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2-18 19:35:06

운명



1. 運命2. 殞命3. 음악4. 소설5. 영화6. 창작물
6.1. 브이 포 벤데타의 시스템6.2. 영원 일족의 Destiny6.3. takt op.의 등장인물 운명

1. 運命

운명()은 인간을 포함한 모든 것(혹은 우주만물)이 나아갈 길과 인간과 우주만물을 지배하는 초인간적인 [1] 또는 그것에 의하여 이미 정해져 있는 목숨이나 처지 혹은 원래부터 정해져 있는 것, 정해져 있기에 반드시 그렇게 되어 있다를 뜻한다. 이것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깨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으며 운명 같은 건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결정론이라는 이슈로 연결된다. 팔자도 거의 동의어로 사용된다.[2]

운명을 뜻하는 영어 단어들은 크게 DestinyFate, 그리고 Doom 등이 있는데, 영미권에서는 Destiny는 행동에 의해 결과가 결정된다는 인과적인 운명, Fate는 이미 정해져 있어서 인간이 어찌할 수 없는 숙명, Doom은 파멸이나 불행으로 치닫는다는 의미로 자주 쓰인다. Destiny가 중립적인 어감을 가졌고 긍정적인 의미로 쓰는 경우도 많은 반면, Fate는 대체로 부정적인 어감을 가지며, 특히 Doom은 완전히 부정적인 뜻 일색이다.

동아시아에서는 운명을 자연의 섭리로 여기고 순응하는 데에 비해 개인의 자유의지를 중시하는 유럽에서는 운명에 순응하기보다는 운명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걷는 것을 추구한다는 시각이 있으나, 서유럽의 개신교에서 예정설 사상이 나온 것을 생각할 때 지역에 따른 차이라고 일반화할 수는 없다.

'운명적 사랑'등의 표현에서 사용되는 운명의 의미는 위의 문단과 같은 경우도 있지만 다른 경우도 있다. 이를테면 '운명적 사랑'은 사실 '드라마틱한 사랑'이라는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단순한 무작위성이나 우연에 의해 이루어진 사랑, 혹은 자유의지나 노력에 의해 이루어진 사랑이라고 할지라도 그 전개가 드라마틱하고 애정이 강렬하면 운명적 사랑이라고 표현한다. 가령 처음 본 순간부터 서로 사랑에 빠진 것과 한 사람이 수십년을 바쳐 수많은 수난 끝에 결국 쟁취해낸 사랑이라는 정 반대의 경우도 둘 다 운명적 사랑이라고 한다.[3]

운명은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함께 했던 세계의 법칙이고 창조, 유지, 파괴라는 개념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운명의 세 여신들 중 그리스 로마 신화의 모이라이는 직물의 형태로 운명의 실을 만들어 세계를 움직인다.

2. 殞命

사람이 죽었다는 말의 존칭이다. 비슷한 말로 ‘작고’, ‘별세’, '서거'도 타인의 죽음에 대한 높임말이다.

ex) 할아버지께서는 80세를 일기로 운명하셨습니다.

3. 음악

3.1. 운명 교향곡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교향곡 제5번(베토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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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교향곡 5번. 이 교향곡이 운명이라고 불리게 된 이유는 베토벤이 이 교향곡 도입부를 '운명이 두드리는 소리'라고 말했다는 일화가 있어서인데, 실제로는 베토벤이 그렇게 말한 적은 없다.

3.2. 여행스케치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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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코요태의 노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필립(必立)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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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쿨의 노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운명(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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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명탐정 코난 57기 엔딩 さだ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さだ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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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sumika의 노래이자 애니메이션 던전밥 오프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運命(sumika)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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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설

제2차 세계 대전 말기에 나치에게 끌려가 여러 수용소를 전전하며 수감되었던 헝가리의 작가 케르테스 임레(Kertész Imre)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쓴 자전적 소설이다. 케르테스는 2002년에 이 소설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이 소설은 4부작의 1부로 집필되었으며, 2부로 '좌절', 3부로 '태어나지 않은 아이를 위한 기도', 4부로 '청산'이 있다. 읽어 보면 알겠지만 2,3부는 화자만 같을 뿐 시간대도 1부의 한참 뒤를 다루고 있어 거의 별개의 소설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가볍게 읽으려면 1부만 읽는 것을 추천. 2, 3부는 성인이 읽기에도 상당히 지루하고, 전개를 이해하기도 어렵다.

5. 영화


야마자키 다카시 감독, 사카이 마코토, 타카하타 미츠키, 안도 사쿠라 주연의 2017년 영화. 사이간 료헤이의 만화 가마쿠라 모노가타리를 원작으로 했다.

6. 창작물

6.1. 브이 포 벤데타의 시스템

브이 포 벤데타의 시스템. 원문은 Fate.

독재자 아담 수잔을 이끄는 컴퓨터 시스템. 어찌되었건 훌륭한 시스템이라고 믿고 사람들을 몰아가며 영국을 지배하나...

실상은 브이가 해킹. 여러곳에 써먹어 수잔을 광기에 빠트리거나 브이의 여러 계획을 보조하든가 하는 도구다.

6.2. 영원 일족의 Destiny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운명(THE SANDMAN)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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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takt op.의 등장인물 운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운명(takt op.)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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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면서 우주만물이나 인간에게 정해진 길이라고 할 수가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인지, 흔히 말하는 운명론은 우주만물 모든 것은 이 운명에 의해 결정되어 있고 하나님 혹은 전능한 능력에 의해 과거, 현재, 미래에 일어날 모든 사건들(혹은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과 것들)과 모든 자연 현상은 무조건 그렇게 일어나고 되게끔 미리 결정 및 정해져 있고 인간의 힘으로는 이를 바꿀 수가 없고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논리적인 인과관계 같은 것은 없고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사건들과 행동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고 모든 사물은 예정된 운명에 따라 일종의 필연성을 지닌 법칙대로 일어남을 설명하고 있다. 달리 세계의 모든 삶의 과정은 어떤 신비하고 절대적인 힘에 의해 미리 결정되어 있고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이미 변경될 수 없는 고유한 운명을 타고났기에 어쩔 수 없이 정해진 질서에 순응해야 하며 세계의 모든 자연 현상과 인간의 활동은 이미 정해져 있으니 그 원리에 따라 살아가야 하고 동시에 사람의 힘으로는 어떠한 것도 정할 수 없이 무조건 그 정해진 것을 따라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점으로 이미 인간의 운명은 미리 정해져 있기에 인간은 그 운명에 항거할 수 없는 기계적이고 수동적 존재나 다름없고 결코 벗어날 수 없다고 본다.[2] 다만 명리학에서 말하는 운명은 denstiny가 아니다. 運(돌 운)자를 쓰는 이유는 운세가 60년 주기로 되돌아오기 때문이다. 한자로도 같은 운명이지만 동음이의어인 셈이다.[3] 전자는 운명이란 말 외엔 설명이 안 되고 후자도 결국 둘은 만날 운명이었다는 것이니까. 서로 맨날 다투는데도 사랑을 유지하는 것 역시 그 사랑이 운명이라고 말하는데 이쯤되면 그냥 아무데나 끼워맞추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