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0 13:49:12

율리우스 벨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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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th04.deviantart.net/Castlevania_Vampire_Cross_by_pyderek.jpg 악마성 시리즈의 등장인물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Julius_HD.png
악마성 드라큘라 Harmony of Despair의 공식 일러스트
국내판 이름 율리우스 벨몬드
일본판 이름 ユリウス・ベルモンド
북미판 이름 Julius Belmont
등장 작품 공식 일러스트 테마곡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 By 코지마 아야미 Heart of Fire[1]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 아티스트 추가바람 -
악마성 드라큘라 신연의 추상곡 - -
악마성 드라큘라 Harmony of Despair By 코지마 아야미 Heart of Fire
출연작 일본판 성우 북미판 성우
효월의 원무곡 류타니 오사무(龍谷 修武) -
창월의 십자가 이나다 테츠(稲田 徹)
Harmony of Despair 데이비드 로지(David Lodge)

1. 개요2. 작품별 모습 및 성능
2.1. 효월의 원무곡
2.1.1. 노멀 엔딩2.1.2. 진 엔딩
2.1.2.1. 배드 엔딩2.1.2.2. 굿 엔딩
2.1.3. 율리우스 모드
2.2. 창월의 십자가
2.2.1. 노멀 엔딩2.2.2. 배드 엔딩2.2.3. 굿 엔딩2.2.4. 율리우스 모드
2.2.4.1. 율리우스 벨몬드
2.3. 신연의 추상곡2.4. Harmony of Despair
3. 악마성 전쟁4. 그외

1. 개요

뱀파이어를 사냥하는 뚜웨리스트벨몬드 일족의 후예. 지금까지 가장 현대 시점의 벨몬드이다.

19세의 나이에 노스트라다무스의 대예언에 따라 1999년에 진정한 부활을 한 마왕 드라큘라 블라드 체페슈악마성 전쟁을 통하여 완전히 소멸시킨 인물. 즉, 시리즈 최강이라고 할 수 있는 남자다.[2] 악마성 전쟁이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사건이라 그 때의 힘을 직접적으로 볼 순 없지만, 50대 중반의 나이에도 맹활약을 펼치는 모습에서 그 강력함이 엿보인다.[3]

2차창작이나 팬들 사이에선 단지 이것때문에 중후한 이미지와 다르게 변태나 괴짜 아저씨(...) 같은 개그 이미지가 강한 편. 심지어 코나미 공식 4컷만화에서도 변태취급받는다. 게다가 아예 그의 음성 자체가 네타거리로 쓰이기도 한다.[4]

북미 팬덤에서는 율리우스의 수염과 헤어스타일이 당시의 이가라시 코지와 비슷해서 농담으로 IGA의 오너캐라는 드립을 쓴다.

2. 작품별 모습 및 성능

2.1. 효월의 원무곡

55세. 1999년 악마성 전쟁을 치르고 드라큘라를 완전히 소멸시킨 후 율리우스는 기억을 잃어버리고 만다. 그 후 병원에서 깨어난 그에게 남은 것이라곤 자신의 이름이 J로 시작한다는 것과 드라큘라란 이름을 들으면 느껴지는 알 수 없는 공포, 그리고 강력한 퇴마의 힘뿐이었다. 어느 곳에도 적을 두지 않고 홀로 퇴마사로 활동하며 다니던 그는, 2035년 개기일식이 시작되자 무엇인가에 홀린 듯이 하쿠바 신사로 향하고 그곳에서 다시 한번 드라큘라의 성에 들어가게 된다.

J는 드라큘라의 성을 떠돌다, 안에서 쿠르스 소마라는 소년을 만나 단번에 그가 가진 어두운 힘을 감지하고, 그라함 존스라는 종교가에서도 드라큘라의 기운을 느낀다. 하지만 그라함이 드라큘라라고 믿기가 힘들다고 생각하며 은연중에 소마를 의심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 후 소마와 발로르와의 격투 이후에 결국 기억을 완전히 되찾게 되고, 1999년 드라큘라를 소멸시키며 그의 혼과 마력을 억제하기 위해 자신이 직접 성 안에 봉인해둔 뱀파이어 킬러를 회수하러 간다.

엔딩 분기에 따라 이후 모습이 달라진다.

2.1.1. 노멀 엔딩

다시 모습을 보이거나 언급되지 않는다. 소마가 그라함을 물리치고 악마성에서 빠져나왔을 때,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탈출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2.1.2. 진 엔딩

쿠르스 소마가 드라큘라로 각성하고 공중정원에 위치한 어두운 기운으로 막힌 문을 통과하면, 율리우스가 따라잡는다. 율리우스는 자신의 예감이 맞았다고 하며 드라큘라를 파괴하는 것이 자신의 숙명이라 말하고, 소마는 자신이 드라큘라이긴 하지만 율리우스가 생각하는 그런 것은 아니라고 하며 싸우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나 율리우스는 더 이상의 말은 필요 없다라고 하며 보스전을 시작한다.

  • HP : 6000
  • MP : 9999
  • 공격력 : 95
  • 방어력 : 80
  • 약점 : 없음
  • 내성 : 성, 독, 저주, 석화, 시간 정지

효월의 원무곡에서 가장 어렵고 까다로운 보스라고 할 수 있겠다. 일단 기본 능력치가 출중하고, 다양하고 빠른 기술을 선보이며, 기술 연계까지 뛰어나기 때문에 상당히 힘든 싸움을 치러야 한다. 레벨업을 소홀히 했거나, 장비를 잘 관리하지 않았거나, 소울을 잘 모으지 않았다면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는데, 바로 성 속성에 내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클라우 솔라스를 사용하면 제대로 대미지를 줄 수 없다. 또 발키리 소울도 성 속성 공격이기 때문에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그러므로 발뭉처럼 뱀파이어 킬러보다 리치가 더 긴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정 어렵다면 핸드건, 2주차 하드모드라면 실버건을 가지고 블랙 팬서 소울과 하이점프를 사용해 계속 튀면서 쏘기만 하자 오래 걸려도 약간은 안정적이다. 백대시 테크닉을 잘 익혀두면 더 수월하다.

1차 단계에서의 기술은 다음과 같다.
  • 채찍 공격 : 벨몬드의 상징과도 같은 기술. 전방으로 뱀파이어 킬러를 일직선으로 휘두른다. 기본 평타일 뿐이지만 최강의 뱀파이어 헌터답게 막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리치가 길고 속도가 빠를 뿐만 아니라 대미지도 절륜해서, 웬만큼 준비해도 여차하면 세 자리 수의 피해를 입게 된다. 서 있거나, 앉아 있거나, 점프하면서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범용성도 좋은 편이다. 그나마 휘두를떄 준비동작이 플레이어블 버전보다는 느린지라 끔찍할정도로 얻어맞는경우는 드문편
  • 슬라이드 킥 : 뒤로 살짝 뛰어오른 다음에 슬라이드를 하며 공격하는 체술. 다른 기술과 연계가 빠르기 때문에 주의하지 않으면 상당히 피해를 보게 된다.
  • 점프 킥 : 뒤로 높이 뛰어오른 다음에 그 특유의 기합을 넣으며 발차기로 공격하는 체술. 이것도 연계가 빠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색즉시공[5] : 점멸하면서 앞으로 미끄러지듯이 매우 빠르게 이동한 다음 적의 등 뒤에 서는 기술. 이 기술을 시전하는 동안에는 완전히 무적 상태여서 어떠한 대미지도 입힐 수 없다. 시리즈를 통틀어 다른 누구도 선보인 적이 없는 율리우스만의 고유 기술이다.

어느 정도 대미지를 입고 나면, 율리우스가 보스룸의 중앙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공중으로 서서히 떠오르면서 소마를 자신 쪽으로 끌어당기는데, 이때 배경에 있는 성의 돌기둥들이 조각나며 무너져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더니 푸른 빛깔의 성스러운 에너지를 작렬하며 그랜드 크로스를 시전한다. 총 7번에 걸쳐서 공격을 하는데, 소마는 피격 시 잠시 경직되는 특성이 있고, 그때 또 계속 끌려들어가기 때문에, 일단 한 번 맞으면 나머지도 거의 다 맞게 된다. 사실상 즉사기에 가깝다. 블랙 팬서로 도망치면 편하다. 그 후 율리우스가 다시 땅으로 내려오고, 2차 단계로 돌입하며 전투를 재개한다.

2차 단계에서는 1차 단계의 모든 기술을 사용하고, 추가로 3가지의 기술들이 추가된다. 3가지 모두 벨몬드 일족의 서브 웨폰인데, 어째서인지 성 속성을 지니고 있지 않다.[6] 전투와는 상관없는 것이지만, 2차 단계는 배경이 바뀐다. 1차 단계는 배경이 성이었는데, 2차 단계에선 그랜드 크로스의 여파로 무너진 성의 파편들이 끊임없이 떨어져 내리는 배경이 된다.
  • 십자가 : 손에서 푸른 광채가 빛난 다음 율리우스가 전방으로 십자가를 던진다. 십자가는 앞으로 왔다가 잠시 멈춘 다음 다시 뒤로 돌아가는데, 율리우스의 본체에 닿으면 사라지고, 그렇지 않으면 뒤로 쭉 날아간다. 아래로 숙이는 것으로 피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여담으로 십자가를 던질때 하는 대사는 빛이 있으라.
  • 도끼 : 손에서 붉은 광채가 빛난 다음 율리우스가 도끼를 던진다. 도끼는 포물선으로 날아가는데, 대미지가 상당하고 궤도도 피하기 까다로울 수 있다.
  • 성수 : 손에서 초록 광채가 빛난 다음 율리우스가 성수를 던진다. 성수는 바닥에 닿고 잠시 후 푸른 불꽃을 발산하는데, 범위가 꽤나 넓고 여러 번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미리 피해야 한다.

보스전이 끝나면, 소마는 율리우스가 진심으로 싸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채고, 율리우스는 소마에게 자기 자신의 영혼이 남아있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소마가 율리우스에게 부탁을 하는데, 만약 자신이 드라큘라가 되면 죽여 달라는 것이었다. 율리우스는 승낙하고, 소마는 혼돈와 싸우기 위해 떠난다.
2.1.2.1. 배드 엔딩
소마는 혼돈과의 싸움에서 패배해 결국 드라큘라가 되어버리고 만다. 소마가 악마성 최상층의 옥좌에 핏빛 액체가 담긴 잔을 들고 앉아 있는데, 율리우스가 들어오더니 자신과 소마가 한 약속을 지키러 왔다고 말한다. 소마가 그 말을 듣고 들고 있던 잔을 바닥에 던지며 힘을 끌어올리는 것과 함께 화면이 암전된다.
2.1.2.2. 굿 엔딩
소마가 혼돈과의 전투를 앞두고 있을 때 다른 사람들과 함께 소마를 격려하며, 소마가 승리한 후 소마를 인정하며 작별한다.

2.1.3. 율리우스 모드

게임을 한 번 클리어하고 나면 세이브 파일 이름을 'JULIUS'로 설정함으로써 율리우스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스토리 진행은 전혀 없으며, 그라함 존스의 죽음으로 게임이 끝나기 때문에 혼돈 지역에는 진입할 수 없고, 혼돈과도 싸울 수 없다.[7] 또한 장비를 바꿀 수도 없고 아이템도 사용할 수 없다. 체력을 회복할 수단은 세이브 룸과 보스 오브밖에 없으며, 마력은 자동 재생되지 않지만 촛불을 부수면 나오는 하트로 회복할 수 있다. 그리고 주의할 점이 소마보다 피격판정이 크기에 소마로는 수월하게 피할것을 율리우스로는 못 피한다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

레벨은 존재하지 않지만, 보스를 물리치고 보스 오브를 모으면 능력치가 상승한다. 또 소마가 어빌리티 소울로 사용 가능한 모든 기술은 색즉시공으로 대체되는 백스텝을 제외하곤 시작할 때부터 사용할 수 있다.
  • HP : 800으로 고정.
  • MP : 500으로 고정.
  • STR : 15. 오브 1개당 25가 오른다.
  • CON : 12. 오브 1개당 20이 오른다.
  • INT : 10. 오브 1개당 18이 오른다.
  • LCK : 20으로 고정.

기술은 보스전에서 선보이던 기술들과 거의 동일하지만, 소소한 차이가 있다.
  • 공격 버튼을 계속 누르면서 방향키를 조작함으로써 채찍을 휘두를 수 있다.
  • 하이 점프를 할 때 어퍼컷을 날려 대미지를 주고, 천장에 부딪혀도 소마처럼 들러붙지 않는다.
  • 색즉시공 : 속도가 더 느려졌고, 이동하는 거리도 짧아졌다. 그래도 원판이 워낙 좋은 기술이라 상당히 쓸만하다. 색즉시공 도중 공격키로 캔슬이 가능.
  • 서브 웨폰을 사용할 때 손에서 광채가 빛나는 모션을 쓰지 않는다. 사실 보스 전때는 무슨 공격을 할 지 미리 알려주는 일말의 양심
  • 십자가 : 속성은 성과 검. MP소모는 25. 한번에 최대 2개까지 연속으로 던질 수 있어서 위력이 좋다. 다만 그랜드 크로스보다는 MP소모가 심해서 주의.다른 건 다 너프되었는데 어째 이 기술만 보스버전보다 강하다?
  • 도끼 : 속성은 검. MP소모는 12. 보스버전에 비해 더 높이 올라가는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간다. 다만 몹집이 어떻든 한대만 때리고 끝인것이 아쉽다. 대체로 위에 있는 적을 공격하거나 보스전시 예측샷 정도로 쓰인다.
  • 성수 : 속성은 성. MP소모는 10. 보스버전에 비해 범위도 좁고 연타숫자도 적다. MP소모 대비 대미지는 꽤 좋다.
  • 그랜드 크로스 : 속성은 성. MP소모는 150. 보스전에서 사용하던 것에 비해 상당히 약화되었다. 흡입성이 사라졌고, 파워도 약해지고 지속 시간도 짧다. 무엇보다 공중으로 떠오르지 않아 율리우스가 그랜드 크로스의 중심이 아니라 보스전만한 포스가 없다. 다행히 시전 중 무적인 건 그대로. 그리고 원판보다 낫다 할 점은 선딜이 적고 공중에도 사용 가능하다.주로 보스전이나 덩치 큰 몹을 상대할 때 쓸만하다.

TAS에서의 성능은 뚜웨리스트 문서 참고.

2.2. 창월의 십자가

56세. 2036년에도 변함없이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소마의 지배의 힘이 돌아온 이후, 요코와 함께 셀리아 폴투나가 소환한 악마성을 조사하러 간다. 소마에게 드라큘라가 된다면 자신이 파괴할 수 밖에 없다며 경고하지만, 소마의 의지가 굳은 것을 알고 설득을 그만둔다. 그리고 따라가려는 요코를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내버려둔 채 홀로 성 안에 진입한다[8]. 이후 저주받은 탑에서 다시 모습을 보이는데, 강력한 결계로 막힌 문을 보며 예감이 좋지 않다고 말한다. 방어막을 깨뜨릴 순 있지만 도움을 청하는 것이 낫겠다고 하며, 소마에게 드라큘라 후보들에 관한 말을 듣고 아리카도와 합류하겠다고 말하며 떠난다. 곧 소마와 아리카도와 함께 셀리아를 대면하며, 다리오 봇시가 악마와 융합했다는 것을 알고 그를 사냥하러 간다. 그러나 마봉진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 하나 때문에 다리오를 이기지 못하며, 그에게서 전설적인 벨몬드도 별 것 아니다라는 소리를 듣는다. 다리오를 쫓는 소마에게 조언을 해 주고 물러나는데, 이후 행보는 엔딩 분기에 따라 달라진다.[9]

2.2.1. 노멀 엔딩

소마는 불의 악마 아그니와 다리오 봇시 사이의 융합을 끊어버리고, 이로써 마왕 후보는 모두 죽고 셀리아는 종적을 감춘다. 이 때는 모습을 다시 보이지 않으며, 다들 성을 떠날 때 같이 떠났을 것으로 추정된다.

2.2.2. 배드 엔딩

소마는 셀리아의 간계에 넘어가 새로운 마왕이 되어버리고, 율리우스는 이것을 감지하고 과거의 전쟁이 되풀이될 것이라며 아리카도와 함께 소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성으로 들어간다.

2.2.3. 굿 엔딩

이전에 결계로 막힌 문이 있던 곳에서 아리카도와 함께 있다. 율리우스는 힘을 지나치게 소모하는 것을 꺼리지만, 아리카도는 그의 힘이 있어야만 지나갈 수 있다면서 결계를 파괴할 것을 부탁한다. 결국 승낙한 율리우스는 그랜드 크로스를 시전하여 결계를 완전히 깨뜨리고, 탈진해서 앉으며 소마에게 늙는 것은 끔찍한 것이라고 한탄한다. 그러면서도 소마에게 변함없는 신뢰를 보이며 자신을 실망시키지 말라고 격려한다.

이후 소마가 메나스를 물리친 뒤 악마성이 무너지는 것을 지켜보며, 소마와 미나를 다같이 놀리는 것에 동참하며 승리를 만끽한다.

2.2.4. 율리우스 모드

아무런 대사나 스토리 진행 없이 그저 보너스 모드의 개념으로만 존재했던 전작의 율리우스 모드에 비해, 창월의 십자가에선 하나의 또 다른 게임으로 즐길 수 있을 만큼 발전한 모습을 보인다. 큰 스토리 자체는 악마성 전설의 오마쥬로, 벨몬드 일족의 전사, 베르난데스 가문의 마법사, 그리고 드라큘라 직계 혈통의 알루카드가 합심해 드라큘라를 격퇴한다는 이야기이다. 다른 점은 드라큘라가 쿠르스 소마라는 것과, 그랜트 다나스티에 해당하는 캐릭터가 없다는 점이다.[10] 또 보스를 물리치고 생성되는 오브를 흡수해 능력치를 올렸던 전작과 달리 경험치를 획득하는 레벨업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체력과 마력은 캐릭터 셋이서 공유한다.
2.2.4.1. 율리우스 벨몬드
전작의 초인적인 능력에 비하면 몹시 성능이 약화되었다. 공격과 이동 속도가 모두 느려졌고, 하이 점프는 삭제되었으며, 무엇보다 율리우스를 상징하는 기술인 색즉시공이 없어졌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뱀파이어 킬러의 공격력과 리치가 우월하다는 것과 적재적소에 사용 가능한 서브웨폰들이 남아있다는 것.

사용 가능한 기술을 다음과 같다.
  • 뱀파이어 킬러 : 공격하는 속도는 다소 느려졌지만, 리치는 조금 더 길어졌고 공격력도 상당한 수준이다.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채찍을 늘어뜨리고 휘두를 수 있다.
  • 슬라이드 킥 : 전작과 같지만 속도가 훨씬 느려지고 이동 거리고 짧아졌다.
  • 점프 : 하이 점프가 삭제되고, 이단 점프 후 어퍼컷으로 바뀌었다. 점프 킥도 남아있긴 하지만 발동 시 보이스가 없어 고유의 특색을 상실하고 말았다.
  • 백대시 : 색즉시공 대신 새로 생긴 체술로 성능은 매우 떨어진다.

사용 가능한 서브웨폰은 다음과 같다.
  • 십자가 : 속도가 좀 더 빨라지고 십자가의 크기가 더 커졌다.
  • 성수 : 대미지를 주는 속도는 빨라졌지만 범위가 축소되고 지속 시간이 단축되었다.
  • 도끼 : 도끼의 크기가 좀 더 커졌고, 무조건 한 기의 적에게는 한 번만 대미지를 주던 전작과 달리 계속 닿으면 여러 번 대미지를 주도록 바뀌었다.
  • 그랜드 크로스 : 자동 마나 회복이 되어서 사정이 약간 나아지긴 했지만, 더 이상 시전 중에 무적이 아니어서[11] 실전 사용에는 무리가 있다.[12]

2.3. 신연의 추상곡

57세. 주인공인 커티스 랭의 스승으로 등장한다. 커티스는 뱀파이어 킬러에는 못 미치는 성스러운 채찍을 사용한다.

2.4. Harmony of Despair

요코와 함께 DLC 캐릭터로 추가되었다. 성능은 간단히 요약하면 채찍 특화형 벨몬드.

대부분의 특수기를 아이템 형태로 사용할 수 있으며, SFC판 악마성의 시몬 벨몬드가 가지고 있던 전방향 채찍 휘두르기 및 샤노아가 이용 가능한 자석에 채찍으로 매달리는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위쪽의 적도 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조나단 모리스보다도 공격력과 리치 등의 스탯이 우월한 편이다. 보유 서브웨폰의 수가 적어서 상대적으로 성장이 빠른 편. 색즉시공의 무적 시간은 효월보다는 적지만, 사용 도중 채찍질로 캔슬 가능하므로 활용하면 회피하기 힘든 패턴도 얼마든지 넘길 수 있다.

다만 사용할 수 있는 체술이 어퍼컷과 무적 대시 색즉시공뿐이라 여러 가지 스킬을 사용하는 재미는 크게 기대하기 힘들다. 적당히 고전적인 악마성의 느낌(4편)으로 플레이하고 싶다면 딱인 캐릭터. 그외엔 착지랑 슬라이딩 경직이 타 캐릭에 비해 압도적으로 짧으나 점프 상승속도가 살짝 느리다는 특징이 있다.

보스 피니시 이후의 대사는 "어둠으로 돌아가라."

3. 악마성 전쟁

율리우스가 드라큘라를 소멸시켰다는 것은 확실한 사실이지만 이는 언급만 될 뿐, 정작 작품으로는 나오지 않고 있다. 율리우스가 악마성 전쟁 이후의 모습으로만 나왔기 때문에 그 이전의 모습을 보여주기는 좀 그렇고, 최강의 벨몬드와 완전체로서의 드라큘라의 싸움이다 보니 뭘 보여주던 기대 이하의 평가를 받을 게 뻔해서 안 만들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래도 언젠간 다루지 않겠냐는 말이 있었지만 이가라시 코지가 퇴사 하고 악마성 시리즈의 신작이 나오기 힘들어졌고, 이가 본인도 해당 설정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이야기해달란 질문에 1999년 이야기는 자신이 건들 수 있는 권한이 없으며 코나미에서 이 이야기를 다루게 되면 다른 작가가 이야기를 쓸 테니 방해가 될까봐 말할 수 없다고 하였다. 사실상 율리우스가 주인공인 이야기는 못 나온다고 봐야 할 것 같다. 그렇다보니 율리우스를 주인공으로 제작을 시도한 동인 게임들도 몇몇 있다.

재밌게도 1999년에 벨몬드의 후예가 싸운다는 아이디어는 월하의 야상곡 개발진들이 이미 생각했었다. 리히터가 잠적한뒤 벨몬드 일족의 이름은 잊혀지지만 핏줄은 끊기지 않았으며, 1999년에 나타난 공포의 대왕에 맞선 것이 벨몬드의 후예이지 않았을까...하는 제작진의 말.

4. 그외

정신적 후속작인 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의 조연 캐릭터인 잔게츠는 벨몬드 일족의 오마쥬로 보이는데, 특히 율리우스와 비슷한 면모가 많다. 색즉시공을 사용한다거나, 주인공을 시험하기 위해 봐주면서 싸운다거나, 보스와 싸우기 직전의 주인공에게 응원의 말을 남기는 것도 비슷하다. 더불어 엄청나게 강해서 주인공을 식겁하게 하는 것도 비슷하다. 또 보너스 무기인 소드윕을 구하기 위해서는 IGA를 쓰러뜨려야 하는데, 이 퀘스트의 내용이 양초장인 율리우스를 죽인 괴물을 잡아달라는 얘기다.

[1] 악마성 드라큘라 아케이드판 스테이지 6의 음악악마성 드라큘라 스테이지 5의 음악을 리메이크한 것. 황성회랑에 진입할 때에도 본래 음악 대신 이 음악이 나온다.[2] 보통 최강은 리히터 벨몬드라고들 하지만 월하의 야상곡~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당시의 이야기이다. 그것의 증언자들이래봐야 그 시대의 인물들뿐이다. 샤프트라던가.. 벨몬드 일족은 대를 이을수록 강해진다는[13] 공식 설정이 있기때문에 리히터보다 한참 후손인 율리우스가 당연히 리히터보다 강하다. 또한 동료들의 도움이 있었다지만 선조들이 봉인밖에 못하던 드라큘라를 마침내 쓰러뜨렸다는 점에서 그 힘을 짐작할 수 있다.[3] 대부분 본편에 나오는 벨몬드 일족과 분가 인물들은 비주얼 상 청년이다. 그런데 효월, 창월에 나오는 율리우스는 중년이다. 애초에 악마성 전쟁이 1999년이고 효월이 2035년이다. 무려 36년의 차이가 있음에도 보스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의 율리우스의 성능은 뛰어나다.[4] 대표적으로 뚜웨(ドゥエ!)라는 기합을 외치는 점프킥, Harmony of Despair에서 색즉시공을 사용할 때 읊조리는 음성 등.(シキソクゼクウ…) 반각 가타카나로 써주는건 암묵의 룰.[5] '형체는 헛것이다'라는 뜻. 기술의 효과를 생각하면 실로 적절한 이름이다. 북미판에서는 Omnia Vanitas로 '모든 것은 헛되도다'라는 뜻이다.[6] 어쩌면, 율리우스가 전투 후에 밝히는 것과 같이, 율리우스가 진심으로 소마를 공격하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7] 버그를 이용해 율리우스와의 전투가 있는 방으로 진입하면 싸울 수는 있고, 혼돈 지역으로도 들어갈 수 있다. 하지만 혼돈과의 전투는 보스룸 진입 이벤트가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불가능하다.[8] 이 시점에는 도개교가 올려져 있어서 따라갈 수가 없다.[9] 이 때, 소마가 율리우스에게 마봉진 없이 다른 몬스터를 쓰러뜨렸냐고 묻자 "재생하는 것보다 빠르게 공격해 파괴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통하지 않았다." 라고 말하고 이걸 들은 소마는 "어이. 그런거 보통 무리라구요."라고 독백한다.마왕의 상식조차 초월하는 벨몬드[10] 그랜트 다나스티의 포지션은 원래 해머가 차지하도록 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캐릭터 합류 시 쓰였을 율리우스와의 미사용 대사가 남아 있다.[11] 정확히는 발동하기 전 기를 모을 때 한정[12] 이 때 성능이 너무 처참해서인지, 후속편리히터 벨몬드는 비슷하게 무적이 아닌 대신 공격 범위가 넓어져서 조금은 나아졌다.


[13] 이건 드라큘라도 마찬가지. 100년 주기로 부활할 때 마다 드라큘라 역시 더욱 강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