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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Hawk's Pro Skater
1. 개요2. 시리즈
2.1.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Tony Hawk's Pro Skater)2.2.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2 (Tony Hawk's Pro Skater 2)2.3.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3 (Tony Hawk's Pro Skater 3)2.4.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2x (Tony Hawk's Pro Skater 2x)2.5.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4 (Tony Hawk's Pro Skater 4)2.6. 토니 호크의 언더그라운드 (Tony Hawk's Underground)2.7. 토니 호크의 언더그라운드 2 (Tony Hawk's Underground 2)2.8. 토니 호크의 아메리칸 웨이스트랜드 (Tony Hawk's American Wasteland)
3. 주요 등장 캐릭터2.8.1. 토니 호크의 아메리칸 스케이트랜드 (Tony Hawk's American Sk8land)
2.9. 토니 호크의 프로젝트 8 (Tony Hawk's Project 8)2.10. 토니 호크의 다운힐 잼 (Tony Hawk's Downhill Jam)2.11. 토니 호크의 프루빙 그라운드 (Tony Hawk's Proving Ground)2.12. 토니 호크의 모션 (Tony Hawk's Motion)2.13. 토니 호크 : 라이드 (Tony Hawk : Ride)2.14. 토니 호크 : 쉬레드 (Tony Hawk : Shred)2.15.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HD (Tony Hawk's Pro Skater HD)2.16. 토니 호크의 슈레드 세션 (Tony Hawk's Shred Session)2.17.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5 (Tony Hawk's Pro Skater 5)2.18. 토니 호크의 스케이트 잼 (Tony Hawk's Skate Jam)2.19.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1+2 (Tony Hawk's Pro Skater 1+2)[clearfix]
1. 개요
네버소프트와 비케리어스 비전스 그리고 로보모도에서 제작하고[1] 액티비전이 유통을 맡고 있는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 장르의 비디오 게임 시리즈.스케이트보드가 대중적이지 않은 동양권에서는 별 관심이 없지만, 서양권 특히, 스케이트보드의 발상지인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메타크리틱에서 스포츠 게임 부문 1, 2, 3위를 이 게임 1, 2, 3편이 독식하고 있으며 전체 분야에서도 토니호크 프로스케이터 2를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에 이은 2위로 선정할 정도로 레전드인 명작 스포츠게임.
이전에도 스케이트보드 게임이 없던 것은 아니었으나, 대부분 인기를 끌지 못했고 그나마 인기있던 것은 세가의 탑 스케이터였는데, 이는 스케이트보드를 리얼하게 재현했다기보다는 스케이트보드의 과장된 동작을 조금 보탠 레이싱 같은 감각의 게임이었고,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는 각종 기술을 선보이고 점수를 얻어 평가받는 실제 스케이트보드 시합 자체를 구현한 첫 게임인 것. 버튼을 눌러 점프를 하고, 커맨드를 입력해 기술을 조합하는 식으로 기술을 구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각종 묘기를 부리며 점수를 따며, 트릭을 쓰면서 기물을 타는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해준 작품. 지금은 EA의 스케이트 시리즈가 출시되며 상대적으로 아케이드성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당시에는 이정도 수준으로 스케이트를 구현한 게임 자체가 없었기에 굉장히 리얼하다는 평가를 듣기 충분했다.
거기에 1999년 당시 스케이트보드 챔피언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던 스케이터 토니 호크의 라이센스를 따서 게임에 실었는데, 그는 단순히 이름만 빌려준 것이 아니라 게임 제작에도 적극적으로 협력을 했다고 한다. 실제 프로답게 스케이트보더들의 패션, 음악, 기술 등의 고증을 자문하여 실제 미국 캘리포니아의 길거리 스케이트장에서 힙합 음악을 들으며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듯한 감각을 재현할 수 있었던 것. 거기에 발매가 되던 해 그는 신기술 900도 스핀을 선보이며 미국은 그야말로 스케이트보드 열풍에 휩싸였다. 토니의 900도 스핀을 가장 빠르게 게임내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사실은 대단한 마케팅 효과를 가져왔고, 발매되자마자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과거 버젼에는 토니가 게임에 출연하게 된 것이 행운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토니는 행운이 아니라 직접 게임 디자인 자문으로서 제작에도 큰 역할을 했을 뿐더러 홍보 담당으로도 200%이상의 역할을 한 게임 성공의 일등공신 중 하나로, 토니 호크가 아니었다면 이 게임의 성공은 없었을 것이다.
사실상 1편에서 시스템은 거의 완성되었으며, 이후로는 신기술의 추가와 채점방식의 변화 등 자잘한 변화를 주어가며 후속작이라기보다는 확장팩에 가까운 느낌으로 시리즈가 이어진다. 덕분에 2~3편에 이르러서는 완벽한 스케이트 보드 게임이라는 찬사를 듣기까지 했으나, 이런 옆그레이드가 몇 번을 반복된 4편 이후로는 매너리즘에 빠졌다는 평가를 들었다.
이를 타파하기 위해 추가한 것이 현실에서는 아예 불가능한 수준의 새로운 기술들을 추가하거나, 자전거나 파쿠르 모드를 추가하거나, 모션센서나 스케이트보드 모양의 전용 컨트롤러를 추가해보는 등 이래저래 노력은 해 보는 듯 하나 어느 하나 할 것 없이 처참한 평가를 받으며 갈팡질팡하다가 시리즈의 맥이 끊길 위기에 처한 상태.
한때는 네버소프트에서 개발하고 액티비전에서 퍼블리싱했으나, 2007년 이후로 로보모도라는 제작사에게 외주를 주었고, 2015년 액티비전과의 계약이 종료된 이후 메이플 미디어에서 만들고 있다.
1999년에 플레이스테이션용으로 첫 타이틀이 나왔고, 이후 여러 기종으로 이식되었다. 심지어 게임보이 컬러용으로도 나온 바 있다(...) 여러 콘솔, 휴대용 게임기로 나오고 있다. 물론 닌텐도 쪽으로 나온 작품은 타 콘솔판과는 독립된 제목을 달고 나온다. 클리어 특전으로 실제 보드 동영상을 보여준다.
국내에서는 그다지 외국에서는 지명도가 높지 않지만, SiP와 같은 소수의 클랜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었다. 그 중 외국에 제일 알려진 플레이어는 To_night.FuQ(Crazy_FuQ)이다.[2]
워낙 국내에서 인기가 없으면 시리즈가 상당히 많은 편인데도 나무위키에도 단독 문서로 작성된 작품이 하나도 없다. 이는 후술할 스케이트 시리즈도 마찬가지지만 스케이트보드를 다루는 게임이 한국에서 인기가 없다는 것에 대한 반증일 수도 있겠다. 오히려 한국에서는 EA의 스케이트가 병맛 물리엔진으로 유명하다보니 액티비전의 스케이터와 헷갈려 EA의 스케이터라고 알고있다던지, 이 게임도 똥겜이라고 알고있는 경우가 많다.
EA의 스케이트가 출시한 후에는 좀 밀리는 추세다. 그렇지만 두 게임이 추구하는 목표가 다른 편이다. 토니 호크 시리즈가 아케이드성이라면 스케이트 시리즈는 사실성을 더 추구하며 이 게임은 스테이지 형식에 가깝지만 스케이트 시리즈는 오픈월드라서 장르부터가 확실히 차이가 난다.
유명 아티스트의 음악을 그대로 실은 편이다.
2. 시리즈
2.1.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Tony Hawk's Pro Sk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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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출시
주된 게임 방식은 커리어 모드로, 2분 안에 각 지역마다 주어진 몇 개의 목표들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고정 목표로는 SKATE 글자 모으기, 일정 점수 이상 따기 등이 있다.
2.2.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2 (Tony Hawk's Pro Skater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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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출시, 2001년 BAFTA 수상
이 때부터 PC로 나오기 시작했다. 시리즈 중 유일하게 정발되긴 했다. 무려 배경음악을 핑클의 노래로 바꾸어서. 핑클 4명이 캐릭터로도 수록되었으나 역시 시대가 시대인 만큼 얼굴은... 투니버스에서 이 게임으로 방송을 한 적은 있으나, 그 당시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다.
참고로 플레이스테이션판의 경우 메타크리틱의 메타스코어가 무려 98점. 게임 부문 전체를 통틀어 2위이다.[3] 드림캐스트판은 97점.
2.3.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3 (Tony Hawk's Pro Skater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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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출시
THPS 시리즈가 한국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이 시절부터다. 게임스파이를 통해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면서, 여러 클랜과 홈페이지가 이 때부터 만들어졌다. 또한 PS2판은 온라인 플레이를 지원하는 최초의 PS2 게임이다.
립, 더블 플립 등의 여러 기술이 새로 추가되었다. 게다가 리버트 기술로 하프파이프에서 내려오며 콤보를 이을 수 있게 되면서 고득점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 때부터 스코어 경쟁 게임으로 거듭날 싹이 보였던 것(...) 게임 진행도 조금 더 스피디해졌다. 여러모로 많은 발전을 이룩한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메타스코어는 97점을 기록했다.
DLC로 왜인지는 몰라도 메탈리카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제임스 헷필드가 출연하고 히든 캐릭터로 둠가이가 나온다.[4] 닌텐도 64판은 이듬해인 2002년에 발매되었으며 북미 최후의 N64 소프트이다. 또한 N64 소프트 중 유일무이한 2002년작이다. 매드 캡슐 마켓츠의 PULSE가 수록되기도 했다.
2.4.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2x (Tony Hawk's Pro Skater 2x)
2001년 출시
1편과 2편의 모든 레벨과 3편의 요소들을 넢어 xbox 용으로 발매한 작품, 평가는 긍정적인 편
2.5.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4 (Tony Hawk's Pro Skater 4)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333,#555><#333>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333,#555><#333>
2002년 출시
전작의 시스템을 더 갈고 닦긴 했지만 추가된 것은 몇 없다. 중요도가 높은 기술이라봐야 매뉴얼 파생기가 스페셜에서 일반 기술로 편입된 정도.
가장 큰 변경점은 커리어 모드에 있다. 2분이라는 제한이 있던 지금까지와는 달리 이번엔 그 지역의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 말을 걸어야 한다. 그래도 SKATE 알파벳 모으기 같은 목표들은 꾸준히 등장한다.
원래 THPS시리즈의 마지막이 될 거라는 소문이 있었으나 아래의 시리즈들이 발매되면서 그러한 소문은 사라졌다.
2.6. 토니 호크의 언더그라운드 (Tony Hawk's Underground)
IGN 선정 25대 PlayStation 2 게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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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출시
이번엔 전작의 커리어 모드를 아예 스토리 모드로 바꿔버렸다. 말 그대로 '스토리'가 있는 모드다. 난이도 개념이 추가되었으며 캐릭터의 커스터마이징 모드도 강화되었다. 스케이트보드에서 내릴 수 있게 되면서 움직임에 있어서 자유로워졌다. 조금 개량이 덜 된 물리엔진이라서, 이를 통한 현실에선 불가능한 여러 비기(...)들이 생겼다. PC 버전이 있지만 대부분 콘솔 버전만 있는 걸로 알려져서, PC 플레이어들은 잘 모르는 시리즈.
2.7. 토니 호크의 언더그라운드 2 (Tony Hawk's Underground 2)
2004년 출시
전작에서 이어지는 스토리 모드와 2분이라는 시간제한이 있는 고전 방식인 클래식 모드를 같이 즐길 수 있다. 물론 각 난이도별로 모두 클리어해야 모든 특전이 풀린다(...)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제일 완성도 높은 시리즈로 거듭났다.
이번엔 잭애스의 멤버들이 대거 등장한다. 이것으로 예상했겠지만 사실성 따위는 엿이나 바꿔먹으라고 외치는 듯한 정신나간 기술 및 목표들이 대거 등장한다. 하지만 PS2버전 에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는데 문자 제한이 있지만 키보드 패드를 연결하고 문자를 입력하면 입력제한을 씹고 무한 입력 할 수 있다.이렇게 문자제한을 넘는 메시지를 상대에게 보내 게임을 먹통으로 만드는 빅엿을 먹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 때문에 많은 팬들의 피해 사례가 생겼다.
PSP용으로 새로운 지역 등이 추가된 리믹스 버전이 발매되었다.
2.8. 토니 호크의 아메리칸 웨이스트랜드 (Tony Hawk's American Wasteland)
2005년 출시
스토리 모드와 클래식 모드는 계속 유지되었다. 스토리가 전작에서 이어지지는 않는 듯...하다. 가장 큰 특징은 맵 사이즈가 커졌다는 것. 각 맵을 연결하는 긴 통로가 있고 플레이어가 그곳을 지날 동안 다음 맵을 로딩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지역 사이를 이동할 때마다 로딩 화면을 볼 필요가 없다. 시리즈 최초로 히로인도 등장해주신다.
추가된 트릭들은 둘째치더라도, 스토리 모드에서 BMX를 타볼 수가 있다. 자사 게임인 맷 호프만의 프로 BMX를 먹어치운 모양이다. 호프만 씨도 등장한다. 그런데, 높은 점수를 딸 수 없는것은 둘째치고 많은 BMX전용 목표들이 별로 재미가 없다. 단지 스토리 진행을 위해 타야 한다는 점이 마이너스.
그 외에도 보드에서 내려서 쓸 수 있는 기술이 추가되었다. 파쿠르와 보드로 민간인 구타하기.
전작 THUG2와 함께 가장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하는 시리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시리즈를 마지막으로 PC로는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2.8.1. 토니 호크의 아메리칸 스케이트랜드 (Tony Hawk's American Sk8land)
2005년 출시
위 시리즈와 같이 나온 GBA, NDS용 게임이다. 토니호크의 시스템을 휴대용기에 잘 적용시켰다. 그러나 용량 문제인지 본편과는 이런저런 요소가 다르게 나왔다. THPS4에 등장했던 지역인 알카트라즈가 재등장한 것이 특징. 클래식 모드까지 지원한다.
2.9. 토니 호크의 프로젝트 8 (Tony Hawk's Project 8)
2006년 출시
플레이스테이션3과 Xbox 360으로 발매 되었다. 플레이스테이션2나 PSP로도 즐길 수 있지만, 그래픽이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서 묻혔다. 거대한 맵을 여러 구역으로 나눠서, 스토리가 진행 되면서 구역이 개방 되도록 바뀌었다. American Wasteland와는 다르게 좀 더 유연하게 하나의 맵으로 묶어서 플레이가 자연스럽다. Nail the trick이라는 공중에서 플립 기술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 되었다. 전작들과 다르게 물리엔진이 좀 더 무거워지고, 현실감을 추구하려고 했으나, 플레이어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스코어 어택(...)을 해 주시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래도 기존 시리즈를 플레이하다가 이 작품을 플레이하면 굉장히 무겁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유일하게 WCG에 임시 종목으로 선정되어서 대회가 열린 작품.
2.10. 토니 호크의 다운힐 잼 (Tony Hawk's Downhill Jam)
2006년 출시
플레이스테이션 2와 여러 닌텐도 게임기로 발매된 시리즈. 본편과는 다르게 레이싱 게임의 탈을 쓰고 나왔다.
2.11. 토니 호크의 프루빙 그라운드 (Tony Hawk's Proving Ground)
2007년 출시
플레이스테이션 3과 엑스박스 360으로 발매 되었다. 스토리 성을 강조하는 작품으로 모든 스케이터들이 각자 이야기가 있다는 모토로 프로 스케이터로 성장하는 모습을 담았다. 자신이 기물 위치와 카메라 위치를 설정하고 사진을 찍는 등, 현실적인 요소를 담았다. 그라인드 할 때 캐릭터 위에 표시 되던 밸런스를 화면 전체로 바꾸고, 물리엔진도 조금 더 가볍게 해서 기존의 아케이드성을 되찾으려고 한 거 같으나, 약간 딱딱해졌다. Nail the trick이 플립 계열만 만들어 낼 수 있었다면, 그랩 계열도 추가 되고 매뉴얼로 옮겨갈 수 있는 등, 포커스 기술이랑 융합이 되었다. 이 작품 이후로 사실상 새로운 신작이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시리즈가 쇠퇴했다. 시대가 지나긴 많이 지난 듯.
2.12. 토니 호크의 모션 (Tony Hawk's Motion)
2008년 출시
NDS용으로만 나온 시리즈. GBA슬롯에 꽂는 모션 팩을 달고 나와 변화를 꾀했지만 평가는 그리 좋지 않은듯.
2.13. 토니 호크 : 라이드 (Tony Hawk : Ride)
2009년 출시
본래 Tony Hawk's Adrenaline이라는 이름으로 내놓으려 했으나 Tony Hawk : Ride라는 이름으로 바뀌어서 나왔다. PS3, XBOX360, Wii로 출시. 메타스코어를 보면 평가는 처참하다.
2.14. 토니 호크 : 쉬레드 (Tony Hawk : Shred)
2010년 출시
PS3, XBOX360 Wii로 출시. 위 사진과 같은 전용 컨트롤러 포함한 번들을 무려 120달러에 팔았다고 한다. 게임 단품으로는 50달러니 저 컨트롤러가 70달러인셈. 결과는 발매 첫주 미국에서 3000여장을 파는데 그치며 쪽박. 체감형 게임의 대세를 따라 나왔지만 게임 자체가 폐기물급에다가 컨트롤러 조작성도 썩 좋지 않다. 재고가 많이 남았는지 저 컨트롤러 번들은 아직도 아마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기종마다 가격은 다르지만 2013년 3월 현재 플스3 버전은 31달러
2.15.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HD (Tony Hawk's Pro Skater HD)
2012년 출시
Tony Hawk's Pro Skater 1, 2의
2.16. 토니 호크의 슈레드 세션 (Tony Hawk's Shred Session)
2014년 안드로이드와 IOS용으로 발매했다가 소프트 런칭 도중에 서비스를 종료한 게임. 알려진 바에 따르면 템플런이나 서브웨이 서퍼와 같은 러닝 액션 게임이였다고 한다.
2.17.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5 (Tony Hawk's Pro Skater 5)
2015년 출시
넘버링 타이틀로 돌아왔다. 토니 호크 시리즈의 가장 성공적이었던 때인 1, 2, 3, 4때의 느낌으로 복귀한다는 의미로 붙인 네이밍으로 보이지만,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을 보면 암울하다.(...) 그래픽, 모션 등도 전세대기 수준에다가 게임도 재미있어 보이지 않는다는 평. 그리고 발매 후, 스케이트에게 질 수 없다고 승부욕을 불태우는 듯한 각종 괴이한 버그가 잔뜩 발견되면서 평가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너무 버그가 심각해서 데이원 패치까지 했는데도 여전히 버그가 잔뜩 나온다. 백문이불여일견.
토니 호크의 초상권 계약이 2015년까지라 잃을 거 없다는 식으로 아예 대충 만들었다는 설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특히, CD에 든 분량보다, CD를 산 후 시행하는 업데이트의 용량이 더 커 이 설이 거의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2.18. 토니 호크의 스케이트 잼 (Tony Hawk's Skate Jam)
2018년 IOS용으로 출시되었다가 1년 후인 2019년에 안드로이드로 출시된 작품. 러닝 액션 게임이였던 슈레드 세션과 달리 원작과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 장르로 제작되었다.
스케이트 잼이 출시되기 한참 전인 2015년 12월이 이미 토니 호크 이름의 라이선스가 만료되었었는데 이후 액티비전이 토니 호크와 라이선스 연장 계약을 채결하면서 이 게임도 토니 호크의 이름을 달고 출시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현재는 엑티비전과 스케이트 잼 제작사가 결별했는지 제목이 '스케이트 잼 - 프로 스케이트보드(Skate Jam - Pro Skateboarding)'로 변경되었으며 로고에서도 토니 호크가 빠졌다.
2.19.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1+2 (Tony Hawk's Pro Skater 1+2)
2020년 출시
Tony Hawk's Pro Skater 1, 2의 합본 리메이크로, PS4, XBO, PC 기종으로 발매되었다. 2021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합병된 비케리어스 비전스가 액티비전 산하 스튜디오로서 작업한 마지막 게임이다.
메타스코어 89점(PS4 기준)을 기록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발매 2주만에 100만장 판매를 달성하면서 프랜차이즈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팔린 작품이 되었다.
이후 2021년에는 PS5, Xbox Series X|S, 닌텐도 스위치로의 이식이 발표되었다. # 여담으로 토니 호크 본인의 트윗에 따르면 크래쉬 밴디쿳 덕에 이 이식이 성사될 수 있었다고 하는데(#), 마침 며칠 전에 같은 계열사의 게임인 크래쉬 밴디쿳 4: 이츠 어바웃 타임이 똑같이 PS5, Xbox Series X|S, 스위치, PC로의 이식이 발표된 적 있다.
출시 당시 PC판은 에픽게임즈 스토어로만 발매되었다가, 약 3년이 지난 2023년 10월 3일에 스팀으로도 발매되었다.
3. 주요 등장 캐릭터
- 토니 호크(전 시리즈)
- Lil Wayne(5)
- 나이자 휴스턴(5, 1+2)
- 니시무라 아오리(1+2)
- 도나텔로(5)[닌자거북이]
- 둠가이(3)[6]
- 라파엘(5)[닌자거북이]
- 레티시아 부포니(5, 1+2)
- 레오나르도(5)[닌자거북이]
- 미켈란젤로(5)[닌자거북이]
- 성유리(2)
- 스파이더맨(2)[마블]
- 에디 더 헤드(4)
- 옥주현(2)
- 울버린(3)[마블]
- 이진(2)
- 이효리(2)
- 장고 펫(4)[12]
- 잭애스(UG2)
- 제임스 헷필드(3)
-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5)
- 토니 스타크(UG)[마블]
[1] 시리즈마다 제작사가 들쭉날쭉하다. 초대작부터 프루빙 그라운드까지는 네버소프트가 제작했고 라이드부터는 로보모도에서 제작하다가, 1+2는 이전 작품들의 휴대용 버전 이식을 담당했던 비케리어스 비전스가 제작했다.[2] FuQ는 해외 클랜이다.[3] 메타스코어 98점인 게임은 여럿 있으나, 소수점까지 따질 경우 단독 2위가 맞다. 1위는 99점의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4] 당시에는 둠 시리즈를 비롯한 이드 소프트웨어 게임들의 판권이 액티비전에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지금이야 물론 베데스다 소프트웍스로 넘어갔지만.[닌자거북이] 닌자 거북이 콜라보 캐릭터[6] 둠 시리즈 콜라보 캐릭터[닌자거북이] [닌자거북이] [닌자거북이] [마블] 마블 코믹스 콜라보 캐릭터[마블] [12] 스타워즈 시리즈 콜라보 캐릭터[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