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7 10:49:49

바람의 크로노아 2 세계가 원했던 잃어버린 것

바람의 크로노아 시리즈 일람
바람의 크로노아 Moonlight Museum 바람의 크로노아 2 세계가 원했던 잃어버린 것 바람의 크로노아 꿈꾸는 제국
바람의 크로노아의 정식 시리즈
바람의 크로노아 Door to Phantomile 바람의 크로노아 2 세계가 원했던 잃어버린 것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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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Station 2
메타크리틱 MUST-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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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점수 - 제목 ⠀·⠀ 메타크리틱 현황 2024. 기준
1. 97 -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3
  1. 97 - Grand Theft Auto III
  2. 96 - 바이오하자드 4
  3. 96 - 메탈기어 솔리드 2 선즈 오브 리버티
  4. 95 -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5. 95 - Grand Theft Auto: Vice City
  6. 95 - 그란 투리스모 3: A-Spec
  7. 95 - 매든 NFL 2003
  8. 94 -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4
  9. 94 - 데빌 메이 크라이
  10. 94 - 매든 NFL 2002
  11. 94 - 매든 NFL 2004
  12. 94 - 메탈기어 솔리드 3 서브시스턴스
  13. 94 - NCAA Football 2004
  14. 94 - 갓 오브 워: 영혼의 반역자
  15. 94 - 버추어 파이터 4
  16. 93 - 번아웃 3 테이크다운
  17. 93 - 갓 오브 워 2
  18. 93 - SSX
  19. 93 - SSX 3
  20. 93 - 오오카미
  21. 93 - 월드사커 위닝일레븐 6
  22. 93 - NFL 2K3
  23. 93 - 버추어 파이터 4 에볼루션
  24. 93 - 월드사커 위닝일레븐 7
  25. 92 - 소울 칼리버 2
  26. 92 - SSX 트리키
  27. 92 - NHL 2002
  28. 92 -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1.#30 92 - 파이널 판타지 XII
  1. 92 - 파이널 판타지 X
  2. 92 - 기타 히어로 2
  3. 91 - ESPN NFL Football
  4. 91 - 기타 히어로
  5. 91 - 매든 NFL 2001
  6. 91 - 바람의 크로노아 2 세계가 원했던 잃어버린 것
  7. 91 - 라쳇 & 클랭크: 공구전사 리로디드
  8. 91 - 메탈기어 솔리드 3 스네이크 이터
  9. 91 - 트위스티드 메탈: 블랙
  10. 91 - 완다와 거상
  11. 91 - NCAA Football 2003
  12. 91 - 데드 오어 얼라이브 2 : 하드코어
  13. 91 - 매든 NFL 2005
  14. 91 - 월드사커 위닝일레븐 8
  15. 90 - 이코
  16. 90 - Tony Hawk's Underground
  17. 90 - 라쳇 & 클랭크: 공구전사 대박몰이
  18. 90 - NBA Street Vol. 2
  19. 90 - ESPN NFL 2K5
  20. 90 - MVP 베이스볼 2004
  21. 90 - 잭 & 덱스터: 구세계의 유산
  22. 90 - 번아웃 리벤지
  23. 90 - NCAA Football 2002
  24. 90 - 여신전생 페르소나 4
  25. 90 - 타임 스플리터즈 2
  26. 90 - 뷰티풀 죠
  27. 90 - ESPN NHL Hockey
  28. 90 - 레이맨 2

바람의 크로노아 2 세계가 원했던 잃어버린 것
파일:external/c1.staticflickr.com/32497499804_5074527fed_o.jpg
분류액션 게임[1]
개발남코
유통남코
게임 엔진자체 엔진[2][3]
기종플레이스테이션2
발매일2001년 3월 22일
플레이 인원1~2인용
風のクロノア 2 ~世界が望んだ忘れもの~
Klonoa 2: Lunatea 's Veil

1. 개요2. 스토리3. 등장 국가4. 후반 스토리5. 모매트 하우스6. 기타

1. 개요

2001년 3월 22일에 발매된 남코에서 만든 바람의 크로노아 시리즈의 정식 시리즈 중 하나. 기종은 PS2[4]

공식 장르명은 3D 드라마틱 액션게임.

초대작인 바람의 크로노아 Door to Phantomile의 후속작이지만 작품 특성 상 내용 연결은 그다지 없다. 이 때부터 크로노아의 디자인이 크게 바뀌었으며[5], 이후 외전 시리즈 끝까지 이 디자인으로 유지되었다. 그리고 크로노아 시리즈의 전통인 보드타기 미션이 처음 등장한 게임이기도 하다.

PS1에서 PS2로 옮겨져서 그런지 전작에 비해 3D 그래픽이 많이 향상되었으며, 도중에 나오는 이벤트 영상도 동영상으로 보여주는 방식이 아닌 실시간 렌더링해서 보여준다.

2. 스토리

이야기는 도움을 요청하는 누군가의 실루엣으로 시작된다. 꿈의 목소리[6]를 들으며 크로노아는 눈물의 바다로 떨어지게 되고[7] 구조되는 과정에서 롤로와 팝카를 만나게 된다.[8] 자신이 떨어진 장소가 루나티어라는 세계임을 알게 된 크로노아는 굉장히 어리둥절한다. 한편 루나티어는 4개의 종에 의해 평화를 유지하는 가운데, 5번째 종이 출현하면 파멸의 위기를 맞이하게 될 상태. 예언자 벅시의 요청을 수락한 크로노아는 4개의 종이 가지고 있는 엘리먼트[9]를 수집하러 4개의 나라로 떠나게 된다.

3. 등장 국가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external/www.bandainamcogames.co.jp/c002-03.jpg
  • 평화의 나라 라 라크샤
배경음악
크로노아가 처음 가게 되는 루나티어 북쪽에 위치한 나라. 여기에 사는 사람들은 롤로처럼 귀가 크고 꼬리가 있는 인간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종교 국가지만 엄격한 정치 체계없이 평화롭게 여신 클레어를 모시면서 살고 있다. 클레어 모하 사원이 있으며 참배길 곳곳에 버섯이 가득한 동굴이 있다. 여기서 대무녀를 만나 롤로가 무녀의 증표를 얻게 된다. 여기 보스는 레오리나와 태트가 소환한 강각기수 폴그랜. 이때 레오리나와 태트를 정식으로 만나게 된다. 레오리나가 엘리먼트를 모두 가져간 이후 대무녀를 다시 만나러 갈 때는 동굴이 독가스로 가득하다. 독가스에 일정 시간 이상 노출되면 목숨을 잃게 된다. 다행히 동굴 밖은 독가스가 없고, 도중에 조그마한 클레어 석상의 힘으로 게이지가 회복된다.

파일:external/www.bandainamcogames.co.jp/c002-04.jpg
  • 기쁨의 나라 조이란트
배경음악
나라가 거대한 유원지이다. 여기 사람들은 귀여운 인형의 모습을 하고 있다. 여기서 태트에 의해 편안함의 엘리먼트를 빼앗기게 된다. 태트가 둘로 나뉘어 도망치기 때문에 정글 슬라이더와 조이란트 유원지를 둘 다 둘러봐야 한다.
정글 슬라이더의 경우 크로노아가 처음으로 보드타기 미션을 하는 곳으로 설정상 조이란트의 명물이라고 한다. 여기서 검은 태트와 보드타기로 승부를 한다. 장애물을 최대한 피해서 거리를 좁혀 태트를 바람구슬로 잡아야 한다.
조이란트 유원지에는 유령의 집, 롤러코스터, 코믹쇼가 어우려져있다. 설정상 아무리 위험천만한 묘기를 보여줘도 사고는 안 일어난다는 모양.[10] 여기서 흰색 태트랑 붙게 된다. 그냥 떨어지지 않게 이동하면서 태트를 잡으면 끝.
보스인 꽃의 광대 렙티오를 쓰러트린 뒤 크로노아는 기쁨의 엘리먼트를[11], 레오리나 일행은 크로노아의 반지의 데이터를 얻게 된다.
후에 나오는 야리코미 요소인 모매트 하우스와 엑스트라 스테이지도 여기에 있다.

파일:external/www.bandainamcogames.co.jp/c002-02.jpg
  • 분노의 나라 보르크
배경음악[12]
루나티어의 국가중 제일의 근대화가 이루어진 곳이나 실상은 아이들 노는 놀이터에도 폭탄이 떨어지는 등 내전이 끊임없는 막장국가이다. 전쟁이 일어나도 워낙 기술이 좋아서 3일 뒤면 원상 복귀된다. 여기 사람들은 Volkies라고 불리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짜리몽땅한 거북이 같은 인상이다.
여기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레오리나가 가짜 반지를 만들려고 하며 이를 본 크로노아 일행이 이를 저지하기 위해 에너지 차단에 나서기로 한다. 조이란트처럼 분기가 2가지로 나뉜다.[13]
보스는 기동전차 비스카쉬. 비스카쉬를 쓰러트렸으나 레오리나는 이미 가짜 반지를 만든 상태였고, 분노의 엘리먼트를 보는 앞에서 빼앗기게 된다. 한편 에너지가 노출되어 보르크에 위기가 찾아오고, 덩달아 쓰러트렸던 비스카쉬도 부활하지만 비스카쉬는 크로노아를 추격하는 도중에 지나가던 기차와의 추돌사고로 파괴된다.
여담으로 지하에 욱일기 비슷무리한게 붙여져 있다. 그 옆에 I WANT YOU 비슷무리한게 있는 걸 보면 극우묘사는 아니고 전쟁국가임을 표현하려는 요소로 보인다.
스텝롤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면 전쟁을 그만두고 무기를 만들던 공장을 보드를 만드는 공장으로 바꾼 듯 하다.

파일:external/www.bandainamcogames.co.jp/c002-06.jpg
  • 미혹의 나라 밀라 밀라[14]
배경음악은 따로 없으나 그 유명한 보컬곡인 Stepping Wind가 여기에서 나온다.
호수가 가로막혀 있어서 크로노아 일행은 오랫동안 쓰이지 않은 이슈라스 방주를 작동시켜서 갔다.
일 년 내내 폭설이 내리는 국가이다. 이 곳의 주민들은 기다란 토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추억의 미술관에서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15]
추억의 미술관을 클리어하면 롤로의 마음 한 켠 어두운 구석을 볼 수 있다. 롤로는 자신을 조롱하던 무녀들에게 자신도 무녀가 될 수 있다는 증거를 보여주고 싶어했다. 크로노아의 힘이라면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이 때문에 크로노아에게 죄책감을 느끼면서 우울에 빠진다.
보스인 종조 폴론테와 싸우는 도중 롤로는 크로노아가 자기 없이는 바람구슬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팝카의 츳코미겸 격려를 받아 우울증을 극복하고 크로노아를 다시 도와주기로 결심한다.
여담이지만 밀라 밀라 초반 보드타기 미션 전에 팝카가 크로노아에게 보드를 주는데 사실 이건 조이란트의 정글 슬라이더에서 훔친 거다(...). 이후에 보드타기 미션이 나올 때마다 훔친 보드를 잘만 사용한다(...).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330px-Lolo_popka_klonoa.png
  • 슬픔의 왕국 휴포니아[16]
배경음악[17]
원래는 존재하던 나라였으나 사람들이 슬픔을 멸시하게 되어 사람들에게 잊혀지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이 곳의 주민은 슬픔의 왕 말고는 아무도 없다. 슬픔의 왕은 크로노아와 레오리나를 이용하여 나라를 다시 살리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레오리나가 5번째 종을 울리면서 봉인이 풀렸으며 이에 따라 세계도 황폐해졌다. 중앙에 탑이 우뚝 솟아 있는데, 거기에 슬픔의 왕과 슬픔의 종이 있다. 보스는 당연히 이 게임의 최종보스인 슬픔의 왕이다. 쉘모드와 스피어모드로 나누어져 있는데, 쉘모드는 보드타기를 하면서 던져 맞추면 된다. 스피어모드는 방어막과 레이저를 만드는데, 두개의 장애물이 크로노아를 쫒아온다. 그 장애물이 멈추면 집어서 레이저가 발사되는 부분을 막아버리면 끝.
스텝롤에서는 레오리나와 태트가 슬픔의 왕국을 재건하는 모습이 나온다.
오피셜북에 나오는 배경 콘티에 따르면 아르누보풍으로 그렸다고 한다. 덤으로 슬픔의 바다에 있는 건물도 원래 이 나라 것이라고 한다.

4. 후반 스토리

밀라 밀라에서 엘리먼트를 얻은 크로노아 일행은 예언자 벅시에게 간다. 그리고 분노의 엘리먼트를 제외한 나머지 3개를 건내주는데... 사실 여기의 벅시는 레오리나가 변장한 것[18]이었다. 레오리나는 엘리먼트를 가지고 도망치고 크로노아 일행은 라 라크샤로 가서 대무녀에게 알리기로 한다.

대무녀가 말하기를, 사실 레오리나는 무녀 견습이었으나 수련 도중에 짜증을 느껴 무녀가 되지 않고 신의 힘을 자신의 방법으로 얻으려고 여공적이 되었다고 한다. 결국 레오리나는 눈물의 바다에서 5번째 종을 불러일으켜 루나티어 전체를 황폐화시키고 이슈라스 방주도 부활시킨다. 크로노아 일행은 말라버린 눈물의 바다를 통해 이슈라스 방주 쪽으로 가게 된다.

크로노아 일행은 이슈라스 방주의 엠브리오 컴퍼스에서 레오리나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레오리나는 슬픔의 에너지를 받아 미움받는 레오리나가 되고 만다. 크로노아는 그녀를 물리치고 원래대로 돌아온 그녀에게 이슈라스를 멈춰야 한다는 말을 듣는다.[19]

이슈라스 방주는 크로노아 일행에 의해 멈춰졌으나 슬픔의 왕국은 결국 등장해버렸다. 레오리나는 슬픔의 왕을 물리치면 세계가 슬픔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크로노아 일행은 서둘러 탑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 잊혀진 길로 가는 도중 크로노아는 꿈의 목소리를 다시 듣게 되고[20] 크로노아는 빨리 꿈의 목소리가 있는 곳으로 향하게 된다.

잊혀진 길을 통해 눈물의 끝으로 간 크로노아 일행은 슬픔의 왕을 만나게 된다. 그는 5번째 종은 항상 루나티어에 있지만 단지 사람들이 보는 것을 거부해서 안 보일 뿐이라고 하며 덤으로 예언자 벅시가 자신의 환영임을 밝힌다. 그리고 자신이 거부당한 것에 대한 원망과 증오를 토해내며 크로노아와 격돌하게 된다.[21]
격돌 이후 크로노아에게 자신이 이 세계에 설 자리는 없는거냐며 묻는 도중 레오리나가 저지한다. 레오리나는 크로노아에게 4개의 엘리먼트를 돌려주고 크로노아는 슬픔의 왕과 재격돌하게 된다.[22]

재격돌 이후 크로노아는 슬픔의 왕이 꿈의 목소리의 주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가 바라는 대로 슬픔의 종을 울린다. 슬픔의 종이 울린 뒤 슬픔의 왕은 크로노아에게 안겨 원망과 증오를 해소한 채 빛이 되어 사라진다.[23]

이후 루나티어는 원래의 평화로운 모습으로 돌아오고, 레오리나와 태트는 슬픔의 왕국을 재건하러 간다. 롤로는 대무녀가 준 증표를 버리고 자신의 힘으로 직접 증표를 얻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루나티어를 떠날 준비를 하는 크로노아에게 눈물을 흘리며 안긴다. 크로노아는 롤로를 다독이며 안심시키고 루나티어를 떠난다.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것인지 다른 꿈세계로 가는 것인지는 불명. 후자면 휴포는 두 번 까이게 된다. 여담으로 스텝롤에서 갓난아기로 환생한 모습으로 대무녀에게 안긴 채 웃고 있는 슬픔의 왕을 확인할 수 있다.

전작이 새드 엔딩이었던 것과는 다르게 이 작은 전체적으로 해피 엔딩이다. 또한 크로노아는 전작과는 다르게 꽤나 성숙해진 듯한 모습을 보인다.[24]

5. 모매트 하우스

크로노아2의 야리코미 요소로 조이란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게는 대환수관, 콘서트홀, 메모리얼 갤러리, 엑스트라 스테이지로 나누어진다.
  • 대환수관- 역대 보스들을 다시 상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물론 보스가 있는 자리로 가도 다시 싸울 수 있지만, 타임 어택을 할 수 있게 시간까지 재 준다.
  • 엑스트라 스테이지- 모매트 인형을 6개 모을 때마다 하나씩 추가되며 총 2개의 비전이 있다.[25] 깰 때마다 콘서트홀에 음악이 추가된다.
  • 메모리얼 갤러리- 비전당 꿈의 조각을 150개 이상 모으면 하나씩 해금된다. 하지만 비전당 거울의 정령을[26] 포함해도 조각은 딱 150개 또는 150개 조금 넘는 정도인 데다가 가면 갈 수록 꿈의 조각 얻기가 힘들어져서...
  • 콘서트홀- 크로노아2에 나온 BGM을 들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위에서 언급한 대로 엑스트라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1/2씩 늘어난다.

6. 기타

슬픔의 왕에 대한 떡밥이 있다.
  • 전체적으로 크로노아와 비슷한 모습 내지 크로노아와 휴포와 합쳐논 모습이다.
  • 슬픔의 왕국 이름이 휴포니아라는 점.
  • 보통 시리즈의 보스들은 스텝롤에 성우가 기재되는데 슬픔의 왕만 기재되지 않았다는 점.
  • 크로노아처럼 わ행, は행, ら행이 주로 이루어진 언어를 구사한다는 점.
  • 무엇보다도 오피셜 가이드북에 "크로노아가 이 세계의 꿈의 주인이라는 설정이라면 슬픔의 왕은 크로노아의 분신일 지도 모른다."라고 언급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크로노아와 동일인물 내지 크로노아가 휴포와 떨어지게 된 슬픔에서 비롯된 존재라는 설이 있는데 진위여부는 불명이다.

전작의 다소 충격적인 새드 엔딩 탓인지 후속작인 이 작품에 대한 스토리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27]하지만 개성적인 캐릭터 설정이나 당시의 그래픽은 크로노아 팬들도 인정하는 부분이다.

판매량은 약 290,000장으로 상업적으로는 실패했지만 메타크리틱에서 100점중 91점을 받거나[28] 지금은 서비스 중단된 게임스파이라는 리뷰 사이트에서 '2001년 올해의 최고 플레이스테이션 2 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1] 초대작과 이 작품은 액션 게임으로 분류되었다.[2] 철권 태그 토너먼트 기반 엔진[3] 카툰 렌더링으로 제작했다.[4] 원래는 게임큐브로 만들 예정이었다고 한다. 허나 어른의 사정으로 PS2로 만든 모양.[5] 초대작의 경우 크로노아의 눈모양이 전형적인 고양이눈에 비해 이 작품의 경우 삼백안(사실 문라이트 박물관부터 삼백안이 되었다), 그리고 전작의 복장은 빨간색 계통인데 비해 이 작품은 파란색 계통이다.[6] "도와줘"를 반복한다. 발음은 "라쿠루트"라고 한다.[7] 이 과정에서 적 캐릭터인 레오리나와 태트도 크로노아를 보게 된다.[8] 롤로와 팝카는 예언자 벅시가 예언한 대로 이 곳에 왔다고 한다.[9] 루나티어를 구할 중요한 키 아이템이라고 한다.[10] 대유원지 도중에 배 모양의 탈것이 있는데 그것을 타고 원래 루트의 반대쪽으로 가면 조이란트의 마스코트인 죠라군이 공타기 묘기를 보여준다. 이때 크로노아가 므우를 부풀려 죠라군에게 던져 맞추면 죠라군이 떨어지면서 다른 공으로 안전하게 착지한다.[11] 물론 평화의 엘리먼트도 다시 찾게 된다.[12] 조이란트처럼 따로 나와있진 않지만 보르크맵 전체적으로 이런 멜로디가 많다.[13] 하나는 지하, 하나는 지상.[14] 북미에서는 망설임의 나라 내지 우유부단의 나라라고 작성되어 있다.[15] 추억의 미술관은 전작인 Moonlight Museum의 오마쥬로 보인다. 추억의 미술관의 bgm 이름도 Moonlight Museum이며 여기 모매트 인형의 모습이 Moonlight Museum에 나온 소녀랑 닮았다.[16] 본편에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사운드트랙과 오피셜 가이드북에 이름이 밝혀졌다.[17] 잘 들어보면 롤로의 테마곡, 전작의 할아버지의 테마곡, 윈드밀송, 재생의 노래가 들리며 거꾸로 재생하면 레오리나의 테마곡이 들린다.[18] 벅시가 현재 자리를 비운 상태. 처음에 만난 벅시가 레오리나는 아니다.[19] 이 때 레오리나의 눈이 죽은 눈에서 정상적인 눈으로 바뀐다.[20] 원래 크로노아밖에 못 들었던 목소리를 이번엔 롤로와 팝카도 같이 듣게 된다.[21] 쉘 모드[22] 스피어 모드[23] 이 때 덤으로 슬픔의 엘리먼트를 얻게 된다.[24] 슬픔의 왕이 소멸된 이후에 팝카가 크로노아를 보며 클레어 여신을 닮지 않았느냐고 말하기까지 한다. 이에 공감하는 롤로는 덤.[25] 조이조이 타워와 호러호러 타워[26] 꿈의 조각을 x2 해주는 아이템[27] 엔딩이 허무하다거나, 전체적으로 이해가 안 간다는 이야기가 많다.[28] 물론 신뢰성이 있는지는 직접 보는 것이 좋다. 해당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