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식 일러스트 | |
| | |
| 남성 | 여성 |
차렷, 열중쉬엇, 앞으로 고고싱~
1. 설명
M16 소총[1][2]을 무기로 3점사로 끊어쏘는 사격을 통해 강력한 딜링을 넣는 것이 특징인 원거리 용병이다. 원래는 3점사 이외에는 웨스턴건맨과 자웅을 가릴 정도로 인기 없는 용병이었으나 2차 리뉴얼 이후 데미지가 매우 상향되고[3][4] 기본기가 강화되었으며, 보병과 어울리는 장비들의 등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쓰는 용병이 되었다. 밀리터리 룩을 추구하는 유저들에게는 필수품. 초보자도 다루기 쉬운 컨트롤과 전형적인 원거리 용병의 플레이 스타일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원거리 입문용으로도 괜찮은 용병이다. 고유모션으로 경례를 한다.2017년 10월 18일자로 진화용병이 되었다.[5]
여담으로 클로즈베타 초기에는 현 고급장비와 비슷한 개념으로 용병 레벨에 따라 장비 외형을 바꿀 수 있었는데 모든 부위의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면 장비 색이 베이지색이 되었다.
2. 스토리
평범한 육군 부대의 보병. 각종 잡일과 훈련을 거치면서 점점 더 숙련된 보병으로 거듭난다. 나중에는 부사관까지 올라가는 듯. 100레벨 칭호는 '전장의 영웅'이다.3. 기본기
- 기본 사양 : 18발까지 장전되는 총알 게이지가 있다.[6] 한 번 사격할 때 3씩 소모되며, 장전으로 충전 가능하다.
- DD : 개머리판으로 두번 후려치는 평타, 막타에 적을 저속다운 시키며, 저속다운 중인 적을 상대로 2타 모두 들어간다.
- D꾹 : 조준, 키를 떼는 것으로 3점사 사격을 한다. 정조준시 총알이 적을 매우 살짝 띄우는 효과가 있다.[7] 그리고 특이점으로는 정조준시에는 데미지가 약간 떨어진다.[8]진화시 조준중 이동이 가능하다.
- A D : 점프 사격, 정조준은 불가능하다. 3점사를 하는 특성 때문에 다른 원거리 용병과는 달리 점프 사격시에 체공 시간이 길어진다. 저공사격으로 총알을 1 - 2발씩 끊어 쏠 수 있지만 효용성은 글쎄올시다.
- (총알이 없는 상태에서) D꾹 : 재장전, 이동속도가 느려진다. 재장전 중에 구르기를 사용해 캔슬시킬 수 있다.
- S꾹 : 총알이 남아 있을 때도 쓸 수 있는 재장전, 상세한 것은 위와 같다.
- 대시 : 일정 거리를 굴러서 이동한다. 이 구르기에는 적을 관통하는 효과가 있다.
3.1. 진화
1차, 궁극 진화가 존재한다. 진화를 하면 조준 도중 이동이 가능하며 방어 도중에 대쉬를 하면 길리슈트를 입고 엎드리며 저격자세를 취한다.1차 진화
- 기본 사양 : D꾹 도중 움직일 수 있다. 조준 도중 움직일 수 있게 됨으로써 한결 더 편안한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궁극 진화
- S 도중 대쉬 : 엎드려 쏴가 시전된다. 시전하면 길리슈트를 착용하며 엎드린 채로 저격모션을 취한다.[9]조준범위가 좁아지고 움직일수 없는 대신 사거리가 길어진다.[10]조준점도 기존의 파란 조준점에서 빨간색 조준점으로 변경된다.한발 쏠때 마다 게이지가 2식 소모되며 상대방은 피격 시 무꿇 상태가 된다. 엎드려 쏴 상태에서는 은신이 되며[11] 탄창을 모두 소비하거나 A키를 누르면 캔슬된다.
당연하겠지만탄이 없는경우 엎드려 쏴를 못한다.
일단 서든의 대체제에 속해있다.엎드려쏴에 있는 이용해 콤보를 넣을수있으며 특유의 은패를 이용해 생존성을 올리수있다. 장전속도가 진화전보다 빨라지는 평이 많다. 또한 엎드려 쏴 자세를 취하고 풀리자마자 S꾹 눌려서 즉시 장전을 할수 있다. 장전딜레이를 감소 할수 있는 필수요소.[12] 하지만 여전히 서든에 밀리는데, 무엇보다 방어파괴공격이 없다.
엎드려쏴에 방파가 없을 망정 쓰잘때기 없이 땅긁이 되지 않는데 치명적 "오류가 걸려" 쓰려진 대상한테 경향이 돼있다. 십중팔구 성능만 떨어졌다는 소리.[14]결국 서든보다 성능이 구려진 비운 용병이 되고 말았다.
만약 엎드려쏴의 오류가 고쳐졌다면 서든과 비슷한 성능일수도 있다. 다만 서로 용도가 다른데 서든은 스나이퍼,백병전,라이플을 서로 바꿔가며 접근전에 능하고, 육보는 강한 공격력의 3점쏴 그리고 엎드려쏴의 특유의 견재력으로 쓰인다.
4. 스킬
4.1. 난사
총알 여러발을 사방으로 휘갈기듯이 쏜다. 대략 부채꼴 범위로 나간다고 보면 되며, 총알이 랜덤으로 날아가기에 어느 정도 운이 필요하다. 총알은 적을 관통하기 때문에 뭉쳐있는 적에게 효율이 좋다. 조준 중에 S키 입력으로 쓸 수 있다. 적이 스킬 등으로 커지지 않는 이상 다 맞힐 수는 없다.4.2. 수류탄
전방으로 수류탄을 곡선으로 던진다. D키 추가 입력으로 3개까지 던질 수 있으며,[15] 공중에서도 던질 수 있다.[16] 피격된 적은 공중으로 뜨기에 콤보로 이을 수 있다.4.3. 제식
주변의 적이 제식 훈련을 하게 만든다. 일단 범위 내에만 있으면 그 적이 무적이나 빙결 상태가 아닌 이상 강제 기립 시키는 것과 동시에 상태 이상을 유발해 행동 불능 상태로 만들기에 콤보에서는 필수라고 볼 수 있다. 더불어 제식에 당한 적은 랜덤한 방향으로 움직이다가 혼자 드랍되기도 한다. 다만 초보들의 경우 저 랜덤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특성에 적응하지 못해서 기껏 스킬을 사용하고 상대를 살려주는 경우가 흔하기도 하다.요즘은 이보다 더 좋은 장비가 넘쳐나서 쓰지 않는다.
4.4. 진지구축
바로 앞에 적과 아군의 공격을 방해하는 오브젝트인 진지를 설치한다. 설치된 진지는 적이나 아군의 근접 공격을 받을 경우 그것을 캔슬시켜 버리며, 원거리 공격의 경우엔 보통의 벽처럼 막아버린다. 진지는 일정량의 데미지를 받거나 시전자가 죽거나 4개 이상의 진지가 세워질 경우 가장 설치된 지 오래된 진지부터 파괴되어 사라진다. 즉 최대량은 3개라는 소리. 진지에 딱 붙어서 다시 진지를 구축하면 계단 모양으로 그 위에 설치된다. 초창기에는 본부나 광장에서는 진지를 계속 사용할 수 있었다는 점을 이용해 건물을 짓고 탑을 쌓기도 했다.팀전, 특히 원거리 캐릭터 전에서 농성용으로 적합하다. 개인전이나 탁 트인 곳에서 하는 전투에서는 필요없어 보이지만 꽤 유용하다. 설치해 놓고 진지를 중심으로 이리저리 굴러다니면서 몸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두 개 정도 설치해 놓고 양쪽을 왔다갔다하며 사격하면 꽤 까다로워진다.
의외로 각종 근거리 용병들의 파훼법이 된다. 근거리 공격으로 진지를 쳐버리면 공격이 캔슬되어 버리고 경직이 생겨버리기 때문. 상산조자룡이나 리처럼 공격 연계가 중요한 용병들에 대해 상당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한때 챔피언 모드에서 진지로 한쪽에서 농성하는 전술이 판을 치면서 챔피언 모드에서 사용할 수 없는 스킬이 되었다. 축구모드에서도 사용 불가.
.
2017년3월9일 패지로 진지 체력이 다운되는 너프를 받았다.[17] 그래도 꾸미기에는 큰지장은 없어 쓸사람은 쓴다.
5. 기타
진화된 용병들중 먹칠을 심하게 당한 용병이다.출시되자마자 오류가 떡하고 났는데, 개발진은 패치를 안해준다. 현재도 유지중[18] 이때문에 서든의 하위 취급을 받고 있다. 이를 본 유저들의 반능은 "개발진 눈 삐었냐?"다.공격력이 좋아서 조준은 어떻게든 콤보용으로 쓸수있어도 엎드려쏴는 마땅히 좋은점이 없다인지 엎드려쏴를 "트롤링기술" 취급 받는다.
2019.1.9일 패치했지만... 점프사격만 할뿐 치명적인 엎드려쏴에 땅긁경향에 대한 수정사항이 없다.
하지만 성능이 서든의 비슷한 수준이라 서든을 얻지 못한 유저들은 서든 대용으로 쓰이긴 한다.
[1] ...이긴 한데 장탄수가 18발 밖에 안된다. 끊어서 쏴서 1발 남을때 3발을 쏘면 통상적으로 총 20발 이 되긴 하다.[2] 진화시 K2 소총으로 바뀐다[3] 핵총알이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4] 방어력 육성을 하지 않았다면 육군이 공격력 육성이 조금만 되어있어도 한번에 3분의 1정도 빠진다.[5] 다만 이 진화된 성능이 썩좋지 못하는데 이유는 후술.[6] 근데 1발 남은상태에서 쏘면 3발이 날아간다. 그래서 1발남기고 쏘면 20발더 쏠수있다는소리.[7] 간단히 설명하면 한발이라도 맞으면 나머지 2발을 어쩔 수 없이 맞는다는 소리다.[8] 책정된 데미지 자체가 낮은 게 아니라 이 게임에서 공중/다운 상태에서 받는 데미지가 절반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 비조준은 2타를 맞고 띄워지기 때문에 2타까진 데미지가 온전히 들어가는데 반해 정조준은 1타를 맞는 시점에서 공중으로 띄워지기 때문에 2타, 3타는 데미지가 깎여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 원래 딜은 흔히 콤에서 쓰이는 스솔보다 딜이 더 높은데, 이 원리를 이용해서 상대를 묶는 공격을 같이 쓰면 더욱 더 강해진다.[9] 이때 시전자가 피격당하면 경직 없이 바로 누워버린다.[10] 이때 사거리는 궁진한 머킷의 풀차칭보다 살짝 더 길다.[11] 단 은신이 계속 유지된는건 아니고 일정시간이 지나거나 첫발 쏘고나면 은신이 풀린다.[12] 다른 원거리 용병들같은 경우 S꾹을 하면 좀오래 있어야 장전이 된다.[13] 로스트사가를 해본 유저라면 알겠지만 원거리 용병에게 방어파괴가 있으면 최악의 밸런스붕괴가 된다. 당장 궁극진화 웨스턴건맨이 얼마나 사기인지를 보면 알 수 있다.[14] 에초부터 땅글경향질을 안했으면 입지가 달라졌을 지도 모른다.[15] 리무얼 전에는 1회만 던졌다.[16] 단 이행동을 하면 D키 추가입력에 대한 수류탄 투척은 불가능하다.[17] 대표적으로 난사를 쓰면 한두번을 버티는 진지가 한번에 박살 나는걸 볼수있다.[18] 트헌보다 불쌍하다. 트헌은 나름 고쳐졌고 오류가 있긴하지만 사소한거라 콤보에는 종종쓰이는데 육보는 그런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