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올림픽 종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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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선택 종목 | |
<colbgcolor=#ffd700><colcolor=#000000> 올림픽 축구 五輪(올림픽) 蹴球 Football at the Summer Olympics | |
스포츠 정보 | |
시범 종목 채택 | 1900년 |
정식 종목 채택 | 1908년 (남자) 1996년 (여자) |
참가 자격 | IOC에 등록된 대표팀 중 개최국 예선을 통과한 15 / 11개국 (남자부 / 여자부) |
최근 우승팀 | 스페인 (남자 / 2024) 미국 (여자 / 2024) |
최다 우승팀 | 헝가리[1] (남자 / 3회) 미국 (여자 / 5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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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올림픽의 종목 중 축구 종목에 관해 정리한 문서.
남자 육상 100m와 함께 올림픽의 화제성과 티켓 판매를 책임지고 있는 종목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1950년에 월드컵이 다시 정기적으로 시작된 이후 축구의 세계에서는 그다지 권위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이중적 지위에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FIFA와 IOC간에 지나친 상업화 경쟁 때문에 관계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잔니 인판티노 회장은 FIFA 월드컵을 2년마다 개최하길 원하고 토마스 바흐 위원장 또한 올림픽에서 올린 수익을 공정하게 재분배하지 않는다는 논란으로 과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2. FIFA와 IOC
이미 세계 축구 대회는 FIFA 월드컵으로 충분하니까 올림픽 축구는 필요없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하지만 올림픽에서 관중 동원이나 중계권료 수입이 가장 짭짤한 종목이 육상 , 마라톤, 수영과 함께 바로 축구라서 IOC는 올림픽 축구를 포기할 수 없는 실정이다. 축구가 인간이 만들어낸 스포츠 중 세계적인 대중성으로는 최고라서 명분상으로도 유지가 필요하다.FIFA 월드컵의 태생부터가 IOC와 FIFA의 오랜 갈등에서 비롯된 것이다. 1920년대까지만 해도 가장 권위 있는 축구 국제 대회가 올림픽이었지만, IOC가 모든 일에 끼어들면서 간섭하는 것에 빈정상해버린 FIFA 측이 독자적으로 세계적인 국제 축구 대회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FIFA 월드컵이었다. 게다가 당시의 올림픽은 프로 선수들이 참가할 수 없었다. 그래서 신분을 따지지 않고,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모두 모아서 범국가적인 단위로 단일 팀 간의 세계 대회를 열어보자는 명분도 있었다.
이에 화난 IOC 일부 간부들은 FIFA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FIFA 측에서 "다른 스포츠들은 올림픽과 별개로 세계 선수권 대회라는 국제 대회가 존재하는데, 왜 축구만 안 된다는 거냐?"라면서 항의를 하자 당연히 막아낼 명분이 없었고, FIFA 월드컵이 개최되었다.
초창기에는 교통이나 여러 가지로 불편한 데다 개최국 선정을 두고 여러 대륙의 갈등이 심해서 초라한 대회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FIFA 월드컵이 올림픽 이상의 수익을 벌어들이면서 대회의 수준, 규모, 권위가 엄청나게 커져 이제는 FIFA에서 올림픽 축구 대회를 우습게 보고 있어서 대놓고 IOC 측에 "축구는 이제부터 올림픽에서 자진 퇴출하겠다."라고 큰 목소리를 내면서 떵떵거리고 있다.
IOC와 FIFA의 관계가 좋지 않아서 23세 이하 연령 제한 제도를 도입하고, 나이 만 23세 이상 선수는 최대 3명만 와일드카드로서 출전 가능한 대회가 현 올림픽 축구 대회다. 본선 올림픽 진출국도 16개국밖에 없고 그나마도 올림픽 정신에 입각해서 월드컵에 비해 유럽팀 올림픽 진출 티켓이 약 절반이 부족하고 제3세계 대륙에 진출권을 많이 주기 때문에, 올림픽 축구로 세계 최강을 가린다는 의미는 거의 사라졌다.
최근의 올림픽 축구 우승국 명단만 봐도 멕시코나 나이지리아, 카메룬,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으로 월드컵 연속 16강 15위 이내 들었던 멕시코와 아르헨티나, 브라질, 스페인 정도만 빼면, A대표팀에서 세계 정상과는 거리가 있는 팀들이 대부분이다. 그래도 올림픽 축구에서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등 23세 이하 최고의 스타들이 간간히 나오게 되면서 나름대로 연령별 대회의 입지는 있는 수준이다.
FIFA에서는 지속적으로 월드컵과의 차별성과 장기적으로 17세 이하 20세 이하 월드컵에 이은 시리즈로 23세 이하 월드컵을 만드려는 포석과 U21대회의 활성화를 위해서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 21살 이하로 낮추려고 하고 와일드카드마저도 없애려고 틈만 나면 시도를 하고 있으며 IOC에서는 어떻게든 애원하듯이 말리는 형편이다. 이것만 봐도 단일종목으로서 축구의 위상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다.
그래서, FIFA에서는 올림픽 축구 대회를 한직 같은 일거리로 취급당한다. 공교롭게도 올림픽 축구 담당 책임이 이젠 피파 전 부회장 정몽준이다. 정몽준은 "이젠 올림픽 축구를 무시하지 말자"라고 하면서 FIFA에서 최근까지 시도하려던 와일드카드 전면 폐지와 21살 이하로 낮추는 것을 겨우 올림픽 축구에 관심과 열정이 큰 편인 아시아와 남미와 아프리카 회원국들을 설득하고 지지를 얻어내서 막아낼 수 있었다.
반대로 정몽준과 사이가 안 좋은 제프 블라터 회장은 지금까지도 계속 올림픽 축구를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유럽 연맹국들을 설득하면서 와일드카드를 없애고 나이를 낮추려고 시도하고 있다. 사실, 축구 리그가 많이 활성화된 유럽 연맹국들의 입장에서는 굳이 대회의 위상이 많이 떨어진 올림픽 축구로 선수를 차출하는 것을 구단 입장에서는 많이 꺼릴 수밖에 없다.
멀리 갈 필요 없이 2008 올림픽 때 리오넬 메시와 FC 바르셀로나가 올림픽 축구 출전 여부를 두고 다투기도 했다.[2] 또한 그것으로도 부족하여 FIFA 내에선 올림픽 축구를 아예 그냥 FIFA U-20 이하 청소년 축구 대회로 대신하자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이렇게 되면 IOC의 굴욕이다. 게다가, 2011년 1월 6일 선거에서 정몽준이 피파 부회장 재선에 실패하면서 올림픽 축구도 타격을 받을 전망이 커졌다. 당장에 2012 런던 올림픽부터는 아니지만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부터 여러 선수 참가 절차 및 와일드카드 제도에 대한 대대적인 변경이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사실, FIFA가 올림픽에서 축구를 제외하려는 나름대로 합리적인 이유도 있다. FIFA는 17세 이하, 20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을 개최 중이고 거기에 23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을 추가시키고 싶어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현재의 올림픽은 와일드카드 제도 때문에 정상적인 U-23 대회라고 보기 힘들고, 16개 팀이 진출하는 본선은 24개 팀이 진출하는 청소년 월드컵보다 오히려 규모가 더 작다.
안 그래도 올림픽 일정에 맞추다보니 경기와 경기사이의 휴식시간이 겨우 72시간에 불과해서 지옥의 일정이라는 비판을 받는 데다가, 그것으로도 일정을 도저히 맞출 수가 없어서 올림픽 정식 개막식을 치르기 2일전부터 올림픽 축구는 이미 개막전이 먼저 시작되는 판이다. 거기에다 참가 국가를 늘린다면 도저히 올림픽 일정에 맞출 수가 없기 때문에 규모를 더 키울 수도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이며 또한, 4년에 한 번씩 열리는 올림픽과는 달리 청소년 월드컵은 2년에 한 번씩 열린다. 올림픽 축구가 존재하는데도 U-23 청소년 월드컵을 신설한다면, 올림픽 축구에서 선수들을 차출하는 것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클럽 팀들이 순순히 선수 차출에 합의할 리도 없기 때문에 U-23 청소년 월드컵을 바라는 FIFA로서는 올림픽 축구가 여러모로 방해물인 셈이다. 다만 올림픽 자체가 모든 스포츠를 다루는 대회라 대한민국처럼 병역 특례가 걸린 국가들의 경우, 올림픽 축구가 빠져버리면 상당히 골치 아파진다.
3. 역사
1896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처음 근대 올림픽이 개최되었는데 초대 대회에서는 축구 종목이 없었다. 1900년 2회 프랑스 파리 대회부터 처음 포함되었다. 1900년과 1904년 대회에서는 시범 종목으로 포함되었고, 1908년 대회부터 정식 종목에 포함되었다. 1, 2차 세계대전으로 올림픽이 취소된 경우를 제외하곤, 1932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대회에서만 축구 종목을 개최하지 않았는데 이는 FIFA에서 월드컵을 탄생시키면서 월드컵의 권위를 위해 제외시킨 것이었다. 그러나 관중 동원과 수입에 큰 영향을 미치는 종목이라 그 이후 대회부터는 다시 포함시켜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역대 올림픽 축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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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종목 제외) | |||||
1900 파리 (아마추어 클럽대항전) | 1904 세인트루이스 (아마추어 클럽대항전) | 1908 런던 | 1912 스톡홀름 | ||
<rowcolor=#202020,#DFDFDF>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
(제1차 세계 대전) | (축구 종목 제외) | ||||
1920 안트베르펜 | 1924 파리 | 1928 암스테르담 | |||
<rowcolor=#202020,#DFDFDF>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
(제2차 세계 대전) | (제2차 세계 대전) | ||||
1936 베를린 | 1948 런던 | 1952 헬싱키 | |||
<rowcolor=#202020,#DFDFDF> 16회 | 17회 | 18회 | 19회 | 20회 | |
1956 멜버른 | 1960 로마 | 1964 도쿄 | 1968 멕시코시티 | 1972 뮌헨 | |
<rowcolor=#202020,#DFDFDF> 21회 | 22회 | 23회 | 24회 | 25회 | |
1976 몬트리올 | 1980 모스크바 | 1984 로스앤젤레스 | 1988 서울 | 1992 바르셀로나 | |
<rowcolor=#202020,#DFDFDF> 26회 | 27회 | 28회 | 29회 | 30회 | |
1996 애틀랜타 | 2000 시드니 | 2004 아테네 | 2008 베이징 | 2012 런던 | |
<rowcolor=#202020,#DFDFDF> 31회 | 32회 | 33회 | 34회 | 35회 | |
2016 리우데자네이루 | 2020 도쿄 (연기) | 2024 파리 | 2028 로스앤젤레스 | 2032 브리즈번 | |
<rowcolor=#202020,#DFDFDF> 36회 | |||||
2036 미정 | }}}}}}}}} |
올림픽 축구는 1930년 초대 월드컵이 시작되기 전까지 유일한 세계 축구 대회였고, 제2차 세계 대전 종료 된 후 1950년부터 월드컵이 다시 정기적으로 열리면서 월드컵의 권위, 규모, 인기가 점차 커져가는 반면 올림픽은 아마추어리즘을 강조하면서 1984년까지 프로 선수들의 출전이 금지되어 왔기 때문에 수준이 낮았으므로 자연히 인기도, 위상도 떨어져 갔다. 2차 대전 후부터 1988년 올림픽까지 동유럽 국가가 두 번만 빼고 우승을 했는데, 동유럽 공산국가들은 프로축구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으므로 이들 대표선수들은 아마추어 신분을 갖고 있었기에, 서유럽이나 남미와 달리 사실상 올림픽대표=국가대표였다. 그래서 이들보다 월등한 실력으로 우승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후 신분 제한을 없애고 나이 제한이 새로 생긴 뒤로 동유럽 국가는 단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이에 지나치게 떨어진 수준과 위상을 올리고자(그러나 월드컵보다는 낮은 수준과 위상을 유지하고자) 참가 가능 조건이 계속 바뀌었는데 1984년에 프로 선수의 출전을 허용하되 남미와 유럽의 국가들에 한해서 '월드컵에 출전한 적이 없는' 프로 선수들에 한해 출전이 가능해졌다가[3][4]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23세 이하로 연령을 제한하되, 프로 선수들도 제한없이 출전이 가능해졌다. 그러나 그럼에도 당 대회에서 수준에 대한 비난이 일자 1996년 올림픽부터 와일드카드 제도를 신설해 23세 이상도 3명까지는 포함할 수 있게 하였고, 2012 런던 올림픽 부터는 23세 이하 선수들의 의무차출 조항까지 만들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5]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는 연령 제한이 23세 이하에서 24세 이하로 상향 조정되었는데, 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대회 개최가 1년 연기됨에 따른 한시적 조치로 다음 대회인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23세 이하로 환원된다.
또한,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부터 여자 축구 부문을 신설하였는데 여자부는 남자부와는 달리 출전 선수의 나이 제한이 없어 성인 국가대표팀이 그대로 출전한다. 따라서 여자 축구의 세계에서는 올림픽의 권위는 남자보다 훨씬 높다.
세계적으로 의미 있었던 경기를 꼽자면 2016년 브라질이 자국 리우에서, 비록 연령 제한 경기지만, 독일을 승부차기까지한 접전 끝에, 꺾고 우승하여 A대표팀이 겪었던 미네이랑의 비극을 설욕함과 동시에 자국 첫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것이 있다.
대한민국에게 가장 의미가 큰 경기로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라이벌 일본을[6] 격파하고 올림픽 축구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차지한 카디프 대첩이 있다.
위에 나온 이유 이외에도 현 시점에서 현실적으로 올림픽에 메시나 음바페 급의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올림픽에 그대로 뛰는 것, 즉 올림픽이 월드컵 같은 국제 대회가 되는 데는 적지 않은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럽은 각 리그 클럽들과의 이해타산 문제와 맞물려 차출이 쉽지 않을 것이고, 또 일정에 따라 적지 않은 리그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 K리그의 경우 2014년에 월드컵이 있어서 50일 정도 브레이크가 걸려 있었고, 이는 유럽 리그들도 예외가 아니라서 올림픽마저 월드컵처럼 국가대표 선수들이 차출되어서 뛰는 대회가 된다면 당연히 유럽 리그의 일정도 이에 맞춰 조율이 돼야 하기에 더욱 빡빡해질 수도 있다. 거기에 유럽 축구협회들은 올림픽 축구를 중요한 대회로 생각하지 않는다.
브라질의 경우 2016 리우 올림픽과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의 일정이 겹쳐서 네이마르는 코파 아메리카를 포기하고 올림픽에 도전해서 조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바가 있으며, 만약에 올림픽에도 국가대표 선수들이 전부 차출되는 대회가 되는 식으로 변경이 된다면 클럽팀들의 반발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뭐 그래도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만큼 올림픽 축구의 권위가 올라가고 보는 재미가 제대로 있게 될테니 장점 역시 있을지도...
3.1. 역대 공인구
올림픽 역대 공인구 | ||||
제조사 | ||||
공인구 | 대회 | 명칭 | 우승팀 (남자) | 우승팀 (여자) |
1988 | Tango Seoul | |||
1992 | Etrusco Unico | |||
1996 | Questra Olympia | |||
2000 | Gamarada | |||
2004 | Pelias | |||
2008 | Teamgeist 2 Magnus Moenia | |||
2012 | The Albert | |||
2016 | Errejota | |||
2020 | CONEXT21 | |||
2024 파리 올림픽/축구 |
4. 대회 특징
4.1. 위상과 수준
초대 FIFA 월드컵이 1930년에 열렸으므로, 당연히 그 전까지 올림픽 축구는 절대적인 위상을 갖고 있었다.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을 보면 그 흔적이 드러나는데, 월드컵 2회 우승국임에도 엠블럼 위에 별을 4개 달아놨다. 나머지 별 2개는 월드컵이 생기기 직전 올림픽에서 연속(1924·1928)으로 우승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다만 2021년 8월, FIFA가 이 업적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발표하고 별 2개를 지우라고 통보하였다. FIFA가 확실히 올림픽과 선을 긋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최초의 세계 선수권 축구 대회지만, 대회의 성격은 1930년에 생기는 FIFA 월드컵과는 많이 달랐다. 먼저 올림픽 정신의 영향으로 1952년 대회까지는 지역예선이 없었다. 때문에 이때까지는 참가만 했다 하면 무조건 본선 올림픽 축구에서 뛸 수 있는 단순한 구조였기 때문에 참가국이 많을 때는 25개국이나 참여한 적도 있었다. 또한 지역예선도 없었기 때문에 각국간 실력차가 꽤 많이 나는 경우가 허다했고, 9-0, 10-1 등의 일방적인 스코어가 대회당 한 번 이상은 꼭 나오기도 했다.[7] 또 조별리그 - 토너먼트 제도를 전통적으로 유지하는 월드컵과 다르게[8],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1950년에 월드컵이 다시 시작되고 올림픽은 위상이 점점 낮아지고 1956년 대회까지 올토너먼트제로 대회를 운영했다. 상술했던 많은 참가국들이 대회에 참여해도 이 제도 덕분에 대회는 빠르게 진행될 수 있었지만, 대진운에 의해 메달권까지 갈 수 있는 확률이 높은 방식이었기 때문에 세계 대회에서 권위를 인정받기에는 부족한 대회 진행 방식이었다. 실제로 1928년 대회의 이집트가 16강 튀르키예, 8강 포르투갈이라는 당시로써는 약체들과의 쉬운 대진을 연거푸 받고 4강에 올랐으나, 아르헨티나에게 0-6, 3위 결정전에서 이탈리아에게 3-11로 참패하는 결과를 얻어 다소 민망한 4위로 대회를 마치는 경우도 있었다. 이런 문제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1956년 대회부터 본격적으로 지역예선이 도입되어 16개국 체제로 본선이 진행되기 시작했고, 1960년에는 16강 조별리그 - 4강 토너먼트 제도, 1964년에는 월드컵 방식의 16강 조별리그 - 8강 토너먼트 제도를 도입해 우리가 아는 올림픽 축구의 대회 형식이 완성되었다.
또한 아마추어리즘을 강조한 올림픽이었기에 원칙적으로 프로 선수의 참가가 불허되었다. 이는 공산권 국가들이 올림픽 축구에서 선전하는 기반이 되었는데, 프로리그가 제대로 자리잡고 활성화된 서유럽 국가들의 올림픽 대표팀 전력은 규정상 강할 수가 없었던[9] 반면 공산권 국가들은 자체 프로리그가 없어서 국가대표가 곧 아마추어 대표팀이었기에 1952년 대회부터 1980년, 그리고 1988년 대회까지[10] 헝가리, 소련, 동독, 폴란드, 유고슬라비아 등 동구권 국가들이 올림픽 금메달을 휩쓸었다. 한 마디로 오랫동안 각 나라의 축구 역량을 공정히 겨룰 환경 자체가 안 되었던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는 FIFA와의 협상을 통해서 1984년 대회부터는 FIFA 월드컵 출전 경력이 없는 프로 선수 참가 허용, 1992년 대회부터는 23세 이하 선수들 출전 허용, 1996년 대회부터는 와일드카드 제도 신설 등 갈수록 어느 정도 상황이 나아지면서 위상도 점차 높이려는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여전히 A매치 인정도 못 받고 있고, 축구선수들 대부분은 20대 중후반에 기량이 만개하는 점, 와일드카드 제도로도 선수 강제 차출은 영 쉽지 않은 상황에서 대부분의 클럽들이 올림픽에 선수를 차출시키는데 부정적이므로 여전히 올림픽 축구 수준을 향상시키기는 어려워 보인다. 이런 저런 이유로 지금은 월드컵과 견주는 대회 위상에서 한참 내려와 23세 이하 세계선수권 같은 애매한 위치에 놓여 있는 것이 현실이다. 게다가 이 위상조차도 몹시 위태위태한 것이 축구의 본고장인 유럽의 컵대회인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이 올림픽 1~2달 전에 개최되고, 마찬가지로 축구가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남미도 컵대회인 코파 아메리카가 2004년, 2016년, 2021년, 2024년 같은 경우 거의 올림픽 1~2달 전에 개최되는 점 때문에, 설령 유럽 국가들과 남미 국가들이 올림픽에서 더 힘을 쓰고 싶어도 못 쓰므로, 축구 강국들이 많은 유럽 국가들과 남미 국가들의 올림픽 대표팀 수준이 국가대표팀의 수준보다 현저히 떨어질 수 밖에 없다[11].
반대로 유로나 코파 아메리카 대회를 앞두고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애국자(?) 선수가 꿩 대신 닭이라고 올림픽이라도 뛰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도 어지간한 대인배 감독이 아니라면 차출 과정에서 마찰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12] 혹은 국가대표급 선수임에는 분명하나 조국의 A대표팀이 워낙 쟁쟁한 선수들이 많아 대표팀에서 자리잡지 못한 베테랑이 올림픽에서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는 경우도 많다.[13]
비록 2008 베이징 올림픽에 후안 로만 리켈메, 리오넬 메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세르히오 아궤로, 에세키엘 라베시, 앙헬 디 마리아 등을 부른 어처구니없는 스쿼드로 금메달을 딴 아르헨티나, 2012 런던 올림픽에 출전한 루이스 수아레스와 에딘손 카바니, 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여 자국이 챔피언을 먹은 네이마르 등을 거론하며 올림픽 축구의 수준도 월드컵 못지 않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으나, 이들의 참여는 사실 예외적인 경우에 가깝다. 남미 국가들은 축구라는 한 종목의 인기가 매우 높고, 올림픽의 다른 종목들에서는 많은 메달을 따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그나마 메달 획득 가능성이 가장 높은 축구에라도 상대적으로 유럽보다는 신경을 맘껏 쓸 수 있고, 이들이 출전하던 시기를 살펴보면 남미 국가들은 코파 아메리카가 올림픽과 겹치지 않는 해에 치러지는 덕에 올림픽에도 신경쓸 수 있는 덕분이기도 하다. 수아레스가 대표적인 경우로, 2012년은 코파 아메리카도 없는 해였고, 마침 대회가 치러지는 나라가 영국인데다 영국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 중 하나인 리버풀 FC가 있는 등 부담이 적은 상황이어서 선수와 우루과이 축구 협회까지 출전 의지를 보여서 차출이 쉬웠고[14], 네이마르의 경우 브라질 축구 연맹이 자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따야 미네이랑의 비극을 만회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네이마르를 예외적으로 올림픽 축구와 같은 해에 열린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소집 명단에서 제외하는 강수를 뒀기에 가능했다.[15][16] 실제로 2016년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축구선수 중에서 네이마르 다음으로 몸값이 비싼 선수가 대한민국의 손흥민이었고[17], 자타공인 축구의 나라이자 FIFA 월드컵 5회 우승국 브라질의 첫 올림픽 금메달 획득이 이 리우 올림픽인 것을 보면 올림픽 축구의 위상은 확실히 세계적인 기준에서 볼 때 중요도가 낮음이 드러난다.
하지만 그럼에도 올림픽이라는 유서 깊은 대회의 이름값도 있고, 사실 월드컵을 제외하면 전 세계가 참여하는 세계 대회가 전무하기 때문에 수준과는 별개로 FIFA 월드컵 정도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국제적으로 가치 있는 대회로 인정받는다. 또한 대부분 또래 유망주들만이 나오므로 빅클럽들이 월드컵을 포함한 A매치보다도 정확하게 어린 선수들의 장단점과 미래의 가능성을 살펴볼 계기가 된다.[18]
더구나 2010년대 들어 올림픽 축구에서 남미팀과 아시아팀의 활약상이 두드러지기까지 하면서 유럽 명문 구단에서 고위 임원을 올림픽 축구장에 보내는 경우가 늘고 있다. 차출로 인한 전력 손실이 탐탁찮은 것일 뿐 유망주 발굴 기회가 탐탁찮은 것이 아니기 때문. 물론 병역특례라는 보너스가 걸린 한국의 경기라면 거진 100% 챙겨볼 정도이니 2류 취급받는 대회는 절대로 아니다.
이렇듯 영입 시장의 판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늘자 최근 들어 이미 월드컵 우승까지 차지한 킬리안 음바페와 2019년 들어 부상과 발롱도르 후보 탈락 등으로 입지가 좁아져서 이미 올림픽 금메달을 땄음에도 출전 의지를 보이는 네이마르 같은 현재의 슈퍼스타들 뿐 아니라 나이 문제로 월드컵에는 출전이 어려워진 토마스 뮐러, 세르히오 라모스, 잔루이지 부폰 등 노장들도 건재함과 존재감을 입증하려고 올림픽 축구에 관심을 보이는 등 이제 올림픽 축구는 선수들이 전 세계에 자신의 가치와 존재감을 널리 드러내는 기회로 점점 자리잡고 있다.
또한 일반적인 축구 강국으로 평가받는 팀들도 100% 전력이 아닌 아직 불안 요소가 많이 있고 검증도 상대적으로 덜 된 미숙한 선수들이 주축이므로 올림픽 축구에서는 이변이 상대적으로 많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재미도 주고 있다. 밑에서 볼 수 있는 올림픽 축구 랭킹만 봐도, FIFA 월드컵 랭킹과는 많이 다른 의외의 국가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것에서 올림픽의 예측불허함이 그대로 반영된다.
하지만 올림픽 16개국 본선에서 축구 강국들이 몰려 있는 유럽팀의 진출 티켓이 고작 약 4장에 불과하고, 오세아니아도 진출 티켓도 월드컵처럼 0.5장이 아닌 타 대륙과 플레이오프도 없이 1장이나 되며, 유럽에서 유럽 예선을 가볍게 통과한 나라들 조차도 소속 클럽들의 선수 차출로 인한 갈등으로 대체적으로 최정예 선수들로 대표팀을 구성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유럽 국가들의 스타급 선수들이 그다지 많이 나오지 않으면서 유럽에서 올림픽 축구의 위상도 여전히 그저 그런 수준으로 인식되고 있다.
4.2. 영국 올림픽 대표팀의 특수성
단일 국가로만 진출이 허용되기 때문에, 축구협회가 분리되어있는 영국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선 출전을 하지 않고 있다.올림픽 초창기에는 최강팀으로 1900년 제2회 파리 올림픽 우승 이래 1912년 대회까지 1904년 대회를 제외하고 3번 우승하는 기록을 남겼다. 이후 1960년 로마 올림픽 때 1라운드에서 탈락한 것이 영국 팀의 마지막 본선 진출 대회가 되었다. 이 팀은 사실상 잉글랜드 선수만으로 구성된 팀이었다. 그 뒤로 영국 올림픽 대표팀은 1972년까지 지역 예선에서 연속으로 탈락하여 본선 진출에 번번이 실패했다.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부터는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아마추어와 프로의 구분을 폐지했기 때문에 아마추어 대표팀의 결성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를 들어 올림픽에 불참했다.
1984년 LA 올림픽부터 프로 선수들의 출전이 허용되고, 올림픽 축구가 신분 제한에서 나이 제한으로 바뀌게 되면서 영국도 올림픽 대표팀 출전을 다시 고려하게 되었으나, 영국의 4개 축구협회(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의 정치적 알력으로 팀이 구성되지 못하였다. 올림픽은 올림픽 위원회로만 출전을 허용하고, 영국의 각 지역은 국제 올림픽 위원회의 회원이 아니기 때문에, 개별 축구협회로 출전 가능한 FIFA의 축구 대회와는 달리 4개의 축구협회 소속의 선수들을 통합해 나가야 하기 때문에 각각의 축구협회에서 출전을 거부한 것이다[19].
현재 유럽 21세 이하 청소년 대회(UEFA U-21 챔피언십)의 상위 4팀이 유럽 대표로 올림픽 본선에 참가하게 되는데, 영국의 네 지역은 이 대회에 개별 참가하며, 본선 진출권을 얻더라도 본선 출전을 포기하기 때문에 다음 순위 팀이 대신 나간다. 이 제도가 도입된 이후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가 본선 진출권을 얻었지만 포기한 사례가 있다. 그러다가 영국이 2012년 올림픽을 개최하게 되면서 개최국이 축구 종목을 불참하는 사태는 막아야 하기에 수많은 논의를 하면서 52년 만에 영국 단일 대표팀을 구성하였다. 하지만 선발하고 나서 보니 남자 축구팀은 잉글랜드와 웨일스 선수로만 구성되어 있었고, 여자 축구팀은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선수로만 구성되어 있었다. 북아일랜드 출신 선수들은 1명도 없었다. 남녀 축구 결과도 신통치 않았다. 영국 남자 대표팀은 모래알 조직력을 보이며[20] 한국에 승부차기 패배를 당했을 정도.
남자부는 8강에서 대한민국에게 덜미를 잡혔고, 여자부도 F조 3위팀 캐나다에게 0-2로 패하며 남자부와 마찬가지로 8강에서 짐을 쌌다. 영국이 다시 하계 올림픽을 개최하지 않는 이상 2012년 런던 대회가 영국 단일 올림픽 대표팀을 구성한 마지막 대회가 될 것으로 보였으나, 여자 대표팀은 영국 4개 축구협회가 2019 FIFA 여자 월드컵에 진출하는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중 한팀이라도 올림픽 진출권을 확보하면 단일팀을 이룬다고 합의했고, 잉글랜드가 4위에 오르며 진출권을 확보해 영국 단일팀으로 2020 도쿄 올림픽에 진출한다.[21]
2024 파리 올림픽 역시 남자 축구는 잉글랜드가 16개국 본선 진출권을 얻었으나 포기하여 불참이 확정되었으나 여자 축구의 경우 진출권을 확보할 경우 참가하는 것으로 합의가 되었지만 모두 탈락하여 본선에 나가지 못하게 되었다.
4.3. 빡빡한 일정
아시안 게임 축구도 그렇지만 하계 올림픽 기간은 보통 보름에서 17일 정도의 짧은 일정이어서(월드컵은 약 1달 정도) 올림픽 기간 안에 경기를 전부 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므로 축구는 예외적으로 올림픽 개막식 이전에 16강 조별리그를 미리 시작한다. 그리고 늦어도 폐막식 이전에는 경기를 다 끝내야 하기 때문에 3일마다 경기가 치르므로 일정이 월드컵 보다는 타이트하다. 또한 월드컵 엔트리 인원이 23명인 반면 올림픽은 짧은 일정이어서 18명의 선수로 엔트리에 포함한다. 퐁당퐁당 일정으로 치르는 아시안 게임 축구보다는 사정이 낫지만 엔트리 수는 올림픽이 2명 더 적어 오히려 힘들 수도 있다. 단, 32개국 본선 진출 월드컵과는 달리 유럽팀이 4개팀만 진출이 가능한 올림픽은 16개국 본선 진출하기 때문에 일정은 그만큼 적게 소요된다.참고로 2020년 도쿄 올림픽은 사정상 엔트리가 22명으로 늘었다. #
4.4. 압도적인 상업성
육상, 마라톤, 수영, 농구 등 올림픽 종목 중 중계권, 광고 수입이 가장 높은 종목이 축구이다. IOC와 FIFA가 서로 원수지간처럼 싸워대기로 유명하지만, "축구를 올림픽 종목에서 제외한다면 흑자는 절대로 불가능하다."는 게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올림픽 정신의 측면에서 보면 축구의 가치는 낮지만, 상업적 측면에서는 모든 종목을 통틀어 최고의 가치를 가진 종목이 축구다. 그래서 IOC는 축구를 최대한 유지시키고 싶어한다. 심하게 표현하자면, 축구를 올림픽 종목에서 제외하면 올림픽을 개최한 국가는 빚더미에 나앉을 가능성이 100%이므로 기를 쓰고 올림픽을 유치할 이유가 없어지며, 따라서 "올림픽 자체가 없어질 수도 있다."는 것은 농담이 아니다. 축구가 있으니 그나마 관광객 유치도 되고 경기장 사후 활용에도 유리한 것이다. 올림픽 정식종목 선정하면서 축구 제외하자고 말한다면 그건 IOC 위원 그만두겠다는 소리나 다름없다.[22] 이는 올림픽 축구 결승전 경기장이 개폐막식이 열리는 주경기장인 경우가 대부분인 것이 증명한다.[23][24]
이렇듯 세계적인 올림픽 축구의 관심도가 증가하자 FIFA에서도 FIFA 주관 대회로 그 성격을 옮겨가고자 하고 있어 IOC와 치열한 신경전을 펼치고 있는 것도 얼마나 많은 이익이 걸려있는지 말해준다.
한국 역시 올림픽 축구에 대한 관심이 매우 크며, 황선홍호가 40년 만에 올림픽 진출에 실패하자 중계권을 딴 방송 3사가 시청률을 걱정하는 상황에 놓였을 정도였고, 실제로 국민 기대도 땅에 떨어져 파리 올림픽 개막식은 새벽시간대를 고려하더라도 처참한 시청률이 나왔다. 그러나 몇몇 종목, 특히 양궁에서 대한민국이 선전 수준을 넘어 메달을 쓸어담자 기대감이 커지기 시작했고, 파리 올림픽은 축구의 빈 자리를 양궁이 채워준 덕분에 시청률 흥행에 성공할 수 있었다. 파리 올림픽 시청률 상위 10개도 거의 대부분 양궁이 휩쓸었을 정도.
4.5. 와일드카드의 존재
자세한 내용은 분류:올림픽 축구 와일드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FIFA와 IOC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현재진행형 논란이다. 월드컵 주기를 2년으로 변경하면서까지 월드컵 위주의 세계대회 체계를 더 확고히 하려는 FIFA와, 앞서 언급한 압도적인 수익을 대회에서 생산하는 최고 인기종목 축구를 포기할 수 없는 IOC가 힘겹게 합의한 결과물이 바로 이 와일드카드[25], 연령 제한 예외 선수의 도입이다.
올림픽 단체 구기 종목 중 대회 참가 팀에 연령 제한을 두는 종목은 지금까지도 남자 축구가 유일하다. FIFA는 애초에 월드컵이 커지면서 세계 국가 대항전이라는 대회 성격이 겹치는 올림픽을 눈엣가시로 취급하며 어떻게던 올림픽 축구의 위상과 권위를 약화시키려 해왔다. 지속적으로 올림픽 참가 선수에 대한 연령 제한을 도입하자고 주장했고, 그때마다 당연히 IOC는 결사 반대하며 허구한 날 FIFA와 IOC는 싸웠다.
올림픽의 아마추어리즘이 지속적으로 약해지고는 있었으나, 1980년대까지만 해도 이 아마추어리즘 때문에 올림픽 축구엔 프로축구 선수가 뛸 수 없었다. 이는 프로축구가 활성화된 국가의 유명 선수들이 올림픽에 참여하는 것을 막았고, 당시 프로 개념이 없이 모든 선수들이 실업선수 신분으로 뛰던 동구권 공산 국가들은 말이 실업선수지 사실상 프로 선수인 자국의 최고 선수들을 올림픽에 내보낼 수 있었다. 때문에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소련, 체코슬로바키아, 폴란드, 동독 등 동구권 공산 국가들은 올림픽 축구 메달을 돌아가면서 휩쓸고 다녔다.[26] 이 현상이 진정한 축구 강자를 뽑는다는 취지에 맞지 않으니 이를 개혁해야 한다는 구실로 1982년 FIFA가 처음으로 대회 연령 제한 도입을 주장한 것이다.
IOC는 당연히 극렬하게 반대했고, 10여년 동안 지리한 공방과 논쟁이 거듭되었다. 그 사이에 자본주의 맹주 국가인 미국에서 열린 1984 LA 올림픽 축구와 냉전의 끝을 알린 1988 서울 올림픽 축구에서는 제한적으로나마[27] 프로 선수들의 참가가 처음 허용되기도 했다. 하지만 1992년 FIFA가 원하는 대로 결국 올림픽에 23세 이하 선수만 뛰게끔 하는 연령 제한의 개념이 처음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래서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축구는 완벽한 U-23 대표팀의 대회로 치러졌다. 그러나 이전 대회 호마리우, 위르겐 클린스만, 베베투, 치로 페라라, 토마스 헤슬러, 카를하인츠 리들레, 다보르 수케르 등 올림픽 출전 이후 세계적인 선수들로 발돋움한 유망주들이 즐비했던 것과 다르게 바르셀로나 올림픽은 수준 면에서 너무 확 낮아졌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이에 대회 흥행은 역대 최저를 기록, 결국 IOC는 극대노한다.
이런 IOC를 달래기 위해 FIFA가 내놓은 중재안이 바로 OA(Over-Aged Player), 연령 제한 외 선수 선발권의 도입이었다.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축구에 처음 도입되었고, 이에 참가국들은 18명의 선수단 엔트리 중 최대 3명을 23세 이상의 프로 선수로 뽑을 수 있게 되었다. 다행히 해당 대회 와일드카드를 통해 대회의 질은 한층 더 올라갔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고 나이지리아의 돌풍, 와일드카드 선수인 히바우두의 맹활약 등으로 대회는 흥행했다. 이 대회 후 와일드카드 룰은 올림픽 축구에 정착되었고, 올림픽 축구에 의외성과 스타성을 올려주는 중요한 장치가 되고 있다.[28]
4.6. 올림픽의 구조적 특성
FIFA가 올림픽 대회를 홀대하는 경향도 있지만, 올림픽 자체가 안고 있는 구조적인 특징 때문에 FIFA의 협조 여부와 무관하게 올림픽 축구는 한계에 부딪칠 수 밖에 없었다. 프로 선수가 참여할 수 없었던 시대에 FIFA 월드컵은 이미 올림픽 축구를 추월해 버렸다.프로 선수 또는 A 대표팀의 출전 여부와 관계없이 큰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규모를 키울 수도 없다. 바로 돈 문제로 올림픽의 저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개최국의 경제적 부담이 막대한데 인기 종목인 축구라고 그 예외가 될 수 없다. IOC가 경기 일정을 늘리고 싶어도 경제적 부담 때문에 개최국들이 일정 연장을 원하지 않는다. 축구 종목이 개막식 전에 시작하는 것도 이러한 현실 속에서 최대한 타협한 결과다. 올림픽 전체 일정 속에서 대회를 마무리해야 하는 타 구기 종목도 마찬가지인데 농구의 경우 총 14일간 6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살인적인 일정이다.[29][30] 구기 종목은 참가 인원도 많기에 한 개 국가만 추가되어도 선수촌 객실도 크게 늘어나야 하는 등의 문제가 있다. 타 종목과 다르게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여러 개의 경기장이 필요한 축구 종목 특성까지 감안하면 참가국 증대 가능성은 제로다.
총 16장의 본선 진출 티켓 중 유럽과 남미에 돌아가는 티켓은 6장에 불과한데, 대회의 질을 향상시키자고 16팀이 본선에 진출하던 1978년까지의 월드컵처럼 유럽과 남미에 13장의 티켓을 배정하면 올림픽 정신에 역행한다는 비난을 받을 수 있다. 도쿄 올림픽 축구 종목에 참가했던 코트디부아르의 경우 동메달 하나에 그쳤고 온두라스는 아예 노메달이었는데, 메달을 획득할 종목은 거의 없고 축구 본선이라도 비벼볼 수 있는 국가들의 경우 반발이 클 수 밖에 없다.[31] 축구 뿐만 아니라 농구나 배구의 경우에도 올림픽 대회 특성 상 아시아에 최소 1장의 본선 티켓은 보장해 주고 있어서 랭킹 10위 내의 국가들이 올림픽에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배구 강국인 세르비아와 슬로베니아가 2016, 2020 올림픽 본선에 연속 진출하지 못한 것이 대표적인 예시다.
농구는 세계적인 인기 스포츠임에도 월드컵이 올림픽의 권위와 상업성을 뛰어넘지 못해 이런 불합리한 구조적인 문제를 감내하고 있다. 야구나 테니스처럼 올림픽의 권위 따위 알게 뭐냐는 종목이 아니고서는 올림픽 대회가 해당 종목의 최고 권위를 갖게 된다. 반면 축구는 압도적인 인기도를 바탕으로 월드컵이 구조적 한계가 분명한 올림픽의 권위를 누를 수 있었다.
올림픽이 갖고 있는 구조적 문제 때문에 FIFA가 적극 협조하더라도 올림픽 축구가 FIFA 월드컵과 동등해지거나 월드컵의 권위를 넘기 어려울 수 밖에 없다.
4.7. 기타
2004년 아테네 올림픽까지는 선수들은 각국의 축구협회 엠블럼을 달고 뛰었으나, 2008년 직전 올림픽은 종목 불문 협회 엠블럼 부착을 금지하고 해당 국가 올림픽 위원회 로고 혹은 국기만 부착하게 했다. 이런 이유로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우는 예전 대표팀 유니폼처럼 가슴에 태극기를 부착하고 다른 나라들도 자국의 국기를 부착하거나 자국 올림픽 협회 로고를 부착한다. 또한 용품 제조사 노출에 민감하기 때문에 용품 제조사 로고는 상관없으나 아디다스의 경우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삼선이 유니폼에 들어가서는 안된다. 이렇기에 아디다스 유니폼을 입는 국가들은 기존 유니폼에서 삼선이 빠지게 됐다. 일본의 경우 2012 올림픽 때 올림픽 전용 원정 유니폼을 따로 제작해서 입었으며, 멕시코처럼 국가대표팀과 다른 제조사의 유니폼을 입고 나오는 경우도 있다. 또한 메달 시상식 때에도 기존의 용품 제조사 트레이닝복이 아닌 올림픽 대표팀 단복을 입고 올라가야 한다. 이는 아시안 게임도 마찬가지고 축구뿐만 아니라 올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종목에 해당된다.[32]한편 축빠들에게는 우승 세레머니가 심심하다고 원성 아닌 원성을 듣기도 한다. 다른 대회에서 우승하면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것과 달리 올림픽에서 우승했을 때는 시상대 올라가자마자 어깨동무하고 방방 뛰다가 메달을 목에 걸면서 엄숙한 올림픽 시상식 특유의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한채 어색어색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한다. 물론 금메달 목에 걸고 국가 떼창한 다음에는 다른 대회와 똑같이 크게 기뻐하는 건 마찬가지다.
5. 역대 대회 문서
역대 올림픽 축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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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종목 제외) | |||||
1900 파리 (아마추어 클럽대항전) | 1904 세인트루이스 (아마추어 클럽대항전) | 1908 런던 | 1912 스톡홀름 | ||
<rowcolor=#202020,#DFDFDF>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
(제1차 세계 대전) | (축구 종목 제외) | ||||
1920 안트베르펜 | 1924 파리 | 1928 암스테르담 | |||
<rowcolor=#202020,#DFDFDF>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
(제2차 세계 대전) | (제2차 세계 대전) | ||||
1936 베를린 | 1948 런던 | 1952 헬싱키 | |||
<rowcolor=#202020,#DFDFDF> 16회 | 17회 | 18회 | 19회 | 20회 | |
1956 멜버른 | 1960 로마 | 1964 도쿄 | 1968 멕시코시티 | 1972 뮌헨 | |
<rowcolor=#202020,#DFDFDF> 21회 | 22회 | 23회 | 24회 | 25회 | |
1976 몬트리올 | 1980 모스크바 | 1984 로스앤젤레스 | 1988 서울 | 1992 바르셀로나 | |
<rowcolor=#202020,#DFDFDF> 26회 | 27회 | 28회 | 29회 | 30회 | |
1996 애틀랜타 | 2000 시드니 | 2004 아테네 | 2008 베이징 | 2012 런던 | |
<rowcolor=#202020,#DFDFDF> 31회 | 32회 | 33회 | 34회 | 35회 | |
2016 리우데자네이루 | 2020 도쿄 (연기) | 2024 파리 | 2028 로스앤젤레스 | 2032 브리즈번 | |
<rowcolor=#202020,#DFDFDF> 36회 | |||||
2036 미정 | }}}}}}}}} |
6. 역대 올림픽 축구 메달리스트
자세한 내용은 올림픽 축구/메달리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7.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
자세한 내용은 올림픽 축구/대한민국 문서 참고하십시오.7.1. 역대 득점 선수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1호 | 2호 | 3호 | 4호 | 5호 |
최성곤 13분 16강전 | 배종호 30분 16강전 | 정국진 63분 16강전 | 정국진 66분 16강전 | 정남식 87분 16강전 | |
6호 | 7호 | 8호 | 9호 | 10호 | |
이이우 59분 C조 1차전 | 노수진 14분 C조 3차전 | 정재권 73분 C조 1차전 | 서정원 28분 C조 3차전 | 윤정환 41분 C조 1차전 | |
11호 | 12호 | 13호 | 14호 | 15호 | |
이기형 62분 C조 3차전 | 이천수 53분 B조 2차전 | 이동국 28분 B조 3차전 | 김동진 43분 A조 1차전 | 루카스 빈트라(OG) 64분 A조 1차전 | |
16호 | 17호 | 18호 | 19호 | 20호 | |
김정우 16분 A조 2차전 | 조재진 57분 A조 3차전 | 조재진 59분 A조 3차전 | 아다마 탐부라(OG) 64분 A조 3차전 | 이천수 74분 8강전 | |
21호 | 22호 | 23호 | 24호 | 25호 | |
이천수 79분 8강전 | 박주영 68분 D조 1차전 | 김동진 23분 D조 3차전 | 박주영 57분 B조 2차전 | 김보경 64분 B조 2차전 | |
26호 | 27호 | 28호 | 29호 | 30호 | |
지동원 28분 8강전 | 박주영 37분 3·4위전 | 구자철 56분 3·4위전 | 류승우 32분 C조 1차전 | 권창훈 62분 C조 1차전 | |
31호 | 32호 | 33호 | 34호 | 35호 | |
권창훈 63분 C조 1차전 | 류승우 63분 C조 1차전 | 손흥민 72분 C조 1차전 | 석현준 77분 C조 1차전 | 석현준 90분 C조 1차전 | |
36호 | 37호 | 38호 | 39호 | 40호 | |
류승우 90+3분 C조 1차전 | 황희찬 25분 C조 2차전 | 손흥민 57분 C조 2차전 | 석현준 87분 C조 2차전 | 권창훈 77분 C조 3차전 | |
41호 | 42호 | 43호 | 44호 | 45호 | |
마리우스 마린(OG) 26분 B조 2차전 | 엄원상 59분 B조 2차전 | 이강인 85분 B조 2차전 | 이강인 89분 B조 2차전 | 황의조 11분 B조 3차전 | |
46호 | 47호 | 48호 | 49호 | 50호 | |
원두재 18분 B조 3차전 | 황의조 48분 B조 3차전 | 황의조 51분 B조 3차전 | 김진야 63분 B조 3차전 | 이강인 81분 B조 3차전 | |
51호 | 52호 | 53호 | 54호 | 55호 | |
이동경 20분 8강전 | 이동경 51분 8강전 | 황의조 90+1분 8강전 | - | - | |
* 만 23세 이하 선수로 연령 제한이 생긴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이전의 득점 기록도 포함. |
8. 대회 연혁
8.1. 남자부
8.1.1. 결과 요약
- 1900 파리 올림픽 시범 종목에선 영국이 금메달, 프랑스가 은메달, 벨기에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 1904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시범 종목에선 캐나다가 금메달, 미국이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33]
연도 | 개최국 | 금메달 | 은메달 | 동메달 | 4위 | 개최국 성적 |
시범 종목 시대(1900, 1904)[34] | ||||||
1900 | 프랑스 파리 | 영국 | 프랑스 | 벨기에 | - | <colcolor=#000> 은메달 |
1904 | 미국 세인트루이스 | 캐나다 | 미국 | 은, 동메달 | ||
정식 종목 채택(1908~) | ||||||
1908 | 영국 런던 | 영국 | 덴마크 | 네덜란드 | 스웨덴 | 금메달 |
1912 | 스웨덴 스톡홀름 | 영국 | 덴마크 | 네덜란드 | 핀란드 | 9위[35] |
제1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대회 취소 | ||||||
1920 | 벨기에 안트베르펀 | 벨기에 | 스페인 | 네덜란드 | 이탈리아 왕국 | 금메달 |
1924 | 프랑스 파리 | 우루과이 | 스위스 | 스웨덴 | 네덜란드 | 6위(8강) |
1928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우루과이 | 아르헨티나 | 이탈리아 왕국 | 이집트 | 12위(16강) |
1932 | 미국 로스앤젤레스 | 정식종목에서 축구 제외 | ||||
1936 | 독일 베를린 | 이탈리아 왕국 | 오스트리아 | 노르웨이 | 폴란드 | 5위(8강) |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대회 취소 | ||||||
1948 | 영국 런던 | 스웨덴 | 유고슬라비아 | 덴마크 | 영국 | 4위 |
1952 | 핀란드 헬싱키 | 헝가리 | 유고슬라비아 | 스웨덴 | 서독 | 10위(16강) |
1956 | 호주 멜버른 | 소련 | 유고슬라비아 | 불가리아 | 인도 | 6위(8강) |
1960 | 이탈리아 로마 | 유고슬라비아 | 덴마크 | 헝가리 | 이탈리아 | 4위 |
1964 | 일본 도쿄 | 헝가리 | 체코슬로바키아 | [36] 독일 단일팀 | [37] 아랍 연합 공화국 | 8위(8강) |
1968 | 멕시코 멕시코시티 | 헝가리 | 불가리아 | 일본 | 멕시코 | 4위 |
1972 | 서독 뮌헨 | 폴란드 | 헝가리 | 소련 & 동독 ( 공동 동메달 ) | 5위(8강) | |
1976 | 캐나다 몬트리올 | 동독 | 폴란드 | 소련 | 브라질 | 13위(조별리그) |
1980 | 소련 모스크바 | 체코슬로바키아 | 동독 | 소련 | 유고슬라비아 | 동메달 |
1984 | 미국 로스앤젤레스 | 프랑스 | 브라질 | 유고슬라비아 | 이탈리아 | 9위(조별리그) |
1988 | 대한민국 서울 | 소련 | 브라질 | 서독 | 이탈리아 | 11위(조별리그) |
1992 | 스페인 바르셀로나 | 스페인 | 폴란드 | 가나 | 호주 | 금메달 |
1996 | 미국 애틀랜타 | 나이지리아 | 아르헨티나 | 브라질 | 포르투갈 | 10위(조별리그) |
2000 | 호주 시드니 | 카메룬 | 스페인 | 칠레 | 미국 | 15위(조별리그) |
2004 | 그리스 아테네 | 아르헨티나 | 파라과이 | 이탈리아 | 이라크 | 15위(조별리그) |
2008 | 중국 베이징 | 아르헨티나 | 나이지리아 | 브라질 | 벨기에 | 13위(조별리그) |
2012 | 영국 런던 | 멕시코 | 브라질 | 대한민국 | 일본 | 5위(8강) |
2016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 브라질 | 독일 | 나이지리아 | 온두라스 | 금메달 |
2020[38] | 일본 도쿄 | 브라질 | 스페인 | 멕시코 | 일본 | 4위 |
2024 | 프랑스 파리 | 스페인 | 프랑스 | 모로코 | 이집트 | 은메달 |
2028 | 미국 로스앤젤레스 | TBD | TBD | TBD | TBD | TBD |
2032 | 호주 브리즈번 | TBD | TBD | TBD | TBD | TBD |
8.1.2. 세부 결과
1996 대회 금메달 나이지리아 | 2000 대회 금메달 카메룬 |
2004, 2008 대회 2연패를 차지한 아르헨티나 | |
2012 대회 금메달 멕시코 | 2016 대회 금메달 브라질 |
2020 대회 금메달 브라질 | 2024 대회 금메달 스페인 |
- 1위를 가장 많이 차지한 국가는 헝가리와 영국[45]이고, 최다 금메달 국가는 헝가리이다. 헝가리는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차지했다. 하지만 1972년 이후 헝가리는 다시는 4강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다. 아니... 1996년 올림픽에 깜짝 복귀한 이후 24년째 아예 올림픽 본선조차 제대로 못 올라오고 있다... 영국도 마찬가지로 1912년에 3번째 1위(2번째 금메달)를 하고난 이후, 1948년 자국 올림픽에서 4위를 차지하고, 1960년 올림픽 본선 진출 이후 올림픽에서 자취를 감췄다. 2012년 100년 만에 자국 올림픽에서 잉글랜드와 웨일즈가 단일 영국 대표팀으로서 축구 금메달을 노렸지만 한국에게 패해 8강에서 탈락했다.
- 2회 연속 우승은 영국, 우루과이, 헝가리, 아르헨티나, 브라질이 했다. 영국은 1908년, 1912년, 우루과이는 1924년, 1928년[46], 헝가리는 1964년, 1968년, 아르헨티나는 2004년, 2008년에 연속 우승을 했다. 가장 최근 달성한 팀은 브라질로, 2016, 2020 올림픽에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 아직까지 3회 연속 우승은 없다.
- 최다 연승 기록은 아르헨티나의 12연승이다. 2004년 올림픽에서 6전 전승, 무실점 우승을 달성했고, 4년 뒤 2008년 올림픽에서도 6전 전승으로 우승해 이 기록을 달성했다. 2012년 대회 본선 진출 실패 이후 2016년 대회에는 본선에 진출해, 연승 기록의 경신이 가능했으나, 이 때는 조별리그 첫경기부터 포르투갈에게 2-0으로 깔끔하게 완패당하며 기록이 중단되었다. 그리고 이 패배가 결정적으로 작용해 아르헨티나는 2016 대회에서 8강에도 오르지 못하고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 덴마크와 브라질은 은메달 3개로 최다 은메달 국가이다. 덴마크는 비교적 초창기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금메달은 한번도 따내질 못했다. 반면, 브라질은 축구 강국이란 명성에 걸맞지 않게 2012년까지 최고 성적이 은메달에 머물러 있었으나, 2016년 자국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첫 금을 따낸 이후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따내 2회 연속 우승을 기록하며 체면을 세웠다.
- 아프리카 대륙에서 1996년 나이지리아와 2000년 카메룬까지 두 대회 연속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참고로 아프리카 사상 첫 메달은 1992년 가나의 동메달이다.
- 대한민국의 징크스로는 올림픽에서 온두라스를 만나면 이기든 지든 그 경기가 그 대회의 마지막 경기가 된다는 것과 스코어는 1:0으로 끝난다는 것 등이 있었다. 그러나 이 징크스는 2020 도쿄 올림픽 조별리그에서 온두라스를 만나 6-0으로 대한민국이 승리하고 8강전에 진출하면서 깨졌다. 또한 아르헨티나가 나이지리아와 월드컵에서 자주 만나는 것만큼, 멕시코와 올림픽 무대에서 비교적 자주 만나는 편인데, 6전 3승 2무 1패의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가장 최근 맞대결인 2020 도쿄 올림픽 8강에서 3-6으로 참패하며 이 기록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 월드컵과 마찬가지로 유럽과 남미의 강세가 도드라지지만, 올림픽 (남자) 축구에선 6개 대륙이 골고루 4위 안에 들어봤다. 특히, 월드컵에선 아직까지 아프리카와 북중미 대륙에서 월드컵을 들어올린 적은 없지만 올림픽 축구에선 이 대륙에서 금메달을 배출하기도 했다.[47]
- 월드컵과 달리 개최국의 강세가 없는 대회이다. 역대 올림픽에서 개최국이 (남자) 축구에서 금메달을 딴 경우는 4차례 밖에 없다.[48]
- 5회로 월드컵에서 가장 많이 트로피를 들어올린 브라질은 올림픽에서 두 차례 금메달을 목에 거는데 그쳤다. 그마저도 첫 금메달은 2016년에서야 자국 올림픽에서 홈 어드밴티지를 앞세워 따낸 것이다.[49] 브라질은 금메달을 위해 대표팀 에이스 네이마르 주니오르를 대륙 대회인 코파 아메리카에 제외하는 조건으로 초강수를 두며 와일드카드로 데려왔다. 보통 월드컵 다음으로 대륙 대회를 우선 순위로 두고 올림픽은 유망주들이 나가는 연령별(U-23) 대회로 여기는데, 이 때 브라질이 올림픽 금메달에 얼마나 목이 말랐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5년뒤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다니 아우베스가 팀을 이끌면서 2016년보다 더 무난하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라이벌 아르헨티나가 각각 두 차례씩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은 것을 부럽게만 바라보던 브라질의 올림픽 잔혹사는 끝나가는 모양새...였는데 2024년 파리 올림픽 예선에서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한테 패배하면서 예선 광탈했다.[50]
- 1930년부터 FIFA가 4년마다 월드컵을 개최하기 시작하고, 올림픽 축구엔 1988년까진 아마추어 선수만 출전하도록 해서 동유럽 공산권 국가가 강세였다. 이러한 이유에서 선술된 바와 같이 월드컵에선 자주 볼 수 없는 헝가리가 역대 3번 금메달을 따서 가장 많이 우승한 국가이며,[51] 그 다음으로 영국, 우루과이, 소련, 아르헨티나가 각각 역대 2번 금메달을 따서 다음으로 많이 우승한 국가이다. 이 중 소련도 역시 공산권 국가이다. 현재는 해체되어 러시아가 소련의 기록을 승계하였다.
- 2012년 런던 올림픽 축구에서는 유럽 팀이 아무도 4강에 들지 못했다.
- 2024년 대회에는 지역예선부터 올림픽 터줏대감들이 연이어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U-20 월드컵 예선을 겸했던 북중미 지역예선 대회에서 2012년 대회 금메달리스트 멕시코가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탈락했고, 남미에선 2016, 2020 대회 챔피언 브라질이 아르헨티나는 물론 파라과이에게도 밀리면서 3위로 역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변 행렬의 대미는 아시아에서 발생했는데, 1988년 대회부터 줄곧 빠짐없이 참여했고, 2012년 대회 동메달을 획득했던 대회의 강자 대한민국이 아시아 대회 8강에서 탈락하는 초대형 이변을 허용하면서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공교롭게도 멕시코, 브라질, 대한민국은 2012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에서 각각 금, 은, 동을 획득한 국가들이다.
8.1.3. 올림픽 남자 축구 통산 랭킹
올림픽 남자 축구 통산 승점을 기준으로 랭킹을 나타낸 표이다. 축구가 정식 종목으로 각 국가별 대표팀이 출전하기 시작한 1908년부터 2020년 까지의 성적을 기준으로 한다.[54] 또한 초창기 올림픽에서 치러지던 이른바 순위 결정전의 번외경기는 랭킹에서 제외했다.[55] 랭킹 기준은 FIFA 월드컵 통산 랭킹과 동일하다. 곧 열릴 예정인 2024년 대회 본선 진출팀은 볼드체로 표기한다.- 랭킹을 보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 최고 순위에 관계없이 총 승점을 기준으로 한다.
- 승리는 승점 3점, 무승부는 승점 1점, 패배는 승점 0점으로 기록한다.[56]
- 승점이 같을 경우 평균 점수[57] > 골득실 > 다득점 순으로 우선순위에 둔다.
-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국가의 기록은 그 후신국이 있을 경우 후신국이 승계한다. 따라서 소련의 기록은 러시아, 유고슬라비아의 기록은 세르비아, 체코슬로바키아의 기록은 체코,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제도의 기록은 퀴라소가 승계한다. 사실상 이집트와 동일시 되었지만 엄연히 다른 국명으로 참가했던 아랍 연합 공화국의 참가기록도 이 원칙에 의해 이집트가 승계한다.
- 서독과 동독의 기록은 다음 원칙에 의해 구분한다.
- 분단 이전의 독일 기록과 서독의 기록, 그리고 현재 통일 독일의 기록을 독일 기록으로 합산한다.
- 과거에 존재했던 동독은 통일 이후 후신국이 따로 없기 때문에 별도의 기록으로 관리한다.
- 1956, 1960, 1964 대회는 명목상 독일 대표팀의 이름으로 참가했지만 동독과 서독이 서로 플레이오프를 벌여 이긴 팀이 독일 대표로 나가는 형식이었다. 따라서 1956년 대회에 출전한 독일은 서독, 1964년 대회의 독일은 동독으로 분류해서 기록한다.
랭킹 | 팀 | 승점 | 진출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골득실 | 평균점수 | 통산 메달 | |
1 | 브라질 | 126 | 14회 | 66 | 38 | 12 | 16 | 134 | 69 | +65 | 1.79 | 금 2, 은 3, 동 2 | |
2 | 이탈리아 | 99 | 15회 | 59 | 31 | 6 | 22 | 123 | 82 | +41 | 1.68 | 금 1, 동 2 | |
3 | 스페인 | 91 | 12회 | 49 | 27 | 10 | 12 | 81 | 52 | +29 | 1.86 | 금 2, 은 3 | |
4 | 아르헨티나 | 82 | 10회 | 42 | 25 | 7 | 10 | 91 | 40 | +51 | 1.95 | 금 2, 은 2 | |
5 | 러시아[58] | 76 | 7회 | 33 | 24 | 4 | 5 | 78 | 31 | 47 | 2.30 | 금 2, 동 3 | |
6 | 헝가리 | 74 | 9회 | 34 | 24 | 2 | 8 | 101 | 41 | +60 | 2.18 | 금 3, 은 1, 동 1 | |
7 | 세르비아[59] | 71 | 13회 | 45 | 22 | 5 | 18 | 88 | 45 | +43 | 1.58 | 금 1, 은 3, 동 1 | |
8 | 일본 | 66 | 12회 | 44 | 20 | 6 | 18 | 62 | 69 | -7 | 1.50 | 동 1 | |
9 | 프랑스 | 65 | 13회 | 39 | 20 | 5 | 14 | 78 | 85 | -7 | 1.67 | 금 1, 은 1 | |
10 | 멕시코 | 64 | 11회 | 45 | 17 | 13 | 15 | 68 | 72 | -4 | 1.42 | 금 1, 동 1 | |
11 | 독일[60] | 57 | 10회 | 35 | 17 | 6 | 12 | 94 | 52 | +42 | 1.63 | 은 1, 동 1 | |
12 | 덴마크 | 55 | 9회 | 32 | 17 | 4 | 11 | 85 | 53 | +32 | 1.72 | 은 3, 동 1 | |
13 | 폴란드 | 54 | 7회 | 28 | 17 | 3 | 8 | 69 | 39 | +30 | 1.93 | 금 1, 은 2 | |
14 | (구) 동독 | 52 | 4회 | 24 | 16 | 4 | 4 | 57 | 17 | +40 | 2.17 | 금 1, 은 1, 동 2 | |
15 | 대한민국 | 49 | 11회 | 38 | 12 | 13 | 13 | 53 | 72 | -19 | 1.29 | 동 1 | |
16 | 체코[61] | 48 | 6회 | 25 | 14 | 6 | 5 | 65 | 22 | +43 | 1.92 | 금 1, 은 1 | |
17 | 스웨덴 | 47 | 10회 | 31 | 14 | 5 | 12 | 84 | 56 | +28 | 1.52 | 금 1, 동 1 | |
18 | 나이지리아 | 47 | 7회 | 31 | 14 | 5 | 12 | 46 | 55 | -9 | 1.52 | 금 1, 은 1, 동 1 | |
19 | 이집트[62] | 43 | 13회 | 41 | 12 | 7 | 22 | 68 | 98 | -30 | 1.05 | ||
20 | 영국 | 39 | 9회 | 22 | 12 | 3 | 7 | 67 | 44 | +23 | 1.77 | 금 2 | |
21 | 미국 | 34 | 14회 | 35 | 8 | 10 | 17 | 43 | 90 | -47 | 0.97 | ||
22 | 네덜란드 | 33 | 8회 | 23 | 10 | 3 | 10 | 52 | 43 | +9 | 1.43 | 동 3 | |
23 | 우루과이 | 31 | 3회 | 13 | 10 | 1 | 2 | 34 | 11 | +23 | 2.38 | 금 2 | |
24 | 호주 | 27 | 8회 | 28 | 8 | 3 | 17 | 42 | 68 | -26 | 0.96 | ||
25 | 모로코 | 26 | 8회 | 29 | 7 | 5 | 17 | 34 | 53 | -19 | 0.90 | 동 1 | |
26 | 이라크 | 25 | 6회 | 22 | 6 | 7 | 9 | 25 | 31 | -6 | 1.14 | ||
27 | 가나 | 25 | 6회 | 22 | 6 | 7 | 9 | 31 | 45 | -14 | 1.14 | 동 1 | |
28 | 불가리아 | 24 | 5회 | 14 | 7 | 3 | 4 | 35 | 19 | 16 | 1.71 | 은 1, 동 1 | |
29 | 포르투갈 | 24 | 4회 | 16 | 7 | 3 | 6 | 24 | 30 | -6 | 1.50 | ||
30 | 파라과이 | 24 | 3회 | 14 | 7 | 3 | 4 | 23 | 22 | +1 | 1.71 | 은 1 | |
31 | 벨기에 | 21 | 4회 | 12 | 7 | 0 | 5 | 24 | 28 | -4 | 1.75 | 금 1 | |
32 | 카메룬 | 20 | 3회 | 13 | 5 | 5 | 3 | 16 | 16 | 0 | 1.54 | 금 1 | |
33 | 온두라스 | 19 | 4회 | 19 | 5 | 4 | 10 | 22 | 40 | -18 | 1.00 | ||
34 | 칠레 | 17 | 4회 | 12 | 5 | 2 | 5 | 22 | 17 | +5 | 1.42 | 동 1 | |
35 | 노르웨이 | 16 | 5회 | 12 | 5 | 1 | 6 | 18 | 24 | -6 | 1.33 | 동 1 | |
36 | 콜롬비아 | 16 | 5회 | 16 | 4 | 4 | 8 | 21 | 36 | -15 | 1.00 | ||
37 | 스위스 | 14 | 3회 | 10 | 4 | 2 | 4 | 17 | 14 | +3 | 1.40 | 은 1 | |
38 | 오스트리아 | 12 | 4회 | 9 | 4 | 0 | 5 | 20 | 21 | -1 | 1.33 | 은 1 | |
39 | 코트디부아르 | 11 | 2회 | 8 | 3 | 2 | 3 | 11 | 13 | -2 | 1.38 | ||
40 | 루마니아 | 11 | 4회 | 9 | 3 | 2 | 4 | 7 | 16 | -9 | 1.22 | ||
41 | 이스라엘 | 11 | 3회 | 11 | 2 | 5 | 4 | 16 | 20 | -4 | 1.00 | ||
42 | 핀란드 | 10 | 4회 | 9 | 3 | 1 | 5 | 14 | 29 | -15 | 1.11 | ||
43 | 뉴질랜드 | 10 | 4회 | 13 | 2 | 4 | 7 | 8 | 23 | -15 | 0.77 | ||
44 | 페루 | 9 | 2회 | 5 | 3 | 0 | 2 | 16 | 14 | +2 | 1.80 | ||
45 | 쿠웨이트 | 8 | 3회 | 10 | 2 | 2 | 6 | 11 | 19 | -8 | 0.80 | ||
46 | 과테말라 | 8 | 3회 | 10 | 2 | 2 | 6 | 10 | 21 | -11 | 0.80 | ||
47 | 쿠바 | 7 | 2회 | 6 | 2 | 1 | 3 | 3 | 13 | -10 | 1.17 | ||
48 | 잠비아 | 7 | 2회 | 7 | 2 | 1 | 4 | 12 | 12 | 0 | 1.00 | ||
49 | 이란 | 7 | 3회 | 9 | 2 | 1 | 6 | 6 | 20 | -14 | 0.78 | ||
50 | 코스타리카 | 7 | 3회 | 10 | 2 | 1 | 7 | 8 | 24 | -16 | 0.70 | ||
51 | 튀르키예 | 7 | 6회 | 10 | 2 | 1 | 7 | 14 | 37 | -23 | 0.70 | ||
52 | 튀니지 | 7 | 4회 | 12 | 1 | 4 | 7 | 11 | 27 | -16 | 0.58 | ||
53 | 말리 | 6 | 2회 | 7 | 1 | 3 | 3 | 6 | 7 | -1 | 0.86 | ||
54 | 룩셈부르크 | 6 | 6회 | 8 | 2 | 0 | 6 | 16 | 30 | -14 | 0.75 | ||
55 | 세네갈 | 5 | 1회 | 4 | 1 | 2 | 1 | 6 | 6 | 0 | 1.25 | ||
56 | 남아프리카 공화국 | 5 | 3회 | 9 | 1 | 2 | 6 | 9 | 15 | -6 | 0.56 | ||
57 | 캐나다 | 5 | 2회 | 6 | 1 | 2 | 3 | 7 | 9 | -2 | 0.83 | ||
58 | 알제리 | 5 | 2회 | 7 | 1 | 2 | 4 | 8 | 11 | -3 | 0.71 | ||
59 | 카타르 | 5 | 2회 | 7 | 1 | 2 | 4 | 4 | 10 | -6 | 0.71 | ||
60 | 인도 | 4 | 4회 | 8 | 1 | 1 | 6 | 10 | 27 | -17 | 0.50 | ||
61 | 미얀마 | 3 | 1회 | 3 | 1 | 0 | 2 | 2 | 2 | 0 | 1.00 | ||
62 | 슬로바키아 | 3 | 1회 | 3 | 1 | 0 | 2 | 4 | 6 | -2 | 1.00 | ||
63 | 아일랜드 | 3 | 2회 | 3 | 1 | 0 | 2 | 3 | 5 | -2 | 1.00 | ||
우크라이나 | 3 | 1회 | 3 | 1 | 0 | 2 | 3 | 5 | -2 | 1.00 | |||
65 | 벨라루스 | 3 | 1회 | 3 | 1 | 0 | 2 | 3 | 6 | -3 | 1.00 | ||
66 | 베네수엘라 | 3 | 1회 | 3 | 1 | 0 | 2 | 3 | 7 | -4 | 1.00 | ||
67 | 북한 | 3 | 1회 | 3 | 1 | 0 | 2 | 3 | 9 | -6 | 1.00 | ||
말레이시아 | 3 | 1회 | 3 | 1 | 0 | 2 | 3 | 9 | -6 | 1.00 | |||
69 | 기니 | 3 | 2회 | 6 | 1 | 0 | 5 | 5 | 14 | -9 | 0.50 | ||
70 | 가봉 | 2 | 1회 | 3 | 0 | 2 | 1 | 1 | 1 | 0 | 0.67 | ||
71 | 도미니카 공화국 | 2 | 1회 | 3 | 0 | 2 | 1 | 2 | 4 | -2 | 0.67 | ||
72 | 중국 | 2 | 2회 | 6 | 0 | 2 | 4 | 1 | 11 | -10 | 0.33 | ||
73 | 인도네시아 | 1 | 1회 | 2 | 0 | 1 | 1 | 0 | 4 | -4 | 0.50 | ||
74 | 우즈베키스탄 | 1 | 1회 | 3 | 0 | 1 | 2 | 2 | 4 | -2 | 0.33 | ||
75 | 아랍에미리트 | 1 | 1회 | 3 | 0 | 1 | 2 | 3 | 6 | -3 | 0.33 | ||
76 | 엘살바도르 | 1 | 1회 | 3 | 0 | 1 | 2 | 2 | 8 | -6 | 0.33 | ||
77 | 시리아 | 1 | 1회 | 3 | 0 | 1 | 2 | 0 | 8 | -8 | 0.33 | ||
78 | 그리스 | 1 | 3회 | 5 | 0 | 1 | 4 | 5 | 18 | -13 | 0.20 | ||
79 | 퀴라소[63] | 0 | 1회 | 1 | 0 | 0 | 1 | 1 | 2 | -1 | 0.00 | ||
80 | 에스토니아 | 0 | 1회 | 1 | 0 | 0 | 1 | 0 | 1 | -1 | 0.00 | ||
81 | 수단 | 0 | 1회 | 3 | 0 | 0 | 3 | 1 | 5 | -4 | 0.00 | ||
82 | 아프가니스탄 | 0 | 1회 | 1 | 0 | 0 | 1 | 0 | 6 | -6 | 0.00 | ||
83 | 라트비아 | 0 | 1회 | 1 | 0 | 0 | 1 | 0 | 7 | -7 | 0.00 | ||
84 | 리투아니아 | 0 | 1회 | 1 | 0 | 0 | 1 | 0 | 9 | -9 | 0.00 | ||
85 | 중화민국 | 0 | 3회 | 5 | 0 | 0 | 5 | 3 | 18 | -15 | 0.00 | ||
86 | 사우디아라비아 | 0 | 3회 | 9 | 0 | 0 | 9 | 7 | 23 | -16 | 0.00 | ||
87 | 피지 | 0 | 1회 | 3 | 0 | 0 | 3 | 1 | 23 | -22 | 0.00 | ||
88 | 태국 | 0 | 2회 | 6 | 0 | 0 | 6 | 1 | 28 | -27 | 0.00 |
8.1.4. 1992년 대회 이후의 올림픽 남자 축구 랭킹
앞서 서술한 대로, 1992년 대회부터 대회의 성격이 U-23 대표팀의 연령별 대회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U-23 대회로 치러진 시점부터의 랭킹을 따로 계산한다. 1992년부터 2024년까지의 성적을 기준으로 한다.[64] 마찬가지로 랭킹 기준은 FIFA 월드컵 통산 랭킹과 동일하다.- 랭킹을 보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 최고순위에 관계없이 총 승점을 기준으로 한다.
- 승리는 승점 3점, 무승부는 승점 1점, 패배는 승점 0점으로 기록한다.[65]
- 승점이 같을 경우 평균 점수[66] > 골득실 > 다득점 순으로 우선순위에 둔다.
랭킹 | 팀 | 승점 | 진출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골득실 | 평균점수 | 메달 획득 | 최근 대회 | |
1 | 브라질 | 74 | 6회 | 34 | 23 | 5 | 6 | 75 | 29 | +46 | 2.18 | 2, 1, 2 | 2020 | |
2 | 스페인 | 65 | 6회 | 31 | 20 | 5 | 6 | 56 | 30 | +26 | 1.81 | 2, 2 | 2024 | |
3 | 아르헨티나 | 61 | 6회 | 29 | 19 | 4 | 5 | 52 | 19 | +33 | 2.10 | 2, 1 | 2024 | |
4 | 일본 | 49 | 8회 | 32 | 15 | 4 | 13 | 45 | 40 | +5 | 1.53 | 2024 | ||
5 | 나이지리아 | 45 | 4회 | 22 | 14 | 3 | 5 | 41 | 30 | +11 | 2.05 | 1, 1, 1 | 2016 | |
6 | 멕시코 | 45 | 5회 | 25 | 12 | 9 | 4 | 44 | 24 | +20 | 1.80 | 1, 1 | 2020 | |
7 | 대한민국 | 44 | 8회 | 30 | 11 | 11 | 8 | 46 | 35 | +11 | 1.47 | 1 | 2020 | |
8 | 이탈리아 | 33 | 5회 | 21 | 10 | 3 | 8 | 27 | 24 | +3 | 1.57 | 1 | 2008 | |
9 | 프랑스 | 25 | 3회 | 13 | 8 | 1 | 4 | 25 | 21 | +3 | 1.92 | 1 | 2024 | |
10 | 파라과이 | 24 | 3회 | 14 | 7 | 3 | 4 | 23 | 22 | +1 | 1.71 | 1 | 2024 | |
11 | 미국 | 24 | 5회 | 19 | 6 | 6 | 7 | 30 | 32 | -2 | 1.26 | 2028 | ||
12 | 가나 | 19 | 3회 | 13 | 5 | 4 | 4 | 19 | 18 | +1 | 1.46 | 1 | 2004 | |
13 | 이집트 | 19 | 4회 | 17 | 5 | 4 | 8 | 17 | 27 | -10 | 1.12 | 2024 | ||
14 | 모로코 | 19 | 5회 | 18 | 5 | 4 | 9 | 25 | 26 | -1 | 1.06 | 1 | 2024 | |
15 | 온두라스 | 19 | 4회 | 19 | 5 | 4 | 10 | 22 | 40 | -19 | 1.00 | 2020 | ||
16 | 포르투갈 | 18 | 3회 | 13 | 5 | 3 | 5 | 17 | 25 | -8 | 1.38 | 2016 | ||
17 | 호주 | 18 | 6회 | 22 | 5 | 3 | 14 | 24 | 34 | -10 | 0.82 | 2020 | ||
18 | 카메룬 | 17 | 2회 | 10 | 4 | 5 | 1 | 13 | 11 | +2 | 1.70 | 1 | 2008 | |
19 | 독일 | 16 | 2회 | 9 | 4 | 4 | 1 | 28 | 13 | +15 | 1.78 | 1 | 2020 | |
20 | 이라크 | 15 | 3회 | 12 | 4 | 3 | 5 | 13 | 16 | -3 | 1.25 | 2024 | ||
21 | 폴란드 | 13 | 1회 | 6 | 4 | 1 | 1 | 17 | 6 | +11 | 2.17 | 1 | 1992 | |
22 | 칠레 | 12 | 1회 | 6 | 4 | 0 | 2 | 14 | 6 | +8 | 2.00 | 1 | 2000 | |
23 | 코트디부아르 | 11 | 2회 | 8 | 3 | 2 | 3 | 11 | 13 | -2 | 1.38 | 2020 | ||
24 | 뉴질랜드 | 10 | 4회 | 13 | 2 | 4 | 7 | 8 | 23 | -15 | 0.77 | 2024 | ||
25 | 벨기에 | 9 | 1회 | 6 | 3 | 0 | 3 | 7 | 10 | -3 | 1.50 | 2008 | ||
26 | 영국 | 8 | 1회 | 4 | 2 | 2 | 0 | 6 | 3 | +3 | 2.00 | 2012 | ||
27 | 스웨덴 | 6 | 2회 | 7 | 1 | 3 | 3 | 8 | 7 | +1 | 0.86 | 2016 | ||
28 | 말리 | 6 | 2회 | 7 | 1 | 3 | 3 | 6 | 7 | -1 | 0.86 | 2024 | ||
29 | 콜롬비아 | 6 | 2회 | 7 | 1 | 3 | 3 | 10 | 18 | -8 | 0.86 | 2016 | ||
30 | 덴마크 | 6 | 2회 | 7 | 1 | 3 | 3 | 2 | 10 | -8 | 0.86 | 2016 | ||
31 | 세네갈 | 5 | 1회 | 4 | 1 | 2 | 1 | 6 | 6 | 0 | 1.25 | 2012 | ||
32 | 네덜란드 | 5 | 1회 | 4 | 1 | 2 | 1 | 4 | 4 | 0 | 1.25 | 2008 | ||
33 | 튀니지 | 5 | 2회 | 6 | 1 | 2 | 3 | 5 | 10 | -5 | 0.83 | 2004 | ||
34 | 남아프리카 공화국 | 5 | 3회 | 9 | 1 | 2 | 6 | 9 | 15 | -6 | 0.56 | 2020 | ||
35 | 카타르 | 4 | 1회 | 4 | 1 | 1 | 2 | 2 | 5 | -3 | 1.00 | 1992 | ||
36 | 루마니아 | 4 | 1회 | 3 | 1 | 1 | 1 | 1 | 4 | -3 | 1.00 | 2020 | ||
37 | 코스타리카 | 4 | 1회 | 4 | 1 | 1 | 2 | 4 | 8 | -4 | 1.00 | 2004 | ||
38 | 우크라이나 | 3 | 1회 | 3 | 1 | 0 | 2 | 3 | 5 | -2 | 1.00 | 2024 | ||
39 | 슬로바키아 | 3 | 1회 | 3 | 1 | 0 | 2 | 4 | 6 | -2 | 1.00 | 2000 | ||
40 | 우루과이 | 3 | 1회 | 3 | 1 | 0 | 2 | 2 | 4 | -2 | 1.00 | 2012 | ||
41 | 벨라루스 | 3 | 1회 | 3 | 1 | 0 | 2 | 3 | 6 | -3 | 1.00 | 2012 | ||
42 | 쿠웨이트 | 3 | 2회 | 6 | 1 | 0 | 5 | 7 | 14 | -7 | 0.50 | 2000 | ||
43 | 체코 | 2 | 1회 | 3 | 0 | 2 | 1 | 5 | 6 | -1 | 0.67 | 2000 | ||
44 | 도미니카 공화국 | 2 | 1회 | 3 | 0 | 2 | 1 | 2 | 4 | -2 | 0.67 | 2024 | ||
45 | 가봉 | 2 | 1회 | 3 | 0 | 2 | 1 | 1 | 3 | -2 | 0.67 | 2012 | ||
44 | 알제리 | 1 | 1회 | 3 | 0 | 1 | 2 | 4 | 6 | -2 | 0.33 | 2016 | ||
45 | 스위스 | 1 | 1회 | 3 | 0 | 1 | 2 | 2 | 4 | -2 | 0.33 | 2012 | ||
우즈베키스탄 | 1 | 1회 | 3 | 0 | 1 | 2 | 2 | 4 | -2 | 0.33 | 2024 | |||
47 | 그리스 | 1 | 1회 | 3 | 0 | 1 | 2 | 4 | 7 | -3 | 0.33 | 2004 | ||
48 | 아랍에미리트 | 1 | 1회 | 3 | 0 | 1 | 2 | 3 | 6 | -3 | 0.33 | 2012 | ||
이스라엘 | 1 | 1회 | 3 | 0 | 1 | 2 | 3 | 6 | -3 | 0.33 | 2024 | |||
50 | 중국 | 1 | 1회 | 3 | 0 | 1 | 2 | 1 | 6 | -5 | 0.33 | 2008 | ||
51 | 세르비아[67] | 1 | 2회 | 6 | 0 | 1 | 5 | 6 | 21 | -15 | 0.17 | 2008 | ||
52 | 헝가리 | 0 | 1회 | 3 | 0 | 0 | 3 | 3 | 7 | -4 | 0.00 | 1996 | ||
53 | 기니 | 0 | 1회 | 3 | 0 | 0 | 3 | 1 | 5 | -4 | 0.00 | 2024 | ||
54 | 사우디아라비아 | 0 | 2회 | 6 | 0 | 0 | 6 | 6 | 13 | -7 | 0.00 | 2020 | ||
55 | 피지 | 0 | 1회 | 3 | 0 | 0 | 3 | 1 | 23 | -22 | 0.00 | 2016 |
8.2. 여자부
연도 | 개최국 | 우승 | 결과 | 준우승 | 3위 | 결과 | 4위 |
1996 | 미국 애틀랜타 | 미국 | 2 - 1 | 중국 | 노르웨이 | 2 - 0 | 브라질 |
2000 | 호주 시드니 | 노르웨이 | 3 - 2 (연장전) | 미국 | 독일 | 2 - 0 | 브라질 |
2004 | 그리스 아테네 | 미국 | 2 - 1 (연장전) | 브라질 | 독일 | 1 - 0 | 스웨덴 |
2008 | 중국 베이징 | 미국 | 1 - 0 (연장전) | 브라질 | 독일 | 2 - 1 | 일본 |
2012 | 영국 런던 | 미국 | 2 - 1 | 일본 | 캐나다 | 1 - 0 | 프랑스 |
2016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 독일 | 2 - 1 | 스웨덴 | 캐나다 | 2 - 1 | 브라질 |
2020 | 일본 도쿄 | 캐나다 | 1 - 1 (연장전) 3 - 2 (승부차기) | 스웨덴 | 미국 | 4 - 3 | 호주 |
2024 | 프랑스 파리 | 미국 | 1 - 0 | 브라질 | 독일 | 1 - 0 | 스페인 |
2028 | 미국 로스앤젤레스 | - | - |
- 남자부 남미 지역 예선이 그런 것처럼 여자부는 아시아 지역 예선이 만년 죽음의 조인 상태다. 아시아 여자 축구의 4대 강호(일본, 중국, 호주, 북한)들이 2장뿐인 출전권을 놓고 치고받기 때문이다. 2012년에는 중국이 나가떨어졌고, 2016년에는 일본이 나가떨어질 정도로 살벌하다. 이 때문에 대한민국의 올림픽 여자 축구 출전은 단 한 차례도 없다. 여자 월드컵에 4회 출전한 것과는 대조되는 기록으로, 이전까지는 일본, 중국, 북한과의 전력 격차가 매우 커 올림픽 본선은 언감생심 수준이었고 최근 전력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2020 도쿄 올림픽 예선에서 중국에게 연장 접전 끝에 1무 1패로 아쉽게 져 올림픽 출전이 좌절된 바 있다.[69] 또한 최근 열렸던 2024 파리 올림픽의 여자 축구 예선에선 지난 올림픽에 불참했던 북한이 FIFA 랭킹이 말소된 4포트로 분류되는 바람에 2차예선부터 중국-대한민국-북한-태국이라는 전 팀이 모두 여자 월드컵 본선 경력이 있는 죽음의 조가 탄생, 북한이 2승 1무로 조 1위로 플레이오프로 가며 1승 2무의 대한민국과 1승 1무 1패의 중국이 모두 나가떨어지는 또 하나의 불상사가 일어났다. 그런데 그 북한도 결국 플레이오프에서 일본에게 1무 1패로 올림픽 티켓을 내주고 탈락해버렸다.
8.2.1. 올림픽 여자 축구 랭킹
1996년 첫 여자 축구 부문이 신설되고부터 2020년까지의 성적을 기준으로 한다.[70] 마찬가지로 랭킹 기준은 FIFA 월드컵 통산 랭킹과 동일하다. 추후 치러질 차기 대회 진출팀은 볼드체로 표시한다.- 랭킹을 보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 최고순위에 관계없이 총 승점을 기준으로 한다.
- 승리는 승점 3점, 무승부는 승점 1점, 패배는 승점 0점으로 기록한다.[71]
- 승점이 같을 경우 평균 점수[72] > 골득실 > 다득점 순으로 우선순위에 둔다.
랭킹 | 팀 | 승점 | 진출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골득실 | 평균점수 | 메달 획득 | 최근 대회 | |
1 | 미국 | 106 | 8회 | 44 | 33 | 7 | 4 | 88 | 38 | +50 | 2.41 | 5, 1, 1 | 2028 | |
2 | 브라질 | 68 | 8회 | 42 | 20 | 8 | 14 | 69 | 39 | +30 | 1.62 | 3 | 2024 | |
3 | 독일 | 64 | 7회 | 31 | 20 | 4 | 7 | 58 | 27 | +31 | 2.06 | 1, 4 | 2024 | |
4 | 캐나다 | 49 | 6회 | 26 | 14 | 7 | 5 | 38 | 25 | +13 | 1.88 | 1, 2 | 2024 | |
5 | 스웨덴 | 43 | 7회 | 31 | 12 | 7 | 12 | 38 | 36 | +2 | 1.39 | 2 | 2020 | |
6 | 일본 | 31 | 6회 | 26 | 9 | 4 | 13 | 31 | 36 | -5 | 1.19 | 1 | 2024 | |
7 | 노르웨이 | 28 | 3회 | 14 | 9 | 1 | 4 | 26 | 19 | +7 | 2.00 | 1, 1 | 2008 | |
8 | 중국 | 27 | 6회 | 21 | 7 | 6 | 8 | 30 | 43 | -13 | 1.29 | 1 | 2020 | |
9 | 프랑스 | 21 | 3회 | 14 | 7 | 0 | 7 | 24 | 16 | +8 | 1.50 | 2024 | ||
10 | 호주 | 20 | 5회 | 20 | 5 | 5 | 10 | 31 | 38 | -7 | 1.00 | 2024 | ||
11 | 영국 | 16 | 2회 | 8 | 5 | 1 | 2 | 12 | 7 | +5 | 2.00 | 2020 | ||
12 | 스페인 | 10 | 1회 | 6 | 3 | 1 | 2 | 9 | 8 | +1 | 1.67 | 2024 | ||
13 | 네덜란드 | 8 | 1회 | 4 | 2 | 2 | 0 | 23 | 10 | +13 | 2.00 | 2020 | ||
14 | 뉴질랜드 | 7 | 5회 | 16 | 2 | 1 | 13 | 10 | 33 | -23 | 0.44 | 2024 | ||
15 | 북한 | 6 | 2회 | 6 | 2 | 0 | 4 | 4 | 9 | -5 | 1.00 | 2012 | ||
16 | 콜롬비아 | 5 | 3회 | 10 | 1 | 2 | 7 | 8 | 19 | -11 | 0.50 | 2024 | ||
17 | 나이지리아 | 3 | 4회 | 12 | 1 | 0 | 11 | 8 | 23 | -15 | 0.25 | 2024 | ||
18 | 남아프리카공화국 | 2 | 2회 | 6 | 0 | 2 | 4 | 1 | 10 | -9 | 0.33 | 2016 | ||
19 | 멕시코 | 1 | 1회 | 3 | 0 | 1 | 2 | 1 | 8 | -7 | 0.33 | 2004 | ||
20 | 잠비아 | 1 | 2회 | 6 | 0 | 1 | 5 | 13 | 28 | -15 | 0.17 | 2024 | ||
21 | 아르헨티나 | 0 | 1회 | 3 | 0 | 0 | 3 | 1 | 5 | -4 | 0.00 | 2008 | ||
칠레 | 0 | 1회 | 3 | 0 | 0 | 3 | 1 | 5 | -4 | 0.00 | 2020 | |||
23 | 덴마크 | 0 | 1회 | 3 | 0 | 0 | 3 | 2 | 11 | -9 | 0.00 | 1996 | ||
24 | 카메룬 | 0 | 1회 | 3 | 0 | 0 | 3 | 1 | 11 | -10 | 0.00 | 2012 | ||
25 | 그리스 | 0 | 1회 | 3 | 0 | 0 | 3 | 0 | 11 | -11 | 0.00 | 2004 | ||
26 | 짐바브웨 | 0 | 1회 | 3 | 0 | 0 | 3 | 3 | 15 | -12 | 0.00 | 2020 |
9. 메달 순위
- 시범 대회였던 1900년, 1904년 대회를 제외한 1908년부터 집계한 기준이며, 메달 개수 기준 및 남자·여자부 통합 순위를 집계했다.
9.1. 종합 순위
- 시범 대회였던 1900년, 1904년 대회를 제외하고 1908년부터 집계
- 이탤릭체는 현재 존재하지 않는 국가.
<rowcolor=#ffffff> 순위 | 국가 | 금 | 은 | 동 | 계 |
1 | 미국 | 5 | 2 | 2 | 9 |
2 | 헝가리 | 3 | 1 | 1 | 5 |
3 | 영국 | 3 | 0 | 0 | 3 |
4 | 브라질 | 2 | 6 | 2 | 10 |
5 | 스페인 | 2 | 3 | 0 | 5 |
6 | 아르헨티나 | 2 | 2 | 0 | 4 |
7 | 소련 | 2 | 0 | 3 | 5 |
8 | 캐나다 | 2 | 0 | 2 | 4 |
9 | 우루과이 | 2 | 0 | 0 | 2 |
10 | 유고슬라비아[유고] | 1 | 3 | 1 | 5 |
11 | 스웨덴 | 1 | 2 | 2 | 5 |
12 | 폴란드 | 1 | 2 | 0 | 3 |
프랑스 | 1 | 2 | 0 | 3 | |
14 | 독일[독일] | 1 | 1 | 6 | 8 |
15 | 동독 | 1 | 1 | 1 | 3 |
나이지리아 | 1 | 1 | 1 | 3 | |
17 | 체코슬로바키아 | 1 | 1 | 0 | 2 |
18 | 이탈리아 | 1 | 0 | 2 | 3 |
노르웨이 | 1 | 0 | 2 | 3 | |
20 | 벨기에 | 1 | 0 | 1 | 2 |
멕시코 | 1 | 0 | 1 | 2 | |
22 | 카메룬 | 1 | 0 | 0 | 1 |
23 | 덴마크 | 0 | 3 | 1 | 4 |
24 | 불가리아 | 0 | 1 | 1 | 2 |
일본 | 0 | 1 | 1 | 2 | |
26 | 오스트리아 | 0 | 1 | 0 | 1 |
중국 | 0 | 1 | 0 | 1 | |
파라과이 | 0 | 1 | 0 | 1 | |
스위스 | 0 | 1 | 0 | 1 | |
30 | 네덜란드 | 0 | 0 | 3 | 3 |
31 | 칠레 | 0 | 0 | 1 | 1 |
가나 | 0 | 0 | 1 | 1 | |
대한민국 | 0 | 0 | 1 | 1 | |
모로코 | 0 | 0 | 1 | 1 | |
<rowcolor=#ffffff> 합계[공동] | 36 | 36 | 37 | 109 |
9.2. 남자부
- 시범 대회였던 1900년, 1904년 대회를 제외하고 1908년부터 집계
<rowcolor=#ffffff> 순위 | 국가 | 금 | 은 | 동 | 계 |
1 | 헝가리 | 3 | 1 | 1 | 5 |
2 | 브라질 | 2 | 3 | 2 | 7 |
3 | 스페인 | 2 | 3 | 0 | 5 |
4 | 아르헨티나 | 2 | 2 | 0 | 4 |
5 | 소련 | 2 | 0 | 3 | 5 |
6 | 영국 | 2 | 0 | 0 | 2 |
우루과이 | 2 | 0 | 0 | 2 | |
8 | 유고슬라비아[유고] | 1 | 3 | 1 | 5 |
9 | 폴란드 | 1 | 2 | 0 | 3 |
10 | 동독 | 1 | 1 | 1 | 3 |
나이지리아 | 1 | 1 | 1 | 3 | |
12 | 체코슬로바키아 | 1 | 1 | 0 | 2 |
프랑스 | 1 | 1 | 0 | 2 | |
14 | 스웨덴 | 1 | 0 | 2 | 3 |
이탈리아 | 1 | 0 | 2 | 3 | |
16 | 멕시코 | 1 | 0 | 1 | 2 |
17 | 벨기에 | 1 | 0 | 0 | 1 |
카메룬 | 1 | 0 | 0 | 1 | |
19 | 덴마크 | 0 | 3 | 1 | 4 |
20 | 독일[77] | 0 | 1 | 2 | 3 |
21 | 불가리아 | 0 | 1 | 1 | 2 |
22 | 오스트리아 | 0 | 1 | 0 | 1 |
파라과이 | 0 | 1 | 0 | 1 | |
스위스 | 0 | 1 | 0 | 1 | |
25 | 네덜란드 | 0 | 0 | 3 | 3 |
26 | 칠레 | 0 | 0 | 1 | 1 |
가나 | 0 | 0 | 1 | 1 | |
대한민국 | 0 | 0 | 1 | 1 | |
일본 | 0 | 0 | 1 | 1 | |
노르웨이 | 0 | 0 | 1 | 1 | |
모로코 | 0 | 0 | 1 | 1 | |
<rowcolor=#ffffff> 합계[공동] | 26 | 26 | 27 | 79 |
9.3. 여자부
<rowcolor=#ffffff> 순위 | 국가 | 금 | 은 | 동 | 계 |
1 | 미국 | 5 | 1 | 1 | 7 |
2 | 독일 | 1 | 0 | 4 | 5 |
3 | 캐나다 | 1 | 0 | 2 | 3 |
4 | 노르웨이 | 1 | 0 | 1 | 2 |
5 | 브라질 | 0 | 3 | 0 | 3 |
6 | 스웨덴 | 0 | 2 | 0 | 2 |
7 | 중국 | 0 | 1 | 0 | 1 |
일본 | 0 | 1 | 0 | 1 | |
<rowcolor=#ffffff> 합계 | 8 | 8 | 8 | 24 |
10. 관련 문서
[1] 시범 종목이던 시절까지 합하면 영국도 3회이나 시범 종목 때는 정식 종목 때와는 달리 메달 수여도 없었다고 하며 그래서 그런지 FIFA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집계를 1908년 올림픽부터 하고 있으며 우승 횟수가 헝가리는 3회, 영국은 2회로 나온다.[2] 타 종목이지만 야구로 따진다면 WBC에 대한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모습과 똑같다고 보면 된다.[3] 올림픽 축구가 지나치게 커지는 데 FIFA가 부정적이었기 때문이다. 여튼 저런 이유로 한국은 유럽/남미가 아니므로 월드컵에 나왔던 국가대표가 올림픽에 그대로 나갈 수 있었고, 당시 출전국들의 스쿼드를 보면 의외로 꽤나 화려한 편이었다. 서독 대표로 위르겐 클린스만이, 브라질의 투톱으로 호마리우와 베베투가 나왔고, 지금은 사라진 유고슬라비아에서 프레드라그 미야토비치와 다보르 수케르가 같이 출전했다. 물론 이들은 당시 유망주 수준의 선수들이긴 했다. 그래도 저 중 호마리우는 6경기 7골로 서울 올림픽 득점왕을 차지하며 제대로 싹수가 있음을 보여줬다.[4] 이 때문에 대한축구협회는 아주 잠깐 동안 '아마추어 국가대표팀'과 '프로를 포함한 국가대표팀'으로 대표팀을 2원화하였다. 과거에 한국에 프로축구가 없었을 때는 해외 진출 일부 선수만 빼면 다 아마추어였고, 1980년에 만들어진 프로 구단인 할렐루야 독수리 구단의 존재와 1983년에 시작된 프로 리그로 인해 프로축구 선수가 많아졌기 때문에 2원화가 된 것이었다. 그러나 올림픽 축구의 출전 규정이 바뀌면서 '아마추어 선수만 참가할 수 있는 국제 대회'가 사실상 사라지면서 2원화의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이런 구별된 대표팀은 곧 없어졌다.[5] 다만 만 23세 이하 선수는 지명된 선수가 차출을 원할 경우 소속 클럽은 무조건 차출시켜줘야 하는 것과 달리 와일드카드 차출은 선수 본인이나 협회가 원해도 클럽에서 차출을 거부할 수 있다.[6] 당시 일본은 스페인을 격파하고 승승장구 했다.[7] 물론 20세기 시절 국제대회들은 현재 21세기처럼 인터넷으로 상대팀 경기 영상을 보고 분석하는 것이 없이 상대팀들을 분석했기 때문에 당시 월드컵에서도 6-1, 9-0, 8-0 과 같은 큰 점수차가 많았다.[8] 예외로 1934년 대회와 1938년 대회 두 번의 월드컵은 조별리그 없이 올토너먼트였다.[9] 심지어 영국은 프로와 아마추어 구분이 없다는 이유로 한동안 아예 올림픽 축구 출전 자체를 안 한 경우도 있다.[10] 1984년 금메달은 프랑스가 차지.[11] 그래서 유럽과 남미 국가들이 FIFA 월드컵과 달리 올림픽 축구에서는 도통 힘을 못 쓰고 대신 비유럽, 비남미 국가들이 더 강세를 보이는 것이다.[12]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를 예로 들면 리버풀 FC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루카스 레이바를 중국에 보내며 미드필드가 통째로 휘청거리는데도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대인배라서 UEFA 유로 2008을 부상 때문에 빠졌던 주전 윙포워드 라이언 바벌을 네덜란드 대표팀에 보낸 바 있다.[13] 2024년 파리 올림픽의 경우 프랑스 대표팀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딱 이 케이스였다.[14] 그런데 문제는 그러고도 우루과이는 조별리그에서 광탈을 했다는 것이다. 여담으로, 우루과이는 이 대회가 1928년 대회 이후 84년 만에 출전한 대회였으며, 우루과이가 올림픽 축구에 이름을 올린 횟수라고는 1924년 대회와 1928년 대회, 2012년 대회까지 겨우 3번 뿐이다. 아마도 우루과이도 올림픽 축구에는 별로 신경을 잘 안 쓰는 모양새인 듯 하다.[15] 다시 말해서 구단에서 코파 아메리카 차출은 FIFA 공인 A매치이므로 거부가 불가능하나, 올림픽 와일드카드 차출은 거부가 가능하니 거꾸로 차출 거부권이 없는 코파 아메리카엔 안 부를테니 대신 올림픽에 보내 달라고 브라질 축협이 FC 바르셀로나와 거래를 한 것이다.[16] 한편 네이마르의 브라질은 이 덕이었는지 최초로 올림픽 축구를 제패하는 데에 성공했고, 차기 대회까지 제패하면서 올림픽 축구 2연패라는 위엄을 달성하였다.[17] 지금 관점에서 보면 손흥민도 이적료 1000억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세계 최정상급 선수로 평가받지만, 2016년만 해도 유망주 티를 완전히 벗은 선수는 아니었다.[18] 대표적인 예가 호마리우로, 1988 서울 올림픽 득점왕이라는 타이틀 덕분에 유럽 진출이 가능했던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이 당시의 활약에 감명받은 거스 히딩크가 FC 바르셀로나로 가려던 호마리우를 설득하여 PSV로 데려온다.[19] 과거 독일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 동독과 서독이 국제축구연맹에는 개별 가입했지만 국제올림픽위원회에는 하나로 되어 있어서 독일 올림픽 대표도 마찬가지로 단일 팀을 구성해야 하였는데, 독일은 양쪽에서 잘하는 선수를 뽑아서 만든 단일 팀을 참가시키지 않고 동서독이 맞붙어서 이기는 팀이 독일을 대표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1964 도쿄 올림픽 동메달을 딴 독일 팀은 사실상 동독 팀이다. 이후 국제 올림픽 위원회가 동독과 서독을 별도로 가입시킴으로써 이러한 문제는 해결되었다.[20] 게다가 웨일스 선수들은 아무도 God Save the Queen을 안 불렀다.[21] 사실 말이 단일팀이지 스쿼드를 보면 잉글랜드 선수단에 스코틀랜드와 웨일스 선수 3명을 깍두기로 끼워준 수준이다.[22] 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는 나라면 축구 경기장은 당연히 있을 것이고 프로 리그도 있기 때문에 축구 경기장을 신축할 필요가 없을 때도 있어서 추가적으로 큰 지출은 없을 것이므로 개최국에 주는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23] 올림픽 3대 종목 ('올림픽 정신' 그런 것이 아니고, 광고 수익이나 시청률 등 상업적 가치 면에서)이라 하면 육상 , 마라톤, 축구를 꼽는다. 앞의 두 종목이 근대 올림픽에서 상징성이 대단히 강한 종목임을 감안하면 역설적으로 올림픽 축구의 순수 상업성이 '죽여준다'는 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24] 다만 2012년부터는 갈리고 있는데, 2012년과 2020년은 축구만 주경기장인 런던 스타디움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시상하지 않았고, 2016년은 100m 달리기만 주경기장에서 시상하지 않았다.[25] 한국 말고는 이런 뜻으로 이 단어를 사용안한다.[26] 올림픽에 지역예선이 도입된 1956년 대회부터 소련에서 열렸던 1980년 대회까지 공산권 유럽 국가가 아닌 팀이 메달을 딴 경우 자체가 그리 많지 않을 정도다. 1960년 덴마크의 은메달, 1968년 일본의 동메달을 제외하곤 모조리 바르샤바 조약기구 주축 국가들이 메달을 싹쓸이했다.[27] 유럽과 남미의 대표선수로서 월드컵 본선에서 90분 이상 뛴 경력이 있는 선수를 제외한 모든 선수에게 참가 허용[28] 이 룰을 통해 올림픽에 나선 세계적 스타들만 해도 네이마르, 손흥민, 라이언 긱스, 루이스 수아레스 등 화려하다. 또한 오리베 페랄타처럼 자국리그 베테랑이 올림픽 활약을 통해 A대표팀에 늦깎이로 입성 후 핵심 선수가 된 케이스도 있다. 국내 선수들처럼 병역혜택의 의미가 없는 해외 선수들에게도 올림픽은 중요한 계기, 혹은 정복하고 싶은 무대가 되곤 한다. 또한 축구 약소국의 슈퍼스타들이 조국의 올림픽 본선 진출이 달성될 시 거의 무조건적으로 참가를 하곤 한다. 2012년 런던 대회의 가봉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2024년 파리 대회의 기니 나비 케이타가 요런 케이스다.[29] 이것도 줄어든 것으로, 2016 리우 올림픽때까지는 8경기였다![30] FIBA 월드컵도 일정이 꽤 빡빡하지만 공식적으로 휴식일이 존재한다.[31] 경제적 부담 때문에 개최 희망국이 줄어들고 있는 아시안 게임에서 경기장 사후 대책이 불투명한 크리켓이 퇴출되지 않는 것도 이 때문이다.[32] 이것 때문에 정면충돌한 종목이 있는데 바로 럭비다. 럭비는 국기 부착을 금하고 있는데 이에 반하는 게 올림픽 국기나 올림픽 위원회 로고만 된다는 규정이다.[33] 이때는 국가 대표팀 개념이 약했기 때문에 두 개의 미국 팀이 출전했다.[34] 3강 결선 토너먼트 체제[35] 이 대회는 특이한 방식으도 덴마크, 영국, 헝가리, 러시아가 1라운드 8강 토너먼트부터 시작하고 개최국 스웨덴과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핀란드, 오스트리아, 프랑스, 노르웨이가 예비 토너먼트부터 시작하였고 프랑스가 기권하여 노르웨이가 부전승으로 1라운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고 예비 토너먼트에서 개최국 스웨덴은 네덜란드에게 3:4로 패하여 1라운드 8강 토너먼트에 진출 실패하였으며, 골득실과 다득점에서 이탈리아(핀란드전 2:3패), 독일(오스트리아전 1:5패)을 제치고 개최국 스웨덴이 9위를 기록했다.[36] 사실상 동독[37] 오늘날 이집트[38] 1년 연기되어 실제로는 2021년 개최[39] 프랑스, 영국, 벨기에가 출전하였다. 시범종목이었으며 영국과 프랑스의 경기는 4-0 영국의 승리, 프랑스와 벨기에의 경기는 6-2 프랑스의 승리로 끝났다. 시범종목이었기 때문에 메달은 없었으며, 추후에 경기 결과를 따져서 순위를 산정하였다.[40] 이 대회도 시범종목이었다. 미국과 캐나다가 출전하였고, 미국에서는 2개팀이 출전하였다. 3개팀이 리그경기로 순위를 나누었다. 시범종목이었으므로 메달은 수여되지 않았다.[41] 당초에는 벨기에와 체코슬로바키아 간의 결승전이 열렸고, 벨기에가 2-0으로 이기고 있었다. 체코슬로바키아는 심판에 항의하며 경기 도중에 기권을 선언하며 퇴장해 버렸고, 벨기에의 우승과 체코슬로바키아의 실격이 결정되었다. 2위가 없어지면서 급하게 3/4위 결정전이었던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대결이 2/3위 결정전으로 변하였고, 그 경기에서 스페인이 네덜란드에게 3-1로 승리하면서 스페인이 준우승을 차지하였다.[42] 이탈리아는 3/4위 결정전에서 스페인에게 0-2로 패하면서 4위가 되었다.[43] 독일 단일팀을 표방하였는데 동독 선수로만 구성되었다.[44] 연장전 끝에 2-2로 종료되었고, 2팀 모두에게 동메달이 수여되었다.[45] 1900년 파리 올림픽에서 1위를 했었지만 영국, 프랑스, 벨기에의 세 나라가 치른 시범 경기여서 메달은 수여되지 않았다.[46] 1928년 올림픽 금메달로 세계 챔피언 자격으로 자국에서 1930년 초대 월드컵을 개최하였으며 이 월드컵에서도 우승을 거머쥐며 국제대회 3연속 우승을 했다. 한편 우루과이 축구협회 엠블럼의 별은 총 4개로 올림픽에서 두 번의 금메달과 월드컵에서 두 번의 우승이 반영된 것이다.[47] 1996 나이지리아, 2000 카메룬, 2012 멕시코[48] 1908 영국, 1920 벨기에, 1992 스페인, 2016 브라질[49] 조별리그에서 고전했으며, 결승전에서 독일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간발의 차로 간신히 메달을 따냈다.[50] 아르헨티나의 마지막 올림픽 금메달은 2008 베이징 올림픽이며 이 때 금메달을 따려고 리오넬 메시를 포함하여 후안 로만 리켈메, 세르히오 아궤로, 앙헬 디마리아를 총동원했다. 브라질은 이때 호나우지뉴를 차출하고도 준결승에서 아르헨티나에 져서 동메달을 땄다.[51] 1952 핀란드 대회, 1964 일본 대회, 1968 멕시코 대회[52] 도미니카 공화국,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53] 도미니카 공화국, 이스라엘,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혹은 기니[54] 실제로는 COVID-19로 인해 도쿄 올림픽이 1년 연기되어 개최되었으므로 2021년 8월에서야 랭킹이 갱신되었다.[55] 단 체코슬로바키아의 결승전 실격 처리로 인해 은메달과 동메달의 주인을 가리기 위해 실시한 1912년 올림픽 축구의 메달 결정전은 정식 경기로 인정받아 기록에 합산된다.[56] 승부차기는 무승부에 포함된다. 1992년 대회까지는 승리 승점을 2점으로 했으나 여기에서는 이전 대회 승리 승점도 3점으로 기록한다.[57] 승점/경기횟수를 나눈 점수[58] 아직 러시아로는 무려 1912년 제정 러시아 시기 1번을 제외하고는 올림픽 본선에 나가보지 못했다. 이 성적의 대부분은 소련 시절의 성적.[59] 유고슬라비아 시절 포함[60] 서독 시절까지 포함[61] 체코슬로바키아 시절 포함[62] 아랍 연합 공화국 시기 포함.[63] 과거 네덜란드령 안틸레스란 명칭으로 1회 출전.[64] 다만 2020 도쿄 올림픽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1년 연기되었기 때문에 실제로는 2021년 8월에서야 랭킹이 갱신되었다.[65] 승부차기는 무승부에 포함된다. 1992년 대회까지는 승리 승점을 2점으로 했으나 여기에서는 이전 대회 승리 승점도 3점으로 기록한다.[66] 승점/경기횟수를 나눈 점수[67] 세르비아-몬테네그로 시절 포함[68] 스웨덴은 2020년 대회까지 7회 개근했으나 2024년 대회에 진출하지 못했다.[69]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에 아쉬운 이유는 이 때가 다시 오기 힘든 기회였다는 점이다. 코로나19 범유행으로 북한이 스스로 기권하고 일본은 개최국으로 자동 진출권을 확보했기 때문에 사실상 대한민국은 호주, 중국 중 한 팀만 넘어도 올림픽 본선 진출이 가능한 구도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최종예선에서 본선에 진출한 두 팀이 바로 호주, 중국이었다.[70] 다만 2020 도쿄 올림픽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1년 연기되었기 때문에 실제로는 2021년 8월에서야 랭킹이 갱신되었다.[71] 승부차기는 무승부에 포함된다.[72] 승점/경기횟수를 나눈 점수[유고] 출전은 유고슬라비아 왕국시절부터 했으나 메달은 1945년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수립 이후에만 획득.[독일] 서독과 1964년의 독일 단일팀을 포함[공동] 1972 뮌헨 올림픽 남자 축구 3-4위전에서 독일과 소련이 연장 무승부 이후 공동 동메달을 받았다.[유고] 출전은 유고슬라비아 왕국시절부터 했으나 메달은 1945년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수립 이후에만 획득.[77] 서독과 1964년의 독일 단일팀의 기록을 계승.[공동] 1972 뮌헨 올림픽 남자 축구 3-4위전에서 독일과 소련이 연장 무승부 이후 공동 동메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