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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 |
유통사 | |
출시일 | 2004년 3월 23일 |
장르 | 잠입 액션 |
엔진 | 언리얼 엔진 2.0 |
플랫폼 | [1] | | |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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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플린터 셀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국내판의 경우 구XBOX, PS2, PC판이 자막 한글화로 정식 발매되었으며 구엑박버전은 “스프린터 셀: 판도라 투머로”라는 이름으로 발매했다.스토리는 인도네시아에 주둔한 미군에 불만을 품은 인도네시아의 젊은 게릴라 지도자 사도노[3]가, 인도네시아 과격 무장 단체를 지휘하여 미국 대사관을 습격하면서 시작된다.
대사관에 남은 중요한 자료가 사도노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빼돌리기 위해 샘 피셔가 투입된다. 이 과정에서 사도노가 천연두를 미국에 터트리려 하는 '판도라 투머로우' 계획에 대해 알게 되고 피셔는 사도노를 생포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스플린터 셀 시리즈 중 가장 소규모의 음모와 스토리를 선보이며, 이 때문에 한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타 시리즈와 달리 미드같다는 평도 있다. 제3차 세계 대전 위협과 핵무기를 소재로 하는 전작/혼돈이론에 비해 비교적 스케일이 작은 테러리즘을 다루고 있으며, LAX 공항에 천연두 바이러스를 살포한다는 최종보스의 계획도 전작의 핵가방을 둘러싼 국가적 음모에 비하면 스케일이 다소 소소한 편.
2. 평가 및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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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미션 대다수가 일직선 진행이었던데 비해, 본작부터 루트의 다양성이 강화되었다.
한 미션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여러가지 잠입 루트가 존재하며, 숨겨진 루트를 이용해 적과 마주치지 않고 손쉽게 진행할 수 있는 파트도 일부 존재한다.
나이트비전을 낀 경비를 피해 스스로 빛 속으로 걸어들어가거나, 달리는 기차 아래로 이동하는 등 참신한 실시간 연출이 많아졌고 이러한 실시간 연출 스타일은 후속작들로도 이어졌다. 특히 기차 미션의 연출은 전설급.
그리고 스텔스 스코어도 본작에서 처음 도입되었다. 다만 혼돈 이론과 같은 세부적인 랭크 및 목표점은 없는 단순한 시스템.
또한 여러 액션이 추가 및 변경되었는데, 좁은 벽면에서 한쪽 다리를 중심으로 버티며 벽차기를 시전할 수 있는 '하프 스플릿 점프'가 추가되었고 파이프에 거꾸로 매달린 상태에서 총을 쏠 수 있게 되었다.[4]
벽에 붙어있을때 버튼 하나로 벽과 벽 사이를 재빨리 이동하는 액션도 추가.
앞서 말한 휘파람의 추가로 재장전 조작이 변경되었으며 매달려 있을 때 웅크리기/떨어지기의 조작이 반대로 변경되었다.
그 외에 전작에서 부족했던 몇몇 디테일도 강화되었는데, 전작에선 앉아있든 서있든 문을 여는 모션이 하나로 고정되어 있었으나 본작부터 앉아있을때의 문 여는 모션이 따로 등장하며, 적을 기절시킬때 그냥 내팽개치지(....) 않고 조심스레 눕혀놓는다.
어떤 이유에선지 램버트 대령의 성우가 바뀌었다. 굳이 비교하자면 전작에선 버럭대다가 갑자기 차분해졌다고 보면 된다. 물론 바로 돌아온다.
멀티 플레이는 상하이 스튜디오에서 제작했다. 한글화도 상하이 스튜디오에서 담당했다. 역시 국내에 한글화 정식발매하였다.
스플린터 셀 시리즈 중 유일하게 스팀이나 GOG, 심지어는 유비소프트 자체 샵인 유플레이에서도 판매되지 않고 있는 작품이다.[5] 만약 판도라 투모로우를 플레이하고 싶다면 XBOX 버전이나 PlayStation 버전을 구해야 한다.
Xbox One 세대의 마지막 하위호환 추가 라인업에 등재됨과 동시에 국내 스토어에 DL이 올라옴으로서, 콘솔판을 다시 구할 기회가 열렸다.
자바를 이용한 휴대 전화용도 있었다. 2D와 3D가 있었으며, 한국에 출시하여 게임빌이 유통하였다.[6] 동티모르에서 시작한다는 점만 빼면 스테이지 구성이 완전히 다르다. 2D의 경우 마지막 파리 스테이지가 삭제되었다. 피쳐폰 사양인것을 생각하면 배경음악 없이 효과음만 재생되며 3D 버전은 당시 전화기 사양을 생각하면야 색감이나 구도는 혁신적이었다만, 지금 보면 쿠소게로 보일 정도. 게임빌판
출시 이후 세대의 그래픽카드와 호환성 문제로 그림자나 빛 표현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이를 해결한 유저패치가 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PS2와 게임큐브판은 기기성능한계 때문에 레벨구조가 변경되어있다. 하지만 PC나 엑스박스 버전 레벨에는 없는 샛길이 등장하기도 하는 등 소소한 추가사항도 있다. 큰 차이점은 지뢰 퍼즐인데 열화상으로 그냥 찾아서 단순히 해제하면되는 엑박, PC판과 달리 PS2 게임큐브판은 제한시간내에 지뢰 퍼즐을 풀어야 해제가 되기 때문에 정글레벨의 난이도가 크게 올라갔다.
[1] Xbox One 하위 호환 구동 지원.[2] 톰 클랜시 스프린터 셀 트릴로지에 수록[3] 수염은 없으나 체 게바라가 연상되는 인상의 적이다. 자기 얼굴이 디자인된 티셔츠를 비롯한 의류가 게임 내에서 버젓이 팔리고 있다.[4] 다만 명중률은...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5] 아주 예전에 스팀에서 VAC 1을 지원했을 당시에는 판도라 투모로우를 판매했었고, 리드텍 nVidia 그래픽 카드를 구매하면 번들로 따라왔다.[6] 후속작 스플린터 셀: 혼돈 이론은 유비소프트에서 직접 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