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 | XBOX 주요 게임 | }}} |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게임 |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 헤일로 | 페이블 | 포르자 | ||||
퍼펙트 다크 | 기어스 | 비바 피냐타 | 반조-카주이 | ||||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 마인크래프트 | 씨 오브 시브즈 | 블리딩 엣지 | ||||
배틀토드 | 사이코너츠 | 그라운디드 | 펜티먼트 | ||||
헬블레이드 | 어바우드 | 사우스 오브 미드나잇 | 클락워크 레볼루션 | ||||
에버와일드 | 아우터 월드 | 프로젝트: 마라 | 웨이스트랜드 | ||||
퍼블리싱 게임 | |||||||
크랙다운 | 킬러 인스팅트 | 선셋 오버드라이브 | 오리 | ||||
퀀텀 브레이크 | 리코어 |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 애즈 더스크 폴즈 | ||||
아라: 히스토리 언톨드 | 타워본 | 콘트라밴드 | OD | ||||
& 퍼블리싱 게임 | |||||||
둠 | 퀘이크 | 엘더스크롤 | 폴아웃 | ||||
울펜슈타인 | 레이지 | 디스아너드 | 디 이블 위딘 | ||||
프레이 | 데스루프 | Starfield | |||||
레드폴 |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 | 하이-파이 러시*1 | 마블 블레이드 | ||||
*1: 크래프톤에 IP를 매각하면서 후속작에 대한 권리는 크래프톤이 가지고, 1편의 퍼블리싱 권리만 가짐. | |||||||
퍼블리싱 게임 | |||||||
콜 오브 듀티 | 캔디 크러시 사가 | 워크래프트 | 디아블로 | ||||
스타크래프트 | 오버워치 | 크래쉬 밴디쿳 | 스파이로 | ||||
스카이랜더스 | |||||||
| | |||||||
엑스박스 관련 문서 · 엑스박스 주요 모바일 게임 · 게임 출시 일정 | }}}}}}}}} |
크랙다운 시리즈 | ||||||
크랙다운 | 크랙다운 2 | 크랙다운 3 |
크랙다운 CRACKDOWN | |
<colbgcolor=#2a79bc><colcolor=#ffffff> 개발 | 리얼타임 월드[1] |
유통 |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 |
플랫폼 | Xbox 360[2] |
엔진 | 하복 엔진 |
출시일 | 2007년 1월 15일 |
장르 | 오픈월드 TPS |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clearfix]
1. 개요
| |
스코어 | 유저 평점 |
83/100 | 7.9/10 |
엑스박스 360 국내 정식발매 초기에 발매되었던 오픈월드 TPS. 슈터 게임치고는 액션성 비중이 좀 되는 게 특징이다.
2. 스토리
지구 어딘가에 존재하는 도시, 퍼시픽 시티. 이 곳은 수많은 갱단의 위협으로 인해 난장판인 상태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경찰 연합'이 창설되고, 비밀리에 유전자 복제 기술을 이용해 탄생시킨 차세대 요원을 양성하여, 갱단의 보스들을 우선적으로 제거는 임무를 부여, 도시의 범죄조직의 와해와 소탕을 이뤄나간다.3. 게임 시스템
3.1. 기술
총 5가지 기술이 있으며, 별을 올릴때마다 요원의 스테이스가 상승하고, 외모가 늙어간다. 각 기술 마다 포인트 획득 방식이 다르나, 맵에 100여개 가량 숨겨져 있는 ? 마크를 찾아서 골고루 올릴 수 있다.- 이동 능력
- 운전 기술
- 격투 기술
- 폭파 기술
별이 오를때마다, 폭파 무기[3] 성능이 상승한다. 적을 수류탄이나 유탄발사기로 처치할 시 상승한다. - 사격 기술
별이 오를때마다, 사격 능력이 상승한다. 총기로 적을 사살하면 된다.
별이 오를때마다, 이동 속도, 점프 능력이 상승한다. 고지대에서 사격으로 적을 처치하거나, 맵마다 표시된 달리기 미션을 클리어 하면 상승한다. 필수적으로 4성을 획득해야하는데, 마지막 보스를 잡으려면 4성 달성이 가능한 점프 높이가 필요하기 때문.
차를 운전하는 기술. 길거리 레이스나 차량으로 적을 치는 것으로 상승이 가능하다. 운전이라서 혹해보이겠지만 실상은 가장 쓸데없고, 의미 없는 기술 차량으로 갈 수 있는 공간도 도로로 한정돼있고, 차량에 무기가 달린 것도 아니라서 의미가 없다. 별을 올릴때마다 차량에 능력치나 외관의 변화한다.
별이 오를때마다, 근접 공격력, 체력, 들 수 있는 무게 중량이 상승한다. 적을 근접 공격으로 처치하거나, 구조물을 던져서 처치할 시 상승한다. 초반부 지역을 제외하면 올리기가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1지역에서 최대한 다 올리고 가는 것이 후반에 편하다.
3.2. 무기
권총,기관단총,소총,기관총,저격총,수류탄,유탄발사기,로켓이 존재한다.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렇게 큰 차이점이 없으며, 기관총과 수류탄,유탄발사기를 제외하면 성능이 바닥을 기는 수준이라, 결국 기관총 + 유탄발사기 조합만 찾게 된다.권총은 말할 것도 없으며, 기관단총, 소총은 연사력만 높을 뿐 지나치게 낮은 데미지 + 적은 탄창 때문에 2지역부터 적 한 명 눕히기 힘들다. 저격총은 사격 기술 2랭크 부터 적을 2방 혹은 1방에 처치할 수 있으나, 장난하는건가 싶을 적어도 지나치게 적은 탄창 때문에 운용하기 힘들다.
결국 80발이라는 묵직한 탄창과 높은 데미지를 가진 기관총이 가장 효율적이며, 보스를 제외한 모든 적을 일격사 시킬 수 있는 유탄발사기와 로켓만 사용하게 된다.
3.3. 지역/적
로스 무에르토스. 보르크. 샤이젠이 있으며 경찰 본부를 중심으로 3개의 섬으로 나눠져 있다. 로스 무에르토스 > 보르크 > 샤이젠 순으로 유도[4]된다. 이름이나 무장만 다를 뿐 적들의 말투 빼면 큰 차이점이 없다.- 로스 무에르토스
대망의 첫 상대. 히스패닉풍의 갱단이다. 처음 만나는 적인 만큼 강하진 않으나, 초반 시작 지역 위의 나눠진 섬부터 적의 공격이 급격하게 강해지는 것을 볼 수 있으므로, 초반에 최대한 주요 능력치를 확보해두는 것이 좋다.
- 보르크
동유럽 풍 갱단. 항구 도시이며, 이때부터 적들이 급격하게 강해진다. 드문드문 저격총을 들고 나오는 적들 때문에 실드가 칸 단위로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고, 맵도 짜증나는 구조라서 보스에게 접근하기 힘들다. 또한 보급 포인트가 4곳 그것도 한쪽에 몰린 구조라서 짜증을 유발하게 된다.
- 샤이젠
이름부터 알 수 있듯이 중국 풍 갱단. 보르크를 돌파하고 난 다음이면 해볼만하지만, 보스들이 건물 내부에 위치해 있고, 대부분 고층 건물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하기가 난해하지만, 나레이션의 멘트처럼 우회할 곳이 많다. 이동 기술을 적어도 3성을 확보하지 많으면 이동에 문제[5]가 있으니, 샤이젠 돌입 전에 3성을 달성하는 것이 좋다. 이때부터 적들이 유탄 발사기, 저격총 등으로 무장해서 나타난다.
4. 평가
출시됐던 해를 감안해도 썩 좋은 게임은 아닌데, 레벨디자인이 심각하게 나쁘기 때문. 초반에는 쉽게 적을 눕히기 때문에 무쌍 게임인 것처럼 보이지만, 1지역 초반부터 급격하게 난이도가 올라간다.적을 눕히는 것 자체는 쉬운데, 플레이어도 똑같이 잘 눕는다. 1지역에서 기관총이나 저격총에게 맞으면 실드가 쭉 깍이는 것은 물론, 주의하지 않으면 4칸 체력도 순식간에 사라진다. 문제는 이게 보통 난이도고, 쉬움으로 내려야 그나마 싸워볼만 하지만 체력이 순식간에 빠지는 건 변함없다. 무기 성능도 대부분 DPS 자체가 2랭크 기준으로도 상당히 시원치 않아서 2지역 가는 순간 엄청난 좌절감을 선사한다.
조준 시스템도 시원치 않아서 적이 죽으면 타겟이 바로 사라지는게 아니라 남아서 정밀한 조준을 방해할 분더러, 정밀 조준 인식 자체도 넓은지라 엉뚱한 곳을 조준할때가 많다.
결정적으로 플레이가 쉽게 질린다. 적의 특색도 크게 없고, 미션 플롯 자체도 반복이고, 스토리도 평이하다. 딱 메타 점수에 맞는 킬링 타임 게임 정도.
5. 기타
국내에서는 2탄과 함께 모두 한글화 정식발매되었으나, 현재는 이런 게임도 있었음?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잊혀졌다. 그나마 1편은 헤일로 3의 멀티플레이 베타 코드가 동봉된 것이나 Grand Theft Auto 시리즈 제작자의 신작 등으로 마케팅해서 약간의 화제는 된 편. 하지만 E3 2015에서 3탄의 트레일러를 공개하면서, 3편 출시를 전후하여 1,2편의 하위호환이 지원될 가능성도 있었고, 그 결과 3편 출시 직전 1편이, 직후 2편이 하위호환에 대응하였다. 엑스박스 원 하위호환 기념으로 마켓플레이스에서 무료로 풀었다.1,2,3편 평가를 보면 알듯이 좋은 게임도 아니고,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게임이 크게 발전하지도 않았다. 2편은 1편에 비해 안 좋아졌다는 평가가 주였으며, 3편은 허울에 가까운 기술 이론만 수년 말하다가 결국 대참사에 가까운 결과물로 조용히 망했다. 그 덕분에 오히려 1편이 그나마 괜찮았다는 평가를 받는데, 그나마 괜찮다는 거지 1편도 의미 없는 스토리, 반복에 가까운 미션 등으로 80점을 턱걸이한 게임이라는게 아이러니.
국내 정식발매판 디자인은 일본판의 일러스트를 따른다. 정식발매판 이미지 일본판 이미지[6]
[1] DMA 디자인의 창립자 데이비드 존스가 퇴사 후에 세운 제작사. 2010년에 폐업.[2] 엑스박스 원 하위호환[3] 수류탄, 유탄, 로켓[4] 진입에는 큰 제한이 없다. 경찰 본부에서 나갈 수 없을 뿐인데, 그냥 좀 진행하고 다리 건너면 된다.[5] 특히 앞서 서술했듯이 마지막 보스가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서 올라가는게 아닌 이상 안정적으로 공격할 수 없다.[6] 차이점이라면, 일본판 제목이 RIOT ACT라는 정도다. 국내 정식발매판 제목은 북미처럼 그대로 크랙다운이다. 아무래도 제목이 바뀐 이유는 이 게임 이전에 세가에서 제작한 동명의 게임이 있어서 저작권 문제 때문에 그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