 증가로, ATT(총 공격력) 능력치와 무관하다.
      • 최강 무기 클라우 소러스는 STR을 동시에 올려주며, 레미타만 쓸 경우 아슈캘론의 STR이 소폭 더 높아 레미타 극딜용 무기로 채용할만 하다. [19] STR 최강 방어구, 악세는 드랍템인 악마의 갑옷[20] 과 블랙 벨트[21].
      • 최강의 STR 소울은 단연코 HP가 낮아지면 능력치가 뻥튀기 되는 루비칸테 소울. 그 다음은 소울 획득에 비례해 다회차 저레벨에 쓸만한 콜렉터 소울 [22] , 그 다음으론 STR 상승 소울이 유용하다.
  • 부유 정원의 3*3칸 방이 연속으로 나오는 구간을 돌아다니다 보면 밑으로 내려갈 수 있는 특이한 구조의 방이 나온다.
    • 여기에만 등장하는 몬스터인 스켈레톤 킥커는 유일하게 어빌리티 소울을 주는 몬스터다. 성능 자체가 상당히 좋은 편이니 부유정원에 들렀을 때 가급적이면 얻어주자.
    • 스켈레톤 킥커의 드랍템 중 모든 능력치를 골고루 올려주는 "고대의 벨트" 악세서리는 카오스 링을 제외한 효월의 장신구중 매우 쓸만하다.[23] 어차피 소울 100%를 위해선 얻어야하고 나중에 혼돈 지역으로 갈 때 들르게 되어었다.
  • 최상층에서 최종보스 룸 바로 아래쪽에 있는 커다란 정원에서 레미타가 등장하며, 이 방의 왼쪽 밑부분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숨겨진 방이 있다. 여기서 하이 점프 어빌리티 소울 습득 가능.
  • 강철 골렘 등, 골렘류의 경우 킬러 망토 소울[24] 한 방으로 원샷이 가능하다. 강철 골렘의 경우 이게 아니면 발만웨로 5000초(83분 20초) 지져야 죽일 수 있으므로 애용하자. 데몬류에게 사용하면 데몬에게 기적의 버프를 걸어주고 서큐버스는 카밀라 뺨을 때리는 여왕으로 강림한다
  • 골드링 아이템은 설명을 보면 "적이 자주 돈을 떨어트린다" 라고 되어있다.
    • 근데 골드링 없인 500원, 1000원 등의 돈보따리를 떨구는 꼴은 절대 못본다. 골드링을 끼면 확률이 높아져 약 20번에 한 번쯤 몬스터들이 돈보따리를 떨군다. 몬스터를 가리지 않기에 골드링 끼고 좀비 200마리쯤 잡다보면 못해도 8000원은 모인다.
    • 주와이외즈를 얻기 바로 전 가고일 2마리가 나오는 곳의 상자를 부수면 리퍼들이 무더기로 나오는 지역에서 골드링을 낀 채로 좌우왕복으로 상자를 계속 까는게 골드 벌기는 가장 좋다. 상자재생 동선이 짧고 리퍼가 많기 때문에 골드를 쉽게 벌 수 있다.
    • 진 엔딩 루트를 탔다면 블랙팬서 소울이 있을텐데 골드링을 장착 후에 니들스가 쌓인 곳으로 가서 블랙 팬서 킨 채로 방을 왕복하면서 부딫히고 죽이다보면 어느새 돈이 쌓여있을 것이다.
  • 미믹 소울은 대미지를 받을 때마다 돈(!)이 생기는데, 교환비가 1 대 5. 즉 대미지 1당 5G 가 벌린다. 30만의 미친 가격인 소울 이터를 구입하기 위해서 츠치노코 소울, 골드링과 함께 필요하다. 시계탑 세이브 바로 왼쪽 가시에 미믹 소울을 끼고 맞다 보면 금세 돈이 모인다.
  • 사실 후반부 가면 어느정도 돈이 쌓인다. 소울 이터를 사는 돈이 모자르면 쟁여놓은 아이템 중에 쓸모없는 것들만 모아다 상점에다 팔아도 제법 많은 돈이 들어오고, 그래도 모자라다면 그때 가서 돈 노가다를 해도 늦지 않다. 특히 숨겨진 무기가 비싸게 팔린다.
  • 가장 빠른 돈 노가다 방법 - 투기장 세번째 방 퍼즐을 풀고 얻는 레어링을 착용한 뒤 투기장 첫번째 방에서 루비칸트를 왕복해서 잡으면 된다. 드랍 아이템은 무라마사이며 가격이 무려 27000 G!! 드랍률도 레어링 기준 낮지 않다. 9개 모아서 팔자. 한번에 24만 골드를 확보할 수 있다.
  • 샤먼링 활용 팁 - 무도관의 숨겨진 벽을 부수고 들어간 방에 있는 샤먼링은 장비하면 걷는 만큼 경험치를 습득할 수 있다.
    • 갸라모스 소울을 OFF하거나 아직 얻지 않고 크로노메이지가 있는 복도로 가서 왼쪽 좌 버튼에 동전꼽기를 하면[25] 완벽하게 경험치 자동 메크로를 돌릴 수 있다. [26] 사실 건전지 약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게임을 빨리 감기가 가능한 에뮬에서 효율이 더 좋다.

7.1. 소울 100% 몇가지 팁

  • 스카이피시
    • 소울 100% 노가다의 끝판왕이다. 얻기 위해선 진행 중간에 나오는 시간을 멈추는 몬스터인 크로노메이지의 소울을 얻어야 한다. 지하수로에 혜성처럼 휙 지나갈때 크로노메이지 소울을 발동해 시간을 멈춰서 발을 묶어야 한다. 시간감속을 사용해도 빠른 속도로 날아가므로 주의.
    • 필드 진입시 대략 3초의 텀이 지나고 날아가는데, 몇 번 시간을 재면서 놓치다 보면 타이밍이 금세 잡힌다. [27] 다행인 점은, 스카이피시 자체의 소울 드랍률은 높다는 것으로 잘 멈추기만 하면 소울 드랍을 기대할 수 있다.
  • 츠치노코
    • 무도관의 보스인 빅 골렘을 쓰러뜨린 뒤에 나오는 방에 입장 시 등장한다. 대부분 등장하자마자 땅을 파고 도망가버리고 방을 왔다갔다하면 가끔씩 등장하는데 등장후에도 도망가는 패턴이 많아 잡기가 까다롭기에 도망가기전에 빠르게 잡아야한다.
    • 가끔씩 독침을 내뱉어 독상태로 만들어버리는데다 겉보기와 달리 체력이 무려 300으로 높은편이라 초반부에는 더더욱 잡기 매우 힘들다. 다만 독침에 일부러 맞아 좀비 소울을 장착해 조지거나, 자이언트 고스트 소울로 튕겨내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 초반부에 노가다로 얻을 수 있는 배틀 액스와 우네 소울을 활용하면 초반부 쪼렙에도 잡을수는 있다. 하지만 너무 과욕 부리지 말고 나중에 레벨이랑 장비를 어느 정도 확보한 뒤에 돌아와서 소울 획득을 시도하는 것을 추천한다. 소울의 효과는 상점가 20% 할인이므로, 소울 이터를 구입하는데 없어선 안 될 필수품이다.
  • 만드라고라
    • 만드라고라는 해골이 만드라고라 뿌리를 뽑은 후에 공격을 하는데, 이때 죽여야만 소울을 얻을 수 있다. 즉, 해골이 뿌리를 뽑기 전에 해골만 죽이면 아무리 죽여도 소울을 얻을 수 없다. 뿌리를 뽑고 공격을 한 직후 곧바로 사라지는 특성 때문에, 어느정도 공격력을 확보 한 뒤에야 획득을 노릴 수 있다.
  • 레기온
    • 한 회차에서 단 한 번만 등장하는 보스는 죽이면 무조건 소울을 주게 되어있으나, 유독 레기온만은 4개의 외피를 모두 벗겨야만 소울 획득이 가능하다. 더군다나 레기온은 모두 벗기는 것보다 하나 정도는 남겨두는 것이 클리어가 쉽기 때문에, 무엇보다 본작의 레기온이 그다지 어려운 보스가 아닌 탓에 의식하지 않으면 금방 죽어버려서 놓치기 쉽다.
  • 아이언 골렘
    • 통상의 공격으로는 잡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HP와 MP를 바꾸는 킬러 망토 소울로만 잡을 수 있다.
  • 좀비, 피핑 아이, 락 아머, 엑토플라즘, 뼈기둥, 카토블레파스, 페르세포네, 킬러 돌, 칼리, 번개인형, 발키리, 메두사 헤드, 드라이어드, 포이즌 웜, 레드 미노타우로스, 아크 데몬, 가고일, 에리니스는 소울 드랍률 자체가 낮은 몬스터들로,[28] 쉽게 마주칠 수 있지만 소울을 먹기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하다.
  • 소울 이터는 소울 드랍률을 크게 늘려준다.(LCK 수치와는 다른 개념)

8. 그 외 요소

  • 위의 진 엔딩 조건 소울을 전부 장비하면 박쥐 변신 중에 B 버튼으로 플레임 데몬 소울의 헬파이어를 사용할 수 있다. 바렛 소울 부분을 박쥐 소울로 바꾸면 박쥐 변신 상태에서 박쥐 소울의 초음파를 사용 가능.[29] 또한 바렛 소울에 블루 크로우, 인챈트 소울에 레드 크로우를 장비했다면 박쥐 변신 중 B 버튼으로 블루 크로우 소울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 특수 조합들에서 나가는 소울 공격도 MP를 소모한다.
  • 소울 수집률 100%를 달성하면 마지막 지역인 혼돈에서 카오스 링을 입수할 수 있다. 장착 시 MP가 100%로 회복/고정되며 저주에 걸려도 MP가 줄어들지 않아 소울을 마음껏 난사할 수 있게 된다. 다만 회복량만 무한대로 바꾸는 것이라 자기 최대 MP보다 소모량이 많은 소울은 사용 불가. 따라서 2회차 이상이더라도 극초반엔 레드 미노타우르스같은 소울은 사용할 수 없다.
  • 게임을 클리어 하고 새로운 게임을 개시하거나 2회차로 넘어갈때 난이도를 NORMAL과 HARD중 고를 수 있다.
    • 다음 회차로 넘어갈 경우 스토리 진행에 필요한 이동 관련 소울이 몰수되는데, 어빌리티 소울 전부와 플라잉 아머, 거대박쥐, 블랙팬서, 운디네, 스킬라가 해당된다.
    • 하드모드에서는 적이 강해지고 길에 떨어져있는 아이템이 몇 개 새로 추가된다.
      • 카이저 너클: 악마성 도서관 멜론이 있는 숨겨진 방
      • 실버건: 연옥투기장 수련동 "기술" 맨 끝에서 발뭉과 같이 입수
      • 사신의 로브: 시계탑 상하 리프트 있는 방의 좁은 장소
      • 데스사이즈: 사신 보스방 직전의 오른쪽 위 구석
      • 피의 눈물: 그라함 보스방 들어가기 직전 오른쪽 위 구석
  • 게임 클리어후 이름 입력 화면에서 다음과 같이 입력하면 제한된 플레이가 가능하다.
    • NO SOUL: 게임진행에 반드시 필요한 소울을 제외한 소울을 사용할 수 없다.
    • NO USE: 소모품의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 JULIUS: 율리우스 모드로 진행한다.
  • 캐슬바니아 어드밴스 컬랙션에서는 메인 메뉴의 소울 트레이드 기능이 삭제됐다. 컬렉션 메뉴서 키 배치를 직접 바꿀 수 있게 되어 게임 메뉴의 키 설정도 삭제되었다.

8.1. 패러디

  • 본작의 일본도 무기를 드랍하는 몬스터가 파이널 판타지 4골베자 4천왕의 이름을 딴 잡몹이다. [34]
    • 이 몬스터들을 도감에서 보면 날개에 삼지창을 든 악마생김새로 동일하고 컬러링만 바꾼 재탕몹이다(..)
    • 홍일점 사천왕인 바람의 바르바릿차를 본뜬 이름의 몬스터는 등장하지 않는다. [35]
    • 일본도 오니키리는 카이나초, 쿠니츠나는 스컬 밀리오네, 무라마사는 루비칸테가 드랍한다.
      • 일본도는 초반 상점에 파는 카타나 외엔 쓸일이 없다. 죽도를 빼면 다 후반부에 얻는데 그쯤이면 더좋은게 많다.
      • 월하의 야상곡 시절 노가다뻥 무기 무라마사도 효월에선 판매용 외에 쓸일이 없다. [36]
  • 그 외에도 스켈레톤 킥커가 주는 어빌리티나 패턴, 빨간 머플러는 영락없는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그 모습과 그 기술이다.
    • 드랍하는 아이템 고대의 벨트도 가면라이더 벨트를 닮았고, 다른 드랍템 빨간 머플러도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상징중 하나.
    • 참고로 빨간 해골용인 케찰코아틀에게도 같은 벨트가 드랍되는 데, 당시 방영중이던 가면라이더 류우키의 패러디.
  • 효월의 몬스터 중, 뱀파이어 킬러(게임)에 나오는 몬스터가 은근은근 등장한다. [37]
    • 효월 첫 보스 삐걱이는 해골과 동일컬러의 스켈레톤이 나온다.
    • 콜렉터 보스의 여성형태가 나온다. 콜렉터처럼 좀 맞으면 변신을 하는데, 나비형태로 변신한다.
    • 윙 스켈레톤, 화이트 드래곤과 같은 모습의 해골 몬스터와 레드 미노타우르스와 닮은 몬스터가 나온다.

[1] 정식 발매되지 않은 작품이라 공식 명칭이 없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캐슬바니아: 비애의 아리아로 번역하였다.[2] 9mm 글록, 포지트론 라이플. 과학 기술의 결정체 급 빔을 발사하는 듯한 포지트론 라이플과 레기온 소울을 같이 사용하면 미래전 분위기를, 9mm 글록, 실버건과 좀비 병사 소울을 통해 현대 시가전 분위기도 연출하는 것도 가능. 악마성이란 설정을 반영해서 은탄을 사용하는 총이 바로 실버건. 작중 나오는 총은 이 셋. 일단 포지트론 라이플의 성능은 좀 판정이 그래픽 탓에 애매한 반면 9mm 글록과 실버건은 나름대로 딜레이가 적어서 적과 싸우기 상당히 편하다. 하지만 핸드건은 얻는 시기에 비해 너무 성능이 후지다. 실버건은 그럭저럭 굴릴만 하지만. 악마성에서 등장하는데 가장 어울리는 것은 월하의 야상곡에 나오는 플린트락 머스킷 총이나 볼트액션 총이 어울린다고 할 수 있건만, 정작 전 시리즈 별로 나오는 총기는 그런 장전에 관련된 리로드의 욕구를 채우지는 않는 편.[3] 에뮬레이션으로 즐긴 사람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이라 할 수 있는데, 본 게임과 후속작의 소울 드랍률은 소울 트레이드 시스템을 장려하기 위한 세팅이라고 봐야 한다. 물론 개발자들의 의도야 어찌됐든, 이 시스템을 정말 유용하게 쓴 사람은 얼마나 될지는.[4] 월하의 야상곡은 종류는 많은 것 같지만 실제 써보면 대부분은 수평으로 공격하는 무기들인데 비해, 효월의 경우는 수평으로 공격하는 검 외에도 원을 그리며 공격하는 대검등 게임상의 성능이 더 다양화되었다.[5] 막연한 픽션 설정이 아니라 실제로 2035년 9월 2일 개기일식이 발생한다. 일본 국내에서 관측 가능한 지역은 호쿠리쿠(北陸)에서 간토(關東) 북부지방. 스토리의 무대 하쿠바 신사도 이 지역 안이라 추측할 수 있다. 참고로 한반도에서 이 현상을 관측할 수 있는 지역은 대부분 (하필이면) 북한에 몰려 있어 휴전선 이남이라면 강원도 고성군까지 가야 간신히 보인다. 나머지 지역에서는 부분일식으로 관측 가능.(#근거)[스포일러] 알루카드가 등장하는 월하의 야상곡도 중독이 이런 효과였기 때문에 흡혈귀 종특이다는 농담이 있다.[7] 일단 두들겨 팬 다음 그라함이 마지막 패턴인 중앙에 서서 화염구 3개 무한회전 패턴 돌입시 다시 저 셋으로 바꿔주고 인간형태를 패서 마무리하면 땡.[8] 잘 보면 이 3개는 모두 드라큘라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소울이다. 헬파이어를 발사하는 플레임 데몬의 소울, 박쥐 변신이 가능한 거대 박쥐의 소울, 흡혈 능력이 있는 서큐버스의 소울. 그라함이 당황하는 것도 그 때문.[9] 소마가 스토리중에 자신이 통제불능한 마왕이 되면 율리우스보고 쓰러트려 달라고 한 적이 있다. 술잔을 던지는 건 과거작의 연상.[10] 그 중에서 경쟁력있는 무기는 파이널 소드 정도인데, 파이널 가드에서 레어드랍이라는 환장할 입수 경로다보니 구하기가 힘들다.[11] 방패를 들고 있어 대부분의 투사체형 소울이 먹히지 않는다.[12] 숨은 내성으로 뾰족무기 반감이 있어서 디스크 아머의 부메랑, 가시 전부, 낫데미지에 반감효과가 있다. 가시내성은 시계탑 가시나 투기장 가시 맵에서 유용해서 스위칭용으로 오래 쓰인다. 구매가능 시점은 콜렉터 퇴치 직후라 망각의 정원, 시계탑을 거쳐 사신에게 가야하는 특성상 미리 사두는게 편하다.[13] 대체 무기는 무라마사, 파이널소드, 발뭉, 칼라드볼그 등 2군 무기류들[14] 맵에서 주워서 쓸 수있는 무기들인 웝소드→흐룬팅→랜스→미스틸테인클라우 솔라스 이 순서대로 얻어서 진행해도 클리어하는데 지장이 별로 없다.[15] 예를 들면 사신이 맨처음 소환한 길쭉한 낫을 구석 몸빵해서 없애버리거나, 2페이즈 U턴 낫 부메랑 패턴을 회피하거나 최종보스 단검 뿌리기를 피한다던지 등[16] 이 검은 후속작에서도 나오는데, 대놓고 비싼 값에 팔린다.라고 쓰여있다.[17] 창월의 십자가 율리우스 모드에서 끝판왕으로 나오는 소마가 레미타의 소울을 거의 그대로 베낀 G액스아머의 소울을 패턴으로 쓸 정도다.[18] 그 이전에 고스트 소울은 획득이 빠른 유도형 빛 속성 바렛 소울이기 때문에, 발키리 소울 얻기 전에는 쓸만하다. 만드라고라/리퍼/레기온/빔스켈레톤/나이트메어/번개인형 소울은 자체 성능은 쓸만한데 저 셋 소울보다 입수 시기가 성능대비 매우 늦거나 소울 노가다 하기 귀찮은 장소에 있다.[19] 아슈캘론 자체가 클라우소러스 하위호환이지만, 리치와 성속성을 떼고 본다면 라스트 보스전에도 유용한 극딜무기이다.[20] 진엔딩 루트인 혼돈맵에서 나오는 데몬 로드를 없애면 드랍된다.[21] 망각의 정원에 나오는 워울프를 물리치면 드랍된다.[22] 일정량의 소울 드랍을 먹어야 쓸만하며, 스탯 상승 한계치는 33[23] 이 벨트는 아이콘 외형부터 가면라이더 1호와 2호의 변신벨트 패러디. 마침 스켈레톤 킥커도 머플러를 두르고 있다. 케찰코아틀 역시 드랍하는데 이쪽은 게임 발매 당시 가장 최신에 방영된 시리즈인 가면라이더 드래건의 패러디로 추정된다.[24] 상대의 HP와 MP를 바꿈[25] GBA 본체일때는 십자키의 왼쪽을 고무줄로 감으면 된다.[26] 갸라모스 어빌리티 없이는 크로노메이지가 강제로 복도 입구로 워프시키는걸 역이용하고 소마를 원버튼으로도 무한 러닝 시키는걸 이용하는것.[27] 문제는 야구 직구, 변화구 타이밍 마냥 랜덤하다는 것으로, 저 3초로 그저 평균에 지나지않는다. 소울도 MP를 먹는데다 그 양이 적지않고 주변에 세이브포인트도 없으므로 상당한 짜증을 유발한다.[28] 이 몬스터들은 소울 드랍률이 LCK 48 기준 6%도 안 된다.[29] 이 경우, 인첸트 소울은 아무거나 둬도 된다.[30] 참고로 돌채로 뽑힌상태라 타속성 둔기다.[31] 신세기 에반게리온에 나온 그 총기 모티브가 맞다. 설명도 양전자포(..)[32] 아쉽게도 성능은 다른 시리즈에 비해 그리 좋은 편이 아니지만, 블랙 펜서 소울 발동 중 통상공격이 가능한 유일한 검 무장.[33] 만약 4분 미만 기록으로 처음 3번 달성시엔 순차적으로 발만웨, 포지트론 라이플, 엑스칼리버가 나오는 방식이다. 무기 3개를 다 얻은 상태라면 4번째부터는 아무리 빨라도 포션만 나온다.[34] 이후 본작 발매 2년뒤인 2005년에 파이널 판타지 4 GBA 이식판이 발매되었다. 그 해 악마성은 NDS로 창월의 십자가가 발매되었다[35] 후속작 창월의 십자가에서 등장한다.[36] 게임 배경상 월하에서 시간이 많이 흐른 세월의 흔적을 나타낸 걸지도..[37] 요코 베르난데스가 등장 예정이었다가 잘린 게임이었다는데, 그래서 까메오겸 착안한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