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8 09:59:16

시로 네츠마


PN
(Police Neutrality)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0px"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table width=100%> 수장: 페르 노엘
갈레리안 마론
<rowcolor=white> No. 0 No. 1 No. 2
브루노 제로 시로 네츠마 헬 야코
<rowcolor=white> No. 3 No. 4 No. 5
펜 리 포스트맨 요르무 자스코
<rowcolor=white> No. 6 No. 7 No. 8
리치 아크로우 이터 사베아 네메시스 스도우 }}}}}}}}}}}}

시로 네츠마
シロ=ネツマ
Shiro Netsuma
파일:시로 네츠마.png
생몰년도 ??? ~ E.C 983
소속 에빌리오스 연합군, 페르 노엘
인간 관계 브루노 제로(친구, 상관, 짝사랑)
갈레리안 마론(상관)
헬 야코(친구)
펜 리(친구)
토니 오스딘(동료)
네메시스 스도우(제자)
세일럼 댐버(계보인)
VOCALOID 요와네 하쿠

1. 개요2. 작중 행적
2.1. 탐욕 시대2.2. 종말 후
3. 기타4.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아..... 저..... 죄송합니다!
총이라는 건 자신을, 그리고 소중한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쓰도록 하세요.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대응 보컬로이드는 요와네 하쿠. 클라리스와 매우 닮은 네츠마 족 여성으로, 총이 없을땐 매우 소심해지며, 말버릇은 "아... 저... 죄송합니다..." 이다.[1] 브루노 제로를 짝사랑하는 신성 레비안타의 장군[2]이자, PN 창단 멤버 5명 중 한명.

2. 작중 행적

2.1. 탐욕 시대

어린 시절, 클라리스와 닮았다는 이유로 자신이 살던 마을 사람들과 클라리스 수도회에게 숭배를 받으며 인신공양을 당할 뻔하자 마을을 도망쳐 나왔고, 어느 용병을 만나서 총쏘는 법을 배워 전장에서 활동하면서 명사수가 되었다.

파일:시로 네츠마/네메총.png

시간이 흘러 프리지스 가문 소속의 저격수로 일하던 시로는, 로키 프리지스갈레리안 마론을 죽이려 할때 갈레리안을 저격해 사망한걸로 위장시켰다. 그리고 갈레리안은 루나카 라보라의 안으로 데려왔고, 치료를 받던 갈레리안이 깨어나자, "아... 저... 죄송합니다..."라는 말만 반복한다.[3]그리고 로키의 몰락 이후 브루노 제로의 사주를 받고 로키를 스나이퍼로 저격해 살해한 후, USE 연합군의 군인이 된다.

갈레리안이 암성청 장관이 되어 PN이라는 암성청 소속 조사단을 설립하자, 시로는 PN의 단장이 된다. 그러나 타이타니스 호 침몰 사건이 발생하고, 세계경찰에 의해 단순 사고로 처리되면서 PN이 섣불리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 처하자, 시로는 착했던 미셸 마론의 복수를 위해 재결성된 페르 노엘의 No.1이 된다. 조사를 통해 타이타니스 사건의 범인이 마수 조련사임을 알게 되자, 시로는 동료들을 따라 천년수의 숲으로 가고, 거기서 브루노와 함께 행동하다가 마수 조련사를 발견하고, 추격해서 체포한다.

제우스 멤버들이 전멸하고 네메시스가 페르 노엘로 들어온 후에는 네메시스의 스승이 된다. 아스모딘과 전쟁이 발발하자, 시로는 토니 오스딘 장군과 아스모딘의 국경으로 이동 중 제노사이 마을에서 쉬어가게 된다. 이때 토니가 다이너마이트로 암살당할 뻔하자, 재빨리 토니를 구하고 부상을 입는다. 토니는 마을 주민들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며 학살을 일으키려하고, 시로는 토니 오스딘 장군을 저지하다가 총기 오발사고로 사망한다. 그녀의 죽음은 PN 해체의 원인이 되었다. 유언은 "브루노....."[4]

2.2. 종말 후

파일:탐욕 시대 등장인물/mothy.png

종말 후를 다루는 노래 master of the heavenly yard에서는 뇨제 옥토, 펜 리, 헬 야코, 브루노 제로와 함께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를 위해 노래를 불러준다.

3. 기타

이름인 시로는 일본어하얀색이라는 뜻인 시로(しろ)와는 철자가 다르지만 발음은 똑같다.

4. 관련 문서


[1] 이것도 클라리스와 비슷하다. 클라리스도 "살아있어서 죄송해요." 라는 말버릇이 있었기 때문.[2] 작위는 소장으로 토니 오스딘과 같다.[3] 오죽하면 갈레리안이 "당신은 할 줄 아는 말이 그것밖에 없냐"고 물었을 정도.[4] 페르 노엘에 들어간 계기는 미셸을 위해서. 그러나 미셸을 죽인 네메시스가 시로의 복수를 위해 자신과 닮은 토니를 죽인 일은 굉장히 아이러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