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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b95''' Tom Clancy's Ghost Recon: Future Soldier | |
<colbgcolor=#00809b><colcolor=#ffffff> 개발 | 유비소프트 파리 유비소프트 레드 스톰 유비소프트 루마니아 유비소프트 우크라이나 |
유통 | 유비소프트 |
인트라게임즈 | |
플랫폼 | PlayStation 3 | Xbox 360[1] | Microsoft Windows |
음악 | 톰 살타(Tom Salta) 하이브리드 |
출시 | PlayStation 3, Xbox 360 2012년 5월 22일
|
장르 | TPS, 택티컬 슈터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관련 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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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톰 클랜시의 고스트 리콘 시리즈의 5번째 작품으로 전작으로부터 5년만의 후속작이다. 원래 2010년 발매를 목표로 하였지만 발매연기를 거듭하면서 게임 자체를 갈아엎게 되었고 2년여 뒤늦게 발매하였다. 개발이 길어지면서 초기의 아트웍을 뒤엎은 흔적을 찾을수 있다.[2]
부제 Future Soldier는 퓨처 솔저, 퓨쳐 솔저, 퓨처 솔져, 퓨쳐 솔져. 네 가지의 표기가 혼재한다. 외래어표기법상 퓨처 솔저가 정확하지만, 여기서는 정발 타이틀명 퓨처 솔져를 따르기로 한다.
2. 시스템 요구사항
권장사양 | |
CPU | Intel Core2 Quad Q9450 AMD Phenom IIX4 940 이상 |
RAM | 윈도우즈 XP : 2GB 윈도우즈 비스타 & 7 : 3GB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460 AMD/ATi HD 5850 이상 |
3. 발매전 정보
3.1. 2009년 프로토타입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로, 고스트리콘: 퓨처 솔져 라는 동일한 제목으로 2009년까지 만든 플레이 가능한 빌드가 존재한다. 거의 출시 가능한 수준의 완성도를 가졌었는데 최종적으로 출시된 게임은 광학 미채를 사용한다는 기초적인 컨셉과 러시아 군벌 세력과 적대하는 스토리 라인이라는 큰 틀은 깨지 않고 이어받은 것으로 보인다.[3]
3.2. 2010년 E3
팬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을 '갈아엎기 전의' 초기 빌드로 알려진 2010 E3 시연 영상. 이때 퓨처 솔져가 팬들에게 처음으로 공개 되었다. 프로토타입 빌드와 비교하면 거의 대격변 수준이긴 하지만 실제 게임을 출시 하기에는 상당히 미흡한 완성도였던 것으로 보인다. 위의 프로토타입 영상을 업로드한 유튜버가 이 E3 빌드를 입수해서 플레이한 영상도 있는데 시연 영상은 스크립트에 맞춰서 플레이한 것이라고 한다.
3.3. 고스트 리콘 알파
게임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실사 영화로 러닝타임은 엔딩 크레딧을 제외하고도 무려 20분에 달한다. 칠드런 오브 맨의 각본가, 디스트릭트 9의 촬영팀, 블랙 호크 다운의 편집 담당 등, 헐리우드 스텝까지 동원해 만들어 낸 물건. 그만큼 영상 음악 편집 등등이 죄다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유튜브에 무료로 공개되었으니 시간이 있으면 꼭 한 번 보도록 하자. 먼저 공개된 짧은 런타임의 트레일러와 비교해보면 UAV의 모양이 완전히 새롭게 바뀌었다.
TIG에 올라온 한글자막 버전. 오역이 다소 있다.
joysf.com에 올라온 다른 한글자막 버전
영화 중에 웹페이지에 접속하여 입력하면 총기(FN Five-seveN)가 해금되는 코드(PS3 제외)가 등장하는데 코드는 다음과 같다. буря-2
그리고 영화 중에 등장하는 간지 나는 보행전차는 게임에 안 나온다. 아군측에서 보행 UGV 워하운드가 나오기는 하지만, 전차만한 크기를 바랬던 사람들에게는 성에 차지 않는 듯.[4] 보스전 개념으로 나오지 않을까 기대했던 사람들이 적지 않으나 결국 DLC로도 안 나왔다. 그런데 영화야 그렇다 쳐도 공개 전 스크린샷을 보면
이런 녀석도 적 진영 혹은 아군 진영에 나와줘야 하는데 안 나왔다. 이는 원래는 훨씬 더 먼 미래를 가정하고 미래적 장비를 대거 등장시키려고 했으나 개발 도중 설정 변경이 이루어져 좀 덜 미래적인 장비만 나오게 하기로 바뀌었기 때문. 하지만 제작 중이던 단편영화마저 그에 맞춰 바꿀 상황은 되지 못했기 때문에 영화와 게임의 설정이 달라지는 사태가 발생하게 되었다.
3.4. Believe in Ghost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영하는 Future Weapons의 유명한 네이비 씰 출신의 진행자 리처드 맥코위즈가 현실의 특수부대의 활약상과 게임의 시스템을 설명하는 짧은 영상. 유튜브로 공개 되었으며 3편으로 완결되었다. 출시 연기 소식 이후로 처음으로 공개된 동영상. 2010년 E3에서 봤던 데모와 확 달라져서 혼란을 겪었던 팬들이 적지 않았다.
3.5. 베타 테스트
처음엔 스플린터 셀: 컨빅션 구매자를 대상으로 멀티플레이의 베타 테스트를 실시하였다. 나중에는 베타 다운로드 코드를 마구 뿌려댔다.3.6. 패키지 구성
- 콜렉터즈 에디션 : 호주와 뉴질랜드 지역 한정으로 콜렉터즈 에디션이 출시되었다.
스틸북 케이스
압축포장된 티셔츠
하드커버 아트북
고스트 리콘 알파 DVD(본편, 메이크 영상)
아트웍 카드
ULC(Unlock Contents) 총기 2종(M40A5, MN91/30)
- 시그니쳐 에디션 : 다음의 ULC가 포함된다.
총기 2종(MK 14, AK-47)
커스텀 웨폰 스킨 2종(타이거 스트라이프, 웨폰 디지털)
커스텀 헤드기어 48종
맵 1종(Moscow Suburb)
+ 프리오더 특전 총기 2종(M40A5, MN91/30), 맵 1종(Drilling ship)
- 국내 발매판
스틸북 에디션 : 시그니쳐 에디션+프리오더 특전+스틸북 케이스의 구성을 하고있다.
디럭스 에디션 : 스틸북 에디션에서 스틸북만 빠진 구성이다.
- 디럭스 에디션 : PC판의 프리미엄 구성이다. 발매가 늦기에 ULC는 가장 풍부하다.
총기 4종(MK 14, AK-47, M40A5, MN91/30)
커스텀 헤드기어 48종
맵 2종(Mosow Suburbs, Drilling ship)
커스텀 웨폰 스킨 2종(타이거 스트라이프, 웨폰 디지털)
+프리오더 특전 커스텀 웨폰 스킨 4종(브리티시, 루마니안, 우드랜드, 스네이크스킨)
캐나다 한정으로 코작의 PVC피규어와 스틸북 케이스가 포함되어 '콜렉터즈 에디션'이란 명칭으로 발매되었고 전용 헤드셋, 콘트롤러, 보안경의 동봉판도 존재한다. 일본판에는 초회한정으로 일본어 더빙된 '고스트 리콘 알파'의 본편과 메이킹 영상의 다운로드 코드가 동봉된다.
4. 상세
4.1. 스토리
자세한 내용은 고스트 리콘: 퓨처 솔져/스토리 문서 참고하십시오.4.1.1. 등장세력/인물
- 고스트
- 스콧 미첼 소령
성우는 스티브 블럼.
- 세드릭 퍼거슨 대위(고스트 리드)
성우는 어벤져스 게임 모바일판에서 닉 퓨리 성우를 맡았던 존 에릭 벤틀리.
주무기는 소음기가 장착된 Vector 기관단총.
- 로버트 보니파시오 상사(페퍼)
성우는 콜옵 고스트에서 키건을 담당했던 브라이언 블룸이 맡았다.
주무기는 소음기가 부착된 M110 SASS.
- 제임스(지미) 그랜트 앨리슨 중사(30K)
주무기로는 소음기가 부착된 Goblin 이거나 MK48 경기관총.
성우는 트로이 베이커.
- 존 드미트리 코작 하사(코작)
주무기는 플레이어에 의해서 결정된다.
후속작인 와일드랜드에서도 언급되는데 파병에서 돌아오고나니 아내가 의자 하나 남겨놓고 가출했다고....와일드랜드의 배경이 퓨쳐솔져보다 5년 전 내용이니 최소 21살 이전에 결혼했다가 이혼당한걸로 볼 수 있다(...)
와일드랜드의 부가미션 Silent Spade에서 직접 등장한다. 그때부터도 최연소 고스트로 미첼 소령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지만, 쉴새없이 농담을 던지거나, 대기시간에 모바일 게임에 정신팔려있거나, 미션의 주 내용인 더티밤(Dirty Bomb)의 해체에 실패하자 낙담하고 노매드에게 위로받는 등, 아직 미성숙한 모습의 코작을 볼 수 있다. 해당 미션에서 콜사인으로 불리는 남동생(Little Brother)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고 "스페이드"로 불리고 싶다고 하지만, 퓨처솔져에서도 그냥 "코작"으로 불리는 것을 보면 별명 바꾸기는 실패한듯.
성우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에서 그리고리 위버을 연기한 Gene Farber
- 레이븐즈 록
본래 러시아군 특수부대 였으나 점차 극우 정치세력화 하며 자금 마련을 위해 무기를 밀매하거나 보다크라는 사병 조직을 만드는 등 쿠데타를 목적으로 암약하기 시작한다. - 보다크
레이븐즈 록에서 양성한 사병 조직. '보다크(Bodark)'는 러시아 전설에서 늑대인간 중에서도 '자신의 의지로 늑대인간이 되는 것을 선택한 자'를 칭하는 말이라고 한다. 하지만 실제 러시아어가 아닌 것 같은 게, 영어나 키릴문자로 바꾼 'Бодарк'로 구글링해도 나오는 것은 전부 이 게임 뿐이고 자신이 러시아인인데 뻥치지 말라고 하는 코멘트까지 보인다. 근데 의외로 비슷한 게 하나있는데 러시아 민간 전설에 늑대인간 전설이 부루달라크[6]라는 존재가 있기는 하다.
게임내에서는 꽤 강한 적으로, 클로킹을 사용할 수 있으며, 방어력과 명중률도 일반 적에 비해서 월등히 높다그딴거 필요없고 emp로 지져버리면 어버버하다가 죽는다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한방 한방이 위협적인 존재들.그래봤자 고스트 짭이다
4.1.2. 관련용어
- 증강현실
- 더러운 폭탄
- 로그스피어
비정부단체에 의한 핵공격 상황을 뜻한다. 사실 실제 군사용어는 아니고 톰 클랜시에 의해 제안된 용어이다.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의 부제로 쓰였다. 실제 군사용어로는 '피너클 - 엠프티 퀴버'(핵무기 도난 상황)이라는 용어가 있다. - MRT(Military Rugged Tablet)
군용 타블렛이다. 게임내에서 미션 브리핑은 이것으로 이루어진다. 조작이 가능할 것 같은 인터페이스를 하고 있지만 조작불능으로 그냥 슬라이드 쇼처럼 순차적으로 흩어보고 미션에 나가야한다.
4.2. 게임 플레이
교전이 강제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유로운 공략이 가능하나 기본적으로 적과 교전을 피하는 스텔스 플레이가 주가 된다.4.3. 건스미스
자세한 내용은 고스트 리콘: 퓨처 솔져/건스미스 문서 참고하십시오.4.4. 그래픽
2012년 기준, PC판은 DirectX 11의 기능을 활용해 대량의 그래픽 효과가 추가되어 화려한 디테일과 그래픽을 자랑하지만, 고해상도 텍스처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시대가 한참 지난 지금은 리마스터 버전이 나오지 않는 이상, 퓨처 솔져는 후속작인 와일드랜드 및 브레이크포인트와의 그래픽 수준 차이가 눈에 띌 정도로 나기 때문에 그래픽이 거칠고 조잡하게 느껴질 수 있다. 다만, 오픈 월드가 아님에도 풀옵션일 경우 현세대 저사양 수준의 VGA로도 60프레임을 유지할 수는 없기에 최적화가 뛰어나진 않다.4.5. 멀티플레이
온라인을 통해 싱글 캠페인의 4인 코옵을 지원한다. 다만 공개 퀵매치가 아니라 친구 초대를 통해서만 할수있어서 불평을 듣고 있다.킬뎃보다 팀웍을 중시하기에 현재는 팀 데스매치를 지원하지 않고 4개의 모드만이 존재한다.
- 컨플릭트
- 디코이
- 사보투어
- 시즈
4.5.1. 병과 및 장비
자세한 내용은 고스트 리콘: 퓨처 솔져/병과 및 장비 문서 참고하십시오.4.6. DLC
요즘 게임답게 역시 출시 전부터 DLC가 발표되었다. 단, 발매는 게임 발매 한달 이후인 7월 3일이었다가 7월 후반으로 연기되었다. 이유는 좀 더 많은 것을 담기 위해서라는데, 유저들은 정작 더 다듬어야 할 것은 다름아닌 본 게임이 아니냐고 반문하고 있다.Arctic Strike - 7월 17일 출시. 새로운 멀티 플레이 모드 Stockade와 멀티플레이 맵 3개, 게릴라 모드 맵 1개, 무기 6개 추가(F2000,BT MP9,Mk.17,CZS805,TYPE 05 JS,OCP-11
Raven Strike - 9월 11일 출시. 3개의 싱글&코옵 캠페인 미션. 1개의 게릴라 모드 맵 추가. 시리즈 전작의 특색인 광활한 전장에서 하드코어 난이도의 복잡하고 까다로운 임무로 구성.
Khyber Strike - 10월 9일 출시. 새로운 멀티 플레이 모드 Takeover. 멀티 플레이 맵 3개, 게릴라 모드 맵 1개 추가.
4.7. 평가
4.7.1. 정적인 맵뷰에서 실시간으로
하드코어한 택티컬 슈터를 기대한 팬들은 일단 다소 실망한 분위기. 전작들의 경우도 스텔스가 가능했으나 경우에 따라서는, 여러 가젯과 통제 시스템을 통해 전술맵을 보고 전력을 생각하고, 첨단 무기와 화력 지원을 직접 제어하는 등, 직접 전장을 어느정도 제어할 수 있었다.하지만 이번작은 화력 지원을 직접 통제하거나, 가젯과 전술맵을 통해 직접 전략을 짤 수 있는 시스템들 대부분이 삭제되었다.
게임이 느긋하게 맵뷰로 전면전을 계획하면서 풀어나가는 고전적인 시점에서, 시대의 발전에 따라 드론으로 실시간 풀어나가는 전술 체계로 바뀌어, 최대한 들키지 않고 적을 사살하면서 진행하게 된다. 특히 하드코어 난이도 부터는 적과의 정면대결을 최대한 피하고 드론을 이용한 싱크샷을 활용해야 한다.
오픈 월드는 아니지만 영화적인 연출이 뛰어나기 때문에 후속작인 와일드랜드나 브레이크포인트가 오히려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다.
프로토타입의 개발 영상에서는 인체 보조 강화, 어깨에 장착된 소형 대전차 무기 등이 빠지는 등 고스트의 화력을 이용한 전술적 요소가 거의 없어졌다. 대신 공중에서 적들을 마크하는 소형 드론이 나왔는데, 이게 거의 비슷하게 스플린터 셀: 블랙 리스트에 등장한다.
순식간에 다수의 적을 동시에 사살하는 컨빅션의 마크-처형 시스템과 거의 비슷하게 적군을 마크하고 팀원들과 동시에 적을 사살하는 '싱크샷' 시스템이 등장했다는 것에서 부터 이미 스플린터 셀 시리즈와 컨셉을 공유한다는 것을 빼도박도 못할듯.
4.7.2. 콘솔판
발매 첫 주 영국 비디오 게임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역대 시리즈 중 최고의 흥행성적을 기록했다. 그런 반면에 멀티 플레이에서 서버 상태 불량을 호소하는 게이머 또한 넘치고 있어 유비소프트에서 빠른 해결을 약속하는 공지를 띄웠다.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불만은 존재한다. 여기에 여러가지 버그가 있다. PC판처럼 게임 자체가 안되는 수준은 아니지만 소소한 버그가 여럿이다. 그래도 스크립트를 개떡같이 짰는지 스크립트에 어긋나면 무한로딩 되는 등 버그로 미션을 재시작하게 만든다.게임 웹진의 평점은 전체적으로 준수한 편이다. 게임 플레이는 호평받은 반면에 상대적으로 뛰어날 것 없는 그래픽과 기존의 FPS들과 다를 것 없는 진부한 스토리에서 혹평을 들었다. 또한 하드코어한 택티컬 슈터를 기대했던 올드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다른 별개의 작품으로 여길 때는 괜찮은 편이지만 시리즈 특유의 맛이 없는지 평이 별로 안 좋은 것 같다. 게임성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이래저래 평이 좀 갈린다. 전체적으로 급하게 만들어서 미완성이라는 느낌을 주고, 특히 그래픽 결점이 눈에 띈다는 의견은 공통.
키넥트와 무브로 건스미스와 사격이 가능하다고 홍보했지만 실제로는 건스미스만 가능하다.
온라인 패스 때문에 중고 시장에서도 꺼리는 듯. 유비가 근래에 내놓은 작품 중에서 가장 평이 안좋다. 이 게임에 들어간 홍보 노력을 생각하면 완성도를 가지고 이야기가 계속 나온다는건 유비가 그동안 보여준 것과 다르게 실망감을 주는 편.
국내발매 구매자들에게 XBOX360과 PS3의 ULC 코드가 뒤섞여 전달되는 사고가 있었다.[7] 국내 유통사인 인트라링스에 문의하면 교환해주지만 사진을 찍어 보내라는 등 이래저래 귀찮다.
일본에서는 7월 5일 일본어 더빙판으로 발매되어 같은 시기 개봉한 영화 '액트 오브 밸러'(일본 개봉 제목 '네이비 씰')의 시사회와 함께 홍보회를 가졌다.
4.7.3. PC판
고스트 리콘 : 버그 솔저PC 발매는 수차례 연기를 거쳐 6월 30일에 발매되기로 했는데 스팀에는 28일 풀렸다. 발매일을 수차례 미루고 콘솔판보다도 늦게 나오는데도 온갖 버그와 형편없는 최적화를 보여 악평을 듣고 있다.
그래도 게임을 완전히 버린건 아닌지 발매 당일을 비롯해 일주일 사이에 패치를 3개나 뱉어내며 뒤처리에 안간힘. 국내판은 7월 5일 출시라 이런 초기 트러블은 넘길 수 있을까 했지만 스팀 유저는 그런거 없다. 멀티 플레이 매치를 하면 높은 확율로 커넥션 로스트로 튕기고 미션 코옵, 싱글 할거없이 건스미스 언락을 못 풀고 적용도 못시키는 경우도 보고되었으며, 유비소프트 커넥트 패치 후엔 멀쩡히 잘 되던 유플레이 친구간 코옵도 연결실패로 불가능하게 되는 등 버그가 속출하고 있다.
대표적인 버그들로는 싱글 게임 도중에 갑자기 오류 창이 뜨면서 게임이 튕기거나 재시작시 튕기는 yeti 버그가 있다. 코옵 시에도 발생하는데 해결 방법은 프로필 파일을 삭제하는 것. 그럼 문제는 언락 무기는... 그래도 이건 빈도가 낮지만, 더 큰 문제는 자주 나오면서 가장 문제가 되는 키보드/마우스에 게임이 반응을 하지않는 버그. 게임패드로 플레이하는 경우 다른 입력장치의 오입력을 막는데, 게임패드가 연결되어있지 않는 시스템에서도 키보드/마우스 입력이 무시되는 것. 게임패드를 제거하고 재시작하거나 게임패드 드라이버를 삭제하여 해결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간혹 이것도 안 먹혀서 포기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버그를 잡겠다고 패치를 했더니 언락무기가 없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래도 자주 나오지만 위험도(?) 덜한 위의 버그보다 더 심각한 건 진행자체를 막는 버그가 있다. 조종을 해도 인물들이 안 움직여서 게임 사놓고 한 발도 못 움직여 봤다는 슬픈 전설도 있다. 그래도 아예 처음부터 이러면 포기라도 하지 게임 중반부 미션에서 스크립트 오류로 동료들이 망부석이 되면 복장이 뒤집힌다. 미션 4 헬기 사격에서는 적 헬기가 불사신이 되는 버그, 미션 5에서 워하운드가 먹통이 돼서 안 움직이는 버그 등 스크립트 관련 오류가 여럿 나온다. 이럼 아예 진행이 안되는 버그가 나오면 재시작해서 잘 풀리기를 비는 수밖에 답이 없다.
무시무시한건 여기에 나오는 게 전부가 아니고 계속해서 새로운 버그가 튀어나오고 있다. 사용자마다 나오는 버그의 수준이나 종류도 달라서 이건 답이 안나오는 수준. 유저들도 처음에 욕하다가 이제는 반쯤 포기하고 게임하고 있다. 포기하면 편하다는 심정으로 게임을 아예 놓은 경우도 있다보니 PC 멀티 플레이는 많아야 겨우 1000명 넘기는 수준. 못 해도 PC도 몇 만장을 팔았을텐데 겨우 천 명이면 게임의 평가가 얼마나 최악인지 알 수 있다. 전세계 접속자 수를 알 수 있는 이 사이트를 보면 알겠지만 콘솔도 그리 좋은 상태는 아니다. 하지만 PC판이 워낙 망해서 상대적으로 잘 나가 보이는 상태.
그나마 지속적으로 패치한 결과 2012년 8월 15일 1.4 패치(1.2.120803)[8]로 상당수 버그가 잡혀서 최소한 게임이 중간에 멈추거나 하는 경우는 없어진 것 같지만 기본적으로 스크립트 오류가 문제라서 버그가 안 생기는건 아니다. 치명적인 버그가 줄어들었을 뿐. 13년 12월경에 시도해본 결과 총이 제멋대로 변하더니 안나가는 버그가 확인되었다. 2022년 7월에도 소소한 버그가 남아있는 게 확인된다. 아군 ai가 동시에 좁은 문으로 들어가려다 서로 막히거나, 적병이 갑자기 멈추는등 리셋하지 않는 이상 진행이 불가능한 버그들이 남아있다.
최적화는 유비소프트의 전작인 스플린터 셀: 컨빅션 이후 최악의 최적화이다. 최고스펙의 시스템의 최고옵션에서 최대 프레임(60fps 고정)이 안나오며, 일부 옵션을 켰을경우 게임에 적용되지 않고 충돌을 일으키고 다중 모니터, 멀티VGA 미지원, 화면비는 16:9 고정, 고해상도에서 모니터 주파율 고정 등. 오히려 저스펙의 PC에서 옵션을 타협하면 괜찮게 돌아간다. 프레임을 제외한 그래픽의 퀄리티는 최고 수준이기에 콘솔판보다는 낫다. 하지만 컷신의 수준은 2012년에 나온 게임이라고 하기엔 믿기지 않는 퀄리티를 보여준다.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컷신도 아닌 비디오를 플레이 하는 형식에다가 심지어 비디오 해상도도 저해상도다. 막말로 말해 스타크래프트1 보다도 동영상 퀄리티가 낮다.
하도 버그에 시달리고 이용자들이 많이 떠난 탓인지 PC판은 DLC를 콘솔판보다 느리게 내고 있다.
2014년에는 멀티플레이 상황은 막장이었다. 러시아인들과 매치가 잡히긴 하는데 지연 시간 보정이 없는지 모양인지 적을 아무리 쏘고 또쏘고 또쏴도 피만 튀고 데미지가 안 들어갔다.
현재는 1.8패치까지 나온 상태다. 대부분의 버그는 사라지고 튜토리얼이 보다 강화되었다. 다만, 챕터4 미션 중 헬기에서 개틀링 건을 쏠 때의 시점 버그와 그래픽 배경 버그는 아직 남아있다.
2021년 이후로 레인보우식스 베가스 시리즈와 함께 멀티플레이 지원을 공식적으로 종료하면서 코옵을 포함한 멀티플레이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5. 기타
- 대한민국 공군이 에이스 컴뱃 시리즈 영상을 도용한다면, 대한민국 육군은 퓨처 솔져의 정발전 컨셉 이미지를 자주 도용한다.
- 성조기만 대충 지우고 그냥 가져다 쓰며, 2019년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과학화전투 경연대회 소개 포스터에서도 도용했다.기사
[1] 엑스박스 원 하위호환 지원.[2] 예전 초기 트레일러 사진들로, 광학미채 기능이 있는 길리슈트와 어깨에 장착하는 초소형 대전차 미사일 발사대 등의 장비들이 있었으나 게임이 다시 개발되면서 트레일러에서 나오는 미션과 함께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본 게임 챕터 10에서 코작이 입은 복장은 링크에 나와있는 초기 퓨처솔저의 복장과 패턴이 완전히 일치하는데 극히 일부는 흔적으로 남겨둔 모양.[3] 심지어는 작중 등장하는 고스트 팀원들의 이름도 동일. '본즈' 라는 코드네임의 여성 대원도 존재했었다.[4] 형상 자체는 워하운드쪽이 매우 속이 꽉차고 흡사 에이브럼스 전차 못지않은 중후한 모습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쪽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 사실 4족보행은 전차 크기보다는 보병보다 조금 더 큰 정도의 보조형 UGV로 나오는 게 보다 현실적이기도 하고.[5] 어드밴스드 워파이터 2 PC FPS판에서 분대원 설정 할때, 라이플맨 보직으로 등장한다.[6] Вурдалак(Wurdalak, Vurdalak). 알렉산드르 푸시킨이 가공한 단어이며 톨스토이의 단편소설 Семья вурдалака(The Family of the Vourdalak)에서도 사용됐다. 그런데 이건 흡혈귀를 지칭하는 단어로 쓰인다고 한다. 어원은 Волколак와 Vrykolakas.[7] PS3는 'XXXX-XXXX-XXXX', XBOX360은 '3KM-XXXX-XXXX-XXXX-XXXX'형태이다.[8] 게임 내에서는 버전 뒤 릴리즈 날짜만 바뀌기 때문에 1.2로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