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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사 |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
| 유통사 | 유비소프트 |
| 출시일 | 2010년 4월 13일 |
| 장르 | 잠입 액션 |
| 엔진 | 언리얼 엔진 2.5[1] |
| 플랫폼 | Xbox 360[2] | Windows iOS | 안드로이드 |
| 홈페이지 | 영문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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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플린터 셀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 줄거리는 교통사고로 인한 딸 사라의 죽음 뒤에 보다 큰 것이 있다고 느낀 샘 피셔가 그 배후를 밝혀가면서 엄청난 음모와 대면한다는 이야기다.
개발 초기에는 도망자 신세가 된 샘 피셔와 군중을 이용한 밝은 낮 시간대의 잠입을 구현하려 했으나, 엄청난 판매량에 힘입어 유비소프트의 새로운 프랜차이즈로 떠오른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와 특징이 겹치게 됐다. 같은 회사의 IP에 피해를 줄 수도 있고, 어둠 속에 숨는다는 콘셉트를 버리며 팬들의 반발도 예상되었기 때문에 많은 부분이 바뀌게 되었다.
갈아엎기 전에는 제이슨 본 영화 시리즈가 유행이었지만, 이후 24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처음에 노숙자 같은 허름한 후드 재킷과 이발과 면도도 오래 하지 못해서 수염이 무성했던 샘 피셔는 하이테크 장비로 무장한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백전노장" 전직 특수요원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게임도 전작들과 다르게 속전속결로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적들을 지정해서 한번에 해치우는 표적 지정 & 처형(Mark & Execute) 시스템이 도입되었으며 적들도 전작보다 배로 늘어났으며 게임 템포가 이전의 작품에 비하면 굉장히 빨라졌다. 그리고 전작에 있었던 제약 사항들[3]이 대폭 없어졌기 때문에 진입 장벽은 낮아졌다. 다만 시신을 옮기거나 완전한 비살상 플레이가 불가능한 것은 비판의 여지를 남겼다.
XBOX360 독점작으로 한국어화되어 발매되었지만 PC판은 그렇지 않았는데, 2014년에 비공식 한국어 패치가 만들어졌다. 번역 자체가 다시 이루어져 정식발매판의 오역도 매끄럽게 고쳐졌다. 고스트 리콘: 퓨처 솔져처럼 최적화는 영 좋지 않다.
2. 등장인물
- 안나 그림스토티르
보통 그림(Grim)[4]으로 불린다. 더블 에이전트를 제외한 1편부터 최신작 블랙리스트까지 꾸준히 등장하는 인물. 성에서 알 수 있듯이 아이슬란드 출신이며 서드 에셜론의 프로그래머, 해킹 전문가이다. 샘 피셔와 어빙 램버트와는 친한 관계였다.[5] 이번 작에선 고위 간부로 승진하였으나 전작과 달리 샘과의 잡답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 사라 피셔
샘의 유일한 혈육. 1985년생. 샘이 이혼하면서 사라는 어머니를 따라갔고 어머니의 성을 썼으나, 어머니가 암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샘한테 돌아오게 되고 샘의 성을 쓰게 된다.[6] 처음에는 아버지 샘이 하는 일을 모르고 있었지만, 이후 나온 소설에서 아버지가 자신의 목숨을 구하면서 알게 된다.[7] 사고 전까지는 노스웨스턴 대학교 국제학과(예술 부전공)에서 공부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처지가 위험해지자 그림이 보호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후 컨빅션 중반에 생존이 확인되고, 빅터와 함께 등장해 감동의 부녀상봉을 나누게 된다. 그 아버지에 그 딸이라고 육체 능력이 만만치 않다.
- 빅터 코스테.
샘 피셔가 스플린터 셀이 되기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 걸프전 참전 당시 이라크에서 샘의 목숨도 구해준 은인이다. 덕분에 이후에 자신이 위험에 빠져도 샘이 구해준다. 게임 시작 시점에선 워싱턴 D.C.에서 사설 보안 업체 관련 일을 하고 있다. 쫓기고 있는 샘이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 Five-seveN과 휴대용 EMP, 그리고 EMP 차폐 가방 같은 유용한 장비를 건네주는데, 이 때 대화를 추측하면 DARPA[8]에 연줄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컨빅션의 시작은 이 사람이 블랙 애로우에 붙잡혀서 심문당하는 걸로 시작한다. 즉 싱글 미션들은 과거의 일들을 하나씩 돌아보는 것.
- 안드레이 코빈
전직 우크라이나 마피아 조직원으로 밀수, 총기 밀매, 기타 사업, 다방면에서 인간 쓰레기를 자처하는 인물. 지금은 불법적이고 제법 잘나가는 사업(?)을 하고 있으나, 과거에는 서드 에셜론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끈끈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거기에다 샘의 딸인 사라의 죽음을 위장하기 위한 가짜 시체를 공급한 인물. 스토리상 싱글플레이 전에 벌어진 멀티플레이어 코옵 스토리 모드 에필로그에서 아쳐와 케스트렐 중 살아남은 쪽[9][10]을 사살한다. 차기작인 블랙리스트에서도 샘과의 악연은 끝나지 않는다
- 루시우스 갈리어드
코빈처럼 다방면으로 손을 뻗친 사업가. 워싱턴의 뿌리를 뒤흔들 정도의 영향력을 지녔으며 어디 내놔도 손색없는 엄청난 인맥도 있다. 개인 소유의 무장 집단 '블랙 애로우'는 음모의 핵심으로 다가가는 열쇠이다.
- 톰 리드
로렌스 윌리엄스의 후임으로 임명된 서드 에셜론의 새로운 국장. 그리고 램버트가 그토록 찾아내려 했던 NSA의 내부 스파이.[11] 국가를 위해서라면 사람 목숨정도는 내다버릴 수 있는 다소 과격한 인물이다. 끈질기고 유능하고 기운이 넘치는 리드는 램버트 사후 서드 에셜론에 다시 활기를 불어 넣었고 전임자들이 상상도 못할 수준으로 발전시켰으며 '국가를 위해' 샘을 쫓고 있다. 게임 초반부터 얼굴을 보이는 인물인데 설정을 보면 직접 현장에 나가서 지휘하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부하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내용이 있다.
- 패트리시아 칼드웰
미합중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양당의 협력으로 외부 갈등을 무시한 채 당선되어 다국적 기업 이사진이라는 적들을 만들게 되었다. 강한 신념을가지고 있으며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의지하고 있다. 그림에게 비밀 명령을 내려서 톰 리드를 감시하게 한 장본인이다. - 아처
본명은 다니엘 로버트 슬론 수아레즈. 멀티플레이와 비공식 작전에서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 미국 서드 에셜론 소속이며 3E이클립스 특수작전복을 입고 있어서 눈만 보인다.[12] 생년은 불명이나 생일은 3월 23일.
천재적인 IQ의 소유자로 하버드 대학 경제학 학위를 수료한 후 NSA의 정보분석가로 들어와 민중 해방전선의 지도자의 정체를 알아내는 등의 활약을 했으나, NSA의 틀에 박혀있는 관료주의적인 분위기에 염증을 느껴 공공연하게 비판하다 경력이 서드 에셜론과 안나 그림스도티어의 눈에 띄어 서드 에셜론의 혹독한 훈련 프로그램에 보내지게 되고, 18개월간의 훈련을 마치고 스플린터 셀 요원이 되어 코드네임 아쳐를 부여받아 활약하게 된다.
논리적이지만 완고한 면을 보이고 말 한마디를 덧붙이는 성격이며, 스토리 모드에서 보면 유머 감각이 좀 있는 편.[13]
- 케스트랄
본명은 미하일 안드레이비치 로스코프. 멀티플레이와 비공식 작전에서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 러시아 SVR의 보론 소속이며 SV1 아쿨라 특수작전복을 입고 있다. 1982년 8월 7일 출생.
6살때 테러리스트에게 친부모를 잃었으며, 양부모와의 사이가 좋지 않아 14세에 가출, 거리의 부랑자로 지내면서 경찰과 무수한 마찰을 빚다가, 18세에 군대에 입대, 군 조직 문화가 자신의 체질에 맞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체첸 게릴라와 와히브파 군벌세력을 섬멸하는 특수부대에 들어가지만 작전 도중 동료들과 포로로 잡히게 되고, 구출되기 전 3일동안 극심한 고문을 받으며 차례로 동료들이 처형당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구출된 이후 적진에 침투하여 정보를 수집하는 임무를 받게 되어 콜사인 케스트랄을 부여받는다.
기본적으로 무뚝뚝한 성격에 내향적인 성격. 아쳐와 마찬가지로 눈만 보이며 성격은 아쳐와 달리 약간 정의감이 있는 편인 듯.[14] 뭐 멀티플레이 스토리 모드의 배경이 러시아이고 적이 범죄 조직이니 자기 조국의 암들을 제거하는 일이라 이 정도는 당연한 걸지도..
그런데 사실 살아있다.
비록 혼수상태에 빠진 상태이지만,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에 등장하며, 블랙리스트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인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애프터매스에서는 정신이 돌아와서 멀쩡하게 프리랜서로 러시아로 돌아간다. 그 이후 피셔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3. 표적 지정과 처형
영문명은 Mark & Execute.표적을 지정(Q)한 후 처형(E)을 누르면 플레이어 위치에서 사격이 가능한 곳에 있는 모든 지정된 적[15]을 순식간에 원샷 원킬한다. 사용할 때 한 번 사격시마다 시점이 휙휙 바뀌는 연출이 간지폭풍이다. 단 사용하려면 먼저 표적 지정&처형 게이지가 필요하며 이것은 근접 공격을 사용할 때마다 충전된다. 단 근접 공격을 몇번을 하든 게이지 충전은 단 한 번이며 사용무기나 무기 업그레이드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4번이다. 이 4번 사용이 가능한 총이 딱 하나 있는데 권총인 FN Five-seveN이다.[16] 이 덕분에 권총은 다른 걸 쓸 일이 없다. 표적 지정은 소나 고글이나 스네이크 카메라, 스티키 카메라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가능하지만 처형할 때는 플레이어의 무기 사거리와 지형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일단 처형이 시작된 상태라면 적이 엄폐물 뒤와 같은 사격이 불가능한 장소로 이동하더라도 사살가능. 무조건 한 방에 죽이므로 스플린터 셀이나 방탄모를 장착한 적에게 아주 좋다. 코옵플레이에선 2명다 Five-Seven 사용시1명 당 4개, 최대 8개까지 표적 지정&처형이 가능하며 플레이어 중 한 명이 표시를 하면 다른 한 명에게도 같이 보인다.[17] 그리고 한 명이 먼저 처형을 시작하면 약 3초간 시간이 느려지고 이때 다른 한 명이 처형을 시작할 경우 처형을 서로 분담해서 하게 된다. 그리고 표시를 하지 않은 다른 플레이어는 표적 지정&처형 게이지가 유지된다.
4. 근접 공격
적에게 근접했을 때 사용가능한 공격 기술. 상대가 그 어떤 적이든...일반 떨거지든 스플린터 셀이든 한 방에 크라브 마가로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태운다. 플레이어가 들고 있는 무기에 따라, 상대방의 무장 상태에 따라(맨손, 한손 총기류, 양손 총기류), 그리고 공격을 하는 방향에 따라 모션이 변하기에 이 모션을 보는 것도 눈이 즐겁다. 거의 무음이지만 아주 무소음인건 아니기 때문에 근처에 적이 또 있다면 사용을 자제하자. 그리고 적들에게 발각된 상태에서 근접 공격은 적이 밀어내어 막힐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막힌 직후에 약간의 경직시간이 있으므로 적에게 공격을 맞을 확률이 높기에 막 지르는 건 좀 위험하다. 난이도가 오를수록 적이 공격을 막을 확률이 증가. 모션에 상관없이 맞으면 일단 적은 확실히 사망한다. 목이 부러저 죽거나, 개머리판에 두들겨 맞거나, 벽에 집어 던져지거나... 그리고 모든 근접공격들은 처형 게이지를 채운다. 케스트랄과 아쳐, 샘 피셔 모두 근접공격 모션이 동일하다.- 근접 공격 - 권총 사용시
권총으로 근접 공격을 할 시엔 크게 4가지 패턴이 있다. 총으로 후두부를 내려치거나 총구로 목을 찌르기, 목 부러뜨리기, 마지막으로 붙잡고 권총 영거리 사격으로 처리하는 것인데 마지막은 권총으로 죽이기에 탄환이 없으면 발동하지 않으며 권총 사격을 하지만 챌린지 중 하나인 총 안쏘고 클리어에도 사격으로 계산되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자. 소음기가 달려 있지 않은 권총이라면 사격이 들어가는 패턴은 나오지 않는다.
- 근접 공격 - 소총&SMG 사용시
자동화기류는 권총과 달리 사격으로 적을 제압하는 근접 공격은 없다.(예외적으로 추가 컨텐츠로 풀린 소음기가 달린 자동 권총류는 사격으로 제압하는 동작이 나온다.) 총구로 찌르거나 개머리판으로 2연타, 목졸라 꺾기 등이 있으며 SMG 역시 동일하다. - 근접 공격 - 무기를 들고 있지 않을 때
크게 목을 꺾거나, 뒤통수를 치거나 박치기(이걸로 사람이 죽는다는 게 좀 흠좀무), 무기를 뺏어서 후려치거나 하는 패턴이 있다. 기본적으로 효과는 동일하다. 참고로 숫자 1키를 1초간 누르면 무기를 홀스터에 도로 집어넣는다.
- 드롭 어택
난간같이 일정높이 이상 매달리는 곳 또는 높은 곳의 가장자리에서 밑에 있는 적에게 공격하는 방식. 위의 근접 공격과 달리 이건 발각당해도 100퍼센트로 먹힌다만 제한적인 환경에서만 사용되는 단점이 있다. 발생 소음은 근접 공격과 동일하다. - 문 부수기
정지 상태에선 문을 발로 까서 부수며 달리는 도중엔 어깨로 쳐서 박살낸다. 문이 부서지는 방향에 있는 적은 즉사이지만 어느 정도 문에 가까이 붙어있어야 하는 제한이 있다. 소음은 근접 공격 중에 가장 커서 상당히 멀리서도 듣기에 쓸 일이 별로 없는 기술. 미션 도중 몇몇 잠긴 문들은 이걸로만 열린다.
반대로 얌전히 열면 열리는데 발로 차거나 어깨로 들이받아도 안 열리는문이 있다.힘차게 발로 깠는데 안 열린다.
인간방패를 사용한 상태로 문을 부수면 잡은 적을 문에다가 처박아서 부순다!
- 잡아당겨 추락시키기
드롭 어택처럼 난간같은 곳에 매달려 있을 때 위에 있는 적을 잡아당겨서 추락시키는 기술. 드롭 어택처럼 100퍼센트 확률로 성공하지만 똑같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적이 밑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떨어지는 주위에 적이 있으면 소리를 듣는다. 발생 소음은 일반 근접 공격과 동일. 주의할 점은, 추락하는 시체는 AI의 특성상 맵의 끝에서 끝에 있어도 포착해내기 때문에, 이쪽을 보고 있는 적군이 있다면 높은 확률로 사격을 하기 시작해 알람이 울리게 된다. - 인간방패
적을 제압한 후 목을 졸라 플레이어의 앞에 끌고다니면서 고기방패(...)를 시키는 기술. 이 기술을 사용하는 동안은 한손무기만 사용이 가능해서 라이플이나 가젯들은 사용이 안된다. 적을 제압한 후 이동하면서 근접 공격키를 누르면 적을 던지며[18][19] 정지시에 사용하면 스티븐 시걸처럼 목을 꺾어버린다. 우두둑하는 소리가 일품(...) 벽이나 책상 등의 오브젝트 근처에서 정지 상태로 사용하면 거기에 얼굴을 찍어버린다. 단점은 인간방패 기술을 사용중엔 적에게 발각이 더 잘 된다.
이것이 전부라면 많이 사용하지 않았겠지만 이 기술의 최대장점은 바로 무소음. 이 게임에서 가장 낮은 소음을 자랑한다. 아주 가까이 붙어있지 않는 이상은 근처의 적은 알아차리지 못한다. 물론 시야내면 바로 발각. 그러므로 2명이 서로 다른 방향을 보면서 붙어있으면 1명을 인간방패로 삼은 후에 멀리 끌고가서 처리하고 나머지 한명도 처리하거나 방패삼은 후 남은 한명을 그냥 쏴버리는 방법이 유용하다. 그리고 라이플을 든 상태에서 인간방패 기술을 사용하면 무조건 권총으로 바꿔들어서 시전하므로 권총을 든 상태로 사용하는게 좀 더 빨리 제압을 할 수 있게 된다.
여러모로 적들의 인성(?)을 의심하게 만드는 기술. 이 게임에서 적이고 민간인이고 하는 대사를 보면 꽤나 사실적으로 짜여져있는데, 적들은 자기 편의 시체를 보면 "오 맙소사, 죽었잖아!", "걱정하지 마 형제여. 널 죽인 그 개자식을 반드시 죽여버릴거야."라고 꽤나 동료애가 있는 것처럼 말을 하는데, 정작 인간방패를 사용하다 들키면 인질로 잡힌 동료에 대한 걱정이니 그런 거 없고 벌집을 만들어버린다(…).사신이 있는데 두렵지 않을리가...
5. 장비
본 항목은 1.04 버젼에서 모든 무장이 언락된 상태를 기준으로 기술한다.이하 표적 지정과 처형은 M&E로 축약해서 기술한다.
총기류는 업그레이드 해놓으면 노획한 총기도 업그레이드 된 상태이기 때문에 많이 드랍되는 장비를 업그레이드 해놓으면 좋다.
그리고 무기를 바꿀 때는 적에게 노획하거나 무기고에서 변경이 가능한데 무기고에선 가진 무기의 모든 탄약과 보조장비를 보충해주며 가장 중요한 점은 언락이 된 무기를 바로 쓸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미션 1부터 만능소총 M468을 들고 깡패짓이 가능하다!
무기류 중 스펙이 가장 좋은 무기는 굵게 표시한다.
5.1. 피스톨
기본 무기이자 처음부터 끝까지 유용하게 쓰는 무기. 무한탄창이며 정확도는 낮지만 조준 사격으로 정확도를 높여 사격할 수 있다. 초반에 MP-446을 챌린지 중 피스톨 저격수를 클리어 하여 900포인트를 얻고 바로 업그레이드 시키면 Five-seveN을 얻기 전까지 요긴하게 쓸 수 있다. FN-Five-seveN은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지정 횟수가 4칸까지 있는 무장이다.- DESERT EAGLE (탄수: 7발 M&E: 2 → 3칸 소음기 없음)
데미지가 소총급으로 높고 사거리가 길어서, 심각한 반동과 낮은 장탄수, 소음기 장착 불가 등의 여러 단점에도 불구하고 막장 람보 플레이에서 종종 애용된다. 격발음이 굉장히 시원해서 듣기 좋다. 단. 장전을 여러번해야 한다. 게임이 원래 잠입 게임이라서 그렇지 원래 스토리는 샘 피셔가 복수심에 무상찍는 이야기라도 되었는지, 미션 2 코빈의 저택의 컷씬에서 피셔가 쓰는 권총이다. 코빈이 이걸로 머리가 날아갈뻔 했다.[20]
- FN-Five-seveN (탄수: 20발 M&E: 3 → 4칸 소음기 있음)
높은 장탄수, 훌륭한 명중률과 사거리, 게임내 최고의 마크수로 대부분의 유저들의 주력 무기. 데미지가 낮은 게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어차피 헤드샷이나 M&E면 한방이라...여담으로 스플린터 셀 첫작부터 계속 쓰인 SC피스톨은 이 권총이다. 다만 특이한 것은. 컨빅션부터는 컴펜세이터 형태의 서프레서 및 사일런서(소음기)를 사용한다는 것.[21] 컨빅션 이전에는 원통형 소음기를 썼다.
- MK.23 (탄수: 12 → 18발 M&E: 2칸 고정 소음기 있음)
싱글플레이 초반 발레타에서부터 지니고 있던 권총. 샘이 네이비 씰 출신이었단걸 감안하면 적절한 권총이다. 초반 지급되는 MP-446과 같이 초반플레이를 담당하는 역할. 정식적으로는 공원에서 빅터와 만나기 전까지는 샘은 이 권총을 사용한 모양이다. 그림이 이착륙장으로 끌려온 샘에게 건네줄때 이거였다. 공원에서 57을 얻을때까지 446과 둘중 하나로 달리자.[22]
- MP-446 'Viking' (탄수: 17발 M&E: 2 → 3칸 소음기 있음) 러시아제 권총. 멀티에서 러시아 보론 요원 케스트럴이 쓰는 주무장인지라. 기본 무기로 추가되어 있다. MK.23보다 약간 스펙이 낮지만, 별로 차이가 없다. M&E가 한칸 더 있기 때문에 싱글플레이에서도 57을 얻기전까지 주력으로 사용할 수 있다. 왜인지 시크릿 서비스가 사용한다. USP.45나 차라리 P228을 들려주면 될것을 왜 러시아제를 들려줬냐며 유비소프트에 질문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 P228 (탄수: 13 → 20발 M&E: 소음기 없음)
잡몹이나 톰 리드가 들고 있는 권총. 미국 국토안보부나 FBI도 사용하는 총이니 뭐...여튼 스텔스에서 쓸일은 없을 것이다.
- P99 (탄수: 12 → 16발 M&E: 소음기 없음)
- USP.45 (탄수: 12발 M&E: 2 → 3칸 소음기 없음)
역시 위의 2종과 같은 이유로 쓰이지 않는다.
5.2. 부무장
5.2.1. 소총
강한 위력, 높은 사거리, 안정적인 명중률로 좋은 무장임에 틀림없다. 명중률과 사거리는 비슷하지만 M468과 SC3000은 소음기가 달린다는 특징이 있으며 AK-47은 고위력에 스코프가 달리며 대용량 탄창에 55발(!!!)이나 들어간다. 전면전에서 이보다 더 좋은 무장이 없을 정도. 초반 습득이 힘들며 후반에 서드 에셜론과 스플린터 셀이 트럭 단위로 들고와서 습격하기 때문에 후반에 용이하다.- AK-47 (탄수: 30 → 55발 M&E: 2칸 소음기 없음)
강력한 화력, 업그레이드시 게임상 최강의 장탄수때문에 무쌍찍는 유저들이 사용한다. 참고로 스토리상에서는 얻을수 없는 무기중 하나다, 코옵 미션의 러시아 대사관에서 경비원을 사살하고 무기고로 가져가면 획득할수 있다.
- G36C (탄수: 30발 M&E: 2칸 소음기 없음)
백악관 진입 후로 지겹게 볼 수 있는 무기인데 마크 수가 최저인 대신 업그레이드를 통해 스코프로 정밀 조준이 가능해서 이걸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근접은 레이저 사이트로 조준해서 쏴버리자. 잘만하면 중단거리는 가뿐히 커버하지만 소음기가 없기때문에 조용히 처리가 힘들어 적들의 어그로를 잘 끈다는 단점이 있다.
- M468 (탄수: 30발 M&E: 2 → 3칸 소음기 장착가능)
중반부터 입수 가능한 무기로, 소음기도 달리기 때문에 손쉽게 적을 조용히 처리가 가능. 총기 성능도 안정적이라 무난히 운용할수 있다. 역시 이 물건도 백악관에 진입한 후로는 멸종해버려서 박스까지 도착하기 까지 안정적인 탄약수급이 불가능. 하지만 크게 문제되는 점은 아니다. SC3000과 이것중에서 원하는 것을 골라 사용하자.
- FAMAS G2 (탄수: 30발 M&E: 2칸 소음기 없음)
유플레이 다운로드 컨텐츠, 빠른 연사력으로 다수의 적을 빠르게 제거할때 유용하나.. 그놈의 소음기가 없어 뭍혔다.
- SC3000 (탄수: 30발 M&E: 2칸 소음기 장착가능)
스플린터 셀 첫작부터 사용해온 소총. 양산형이다. 데미지도 높고, 명중률도 좋고, 사거리도 길다. 소음기가 달린 다른 소총인 M468보다 데미지가 낮고 사거리가 높지만 마크수가 1개 적다. 그리고 디자인이 더 좋다. 서드 에셜론 본부 잠입할 때 부터 입수가 가능하지면 정작 제대로 쓸 빈도는 그리 많지가 않은게 흠. 이것과 M468중 선호하는 것을 사용하면 된다.
- SCAR-H (탄수: 30발 M&E: 2칸 소음기 없음)
유플레이 특전으로, 레이저 사이트와 스코프가 둘 다 있고, 데미지나 명중률 등 스텟도 높아서 람보 플레이에는 이만한 게 없다.
5.2.2. 기관단총
데미지와 사거리는 소총보다 딸리지만 소음기가 달려있는 총이 많고 연사력도 약간 좋다. 컨빅션에선 총탄의 종류에 관계없이 적이 총에 맞으면- AK-74U (탄수: 30발 M&E: 2 → 3칸 소음기 없음)
AK-47과 마찬가지로 스토리 모드에서 빅터 코스테로 플레이 하는 시점이 아니면 사용할수 없지만 코옵에서 러시아 대사관 혹은, 상트페테르부르크 반야 임무의 상급(방탄복을 갖춘) 적들이 갖고 나오기도 한다, 들고 미션을 종료하거나 무기고에 가져가면 획득할수 있다. 평가는 데미지가 높은 대신[23] 연사력이 느린 편이다.
- MP5-N (탄수: 30발 M&E: 2 → 3칸 소음기 없음)
초반 공군기지 탈출부터 지겹게 볼 수 있는 기관단총. 제일 처음으로 업글에 손을 대다시피 할 정도라 할 정도인데. 후반까지 거의 널부러져 있다시피해서 백악관 내부 진입 전 까지 징하게 써먹는다. 단발위력이 권총수준이라 무조건 헤드샷을 노릴 것. 풀 업그레이드 해놓으면 쓰기 편할정도로 개선된다. 단 소음기가 없는 게 역시 문제. 아래 SD3를 더 자주 사용하게 된다.
- MP5-SD3 (탄수: 30발 M&E: 2칸 소음기 있음)
소음기와 스코프가 둘 다 있는 유일한 무기다. 즉 무소음 장거리 저격이 가능하다는 말. 데미지는 권총 수준이라 무조건 헤드샷만이 살 길.
- UMP-45 (탄수: 30발 M&E: 3칸 소음기 장착가능)
이게 리플렉스 사이트 장착 업그레이드가 있었으면 주무장 계열의 씹사기가 되었을지도 모를 물건. 기본 성능도 출중하고 소음기도 달리기 때문에 쓸만한 물건. SC3000과 M468에 비해 언락이 늦게 풀려서 잘 안쓰이는 듯 하다.
- VIKHR (탄수: 20발 M&E: 2칸 소음기 없음)
유플레이 다운로드 컨텐츠, 소음기도 없고, 명중률도 그저그래서 안쓴다.
5.2.3. 기관권총
형편없는 명중률에 사거리도 빈약하지만 연사력이 매우 출중하며 초반 습득도 용이하다(MP7A1 제외). 한손 무기기 때문에 매달리거나 적을 잡고 홀드했을때 사용 가능하다. 후반에 갈수록 사용하는 적이 적어져 탄약 수급이 어렵기 때문에 버려진다.- SKORPION (탄수: 20발 M&E: 2 → 3칸 소음기 없음)
초반부터 등장하는 기관권총. 나오는 시기가 워낙 짧고 쓸일이 없어서 버려진다. 더군다나 그 에피소드 넘기면 바로 공군기지![24].
- SR-2M (탄수: 30발 M&E: 2 → 3칸 소음기 없음)
AK류와 마찬가지로 일반 스토리 모드에선 획득 불가한...어쩌면 AK보다 심하다, 아예 나오지를 않으니(...) 코옵, 흑색작전 미션에선 첫 구간 적들중 일부가 사용한다. 스콜피온과 비슷하나 연사력이 조금 더 빠르다. 그것뿐이다.
- MP7A1 (탄수: 20 → 40발 M&E: 2 → 3칸 소음기 있음)
특이하게 이 총은 근접 공격 모션이 권총과 똑같고, 그 중 사격 모션도 사용할 수 있다. 단 권총과는 달리 최대 소지 탄수가 정해져 있는지라 총은 쏘지만 실제 탄약 수는 줄지 않는다.무한탄창?!PC판은 무한탄창 그런 거 없다.
5.2.4. 산탄총
근접전에서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한다. 대신 그만큼 적의 주목도 크게 끌게되며 총의 특성상 원거리전은 불리하니 실내전에서 문옆에 숨어서 어그로 끌고 뿜뿜 해주자. SPAS-12의 경우 스코프와 기본적으로 소음기가 달려있는 변태적인 사양을 자랑한다. 스틱키 카메라와 최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M-500 (탄수: 8발 M&E: 2 → 3칸 소음기 없음)
기본 산탄총, 훈련격 미션인 첫 미션을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 적들이 한두개씩은 들고나온다. 원거리에선 별 위협이 되지 않지만, 근거리에서 맞으면 샘 피셔고, 스플린터 셀이고 모조리 고깃조각이 되어버린다.
- SPAS-12 (탄수: 8발 M&E: 3칸 소음기 있음)#
유플레이 다운로드 컨텐츠, 소음기가 있는 강력한 산탄총이라는 장점덕분에 MP7과 함께 다운로드 컨텐츠 출신중에서 유이하게 쓰이는 무기
5.3. 기타 장비
- 휴대용 EMP
사용즉시 주위에 모든 전등, 기계 장비를 멈추고 적들도 1~3초간 혼란에 빠지게한다. 무기고에서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속시간을 늘릴 수 있다. 위급한 상황에서 이걸 사용하면 탈출하기 쉽다. 문제는 이걸로 멈춘 전등, 기계장비는 일정시간후 다시 작동한다.[25] 그리고 전등 중에서 총으로 쏴서 깨지지 않는 케미컬타입 전등도 무력화가 가능하다. 싱글 플레이어에서는 EMP실험장 이후의 미션에서는 부서져서 사용할 수 없다. 어차피 온 동네가 거대 EMP로 구워진 상황이라 필요도 없다.
- EMP 수류탄 (효과 범위: 19)
위의 휴대용 EMP의 수류탄 버전. 적 근처에서 터지면 섬광탄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 휴대용 EMP의 사용 횟수가 2회밖에 되지 않고, 소지 개수 업그레이드도 불가능하기에 EMP 사용량을 확보하기 위해 선택하는 유저들이 많이 있다. 유의할 점은, EMP 수류탄이나 플래시뱅, 휴대용 EMP 등에 달린 스턴 효과는 같은 적에게 여러 번 사용하면 점점 효과가 줄어들어서, 세 번 정도 사용하면 적들이 완전히 익숙해져서 아예 스턴 효과가 없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 스티키 카메라 (효과 범위: 7)
전작과 거의 같지만 이번 작엔 소총으로 발사하여 점착시키는게 아니라 그냥 던져서 붙인다. 참고로 던지는 거지만 정말 무시무시하게 멀리 던질 수가 있다. 가스분출은 삭제됐고 음악을 재생해서 적의 주의를 끌어모으기와 카메라 화면을 통해 표적 지정과 처형, 그리고 폭발이 가능하다. 위력은 수류탄보단 약간 약한 수준. 이를 이용해 음악 재생을 해서 적을 유인한 후 시밤쾅이 가능하다. 근데 음악재생을 하면 고전음악 비스무리한 음악이 나오며 음악재생은 C, 확대는 마우스 휠 누르기, 폭발은 E다.
- 근접 지뢰 (효과 범위: 7)
유플레이 다운로드 컨텐츠, 던져서 붙는 형태의 지뢰다. 적이 일정 거리로 접근하면 자동으로 터진다. 파괴력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며 화이트 박스 연구소 안에서 일정시간동안 컴퓨터를 지키는 미션에서 상당히 쓸만하다. 수류탄의 경우 던지고 터지기까지의 시간이 있어서 적들이 보고 피하기 때문에 모여 있는 적을 한 방에 살상하기가 어렵지만, 근접지뢰의 경우 적 근처에 던지면 붙는 순간 폭발하기 때문에 모여 있는 적을 모두 살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혹시 빗나가서 터지지 않아도 나중에 적이 지나가다가 밟고 폭사할 수도 있으니 일석이조다.
- 원격 지뢰 (효과 범위: 7)
위의 근접지뢰와 거의 동일하지만 폭발의 타이밍을 사용자 임의대로 터뜨릴 수 있다.
- 파쇄성 수류탄 (효과 범위: 7)
폭발하는 수류탄이다. 위력은 매우 강력하지만 사용하면 적이 우르르 몰려온다. 전면전에서 적이 뭉쳐있을때 마구 던져주자. 블랙 애로우 놈들은 생각 날때마다 이놈을 던져댄다.
- 섬광탄 (효과 범위: 8, 지속 시간: 5)
범위 내의 적을 스턴시키고, 또한 폭발 시 그 방향을 보고 있었던 적은 보다 길게 스턴당한다. 사실상 EMP 수류탄에 비해 스턴 시간이 독보적으로 긴 것도 아니고, EMP효과도 없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 주의할 점은 폭발 때 보고 있으면 플레이어도 눈이 잠시 먼다는 것이다.[26] 처형 게이지가 없을 때 이걸 던져서 소음기 달린 총으로 후루룩 갈겨주자.
- 스네이크 카메라
문 밑으로 카메라를 집어넣어 문 너머에 있는 적들을 보게해주는 장비이다. 화이트 연구소 챕터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그 전에는 깨진 자동차 백미러로 볼 수 있다. 이 카메라의 화면으로 표적 지정과 처형을 할 수 있으므로 미리 지정한 후 간지나게 문을 박차고 들어가서 순식간에 적을 전부 골로 보낼 수 있다. 사용 횟수 제한은 없다.
- 소나 고글
스플린터 셀의 상징인 삼안 고글. 샘의 광팬급[27]의 연구원에게서 되찾는다. 사용시 화면이 흑백으로 변하고 적이나 장비, 감시장치는 하얀색으로 표시가 되며 벽 투시도 가능하다. 단 너무 두꺼운 벽은 투시가 되지 않으므로 너무 안심하고 뛰어다니지는 말자. 고글에 보이는 적은 어디에 있든 지정하는것이 가능하다. 다만 처형은 마크가 빨간색으로 활성화 되어야 사용가능하니 주의. 그리고 두꺼운 벽이나 사물은 투시가 되지않기에 이거만 믿고 너무 날뛰다간 갑툭튀한 적한테 끔살당할 수도 있다.그리고 고글을 쓴 상태에서 격하게 움직이면 노이즈가 발생해서 적을 식별하기 어려워진다. 걷거나 정지한 상태에서 사용하자. 단. 너무 오랫동안 소나고글을 켜고있으면 눈도 아파질 뿐만 아니라 점점 흐릿해지기 시작한다. 적시적소에 사용하자.[28]
- 총기 업그레이드
- 2배율 스코프
사정거리가 늘어나고 줌했을때 2배율 스코프를 사용할수 있다. 스코프 사용시 3점사 모드로 변경된다.
- 4배율 스코프
- 개머리판
사정거리가 늘어나고 줌했을때 4배율 스코프를 사용할수 있다. 스코프 사용시 3점사 모드로 변경된다.
총기의 명중률이 증가한다.
- 대용량 탄창
탄창의 최대 용량이 늘어난다. 늘어나는 탄은 총마다 다르다.
- 리플렉스 사이트
지정 횟수를 1 늘려준다.
- 레이저 사이트
명중률을 높여주고 줌했을때 크로스 안에 빨간색 레이저 도트가 보이게 된다. 또한 적 근처에 조준점을 놓고 줌인하면 잠시동안 적의 머리에 오토에임해준다. 아주 유용하다.
- 매치 그레이드 탄환
총기의 사정거리가 늘어난다.
- 소음기
- 할로우 포인트 탄환
총기에 소음효과가 생긴다. 업그레이드로 가능한 총은 M468과 SC3000, UMP 45 뿐이다.
총기의 데미지가 늘어난다.
6. 유니폼
- 3E 이클립스(3E Eclipse)
공식 명칭은 Mark VII 특수작전복(Mark VII Special Ops Suit). 싱글 플레이에서도 스플린터 셀 요원들이 입고 나오는 복장. 코옵 모드의 아쳐 역시 기본 복장으로 입고 나온다. 멀티 플레이에 등장하는 버전은 고글 컬러를 붉은색에서 시리즈 전통의 녹색으로 바꾸고 서드 에셜론의 패치를 뺀 것. 후속작 블랙리스트에서도 예약 구매 특전 복장으로 등장했다.
- 3E 어반 트래커(3E Urban Tracker)
공식 명칭은 C1C9 캐주얼 위장복(C1C9 Casual Concealment Suit). 청바지와 티셔츠로 이루어진 간단한 사복. 서드 에셜론 현장요원들의 미행 임무용 사복이라고 한다.
- 3E 블랙 애로우(3E Black Arrow)
공식 명칭은 T1C9 전술 위장복(T1C9 Tactical Concealment Suit). 용병으로 위장할 때 입는 복장이라고 하며 싱글 플레이에 등장하는 블랙 애로우의 티셔츠 + 건빵주머니 달린 바지 조합이다.
- 3E 엘리트(3E Elite)
작중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컨빅션의 2009년 E3 트레일러에서 등장한 스플린터 셀 요원들이 입고 나온 복장을 구현한 것. 고글 컬러가 고정적으로 붉은 색이다. 예약구매 특전이었다가 풀렸다.
- 3E 섀도우 아머(3E Shadow Armor)
큰 특징은 없는 서드 에셜론의 잠입임무용 작전복. 원래는 콜렉터스 에디션 전용 복장이었다가 풀렸다.
- VR SV1 아쿨라(VR SV1 Akula)
보론의 잡입임무용 작전복이자 코옵 모드 케스트렐의 기본 복장. 후속작 블랙리스트에도 등장한다. H.A.W.X.2에 등장하는 보론 요원 울프하운드 역시 이 복장을 입고 등장.잠입 작전복도 있는 놈들이 왜 블랙리스트에서는 어설트 스타일 복장에 무식하게 때려 부수는 작전을...
- VR 모즈독 텔레콤(VR Mozdok Telecom)
보론 요원들이 정부 공무원으로 위장할 때 입는 복장. 딱 봐도 전기 기술자 같은 복장이다. 컬러링은 자연히 위장 패턴 그런거 없고 그냥 색깔 놀이.
- VR 빔펠(VR Vympel)
보론 요원들이 스페츠나츠로 위장할 때(이름을 봐서는 FSB의 빔펠로 위장할 때로 추정) 입는다는 복장. 코옵 모드에 등장하는 야스트렙의 두목 케르자코프 장군의 경호대가 거의 유사한 복장을 입고 나온다.
- VR 즈베즈다(VR Zvezda)
정식 명칭은 SV7 신속 대응 돌격복(SV7 Rapid Response Assault Suit). 보론 요원들이 현장 급습 임무에 입는 복장...치고는 상당히 촌스럽다(...). 그야말로 택티컬은 어디 갖다 버린 듯한 냉전 시기 소련군이 생각나는 촌스러운 알보병 군복 스타일. 위장무늬 없는 기본 복장은 옛날 국군의 CS복을 생각나게 하는 컬러링의 민무늬(...)이고 방어력 업그레이드 중에는 칠이 벗겨진 구닥다리 철모(이건 위장무늬도 없다...)가 있으며, 심지어 가젯 업그레이드 중에도 대한민국 군필자라면 너무나 익숙한 형태의 구식 군장이 있다... 팔뚝의 러시아군 패치만 없으면 그야말로 훌륭한 90년대 국군 훈련병 패션 재현이 가능하다(...).보론 요원들이 블랙리스트에서 급습 임무 때 그냥 검은 돌격복 입고 나오는 이유가 이거 입고 나오기 쪽팔려서인듯그리고 그런 주제에 왠지 Uplay 특전 복장이다(...).
- VR 아칼리(VR Akali)
보론 요원들이 북캅카스의 테러리스트들을 추적할 때 입는다는 작전복.
- 기밀사항(Classified)
서드 에셜론이 가장 두려워한 요원이 입었다는 루머가 있는 복장. 싱글 플레이의 그 복장이다.
7. 등장 적
싱글플레이 게임에 등장하는 적들은 소속세력으로 분류할 수 있다.1.안드레이 코빈의 부하들.
사복을 입고 있으며 무장도 주로 M500 샷건이나 권총류이다. 방탄복이 없기에 맷집은 최약, 공격력도 그리 강하지 않으나 이 게임 자체가 샘의 체력이 많지않다. 근접 샷건 3발이면 목숨이 위험함으로 원거리로 상대하자. 수류탄은 사용하지 않는다.
2. 블랙 애로우
중반부터 마지막 챕터인 백악관까지 지겹도록 볼 수 있는 적. 팔과 몸의 방탄복에 블랙 애로우의 마크가 붙어있고 몸엔 방탄복을 착용해 어느정도 방어력이 된다. 일부 녀석들은 머리와 안면전체를 보호하는 헬멧을 착용하고 있으며 이 녀석들은 권총 헤드샷이 불가. 사용무기는 권총은 없다고 봐도 되고 샷건도 쓰지만 주로 소총,SMG를 쓰기에 원거리에서도 위협이 되는 존재. 게다가 수류탄, 플래시뱅도 사용하기에 사용대사[29]가 들리면 조심하자. 다행히 투척무기류엔 빨간 불이 깜박거리므로 보는건 어렵지 않다.
* 미니건 사수
게임상에서 미니건 사수가 2명이 나온다. 처음은 워싱턴 외곽 EMP실험장, 두번째는 백악관 통로이다. 둘 다 일직선 통로에 자리잡고 있고 샘을 보자마자 인식하고 사격을 하니 엄폐물을 이용하자. 뒤에 있는 사수를 총으로 쏘는건 가능은 하지만 위험성이 너무 크니 가능하면 수류탄등 투척무기로 사수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실험장의 사수는 거의 코앞에 있으니 수류탄 한번 던지면 끝이지만 백악관에선 상당히 먼 곳에 자리잡고 있고 통로 중간에 막혀있기에 옆길로 돌아가야해서 성가시다.
* 방탄모 장착병
몇몇 블랙 애로우 사병들은 방탄모를 끼고 있다. 생긴건 마치 전대물 헬멧(...)처럼 생겼으며 폭발성 무기가 아니고 루키 난이도가 아닌 이상 어떤 무기에도 한방에 안죽는다. 잠행플레이가 주류인 이 게임에선 이게 상당히 난감하다. 하지만 처형에는 한방에 죽으므로 이 녀석들을 상대할 때 써주자. 그리고 근접공격으로도 한방에 보낼 수 있다.
3. 서드 에셜론
본부 경비병,보안요원,그리고 스플린터 셀이 있으며 경비병과 보안요원은 블랙 애로우의 병사보다 화력은 약간 강하지만(주로 G36C를 쓴다.) 나머지는 같다. 서드 에셜론 본부와 백악관 내부에서 볼 수 있다. 일반병들은 블랙 애로우 병사와 거의 같기에 가장 중요한 스플린터 셀만 설명한다.
- 스플린터 셀
서드 에셜론 소속 특수부대원들. 빅터 등 등장인물들의 말을 인용하면 샘이 훈련시킨 자들 중에서 짬이 좀 되는 놈들. 그래서인지 이 게임에서 등장하는 모든 적 중 가장 짜증나게 하는 녀석들이다. 서드 에셜론의 3E특수 임무 수트를 입고 있어서 방어력도 상당히 높고, 헤드샷을 당해도 루키 난이도가 아닌 이상 한방에 죽지도 않는다. 사용무기는 M468과 SG3000이며 샘의 것과 비슷한 소나 고글도 사용한다. 이것 때문에 이녀석들은 일정시간[30]마다 샘의 위치를 자동으로 파악한다. 게다가 등장할 때도 항상 기습이다. 천장을 부수며 등장한다던가 문을 부수고 돌입하는 형식. 일반 수류탄은 사용하지 않으나 연막탄을 아주 많이 사용하며 가끔 섬광탄을 사용한다. 플레이어에게 고주파 고글의 사용을 강제하는 적들. 보통 2~5명 정도가 한번에 등장하므로 표적 지정&처형으로 한방에 골로 보내주거나, 휴대용 EMP를 쓰고 접근후 격투로 제압하거나 자동소총, SMG, 샷건 등으로 벌집을 만들어주는 식으로 스승의 무서움을 보여주자. 가장 쉬운 방법은 역시 수류탄과 근접&원격지뢰로 끝장내는 것.
갱단은 물론 블랙 애로우, 심지어 서드 에셜론 현장요원들조차 샘 피셔에게 허세나 욕설을 크게 질러대는 본작에서, 그런 허세와 욕을 하나도 하지 않고 매우 진지하게 싸운다. 샘 피셔가 종종 특강 형식으로 요원들을 교육했던 적도 있고, 싸우는 방식은 모두 샘 피셔의 전훈에서 나왔으니 서로를 너무 잘 알고 있어서 그만큼 진지할 수밖에.
8. 비공식 작전(Deniable Ops)[31]
멀티플레이 스토리 모드의 맵들을 혼자서 플레이한다고 보면 된다. 스토리 모드와 달리 그냥 단순하게 전부 썰어버리고 진행하면 되는 일종의 스커미쉬 모드. 시작하기전 맵과 게임방식을 정할 수 있으며 방식은 3가지가 있으며 맵은 추가 DLC를 깔지않았을 시엔 6개가 있다.- 맵
- 가장 무난한 맵. 5개의 챕터로 나뉘어져 있다. 4번째 챕터가 전등이 많아 숨기가 어렵지만 큰 문제없이 클리어 가능하다.
2.러시아 대사관
- 위의 맵과 난이도는 비슷하지만 3챕터가 2개로 나뉘어져서 적이 보통 챕터의 비해 2배많고 4챕터는 마지막 방에 4명~5명이 있을 때가 많은데, 마크가 없거나 가젯이 다 떨어졌다면 들키지 않고 깨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
3.야스트랩 본부
- 처음 시작부터 상당히 열받게 하는 맵. 처음 시작할 때 입구가 딱 1개인데 그 입구 앞에 2~3명이 경계서있으며 위에 전등이 있어서 숨기도 힘들다. 그래도 잘하는 사람들은 MK.23한자루로 순식간에 처리하고 가버린다. 몰래 잠입하기에 상당히 어려우며 4챕터에선 약 5층 높이의 긴 원통공간에서 벽에 붙어있는 계단을 따라서 빙빙 돌며 올라가야 하는데 중앙에 철탑에 센트리건 2개와 탐조등이 붙어있다. 가장 쉽게 깨는 방법은 중앙 철탑의 파이프를 타고 올라가며 모조리
4.모스록 연구소
- DLC 포함 모든 맵중 가장 긴 맵이다. 4챕터가 무려 4개로 나뉘어져 있다. 특히 잠입미션에서 가장 어려운 맵인데 4-2,4-4때 실패한다면 4-1,4-3부터 다시 시작하는 시스템이라 한번 들키면 실패인 잠입에선 상당히 힘들다. 게다가 4챕터의 전등들 대부분은 깨지지도 않는 캐미컬방식이라 더더욱 그렇다. 나머지 챕터는 무난하다.
5.제재소
- 아래의 인쇄소와 함께 무료 DLC로 풀렸다. 난이도는 쉬운 편. 맵이 넓어서 각 에리어마다 적이 10명이 아니라 12명이 나온다. 물론 추가 증원도 12명이 증원되므로, 시작하자 마자 총소리를 내서 증원이 몰려온다면 한 에리어에 적 24명이 바글바글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6.인쇄소
- 난이도는 전등이 많은 편이라 제재소보다는 조금 어렵다. 역시 적은 에리어마다 12명이 나온다.
7. 서드 에셜론 본부
- 싱글 미션의 맵을 조금 변형을 가한 버전. 약간 짧은 편이라 3챕터로 끝난다. 난이도는 무난한 편이나, 에리어 2에서 에리어 3으로 넘어가는 마지막 통로가 터렛도 있고 적도 많아서 약간 까다로울 수 있다. EMP수류탄 하나 까넣고 들어가서 엑서큐트 하면 된다. PC판에는 없다.
- 게임 방식
1. 헌터
해당 맵의 모든 적을 제거하는 방식. 적에게 들키지 않으면 한 챕터당 8~12명이지만 들키면 같은 수의 인원이 다시 증원된다.
2. 잠입
모든 적을 제거하는건 위에 나온 헌터와 같지만 절대로 들키면 안된다. 게다가 맵 구석구석에 감시 카메라와 레이저 감시장치들이 있으며 카메라는 파괴가 되지만 감시장치는 안되므로 피해가야 한다. 경보기중엔 이동하는 것들도 있으며 EMP를 쓴다해도 안 꺼지고 그냥 제자리에 멈추기만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게다가 소나를 쓰지 않는 이상 보이지도 않는다. 가까이 가면 소리가 들리기는 하지만 정말 가까이가야 들리니 주의하자.
그리고 적들이 시체를 보는건 괜찮으나 총 한발이라도 쏘면 미션 실패, 이건 플레이어가 소음기가 없는 총을 쓰거나 폭발물을 사용해도 마찬가지다. 천장에 있는 샹들리에를 떨어뜨려도 미션실패니 상당히 귀찮은 방식. 단 전등을 쏴서 깨는 건 괜찮다만 적의 주의를 끈다. 그나마 희망적인 건, 터렛은 나오지 않는다.3. 마지막 요원
맵의 중앙에 있는 EMP장치를 지키는 미션 1라운드부터 20라운드까지 있으며 뒤로 갈수록 적들이 쌔진다. 한 라운드마다 약 20명이 오며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EMP의 체력이 회복되지만 50밑으로 떨어진 상태에서 한 라운드를 끝낸다면 50까지만 찬다. 25밑으로 떨어지면 최대 25까지 회복. 그 위론 안찬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 1,5,10,15 라운드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15라운드로 해서 깨든 1라운드부터 깨든 결국 똑같다(...) 그리고 사용한 장비와 보조무기의 탄환은 보충되지 않으며 죽어서 해당 라운드를 재시작할 때만 보충된다.
9. 감시 장치
이 게임의 진정한 적. 맵의 구석구석에 박혀 있으며 3가지 타입이 있다. 이중 어느 것에 걸리든 적들에게 경보가 걸리며 서드 에셜론 미션과 비공식작전&멀티플레이의 잠입미션들에선 걸리자마자 미션 실패니 주의하자.- 센트리건
- 감시 카메라
- 레이저 감시 장치
10. 멀티플레이
왼쪽(녹색)이 아쳐, 오른쪽(빨강)이 케스트랄이다.
시간적 배경은 위의 본 미션의 10일전부터 시작한다. 2인 코옵이며 플레이어는 서드 에셜론(미국) 소속 아쳐와 보론(러시아) 소속 케스트렐 중 하나를 택하여 플레이할 수있다. 본 미션과의 다른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Deniable ops와도 내용이 다르고 혼자서 할 때완 다른 점도 몇가지있다. 예를 들면 표적 지정과 처형을 한명이 사용하면 시간이 일시적으로 느려져 다른 한명이 지원을 해줄 수 있다던가 쓰러진 아군을 구해줄 수 있고 2명중 한명이라도 근접공격을 하면 둘 다 표적 지정&처형 포인트가 찬다. 그리고 다른 플레이어가 지정해둔 목표도 처형이 가능하다. 운이 좀 따라주거나 소음기 없는 소총들고 두두두 쏴제낀 후 몰려온 적 사이로 두명 다 파이브세븐을 들고 들어가면 적 8명을 퓩퓩퓩 하고 쓰러뜨리는 명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 스토리
- 페이스 오프
멀티 매칭시에 크리티컬 에러가 뜨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마이크를 연결하면 된다. 마이크와 크리티컬 에러와의 연관성은 알수가 없으나 일단 이렇게 해결이 되는 듯.유비 포럼
11. 평가
| | ||
|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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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DLC
2010년 5월 스팀에 DLC인 Insurgency(반란)가 추가됐다. 가격은 9.99달러. 특별한 것은 없고 비공식 작전과 멀티플레이시에 사용 가능한 맵이 4개 추가된다. 메인 주 교도소 맵에서만 등장하는 죄수로 추정되는 전용 적 모델링도 추가되었으며 산다고 바로 적용되는게 아니고 DLC를 구입하면 코드를 주는데 이 코드를 스플린터 셀 컨빅션의 옵션에서 코드를 입력해줘야 추가된다. 하지만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을 사면 DLC가 바로 적용된다.DLC의 맵들은 기존의 맵들보다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하지만 좀 짧다. 기존 맵은 5챕터로 나뉘어져있는데 추가맵들은 3개챕터. 단 적의 수는 한 챕터당 12명으로 기존 맵보다 2명씩 많다. 게다가 소나 고글로 투시가 안되는 벽이나 사물,감시카메라나 센트리건들이 많아서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어려워졌다. 전반적으로 좁은 지역에서 벌어지는 전투가 많았던 오리지널 미션들에 비해 상당히 맵이 넓어졌다. 아마 그래서 한 에리어 당 적의 수가 늘어났다.
멀티플레이의 경우 둘 다 있어야 플레이 가능하다.
[1] 언리얼 엔진 2.5를 자체적으로 지속 개량하여 내부에서는 LEAD Engine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2에서는 SC엔진, 3,4에서는 SCX 엔진, 5,6에서는 LEAD Engine으로 불리며 5(컨빅션) 기반의 LEAD Engine은 I Am Alive에도 쓰였다.[2] 엑스박스 원 하위호환 지원. DL판도 꽤 무난한 가격에 국내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니 여유롭게 구할 수 있다.[3] 대표적으로 일정 횟수 이상의 경보 발생시 임무 실패.[4] 영어로 '어두운 얼굴'이라는 뜻. 샘과 램버트가 붙여준 애칭. 두 사람을 제외한 인물들은 모두 안나라고 부른다. 또한 엔드 워 단편에 등장하는 스플린터 셀 요원 레온 콜트레인은 그녀를 그림 리퍼(Grim Reaper)라 칭했다.[5] 백악관에서 톰 리드가 램버트와 그의 지휘하에 있던 서드 에셜론을 모욕하는 발언을 하자 그의 말을 잘라버린다. 램버트가 샘의 딸 사라와 여러 뒷일을 부탁한 걸 보면 각별한 친구사이였던 것 같다.[6] 다이 하드 4.0의 루시 제네로(맥클레인)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7] 그래서 더블 에이전트에서 샘이 딸에게 '세계를 구하는 일을 하시는 아버지'라는 메세지를 받아보는 장면도 있다. 첫 미션인 발전소 잠입 시작시 비행기에서 뛰어 내리지 말고 뒤의 컴퓨터로 가서 확인해보자.[8] 미국방위고등연구계획국. NSA와 관련이 있다고 보면 되겠다.[9] 코옵 마지막 미션이 끝나고, 아쳐는 케스트렐을 사살하라는 명령을 받고(물론 두 플레이어는 인게임상으로 싸우게 된다.), 케스트렐도 이 사실을 알고 서로 싸운다. 그리고 그 중 하나가 져서 사살당한다.[10] 스토리로는 케스트렐이 아쳐를 사살하고, 코빈이 케스트렐을 사살한다는 설정이지만,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의 코옵 미션 중 혼수상태로 러시아 정보국에서 발견되어, 구출된다. 이 미션 이후 팔라딘의 의료실로 가면 혼수상태에 빠져있는 케스트렐을 볼 수 있다.[11] 마지막에 샘의 입으로 "네가 그 내부 스파이였어. 램버트가 찾던 게 바로 네놈이었군."이라고 나온다.[12] 의상을 바꾸어서 돌려보다보면 얼굴을 볼 수 있다.[13] 이봐,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러시아놈들이 싼 똥을 치우란 거야?라든가 적을 근접으로 죽일 때 가끔 병X 제거(ASSHOLE, down), 소등(잠 잘) 시간이다, 병X아(Lights off, asshole), 인간방패로 삼을 때 놀랬나? 병X아(Surprise, asshole)?,잠시 걸을까?(Let`s take a walk?), 해치지 않는다고 약속하지(I promise I won`t hurt you), 워우(Booh)!(놀래킬 때 하는 말), 미국으로부터 사랑을 담아서, 병X아.(From America with love, asshole) 등의 대사가 있다.[14] 아쳐가 똥치우는거냐고 하자 케스트랄은 똥치우기라니, 이 사회 안정에 기여하는거지라든가 적을 근접으로 죽일 때 가끔 잘 가라. 범죄자 개자식아라는 말을 한다.[15] 이때 시야 안에 들어와 있어야 하며 적이 엄폐하면 불가능하다. 지정 후 빨간 표시가 뜨는 상태일 때만 처형이 가능하다. 하지만 빨간표식이 뜰때 일단 사격을 시작했다면, 이후 적들이 벽뒤로 숨어도 벽을 관통하고 적을 죽인다.[16] 이 총은 즐겨쓰는 총이라며 주어지는 총이다.[17] 물론 구분하기 위해 표시 위에 해당 플레이어의 번호가 붙어있다.[18] 이를 이용 다른 적을 넘어지게 할 수 있다. 단 제압은 안되니 접근해서 확실하게 끝장내자.[19] 다만 조금이나마 높이차가 있으면 사망한다.[20] 발로타에서 MK.23을 꺼내는 컷씬이 있던걸 보면, 첫 임무 종료 후 갱단두목이 갖고있던 걸 사이드암 개념으로 추가로 챙겨갔을 가능성도 있다.[21] 존 윅하면 생각나는 그 것이다. 여담으로존 윅 영화가 처음 나왔을때 서프레서 달린 권총으로 중심축 유지 사격술을 사용하며 자신이 몸담았던 조직의 조직원들을 모조리 쓸어버리는 은퇴한 암살자라는 설정이 혹시 컨빅션에서 따온것 아니냐고 궁금증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다는 소문이 있다.[22] 여담으로 "네이비씰이 쓸 정도로 좋은 권총인데 왜 지정이 두명밖에 안되느냐?"라고 레딧과 스팀 커뮤니티에 글을 쓴 사람들이 있었다. 일단 H&K Mark 23은 네이비씰이 작전시에 주무장으로도, 보조무장으로도 두루두루 쓰기위해 개발된 권총이고, 소음기와 레이저 사이트, 탄창 가득 채웠을때 무게가 1.3kg 가까이 나간다. FN Five-seveN이 20발 탄창을 끼워도 760g밖에 나가지 않는다는걸 고려해보면 지정이 둘밖에 안되는 것도 납득할만하다.[23] 어디까지나 기관단총들과 비교해서[24] 공군기지부터 스콜피온보다 더 좋은 MP5N이 발에 채일정도로 많다.[25] 물론 실제의 EMP라면 전자장비를 말 그대로 구워 버리는 것에 가깝기 때문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는다.[26] 근데 신경쓸 정도는 아니다. 그래서 멀티플레이의 플레이어vs플레이어에선 플래시 뱅과 EMP수류탄이 별 의미가 없다.[27] 이때 샘의 반응이 무뚝뚝하게 감동받았네.고 말한다.[28] 후반의 스플린터 셀요원들도 이 능력을 사용하여 시간마다 샘을 괴롭힌다. 리얼리스틱 난이도에선 특히나 악마같은 녀석들이다. 체감상으로 7~8초당 한번씩 스캔한다.[29] 예를 들면 수류탄 투척시 Grenade out!, 플래시뱅 투척시 Watch your eyes![30] 난이도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최고난이도인 리얼리스틱에선 약 8초[31] 수행중의 사태로 외교 문제에 직면할 경우, 관계가 부인될 수 있는 작전이란 뜻. 한마디로 '우리 그런거 몰라요.' 스파이물에서 나오는 '당신이 실패한다면 우리는 모든 관여를 부정할걸세'라는 클리셰의 대상.[32] 인식시간은 난이도에 차이가 있지만 리얼리스틱이면 1초도 안걸린다.[33] 바로 하는건 아니고 카메라를 본 적이 카메라 근처로 가서 카메라를 확인하고 난 뒤에 발동한다. 그러므로 일부러 박살내고 적을 유인 후 처치도 가능하다. 특이한 점은 카메라를 부수고 나서 일정 시간이 흐르면 아무도 부서진 카메라를 발견하지 않았음에도 경계가 발동되었으며 CCTV 통제실에서 카메라가 먹통이 됐다는 걸 파악한 모양이다.[34] 소총으론 5발이내로 저세상으로 헤드샷과 근접공격은 한방. 단 인간방패는 상대방에게 안 먹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