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2 20:04:38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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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게임 방식3. 등장인물4. 등장 시나리오5. 기존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와 다른 점
5.1. 아이템 창 관련5.2. 어필 시스템5.3. 다양한 공격 방식5.4. 바이러스 게이지5.5. 다양한 상태 이상5.6. 탄창의 존재5.7. 문을 여는 적들5.8. 은신5.9. 파괴 가능한 문5.10. 다양한 서비스
6. 여담

1. 개요

Biohazard Outbreak(Resident Evil Outbreak)

2003년 12월 11일 발매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사상 최초로 협력 플레이를 구연해낸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

플레이스테이션 2의 온라인 유닛을 통해 최대 4명까지 온라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클래식 바이오하자드 스타일의 카메라, 조작 방식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어는 여러 명의 생존자 캐릭터 중 한 명을 선택해 3명의 다른 생존자들[1]과 협력하여 확산 현장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2. 게임 방식

제한된 도구들과 인벤토리. 무한으로 리스폰되는 적. 서로의 협동을 통해 재빨리 지정된 구역을 탈출해 보스전을 치르는 방식이다.

사전에 메신저나 보이스 챗 프로그램으로 서로 함께 한다면 온갖 괴랄한 짓거리는 다 할 수 있다.[2]

협력 플레이가 강조된지라, 누군가가 좀비에게 붙잡힐 경우 총으로 좀비를 쏴서 밀쳐내거나 태클을 걸어 동료를 구해줄 수도 있고 혼자서 좀비가 열려는 문을 몸으로 막으면서 동료들을 보낸 뒤에 가장 늦게 탈출할 수도 있다.

부상당한 동료를 부축하면서 함께 갈 수도 있고, 동료에게 탄약, 무기, 허브 등을 주거나 함께 헤쳐나가야 하는 퍼즐 등도 있다. 파일 2의 미니 게임인 쇼다운 시리즈의 SP 보상이 막대하므로 전문적으로 미니게임을 클리어하는 온라인 방이 있다.

또 캐릭터 간의 특수 기능을 이용한 강력한 조합이 있는데, 가령 허브를 잔뜩 들고 다닐 수 있는 신디 레녹스와 허브를 이용해 치료제를 만드는 죠지 해밀턴은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하며, 전용 아이템이 무기인 케빈 라이먼마크 윌킨스는 팀의 탱커로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아이템 수납 공간이 두 배인 요코 스즈키와 무기를 조합해 새 무기를 만드는 데이비드 킹 콤비는 무기를 다양하게 보유할 수 있는 등, 캐릭터간의 상성이 존재한다.

각각의 시나리오에서는 강력한 캐릭터 조합이 있으므로 멀티플레이에서는 꼭 숙지해야 한다.

3. 등장인물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 등장인물
{{{#!folding [ 보기 · 닫기 ] RPD 경관 웨이트리스 외과 의사 신문 기자
케빈 라이먼 신디 레녹스 조지 해밀턴 알리사 애쉬크로프트
경비원 배관공 지하철 직원 대학생
마크 윌킨스 데이비드 킹 짐 채프먼 요코 스즈키
기타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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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 시나리오

다양한 컨셉을 가진 시나리오들로, 시나리오마다 탈출 경로나 방법 등이 전부 판이하다. 난이도에 따라서 아이템의 위치나 퍼즐의 난이도나 적의 종류가 바뀌는 것이 특징. 또한 몇몇 캐릭터는 해당 시나리오의 메인 캐릭터가 되어, 플레이어가 고르지 않더라도 무조건 AIPC로서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3]

5. 기존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와 다른 점

5.1. 아이템 창 관련

아이템 창을 열어도 리얼 타임으로 진행된다. 열고있으면 아무 짓도 못하므로 적 근처에서 하면 딱 죽기 좋은 짓이다. 아이템 창이 기존 시리즈와 다른데, 만일 같은 지역에 AIPC 캐릭터나 온라인 플레이 유저가 같이 있다면 다른 플레이어가 가지고 있는 아이템까지 볼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아이템을 요청하거나 서로 필요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아이템 창은 요코를 제외하면 4칸이므로 답답하기 그지없다. 거기다가 대부분 총과 탄약을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두 칸 밖에 못 쓴다고 봐야한다.

등장하는 무기의 경우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무기 참조.

5.2. 어필 시스템

서로 대화를 직접 할 수 없지만 R3 스틱의 방향과 스틱을 누르는 것으로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를 대략적이나마 표현이 가능하다. 이리와, 먼저 가, 도와줘, 고마워, 긍정, 부정. 을 표시할 수 있으며 L2버튼을 누르며 R3 스틱을 움직이면 동료들의 이름을 부른다.

특히 싱글 플레이에서는 이름을 부르는 것이 중요한데, AIPC는 이름을 부르지 않으면 엄한 행동들을 하기 때문이다.

AIPC 캐릭터들에게 아이템을 주고싶다면 캐릭터의 이름을 부르고 아이템을 내밀면 불려진 캐릭터가 아이템을 찾으러 온다. 캐릭터의 이름을 부르고 도와달라거나 호출하면 바로 달려온다.

ㅁ 버튼으로 출력할 수 있는 애드리브는 가끔 진행에 필요한 단서를 제공하기도 한다.

온라인에서는 문이나 벽 너머의 플레이어에게도 어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 이름을 부르며 다니면 위치를 찾기 쉽다.

5.3. 다양한 공격 방식

근접 공격, 타격 공격이 추가. 근거리, 중거리 공격과 투척 가능한 무기들이 추가되었다.

각 무기들은 내구력이나 사용 횟수가 있어서 사용하다보면 사라진다. 그리고 태클이 추가되었다. 재수가 좋다면 태클로 적을 넘어뜨릴 수 있다.

5.4. 바이러스 게이지

오른쪽 하단에 '바이러스 게이지' 라고 명명된 백분율 숫자가 있다. 게임 시작 당시에 0%으로 시작해 0.1% 0.3% 이런 식으로 점점 올라가기 시작하는데, 게이지의 정체는 바로 T 바이러스의 감염 진척도다. 총 세 단계의 감염 상태가 존재하며 80%를 넘기는 순간 광속으로 바이러스 게이지가 상승하며, 적에게 공격받으면 대량으로 상승한다. 이 바이러스 게이지의 상승을 막으려면 항 바이러스제 아니면 아무 허브나 집어 먹으면 된다. 레드 + 블루 허브의 조합이 가능하며 그 허브는 '항바이러스 대' 아이템과 동등한 효과를 가진다. 이 바이러스 게이지를 관리하지 못하면 게임 후반에 사망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만약 바이러스 게이지가 100%가 된다면, 싱글에서는 바닥에 쓰러져 구르다 사망하여 게임 오버. 멀티에서는 좀비가 된다. 좀비가 되면 바하 시리즈 최초로 인간 사냥(...)을 하는 좀비의 쾌감을 느껴볼 수 있다.[4] 좀비가 되면 좀비들에게 공격을 받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5] 재미있는 점은 좀비가 들어오지 못하는 맵 부분도 플레이어 좀비는 문을 부수고 갈 수 있다. 혹시나 아이템을 먹고 좀비가 되었다면 동료들을 쫒아다니며 자진 납세(...)를 할 수 있다.

좀비가 되면 공격 버튼으로 펀치 공격이 가능하며, 이 상태에서도 어필이나 이름을 부르는 등, 애드리브 전달이 가능하다. 막 변이된 신선한(...) 좀비라 가능한 일일지도. 하지만 좀비화가 되면 어필이나 애드리브의 내용이 절망적으로 바뀌며 대부분 띄엄띄엄 이야기하게 된다. 인간 상태의 긍정이 OK, 나 Yes! 였다면 좀비화가 된 상태에서는 O... K... 이런식으로. 애드리브의 내용들도 배가 고프다거나 빨리 자신을 죽여달라거나 이건 악몽이라는 등, 현실을 인정하지 못하거나 죽고 싶어하는 내용으로 바뀐다.

5.5. 다양한 상태 이상

좀비에게 물리거나 날카로운 손톱 공격을 당하거나 거머리에게 흡혈 당한다면 일정 확률로 '출혈' 상태로. 벌레나 벌에게 쏘인다면 일정 확률로 '독' 상태가 된다. '독' 상태는 상태가 유지되는 동안 일정한 데미지를 입지만 움직임이 느려지거나 하진 않아서 어디엔가 있을 블루 허브를 뜯어먹으면 되지만, '출혈' 상태는 움직이면 피를 흘리며 움직임이 굼떠지게 되고 체력이 떨어진다. 또 특정 적은 바닥의 핏자국을 따라가며 출혈 상태의 플레이어를 추적한다.

5.6. 탄창의 존재

기존 시리즈처럼 종이 상자에 담긴 탄약을 총에 사용하면 바로 완벽하게 재장전이 되지 않는다. 총에 탄환을 재장전 하기 위해서는 인벤토리에서 총기에 맞는 탄약과 조합을 누르거나 인벤토리를 열지 않은 상태에서 L2를 누르고 있으면 열심히 탄약을 총에 장전한다. 버튼을 떼거나 캔슬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중간에 장전을 멈출 수 있고, 적이나 아군에게 공격받으면(서바이벌 모드 or 회복) 장전이 중단된다. 장전을 엄호해 줄 동료들이 없다면 그 긴장감은 오셀롯의 그것과 같다. 하지만 탄창이 있다면 탄창에 총알을 미리 장전해두고 매거진 체인지로 곧바로 완전한 장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빠른 장전을 대가로 탄창과 총, 탄약을 모두 들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여유 인벤토리가 엄청나게 부족해진다.

탄약과 조합할 수 있는 탄창 - 핸드건 . 버스트 핸드건 . 서브머신건 . 매그넘 핸드건. 리볼버 매그넘 스피드 로더, 리볼버 스피드 로더
조합 할 수 없는 탄창 - 어설트 라이플의 탄창 (탄약은 안나오고 탄창만 나온다)

5.7. 문을 여는 적들

아웃 브레이크 시리즈에선 좀비를 비롯한 인간형 적은 문을 '열고' 플레이어를 따라온다. 좀비 뿐만이 아니다. 헌터는 문을 한번에 열고 거머리 좀비는 통풍구를 타고 돌아다니고, '결의'에 등장하는 타나토스는 벽이나 천장을 박살내며 플레이어를 따라온다. 보통 이렇게 문을 열고 들어오는 적은 문이 덜컹거리는 소리가 들려오기 때문에 대비 할 시간은 충분한 편이다. 하지만 좀비가 바짝 붙은 상태에서 다른 방으로 도망쳐 온다면 문이 열린 사이에 반대편 방에 있던 좀비들이 열린 문으로 그대로 들어올 수 있다. 이 게임에는 안전지대가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을 잘 일깨워 준다. 좀비가 문을 두드리는 문은 열면 엇갈리듯이 좀비는 방 안으로 들어가고 플레이어는 밖으로 나올 수 있다. 물론 반대로 좀비가 문을 두드리는 모습을 보고 재빨리 달려가서 문을 열면 좀비를 무시하고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다. 이 회피법은 파일 2에서 몬스터가 두드리는 문을 열면 넉백되는 것으로 고쳐졌다.

5.8. 은신

메탈기어 솔리드처럼 락커나 침대 밑, 기타 등등 장소에 숨을 수 있다. 좀비에게 추격받는다고 생각되면 아싸리 항바이러스 하나 까먹고 조용히 버로우 하는게 신상에 이롭다. (멋모르고 패드 버튼 누르면 덜걱거리는 소리를 내는데, 좀비는 귀가 밝으므로 소리를 내는 순간 좀비가 락커를 두들겨 플레이어를 꺼내려 든다.)

5.9. 파괴 가능한 문

열쇠가 없는 경우 문을 부수는 것도 가능하다. 난이도가 높을 수록 문의 체력도 높아지지만 그 강력한 적을 모두 제거하며 열쇠를 회수하러 갈 바에야 그냥 열심히 태클과 발차기를 하도록 하자. 온라인 모드에서는 타임 어택을 위해 문을 레이드 하는 진풍경도 있다. 두드려서 열리지 않는 문도 있으니 사전에 알아두도록 하자.

5.10. 다양한 서비스

게임을 통해 모은 SP로 코스 아이템을 사 입을 수 있다. 대부분 캐릭터에 맞게 잘 나온 편. USS 용병이나 시나리오에 나온 소방수나 경찰관도 구입해 플레이 가능하다. 쇼킹한 것은 졸라맨도 구입해 쓸 수 있다.(...)

6. 여담

  •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로딩. 플로어간 이동에 최소 10여초에서 1분 정도까지 걸린다. HDD 유닛을 지원하긴 하는데 문제는 데이터를 설치해도 느린건 마찬가지라는거. 게임 템포를 상당히 갉아먹는다. 또한 이 데이터 인스톨은 소니의 정품 BB유닛에만 가능해서 일본 유저 아니면 시도도 하기 어려웠다. 오죽했으면 멀티에서 HDD 보유 유저만 입장을 허용하는 옵션이 있을 정도였다. 모든 국가를 불문하고 이놈의 로딩 어떻게 줄임? 이라며 성토하는 유저들의 글을 인터넷에서 자주 볼 수 있다.
  • 유럽판에는 온라인 기능이 아예 빠져있다. 다양한 언어들을 동시에 처리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술이 없었고 당시 인터넷 연결 수준 등, 현실적으로 시스템 구현에 무리가 있었기 때문이며 출시일을 맞추기 위함도 있었다. 이래저래 시대를 너무 앞서나간, 플랫폼을 잘못 만난 타이틀이라고 볼 수 있다. 이는 캡콤 수뇌부의 의사와도 관련이 있었는데, 최초의 멀티플레이 호러 게임을 선점하려는 욕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 채팅의 불편함도 단점들 중 하나였었는데, 로비에서는 USB 키보드로 채팅이 가능했지만, 게임에서는 게임에서 지원하는 보이스밖에 못 쓰기 때문에 의사소통의 문제가 심각했었다. 그리고 그 보이스 역시 다양하지도 않다.
  • 한국에서는 코코캡콤에서 2004년에 완전 한글화 및 국내 PS2 온라인 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일본판 구입을 자제 해달라'라고 했다가 사장이라는 작자가 먹튀하는 바람에 정발이 무산됐다.(...)
  • 이 게임의 시스템이 바이오하자드 5에도 영향을 줬다. 대표적으로 인벤토리의 리얼타임화. 게다가 시리즈 최초로 하드 인스톨을 지원한 게임이기도 하다.[6]
  • 온라인 서비스는 의외로 끈질기게 살아남아 2011년 6월 30일까지 존재했었다. 그 후 폐쇄. 그런데 프리서버가 열렸다. 서버의 홈페이지는 이 주소로 가입하여 PS2로 로그인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며 이 게임이 발매된 후 세월이 많이 흐른 현재도 프리서버를 사용하는 유저는 생각보다 많으며, 전 세계 사람들이 한 서버에 모여서 플레이 하고 있다. 사람이 없어도 서버 채팅방에서 바로 구할 수 있다.
  • SP 포인트만 충분하다면 게임 내 숨겨진 요소들을 콜렉션에서 전부 꺼낼 수 있다.[7] Hard 모드와 Very Hard는 물론이고, 탄약이 무한이 되는 인피니티 모드[8]가 존재하며, 모든 맵에서 사용이 가능해진다.
  • 2019년 9월 10일 오전 12시 정각에 리메이크로 추정되는 작품이 공개되었다. 사실상 아웃브레이크는 캡콤에서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데, 2019년 바이오하자드 테스터 모집 시에 설문조사에서 아웃브레이크 시리즈를 선택하는 란이 없었다. 심지어 그 목록 중에는 가이덴조차 있었는 데 말이다. 숨은 마니아들이 많았던 시리즈인지라 아쉬운 소식. 혹은 캡콤 측에서는 위 작품을 아웃브레이크의 정신적 후계작 정도로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다.


[1] 네트워크는 총 4명. 싱글 플레이는 총 3명.[2] 예를 들어 파일2 포효에서 코끼리를 발로 차 죽이기, 거머리를 밟아 죽이기 등등.[3] 이 경우, 그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는데 중요한 열쇠가 되는 아이템을 주거나 후에 얻을 수 있으니 플레이 난이도를 낮추려면 선택하는 것이 좋다.[4] 물론 인간 사냥은 비매너행위로 간주된다.[5] 특정 지역으로 이동하는 이벤트 진행 이후 좀비는 자동으로 아웃.[6] 소니의 하드디스크가 아니면 인식은 하되 설치는 불가. PS3용 PS2 게임으로 이식됐을 때도 이 문제가 해결이 안 돼서 말이 많았다.[7] 시나리오만큼은 직접 해금해야 한다.[8] 사용 횟수가 존재하는 무기의 탄약이 무한대가 된다. 다만 탄약 아이템 자체는 사라지지 않아서 무한 탄창인 총에 무한 탄약을 소지하는 아이러니한 상황도 발생. 거기에 발사 횟수는 계산하는지 장전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