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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c1031> 수뇌부 | ||||
| 소속 경관들 (Members) | 서장 (Chief) | 서장 비서 (Chief's Secretary) | 서장 보좌 (Deputy Chief) | |
| 브라이언 아이언스 (Brian Irons) | 아이언스의 비서 (Iron's Secretary) | 레이먼드 더글라스 (Raymond Douglas) | ||
| {{{#ffffff [[S.T.A.R.S.|{{{#ffffff 특수전술 구조대 (S.T.A.R.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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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 팀 (Alpha Team) | 부대 대장 (LDR) | '''저격 임무 및''' | 무기 전문가 (BUM) | |
| 알버트 웨스커 (Albert Wesker) | 크리스 레드필드 (Chris Redfield) | 배리 버튼 (Barry Burton) | ||
| 엔지니어 (OM) | 락픽 전문가 (RS) | 헬기 조종사 (RS) | ||
| 조셉 프로스트 (Joseph Frost) | 질 발렌타인 (Jill Valentine) | 브래드 비커스 (Brad Vickers) | ||
| 브라보 팀 (Bravo Team) | 부대 부(副)대장 (LDR) | 화학 전문가 (PM) | 정보통신 임무 (BUM) | |
| 엔리코 마리니 (Enrico Marini) | 케네스 J. 설리번 (Kenneth J. Sullivan) | 리처드 에이켄 (Richard Aiken) | ||
| '''엔지니어 및''' | '''부대 위생병 및''' | '''헬기 조종 및'''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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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R.P.D. (Rest of R.P.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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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찰과 (Patrol Division) | ||||
| 순찰 경관 (Patrol Officer) | 불명 (Unknow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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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경관들 (Members) | 부서장 (Lieutenant) | 경관 (Officer) | 야간 근무 경관 (Night duty offic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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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경관들 (Members) | 경관 (Officer) | 경관 (Officer) | 경관 (Offic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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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관, 비행사 (Officer, Pilot) | 경관 (Officer) | 경관 (Offic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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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관 (Officer) | 경관 (Officer) | 경관 (Offic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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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관 (Officer) | 경관 (Officer) | 취조 담당관 (Interrogating Officer) | ||
| 메이어 (Meyer) | 케빈 라이먼 (Kevin Ryman) | 웨스 드루커 (Wes Drucker) | ||
| 경관 (Officer) | ||||
| 헥터 (Hector) | ||||
| S.T.A.R.S. 멤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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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 팀 / 포지션 | LDR | PM | BUM | OM | RS | ||
| 알파 | 알버트 웨스커 | 크리스 레드필드 | 배리 버튼 | 조셉 프로스트 | 질 발렌타인 | 브래드 비커스 | |
| 브라보 | 엔리코 마리니 | 케네스 J. 설리번 | 리처드 에이켄 | 포레스트 스파이어 | 레베카 체임버스 | 에드워드 듀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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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년 당시 모습 | ||
| Brad Vickers | ||
| 본명 | 브래드 비커스(Brad Vickers) (ブラッド・ヴィッカース) | |
| 이명 | 겁쟁이(Chickenheart) | |
| 국적 | 미국 | |
| 인종 | 백인 | |
| 성별 | 남성 | |
| 혈액형 | O형(Rh+) | |
| 출생 | 1963년 | |
| 미국 데루시아 마을 | ||
| 나이 | 35세 (1, 3 시점, 1998년) | |
| 키 | 174cm (1,3 시점, 1998년) | |
| 몸무게 | 60.8kg (1,3 시점, 1998년) | |
| 머리카락 | 갈색 (1,3 시점, 1998년) | |
| 눈 | 갈색 (1,3 시점, 1998년) | |
| 소속 | 무소속, 데루시아(Delucia) 마을 주민[1] (1 이전, ~1996년) S.T.A.R.S. 알파팀 소속 R.S. (1 시점, 1996년 ~ 1998년) R.P.D. 경찰 모집직 (2, 3시점, ~1998년) | |
| 직업 | R.P.D. 경찰 모집자 (~1998) | |
| 가족 | 비커스 일가, 구성원 불명 | |
| 이미지 컬러 | 노란색 | |
| 성우 | 에반 사바(3편) 아담 폴(1편 리메이크) 조니 용 보시(엄브렐러 크로니클즈) 대런 오헤어(3편 리메이크) 타카기 와타루(1편 리메이크, 3편 리메이크 일본어 더빙)[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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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캡콤의 '서바이벌 호러' 게임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등장인물. 이미지 컬러는 노란색.나이는 35세. S.T.A.R.S.의 대원이며 보직 RS 겸 알파팀 헬기 파일럿. 첫 등장은 바이오하자드. 라쿤 시티 몰살 사건 당시 R.P.D. 경찰 모집직을 맡고 있었다.
평소 겁이 많고 위험한 상황이 있으면 잘 도망간다고 "치킨 하트(Chickenheart)", 즉 겁쟁이란 별명을 얻었다. 엄브렐러 크로니클즈의 "브래드의 노트"에 의하면 고향이 미국의 데루시아(Delucia) 마을이라 한다. 꽃이 피는 이상적인 마을인 듯하다.
2. 캐릭터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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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하자드 | 바이오하자드 RE:2 | 바이오하자드 RE:3 |
3. 작중 행적
3.1. 바이오하자드
양관 사건 당시 알파 팀을 아크레이 교외로 실어날랐으나, 지상에서 발생하고 있던 난리에 겁을 먹고 위험에 처한 동료들은 그대로 버리고 헬기와 함께 달아나 버렸다!이 때문에 동료들을 버린 찌질이가 되었지만 그래도 경찰, 그것도 긍지 높은 특공대면서 겁에 질려 동료를 버렸다는 점에 죄책감을 느낀 모양이다. 그래서 게임 중반부터는 무전 이벤트를 통해 계속해서 연락을 해온다. 주된 내용은 다시 데리러 가고 있으니 적절한 위치에서 신호를 보내라… 정도.
이후 양관 옥상에서 쏘아올린 신호탄을 보고 주인공들을 찾아냈으며, 타이런트와의 보스전이 벌어지자 헬기에서 로켓 런처[3] 를 던져주는 등 나름 조력한다. 타이런트가 제거되자 크리스, 질 등 생존자들을 싣고 폭발하는 양관에서 탈출했다.
3.2. 바이오하자드 2
결국 추적자의 촉수에 당했거나 좀비에게 물려 좀비가 되어서 라쿤시경 정문 근처를 서성거리고 있었다. 사실 2에서 브래드의 등장은 일종의 이스터 에그로 중간 난이도로 시작해서 경찰서 정문에 도달할 때까지 아이템을 절대 먹지 말아야[4] 그를 볼 수 있다. 쓰러뜨리면 스페셜 코스츔으로 갈아입을 수 있는 키를 주는데 쓸데없이 체력이 높다. 핸드건 무려 20~24발 정도를 요구한다.… 아니면 경찰서로 들어가 산탄총을 가져와 머리를 쏴 버리면 한 방에 끝난다. 다 귀찮으면 다리를 노려서 공격해 쓰러뜨리자. 넘어진 브래드에게 다가가면 다리를 무는데, 밟거나 처날려버리면 탄약 소모 거의 없이 해결된다.아무튼 좀비로서 레온 혹은 클레어의 손에 쓰러지는 최후를 맞는데, 둘 다 브래드가 누군지도 몰랐을 테니 그냥 체력이 좀 있는 좀비 정도로 인식했을 것이 확실하다. 그나마 보이는 반응은 옷에 스타즈 표식이 있으니 좀비가 되어버린 여기 요원이었다는 반응 정도. 레온과는 같은 경찰서다 라는 것 빼곤 아무런 관계도 없지만 클레어 입장에선 오빠 동료이니 비극이다.[5] 일종의 이스터 에그였는데 약간의 설정을 붙인 모양이다. 어쨌든 레온 혹은 클레어의 손에 안식을 누린다.[6]
리메이크작인 바이오하자드 RE:2에서는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7] B루트의 시작 지점에서 생전의 모습이 담긴 STARS 모집 포스터가 붙어있는 것으로 간접적으로 등장하는 게 끝이다.
3.3. 바이오하자드 3
크리스 등 다른 생존 대원들이 엄브렐러의 책임을 묻겠다며 길을 떠난 것과 대조적으로, 질 발렌타인과 마찬가지로 라쿤 시티에 머물러 있었다. 이후 이벤트를 통해 좀비의 습격을 받지만 운 좋게 질에게 구조된다.[8] 질보다 한 발 먼저 추적자와 만났는지 그녀에게 S.T.A.R.S. 대원이면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는 따위의 막말을 내뱉고[9] 제 갈 길을 간다.그러다 RPD 청사 건물 정문에서 더 심한 부상을 입은 채로 질과 맞닥뜨리는데, 그 뒤를 쫒아 온 추적자의 첫 등장과 함께, 추적자의 카리스마 및 강렬한 촉수 능력을 데몬스트레이션 하기 위한 최초 희생자가 되고 말았다. 하지만 그의 고난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3.3.1. 바이오하자드 R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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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하자드 RE:3 |
바이오하자드 RE:3의 오프닝에서 등장. 질의 집에서 문서를 찾아보면 몰래 피자 배달부를 통해 질에게 편지를 남기기도 하면서 그녀를 지원해주고 있었다.[10] 초반에 질에게 전화를 걸어 위험하니까 빨리 집에서 나오라고 한다. 그러는 도중 질은 네메시스에게 습격을 받고, 네메시스에게서 운 좋게 탈출한 질은 브래드를 주거 지역에서 만나게 된다. 갑자기 덮쳐오는 좀비 떼를 피해 J's Bar로 들어가 둘이서 문을 막지만, 질이 도주로를 확인하러 잠깐 간 사이 힘이 부쳐 살짝 열린 문 사이로 좀비에게 팔을 물리게 되고, 브래드는 자신을 희생하여 질을 먼저 보낸다.[11] 그 뒤로 어찌저찌 오긴 했는지 R.P.D. 청사 정문에서 다시 등장하지만, 이미 좀비가 된 상태였고, 마빈 브래너를 물고 만다.[12] 마빈은 황급히 본서 내부로 후퇴하고, 그 뒤로 카를로스 올리비에라와 타이렐 패트릭이 도착해 완전히 좀비가 된 브래드를 발견한다. 결국 카를로스가 브래드를 사살, 브래드는 전작과 같은 장소인 R.P.D. 청사 정문에서 사망한다. 처치하면 그의 ID 카드를 입수할 수 있다.[13] 그저 비참하게 갔던 원작과는 반대로 자신을 희생해 질을 살림으로서 명예 회복에는 성공했지만 같은 직장 동료였던 마빈의 감염에 기여하고 말았다.[14] 원작과 마찬가지로 사망은 피하지 못했다. 브래드의 ID 카드[15]는 경찰서 곳곳에 있는 케이스를 여는데 쓰인다.
몬스터나 아이템의 배치가 달라지는 추가 난이도 모드인 나이트메어 난이도부터는 카를로스가 경찰서의 서쪽 복도에 도달했을 때 복도의 창 밖으로 브래드 좀비가 어느새 다시 소생해서 걸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이 나름의 복선은 압수 물품 창고에서 진행 아이템인 배터리를 얻고 난 이후 브래드 좀비가 물품 창고의 문을 박차고 들어와 공격해 오는 것으로 회수 된다. 그 때 이후의 등장은 없다. 또한 나이트메어 난이도부터는 ID 카드를 브래드의 시체가 아닌 경찰서 예비 락커 룸(RE:2 B루트에서 레온이 R.P.D. 진압복으로 갈아입은 곳)에서 획득할 수 있다.
전작에서 마빈의 계보를 이어 브래드도 인간일 때와 좀비일 때 모델링이 따로 존재한다. 또 나름 네임드라서 제작진들이 배려해주는 것인지는 몰라도 다른 좀비들과는 다르게 브래드의 경우 다리가 잘리지 않으며 머리를 쏴도 터지지 않는다. 어찌 보면 2편 오리지널에서 브래드 좀비가 유난히 강했던 것에 대한 오마주일 수도 있다.
초반 브래드와 동행할 때 앞서 가는 브래드가 구조 헬기를 보고 자기 위치를 열심히 알리나 헬기가 발견하지 못하고 그냥 가버리는 모습은 1편에서 브래드 본인이 겁을 먹고 애타게 브래드를 외치는 동료들을 외면하며 도망가 버린 장면을 묘하게 떠올리게 만든다.
카를로스 파트에서 등장했고, 그의 손에 처치될 경우의 대사도 존재하는 걸 보면 RE:3 정사는 카를로스의 손에 안식을 맞는 내용으로 보인다.[16] 설령 카를로스가 끝장내지 못했을지라도 엔딩에서 라쿤 시티에 폭탄이 투하됐으니 좀비 브래드도 그때의 폭발에 휘말려 소멸했을 것이다.
[1] 브래드의 고향이다.[2] 해당 성우의 경력을 보면 알겠지만, 캡콤 게임에 정말 여러번 출연하였는데, 보통1인2역은 물론이고 특히 록맨 X6와 스트리트 파이터 3(세컨드 임팩트까지) 에선 1인 3역인데다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와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에선 1인 5역까지 맡았다.[3] 웃긴건 헬기가 이륙상태에서 그대로 던진것이다. 그대로 부숴지거나 충격에 탄두가 터질지도 모르는 것을... 다만 이 시리즈에서 누군가가 던져준 로켓런쳐로 보스 마무리가 거의 공식인지라(아닌 작품 몇개있지만) 무작정 까기도 그렇다.[4] B시나리오의 경우 A시나리오에서 브래드를 등장시켰다면 아이템을 얻어도 다시 나온다.[5] 원작은 몰라도 리메이크에선 아마 브래드를 알고 있을듯 하다. 스타즈 사무실 무기고에서 얻을 수 있는 크리스의 편지를 보면 클레어에게 자신의 안부를 전해달라고 질한테 부탁하는 걸로 봐서 브래드도 팀 동료로써 클레어에게 소개해줬을 가능성은 있다. 클레어가 반응을 딱히 보이지 않은 것은 소개받은 타이밍이 꽤 옛날이었거나 브래드가 워낙 심하게 변이했기 때문이다.[6] 정식 루트가 클레어 A→레온 B이니 클레어의 손에 안식을 취한 것이 된다.[7] 후술하겠지만, 후속작이지만 작중 시점은 RE2 직전인 RE3에서 카를로스가 이미 사살했기 때문에 등장하지 않은 것이다.[8] 정확히는 안 도와줘도 알아서 좀비를 쓰러뜨린다. 총알을 아까워하는 유저면 안 도와줘도 되고, 동료를 무조건 도와야 한다는 유저면 쏴주자, 이것도 저것도 귀찮다면 그냥 뒤 돌아서 나가려고 해보자. 그럼 한 방에 좀비를 쓰러트린다.[9] 질에게 구출되긴 했지만 이미 좀비에게 물려 부상을 당했다.[10] 질은 아이언스 소장에게 대들었다는 이유로 자택에 강제 근신 하던 상태였는데, 브래드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평생 직장을 잃을 거라는 두려움과 갑작스러운 처분이 겹쳐서 대놓고 돕지 못해 사과하는 내용을 편지에 담았다.[11] 이때 자신을 버리는 것에 망설이던 질에게 "우리는 팀 맞지?" 라고 묻고 질이 이에 "당연하지." 라고 답하자 "그러면 부탁이니까 얼른 도망쳐줘!" 라며 질을 밀어내고 자신이 온몸으로 좀비를 막아 세우는 간지를 보여준다. S.T.A.R.S.따위에 들어오지 말 걸 그랬다는 원작의 찌질한 대사를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괄목상대. 이후 도망친 질은 브래드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긴다.[12] 마빈은 브래드가 좀비가 된 것을 보고 다리에 권총을 쏴서 저지했지만, 브래드가 마빈에게 미안하다고 하자 순간적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따라했고, 거기에 마빈이 머뭇거리는 사이 달려들어 배를 물어뜯었다. 레온에게 망설이지 말라고 한 이유가 이것이다.[13] 이후 경찰서에서 RE2에도 나온 브래드가 모델인 STARS 로스터를 볼 수 있는데, 브래드를 알아본 카를로스가 "미안해요, 포스터 아저씨."라고 대사를 치기도 한다. 반면 브래드를 처치하지 않은 상태라면 "포스터 쪽이 더 낫네요, 브래드."라면서 넘어간다.[14] 덤으로 브래드가 S.T.A.R.S. 말살이 목적이었던 네메시스에게 살해당하지 않았음으로 네메시스의 목적 달성률을 0%로 만들어 버리는등 RE:3에서 네메시스의 허술함과 호구같은 면모를 부각시키는 것에 본의 아니게 일조했다. 그래도 이 경우에는 이미 좀비가 되어서 사망했으니 사살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고 냅두었거나 질에게만 집중하느라 우선순위에서 미룬듯하다.[15] 구작에서는 질의 ID 카드가 있지만 브래드의 ID 카드만 있는것으로 통일 시킨듯하다.[16] RE:2에서 좀비 브래드가 등장하지 않은 이유가 이때 카를로스에게 처치당했다면 활동 자체가 불가능해서라고 짐작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