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6-04 07:37:40

B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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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이드 매뉴얼
1. 개요2. 종류
2.1. 레이싱2.2. 프리스타일
2.2.1. 스트릿
2.2.1.1. 특징
2.2.2. 플랫랜드2.2.3. 파크
2.2.3.1. 특징
2.2.4. 더트 점핑 (더트)2.2.5. 버트(하프파이프)2.2.6. 빅 에어
3. 부품
3.1. 프레임3.2. 포크3.3. 핸들바3.4. 허브
3.4.1. 프론트3.4.2. 리어
3.5. 브레이크3.6. 크랭크3.7. 페그
4. 입문
4.1. 스타일 고르기4.2. 자전거 고르기4.3. 구매시 같이 사야할 것들
4.3.1. 필수4.3.2. 권장
4.4. 라이딩
5. 여담
5.1. 노브레이크
5.1.1. 노브레이크5.1.2. 브레이크5.1.3. 알아두면 좋은 것들
5.2. 세계 각지
5.2.1. 한국5.2.2. 미국5.2.3. 일본
5.3. 스포츠로서의 BMX5.4. 각종 매체에서의 모습5.5. 전문샵과 행사
6. 기술
6.1. 그라인드
7. 관련 문서

1. 개요

Bicycle Motocross

자전거의 한 종류이자 그 자전거를 이용한 스포츠.

BMX라 하면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지만 묘기자전거라고 하면 대부분 다 알아듣는다. 단, 묘기자전거라고 하면 트라이얼을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일반인이 보기엔 별반 차이없겠지만[1] 덤으로 외발자전거를 연상하는 경우는 제외하자. 20인치 내외의 작은 바퀴를 쓰지만 미니벨로 범주에는 넣지 않는다.

각종 트릭을 구사하기 좋게 만들어진 자전거로 일반적인 자전거와는 상당히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다.

얼핏 보기엔 그냥 작은 자전거처럼 보일 수 있으나, 점프 하고 구르고 집어던지는 [2] 등의 과격한 것을 하기 위한 목적이다 보니 다른 자전거에 비해 무척 튼튼하게 만들어진다. 난간을 타는 그라인드 기술과 발을 딛고 도는 기술 때문에 바퀴 축 양 옆에 발을 디딜 수 있게 페그라 불리우는 장치가 달려 있다. 또한 부품의 종류와 색상 등이 엄청나게 다양해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모습으로 꾸미기 좋은 자전거이기도 하다.

그러나 다단 구동계가 없어서 오르막길이 더럽게힘들고이 기어비가 고정되어 있고, 안장은 기술 구사 시에 걸리적거리기 때문에 최대한 낮춰 놓아서 서서 페달질을 해야 하는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이는 스트릿 한정이다.

그리고 브레이크는 한쪽만 달거나 경량화를 위해 아예 두쪽 다 떼 버리는 경우도 흔하며, 페달이 멈춰도 바퀴가 돌아가는 프리휠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브레이크를 장착하지않은 모델은 별다른 제동법을 숙지하지 않은상태에서 주행용로 쓰기에 문제가 있다. (제동법을 알아도 대부분 타이어 혹은 신발창이 빠르게 닳는다. 풋잼 참고) 특별히 커스터 마이징 하지않는 경우 프리휠을 뗀다던가, 코스터 브레이크를 단다던가는 하지 않기때문에 트릭용으로 브레이크를 달지않고서 장거리 고속주행에다가 거기에 사람혹은 자동차가 많이지나다니는곳이라면...[3] 이런 행동은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프리코스터를 장착하지 않는 이상 뒤로 갈때 페달도 톱니에 맞물려 뒤로가기 때문에 뒤로 가는 트릭[4]에서 페달도 뒤로 공회전을 시켜주는데, 이걸 본 사람들이 픽스드 기어로 착각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BMX는 고정기어가 아닌 프리휠을 사용한다. 당장 자신의 자전거를 뒤로 밀어 보자. 페달이 뒤로 돌아갈 것이다.

BMX도 여러 가지 종목으로 세분화되는데, 초창기의 모습에 가장 가까운 레이싱[5][6], 길거리의 난간이나 계단 등을 이용한 기술을 구사하는 스트릿(위의 사진), 평지에서 춤을 추는듯한 기술의 플랫랜드, 하프파이프 등의 기물을 이용한 파크 라이딩 등이 있다.

미주나 유럽 등지에서는 스케이트보드 등과 함께 상당히 인기있는 스포츠로써,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케이트, 스케이트 보드와 함께 서머 X-게임의 대표 종목이기도 하다. 많은 대회와 프로 선수들이 활동중이다.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부족하고, 가격이 상당한(입문 모델도 최소 30만원대, 돈을 붓기 시작하면 200만 원정도 쓰는 것은 순식간이다, 바퀴만 30만 원 이상.)[7][8] 등의 이유로 그만큼의 인기는 끌지 못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스팟에 가면 즐기는 사람이 적지 않음을 알 수 있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포츠이다.[9] 남녀 레이싱 부분 부분에 각각 1개씩, 총 2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별로 어렵지 않아 보인다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스트릿 종목의 기본기인 바니홉의 자세만 제대로 잡는데 최소 몇 달이 걸릴 수 있으며, 그 와중에 포기하는 사람이 매우 많다. 또, 앞으로 진행하면서 앞바퀴를 드는 기술인 매뉴얼의 경우, 몇년 동안해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10][11][12] 사놓고 1~2달정도 뒤에 다시팔땐 탈시간이 없네요 내지는 부상때문에 팝니다라 카더라 에너지 소비도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모로 근성이 필요한 스포츠. 그러나 재미가 붙으면 지쳐서 페달질을 못 할 때까지 타게 된다. 실제로 프로 선수들에게 왜 BMX를 타는가? 라고 물어보면 단골멘트로 fun이 이유라고 답한다.

옥션이나 지마켓 등에서 팔고 있는 자전거는 대부분 유사 BMX로써, 일반 자전거 브랜드에서 BMX의 형태만 흉내낸 것으로 제대로 된 BMX라 부르기엔 무리가 있다.[13]

2. 종류

목적에 따라 1차적으로 종류가 분류되고, 스타일에 따라 2차적으로 종류가 나뉜다.

1차적으로 레이싱 / 프리스타일로 나눌수있으며, 2차적으로 프리스타일을 스트릿, 플랫, 파크 등 라이딩 스타일과 지형에 따라 나눌수 있게된다. 사실 프리스타일에 스트릿 플랫 파크 외에 더트와 빅에어 등 다른 종목도 있다.

2.1. 레이싱

파일:external/www.fatbmx.com/nblnashville.jpg
초창기 만들어진 목적에 부합하는 자전거로써 모터크로스 지형에서 빠르게 주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림픽 종목에 들어가있는 유일한 종목으로, 아래 종류의 BMX와 크게 다른 것은 바로 프레임 재질의 차이다. 일단 튼튼해야하는 프리스타일 종목과는 달리 이쪽은 빨리 달리는게 우선시되다 보니, 프레임이 프리스타일에서 주로 쓰이는 크로몰리 재질보다는 알루미늄, 카본 파이버, 티타늄 등 비교적 가벼운 소재 들을 사용한다. 또한 점프를 했을때 좌우로 불안정하게 흔들리는 것을 줄이기 위해 프레임의 길이가 프리스타일 쪽 보다 약간 더 길다. 속도 위주이다보니 힘 전달을 위해 44t-16t 같은 크고 아름다운 스프라켓을 사용하는게 특징.

레이싱 동영상 영상 중간중간 보이는 묘기들은 안해도 상관없는 것이니 신경쓰지말자.

2.2. 프리스타일

레이싱과는 달리 일단은 튼튼한 것을 위주로 제작한다. 때문에 주로 쓰이는 재질은 크로몰리. 저가형 입문용 자전거에는 하이텐 스틸 재질도 쓰이나 무겁고 약해서 어디까지나 저가형에만 쓰인다. 스트릿과 파크는 부품사이 특징 차이가 거의 없어서 통용가능 하지만, 플랫랜드는 제품의 차이가 확연하기에 보통은 스트릿/파크, 플랫랜드로 나누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올라운드라고 해서 스트릿/파크, 플랫랜드를 구사하는 형태도 있다. 올라운드 형에게 맞는 제품들도 꾸준히 나오고 있는 추세.[14]

2.2.1. 스트릿

파일:external/mellonbmx.com/fiend_garrett-reynolds-e1315759751290.jpg
분신술
사진 속 주인공은 Garrett Reynolds. 시전기술은 투스픽 투 바스핀 180 으로 보인다.

말그대로 길에서 뛰어노는(...)자전거이다. 일단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볼 수있는 BMX중 하나이며, 바니홉(자전거를 탄상태로 점프)를 베이스로 한 트릭을 구사하는게 특징이다.

허나 길거리에서 타는만큼 안전장비 미착용상태로 낙차할경우 부상이 장난이아니다.[15]이건 굳이 BMX가아니어도 심하지않나쉬워보인다고 멋모르고 동영상보고 따라하다가 잘못하면 요단강(...)을 건널수 있다.

트릭의 기술은 스핀계열, 그라인드 계열, 기타(바스핀, 테일휩 등)로 나눌수있는데, 트릭중 90%는 바니홉이 선행조건이라고 생각해도 될만큼 거의 모두 점프로 이루어진다. 여담으로 길가다 보기는 쉬운데 행사에서는 잘 안보인다. 그도 그럴만한게 행사장 내에서 트릭을 구사할 수 있는 공간은 좁으며 사람들 눈에는 다 그게 그걸로 보이는 트릭들도 많기 때문이다. 행사장에서 보인다면 열에 일곱여덟 정도는 사람을 몇명 눕힌뒤 뛰어넘는 묘기를 구사한다. 타 기술들에 비해 구사하기도 쉽고 관객 반응도 좋기 때문. 스트릿 동영상
2.2.1.1. 특징
많은 기술들을 필요로 하지않고 리얼스트릿을 즐기는데 필요한 기술들은 한손으로도 셀 수 있다. 바니홉, 180, 롤백-페이키or하프캡, 360, 그라인드 몇가지. 그리고 재미있게도 이 5~6가지만 완벽하게 구사하면 그게 스트릿 프로다. [16]완벽하게하는게 욕나오도록 어렵지만말이다.

위 동영상에서도 보이듯, 구사하는 기술은 거의 비슷비슷한 하다. 다만 그 기술들을 어떤 지형에서 구사하느냐가 관건일 뿐이다. 가장 큰 로망이자 특징으로는 장애물 많은 도심의 거리에서, 파쿠르, 프리러닝하듯 다닐 수 있다는 점. 트라이얼의 한 종류인 '스트릿 트라이얼'과 약간 대조되는 것이, 스트릿 트라이얼 같은 경우 타고 오르는(점프 한번으로 못 올라 가는 높이에서는 갈고리 마냥 앞바퀴로 걸친 뒤 말 그대로 타고 올라간다) 장애물의 높이는 더 높지만 , 속도가 굉장히 한정되어있다. 반면 BMX 스트릿은 넘거나 올라갈 수 있는 장애물 높이는 트라이얼바이크보다 더 낮지만, 높은 속도에서 트릭을 구사하는 데 있어서 트라이얼보다 더 쉽다.

2.2.2. 플랫랜드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Flatland BMX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3. 파크

파일:external/www.allisports.com/Harry-Main-360-no-hand_640.jpg
사진 속 주인공은 Harry Main. 시전 기술은 360 노핸드.

스케이트파크, X게임장이라 불리는 곳에서 타는 종류이다. 이쪽은 기본 베이스 기술이 펌핑인데, 말그대로 눌렀다 떼는 것이다. 그네 탈때의 앉았다 일어났다를 생각하면 쉽다. 스트릿과는 달리 자신의 힘을 이용한 바니홉으로 트릭을 구사하지 않고 이쪽은 위치에너지와 운동에너지를 통해 트릭을 구사하는 것인지라, 일단은 기본적으로 기술의 스케일이 스트릿보다 크다. 하지만 수십계단을 그대로 떨어지는 정신나간 스트릿 라이딩과 비교해봤을때 누가 더 스케일이 더 큰건지 판가름하기 힘든 상황도있다. 그러나 반대로 생각해보면, 자신의 힘이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던 속도와 위치에너지를 그대로 이용하기 때문에, 부상의 스케일도 정말 크다. 헬멧은 쓰고타자. 기본적으로 스트릿과 아주 많은 기술들을 공유한다. 파크도 종류가 다양한데, 아주 크게 한번 뛰는 메가램프, 거대한 하프파이프의 모습을 지닌 버트. 지면에서 튀어나온 기물이아닌 지면을 갉아 먹은듯한 지형의 보울 등이 있다. 단, 국내에서는 메가램프같은 지형은 없다.[17] 아직 이쪽이 비주류라서 전국에서 춘천에 있는 BMX아시안게임파크를 제외하면 그다지 큰 파크는 없다. 물론 소규모의 모글이나 보울등은 있긴 하다.
파크 동영상 수영장 마개조
2.2.3.1. 특징
일단 거의 모든 기술이 체공중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하늘을 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어떤 사람들은 청산에 소풍가는 기분을 만끽한다고한다 스트레스 해소용이라면 이쪽이 제격. 스케이트 파크를 몇개의 기물을 통과하는 특정 동선을 정해 돌아보면, 상당히 에너지 소모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18] 체공시간이 스트릿에 비해 훨씬 더 길다보니, 체공기술 들이 굉장히 많다.

2.2.4. 더트 점핑 (더트)

레이싱에서 파생된 유형. 그러나 빠르고 멀리, 낮게 점프하는 레이싱과 다르게 기술+간지를 위해 높이를 추구하는 유형이다. 일반적으로 흙으로 만든 연속적인 노가다의 산물 기물을 이용하여 기술을 한다. 떨어져도 흙인지라 파크/스트릿에 비해 크게 다치지 않을거라 생각하면 오산. 제대로 다져진 트레일 표면은 도자기처럼 단단해서 골로 갈 수 있다. 마음만 먹으면 아래 영상과 같은 미친 스케일도 만들 수 있다.
현재 국내에는 기물을 만들 넓직한 공터나 산이 없는 (있어도 눈치 안보고 만들 수 있는 곳사유지면 뭐든 가능하다) 특성 상 외국만한 더트 점핑 트레일은 전무한 상황이다. 또한 일반적인 기물에 사용되는 흙의 양은 물론, 인력/중장비 사용도 상당한 편 공밀레하면 뭐든지 가능하다 이라 작업 난이도도 상당히 높은 편. 군필자는 진지공사를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쉬울듯...
특히 기물의 높이, 각도, 크기, 갯수부터 전체적인 흐름 등등 설계부터 신경쓸 요소가 한두개가 아닌 점도 작업 난이도를 상승시키는 요인 중 하나.
파일:external/www.sebikes.com/Kris-Fox-03.jpg
빠른 속도와 미친 높이로 유명한 Kriss Fox

양덕후들의 기상을 보여주는 Pure Darkness 2

2.2.5. 버트(하프파이프)

파크의 하위 분류, 2.5m~3.5m정도 되는 하프파이프에서 기술을 구사하는 종목. 파크의 점프박스에 비해 각도가 훨씬 가파르고, 높이 또한 커서 필연적으로 높은 높이가 나온다.

버트 동영상

2.2.6. 빅 에어

말 그대로 BIG한 점프 무식하게 큰 점프박스와 쿼터파이프 하나로 구성되었다. 메가램프라고도 부른다. 일반인이 즐기기는 어렵고, x게임즈와 같은 대회에서 볼 수 있는 종목이다. BMX뿐만 아니라 모터크로스, 휠체어(다리가 불편할 때 타는 그 휠체어 맞다.), 스턴트 스쿠터 등을 비롯해 별 해괴한 탈 것들이(아이들이 타는 장난감 차도 가끔 등장한다.) 등장해 메가램프에서 묘기를 선보이는 니트로 서커스가 가장 유명한 메가램프 쇼 중 하나다.

빅 에어 동영상

3. 부품

3.1. 프레임

최상급상급중급하급
100%크로몰리+더블버티드 공법 등의 기술 적용100%크로몰리크로몰리+하이텐스틸하이텐스틸
보통 완성되어 판매되는 '완성차' 의 경우, 하이텐 스틸 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샵에서 낱개로 판매되는 프레임의 경우 대개 100% 크로몰리 제품만을 판매한다.[19] 또한 사이즈로 구분되며 스트릿/파크의 경우 20~21인치가 주로 판매되며, 플랫랜드의 경우 18~19인치가 주로 판매된다. 올라운드의 경우 약 19-20인치가 주로 판매된다
꼭 위 표와 같은 등급을 따르는 것이 아니다. 크로몰리와 알루미늄을 섞어쓰는 경우도 있으며 "더블버티드 공법 '등'의 기술 적용"이라고 상술된 것 처럼, 강성은 유지하면서 완차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여러종류의 튜빙)들이 사용된다. 다만 기술개발이 그렇게 다양하고 활발한 느낌은 아닌듯.

3.2. 포크

상급중급하급
100%크로몰리크로몰리+하이텐스틸하이텐스틸
스트릿/파크 포크의 경우 오프셋 길이가 존재하고, 플랜랜드 포크의 경우 오프셋의 없거나(파이프와 드롭아웃이 일직선이다) 있어도 스트릿/파크보다 길이가 더 적은 정도. 헤드셋방식은 주로 인터그레이티드와 볼베이링 방식으로 나뉘며, 인터그레이티드가 더 자주쓰이는 추세.

3.3. 핸들바

가격에 따라 하이텐 스틸->크로몰리 를 거친다. 타 자전거와의 특징으로는 핸들의 앞뒤가 거의 똑같아보이고, 양 그립쪽을 잡아주는 파이프 하나(크로스바라고 한다.)가 더 달려있다. 또한 스탬이 물려주는 곳(클램프바라고 한다)이 널링가공(사포처럼 우둘투둘하게 되어있다.)이 되어있으며, 파크/스트릿의 경우 핸들이 안쪽으로 약간 굽어있다. 이를 백스윕이라고 부르는데 플랫랜드 전용 핸들바의 경우 상대적으로 덜 굽혀지거나 굽지않는다. 라이더의 개인차에 따라 기술을 구사하기 불편해 양 옆을 어느정도 컷팅하는 경우도있다.
보통 2개의 용접부위로 이루어진 2피스 핸들바와 4번의 용접부위로 이루어진 4피스 핸들바로 모양이 나뉘는데, 4피스 핸들바가 조금 더 무거운거 빼곤 감성간지 차이 밖에 없으니 알아서 판단하자.

3.4. 허브

3.4.1. 프론트

볼트온과 액슬 방식으로 나뉜다. 액슬 방식은 허브의 액슬에 드롭아웃을 꽂고 그 다음 너트로 양옆을 고정하는 방식인 반면, 볼트온 방식은 허브에 액슬이 들려있지않고 액슬 볼트로 드롭아웃에 고정시킨다. 너트냐 볼트냐라고 생각하면 편할듯. 가격차이는 볼트온>액슬 이다. 또 액슬 방식의 경우 저가형은 언실드 베어링이 쓰인다.

3.4.2. 리어

일단 이놈도 프론트와 같이 볼트온과 액슬 방식으로 나뉜다. 그리고 또 카셋과 프리코스터로 나눌 수 있다.
덧붙여서 구동방향에 따라 좌구동허브/우구동허브로 나뉜다. 좌/우 구동이 변경가능한 방식도 존재한다.

카셋 허브의 경우 뒤로 갈때 크랭크도 같이 맞물려 회전하게된다. 이 때문에 뒤로 가기위해선 페달도 함께 저어주어야한다.[20] 그러나 프리코스터의 경우 뒤로갈때 따로 페달을 젓는 수고를 하지않아도 된다. 또한 회전시 라쳇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주로 가격은 프리코스터가 카셋허브보다 비싸게 판매되지만 그렇다고 프리코스터가 카셋허브보다 좋다고 할 수는 없다. 단 플랫랜드의 경우 일반적으로 프리코스터를 사용한다. 구동방향에 따라 그라인드 트릭을 할 때 체인과 스프라켓을 비롯한 구동계에 데미지가 갈 수 있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우구동셋팅인데 오른쪽 그라인드 트릭을 연습하면 체인과 스프라켓 렛지나 레일 등에 맞아 데미지를 입어 누적될 경우 스프라켓이 휘거나 체인이 파손된다. 때문에 자신이 그라인드를 주로 거는 방향과 반댓방향에 셋팅하는 사람도 있다. 다만 이 경우 역으로 맞아줄 체인과 스프라켓이 없기 때문에 프레임이 대신 데미지를 입게 된다. 개인적 선택이니 좋을대로 하는 게 좋다.

3.5. 브레이크

스트릿/파크는 보통 아예 떼버리거나, 뒤에만 장착한다. 플랫랜드의 경우 아예 떼거나, 앞만 달거나, 양쪽 다 장착한다. 주로 U브레이크를 장착하며, 스트릿에서는 대부분의 기술이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지만 플랫랜드에서는 프론트트릭 중에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기술이 몇가지 있다. 하지만 스트릿이던 플랫이던 파크이던 거추장 스러워서 아예 떼버리는 사람들도 있다.

일반적인 브레이크 케이블의 경우 핸들이 360도 회전하는 기술(바스핀, 테일휩 등)을 했을 때 케이블이 꼬여버리기 때문에 이 때문에 떼는 사람도 존재하지만, 핸들을 무한히 회전해도 브레이크 케이블이 꼬이지 않도록 만든 '자이로'라는 제품도 존재한다. 원리는 간단한데 케이블을 위쪽과 아래쪽으로 나누고 연결고리로 링을 2개 넣는다. 브레이크를 잡으면 위쪽 링이 올라가고 아래쪽 링은 위쪽 링에 반응해서 같이 딸려 올라간다. 위아래 링이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위쪽링이 360도 회전해도 아랫쪽 링은 회전하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공도에서 빠른 스피드로 주행을 하고 싶고 바스핀등 핸들을 360도 돌리는 기술도 하고싶을때에는 자이로를 달길 적극적으로 권장한다.

3.6. 크랭크

19mm, 22mm의 스핀들이 주류를 이루며, 호환성은 19냐 22냐로 따진다.

크랭크 길이는 평균적으로 레이싱(180mm~)>스트릿/파크(160~180mm)>플랫랜드(~160mm) 순이다.
크랭크가 길면 길수록 랜딩 시의 안정감이 생긴다. 스트릿같은경우 175mm가 대부분이 였지만, 최근 스티비 처칠이나 가렛 레이놀드.다코타 로쉬 등 스케일이 큰 라이더들도 170mm, 165mm의 크랭크를 사용하고 있다. 장점은 크랭크 그라인드(크랭크 슬라이드)를 할 때 안정감이 생긴다는것, 크랭크 플립(바니홉도중 크랭크를 돌리는 기술)을 할때 더 쉽게 돌아가고(회전관성이 줄어듦) 수어사이드 노핸드나 바스핀시 무릎으로 안장을 잡을 때 발 사이가 좁아 안정감이 생긴다는것.
짧은 리어엔드 프레임을 사용시 4페그를 달고 라이딩시 뒷페그에 발뒤꿈치가 걸리는것도 방지하여 편하다.
플랫랜드에서 긴 크랭크를 사용시에는 페그 대신 페달을 밟는 트릭을 구사할 때 긴 만큼 더 안정적인 구사가 가능하다.

BB는 미드,스패니쉬,유로,US 타입이 쓰이며 고가품으로 갈수록 미드, 스패니쉬가 주류를 이룬다. BB타입의 경우 회사별로 다르게 나타난다. 예를들면 FLYBIKES사 프레임은 스패니쉬, WTP사 프레임은 미드. 이런식으로.

3.7. 페그

BMX의 특징적인 부품[21].

스트릿용이냐 플랫용이냐로 나뉜다. 먼저 플랫은 널링가공(마찰력을 높이기 위하여 거칠거칠하게 가공한것) 이 되어있어 발이 페그에 잘 붙고 있도록 해준다. 재질은 보통 플라스틱과 알루미늄을 사용한다. 재질이 재질인데다가 널링가공이 상하기 때문에 이걸로 그라인드 기술을 했다간 금방 사용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
그 다음으로 스트릿은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먼저 금속으로 된 바디 위에 플라스틱 슬리브를 장착하여 플라스틱 슬리브를 소모품으로 사용하는 방식과 그냥 스틸(크로몰리)로 된 것이 있다. 두개의 차이점은 먼저 플라스틱 슬리브를 소모품으로 사용하는 페그는 스틸에 비해 더 잘 밀린다. 또한 소모품인 플라스틱 슬리브만 교체하면 되므로 유지비가 덜든다는 장점이 있다. 다음으로 스틸 페그는 플라스틱 페그에 비해 싸고, 교체 시기가 플라스틱 슬리브에 비해 훨씬 길고, 휘어저도 그냥(...) 써도 상관없기 때문에 과격한 그라인드(높은 드롭후 바로 그라인드로 연결되는 그런것)에 조금 안심이 간다. 플리스틱에 비해 스틸페그는 비교적으로 안 밀린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그라인드 왁스로 렛지(그라인드를 거는 장소)에 왁스를 문질러 잘 밀릴 수 있도록 한다.

4. 입문

동영상으로 본다면 상당히 매력있고 스릴있어 보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입문을 시도한다. BMX만 있으면 점프는 기본으로 하게될 줄 알았지... 그러나 막상 입문을 하려고 하면 사전 지식이 터무니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있다. 아래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입문에 필요한 단계를 순차적으로 나열했다.

4.1. 스타일 고르기

가장 중요하다. 일단 자신이 탈 스타일을 고른다. 레이싱인지, 스트릿/파크인지, 플랫랜드인지. 덧붙여서 트라이얼의 그분(...)[22]의 영상을 보고 헷갈려서 입문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4.2. 자전거 고르기


중고로 구매해도 되고 전문샵에서 구매해도 된다. 험하게 굴리느라 데미지가 많이가니 중고로 구매하면 안될것 같지만, 의외로 많은 연습시간을 투자해야한다는 사실과 더불어 중도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으므로 괜찮은 중고매물도 자주자주 올라온다. 자신이 중고매물을 감정할 수 있다면 중고구매도 좋은 선택이다.

입문용이나 중급용 자전거를 볼 때 소수의 파츠를 고급용으로 쓰고 나머지는 하급 파츠로 사용하는 모델이 있는가하면 전체적으로 중급용 파츠를 사용하는 모델이 있다. 순차적으로 망가질 때마다 업그레이드 한다면 전자가 좋고, 한꺼번에 확 바꿀 계획이라면 후자가 좋다.

대부분의 입문용은 메인파츠, 즉 포크 핸들바 프레임이 풀 크로몰리로 제작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보통 풀 하이텐이나 하이텐과 크로몰리를 반반씩 섞은 메인파츠로 이루어져있다.

메이커도 기준이 될 수 있지만 동급의 가격대라면 저 메인파츠를 기준으로 어디에 투자했냐도 어느정도 알 수 있다.

아래는 완성차에 대한 간단한 설명.
  • 입문용[23]
    • 프레임/핸들바/포크에 하이텐 스틸 재질 사용을 사용해서 강도가 상대적으로 많이 약하다.
    • 프레임의 경우 광폭타이어(아마 2.3 이상 정도의 사이즈)를 착용할 수 없는 모델이 전반적이다.
    • 싱글월 림(약칭 싱글림)의 사용으로(더블림을 사용하는 입문용도 있기는 하다...만 더블림에도 등급이 있다) 고압타이어를 착용해도 타이어의 공기압을 림이 벼텨주질 못하고 전체적인 강도도 약하다.
    • 8 혹은 16 스플라인 크랭크의 사용, 핀치볼트의 존재로 크랙의 위험이 더 크다.
    • 입문용 타이어의 성능이 높은 공기압을 버텨주지 못한다.
    • 언실드 베어링 혹은 세미 실드 베어링(풀실드베어링을 사용하는 입문용도 있다)의 사용으로 허브가 상대적으로 약하다.
    • 스프라켓이 반복 되는 그라인드 트릭 연습에 취약하다=그라인드 트릭 실패시 렛지에 맞으면 잘 휜다.
    • 볼 베어링 방식의 헤드셋이 쓰인다...만 요즘은 볼 베어링 방식을 찾아보기 힘들다.
  • 중급용
    • 프레임/핸들바/포크에 크로몰리 재질을 사용해서 강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했다.(프레임의 경우 하이텐 스틸과 함께 사용하는 제품도 있다.) 하지만 아직도 무겁다.
    • 더블림의 사용으로(싱글림을 쓰는 중급용 완성차도 있긴하다.) 강도가 많이 상승했고 타이어의 공기압을 고압으로 설정할 수 있다.
    • 16 스플라인의 크랭크를 사용한다.
    • 풀실드 베어링의 허브를 사용한다. 강도가 많이 상승했다.
    • 인터그레이티드 방식의 헤드셋이 쓰인다.
  • 상급용,하이엔드
    • 중급용 같은 상급용(...)을 제외한 모델들의 경우 프레임,포크,핸들바에 열처리를 통해 강도를 상승 시켰고, 프레임의 경우 버티드 튜빙을 통해 전체적인 경량이 이루어졌다.
    • 하이엔드 프레임의 경우 각 회사마다의 핵심적인 기술로 제작된다. 예를 들면 FLY사의 경우 획기적인 경량을 이뤄냈지만, 내구도 면에서는 약간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다.
    • 48 스플라인 크랭크를 사용한다. 핀치볼트가 사라져 크랙의 위험이 줄었다. 크랭크암이 좌/우 구동 모두 지원한다. 허브만 바꾸면 구동방향을 전환할 수 있다.
    • 강화 스프라켓을 사용.
사실 약간 아이러니 한게 입문용은 약하고 무겁다. 트릭을 배우는데 있어 무게는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는데,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타는 입문용이 꽤 무거운(보통 12kg이상) 상태이니 아이러니하다면 그렇다 할 수 있다. 하지만 고가의 비엠엑스도 무게는 11~13정도는하니 딱히무게에신경쓸필요는없다 다만 역으로 생각해봐도 문제인게 100만원, 200만원씩 들여서 최상급 풀커스텀으로 맞추면 기술 습득 속도는 올라가겠지만 중간에 그만 둘 것 같으면 금전적 타격이 꽤 크다(...) 이럴바엔 입문용으로 기술 하나(바니홉이나 페그윌리 등) 배워보고 풀커스텀을 맞추던지 부위별로 하나씩 업그레이드 하는 게 낫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전거의 성능이 아니라 라이더의 기량이다. 무겁고 약한 입문용이라도 상급용에 비하여 그렇다는거지, 절대적인 내구성은 매우 우수하다. 자전거 성능에 욕심을 내지 말고 BMX의 본질인 끊임없는 연습으로 기술을 달성하도록 하자.

라이딩 경험의 축적에 따라 자신의 바이크에 대해 다채로운 커스터마이징도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리어의 반응속도를 높이기 위해 짧은 체인스테이의 프레임을 사용할 수도있고, 조향부의 회전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 짧은 오프셋의 포크와 비교적 짧은 스템을 사용할 수도 있으며 앞을 들어올리는 힘의 컨트롤을 위해 스템의 프론트로드/탑로드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도 있다.

특히나 프레임의 경우 탑튜브의 길이, 체인스테이, 헤드튜브 각도, 스탠드오버 높이, 시트튜브 각도 등이 트릭에 영향을 끼치는데(반응이 느리지만 안정적이다라던지 그 반대의 경우라던지) 이를 종합적으로 지오메트리라고 부른다. 이 지오메트리를 분석하고 사용할 프레임을 고르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의 BMX 커스터마이징의 시작이다.아니면 좋아하는 프로라이더의 시그네쳐 프레임을 사용하던가 지오메트리는 거의 모든 자덕의 관문 아닌가?

BMX는 최대 300만 정도면 자기입맛에 맞는 최상급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타 장르의 자전거들에 비해 대부분의 부품이 호환된다는 점도 커스터마이징이 쉬운 이유중 하나.

4.3. 구매시 같이 사야할 것들

4.3.1. 필수

4.3.2. 권장

  • 펑크패치세트 - 펑크패치, 사포, 본드, 타이어레버로 이루어진 펑크패치 세트. 처음타다보면 펑크가 자주 날 수도있다. 인터넷에서 한번 배우고 나면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으니 펑크나서 자전거포가서 때워 달라하지말고 그냥 자기가 직접하자.
  • 소켓렌치세트 - 볼트온 방식의 허브가 아닌이상 소켓렌치로 바퀴를 해체/조립 할 수 있게된다. 타이어나 튜브 교체시 꼭 필요하고 간간히 쓰이니 있는게 좋다. 없으면 그냥 필요할 때 사도되고...
  • 스포크렌치 - 적당히 열심히 자전거를 굴리다보면 스포크가 풀리기마련인데. 휠빌딩은 비싸니 대충 조이는게 좋다. 어차피 칼같이 정확하게 조이나 안조이나 큰 차이가 없고 어느쪽이던 다시풀리기 마련이다(...) 이것도 풀리고 다시 조여야하면 그 때 사도 된다. 물론 휠빌딩을 할 줄 모른다면 따로 맡기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잘못조이다가 림테잎을 찢어먹고 튜브를 펑크낼수도 있기 때문. 그냥 휠이 날라간다

4.4. 라이딩

입문기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들이 모이는 스팟에 가는 것이다. 가기전에 배워둬야 할 것은 스탠스 익히기와 댄싱같은 스킬로 자전거와 친해지기다. 자신이 주행은 잘 한다고 생각할진 몰라도, 옆에서 동영상으로 찍은뒤 보면 상당히 자세가 구릴 수 있다. 일주일 정도만 탄다음 나가자. 그것도 안배우고 나가면 가르쳐달라해도 가르쳐줄게없다(...)

자전거와 친해졌다면 배워야할 기술들이 몇 가지 있다. 스트릿-바니홉, 플랫랜드-페그윌리, 파크/레이싱-펌핑이다. 유튜브에 How to ~(기술명) 같이 검색하면 프로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올린 영상들이 있다. 영어를 못알아들어도 괜찮으니 몇개 보도록하자. 대표적인 유튜브 채널로는 Ride bmx가있는데 여러 하우투영상이나 영상들이 많이올라오고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다.
Danscomp 샵에서 운영하는 채널에서는 여러 정비팁과,역시 하우투영상도 많이올라오기에 둘다 구독해놓으면좋다

5. 여담

5.1. 노브레이크

픽시와 마찬가지로 노브레이크가 많다는 점에서[24] 일반인과의 논란이있다.특히 BMX를 타지않는 로드나 MTB라이더들의 경우 전반적으로 노브레이크에 대해 굉장히 안좋은 시선으로 본다.BMX나 픽시를타는사람들은 주로 경량화 혹은 멋을위해 브레이크를 떼는경우가많다.브레이크를 다는쪽과 안다는쪽의 의견으로 나눠보자.

5.1.1. 노브레이크

  • 브레이크 장착시 기술 구사(바스핀, 테일휩 등)에 있어 브레이크 케이블 때문에 굉장히 제한적이다. 케이블이 꼬이면 다시 반대방향으로 돌려 풀어줘야 하며 반복 시 브레이크가 고장나기 쉽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이로를 쓰면 선이 꼬이지 않지만 설치 시의 추가 비용이 들어가며 브레이크 모듈과 자이로를 합친 무게는 제법 클 수 있다.
  • 브레이크를 달면 핸들에서 손을 떼고 다시 핸들을 잡는 기술(노핸드, 원핸드, 바스핀 등) 구사 시 굉장히 불편하다. 핸들에서 손을 땔 때 레버를 쳐 움직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다시 잡을 때 핸들이 아닌 브레이크를 잡아서 사고가 날 수 있다. 본격적인 핸들 계통 기술을 배우고 구사하는 과정에서 이 사소한 차이가 큰 부상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 뒷바퀴 정비 시 정비가 용이하다.
  • 휠 트루잉이 틀어져도 브레이크 패드가 없어 구름성에 문제가 별로 없다 [25]
  • 브레이크를 뗄 경우 250g 정도가 감량된다.(경량덕후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최대로 경량한뒤 250g이면 굉장히 높은 수준이다. 심지어는 스트릿은 힘으로 그리고 위로 들어올려야 하기 때문에 무게에 굉장히 민감하다. 플랫랜드 역시 경량화 할수록 균형점을 찾는 게 쉽다.) 여기서 자신의 트릭 구사를 위해 자이로를 달고 있다면 400g 정도 감량할 수 있다.
  • 도로교통법 상 앞 뒤 브레이크가 없으면 불법이라는 점에서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는 논란이 끊이질 않지만, BMX는 도로에서 타는 자전거가 아니다. [26]
  • 브레이크가 없어도 제동할 수단이 있다. 기본적으로 크기가 작고 낮은 BMX는 다른 종류의(특히 픽시) 자전거에 비해 발이 자유로우며 원하면 언제든지 바닥에 발을 굴러 속도를 줄일 수 있다. 적절한 속도에서 이를 반복하여 정차할 수도 있다. 하지만 주로 단화를 신게 되는 BMX 라이더들이 이를 반복할 경우 발바닥이 제법 아플 수 있다. 또한 신발과 타이어를 이용해 풋잼을 구사하면 반응속도가 브레이크보다 조금 늦을 수도 있으나, 숙달되어 있다는 가정 하에는 오히려 낡아서 제동력이 떨어지는 브레이크보다 확실하게 힘을 실어 멈출 수 있고 주행 시 항상 높은 속도에 경계하면서 발구름과 풋잼을 구사하면 브레이크와 제동력, 안전 면에서 거의 차이가 없다. 물론 신발 바닥면과 타이어의 접지면이 갈려나간다는 단점이 존재하긴 한다.
  • 도난방지로 굉장한 효과를 가진다. 예를 들어 잠깐 편의점 앞에 던져두고 갔다왔는데 사라졌을 경우 비숙련자는 브레이크가 없어서 사고나기 쉽다. 잠깐 사고나기 쉬운건 장점이 아니잖아? 물론 사고나는 게 아니라 사고날까봐 결국 속도를 마음껏 내지 못하게 되고 이렇게 되면 뛰어서 도둑을 잡기 편해진다.

5.1.2. 브레이크

  •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멈출 수 있다.
  • 바스핀과 테일휩을 비롯한 기술 구사시 걸리적 거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자이로'를 달면 해결 된다.
  • 파크와 플랫랜드는 도로에서 탈일이 없기 때문에 그렇다 쳐도 스트릿은 스팟과 스팟 사이 이동을 위해 필히 도로를 이용하게 되어있다. 파크와 플랫랜드의 경우에도 한정된 공간에서 라이딩을 한다 뿐이지 장소까지의 이동에 라이딩을 통해 가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트릭을 구사 할 수 있다. 스타일의 차이로 파크 라이더임에도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 신발과 타이어로 제동하는 것보다 더 제동력이 좋다. 이는 의견이 갈릴 수 있으나 잘 정비된 브레이크와 풋잼 등을 병행하면 제동력이 오르는 건 사실이다. 브레이크 하나를 장착함으로써 평균 주행 속도가 훨씬 상승한다. 먼 거리를 주행하거나 특히 비탈길을 빠른 속도로 내려오는 경우 차이가 극명하다.
  • 바스핀과 노핸드 등 손을 떼었다 다시 잡는 트릭 구사가 불편한건 사실이지만, 브레이크를 달고도 잘만 구사하는 라이더들도 많다.
  • 뒷바퀴 정비 시 추가 동작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숙련자의 경우 5초면 브레이크를 푸는 추가정비가 끝난다.(물론 자주 사용하는 U브레이크의 경우)
  • 휠 트루잉을 할 때 브레이크 패드를 기준으로 할 수 있다.(물론 BMX의 특성상 정확한 휠 트루잉이 별로 중요하진 않기에 자전거에 장착한 상태로 대충 잡는 것. 물론 이렇게 잡아도 휠이 상하 짱구지는 경우는 답이없으므로 몇 번 좌우로 튄 휠을 잡아준 적이 있다면 종종 스탠드에서 제대로 잡아야

5.1.3. 알아두면 좋은 것들

  • 구피/스위치 - 스핀계열의 기술을 구사할 때, 스탠스시 앞발방향에 맞는 방향(오른발이 앞쪽에 있을 경우 시계 반댓방향으로 돌아간다. 왼발이 앞일 경우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는 라이더를 레귤러, 반댓방향(오른발이 앞인데 시계방향으로 회전할 경우)을 구피라고 부른다. 자신의 스탠스와 반대로 회전하는 경우(레귤러가 구피스타일로, 구피가 레귤러스타일로), 스위치라는 접두사를 붙인다. 예를 들면 스위치 360.
  • 안장높이 - 스트릿/파크, 레이싱은 프레임에 딱 붙을 정도~약간 튀어나온 정도 까지 줄여주는 게 일반적이나, 본인이 편하고 멋져보이는대로 조절해도 상관없다. 다만 안장이 높아지면 바니홉 시 안장에 얻어 맞거나, 심지어는 타이어와 안장 사이에 낑길 수도 있으니 조심할 것. 플랫랜드의 경우 안장을 사용해서 구사하는 기술 때문에 대부분 높게 올린다.
  • 페그방향/갯수 - 페그는 보통 앞발 방향(오른발-오른쪽 / 왼발-왼쪽)쪽에 페그를 장착한다. 다만 그냥 이건 일반적인 경우고, 본인이 편한 쪽으로 달자. 어차피 페그 4개 달면 다 똑같다 갯수의 경우 본인이 페그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아예 안낄 수도, 4개 전부를 낄 수있으니 취향 껏 선택하자.
    플랫랜드 특성상 4개가 장착이 기본.
  • 올라운드 - 전용 부품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만 플랫랜드와 스트릿/파크를 병행하고 싶다면 짧은 프레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그라인드 용 페그는 널링 가공이 되어있지않기 때문에 미끌어 질 수 있고, 플랫랜드 용 페그는 알류미늄 재질을 쓰는 바람에 그라인드 시 휘거나 부러질 수 있다.
  • 굳은 살 - 손바닥에 굳은 살이 매우 잘 생긴다. 장갑을 끼더라도 처음엔 생긴다(...) 자전거를 주문한 상태거나 주문할 거라면 받기 전에 철봉에서 풀업(턱걸이참고)이라도하자. 똑같은 부분에 굳은 살이 생긴다.
  • 신발 - 어떤 신발을 신건, 맨발로 타건 상관은 없다. 다만 상황에 맞는 신발이 괜히 있는게 아닌 만큼, 전문적인 브랜드의 전문적인 신발을 신자. 일반적으로 스케이트보딩용 보드화를 많이 신으니 취향껏 골라보면 된다.
  • 이동수단 - 많은 이들이 이 자전거를 통근 혹은 통학용으로 사용할 수 없을까 궁금해한다. 정답은 YES다. 단일 기어이지만, 속도가 붙으면 굉장히 빨라진다. 덧붙여서 스트릿/파크는 안장이 굉장히 낮기 때문에 가속을 하기위해서는 일어선 상태로 가속해야한다.[27] 일어선 상태로 가속함과 더불어 차체가 작다보니 자동적으로 댄싱을 익히게 된다. 물론 MTB보다야 못하지만, 굉장히 빨라진다. 기어비는 앞 25t, 뒤 9t가 일반적. 하지만 빨라진다고해서 그 속도를 유지하는게 쉬운일이아니다. 폭발적인 가속도를 얻기는 쉽지만 유지하기는 굉장히 힘들다. 덧붙여서 앉지도 못한다. 통근 통학이 10km내외에 있다면 BMX 라이딩에 익숙해진 상태에서 타고다니기는 그리 어렵지않다. 안정성 또한 운전자체의 안정성은 그렇다쳐도(사이즈가 작고, 항상 일어난 상태에서 운전해야하니 저속 컨트롤은 굉장히 세심한편) 운전자의 불편함은 어쩔수없다(...). 이를 위해 라이딩용으로 개조할수도있는데, 높은 비율의 앞 스프로켓으로 착용하고, 긴 싯포스트(피보탈방식의 안장을 사용하는 시트가 있는데, 안장과 싯포스트라 칭하는 안장봉의 체결 및 각도 조절의 용이하다)를 따로 가지고 다녀도 된다. 물론 늦잠이라도 자서 지각이라도 하는 날에는 그냥 짧은 안장바로 미친듯이 가속해서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도 가능하다(미국 청춘드라마 단골장면이다).

5.2. 세계 각지

5.2.1. 한국

스케이트보드에 비하면 아직은 비주류 스포츠 중 하나. 일단 타는 사람들도 적은데다 스케이트보드에 비해 가격대가 높아 접근성이 떨어진다.
그래도 가면 갈 수록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많아지는 추세다.
당장 '플랫랜드' 종목을 봤을 때, 국내에서 플랫랜드를 즐기는 모든 인구가 옆나라 일본의 여성 플랫랜더보다 더 적은 수준. 뭐 인구부터가 틀리긴하지만, 이정도면 그래도 확실히 밀리는 추세다.
현재 상황에선 국민 스포츠인 축구, 농구, 야구와 같은 대중화는 꿈도 못꾸고, 그나마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인 클라이밍만큼의 대중화는 적어도 세계대회에서 호각을 다투는 선수와 이를 뒷받침해주는 정부, 국민들의 인식 등 종합적인 시너지가 일어나야 될까 말까 한 부분이다 [28]. 그래도 그나마 여성 파크종목에서 '박민이'선수가 입상을 하긴한다.
주로 나이키나 레드불같은 스케일을 자랑하는 회사들도 스폰서를 해주면 옷이나 음료수가 한계. BMX를 통해 돈을 벌려면 행사를 뛰어야하는데, 본업으로 삼기엔 주기적으로 있는 편이 아니다. 아직은 이래저래 갈길이 멀지만 그래도 다행인 것은 아직은 성장 추세라는 사실.
그리고 생산해내는 국내 기업이 없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알톤 BMX가 존재하지만, 시그네쳐 모델이라든지 해서 뽑아내는 회사는 없다. 샵에서 간단한 부품은 생산하고 판매하는 사례가 있지만, 메인파츠를 전문적으로 생산해내는 곳은 아직 한군데도 없다.(한국 BMX 스트릿팀인 DUMPWEED 크루에서 한국 최초로 BMX 프레임을 판매한 적이있다. 풀 크로몰리에 스트릿 라이딩만을 위한 지오메트리등등 외국회사와 견줄 하지만 많이 쓰이지는 않다고 한다. 여담으로 리어엔드부분이 좁다고 한다.)

5.2.2. 미국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BMX계 끝판왕. 거의 모든 세계 대회가 미국에서 열리며 본업으로 삼고있는 선수만 굉장히 많다. 덧붙여 그 중 세계구급 주요 입상 선수들의 집을 보면 집에다 파크가 설치되어 있다(...)[29]

파크가 설치될 정도니 집 규모는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겠다. 주요 입상자들이 거의 다 미국인이다.

5.2.3. 일본

미국한테는 밀리지만,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더불어 아시아 최강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문화가 발달 되어있다. 파크도 파크지만, 특히 플랫랜드 종목에서 세계적 입지가 강하다. 플랫랜드만큼에서는 아시아 최강국. 1,2,3위 모두 일본인이 입상한 세계 대회도 존재할 정도로 말이다. 또한 ARESBIKE 회사 제품이 국내 플랫랜더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좋은편이다. 이건 국내 입고되는 플랫랜드 제품 기업이 한손으로 셀 수 있어서 그런걸지도... 또한 초등학생 저학년 처럼 보이는 아이들도 타는 영상들이(게다가 잘타는 영상이) 유튜브 등지에서 올라오는지라 그러니 힘들다고 BMX 내다 팔지 말자. 아시아에서는 아마 가장 입지가 강하다고 여겨진다.

5.3. 스포츠로서의 BMX

배우고자하는 스포츠의 관점으로 BMX를 봤을 때, 다른 스포츠에서는 볼 수 없는 특징들을 꽤 가지고 있다. 주로 트릭킹 항목의 장점과 많은 점을 공유한다.
  • 잦은 부상 - 이건 좀 의견이 분분한데, 주로 도전에 가까울 수록 부상의 확률이 높아진다. 때문에 도전보다는 연습량으로 승부하는 플랫랜드 종목의 경우, 부상의 빈번도는 스트릿이나 파크 종목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진다. 또한 파크나 스트릿 종목도 자신이 정확히 할 수 있는 능력 선에서 차근차근 돌탑을 쌓아가듯 연습을 하면 부상은 훨씬 줄어든다. 다만 기본적으로 익스트림 스포츠 계열에 가까운 편이라 재수없으면 골로 가는 건 어쩔 수 없고 통계적인 치명적인 부상(전치 6주 이상의 중상, 사망)의 가능성은 전체 운동종목 중에서는 일단 높은 편이다. 그리고 동양인은 평균적으로 코쟁이들보다 좀 연약한 편이기도 하고...
  • 쇼 스포츠로서 노력과 결과물의 낮은 가성비 - 플랫랜드던 스트릿이던 파크 종목이던, 매일 2시간씩 연습에 전념한다고 해도, 기술 하나에 한달 가량 걸리는 게 BMX이다. 남들이 봤을 때 "우와 저 사람 진짜 멋지게 잘 탄다" 감탄사가 나올정도로 연습하는데에는 다른 쇼 스포츠 종목(특히 맨몸만 사용하는 종목일수록)에 비해 더 오래걸린다. 이 부분이 자신에게 장점으로 작용할지 단점으로 작용할지는 알아서 잘 판단해봐야 할 일이다.
  • 스트레스 해소 - 스포츠가 가지는 가장 큰 의의 중 하나가 바로 스트레스 해소인데, BMX는 이 스트레스 해소라는 측면에서 굉장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파크 종목의 경우, 점프대를 밟고 단 30cm의 점프를 한다고 해도, 체감삼 1m정도 공중에 떠있는 것 같은 착각을 준다. 물론 그 만큼 짜릿하고 재밌다.
  • 나만의 자전거 - 로드바이크MTB도 커스터마이징의 매력을 빼놓을 수는 없다. 하지만 로드나 산악에 비해서 BMX의 커스터마이징은 값이 상대적으로 싸다. 프레임하나에 백만원 단위로 빠지는게 예삿일인 이들에 비해서, BMX는 크게 빠져봐야 200~250 이내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 파츠 하나당 성능이 모두 틀리고, 자신의 몸으로 느끼기 때문에 '앞이 더 잘들리도록 길이가 짧은 스템을 써봐야겠다' 나 '반응성을 위해 조금 더 길이가 긴 프레임을 골라야겠다'와 같은식으로 파츠를 고르는 일도 많다. 이렇게 맞춘 자전거를 보면 굉장히 뿌듯하고, 주객이 전도되어 자전거 타는 것보다 자전거 부품 맞추는 게 취미인 사람들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그 만큼 성능을 위해서이던 외관을 위해서이던 부품을 바꾸는 일은 굉장히 즐거운 일이다. 픽시?
  • 독학이 기본 - 사람들이 자주 모이는 곳 (스팟, 파크) 에 가서 가르쳐달라고 하면 서슴없이 가르쳐주지만, 결국엔 타다보면 자기가 스스로 터득하는게 진리라는걸 깨닫게 된다. 설계도 없이 프라모델을 조립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는데, 이렇게 해볼까 저렇게 해볼까 하면서 기술이라는 프라모델을 직접 조립해간다는 것은 큰 즐거움이기도 하며 기술 터득 시 그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 신체 운용 능력 - 스트릿과 파크 종목에서 소위 '깡'이라 불리우는 '용기'만큼이나 중요한 능력 중 하나는 바로 신체 운용 능력이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BMX도 몸을 쓸줄 아는 사람이 더 습득 속도가 빠르다, 훨씬 더 말이다. 하지만 신체 운용 능력과는 별개로 자전거 운용 능력 또한 존재한다.
  • 자전거 운용 능력 - 스트릿/파크에서 신체 능력을 중요시 했다면, 플랫랜드 같은 경우는 자전거 운용 능력이 훨씬 더 중요하다. 플랫랜드 기술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고 하더라도, BMX계의 완전 입문자보다도 스트릿의 중급자가 더 기술 습득 속도가 빠른건 사실이다.
  • 운동 - 전신 운동이 되는 스포츠 중 하나이다. 확실히, 파크나 스트릿 같은 경우는 한번에 소모되는 운동량이 굉장히 많다. . . 만 유지하기가 굉장히 힘들다. 유/무산소 운동의 끝판왕이라는 '버피 테스트' 역시 한번에 소모되는 운동량은 많지만 오랫동안 유지가 불가능 하다는 사실. 달리기에 비교하자면 파크/스트릿의 운동량은 50-100m 단거리 달리기를 여러번 한다. 반면에 플랫랜드는 마라톤에 비견할 수 있는데, 트릭 하나에 비교적 적은 운동량으로 아이스크림 핥아먹듯 체력을 소비한다. 덕분에 플랫랜더들이 오랜 시간 동안 적은 휴식 시간을 가지고 연습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 근육 - 없어도 입문할 수 있지만, 열심히 탄다면 '일반인 이상-체대생 이하'의 근육을 얻을 수 있다. 주로 사용하는 부위는 기술마다 틀리지만, 일단 좋던 싫던 핸들을 계속 잡아야하기 때문에 악력은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발달된다. 그리고 스트릿과 파크의 경우, 허벅지와 허리 힘으로 운용하기 때문에 발달될 수 밖에 없다. 재밌는 점은 바니홉 연습 하나만으로도 상체도 하체와 성장률이 비슷하다는 점. 하지만 아무리 이렇게 성장한다고 해도, BMX로 근육을 크게 성장시킬 수는 없다. 오히려 스트릿/파크 종목을 더 잘타기 위해서 헬스장을 갈 수는 있다. 뱀발이지만 이글을 쓰는 멸치였다가 BMX를 시작한 위키러가 헬스장 첫날 인바디를 했더니 놀랍게도 근육량이 '정상'이 나왔다는 일설이 있다.(...) 근육을 키우걸랑 헬스장을 가라.
  • 나이 - 아무래도 익스트림 스포츠이다 보니 나이가 10~20대 들만 할 수 있을 것 같은 이미지가 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당연히 나이가 젊을 수록 어드밴티지는 많다. 정말로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 60대가 아닌 이상, 입문할 수 있다. 위에 서술한 신체 운용 능력이 나이가 높아질 수록 평균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젊은 사람보다 기술 습득 속도는 느리다. 하지만 나이가 들은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는 신체 운용 능력이 아니라 뒤쳐지는 자신을 보고 "나는 나이 때문에 뒤쳐질 수 밖에 없어"라고 변명하며 도전과 연습을 게을리 하는 것이다. 반대로 작은 아이들도 입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주로 근육이 필요한 스트릿 보다는 파크 쪽으로 많이 입문시키는 편이다. 외국 같은 경우 5~6세 부터 입문시키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고, 일본 같은 경우도 어린 아이들에게 플랫랜드를 입문시키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 현재 일본에서 슈퍼 키드라고 불리는 리무 나카무라의 나이는 13세지만, 외국으로 가면 현역 톱클래스 라이더들 대부분이 약 10세 전후부터 시작한 라이더들이다. 세계 원톱을 노린다면 조기 교육이야말로 빼놓을 수 없는 큰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되는 부분이다. 주로 스트릿/파크 챔피언들의 현역은 20대고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거대한 하프파이프를 타는 종목인, 버트(Vert)에서 타는 듯 하다. 반면 플랫랜드의 경우 2013년과 2014년의 월드 서킷[30]에서 1위를 한 현역 챔피언 '우치 요헤이'도 82년 생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30대 중반이다. 신체 운용 능력이 크게 중시 되지 않기 때문에 나이의 스펙트럼이 다양한게 플랫랜드의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5.4. 각종 매체에서의 모습

5.5. 전문샵과 행사

국내 전문샵은 한손으로 셀수있는 숫잔데, 그 중 대다수가 직접 행사를 뛸 수 있는 프로라이더 이거나 아니면 프로팀을 거느리고 있는 샵도 존재한다. 이도저도 아니더라도 중매시켜줄 수도있으니 행사문의는 아무 전문샵에나 전화해보자. [31]
[32]

6. 기술

동시에 구사하면 기술 두개의 이름을 붙여버린다. 이를테면 180과 테일휩을 동시에하면 180 테일휩. 순차적으로 하나씩 할경우 기술 사이 투(to)를 붙여준다. 이를테면 180 투 테일휩.
  • 바니홉
  • 홉핑(앞, 뒤바퀴가 동시에 지면에서 떨어지는 점프. 국내에서 바니홉과 구분하기 위해사용하는 용어인 것 같다.)
  • 메뉴얼
  • 풋잼
  • 락웍
  • 180
  • 롤백
  • 페이키
  • 360 (이후 돌아가는 각도만큼 기술명으로 설정)
  • 하프캡
  • 풀캡
  • 5캡 (540)
  • 낙낙
  • 턴다운
  • 테이블 탑
  • 캔캔
  • 원풋
  • 노풋
  • 슈퍼맨
  • 원핸드
  • 노핸드
  • 클리프 행어
  • 백플립
  • 프론트플립
  • 바스핀
  • 테일휩
  • 플레어(Flair. Flare가 아니다. Flip+Air가 합쳐져 Flair다.)
  • 토보간
  • 페그스톨
  • 바이크 플립
  • 인버트
  • 룩백
  • 엑스업
  • 나띵 (혹은 나씽)
  • 타이어 그랩
  • 디케이드
  • 하드플립
  • 인와드
  • 행파이브
  • 노즈 메뉴얼
  • 백워드 메뉴얼
  • 지-턴

6.1. 그라인드

  • 피블 그라인드 : 앞타이어를 렛지나 레일 위에 올리고 뒷페그만 걸쳐 그라인드하는 기술.
  • 스미스 그라인드 : 뒷타이어를 렛지나 레일에 걸치고 앞페그만 걸쳐 그라인드하는 기술.
  • 더블페그 그라인드 : 앞뒤 페그 모두 렛지나 레일에 걸치고 그라인드하는 기술.
  • 아이스픽 그라인드 : 뒷페그만 렛지나 레일에 걸치고 앞바퀴를 든상태로 그라인드하는 기술. [바니홉 투 메뉴얼의 그라인드버전]
  • 투스픽 그라인드 : 앞페그만 렛지나 레일에 걸치고 뒷바퀴를 든상태로 그라인드하는 기술. [바니홉 투 노즈메뉴얼의 그라인드버전]
  • 페달 그라인드 : 페달로만 그라인드를 하는 페달 그라인드와 페달 피블 그라인드가 있다. 페달 그라인드의 경우 렛지나 레일에 페달만 걸쳐 그라인드하는 기술. 페달 피블 그라인드의 경우 렛지나 레일에 앞바퀴와 페달을 걸쳐 그라인드하는 기술.
  • 럭-이 그라인드 : 뒷페그와 앞페달만 렛지나 레일에 걸치고 그라인드를 하는 기술.
  • 언-럭-이 그라인드 : 앞페그와 앞페달만 렛지나 레일에 걸치고 그라인드하는 기술.
  • 크룩드 그라인드 : 3페그 혹은 4페그 장착 시 뒷페그와 앞페그를 반대로 엇갈린 상태에서 렛지(얇은 렛지)나 레일에 그라인드하는 기술.

7. 관련 문서


[1] 간단하게 말하면 트라이얼은 칼같은 제동력과 균형감각을 중심으로 트릭을 구사한다.[2] 점프하다가 넘어질때는 그대로 같이 넘어지는 것보다 자전거를 버리고서 구르며 넘어지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3] 그치만 사실 브레이크가 양쪽 다 있어도 차나 사람이 많은 곳에서 고속주행을 하면 기본 행동이 자살행위이다. 브레이크가 없으면 더더욱 주의해서 헬멧을 쓰고 주행을 하자.[4] 흔히 뒤로 가는 트릭을 페이키라고 한다.[5] 언덕, 점프대, 벙커 경사로로 이루어진 모터크로스 레이싱 경기장과 거의 같다.[6] 여기서 벙커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 벙커가 아니라, 코너링을 하다가 선수가 원심력에 의해 바깥 쪽으로 튕겨나가지 않도록 해주는 코너 부분의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부분이다.[7] 하지만 스포츠용 자전거 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축에 속한다.MTB로드바이크, 트랙 바이크 등이 200이면 겨우 '나름 쓸만한 정도'에다 기함급으로 가면 1000만까지 가는게 순식간인걸 생각하면....[8] MTB 중에서도 가장 어렵고 가장 위험한 종목중의 하나인 다운힐의 경우 1000만원이 넘어간다.[9] 진부해진 올림픽 개혁을 위해 하계에도 X게임 종목을 넣기로 했는데, BMX가 올림픽 핵심 종목인 사이클의 연장선상에 있는 종목이라 채택되었다.[10] 못 믿겠다면 BMX 동호회에 가입해서 회원들에게 '매뉴얼 몇 년만에 되셨어요?' 하고 물어보자. 대부분 2~5년이라고 답할 것이다. 0~1년만에 매뉴얼을 완벽히 마스터한다면 당신은 천재다. 여담으로, 작성자도 매일매일 연습한 결과, 2년 반만에 처음으로 들고 갈 수 있었다.(...) 그전까지는 줄기차게 '팔굽혀펴기'만 했다. 크레용 신짱의 신노스케는 두발 자전거를 생애 처음 타자마자 바니홉과 매뉴얼을 성공적으로 보여줬다. 천재?[11] 매뉴얼이 힘든 이유 중 가장 큰것은 바로 균형이다. 조금만 내리면 완전히 내려지고, 조금만 들면 뒤로 발랑 까져버리는 특성(...) 때문에 더 짜증난다. 하지만 포기 하지 말고 자신이 가장 편안하게 들고 가장 멀리 갈 수 있는 위치를 찾아야 한다. 사람마다 그 위치가 달라 삽질하면서 찾아야 하기 때문에 더 힘든것도 있다. 하지만, 그 위치를 한번 찾게 된다면... 축하한다. 당신은 이제 평생 자전거 앞바퀴를 들고 살 수 있게 되었다.[12] 참고로, 매뉴얼은 앞바퀴를 들고 가는것이지, 앞바퀴를 단순히 들었다 놓는 팔굽혀펴기 하는 것이 아니다.('팔굽혀펴기'는 프런트 리프트와 또 다르다.) 비슷한 기술인 윌리가 있다. 하지만 둘은 전혀 다른 기술이다. 윌리는 앞바퀴를 들어올린 채로 페달링을 하지만 매뉴얼은 앞바퀴를 높이 들어 올리지도 않고 페달링을 하지도 않은 채 몸의 무게 만으로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13] 그런 자전거로 BMX가 하는 짓을 따라하면 프레임과 휠이 개박살이 날 것이다. 바니홉 같은 것을 하였다간 중상을 면할 수 없다.[14] 그러나 뒤집어 생각해보면 전문적으로 그쪽 방면을 향해 만들어진 제품보다 성능이 떨어질 수 밖에없다.[15] 정말로 따라하고 싶다면 유투브에 'BMX Fail Completion' 이라고 검색해서 반드시 경각심과 안전 장비 착용 중요성을 스스로에게 일깨운 후 따라하자.[16] 더 완벽하고 폼나는걸 원하면 바니홉과 매뉴얼을 가장 먼저 마스터하는게 좋다. 위에거 다 해놓고서 매뉴얼하려 하면 피눈물 난다. 또 매뉴얼은 바니홉과 같이 스트릿/파크/레이싱 등등 모든 곳에서 통용 되고, 다른 기술 몇 개만 마스터하고 나면 가장 무궁무진하게 응용기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17] 지형은 없고, 춘천에 춘천BMX파크 가 있는데, 아시안게임도 주최 됐었다.[18] 간단하게 농구 할 때 체력이 빠지는 그 느낌과 비슷하다[19] '난 그렇게 과격하게 안타서 하이텐 섞인거 타도 됨ㅋㅋ' 하고 샀다가, 의외로 잘망가지는 기분이 들 수도있다. 어디까지나 저가형이니 오래 타고싶다면 그냥 비싼거 사는게 낫다.[20] 여기서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뒤로 밟으면 뒤로가나보다라고 착각한다. 타는 입장에서는 안돌려주면 제동이 걸리므로 돌려준다.[21] 물론 FGFS(묘기용 픽스드기어)나 더트 점프 MTB에도 장착하나, BMX하면 딱 떠오르는 부품/이미지 중 하나이긴 하다[22] 대니 맥아스킬[23] 아래 서술은 입문용을 안좋게만 바라본 느낌이 있다. 사실이긴 하지만, 입문하는데 충분한 스펙의 모델들도 많으며 상급모델보다 상대적으로 무겁고 약하다고 생각하는게 적절할 듯. 서술은 저렇게 되어 있어도 "BMX" 이니 전체 자전거 중에서는 절대 약하지 않다. 2미터 넘는 수직 드롭같은 미친 기술을 매일매일 하지만 않으면 된다. 물론 그전에 바꾸겠지만. 자전거를 타는 본인이 시전할 수 있는 기술이 많아지다 보면 입문용과 상급모델의 차이를 차차 느끼기 시작할 것이다.[24] 픽시는 구조상 노 브레이크가 가능하긴 하다. 당연히겠지만 권장하지는 않는다.[25] 하지만 많이 틀어졌다면 트루잉값 아끼다가 휠 하나(허브는 빼고)가 작살날수 있으니 빨리 트루잉 받자[26] 의외로 남들이 다 떼서 떼고 다니는 사람도 존재한다. 심지어는 꽤 많은편, 게다가 판매 사이트 등에는 "브레이크리스의 깔끔한 아름다움!" 식으로 광고하기도 한다;;[27] 많은 사람들이 안장이 낮으면 불편하니, 긴 안장을 따로 사면 어떨까 하는데, 일주일 정도만 이 상태로 타고다니면 굉장히 편해진다.[28] 매번 올림픽마다 비주류/비인기 종목에서 국내 선수진이 메달을 딸 때를 반응을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듯[29] 워낙 땅덩어리가 넓으니 상관 없나보다. 참고로, 더트 파크이다.[30] 포뮬러 1과 유사하며, 1년간 세계 각지에서의 대회에서 순위를 매겨 점수를 부여 한 뒤, 마지막에 총점 순으로 나열[31] 가장 큰 전문샵은 4130이다. 여담으로 4130 사장님도 한때 이름 날리던 BMX 라이더셨다. 근데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바니홉만 해도 허리가 아프시다고(...).[32] 최근에는 매년 2번씩 서울 한강 광나루에서 BMX 대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