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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iohazard Outbreak(Resident Evil Outbreak)2003년 12월 11일 발매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작품. 바하 시리즈가 게임큐브로 이동한 사이에 플스2로 출시된 어드벤쳐형 신작 게임이면서 시리즈 최초의 온라인 대응 작품이다.
영웅형 주인공이 아닌 일반인이 되어 컴퓨터가 조작하는 NPC와 협력하여 고난을 극복한다는 컨셉이며 시나리오가 여러개 옴니버스 구성으로 되어 있는 것도 특이한 점. 싱글 플레이는 물론 최대 4명까지 온라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기존 작품들과는 달리 다양한 행동이 가능했고 무기의 수도 풍부했다. 온라인 서비스는 KDDI 멀티매칭BB 서비스를 끼고 했기 때문에 월정액 유료 가입이 필요했다.
후속작으로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 파일 2가 있다.
2. 게임 방식
제한된 도구들과 인벤토리. 무한으로 리스폰되는 적. 서로의 협동을 통해 재빨리 지정된 구역을 탈출해 보스전을 치르는 방식이다.사전에 메신저나 보이스 챗 프로그램으로 서로 함께 한다면 온갖 괴랄한 짓거리는 다 할 수 있다.[1]
협력 플레이가 강조된지라, 누군가가 좀비에게 붙잡힐 경우 총으로 좀비를 쏴서 밀쳐내거나 태클을 걸어 동료를 구해줄 수도 있고 혼자서 좀비가 열려는 문을 몸으로 막으면서 동료들을 보낸 뒤에 가장 늦게 탈출할 수도 있다.
부상당한 동료를 부축하면서 함께 갈 수도 있고, 동료에게 탄약, 무기, 허브 등을 주거나 함께 헤쳐나가야 하는 퍼즐 등도 있다. 파일 2의 미니 게임인 쇼다운 시리즈의 SP 보상이 막대하므로 전문적으로 미니게임을 클리어하는 온라인 방이 있다.
또 캐릭터 간의 특수 기능을 이용한 강력한 조합이 있는데, 가령 허브를 잔뜩 들고 다닐 수 있는 신디 레녹스와 허브를 이용해 치료제를 만드는 죠지 해밀턴은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하며, 전용 아이템이 무기인 케빈 라이먼과 마크 윌킨스는 팀의 탱커로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아이템 수납 공간이 두 배인 요코 스즈키와 무기를 조합해 새 무기를 만드는 데이비드 킹 콤비는 무기를 다양하게 보유할 수 있는 등, 캐릭터간의 상성이 존재한다.
각각의 시나리오에서는 강력한 캐릭터 조합이 있으므로 멀티플레이에서는 꼭 숙지해야 한다.
3. 등장인물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 등장인물 | ||||
{{{#!folding [ 보기 · 닫기 ] | RPD 경관 | 웨이트리스 | 외과 의사 | 신문 기자 |
케빈 라이먼 | 신디 레녹스 | 조지 해밀턴 | 알리사 애쉬크로프트 | |
경비원 | 배관공 | 지하철 직원 | 대학생 | |
마크 윌킨스 | 데이비드 킹 | 짐 채프먼 | 요코 스즈키 | |
기타 등장인물 |
4. 등장 시나리오
다양한 컨셉을 가진 시나리오들로, 시나리오마다 탈출 경로나 방법 등이 전부 판이하다. 난이도에 따라서 아이템의 위치나 퍼즐의 난이도나 적의 종류가 바뀌는 것이 특징. 또한 몇몇 캐릭터는 해당 시나리오의 메인 캐릭터가 되어, 플레이어가 고르지 않더라도 무조건 AIPC로서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2]5. 기존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와 다른 점
5.1. 아이템 창 관련
아이템 창을 열어도 리얼 타임으로 진행된다. 열고있으면 아무 짓도 못하므로 적 근처에서 하면 딱 죽기 좋은 짓이다. 아이템 창이 기존 시리즈와 다른데, 만일 같은 지역에 AIPC 캐릭터나 온라인 플레이 유저가 같이 있다면 다른 플레이어가 가지고 있는 아이템까지 볼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아이템을 요청하거나 서로 필요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아이템 창은 요코를 제외하면 4칸이므로 답답하기 그지없다. 거기다가 대부분 총과 탄약을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두 칸 밖에 못 쓴다고 봐야한다.
등장하는 무기의 경우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무기 참조.
5.2. 어필 시스템
서로 대화를 직접 할 수 없지만 R3 스틱의 방향과 스틱을 누르는 것으로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를 대략적이나마 표현이 가능하다. 이리와, 먼저 가, 도와줘, 고마워, 긍정, 부정. 을 표시할 수 있으며 L2버튼을 누르며 R3 스틱을 움직이면 동료들의 이름을 부른다.특히 싱글 플레이에서는 이름을 부르는 것이 중요한데, AIPC는 이름을 부르지 않으면 엄한 행동들을 하기 때문이다.
AIPC 캐릭터들에게 아이템을 주고싶다면 캐릭터의 이름을 부르고 아이템을 내밀면 불려진 캐릭터가 아이템을 찾으러 온다. 캐릭터의 이름을 부르고 도와달라거나 호출하면 바로 달려온다.
ㅁ 버튼으로 출력할 수 있는 애드리브는 가끔 진행에 필요한 단서를 제공하기도 한다.
온라인에서는 문이나 벽 너머의 플레이어에게도 어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 이름을 부르며 다니면 위치를 찾기 쉽다.
5.3. 다양한 공격 방식
근접 공격, 타격 공격이 추가. 근거리, 중거리 공격과 투척 가능한 무기들이 추가되었다.각 무기들은 내구력이나 사용 횟수가 있어서 사용하다보면 사라진다. 그리고 태클이 추가되었다. 재수가 좋다면 태클로 적을 넘어뜨릴 수 있다.
5.4. 바이러스 게이지
오른쪽 하단에 '바이러스 게이지' 라고 명명된 백분율 숫자가 있다. 게임 시작 당시에 0%으로 시작해 0.1% 0.3% 이런 식으로 점점 올라가기 시작하는데, 게이지의 정체는 바로 T 바이러스의 감염 진척도다. 총 세 단계의 감염 상태가 존재하며 80%를 넘기는 순간 광속으로 바이러스 게이지가 상승하며, 적에게 공격받으면 대량으로 상승한다. 이 바이러스 게이지의 상승을 막으려면 항 바이러스제 아니면 아무 허브나 집어 먹으면 된다. 레드 + 블루 허브의 조합이 가능하며 그 허브는 '항바이러스 대' 아이템과 동등한 효과를 가진다. 이 바이러스 게이지를 관리하지 못하면 게임 후반에 사망하는 사태가 발생한다.만약 바이러스 게이지가 100%가 된다면, 싱글에서는 바닥에 쓰러져 구르다 사망하여 게임 오버. 멀티에서는 좀비가 된다. 좀비가 되면 바하 시리즈 최초로 인간 사냥(...)을 하는 좀비의 쾌감을 느껴볼 수 있다.[3] 좀비가 되면 좀비들에게 공격을 받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4] 재미있는 점은 좀비가 들어오지 못하는 맵 부분도 플레이어 좀비는 문을 부수고 갈 수 있다. 혹시나 아이템을 먹고 좀비가 되었다면 동료들을 쫓아다니며 자진 납세(...)를 할 수 있다.
좀비가 되면 공격 버튼으로 펀치 공격이 가능하며, 이 상태에서도 어필이나 이름을 부르는 등, 애드리브 전달이 가능하다. 막 변이된 신선한(...) 좀비라 가능한 일일지도. 하지만 좀비화가 되면 어필이나 애드리브의 내용이 절망적으로 바뀌며 대부분 띄엄띄엄 이야기하게 된다. 인간 상태의 긍정이 OK, 나 Yes! 였다면 좀비화가 된 상태에서는 O... K... 이런식으로. 애드리브의 내용들도 배가 고프다거나 빨리 자신을 죽여달라거나 이건 악몽이라는 등, 현실을 인정하지 못하거나 죽고 싶어하는 내용으로 바뀐다.
5.5. 다양한 상태 이상
좀비에게 물리거나 날카로운 손톱 공격을 당하거나 거머리에게 흡혈 당한다면 일정 확률로 '출혈' 상태로. 벌레나 벌에게 쏘인다면 일정 확률로 '독' 상태가 된다. '독' 상태는 상태가 유지되는 동안 일정한 데미지를 입지만 움직임이 느려지거나 하진 않아서 어디엔가 있을 블루 허브를 뜯어먹으면 되지만, '출혈' 상태는 움직이면 피를 흘리며 움직임이 굼떠지게 되고 체력이 떨어진다. 또 특정 적은 바닥의 핏자국을 이용해서 출혈 상태의 플레이어를 추적하기도 한다.5.6. 탄창의 존재
기존 시리즈처럼 종이 상자에 담긴 탄약을 총에 사용하면 바로 완벽하게 재장전이 되지 않는다. 총에 탄환을 재장전 하기 위해서는 인벤토리에서 총기에 맞는 탄약과 조합을 누르거나 인벤토리를 열지 않은 상태에서 L2를 누르고 있으면 열심히 탄약을 총에 장전한다. 버튼을 떼거나 캔슬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중간에 장전을 멈출 수 있고, 적이나 아군에게 공격받으면(서바이벌 모드 or 회복) 장전이 중단된다. 장전을 엄호해 줄 동료들이 없다면 그 긴장감은 오셀롯의 그것과 같다. 하지만 탄창이 있다면 탄창에 총알을 미리 장전해두고 매거진 체인지로 곧바로 완전한 장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빠른 장전을 대가로 탄창과 총, 탄약을 모두 들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여유 인벤토리가 엄청나게 부족해진다.탄약과 조합할 수 있는 탄창 - 핸드건 . 버스트 핸드건 . 서브머신건 . 매그넘 핸드건. 리볼버 매그넘 스피드 로더, 리볼버 스피드 로더
조합 할 수 없는 탄창 - 어설트 라이플의 탄창 (탄약은 안나오고 탄창만 나온다)
5.7. 문을 여는 적들
아웃 브레이크 시리즈에선 좀비를 비롯한 인간형 적은 문을 '열고' 플레이어를 따라온다. 좀비 뿐만이 아니다. 헌터는 문을 한번에 열고 거머리 좀비는 통풍구를 타고 돌아다니고, '결의'에 등장하는 타나토스는 벽이나 천장을 박살내며 플레이어를 따라온다. 보통 이렇게 문을 열고 들어오는 적은 문이 덜컹거리는 소리가 들려오기 때문에 대비 할 시간은 충분한 편이다. 하지만 좀비가 바짝 붙은 상태에서 다른 방으로 도망쳐 온다면 문이 열린 사이에 반대편 방에 있던 좀비들이 열린 문으로 그대로 들어올 수 있다. 이 게임에는 안전지대가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을 잘 일깨워 준다. 좀비가 문을 두드리는 문은 열면 엇갈리듯이 좀비는 방 안으로 들어가고 플레이어는 밖으로 나올 수 있다. 물론 반대로 좀비가 문을 두드리는 모습을 보고 재빨리 달려가서 문을 열면 좀비를 무시하고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다. 이 회피법은 파일 2에서 몬스터가 두드리는 문을 열면 넉백되는 것으로 고쳐졌다.5.8. 은신
메탈기어 솔리드처럼 락커나 침대 밑, 기타 등등 장소에 숨을 수 있다. 좀비에게 추격받는다고 생각되면 아싸리 항바이러스 하나 까먹고 조용히 버로우 하는게 신상에 이롭다. (멋모르고 패드 버튼 누르면 덜걱거리는 소리를 내는데, 좀비는 귀가 밝으므로 소리를 내는 순간 좀비가 락커를 두들겨 플레이어를 꺼내려 든다.)5.9. 파괴 가능한 문
열쇠가 없는 경우 문을 부수는 것도 가능하다. 난이도가 높을 수록 문의 체력도 높아지지만 그 강력한 적을 모두 제거하며 열쇠를 회수하러 갈 바에야 그냥 열심히 태클과 발차기를 하도록 하자. 온라인 모드에서는 타임 어택을 위해 문을 레이드 하는 진풍경도 있다. 두드려서 열리지 않는 문도 있으니 사전에 알아두도록 하자.5.10. 다양한 서비스
게임을 통해 모은 SP로 코스 아이템을 사 입을 수 있다. 대부분 캐릭터에 맞게 잘 나온 편. USS 용병이나 시나리오에 나온 소방수나 경찰관도 구입해 플레이 가능하다. 쇼킹한 것은 졸라맨도 구입해 쓸 수 있다.(...)6. 기타
-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로딩. 플로어간 이동에 최소 10여초에서 1분 정도까지 걸린다. 데이터 인스톨을 지원하기는 했는데 소니의 정품 BB 유닛이 필요하며 데이터를 설치하면 로딩이 절반 정도로 줄어들긴 하는데 느린건 마찬가지라서 게임 템포를 상당히 갉아먹는다. 또한 이때문에 온라인에서도 방 목록에 HDD전용 / DVD 전용이라고 표시되며 끼리끼리 모이는 것이 가능하다.
- 아직도 아웃브레이크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에뮬로도 즐기며 프리섭은 물론 HD화를 시도하는 움직임까지 있다.
- 유럽판에는 온라인 기능을 아예 빼버렸다. 일본에서는 KDDI를 통해 유료로 서비스를 했고 미국에서는 아예 무료로 풀었는데(2007년 종료) 드넓은 유럽이나 기타 국가에서 이러한 서비스를 운영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기 때문. 또한 플스2의 한계로 인해 다양한 언어들을 동시에 처리하기도 쉽지 않았고 출시일을 맞추기 위함도 있었다. 이래저래 시대를 너무 앞서나간, 플랫폼을 잘못 만난 타이틀이라고 볼 수 있다.
- 인게임에서는 미리 지정된 어필과 보이스밖에 못 쓰기 때문에 의사소통의 문제가 심각했다. 싱글 플레이와의 균형을 생각해보면 의도된 점이기는 할텐데 이래저래 게임의 난이도를 높이는 요소가 되었다.
- 한국에서도 출시 예정 이었지만 발매일이 밀리면서 아웃브레이크 파일2를 낸다고 하더니# 시간이 흐르고 흐지부지 되었다. 몬스터 헌터 G가 한국어화 되고 KDDI 서비스도 들여왔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아쉬운 점.
- 온라인 서비스는 2011년 6월 30일까지 계속되다가 종료되었으나 프리서버가 열렸다. 서버의 홈페이지는 이 주소로 가입하여 PS2로 로그인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며 이 게임이 발매된 후 세월이 많이 흐른 현재도 프리서버를 사용하는 유저는 생각보다 많으며, 전 세계 사람들이 한 서버에 모여서 플레이 하고 있다. 사람이 없어도 서버 채팅방에서 바로 구할 수 있다.
- SP 포인트만 충분하다면 게임 내 숨겨진 요소들을 콜렉션에서 전부 꺼낼 수 있다.[6] Hard 모드와 Very Hard는 물론이고, 탄약이 무한이 되는 인피니티 모드[7]가 존재하며, 모든 맵에서 사용이 가능해진다.
- 2019년 9월 10일 오전 12시 정각에 리메이크로 추정되는 작품이 공개되었다. 사실상 아웃브레이크는 캡콤에서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데, 2019년 바이오하자드 테스터 모집 시에 설문조사에서 아웃브레이크 시리즈를 선택하는 란이 없었다. 심지어 그 목록 중에는 가이덴조차 있었다. 숨은 마니아들이 많았던 시리즈인지라 아쉬운 소식. 혹은 캡콤 측에서는 위 작품을 아웃브레이크의 정신적 후계작 정도로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다.
- 2025년도 6월 7일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의 공개와 함께 아웃브레이크의 주인공 중 한 명이었던 알리사 애쉬크로프트의 딸 그레이스 애쉬크로프트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열압력화기로 인해 폐허가 된 라쿤시티가 주 무대가 될 예정인 만큼 아웃브레이크와 관련된 이스터에그나 장소 등이 등장할 가능성이 생겨났다.
- 한편으로는 아웃브레이크가 정사편입이 되면서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 리메이크가 실현되는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일단 현 시점에서 아웃브레이크와 바이오하자드 2, 3 리메이크와 공존하기에는 설정오류가 존재하기 때문이고, 현 게임 업계에서는 레프트 4 데드 시리즈와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같은 호러 코옵 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캡콤 입장에서도 호러 코옵 게임의 시초라고 할수 있는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를 리메이크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적어도 전작인 레지스탕스, 리버스 처럼 레퀴엠의 서브 컨텐츠로도 등장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고 만약 이를 넘어 정식 게임으로 리메이크가 된다면 몹시 긍정적인 것이 상술한 예시들과는 다르게 돈받고 판 게임인지라 적어도 유기하지는 않을 것이다.
[1] 예를 들어 파일2 포효에서 코끼리를 발로 차 죽이기, 거머리를 밟아 죽이기 등등.[2] 이 경우, 그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는데 중요한 열쇠가 되는 아이템을 주거나 후에 얻을 수 있으니 플레이 난이도를 낮추려면 선택하는 것이 좋다.[3] 물론 인간 사냥은 비매너행위로 간주된다.[4] 특정 지역으로 이동하는 이벤트 진행 이후 좀비는 자동으로 아웃.[5] 소니의 하드디스크가 아니면 인식은 하되 설치는 불가. PS3용 PS2 게임으로 이식됐을 때도 이 문제가 해결이 안 돼서 말이 많았다.[6] 시나리오만큼은 직접 해금해야 한다.[7] 사용 횟수가 존재하는 무기의 탄약이 무한대가 된다. 다만 탄약 아이템 자체는 사라지지 않아서 무한 탄창인 총에 무한 탄약을 소지하는 아이러니한 상황도 발생. 거기에 발사 횟수는 계산하는지 장전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