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레드필드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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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89c77><colcolor=#fff>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등장인물 크리스 레드필드 クリス・レッドフィールド | Chris Redfield | ||||
2015년 당시 모습[1] | ||||
본명 | 크리스토퍼 T. 레드필드 クリストファー・T・レッドフィールド / Christopher T. Redfield | |||
이명 | BSAA 오리지널 일레븐 BSAA Original Eleven 고릴라 같은 녀석 Boulder Punching Asshole[2] (별명) | |||
알파 Alpha (코드네임) | ||||
종족 | 인간 | |||
성별 | 남성 | |||
출생 | 1973년 | |||
나이 | 64세 (Shadows of Rose 시점, 203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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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989c77><colcolor=#ffffff>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인종 | 백인 | |||
혈액형 | O형(Rh+) | |||
신장 | 182cm[3]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시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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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 101 ~ 105kg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시점,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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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 갈색 (5 이후 시점,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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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 파란색 (바이오하자드 1 이후 시점, 1998년~, 2021년~)[6] 갈색 (바이오하자드 5 이후 시점, 2009년~)[7] | |||
학력 | 미합중국 공군 훈련 프로그램 (1990년대 이수) | |||
소속 | BSAA 하운드 울프(늑대견) 분대 분대장 (빌리지 시점,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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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BSAA SOU (2009년~) | |||
특징/특기 | 저격 임무 및 헬기 조종 (1 시점, 1998년) 괴력 (5 이후, 2009년~) | |||
가족 | 레드필드 가문 | 아버지 : 이름 불명[8] 어머니 : 이름 불명[9] 여동생 : 클레어 레드필드 피후견인 : 로즈마리 윈터스[10] | ||
성우 | [[미국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스콧 매컬러[11] (1편) 마이클 필리파위치[12] (코드: 베로니카) 조 화이트[13] (바이오하자드(2002)) 케빈 도먼[14] (엄브렐러 크로니클즈, 바이오하자드 벤데타, 바이오하자드: 데스 아일랜드) 로저 크레이그 스미스 (바이오하자드 5,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 마블 VS 캡콤 3, 바이오하자드 6, 레벌레이션스,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 데이비드 본[15] (바이오하자드 7) 제프 샤인 (바이오하자드 빌리지)[16]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이노우에 카즈히코 (1 DC DS ver. 컴플리트 디스크 일본 더빙판) 토치 히로키 (레벌레이션스 이후 일본어 더빙) 키무라 스바루 (웰컴 투 라쿤 시티 일본어 더빙)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최한 (바이오하자드: 데스 아일랜드) | |||
모델 | 모션 캡쳐 | 루벤 랭던 (코드: 베로니카, 5편, 6편, 바이오하자드 벤데타) 제프 샤인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 ||
페이스 모델 | 찰리 크러슬래브스키 (1편) 윌 루파더스 (5편) 나카무라 세이지로 (BIOHAZARD THE STAGE) 조디 댄디 (7편,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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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hris Redfield 캡콤의 '서바이벌 호러' 게임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등장인물 |
{{{#!folding [ 영어 원문 펼치기 · 접기 ]
I can't keep running away. I have to face the truth, accept responsibility. That's the only way I will ever remember. The only way I will get my life back.}}}언제까지 도망만 칠 수는 없다. 책임감을 가지고 진실과 맞서 싸워야 한다. 이것만이 내가 영원히 그 일을 잊지 않을 방법이다. 내 인생을 되찾을 단 하나의 길이다.
6편 中 피어즈 니반스를 포함한 BSAA 북미지부 SOU 알파팀 소대원들과 합류할 때
6편 中 피어즈 니반스를 포함한 BSAA 북미지부 SOU 알파팀 소대원들과 합류할 때
캡콤의 서바이벌 호러 게임 시리즈인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초대 주인공이다.[17] 바이오하자드 0, 바이오하자드 4를 제외하고 시리즈 전체[18]에 어떤 식으로든 등장이나 언급되는 캐릭터이다.
1973년생으로 시리즈 4인의 주인공들(크리스 레드필드, 질 발렌타인, 레온 S. 케네디, 클레어 레드필드)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다.
이미지 컬러는 녹색.
2. 시리즈별 디자인
바이오하자드 | 코드: 베로니카 | 바이오하자드(2002) |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 | 바이오하자드 5 |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
마블 VS 캡콤 3 |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 | 프로젝트 크로스 존 |
바이오하자드 6 | 바이오하자드 벤데타 | 바이오하자드 7 레지던트 이블 |
엄브렐러 크로니클즈: 붕괴로의 서곡 | ||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 데스 아일랜드 |
사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주역들은 시리즈가 계속되면서 그래픽 엔진 변경으로 크든 작든 얼굴이 자주 바뀌는 편이다. 하지만 크리스가 유독 크게 바뀐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다른 캐릭터들은 시리즈가 계속되도, 그 캐릭터만의 특징이 남아 있는데 비해 크리스는 특징이라고 볼 요소가 안 남은 채로 바뀌기 때문이다. 당장 여동생인 클레어 레드필드만 보더라도 특유의 포니테일 덕분에 딱 보면 클레어인 걸 알 수 있으며, 레온 S. 케네디 역시 머리 스타일로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동료인 질 발렌타인도 특유의 단발머리로 알아챌 수 있고 특히나 제일 디자인 변경이 심했던 5에서는 금발의 포니테일로 바뀌어도 1편 리메이크 당시 얼굴 흔적이 많이 남아서 나름대로 알아챌 수 있는데 크리스는 이름을 언급 안 해주면 눈치 못 챌 정도로 굉장히 변경이 많다.
구작 1~코드 베로니카와 1편 리메이크의 모습도 서로 많이 다른데 5편에서는 얼굴도 우락부락 해지고 몸매도 근육질인 마초남으로 바뀐다. 그나마 5편 이후 작품들과 크리스가 특별 출연하는 다른 작품들에서도 5편의 모습을 기반으로 등장해서 이 디자인으로 굳어지는듯했지만 7편에서 다른 사람 수준으로 얼굴이 심하게 많이 바뀌어서 위화감이 심해졌다.[19] 7편에서는 작품의 리얼함을 강조하기 위해 실제 모델을 기용하다 보니 생긴 일. 하필 6과 7의 중간 시점인 영화판 벤데타에서는 5,6편의 디자인으로 나와서 7편의 크리스는 크리스를 사칭하는 타인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20]
다만 캡콤도 7편의 디자인이 기존 크리스랑 너무 다르다는 게 문제인 걸 알았는지 빌리지의 크리스는 유저들이 흔히 크리스 하면 생각나는 5,6편 때의 모습을 기반으로 모델링 됐다. 빌리지에서의 디자인은 호평이 많으며 크리스가 나이를 먹으면 딱 이렇게 생겼을 것이라는 반응.
3. 캐릭터 설정
S.T.A.R.S. 알파팀의 대원으로 PM이었다. 전직 미 공군 소속으로 비행기와 헬리콥터를 조종할 수 있는 전투조종사였으나 상관과의 마찰로 불명예 제대했다. 때문에 전투기 및 헬기 조종 능력, 그리고 각종 총화기를 다룰 수 있다. 공군에서도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고, 기대이상 해치워 내는 병사"라고 칭찬했었다. 모든 곤란한 상황임에도 살아남아 임무를 완수하는 S.T.A.R.S. 내부에서도 최고 실력자 중 한 명으로 사격이 특기[21]이며 겁먹을 줄 모르는 정신력에, 강철 같은 육체를 겸비한 상남자. 막장 세계관의 주인공이다 보니 이래저래 동료들과 함께 파란만장한 모험을 하고 있다. 그래도 죽을 고비를 몇 번이나 험난하게 넘기고 위기를 잘 헤쳐나가고 있는 걸 보면 대인배이자 근성남.
지금은 상상하기 힘들지만 소설이라든가, 바이오하자드 1의 설정상으로 보아선 전형적인 미국인 남성으로, 지금 보여주는 모습과 달리 진중한 모습은 거의 없는 딱 혈기 넘치는 20대 청년이었다.[22] 바이오하자드 2/3에서 S.T.A.R.S.의 사무실에 가보면 크리스의 책상을 볼 수 있는데, 조사하면 정리정돈이 안 되어 있다는 말과 함께 이 책상 주인 성격이 눈에 훤하다는 말도 나온다. 시리즈의 장기화로 인한 설정 변경 및 정돈으로 인한 캐릭터성 변화이거나 온갖 현시창스러운 사건을 겪으며 처절하게 싸워서 살아남으며 나이를 먹어 진중함이 더해져 바이오하자드 5편부터의 크리스로 정립됐다고 여겨진다.
4.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크리스 레드필드/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5. 전투력
vs 레온 케네디 |
외모가 많이 얇아졌던 바이오하자드 7에서까지도 주먹과 발길질로도 감염체들을 박살 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보스전인 초거대 몰디드의 경우에는 어퍼컷 한방으로 자기보다 5배는 커다란 덩치를 넉 다운시킨다. 당연히 민간인인 에단 윈터스에 비해 전투 능력도 월등히 높은데, 에단 윈터스 또한 바이오테러의 생지옥의 현장 속에서 끝까지 살아남을 정도로 탈 인간 소리 듣는 멘탈과 신체능력의 소유자지만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원조 주인공 캐릭터인 크리스 레드필드는 조작감부터 격이 다른 수준이다.[24]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에서는 50세가 다 되어가는 나이에도 라이칸들을 도륙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에단과 다르게 탄탄한 공격력과 무장으로 인해 여태껏 힘들게 탄약과 아이템을 모으며 플레이하던 유저들을 벙찌게 만들었다.[25] 게다가 DLC인 새도우 오브 로즈에서 로즈에 말에 따르면 64세가 되는 나이에도 여전히 현역을 뛴다는 것이 언급되었다. 제이크 뮐러, 셰리 버킨 혹은 질 발렌타인같이 신체 노화가 늦춰졌거나 힘을 얻었다는 둥의 설정이 따로 붙어있지 않는데도 순전히 본인의 신체능력만으로도 커버하고 있는 셈.
또 이쪽도 크게 부각되진 않지만 근육질의 덩치에 걸맞지 않게 매우 민첩한 몸놀림의 소유자이기도 하다.[26]
다만 동급으로 평가되는 레온과는 달리 실제 취급은 그다지 좋지 않은 편. 특히 구작에서 크리스가 상대하는 적들 하나하나가 너무 강적이었다는 점도 그의 저평가에 일조했다.[27] 그나마 7에서는 본편이 끝난 직후를 다룬 DLC인 Not a Hero에서 루카스 베이커를 쳐 죽였고, 8에서는 하운드 울프 분대원들과 함께 라이칸들을 도륙내고 다니며 명성에 걸맞은 실력은 건재함을 증명했다.
5.1. 괴력
심지어 마지막 후반부에서는 우로보로스 바이러스를 흡수해 더욱 강해진 웨스커로부터 쉐바가 도망칠 길을 열기 위해 최소 수 톤은 가뿐히 넘어 보이는 크기의 바위를 몸으로 밀더니 아예 주먹질 몇 방으로 굴려버린다. 크리스 레드필드의 괴물 같은 근력의 대표적인 예시로 꼽힌다. 참고로 크리스는 시조바이러스, 변종사상균과 같은 바이러스의 힘 따위는 가지지 않은 100% 순수한 인간이다.[30][31] 이 엄청난 근력 덕에 각종 B.O.W들을 상대로 근접전에서 우세를 점하기도 한다.
이렇게 인간의 영역을 초월한 묘사 때문에 북미 팬들 사이에서는 크리스 관련 영상에서 "바위 깨부수는 펀치" 같이 크리스의 완력을 강조하는 농담도 자주 나오는 편이다.[32][33]
6. 밈
6.1. Boulder Punching Asshole
바이오하자드 5의 최종전에서 크리스가 바위에 주먹질하는 모습이 한때는 흑역사 비슷하게 취급되었지만, 현재는 크리스 본인뿐만이 아니라 아예 시리즈 전체를 상징하는 인터넷 밈이 되었다. 이 정도에 맞먹을 만한 인기를 누리는 바이오하자드 밈이라면 배리의 Jill Sandwich 드립 정도.
이 장면이 밈이 된 이유는 아래와 같다.
- 활화산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장소가 배경이라는 점
- 지금까지의 간지를 내다버리고 짜파게티 몬스터가 되어버린 웨스커의 흉한 모습
- 아무리 동료를 구하기위해서라곤 하지만 바위에 주먹질을 했다는 크리스의 어처구니없는 행동
- 누가 봐도 수 톤 단위가 나갈 크기의 바위를 무턱대고 밀기 시작하는 무대뽀와 주먹질 몇방에 진짜로 굴러가는 전개
제작진이 최종전에 걸맞은 QTE를 만들겠답시고 자신들의 연출이 상식에 맞는지 아닌지를 고려하지 않은 탓에 생긴 결과물. 메인 장르가 액션으로 전환된 바이오하자드 4편 이래로 주연들의 초인적인 기교와 액션 등이 QTE로 하나쯤은 항상 들어갔는데,[34] 그 중에서도 워낙 기행(..)에 가까운 장면이기도 하다.[35] 아이러니하게도 그 상태에서 크리스가 바위 주먹질로 진짜로 바위를 굴려서 용암에 빠트리는데 성공하는 상식 밖의 괴력을 선보이는 바람에 이 유치한 연출에 대해 비판도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며 크리스 레드필드에 대한 인상을 기존 팬들과 밈을 보고 유입되는 게이머들에게 오히려 긍정적인 쪽으로 매우 강하게 남겼다는 사실이다.[36]
캡콤도 이 밈을 인지하였는지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에서 칼 하이젠베르크를 통해 패러디했다. 크리스가 그의 생물병기 공장을 파괴해버리자 I'm going to Murder that Boulder Punching Asshole(바위에 주먹질이나 하는 얼간이)[37]라고 드립을 치는데, 하이젠베르크가 크리스를 알고 있다고 해도 그가 바하5에서 벌인 기행을 알리가 없으니[38] 일종의 메타 드립인 셈[39].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이 밈 자체가 잘 알려지지 않은것도 있고, 일본어 대사를 기준으로 번역한것도 있어 단순히 크리스를 고릴라[40] 라고 부르는 것으로 나온다.
전작 4편의 마을 파트에서 레온이 마을 주민들이 민 돌에 공격당한 것과 합쳐서 자신의 여동생을 노리는 놈을 암살하려는 오빠 같은 왜곡 밈이 생기기도 했다.
게다가 바이오하자드 공식측에서 스트리트 파이터 6의 정식출시를 축하하는 트윗을 올렸을 때 길거리에 돌맹이 몇 개를 치워야한다면 우리는 한 사람을 알고 있다는 드립과 함께 크리스가 바위에 주먹질을 하고있는 짤을 올렸다.#
6.2. Chrisposting
2편의 리메이크가 발매된 2019년 초반에 들어서는 크리스가 알고보니 자신의 가문의 명줄을 이어나가기 위해 클레어의 남편으로 어울리는 한 남자를 찾아 나서고 있다는 괴상한 캐릭터가 팬덤에 의해 형성 되었는데 이게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일명 Chrisposting. 하도 변형이 많고 원작 시리즈도 원피스마냥 아직 잘 나가는 상황이라 밈으로서의 생명은 여전히 좀비처럼 끈질기게 이어나가는 중. 나중엔 주제가까지[41] 나왔다.
워낙 팬들끼리 웃고 떠들려고 만들어낸지라 해당 드립을 이해하려면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구체적으로 알아야 이해할 수 있는 드립들이 많이 사용되지만 내용이 워낙 병맛인데다 사람에 따라 역겨울 수도 있어서 굳이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42]
드립은 일종의 스토리 형식으로 내용이 아무리 다를지라도 크리스가 레온에게 자기 여동생과 잠자리를 가지라고 지구 끝까지 쫓아와서 요구하는게 핵심이다. 이유는 레드필드 가문의 핏줄을 이어나가야 하는데 클레어와 레온의 유전자가 합치면 전설적인 아이가 태어날 거라고 한다.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생각인지 레온이 이미 마음에 두고 있는 다른 동양인 여자를 죽이기 위해 중국까지 추격하기도 했다. 그래서 레온이 그럼 너랑 질이 낳으면 되지 않냐고 따지면 그녀는 내 가장 친한 절친이라 연애감정 따윈 없다고 못을 박아버린다.
심지어 클레어도 이에 동의하는지 레온이 주변에만 있으면 하반신에 반응이 온다거나 하는 크리스처럼 추잡한 말을 삼가지 않고 내뱉는다. 최근 만들어지는 영상들에선 이제는 본인도 오빠한테 지쳤는지 좀 작작하라는 반응을 한다.
물론 레온은 두 사람은 안중에도 없고 남은 인생을 동양인 여자를 찾아다니는데 보내고 있다. 레드필드가 달려들어서 귀찮게 굴면 언제나 "No way fag(안 된다 게이야)"라고 단호하게 거절하는게 국룰.
그러다 최근에는 이미 번식 경력이 있는 에단한테도 집착하는 영상이 늘어났으나 자기 가족을 구하겠다는 에단을 말리지 못하고 결국 그가 빌리지에서 그렇게 되어 버리면서 다시 표적은 레온에게로.....
가끔은 다른 게임의 주인공에게 찝쩍거리도 한다.#
이제는 기술력의 발전(...) 으로 여동생의 짝을 찾으려고 고군분투하는 크리스의 목소리를 본인의 음성으로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하다하다 레온을 납치해 클레어와의 잠자리를 강요하기도 한다...#
7. 다른 매체에서의 등장
7.1. 실사 영화 시리즈
레지던트 이블 실사영화 시리즈/등장인물 참조.7.2. 마블 VS 캡콤 3
바이오하자드 5 시점의 모습으로 참전하였다. 영어 성우는 로저 크레이그 스미스, 일본어 성우는 토치 히로키. 에피소드 트레일러 1에서 마블 사이드의 헐크와 대결하더니[43] 주먹을 맞대면서 친해졌는지 에피소드 트레일러 3에서는 팀을 이뤄서 마블 사이드의 모도크(M.O.D.O.K.), 매그니토, 같은 캡콤 사이드의 캐릭터이며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서의 영원한 원수인 알버트 웨스커와 싸운다.크리스의 캐릭터 테마곡은 바이오하자드 5의 OST 중 34번째이며 Disk 2에 1번 트랙곡인 Majini V의 어레인지 & 리믹스 버전이다.
얼티밋 마블 VS 캡콤 3에서의 DLC 코스튬은 바이오하자드, 1 리메이크판 등의 작품들에서도 등장한 S.T.A.R.S. 시절의 복장이다.
마블 VS 캡콤 2에서 좀비에 타이런트까지 동원하면서 싸우던 질 발렌타인과 달리 크리스는 순수하게 무기 위주로 전투한다. 스턴 건, 샷건, 핸드건, 그레네이드 런처, 지뢰, 나이프 등을 이용한 필살기들을 사용하며 레벨 1 하이퍼 콤보로는 그레네이드 연사, 나이프부터 시작하여 로켓런처까지 무기를 바꿔가면서 난무하는 기술 등을 사용하며[44] 레벨 3 하이퍼 콤보는 크리스 본인이 직접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위성으로부터 레이저 궤도 폭격을 부르는 것이다. 이로 인해 얼티밋 마블 VS 캡콤 3 내에서 같은 캡콤 사이드의 마이크 해거와 함께 가장 인간답게 싸우는 캐릭터라고 일컬어진다.[45]
초기 마블 VS 캡콤 3의 아케이드 모드 엔딩과 대사와 일부 장면이 변경된 얼티밋 마대캡 3의 엔딩에서는 알버트 웨스커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 공판 중에 웨스커가 배심원과 방청객을 도발하고 소동을 일으키려다 법원에 있던 크리스가 웨스커를 제지한다. 참고로 해당 엔딩에서 등장하는 변호사는 마블 사이드의 맷 머독이다. 같은 캡콤 사이드의 마이크 해거의 아케이드 모드 엔딩에서는 마블 사이드의 캡틴 아메리카와 함께 대통령이 된 해거를 축하해준다.
총기를 주로 사용하는 원거리형 캐릭터이다. 화염 수류탄으로 적이 근접해오는 것을 차단할 수 있고, 매그넘 리볼버는 막아도 큰 대미지를 준다.[46] 화염방사기는 다단 히트를 아주 많이 해서 콤보에 넣으면 대미지 보정을 무시하고 큰 대미지를 가한다. 기관단총 어시스트는 총알이 잘 보이지 않고 거의 즉시 박혀서 허를 찌르기 좋다. 그리네이드 연사 레벨 1 하이퍼 콤보를 쓸 때 두번째 유탄을 허공으로 발사하는데, 이 유탄은 유도가 되기 때문에 중간에 하이퍼를 끊었다고 방심했다가 큰 피해를 입고 전세가 역전되는 수가 있다.
얼티밋 마대캡 3에서는 아주 드물게 같은 원거리형 캐릭터인 마블 사이드의 호크아이를 간단히 제압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화면 멀리서 엎드린 자세로 권총 사격을 하면 호크아이는 각도나 거리가 닿지 않아 방정맞게 뛰어서 총알을 피하거나 레벨 1 하이퍼 콤보 등을 써서 후퇴해야 한다. 다른 캐릭터들도 처음 당해보는 입장이면 조금 황당할 것이다. 특히 얼티밋 마대캡 3에서 성능이 크게 상향된 같은 캡콤 사이드의 마이크 해거와의 조합이 좋다. 이 둘은 인간다운 전투 방식을 고수하기 때문인지 체력이 평균보다 높은 장점도 있다.
능력치 | ||
MVC3 | UMVC3 | |
지능 | ■■■■■□□ | ■■■□□□□ |
힘 | ■■■■■□□ | ■■■□□□□ |
속도 | ■■■■□□□ | ■■□□□□□ |
체력 | ■■■■■□□ | ■■□□□□□ |
에너지 투사 | ■□□□□□□ | ■□□□□□□ |
전투 기술 | ■■■■■□□ | ■■■■□□□ |
7.3.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
한국 시간으로 2017년 4월 27일 공개된 마대캡 인피니트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2에서 마블 사이드의 헐크, 토르, 호크아이, 울트론, 같은 캡콤 사이드의 춘리, 스트라이더 히류와 함께 공개되었으며 같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알버트 웨스커, 질 발렌타인 대신 네메시스 T-타입과 함께 등장한다. 성우는 바이오하자드 5 ~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얼티밋 마블 VS 캡콤 3와 마찬가지로 로저 크레이그 스미스. 시네마틱 스토리 모드에서는 마블 사이드의 토르가 시그마 바이러스에 완전히 침식당하기 전에 총을 쏴서 저지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크리스가 특수부대 BSAA 소속이긴 해도 워낙 강한자들이 많이 등장하는 마대캡 인피니트 내에서의 마블, 캡콤 사이드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중 프랭크 웨스트와 함께 거의 일반인 취급이며 큰 활약은 적은 편이다, 스파이더맨, 프랭크 웨스트와 함께 A.I.M.Brella 연구소에 잠입하여 시종일관 촐랑대는 두 사람에 골치 썩이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마블 VS 캡콤: 인피니트에서 변경된 크리스의 캐릭터 테마곡은 바이오하자드 5의 OST 중 81번째이며 Disk 3에 22번 트랙곡인 Assault Fire 어레인지 & 리믹스 버전이다. 다만 마블과의 VS. 시리즈 팬들과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캡콤 팬들의 평은 마대캡 인피니트 내의 OST들, 캐릭터들의 테마곡들과 마찬가지로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OST들과 캐릭터들의 테마곡 속도를 1.25배로 해서 들으면 그나마 낫다고 한다 말하는 의견도 있으나 이쪽 또한 호불호가 갈린다.마블 VS 캡콤: 인피니트에서의 크리스의 DLC 코스튬은 바이오하자드 1 이후의 작품들에서도 등장한 플레이스테이션 1판 바이오하자드 1의 오리지널 코스튬 어레인지 복장이다.
얼티밋 마블 VS 캡콤 3에서 사용한 대부분의 기술들을 마대캡 인피니트에서도 사용한다. 다만 마대캡 인피니트의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들과 함께 승리 모션 및 필살기들 & 하이퍼 콤보 연출들의 이펙트들이 전부 너프되었다는 평가와 마찬가지로 얼티밋 마대캡 3의 연출들과 비교되고 있어서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7.4. 프로젝트 크로스 존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시점의 모습으로 참전했는데 크리스와 함께 참전한 파트너는 제시카가 아니라 질 발렌타인이다. 캐치프레이즈는 "전원, 살아서 돌아간다." 성우는 얼티밋 마블 VS 캡콤 3,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이후 크리스 일본어 담당 성우인 토치 히로키.좀비 사태 관련으로 같은 캡콤 사이드의 프랭크 웨스트와 면식이 있으며[47] 약으로 젊어진 남코 사이드의 미시마 헤이하치가 바이러스를 사용한 건지 사정청취를 하려드는 특수 대사가 있다. 그 외에 수사관인 같은 캡콤 사이드의 춘리와 세가 사이드의 부스지마 리키야와도 안면이 있다.
프로젝트 크로스 존 2 : 브레이브 뉴 월드에서도 1과 마찬가지로 질 발렌타인과 함께 참전. 프롤로그 이후 한참동안 안나오다 맨 마지막으로 합류하던 전작과 달리 본편 첫화부터 합류한다. 뭔가 합동작전을 위해서였는지 반다이 남코 사이드의 아리스 레이지 & 샤오무와 만나기 위해 폐쇄도시 시부야에서 기다리던 중 오우마의 계획에 휘말려버리지만 적절한 타이밍에 레이지와 샤오무가 용귀 1호를 타고 나와 재회. 별의별 것들과 또다시 싸워나가게 된다.
엔딩에서는 반다이 남코 사이드의 미시마 헤이하치, 같은 캡콤 사이드의 켄 마스터즈와 팀을 짜 격투대회에 참전. 분명 크리스도 만만찮은 인간흉기일 텐데 이런 괴물들과 비교해 봤을 때 매우 약해 보인다. 어떻게 하면 손에서 불이 나가게 할지를 고민하는 개그도 보여준다.
7.5. DEAD BY DAYLIGHT
DEAD BY DAYLIGHT에서는 레온 S. 케네디의 전설 스킨으로 등장한다. 바이오하자드 1편 시점에서의 모습이지만 얼굴과 체형이 바이오하자드 5처럼 모델링 되어있는데다가 트레일러에서 등장한 크리스의 모습과 너무나도 다른 외형에 상당히 아쉽다는 반응이 많다. 주먹으로 B.O.W.를 때려잡던 원작과 다르게 안타깝게도 게임 특성상 총기류 등의 무기도 없으며 게임이 게임인지라 살인마와 직접적으로 싸우는건 불가능하기에 크리스의 괴력을 볼 수 없다는점에서 많은 바하 시리즈 팬들이 아쉬워했다. 이후 2022년 8월 31일 발매된 DLC Resident Evil: Project W 챕터에서 크리스와 영원한 앙숙인 알버트 웨스커가 에이다 웡, 레베카 체임버스와 함께 등장하며 원작처럼 둘의 대립을 다시 한번 볼 수 있게 되었다.#1/#2/#3[48]8. 기타
- 생물병기로 인해 인생이 제대로 뒤틀린 모범 케이스다. 창창한 20대 중반의 나이에 휘말린 후 50대에 접어든 8편 바이오하자드 빌리지까지 30년 가까이를 생물재해 타파를 위해 구르다 보니 레온 S. 케네디와 마찬가지로 그의 고생은 계속되고 있다. 레온은 형식상은 대통령 경호원[49]이며 바이오하자드 벤데타에서 이게 사는 거라 할 수 있냐며 지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 것에 반해 크리스는 BSAA의 간부진 및 블루 엄브렐러 민간군사기업의 훈련과 자문위원을 맡으며 생물재해와의 싸움을 본인의 숙명으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보인다.[50]
- 항상 파트너가 여자였었다. 1과 UC에서는 질 발렌타인, 코드 베로니카에선 여동생인 클레어 레드필드, 레벌레이션스에선 제시카 쉐라와트, 5에서는 쉐바 아로마. 하지만 6편에선 동료이자 BSAA SOU 알파팀 저격수인 남캐 피어즈 니반스. 7편에선 목소리만 등장하긴 하지만, 계속 무전을 주고 받은 상대방도 여자다.
8편인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에선 다시금 SOA로 복귀하여 크리스 본인이 이끄는 정예 특수 부대인 하운드 울프 부대원들과 함께 행동하며 부대원들 중에는 유일한 여성대원인 툰드라도 있다. 하지만 역으로 레온 S. 케네디 처럼 딱히 커플링은 없는편 파트너인 질도 2차 창작 및 간접적인 묘사는 있지만 레온과 에이다 웡 마냥 대놓고 밀어주지는 않는다.
- 원래는 파란 눈인데, 바이오하자드 5에선 갈색으로 바뀌었다. 여동생인 클레어 레드필드는 등장하는 작품들마다 항상 파란색이다. 결국 최신작인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에선 원래의 파란 눈으로 돌아왔다.
- 좋아하는 음식은 스테이크. 6편에서 스테이크와 감자, 아스파라거스, 당근을 즐겨 먹는 장면이 있다.
- 디자이너들은 크리스는 초록색, 질 발렌타인은 파란색을 기본으로 한 디자인을 한다.
- 미카미 신지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가장 전형적인 미국 남자를 만들려 했다고 한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크리스의 인기를 한층 올려줬던 바이오하자드 5편 개발초기 도중에 미카미는 캡콤과 불화로 떠난 이후 당시 인터뷰에서 자신은 바이오하자드 5가 가장 꼴도 보기 싫고 스트레스를 느끼게 하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라 플레이도 안 할 거라고 언급했다. 거기다 제일 처음 공개된 5편의 티저 트레일러를 보면 크리스 모델도 현재 팬들이 아는 우락부락 크리스 보다는 바이오하자드 1편 리메이크에서 나이를 조금 먹은 정도의 생김새인걸 보면 미카미가 생각했던 크리스의 이미지와 그 후 시리즈를 담당한 개발진들이 생각했던 크리스의 이미지는 약간 다른 게 아닐까 추측된다.1편의 크리스의 더빙,디자인 등을 고려하면 미카미 신지는 크리스를 소년만화의 열혈 주인공같은 느낌으로 생각한것으로 보인다.
- 바이오하자드 1편 리메이크의 모델링의 모델은 어떤 잡지에서 카레를 먹고 있던 남자라고 한다.
- 초기 1 당시에는 질 발렌타인과 연인사이라는 설정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인지 "몇 번이나 생사고락을 함께한 전우" 정도의 사이로 보여지게 되었다. 하지만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에서 제시카 쉐라와트가 자신의 육탄 공세에 크리스가 꿈쩍하지 않자 파커 루치아니에게 정말 꼬시기 힘들다며 투덜거린다. 그러자 파커가 크리스와 질이 같이 있는 모습을 흐뭇하게 보며 이미 다른 사람에게 빠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한다.
- 마찬가지로 1편에서 만의 설정인데, 흡연자였다. 일본판 한정으로 오프닝 캐릭터 소개 영상에서 담배를 꼬나물고 불을 붙이는 모습이 등장하는데, 수출판에서는 이 장면이 잘리고 총을 쏘는 모습으로 수정되었다.[51] 아마도 초기 장비에 라이터가 있는 걸 설명하기 위해서 붙인 설정인 듯한데, 후속 이후로는 이런 모습이 전혀 보이질 않는다. 코드 베로니카에서 여동생 클레어 레드필드가 오빠한테서 받은 거라며 갖고 있는 라이터가 있는데, 아무래도 끊으면서 여동생한테 준거일지도? 하지만 8편인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에서는 후반부의 컷씬에서 담배를 물고 하운드 울프 대원인 엄버 아이즈의 보고를 들으며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아직도 흡연자임을 확인시켜 주었다. 엄밀히 따지면 이전작들은 주인공으로 등장해서 플레이어들이 조작하는 와중에 보여줄 수도 없고 그렇다고 컷신에 굳이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들어갈 이유가 없으니 담배필 시간이 없었다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 홍콩판 만화에선 권황이 돼서 맨손으로 생체병기를 다 때려잡는다. 그도 그럴것이 저 만화의 그림체를 담당한 사람이 격투천왕을 그린 사람이다. 근데 공식 코믹스인 바이오하자드 마르하와 디자이어에서도 케르베로스 정도는 맨주먹으로 때려잡는다. 게임 본편에서도 시리즈가 갈수록 맨손으로 잡졸들은 가뿐히 때려잡으니 마냥 어이없는 각색은 아니다.
- 모든 게임 캐릭터를 통틀어서도 손꼽힐 정도로 게이 팬들이 많은 캐릭터다. 당장 텀블러나 픽시브, 디비언트 아트만 봐도 성인 체크만 하면 그에 대한 엄청난 숫자의 야짤을 볼 수 있다. 바이오하자드 5 이후 작품들에서 근육질 캐릭터가 된데가 레온 S. 케네디와는 다르게[52][53] 타 여캐들과 플레그도 적어서 이성애자인것이 잘 드러나지도 않으니[54] 마초성을 좋아하는 성 소수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게 된 것. 물론 근육질의 남성을 좋아하거나, 혹은 마초스러운 외모이면서도 의외로 온화한 성품을 지닌 면 때문에 크리스에게 빠진 여성 팬들도 적지 않다. 이로 인해 여자 캐릭터보다 남자 캐릭터랑 엮기는게 더 많은 캐릭터가 되어 버렸다. 당연히 1순위는 본작에서는 서로 못잡아먹던 영원한 원수 알버트 웨스커.
- 그리고 다른 비슷한 감염 호러 어드밴처 게임의 세기말 공구전사와 엮이기도 한다.(#)
- 크리스의 모션 캡처는 코드 베로니카, 5, 6, 바이오하자드 벤데타까지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단테의 영어 음성으로 유명한 성우 루벤 랭던이 담당했다. 약 20년 가까이 크리스 연기를 해오면서 같이 늙어가고 있다는 것 때문에 루벤 랭던 본인도 크리스 레드필드라는 캐릭터에 많은 애착을 갖고 있다고 한다.
- 캐나다인 우주비행사 중 크리스 해드필드라는 사람이 등장하여, 이 캐릭터와 엮여 소소하게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좀비와 엄브렐러 때려잡으러 우주에 갔다, 바이오하자드랑 데드스페이스랑 콜라보한다는 등.
- 바이오하자드: 벤데타에 크리스가 실제 존재하는 2008년에 방영한 미국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를 언급하는 장면이 있다. 실제 브레이킹 배드에서도 작중 등장인물 중 하나인 뱃저가 바이오하자드를 언급하는 장면이 있기에 그것에 답하고자 넣은 장면인 듯 하다.
- 바이오하자드 RE:2에서는 타이런트에 바이오하자드 5편 시절의 크리스 텍스처를 입혀 개조시킨 모드가 나왔다.
-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는 바이오하자드 6편에서의 모습으로 스피릿 보드 한정 이벤트 스피릿으로 출현한다. 등급은 ★2 호프급. 스네이크에 빙의한 상태로 나오는데, 일반 필살기인 수류탄 투척을 자주 한다는 특징과 시작부터 원거리 공격을 반사하는 프랭클린 뱃지를 착용하고, 약간의 시간 뒤, 저격봉 아이템을 소지한 릭터가 증원군으로 튀어나온다. 쓰러뜨린 뒤 획득하면 던지기 속성에 사격 아이템 강화 개성이 붙은 2슬롯짜리 어태커 스피릿이 된다. 이벤트가 끝난 뒤에도 스피릿 보드에 나타나는지는 불명확하나, 캡콤의 캐릭터라 아예 못 보는 건 아닐 것으로 예상된다.
- 8편인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에서 결국 한계를 맞아 사망한 에단 윈터스의 유언을 받아들여 에단의 딸 로즈마리 윈터스의 후견인이자 대부에 가까운 존재가 되었다. 비슷한 경우는 레온 S. 케네디-쉐바 아로마, 클레어 레드필드-셰리 버킨 등이 있기에 로즈마리도 차세대 주인공으로 나올 확률이 높아졌다.
-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의 스토리 핵심을 담고 있는 동화인 'Village of Shadows'에서, 아빠와 함께 딸을 찾아 헤매다 딸의 어둠의 마법을 풀고, 마녀와 싸우던 아빠에게서 딸을 부탁받아 딸을 안고 불타는 숲을 빠져나온 '소녀의 엄마'는 크리스를 상징하는 것으로 추정된다.[55]
- 게임판에서는 지옥을 헤치고 생존한 역전의 용사이자 국제 기구 BSAA의 창설멤버로 발언권도 상당한 거물이 되었지만 게임판을 기반으로 한 레지던트 이블 실사영화 시리즈에서는 대접이 매우 좋지 않다. 죄수 취급당하고 마지막 전투 이후 실종되어 그대로 출연이 끝났다. 영화판의 레온 S. 케네디도 동일하게 레지던트 이블 5: 최후의 심판에서만 등장하고 정황상 바로 사망처리되어 크리스와 같은 대접을 받았다.
- 레지던트 이블 실사영화 시리즈의 리부트 작품인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에서 다시 출연한다. 여기서는 윌리엄을 아버지처럼 따랐고 믿을 만한 사람으로 생각했지만 결국 대립하는 사이가 되었다. 다만 취급은 여전히 좋지 못하다. 리부트판에서는 질 발렌타인을 짝사랑하는 설정이 추가되었는데 정작 질은 알버트 웨스커를 좋아하기 때문에 가망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56] 영화 결말에서는 질과의 관계가 더 발전한 것처럼 보이기는 한다.
- 자신의 주변인물들에게 총기, 냉병기 사용법이나 생존 훈련을 가르쳐 주기도 하는데 자신의 가족 중 한명인 클레어 레드필드가 그 어린 나이에도 놀라운 생존력과 온갖 화기를 다룰줄 알았던 이유가 크리스 레드필드에게 훈련받았기 때문이였다는 사실이 바이오하자드 RE:2에서 드러났으며 에단 윈터스의 경우 크리스를 알게된 8편인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시점에는 자신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크리스에게 총기, 냉병기를 다루는 훈련과 생존 훈련을 받는다. 에단의 딸 로즈마리 윈터스 또한 총기, 냉병기를 다루는 방법과 사격술까지 크리스와 하운드 울프 대원들에게 가르침을 받았다고 한다.
- 같은 회사에서 만든 캐릭터인 류가 스트리트 파이터 6부터 수염을 기르게 되면서 크리스와 닮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근육질에 덥수룩한 수염과 짧은 머리 때문에 복장을 제외하면 정말로 크리스와 닮았다.[57]
- 기존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넘버링들이 RE 엔진으로 리메이크가 진행되고 있는데, 크리스가 등장하지 않는 2, 3, 4편만 리메이크돼서 유일하게 바이오하자드 주연들 중에서 리메이크 작품에 등장하지 못하고 있다.[58][59] 그나마 RE:4의 출시 이후, 리메이크가 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작품들인 코드 베로니카와 5편에서 크리스가 등장하기 때문에 가까운 시일 내에 리메이크 작품에서 크리스를 볼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
- 바이오하자드 1,2편의 주역들 중(크리스, 질, 레온, 클레어) 유일하게 생물병기 감염 경험이 없는 캐릭터였다.[60] 그러나 2023년 개봉한 바이오하자드: 데스 아일랜드에서 강화 T 바이러스에 감염되면서 드디어(?) 크리스도 바이러스 경험을 하게 되었다.[61]
- 아스트로봇에서 카메오로 출현한다. 1편의 모습이며 타자기를 이리저리 만져보며 두드린다. 상호작용 시 먹이 터져 새까맣게 된 종이를 집은 뒤 분노하며 구겨던진다.
[1] 데스 아일랜드 디자인.[2] 바이오하자드 5 이후 별명이며 "바위에 주먹질이나 하는 얼간이"라는 의미이다.[3] 1973년생, 2037년인 Shadows of Rose 시점에서는 64세이므로 신장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4]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2021년[5] 캡콤에서 98kg으로 설정됐지만, 공식적으로 공개된 체중은 103kg으로 밝혀졌다.[6]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에서 파란색으로 돌아왔다.[7] CG 영화에서는 여전히 갈색으로 표현되고 있다.[8] 아버지 쪽 성이 레드필드일 가능성이 있다.[9] 바이오하자드 2의 리메이크 작품인 바이오하자드 RE:2에서 클레어 레드필드가 셰리 버킨에게 우리 모두 부모가 없다며 공감대를 형성 하는 걸로 보아 어떠한 사정으로 부모가 일찍 죽고 크리스 레드필드와 클레어 레드필드 단 둘이서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하자드 1편의 소설판은 크리스의 1인칭으로 진행되는데, 부모는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나온다.[10] 인터뷰에 의하면 이후 양육권을 크리스가 가져가 하운드 울프 스쿼드 대원들과 같이 키웠으며 로즈가 직접 엄마를 못 본 지 오래되었다는 언급을 통해 현재 부모의 역할을 하는 인물이 크리스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밝혔다.[11] Scott McCulloch.[12] Michael Filipowich.[13] Joe Whyte[14] Kevin Dorman.[15] David Vaughn.[16] 바이오하자드 RE:3에서 카를로스 올리비에라를 맡았었다.[17] 첫 작품을 질 발렌타인으로 플레이하는 유저가 많아서 많이 간과하는 사실이지만, 설정상 크리스의 시나리오가 정사이기 때문에 크리스가 진 주인공이다.[18] 건슈팅게임인 크로니클 시리즈에도 전부 등장.[19] 다만 7편의 크리스를 잘 보면 오히려 1편 리메이크의 크리스랑 흡사한 모습이다.[20] 특히 7편은 일본어 음성 성우는 그대로지만 영어판의 경우 성우마저 바뀐 데다 본편 엔딩에서 크리스가 사전 설명도 없이 숙적이었던 엄브렐라와 함께 행동했기에 더더욱 의심 갔지만 후속 DLC 스토리들에선 상술된 작중 행적처럼 크리스 나름대로 사정이 있던 걸로 무마되었다.[21] 포레스트 스파이어나 케빈 라이먼같이 라쿤 시경 사격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22] 바이오하자드 1의 일본 내수판 실사 오프닝에서 캐릭터 소개 시 담배에 불을 붙여 피는 모습으로 나온다. 해외 수출판은 검열되어서 실사 오프닝 영상의 한 장면이 대신 나온다.[23] 이는 초반에도 나오는데 챕터 1 때는 아직 기억도 다 돌아오기 전인데도 지옥과 같은 량산시에서 쥬아보들과 싸우며 전진해 나갔다. 피어즈와 제프 등의 알파팀 부대원들도 실력이 녹슨 것 같지 않다고 말하자 본인曰 "상황 파악하는데 힘쓸 뿐이야."[24] 실제로 같이 등장하는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에서 잠시 대립구도가 되는데 일반인이라면 반죽음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몸으로 가주들을 도륙 내던 에단이 크리스와 만나서 붙을 때마다 일방적으로 처맞기만 한다. 심지어 에단은 이때 권총을 들고 온 정신을 경계에 쏟고 있었다.[25] 단순히 무장만 탄탄한 게 아니라 크리스의 반격기는 주먹을 날리는 것인데 이 주먹 한방에 라이칸이 날아가는 수준이며 체력이 낮으면 주먹 한방에 머리가 터진다. 주먹을 무기로 쓸 수 있는 머서너리즈에서도 주먹 한방 한방의 위력이 발군이며 반격 시 얼굴을 한번치고 발로 밀어내는 에단과 비교하면 에단이 귀여워 보이는 수준이다.[26] 바이오하자드 5에서 2층 창문을 깨고 뛰어내릴 때 앞 공중회전으로 가볍게 착지하는 장면에서 알 수 있다.[27] 당장 1의 웨스커만 해도 초인이 되기 전부터 크리스 본인을 이긴 적이 있고, 초인이 된 후에는 크리스가 웨스커를 상대로 우세를 점한 적이 아예 없다. 또한 코드 베로니카의 최종보스인 알렉시아 애쉬포드는 못해도 웨스커와 동급의 강자이며 주요 분야인 지능만 따지면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등장인물 중에서 정점이나 다름없는 존재다. 그리고 6에 등장한 C 바이러스의 B.O.W. 중 최강인 하오스의 경우에는 완성조차 되지 않은 이 녀석과 싸우다가 본인도 시종일관 죽을 위기에 처했고, 마지막엔 유일한 부관인 피어즈마저 잃었으니.. 심지어 CG 영화 첫 데뷔전인 벤데타에선 최종보스인 글렌에게 육탄전에서 밀리는 모습까지 보였다.[28] 인게임 웨스커 전투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상에서 기본적으로 정면에서 오는 공격은 모두 피해버리는 웨스커를 뒤에서 공격하면 그를 맞춰서 경직시킬 수 있는데, 이 상태의 웨스커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버튼 액션을 입력해서 두들겨 패는 것이 가능해진다. 입력을 중간에 실수할 경우 역공으로 빠져나오지만 버튼 액션을 전부 성공하면 웨스커가 다운될 때까지 몇 대나 두들기는데 이렇게 패서 쓰러뜨리면 그 웨스커조차도 일어나는데 시간이 걸린다.[29] 인게임 컷신에서도 잘 볼 수 있는 광경인데, 본편 이전의 크리스는 웨스커에게 한 대 맞자마자 바로 나가떨어져 죽을 위기에 놓였지만 본편에서는 웨스커에게 직접 맞아도 버티느라 그 자리에서 조금 밀리고 넘어지는 수준이고 그마저도 곧바로 일어나 대응하는 황당한 모습을 보여준다. 밀려나서 거리가 좀 벌어지면 바로 달려들어 태클을 걸고 아예 옆머리를 후려맞아 상반신이 꺾여도 아예 넘어가지 않고 버티면서 그대로 몸을 틀어 뒤돌려차기를 날리는 등 힘이든 맷집이든 접전이 가능한 수준. 애초에 본편에서 웨스커를 공략한 핵심도 어떻게든 강력한 공격 한방으로 웨스커를 잠깐 정신없게 만든 뒤 크리스가 직접 웨스커를 힘으로 붙잡아 제압하고 쉐바가 혈청을 꽂아넣는 방법이었다.[30] 별다른 설정 언급 없이 순수한 인간 몸으로 크리스와 비견될 만 한 괴력을 가진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7편의 DLC인 조이의 마지막에서 나온 조 베이커뿐이다. 둘 다 B.O.W.에 버금가거나 그조차 능가하는 힘을 보여주고 맨주먹만으로 B.O.W를 때려잡기 때문에 둘을 비교하는 글도 많다.[31] 생활 환경 상 자기도 모르게 사상균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조와 달리 크리스는 정황 상 어떠한 요인과도 관련없는 진짜 맨몸일 가능성이 높다.[32] 훗날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에서 어떻게 알았는지는 몰라도 칼 하이젠베르크가 그를 바위에 주먹질이나 하는 얼간이(Boulder-punching Asshole / 한글, 일본어판: "고릴라 같은 녀석")라고 언급한다. 바이오하자드 5 당시의 무용담이 소문이 났던가 마을에 진입하면서 그 근력으로 비슷한 어마무시한 짓을 하기라도 한 듯. 게임 외적으로도 ゴリス(고리스)라는 별명도 있다. 또한 8편 빌리지에서의 너무 늙어 보이고 수염을 기른 모습을 아쉬워하는 일본 팬들 사이에서도 이런 농담이 자주 나오는 편이다.[33] 바이오하자드 4에서 비슷하게 가나도 여러 명이 크리스처럼 자신들보다 몇 배는 큰 바위를 밀어버리는 부분이 있는데 바위의 크기가 크리스가 밀었던 바위보다 큰 것을 감안하더라도 일반인의 몇 배는 강한 괴력을 지니고 있는 가나도들 역시 여러 명이 붙어서 바위를 밀었는데 바이러스 감염자도 아닌 크리스는 이 행동을 누군가의 도움도 없이 혼자 할 뿐더러 순수한 완력만으로 밀어버리는 괴력을 보여준다.[34] 8편 빌리지에서는 QTE가 사용되지 않지만 그냥 컷씬으로 등장한다.[35] 초인적인 액션의 횟수로 치면 레온이 가장 많지만 레온은 대부분 멋있는 장면을 주로 연출하는 반면, 크리스는 이 기행 한 장면에 이미지가 거의 묻혀버렸다.[36] 다만 기존 플레이어들의 경우 '시간이 많이 지나고 보니 그냥 밈으로서 웃기다' 정도지 이 장면 자체는 부정적으로 인상을 남긴 쪽이 맞다.[37] 한국어 자막에서는 일본어 대사를 기준으로 번역 되어 고릴라 같은 녀석 이라고 나왔다.[38] 이 사실을 아는건 웨스커와 셰바 뿐이겠지만 웨스커는 죽었으니 아는 사람은 셰바뿐인데, 셰바도 용암과 웨스커 피해서 정신없이 도망치고 있으니 이걸 제대로 보기는 어려웠을 것이다.[39] 드립 자체도 (바위에 주먹질이나 하고 있을 정도로) 근육 밖에 쓸줄 모르는 녀석이라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고, 불가능한 짓에 무모하게 도전하는 멍청한 녀석이란 뜻일 수도 있다. 어쩌면 마을 측에서 길을 막아둔 바위 따위를 진짜로 두들겨패 뚫고 진입했을지도 모른다.[40] 일본쪽에선 크리스의 별명이 고리스로 굳어가고있다.[41] 정확히는 원피스에 나오는 오프닝중 1화에서 이스트 블루편 까지 쓰인 We are! 베이스로 패러디한 것이다.[42] 서양식 유머 특유의 저질스러움을 극대화시킨 드립이라고 봐도 무방하다.[43] 이를 본 사람들은 총알에도 무사한 마블 사이드의 헐크를 이길 수 없는 크리스가 대단하게 느껴졌다고 한다.[44] 다만 해당 하이퍼는 처음에 높이 띄우지 않으면 샷건 부분이 맞지 않아서 대미지가 조금 감소하는 문제점이 있다.[45] 다른 캐릭터들은 마법, 악마, 과학, 우주적 존재 등의 인간적이지 않은 요소가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다. 마블 사이드는 우주적 존재이거나 돌연변이, 악마 내지는 과학의 힘을 빌리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심지어 맨주먹 체술만으로 싸우는 마블 사이드의 아이언 피스트도 순수한 보통 인간은 아니다. 그나마 호크아이가 인간답게 싸우는 캐릭터라 말할 수 있는데 이쪽은 활 자체가 오버 테크놀로지 기술이라.[46] 모리둠으로 악명높은 Chris G도 매그넘의 존재를 몰랐다가 크게 당한 적이 있다.[47] 프랭크 웨스트가 취재했다고 한다.[48] 영원한 앙숙이라는 점은 게임 내에서도 반영되어 크리스 레드필드 한정으로 웨스커가 상호작용 대사를 내뱉는다.[49] 바이오하자드 2의 엔딩에서는 엄브렐러의 대항 및 셰리 버킨의 신변 보호를 위해 정부기관에 몸을 담았지만 엄브렐러가 망한 지금은 경호원 역할을 하고 있다.[50] 이는 본디 크리스가 정의파라 부를 만한 천성의 소유자이고, 양옥집 사건 때부터 생물병기와 엮이면서 누군가는 이를 반드시 인류를 위해 막아야 한다는 큰 사명감과 안보 의식을 가지게 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보인다.[51] 이 수정된 오프닝은 DS 이식판인 데들리 사일런스에서도 확인 가능하다.[52] 이 쪽도 어디까지나 2차 창작으로 엮을 건덕지가 많다는 것이지 작중에서는 에이다 웡을 제외하면 플레그라고 할 만한 것이 없다.[53] 리메이크 까지 포함해줘도 클레어 정도가 있으나 쉐리가 농담으로 둘이 날 입양해줘라 정도로 했지 작중 흐름을 따져보면 이 둘이 같이 다녔던 적은 몇 십 분 정도인지라 플래그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다.[54] 그나마 상술했듯 질 발렌타인과 결혼한다는 루머가 돌았지만 루머였을 뿐 정작 동료인 질 쪽은 바이오하자드 3편에서 카를로스 올리비에라와 더 엮이게 된다.[55] 엄마인것만 보면 미아 윈터스를 뜻하는 것으로도 볼 수도 있지만 부탁 받았다는 점(마지막에 로즈를 크리스에게 넘기는 장면), 불타는 숲(감염체들이 득실거리는 위험한 장소)를 빠져나왔다라는 것은 크리스와 더 가깝다.[56] 클레어 레드필드도 가능성이 낮다고 말할 정도다.[57] 여담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6의 월드 투어 모드에서는 Red Elevator 8 일명 RE 시리즈로 불리는 게임을 구매할 수 있으며 월드 투어 모드의 주인공인 플레이어 아바타가 루크 설리반에게 선물할 수 있는데 루크의 경우 호러 게임을 싫어하기에 본인에게 화나는 일이라도 있냐면서 질색하나 선물 받은 것이니 플레이 하겠다며 "하루에 10분... 아니 5분씩 할지도 모르지만"이라는 말을 덧붙인다. 싫어하는 것이 호러 게임인데다가 월드 투어 모드에서 Red Elevator 8 게임에 질색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여서 그런지 종종 2차 창작에선 개그 소재로 쓰이고 있다.[58] 그나마 RE:3의 엔딩 쿠키 영상에 신체 일부만 나온 게 전부.[59] 반대로 최신시리즈에서는 크리스만 등장하고 나머지 주연들은 등장하지 못하고 있다.[60] 질은 3편에서 T 바이러스, 레온은 4편에서 플라가, 클레어는 레벨레이션 2에서 T 포보스 바이러스에 각각 감염된 적 있다.[61] 반대로 1, 2편의 주연들 중에서는 에이다만 유일하게 감염 경험이 없었으나, RE:4의 DLC 세퍼레이트 웨이즈에서 플라가에 감염되면서 1,2편의 주역과 주연 모두 한 번씩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험이 생겨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