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08 11:59:56

커넬

파일:나무위키+유도.png   북두의 권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카넬(북두의 권)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유도.png   KFC의 마스코트이자 창립자에 대한 내용은 커넬 샌더스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유도.png   록맨 EXE 시리즈의 넷 내비 커넬에 대한 내용은 커넬.EXE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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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커넬/X4_colonel1.jpg
커넬
カーネル / COLONEL
성우 파일:일본 국기.png 야마노이 진[1]
약점 무기 프로스트 타워
빙열참
"적당히는 필요없다. 진심으로 와라!"
"한 번쯤은 진심으로 싸워보고 싶었다."

1. 개요2. 행적3. 공략4. 그 외

1. 개요

록맨 X 시리즈 중의 하나인 록맨 X4에 등장하는 레플리로이드. 레플리포스의 대장급 중 하나다. 북미판을 수입한 국내에선 이름을 잘못 읽은 코로넬로 알려져 있다.[2] 이름의 뜻은 대령.

굉장히 오래 전에 만들어졌음에도 이론상 불가능하다는 "'투지'와 '상냥함'을 동시에 지닌" 로봇(레플리로이드) 엑스를 기반으로 역시 투지와 상냥함을 동시에 지닌 레플리로이드를 만드는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엑스 제작으로부터 100년이 지난 후의 기술로도 그와 같이 상반되는 성향을 양립시키는 것이 불가능해서 결국 두 가지의 성향을 나눠서 지닌 두개의 레플리로이드를 만들게 된다. 그렇게 태어난 것이 '투지'를 가진 커넬과 '상냥함'을 가진 아이리스 남매. 이후 커넬과 아이리스 둘 다 레플리포스에 소속, X4 시점에서 커넬은 레플리포스의 상급 간부를 임하고, 아이리스는 이레귤러 헌터에 연수생 신분으로 파견된다.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빔 세이버. 일러스트나 게임상 대화 시 스프라이트에서 칼날을 실체검처럼 땅에 대고 있는 점이나 엑스 엔딩시 나오는 회상신에서 검날이 하얀 상태에서 휘두른 걸 엑스가 팔로 막아내는 것을 보면 제로의 세이버와 달리 실체가 있는 검을 에너지로 강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형광봉

제로와도 어느 정도 친분이 있었고 그 실력을 서로 인정하는 사이였다. 하지만 작중 대사로 미루어보면 엑스를 비롯한 이레귤러 헌터들에 대해서는 매우 회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2. 행적

파일:Colonel.jpg

스카이 라군의 추락 사건 이후 여동생인 아이리스를 구하기 위해 나섰다가 이레귤러로 판명될 수 있으니 무기를 버리고 조사에 협조하라는 제로/엑스의 말에 단호히 거절하였고 이로 인해 레플리포스 전원이 이레귤러 판정을 받고 만다. 결국 살기 위해 레플리포스가 반란을 일으킨 후 4보스를 격파하면 헌터 본부의 플레이어에게 도전장을 내걸고 서로 긍지를 걸고 싸우게 되며, 1차전에선 엑스로 플레이 시엔 보스전만 치르는 방식으로 싸우다가 체력이 다 빠지면 싸움을 중단하고 사라지지만 제로로 플레이 시 이벤트 애니메이션으로 싸우려고 하다가 아이리스가 말려서 일단 그만두는 모습이 나온다.



2차전은 캐릭터 불문하고 보스전을 치르며 이 때 플레이어의 캐릭터에게 패배해 사망한다.

제로에게는 "이 오빠는 군인으로써 싸우다 갔다고 아이리스에게 전해달라"는 말과 함께 죽는다. 하지만 후술할 내용에 알 수 있듯이 제로는 커넬의 말을 아이리스에게 전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여동생인 아이리스가 제로에 의해 오빠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자 그 충격으로 제로보다 먼저 최종병기에 도착해 자신의 의지로 제로와 싸워서 죽고 말았기 때문이다. 결국 남매 모두 사망하는 비극적인 결말. 아이리스가 등장하지 않는 엑스로 플레이할 때도 엔딩 에니메이션에서 나오는 것으로 보아 이 쪽 역시 엑스와 싸우다가 죽은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이 때 묘사는...

아이리스가 각성한 건 다름 아닌 커넬의 데이터를 받아서 숨겨져 있던 투쟁 본능을 해방시켰기 때문이다. 다만 국내에선 등장 연출 때문인지 이것이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 식으로 와전되어버렸다. 메가매니아 월드 참고.

사족으로 X6에 등장한 제로가 새로 들고 있는 제트 세이버는 색은 다르나 커넬의 빔 세이버랑 비슷한 느낌이다.

록맨 X2 소울 이레이저에선 등장은 없지만 익스트림 모드 시그마 클리어 시 대사를 통해 언급된다. 동생인 아이리스가 출현했기에 언급이라도 해준 듯.

3. 공략

약점 무기는 엑스의 경우 프로스트 타워, 제로의 경우 빙열참. 약점 무기답게 통상 기술에 비해 한두 칸 더 깎이지만, 특수 피격 연출은 없어서 경직을 주지는 못한다. 프로스트 타워의 경우는 직접 들이대서 맞추는 것보다는 커넬이 사라진 후 나타날 자리에 미리 깔아두는 식으로 쓰는 편이 좋다.

엑스 루트 시 4보스를 격파한 후 중간 보스로 등장하는데 패턴으로

1. 3단 빔 세이버
상, 하, 상 순으로 세이버에서 푸른 검기를 날린다. X4는 앉기라는 커맨드가 없기 때문에 대쉬, 점프, 대쉬로 피할 수 있다. 커넬이 이 커맨드를 쓸 때 세이버 자체엔 데미지 판정이 없어서 커넬과 검기가 생성되는 지점의 사이에 있으면 모든 검기를 피할 수 있다.

2. 가드
한 호흡 쉬고 세이버로 가드한다. 일단 한 번 가드 상태에 들어가면 어떤 무기로든 데미지를 줄 수 없다. 가드 후엔 남은 체력에 따라 3단 빔 세이버를 날리거나 은신한다.

3. 세이버
은신 후 나타날 때의 기습 공격이다. 나타나는 것과 다르게 데미지 판정이 들어가는데 약간의 딜레이가 있어서 점프로 피할 수 있다. 포스 아머 다리 파츠를 얻은 상태라면 이건 그냥 호버링으로 씹을 수도 있다. 추가로 이 패턴을 쓸 때, 휘두르는 세이버가 아닌 커넬의 몸 자체에 맞아도 세이버에 베인 것과 같은 데미지가 들어간다. 구석으로 가서 가드 한 뒤 검기를 쏘고 난 뒤에 기습할 땐 1번, 가드하고 바로 사라지면 2번 시전한다. 북미판 성우의 "워리야!"하는 기합이 인상적.

이렇게 엑스 한정으로 1차전은 별 거 아니게 끝난다.

제로의 경우는 기억의 전당 전투를 간단한 이벤트 영상으로 대체하기 때문에 커넬과 1차전을 할 일 자체가 없다. 때문에 이벤트 영상이 나오지 않는 버젼의 X4를 플레이한 유저들은 4보스를 격파하고 나서 커넬이 도발하고 아무것도 없이 곧바로 다시 보스 픽창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어리둥절하는 경우가 많았을 것이다.

이 후 두 캐릭터 모두 공통 루트인 우주 정거장 파트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보스 룸에 들어가기 직전 왼쪽 위에 숨겨진 에너지 풀캡슐이 있으니 참고하자. 여기서는 벽이 있어 공격을 한결 수월하게 피할 수 있으며, 패턴은 일반적인 1차 패턴과 동일하지만 검기 날리는 속도가 매우 빨라졌고 1차전과 달리 버스터가 검기에 막힌다. 그 외에 추가된 패턴으로는

4. 에너지 브레이커
하늘에서 부른 번개 에너지를 세이버에 담아 지면으로 흘려보낸다. 흘려보내는 번개는 커넬을 기준, 일정한 간격으로 퍼지는데 이 때 퍼져가는 전류에 맞아도 대미지를 입는다. 일정 간격으로 퍼진 후, 내리 꽂는 세이버를 신호로 전류는 다시 하늘로 올라간다. 전류 사이의 공간에 있으면 맞지 않는다.

5. 그랜드 크래시(해외판은 그라운드 번)[3]
3단 세이버와는 다르게 커넬과 검기 사이의 빈 공간이 없다. 몸을 점프한 후 세이버를 크게 휘둘러 보라색 검기를 내보내는데, 이 때 검기는 갈수록 커지지만 벽타기로 충분히 피할 수 있어서 그다지 위협적이진 않다. 아니 위협적이지 않은 수준을 넘어서 역대 록맨 X 보스들의 최종 패턴들 중 가장 잉여스러운 패턴으로 꼽힌다. 이 패턴은 3단 빔세이버 - 에너지 브레이커로 패턴이 나온 다음에 등장하는 패턴으로 피하기도 쉬울 뿐더러 예측 가능하기까지 하다.

엑스로 플레이 시 얼티밋 아머를 얻었다면 그냥 차지샷이나 노바 스트라이크만 잘 써주면 된다.

4. 그 외

부스트 모드로 플레이 시 일반적인 난이도와는 다르게 검성으로 각성한 커넬을 볼 수 있다.

[1] 록맨 더 파워 배틀, 록맨 2 더 파워 파이터즈의 브루스의 성우다. 마침 옛 친구성우도 록맨 8와 슈퍼 어드벤처 록맨, 록맨 배틀 & 체이스에서 브루스를 맡았는지라 성우 개그가 성립된다.[2] 대령을 뜻하는 단어인 colonel은 커널로 읽는 게 맞다.[3] 다만, 음성은 "그라운드 크러시!"라고 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