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박영광 Yeongwang Par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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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불명[1][2] |
국적 | [[북한| ]][[틀:국기| ]][[틀:국기| ]] |
소속 | 금강중학교 (이전) 조선인민군 11군단 항공특전대 (코드네임 66번) |
직업 | 군인 |
격투 스타일 | 주체격술[3] |
등장 작품 | 김부장 외모지상주의[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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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김부장》의 등장인물.2. 상세
조선인민군 11군단 항공특전대 소속의 남파공작원이자 김부장의 군 시절 동기. 금강중학교에 재학시절 당시 사회체육단원들을 모집한다는 조선인민군 군부에 말에 속아서 강제로 군에 끌려가 김부장과 함께 남파 공작원으로 육성된 인물이다.3. 작중 행적
3.1. 과거 (31화~46화)
과거 김부장과 같은 금강중학교에 다니는 평범한 중학생이었으나 사회체육단원들을 선발한다는 조선인민군 장교의 말을 듣고 곧바로 지원했지만 알고보니 이는 남파공작원을 육성하기 위한 조선인민군 군부의 거짓말이었고 이후 김부장과 함께 군에 강제로 징집되어 온갖 고문을 당하고 혹독한 훈련을 받는다.김부장이 중학교 재학시절 당시부터 항상 자신에게 패배만 하여 군 간부들에게 구타 당하고 저녁까지 굶게 되자 훈련이 끝나고 김부장에게 다가와 '자꾸 나한테 지기만 하는데 혹시 못먹어서 그러는거 아니냐'라는 말을 하며 주먹밥을 건네주는 등 김부장을 나름 걱정하고 챙겨주는 모습을 보인다. 김부장은 처음엔 야시꼽다 생각하여 그를 싫어했지만 나중엔 의형제라 여기며 서로 의지하는 든든한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심지어 자신의 이름과 성은 잊었지만 김부장의 성만은 기억할 정도다.
그렇게 고도의 훈련을 받고 남파공작원이 된 이후 남한으로 넘어와 작전지역으로 침투하는데 예상치 못한 함정에 걸려 작전은 실패되고 하반신이 날아가고 과다출혈로 결국 사망하고 만다. 사망하기 직전 상부에서 무전으로 임무는 중단됐고, 살아있으면 정보가 샌다고. 공화국을 위해 자결하라는 명령이 내려지는데, 저런 말 따위 신경쓰지 말고 어떻게든 살아남으라는 진심어린 충고를 해주고 목숨을 거둔다.[5]
===# 블랙마켓 (165화~) #===
4.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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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김부장을 압도하는 박영광 |
비록 어린시절이고 모의전투이긴 했지만 여태까지 세계관 최강자급의 전투력을 보여주었던 김부장에게 처음으로 패배를 안겨주고[6] 이 이후에도 연전연승을 거두며 단 한번의 승리도 허용하지 않았던 인물이다.
클로저로 재등장한 시점에서 그 전투력은 역시나 세계관 최강자급임이 드러났다. 최소 현재의 김부장, 성한수, 박진철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실력자로 예상된다. 그도 그럴 게 과거 박영광이 김부장을 웃으며 도와주는데도 김부장이 자존심에 먼저 덤빈 건데, 전력이 아님에도 항상 박영광에게 제압 당했다. 얼마나 김부장이 덤볐으면 주변에서 "쟤네 또 싸운다. 말려!" 이럴 정도였기 때문이다.
4.1.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3px;"5.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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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 외모지상주의 401화에서 김부장의 회상에 실루엣으로 등장한다.
- 과거에 사망하여 영구퇴장한 것으로 보였으나 164화에서 생존했을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등장했다. 블랙마켓의 일원이라는 한 인물이 등장하였는데, 본인은 이름이 없다고 한 것과[9] 오른쪽 다리가 의족으로 된[10] 모습을 보여주었다.[11]
[1] 현재로부터 31년 전 시점 기준. 중학생 시절부터 훈련을 받기 시작해 3년 이상의 훈련 후 나간 첫 임무에서 사망하였으니 20세 정도일 것으로 추정된다.[2] 그러나 블랙마켓 편에서 박영광으로 추정되는 가면 쓴 남자 클로저의 등장으로 다시 생사불명이 되었다.[3] 김부장과 함께 군에 강제로 징집되어 같은 군사훈련을 받은 인물이며 과거 회상에서 김부장과 같이 격술 훈련을 하자는 언급을 통해 북한식 특공무술인 주체격술을 구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4] 호스텔 잡기 편에서 실루엣으로 등장.[5] 이후 66번이라는 명칭은 김부장이 사용했고 이 때문에 김부장을 아는 사람들은 김부장을 코드 066이라고 부르게 되었다.[6] 공작원 첫 선별 과정부터가 싸움에 자신있는 학생들을 단체로 맞붙게해서 그중 살아남는 학생을 선별하는 식이었는데 그 싸움에서 선별된 학생이 바로 박영광이었다. 이때 김부장은 패배했지만 독기만큼은 인정받아 같이 선발된 것.[7] 블랙마켓편부터[8] 죽기직전 김부장에게 유언을 남길때 눈을 떴는데 눈매가 사나운 편이다.[9] 박영광은 훈련 과정에서 자신의 이름을 잊어버리게 되었다[10] 이 역시 박영광은 한국군의 지뢰에 오른쪽 다리를 잃었으며 170화에서 다리를 잃은 동양인이라는 언급이 나온다.[11] 김부장에서는 과거에 나온 캐릭터를 다시 등장시키는 경우가 많은데다가 유일하게 김부장이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상대이기에 마지막 에피소드를 장식할 빌런으로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