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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69c65><colcolor=#000000> 개발 | GREZZO |
| 유통 | 닌텐도 |
| 플랫폼 | 닌텐도 3DS[1] |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
| 플레이 인원수 | 1명 |
| 발매일 | |
| 심의 등급 | |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 판매량 | 644만 장 (2022. 12. 31. 기준) |
| 공식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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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의 리메이크 작품이자 젤다의 전설 시리즈 25주년 기념작.[3]
2. 원작과의 차이점
내용 자체에는 변화가 거의 없지만, 퍼포먼스와 편의성을 위주로 크게 개선되었으며, 마스터 모드 등의 확장 콘텐츠도 수록되었다.- 비주얼
- 편의성
- 아이템 슬롯이 3개에서 4개로 증가했다. 아이템은 X / Y버튼과 터치스크린 오른쪽 상하단의 아이콘으로 사용한다.
- 하단 화면에서 풀 사이즈의 지도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으며[5], 아이템을 터치 조작으로 버튼에 할당할 수 있다.
- 1인칭 시점에서 자이로 센서를 통해 시야를 조절할 수 있으며, 가령 활과 후크샷 등을 본체를 기울여 조준할 수 있다.[6]
- 힌트 영상을 보여주는 시커 스톤이 추가되었다. 어린이 시대에는 코키리의 숲, 청년 시대에는 시간의 신전에 배치되어 있다.[7]
- 여러 던전들의 디자인 변경으로 클리어가 편해졌다. 특히 물의 신전의 경우 벽에 물의 수위를 조절하는 방이 어디인지 안내하는 선과 수위 조절 장치에 조정될 수위를 보여주는 그림이 추가되어 난이도가 완화되었고, 몇몇 장소에서는 숨겨진 방이 어디 있는지 카메라를 통해 보여주기도 한다.
- 헤비 부츠와 호버 부츠가 장비에서 아이템으로 변경되어 착탈이 쉬워졌다.
- 던진 부메랑이 돌아오기 전에 부메랑 버튼을 누르면 부메랑을 즉시 회수할 수 있다.
- 고통의 돌이 메아리 돌로 변경되었다. 비밀장소 근처로 가면 화면 상단에 나타나 소리를 낸다.
- 오카리나가 좌측 하단의 터치스크린 아이콘에 배정되어 악보를 보면서 오카리나를 연주할 수 있다.
- 추가 콘텐츠
-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GC의 마스터 모드가 본편과 같은 방식으로 리메이크되어 수록되었다. 마스터 모드는 GC 버전과는 다르게 본편을 클리어한 뒤에 해금되며, 2회차 모드의 성격에 알맞게 게임 공간 전체가 좌우반전이 되고, 플레이어가 입는 대미지가 2배로 증가한다. 또한 GC 버전에서 물의 신전 플레이 후 남는 열쇠 하나가 3DS 버전에서는 삭제되었다.
- '보스 챌린지'가 추가되었다. 쓰러뜨린 보스들을 다시 상대할 수 있는 미니게임으로, 숲의 신전을 클리어한 후 시크와 이야기하면 어린 시절의 카카리코 마을에 있는 링크의 집의 침대에서 도전할 수 있다. 챌린지에 따라 클리어에 필요한 최소한의 장비와 생명의 그릇이 제공되는 등 스펙에 제한이 걸리며, 제한시간도 존재한다.
- 기타
3.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333,#555><#333>![파일:메타크리틱 MP.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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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 [[https://www.metacritic.com/game/the-legend-of-zelda-ocarina-of-time-3d/critic-reviews/?platform| 94 | [[https://www.metacritic.com/game/the-legend-of-zelda-ocarina-of-time-3d/user-reviews/?platform| 9.1 | |
가장 호평받는 부분은 본편과 함께 수록된 마스터 모드의 존재로, 시간의 오카리나 3D의 마스터 모드는 역대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하드 모드 중 유일하게 대미지량 증가 뿐만이 아니라 던전의 내부 구조까지 전부 재구성되어 있어 2회차 컨텐츠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다.
하지만 게임 내적인 면에서는 크고 작은 편의성 개선과 추가 콘텐츠를 제외하면 원작에서 크게 터치된 부분이 없어 리메이크 작품으로서 잘 만들어진 게임인지에 대해서는 개개인마다 의견이 엇갈리며[11] 고전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현세대 게이머라면 고전게임 특유의 불친절함으로 인해 곤혹을 겪을 수도 있다.[12] 변경된 그래픽 스타일도 원작의 우중충한 분위기를 잘 살리지 못해 아쉽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13]
4. 관련 상품
- 한정판 닌텐도 3DS
-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3D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5. 기타
- 닌텐도 셀렉츠 라인업으로 선정되어 희망소비자가격을 29,000원으로 낮추어 재발매되었다.[15]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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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메이크/이식작 | 시간의 오카리나 G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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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쥬라의 가면 3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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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ew 닌텐도 3DS 대응[2] 한국에서는 닌텐도 3DS가 2012년 4월 28일에 발매되었기 때문에 젤다의 전설 25주년에는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만 발매되었고, 본작은 이때 발매되었다.[3] 이는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도 해당한다.[4] 상단 화면은 깔끔하게 플레이 화면과 A버튼의 커맨드만 표시되고, 가끔씩 나비의 부름, 메아리 돌 아이콘 정도만 추가적으로 표시된다. 체력, 마력, 소지 루피 수 등의 모든 나머지 정보는 전부 하단 화면에 표시된다.[5] 따라서 기존의 간소화된 미니맵은 필요가 없으므로 삭제되었다.[6] 정밀하게 조준이 가능해져 마상 활쏘기가 굉장히 편해졌다. 단, 후크샷을 제외하면 여전히 조준점이 없다.[7] 이 시커 스톤은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와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3D에서도 등장한다. 일본, 북미 등지에서는 한국과 달리 시간의 오카리나 3D가 스카이워드 소드보다 먼저 발매되었지만, 개발 시기 등의 여러 요소를 고려했을 때 스카이워드 소드에서 영향을 받아 추가되었을 가능성이 높다.[8] 대표적인 예시로 원작에서 최강의 무기로 활용할 수 있었던 데크 가지가 대폭 약화되었다.[9] 하이랄 평원 메인 테마의 편곡. 나중에는 클래식 오버월드를 편곡했다.[10] 심지어 단순 리메이크작임에도 같은 해에 발매된 완전신작보다도 평론가 평점이 높다.[11] 이 부분은 몇 년 뒤에 발매된 무쥬라의 가면 3D가 오히려 원작의 게임플레이를 해치는 변경점으로 지적을 받으면서 어느 정도 재평가되었다.[12] 3DS의 초창기 시절에 발매된 게임이다보니 New 닌텐도 3DS 시리즈의 C스틱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 시점 조작을 위해서는 무조건 원작처럼 바라보기 싶은 방향으로 링크를 세운 뒤 ZL버튼을 눌러야 한다.[13] 특히 가논과의 최종 전투는 리메이크 되면서 원작에 비해 배경이 너무 밝아졌다.[14] 예명이 아니라 실제 이름이 젤다다. 아버지인 로빈 윌리엄스가 젤다의 전설에서 따와서 직접 지은 이름이다.[15] 패키지의 표지가 다소 거추장스러워져 셀렉츠 선정 시전의 표지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