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20:59:36

야쿠시마루 히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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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시마루 히로코
薬師丸 ひろ子|Hiroko Yakushimaru
파일:A008188.jpg
<colbgcolor=#aa5544> 본명 [ruby(薬師丸, ruby=やくしまる)] [ruby(博子, ruby=ひろこ)] (야쿠시마루 히로코, Hiroko Yakushimaru)
출생 1964년 6월 9일 ([age(1964-06-09)]세)
도쿄도 시부야구 히로오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신체 154.5cm, A형
학력 도쿄 도립 야시오고등학교 (졸업)
타마가와대학 (문학부 영미문학과 / 졸업)
직업 배우(1978년~)
가수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작품 목록
2.1. 영화2.2. 드라마2.3. 히트곡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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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o0581039614628674844.jpg
일본의 배우, 가수.

영화 <야성의 증명>으로 중학교 2학년이던 1978년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3년 후인 1981년 동명의 주연 영화 주제가인 '세일러복과 기관총'으로 가수로도 데뷔 했다. 이후 배우와 가수로서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80년대 영화와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특유의 투명하고 맑은 음색으로 부르는 노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매력을 어필하여 아이돌 스타로서 군림하였다. 유튜브에 가수로서 영상들을 보면 댓글의 대다수가 매력적인 음색을 칭찬하고 있으며 1964년생이니 지금 57세인데도 성대 관리를 잘해서인지 지금도 라이브 공연을 활발하게 하고 아직까지도 소녀같은 음색을 자랑한다.

1987년과 2016년 라이브 공연을 비교해 보면 목소리의 맑고 귀여움은 타고난 듯(곡명 : 당신을 더 알고 싶어)

2016년 라이브 공연

2. 작품 목록

2.1. 영화

  • 야성의 증명 (1978)
  • 꿈꾸는 열다섯 (1980)
  • 표적이 된 학원 (1981)
  • 세일러복과 기관총 (1981)
    고등학생 소녀가 야쿠자 두목이 된다는 스토리. 히로코를 일약 인기스타로 만들어준 작품이며 직접 부른 주제곡은 86만장의 싱글판매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2000년대 이후까지도 회자되는 작품으로 2016년 하시모토 칸나 주연으로 리메이크 되기도 했다.
  • 탐정이야기 (1983)
  • W의 비극(Wの悲劇) (1984)
    일본의 유명 추리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이 작품 역시 수 차례 TV 드라마로 리메이크 될 정도로 인기있는 작품이다.
    노래를 부르면서 얼굴 표정의 큰 변화가 없는데도 이상하게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또한 이 영화의 주제곡인 Woman "Wの悲劇"より의 작곡자는 그 유명한 마츠토야 유미인데 그녀가 지금까지 다른 가수에게 써준 수 많은 곡들 중에서 단연 최고의 작품이라고 밝힌 바 있다.
  • 메인테마 (1984)
  • 신사동맹 (1986)
    영국 영화 신사동맹(The League Of Gentlemen, 1960)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영화와 동명의 주제가 신사동맹을 부르기도 했으며, 이 노래 역시 유명한 편이다.
  • 병원에 가자 (1990)
  • 반짝반짝 빛나는 (1992)
  • 호숫가 살인사건 (2004)
  • 올웨이즈 - 3번가의 석양 (2005)
  • 그 남자가 아내에게 (2010)
  • 내 친구 와시오 (2010)
  • 8년을 뛰어넘은 신부 (2017)

2.2. 드라마

2.3. 히트곡

  • セーラー服と機関銃 (세일러복과 기관총) (1981)[1]
  • すこしだけ やさしく (조금만 상냥하게) (1983)
  • 探偵物語 (탐정이야기) (1983)
  • メイン・テーマ (메인 테마) (1984)
  • 元気を出して (기운을 내) (1984)[2]
  • Woman "Wの悲劇"より (Woman “W의 비극”으로부터) (1984)
  • あなたを・もっと・知りたくて (당신을 더 알고 싶어) (1985)
  • 紳士同盟 (신사동맹) (1986)
  • 語りつぐ愛に (이야기하는 사랑에) (1988)

3. 여담

  • 개인적으로 한국을 무척 좋아해서 30여차례 이상 한국을 방문해서 여행을 하고 심지어는 그냥 동네 아파트 상가에 들러서 밥을 먹기도 한다.
  • 활동 시기가 겹치는 마츠다 세이코의 팬이라고 직접 밝혔다, 데뷔 후 밤의 히트 스튜디오에서 마츠다 세이코의 ‘風立ちぬ(바람이 부는)’ 무대 전 인터뷰 장면 영상에서 마츠다 세이코와 눈이 마주칠 때마다 수줍어 하며 입틀막을 하는 모습이 계속해서 나온다. 후에는 둘은 친한 동료사이로 발전해 최근의 홍백가합전 리허설에서도 둘이 붙어있다.


[1] 데뷔곡[2] 타케우치 마리야 작사, 작곡[3] 울트라 시리즈로 유명한 일본 특촬계의 거장으로, 남다른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낸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