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08:28:28

바스티안


솔체 작가유니버스 (시간순)
[[문제적 왕자님|
문제적 왕자님
]]
2020. 06. 12.
[[울어 봐, 빌어도 좋고|
울어 봐, 빌어도 좋고
]]
2019. 08. 28.
= [[바스티안|
바스티안
]]
2023. 01. 23.
바스티안
Bastian
<nopad>파일:바스티안 외전.jpg
<colbgcolor=#71b8e2,#71b8e2><colcolor=#fff,#fff> 장르 로맨스 판타지
작가 솔체
연재처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본편: 2023. 01. 23. ~ 2023. 04. 28.
특별외전: 2023. 06. 21.
외전: 2023. 07. 07. ~ 2023. 08. 04.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역대 표지5. 등장인물
5.1. 주연5.2. 조연
5.2.1. 디센 공작가5.2.2. 클라우비츠가5.2.3. 베르크 황실
5.3. 기타 인물
6. 설정7. 미디어 믹스
7.1. 웹툰7.2. 오디오 드라마

[clearfix]

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솔체. 표지 일러스트는 리마가 담당했다.

작가의 전작 울어 봐, 빌어도 좋고같은 설정을 공유한다.

2. 줄거리

고물상의 손자와 거지 공주가 결혼했다.
유효 기간은 2년, 각자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계약이었다.

촉망받는 해군 장교이자 대부호,
금빛 찬란한 성공을 거두고도 비천한 혈통 탓에 멸시받는 고물상의 손자.
바스티안 클라우비츠는 출세와 복수를 위한 징검돌이 필요했다.

과거의 영광밖에 남지 않은 몰락 귀족,
황실의 혈통을 가지고도 날품팔이를 해 생계를 이어가는 거지 공주.
오데트 폰 디센은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한 돈이 필요했다.

성공적인 거래라고 생각했다.
예상치 못한 손해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내게 가장 소중한 걸 망쳐 놓았으니, 너도 가장 소중한 걸 잃어야 공평한 거래지. 안 그래?"

바스티안은 막대한 손해에 대한 책임을 묻기로 했다.
증오와 원망, 미련, 이 빌어먹을 여자의 이름자까지.
모든 것이 하얗게 불태워져 사라진 완전한 끝을 위하여.

3. 연재 현황

네이버 시리즈에서 2023년 1월 19일부터 2023년 4월 28일까지 총 202화의 본편이 완결되었다.

2023년 6월 21일 깜짝외전 5편이 연재되었으며, 2023년 7월 7일부터 2023년 8월 4일까지 총 외전 30화로 완결되었다.

4. 역대 표지

역대 표지
파일:바스티안.jpg파일:바스티안2.jpg파일:바스티안 외전.jpg
<rowcolor=#fff,#fff> 1차 표지 2차 표지 외전 표지

5. 등장인물

네이버 웹소설 《바스티안》과 이를 원작으로 한 네이버 웹툰의 등장인물.
이미지는 웹툰판 기준.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주연

  • 오데트 폰 디센
    오데트 폰 디센[1]
    Odette von Disen

파일:오데트 폰 디센.jpg}}} ||
<colbgcolor=#eccdff,#eccdff><colcolor=#000> 이름 오데트 폰 디센 → 오데트 클라우비츠
베르크 제국의 황녀[2]이자 클라우비츠 부인||
나이 21세 → 25세
장녀 콘스탄스 카롤리나 마리 트로사 클라우비츠
장남 카를 로스바인 클라우비츠[a]
차남 요하네스 아르덴 클라우비츠[a]}}}||
아버지 디센 공작
어머니 황녀 헬레네[5]
이복여동생 티라 벨러
외삼촌 베르크 제국의 황제
외숙모 베르크 제국의 황후
이종사촌 베르크 제국의 황태자
이종사촌 황녀 이사벨
본작의 여주인공. 디센 공작가의 장녀로 선황의 외손녀이자 베르크 제국 황제의 조카. 디센 공작을 그대로 빼닮은 흑발에 청록색의 눈을 가진 절세미인이라 묘사된다. 아버지인 디센 공작이 젊은시절에는 여럿 여자 울릴 만큼 대단한 미남이었기에 그를 닮은 오데트도 엄청난 미인이라고 한다. 결혼 전에는 거지 공주로 불릴 만큼 재산도 명예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품위와 예절은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지키는 당당한 성격. 자칫 잘못 보면 오만해 보인다고도 한다. 바스티안도 인정할 정도였으며 평생 사교계 데뷔는커녕 귀족들과 어울려보지도 못했지만 어머니 헬레네에게서 배운 교양, 학식, 예절, 춤, 노래, 악기 연주 등을 통해 사교계에서 여러 귀부인들이 모범적인 숙녀의 표상이라고 말했을 정도.
  • 바스티안 클라우비츠
    바스티안 클라우비츠
    Bastian Klauwitz

파일:바스티안 클라우비츠.jpg}}} ||
<colbgcolor=#fffdb8,#fffdb8><colcolor=#000> 신분 해군 대위 → 해군 소령 → 해군 제독[6]
나이 26세 → 30세
장녀 콘스탄스 카롤리나 마리 트로사 클라우비츠
장남 카를 로스바인 클라우비츠[a]
차남 요하네스 아르덴 클라우비츠[a]}}}||
아버지 제프 클라우비츠
친어머니 소피아 클라우비츠
새어머니 테오도라 클라우비츠
이복동생 프란츠 클라우비츠
본작의 남주인공. 클라우비츠가의 장남이자 전쟁영웅. 트로사 제도에서의 해전에서 함상 백병전을 불가하고 적진에 뛰어들어 로비타의 제독을 생포한 공적을 세웠기에 제국의 영웅으로 칭송받는다. 명문 사학과 왕립 군사학교를 거쳐 장교가 되었다고. 백금발에 옅푸른 벽안을 가진 장신의 미남이라 묘사된다. 황녀 이사벨[9]이 첫눈에 반할 정도의 수려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클라우비츠 가문은 트리에 백작부인의 언급에 의하면 작위는 없지만 충분히 교양 있는 가문이라고 한다. 수대에 걸쳐 내실 있는 사업체를 운영해 왔으며, 지금은 제국의 철도왕이라 부르는 대부호의 반열에 올랐다. 또한 아버지인 제프 클라우비츠는 명문 귀족가의 영애와 재혼했기에 상류사회에 일원으로 받아들여졌다고 한다. 그러나 외가가 천한 혈통인 바스티안은 그렇지 않다고 하며 군사학교에서 갖춘 폭넓은 인맥[10]에 더불어 외가 일리스 가문에서 물려받은 막대한 재산을 소유해 사교계에서는 어엿한 귀족처럼 대우받지만 뒤에서는 '고물상의 손자'라며 멸시받는다. 원래 오데트와의 결혼 2년 이후 이혼한 뒤 펠리아의 공작가 출신 상드린 라비에르와 재혼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을 정도로 인생의 모든 선택을 거래라고 생각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5.2. 조연

5.2.1. 디센 공작가

  • 디센 공작
    오데트의 아버지. 지금은 도박판에서 딸을 판돈으로 걸 정도로 가세가 꺾인 디센 공작가의 공작. 젊은 시절엔 베르크 제국 최고의 굉장한 미남이었다고 한다. 오데트처럼 검은 머리카락에 청록빛 눈을 가지고 있다. 황녀 헬레네와 사랑에 빠져 야반도주했다. 오데트의 어머니가 사망한 후, 사생아도 만들고 도박에 빠져 제대로 된 사람구실도 못하는 모양.
  • 황녀 헬레네
    오데트의 어머니이자 디센 공작 부인. 현 황제의 누이동생이며 선황이 금지옥엽처럼 아끼던 황녀였다. 로비타 왕세자와 약혼한 사이였다. 당시 제국민 모두가 이 커플을 축복했다고. 그러나 약혼을 깨고 디센 공작과 사랑에 빠져 야반도주했지만, 모든 것을 잃은 채 오데트를 낳고 이른 나이에 사망했다. 죽기 직전까지 직위 복권에 희망을 가지고 오데트에게 귀족의 품위와 교양[11]을 가르쳤다.
  • 티라 벨러
    오데트의 이복 여동생. 주황빛 머리카락에 주근깨를 가졌다. 바스티안의 말로는 오데트와 닮은 데가 한구석도 없다고. 디센 공작이 황녀 헬레네와의 사별 이후 하녀와의 사이에서 낳은 사생아. 디센 공작에게는 사생아라며 온갖 학대를 당한다. 지금은 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언니가 바스티안 클라우비츠와 결혼한 이후에는 칼스바르에 있는 훌륭한 여학교[12]에 다니게 되었다.

5.2.2. 클라우비츠가

  • 제프 클라우비츠
    바스티안의 친부. 바스티안과 똑같은 외모를 가졌으며 머리색만 다르다. 출세를 위해 바스티안의 친모 소피아를 버리고 자작가 출신의 테오도라와 재혼했다. 전처 소생의 바스티안은 후계자 교육을 시킨답시고 학대를 일삼은 데다가 테오도라가 낳은 프란츠를 후계자로 지명할 만큼 엄연히 자신의 친자식인 바스티안에게는 제대로 된 사랑도 베풀지 않는다.
  • 마리아 클라우비츠 그로스
    바스티안의 고모로 제프 클라우비츠의 누이동생. 바스티안과 똑같은 백금발에 검은 눈을 가지고 있다. 바스티안의 아버지와는 다르게 바스티안을 진심으로 아끼며, 바스티안이 학대당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조카의 외가인 일리스 가문에 연락을 넣어 바스티안을 그리로 피신시킨다.
  • 소피아 일리스 클라우비츠
    바스티안의 친어머니로 금발을 가지고 있다. 빈민가 출신의 고물상의 딸로서 많은 재산을 상속받을 예정이었다. 일리스 가문 출신으로 친정의 재산을 탐낸 제프 클라우비츠와 정략결혼했다가 테오도라에게 살해당한다. 여러모로 안타까운 인물.
  • 테오도라 오스발트 클라우비츠
    바스티안의 계모. 오스발트 자작가 출신의 귀족 영애로 프란츠와 똑 닮은 갈색 머리카락에 잿빛 눈을 가지고 있다. 당시 기혼 상태였던 제프 클라우비츠가 탐이 나 바스티안의 친모 소피아를 죽였다. 때문에 바스티안의 복수의 대상이 되었다고.
  • 프란츠 클라우비츠
    바스티안의 이복남동생. 제프 클라우비츠와 테오도라 사이에서 태어난 칠삭둥이 아들로 클라우비츠 가문의 후계자. 명문 사립학교 출신으로 학업 성적은 꽤나 괜찮았던 모양. 형에게 자격지심을 드러내는것을 꺼리지 않는다. 형의 부인인데도 오데트에게 연심을 품고 있다.

5.2.3. 베르크 황실

  • 황제
    오데트의 외삼촌. 현 베르크 제국의 황제. 헬레네처럼 진한 금발에 진녹색 눈을 가지고 있다. 딸인 황녀 이사벨을 엄청나게 금지옥엽으로 키웠다.
  • 황후
    오데트의 외숙모. 현 베르크 제국의 황후. 갈색 머리카락에 보랏빛 눈을 가지고 있다. 황제와의 사이에서 황태자와 황녀 이사벨을 낳았다. 딸을 너무나 아끼는 나머지 그녀의 추태를 모두 모른척하고 덮어주려는 행동을 일삼는다. 오데트와 바스티안의 정략혼을 제안한 인물이기도 하다.
  • 황녀 이사벨
    현 황제가 귀하게 키운 황녀. 황태자와 같이 진한 금발에 보랏빛 눈을 가졌다. 타국 왕세자와의 결혼이 정해져있음에도 불구하고 바스티안을 짝사랑해 그의 사진을 남몰래 모으고 바스티안을 찾아 황실을 탈출하기도 한다. 이를 보면 고모인 헬레네와 상당히 유사한 행적을 보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황제가 그녀를 황궁의 여름궁전에 유폐해버렸을 정도. 그로 인해 황제는 황녀가 자신의 여동생과 같은 처지가 될 것 같아 바스티안에게 당장 근시일 내로 오데트와 결혼하라는 황명을 내리게 된다.
  • 트리에 백작부인
    선황의 이종사촌으로 방계 황족. 현 황제와 황녀 헬레네와 같이 진녹색 눈을 가지고 있다. 오데트에게 사비네 의상실의 옷과 장신구들을 빌려주는 등 여러 가지 도움을 준다.

5.3. 기타 인물

  • 엘라 폰 클라인
    프란츠의 약혼녀. 금발에 녹빛 눈을 가졌으며 클라인 백작 가문의 영애이다.
  • 상드린 드 라비에르
    오데트와 바스티안의 2년의 계약결혼 후 바스티안이 재혼상대로 염두에 두고 있는 펠리아 최고 재력가 라비에르 공작가의 외동딸이자 베나트 백작부인. 붉은 머리카락에 짙푸른 눈에 애교점이 있는 미인. 루카스 폰 에발트와 사촌이다. 베르크 제국에 백작부인으로 시집을 왔으나 백작이 남색가인 탓에 이혼 준비중.
  • 루카스 폰 에발트
    베르크 제국 상원 의장인 에발트 백작의 외아들로, 상드린 베나트 라비에르의 사촌. 상드린과 마찬가지로 새빨간 머리카락에 짙푸른 눈을 가지고 있다. 군사학교에서 대대로 해군 장교를 배출해온 가문 구성원임에도 불구하고 유약한 체격을 가졌기 때문에 괴롭힘당하다가 바스티안의 도움으로 괴롭힘을 면하게 된다. 지금은 바스티안처럼 해군으로 복무하고 있는중. 에리히와 마찬가지로 바스티안이 오데트와 만나는 계기를 제공한다.
  • 에리히 파버
    철강업으로 번성하고 있는 파버 가문의 장남으로, 흑발에 황금색 눈을 가지고 있다. 바스티안과 루카스처럼 해군으로 복무하고 있는중. 루카스와 마찬가지로 바스티안이 오데트와 만나는 계기를 제공한다. 오데트를 처음에는 업신여긴다.

6.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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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미디어 믹스

7.1.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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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오디오 드라마


[1] 풀 네임은 오데트 테레지아 마리-로르 샤를로테 폰 디센[2] 황녀 헬레네의 딸이지만, 사실상 황제의 조카이기에 작중 내 공주라고 불린다.[a] 쌍둥이 형제[a] [5] 선황의 딸이자 제국의 황녀였지만, 로비타 왕세자와의 정략혼을 거부하고 디센 공작과 야반도주하여 황녀가 가진 모든 지위와 재산을 몰수 당했으며 작중 이미 고인이었다.[6] 평민 제독이다. 황제가 작위를 내리겠다고 했지만 바스티안이 거절했다.[a] 쌍둥이 형제[a] [9] 오데트의 이종사촌이자 현 베르크 황제의 딸이었다.[10] 울어봐, 빌어도 좋고의 남주 마티어스 폰 헤르하르트 공작과도 알고 있다.[11] 학식, 외국어, 춤, 노래, 악기 연주였다.[12] 울어봐, 빌어도 좋고의 여주 레일라 르웰린이 다닌 길리스 여학원으로 추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