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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루미 겐 鳴海 弦 | |
| | |
| 성별 | 남성 |
| 키 | 175cm |
| 국적 | 일본 |
| 직업 | 방위대 대장 |
| 1인칭 | |
| 소속 | 동방사단 방위대 제1부대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우치야마 코우키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용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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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괴수 8호의 등장인물.2. 특징
일본 최강이라 불리는 제1부대의 대장.평소에는 대장실에서 생활하지만, 전형적인 오타쿠 기질로 방이 쓰레기로 엉망에다가 취미인 게임과 프라모델로 가득한 글러먹은 생활을 하고 있다. 그리고 YAMAZON에서 대량 구입으로 돈이 부족해지자 부하인 키코루에게 도게자하며 돈 좀 빌려달라 하거나, 방위대 호출을 무시하고 회의를 빠지는 등 여러모로 결점투성이인 인물.
하지만 대장으로서의 실력은 진짜라, 압도적인 실력으로 이러한 결점들을 모두 뒤집는다. 임무 중에는 180도로 달라져 냉철해지고 헌신적으로 변하며, 부하들에게도 구체적으로 명령을 내린다.
3. 작중 행적
38화에 첫 등장. 괴수 8호의 힘이 폭주한 히비노 카프카가 스스로 가슴을 찔러 정신을 차린 후 쓰러지자 총검을 겨누지만 시노미야 이사오의 명령으로 거둔다.39화에서 제1부대에 들어오게 된 시노미야 키코루에게 소개되지만, 쓰레기와 피규어가 가득한 대장실에서 누워서 게임이나 하고 있는 글러먹은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후 출격이 떨어지자 180도로 변하면서 키코루에게 견학하는 걸 허락하고, 일격으로 괴수를 토벌하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 후, 키코루에게 예의바르고 무능한 놈은 필요없으니 실력을 보여보라는 도발을 한다.
40화에서 신문에 자신의 공로가 아시로 미나의 공로인 것처럼 나오자 분노하거나, SNS에 자기 팔로워가 줄자 폭발하거나, 방위대 호출을 무시하는 등 다시 글러먹은 모습을 보인다. 이후 괴수 8호에 관한 일로 이사오에게 불려가게 되고, 카프카를 제1부대에 편성하고 최강의 부대를 만들겠다는 선언에 최강의 부대는 자신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말하며 바로 거절한다. 그 말에 이사오는 부족하다고 말하며 나루미를 설득히지만, 나루미는 8호는 병기화해 자신이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 말하는데, 그때 카프카가 아직 못다한 일이 있기 때문에 그걸 이룰 때까지 죽을 수 없다 말하며 제1부대에 신세지겠다 말한다. 그 말에 나루미는 한숨을 쉬고 결과와 실력을 보여봐라 말하고는 물러난다.
41화에서 키코루가 훈련을 부탁하러 대장실에 들어오자 도게자를 하며 돈 좀 빌려달라 한다. 본인 말로는 어째선지 지난 주에 들어왔던 월급이 계좌에서 전부 사라졌다고 하는데, 그의 뒤에는 YAMAZON 택배로 가득했다(...). 이후 도쿄 도 시나가와 구에 개미형 괴수들이 나타나자 제1부대를 이끌고 출격한다.
42화에서 원래 개미형 괴수는 지상에 출현하는 일이 거의 없고, 이렇게까지 대규모로 나타난 건 처음있는 일이라 뒤에서 조종하는 사령탑이 있을거라 추측한다. 이후 괴수 9호가 카프카 앞에 나타나자 목표는 괴수 8호라 추측한다.
43화에선 자신 앞에 또 다른 괴수 9호가 나타나자 상대하게 된다.
47화에서 강화복을 98% 해방시켜 9호를 밀어붙이지만, 9호가 나루미의 전투법을 학습하면서 역으로 밀리게 된다. 하지만 이후 괴수 1호로 만든 병기인 RT-0001을 발동해 9호의 몸에 흐르는 전기신호를 시각화하면서 모든 움직임을 간파해 다시 압도하고, 최후에는 대식 총검술 2식 '참막포화'로 핵을 파괴해 토벌한다.
이후 여수까지 토벌하면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처럼 보였지만, 갑자기 괴수반응이 다시 나타나고 방위대 기지에 3번째 9호가 나타난다. 사실 카프카와 나루미가 쓰러뜨린 9호들은 분신에 불과했고, 9호의 진짜 목적은 괴수 2호의 병기와 그 적합자인 이사오였다.
나루미는 이사오가 있는 기지로 달려가고, 잠시 후 도착하지만, 이미 이사오는 괴수 9호에게 흡수당한 뒤였다.
이후 괴수 9호가 돌아갈 거라는 말에 분노하며 카프카와 함께 교전하지만, 이사오와 괴수 2호의 병기를 흡수해 강화된 9호의 힘에 일방적으로 밀린다. 그때 9호가 거절 반응으로 몸이 붕괴되자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밀어붙이고, 9호가 전방위 에너지 공격을 퍼부어도 어떻게든 버텨낸다. 그러나 9호가 방법을 바꿔 쓰러진 키코루와 쿠루스를 향해 광탄을 발사하자 그 둘을 구하기 위해 달려가고, 결국 그 사이에 9호는 도망가면서 놓치고 만다.
54화에서 이사오의 장례식에 참여하지 않은 키코루를 이사오가 사용했던 장관실에서 발견하고, 키코루가 눈물을 흘리며 강해지고 싶다 말하자, 자신이 이사오에게 배운 모든 것을 가르쳐 주겠다 말하고 물고 늘어져 결과를 내라 말한다.
55화에서 키코루에게 자신을 상대하기 전에 1부대의 소대장들을 뛰어넘어 보라 말하고 시노노메에게 대련을 시킨다. 이후 카프카가 괴수화를 계속한다면 인간으로 돌아오지 못 할 수도 있다는 연구진의 결과를 듣게 된다. 그 후 카프가에게 너는 방위대에 둘 수 없다 말하며 사퇴를 강요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 모든 걸 이해한 상태에서 말하겠다 하고는 자신을 도우라는 명령을 내린다. 그 말에 카프카가 각오가 되어 있다 말하자 지금부턴 우리 방위대 차례라 선언한다.
57화에서 방위대 회의를 위해 모든 부대가 모이게 되자 평소 1부대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3부대와 만나게 되자 충돌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부대장인 호시나 소우시로에게 시비를 거는데,[1] 역으로 발리게 된다.[2] 이후 부대장인 하세가와에 의해 중재된다.[3]
68화에서 키코루에게 과거 시노미야 히카리가 사용한 괴수 4호의 병기를 건내주고 약속대로 직접 훈련을 해주기로 한다.
70화에서 괴수 9호가 본격적으로 움직여 전국에 괴수들을 풀어놓자 넘버즈 1의 모든 장비를 한 상태로 출격한다.
이후 어느 정도 진압되지만, 주요 전력들이 나타나는 것을 기다리고 있던 괴수 9호가 보낸 대괴수 중 괴수 11호가 나타나자 상대하게 된다.
81화에서 괴수 11호를 상대로 우위를 점해 압도하지만, 11호가 자신의 능력인 물을 조종하는 능력을 사용해 공격하자 밀리기 시작한다.[4]
86화에서 어떻게든 수압탄에 대응하며 기술을 날리지만 모든 기술을 간단히 막아내고 역으로 공격하는 11호에게 밀리게 된다. 이때 밝혀진 사실은 11호는 나루미의 스승이었던 이사오의 기억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나루미의 모든 기술을 알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 후, 11호가 이사오의 기억 속의 말인 "무능한 놈은 필요 없다. 여기서 죽어라"는 대사를 하면서 마무리를 지으려 하자, 갑자기 웃으며 마치 이사오에게 말하는 것처럼 당신을 찍소리도 못 하게 만들 준비가 끝났다 말하더니 11호도 반응을 하지 못 할 정도로 팔을 베어버린다.
그리고 전신의 눈 색깔이 붉은색에서 녹색으로 변하면서 아까까지 읽지 못 했던 11호의 모든 공격을 읽으면서 압도하기 시작한다. 이에 11호가 자신이 알고 있던 넘버즈 1의 정보와 달라 당황하자, 이건 자신이 개화한 전기신호뿐만 아니라 전신의 눈으로 전자의 움직임, 온도 변화, 지형 등 모든 요소를 파악해 다음에 일어날 현상을 비전으로 예지하는 말 그대로 미래를 보는 힘이라 밝힌다. 그 말에 11호는 이사오의 기억에 그런 건 없었다며 괴성을 지르며 발악을 하자, 이건 이사오를 찍소리도 못 하게 만들 비장의 카드임을 가르쳐 주고, 최후에는 대식 총검술 6식 '칠지도'를 날려 토벌한다.
88화에서 죽은 이사오를 생각하며 분하지 않냐 혼잣말을 하고, 이내 주저앉으면서 역시 당신이 분한 표정을 짓고 있는 건 상상이 안 간다며 투덜댄다.
97화에서 괴수 9호의 다음 목표가 아시로 미나를 흡수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미나가 있는 타치카와로 향하지만, 9호가 도쿄 전역에 풀어놓은 거인형 대괴수들의 습격을 받으면서 방해를 받는다.
102화에서 거대형 대괴수들을 자신의 눈으로 분석했는데, 그 거대형 대괴수들은 수신기같은 기관이 외부의 신호를 받아 들이고 있다고 언급하며, 그 신호를 송신한 9호 내지는 그 신호를 차단(송신탑 같은 괴수가 있을 가능성)하면 거대형 대괴수들은 정지될 것이다. 이 후,아시로에게 3부대의 신입들이 노력하고 있으니 얌전히 9호에게 잡아먹히지 않겠지 라며, 아시로의 이름을 부른다.
110화에서는 카프카가 9호를 쓰러뜨리기 위해 호시나 소우시로 몰래 모색한 마지막 비장의 수단을 쓰기위한 특훈을 하기 위해 나루미와 강화 장갑 훈련실에서 훈련하는 상황을 회상했는데, 그 수단이 카프카가 의도적으로 자신 안에 있는 괴수에게 자신의 육체의 주도권을 일시적으로 넘기는 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5]
4. 능력
4.1. 장비
- 넘버즈 1 & RT-0001
괴수 1호의 시체를 베이스로 만든 슈트와 1호의 망막을 소재로 제작된 렌즈. 미래시의 괴수라는 이명을 지녔던 괴수 1호의 능력을 재현할 수 있으며, 체내의 전기신호를 시각화해 당사자의 몸이 움직이기 전에 감지해 회피 불가능한 공격을 가할 수 있다. 이후 적합자인 나루미가 성장하면서 전기신호뿐만 아니라 전신의 눈으로 전자의 움직임, 온도 변화, 지형 등 모든 요소를 파악해 다음에 일어날 현상을 비전으로 예지하는 능력까지 개화된다.
- GS-3305
나루미가 무기로 사용하는 총검. 일반 총검보다 몇 배의 크기를 자랑하며, 절단과 동시에 단면을 태우는 칼날이 특징이다.
4.2. 기술
- 대식 총검술
- 1식 작열참
총격과 참격을 동시에 퍼붓는 기술. - 2식 참막포화
빠르게 이동하며 총격과 참격을 가하는 기술. - 3식 뇌화
- 4식 염우
- 5식 회천
- 6식 칠지도
거대한 칠지도 형태로 참격과 총격을 가하는 기술.
5. 기타
1차 인기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첫 등장 당시 이번판만 이기면 플래티넘이라고 중얼거리거나 휴대용 FPS 게임 공략까지 1달 정도 걸린다는것을 보아 게임 실력은 평범하게 중하위권인듯하다.[6]
[1] 그 시비를 건 이유가 토벌 연습 랭킹 소형 괴수 부문에서 나루미를 눌러버린 건으로 뒷끝이 있었고, 그걸 듣자 큰 정신적 데미지를 입었다. 덤으로 원거리 사격 부문에서는 아시로가 그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자 아예 쓰러졌다.[2] 그 발린 이유가 명백한 팩트라 정신 데미지가 커서 잠깐 기절했다.[3] 말이 중재지 실상은 나루미에게 큰 부채로 머리를 가격해서 기절시켜 제압한 후, 부대를 정리해버린 것이다.[4] 넘버즈 1의 미래시는 생명체의 전기 신호를 시각화해서 상대의 움직임을 읽어내는 능력이라 무생물인 물의 움직임은 읽지 못 한다.[5] 카프카 본인 말로는 그 괴수를 해방하는 제한시간은 잘해야 1분이 한계이며, 나루미가 그 괴수를 끌어내는 것에 대한 훈련을 지켜보면서(넘버즈1 슈트 착용) 추측상 어드바이스 및 훈련을 도와주었고, 여차하면 카프카 안에 있는 괴수의 폭주시 그것을 막으려고 했던 것이다.[6] 참고로 7권 맨 뒷부분에 실린 짤막 컷에서 소우시로와 게임하는 장면이 있는데, 소우시로는 게임을 처음하는데, 나루미를 간단히 눌려버렸고, 나루미는 다시 한번 쓰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