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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a291c><colcolor=#fff> 신세계그룹 新世界그룹 | SHINSEGAE GROUP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창립일 | 1930년 10월 24일 ([age(1930-10-24)]주년) | |
창업주 | 이병철 | |
총수 | 이명희[1] | |
총괄회장 | ||
회장 | 정용진 | |
본사 |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63 (충무로1가)[2] | |
규모 | 대기업[3] | |
유형 | 복합 기업, 기업 집단 | |
매출액 | 연결: 6조 3,570억 원(2023년 기준) 별도: 1조 9,117억 원(2023년 기준) | |
영업이익 | 연결: 6,397억 원(2023년 기준) 별도: 2,765억 원(2023년 기준) | |
당기순이익 | 연결: 3,119억 원(2023년 기준) 별도: 2,095억 원(2023년 기준) | |
자산 총액 | 연결: 14조 7,519억 원(2023년 기준) 별도: 8조 6,069억 원(2023년 기준) | |
시가 총액 | 1조 5,674억 원(2024년 4월 12일 기준)[4] | |
링크 | 신세계그룹 뉴스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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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세계와 이마트를 모체로 하는 범삼성가 계열 기업 집단. 2023년 자산 기준으로 재계 서열 11위다.[5] 포스코와 농협은 규모는 크지만 재벌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10대 재벌 안에 들어가는 것이나 마찬가지다.총괄회장은 이병철의 막내딸 이명희이며 회장은 이명희의 아들 정용진이다. 다만 이명희 총괄회장이 워낙 대외 활동을 숨기는 은둔형 경영자이기 때문에 정용진 회장이 실질적인 그룹의 대표자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딸인 정유경 회장은 신세계 부문을, 정용진 회장은 이마트 부문의 경영권과 주식 대부분을 물려받았다.
기업 경영 성과 평가 사이트 CEO 스코어는 2016년 3분기 공정 자산을 기준으로 출자총액제한집단에 속한 30대 그룹의 재계 순위를 조사한 결과, KT, 한진, 두산을 밀어내고 종전 순위, 13위에서 3계단을 뛰어오른 10위에 위치했다. 순수 유통 기업으로 유일한 10위권 재벌 기업이다.[6] 요약
2. 역사
1930년 미츠코시 경성점을 모태로 하며, 광복 후 1945년 12월 정부관리 기업체인 '동화백화점'으로 상호를 변경했으나 1950년 6.25 전쟁으로 영업이 중단되어 이듬해 7월 19일부터는 백화점 전체가 미군 PX(…)가 되었다.휴전 뒤인 1954년, 관재청이 PX로부터 다시 사업을 양도받아 1955년에 (주)동화백화점으로 세워졌다. 그러나 1957년에 강영원이 사망하고 동생인 강희원이 맡아 이듬해부터 백화점을 불하받았으나, 1962년 9월 11일부터 동방생명을 거쳐 1963년 7월 15일, 동방생명이 삼성그룹에 인수될 때 같이 인수되어 신세계백화점으로 사명을 변경했고, 1989년에 삼성그룹 공통 로고를 버리고[7] 'S'자를 형상화한 로고로 바꾼 뒤 1991년에 공정거래법상 삼성그룹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자회사 디자인신세계를 설립했다. 1994년에 한일그룹으로부터 신라상호신용금고와 한일투자금융을 인수하고 1995년 신세계푸드, 1996년 신세계인터내셔날 등 자회사들을 점차 설립했다. 1997년에 완전히 계열 분리되면서 스타벅스코리아, 신세계아이앤씨 등 계열사를 연이어 설립했고, 1999년 '윤리경영' 선포 후 2002년 그린시티, 훼미리푸드, 신세계의정부역사, 2005년 신세계첼시와 신세계SVN을 세웠다.
2000년대에 들어서 사업 규모를 엄청나게 확장하고 있다. 센트럴시티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개점을 필두로 경기권은 물론이고 천안, 부산, 마산 등에 지점을 낸데 이어, 자회사인 신세계사이먼을 동원해 여주시, 파주시, 부산광역시 기장군,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프리미엄 아울렛까지 지었다. 게다가 또 다른 자회사 신세계인터내셔날을 통해 해외 의류 브랜드를 직접 수입해서 백화점에 공급하고 있다.
전체 사업부문은 유통사업, 패션사업, 식음료 및 호텔관광사업, 건설 및 IT 사업, 신규사업 부문으로 크게 나뉜다. 2011년 5월 3일에 사업부 형태였던 이마트를 기업분할(인적분할)했다. 이 분할이 자회사로 분할한 게 아니라, 대주주가 이명희/정용진으로 같을 뿐 완전한 별개의 기업으로 인적분할한 것이다. 이에 따라 6월 10일, 코스피시장에 신세계/이마트 분할로 재상장되었다.현재는 이마트, 신세계, 광주신세계,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건설 등 7개 상장사와 함께 총 26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룹 자산총액은 22조 8,811억원대로 추정된다.
스타벅스의 대한민국 라이선스를 받아 운영 중이며, 스타필드 등 다양하게 확장하고 있다.
그룹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의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위치해 있다. 다만, 신세계 계열의 지주회사 (주)신세계는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옆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 본사가 위치해 있고, 이마트 계열의 지주회사 (주)이마트는 이마트 성수점 옆 사무동에 위치해 있다가, 이베이코리아 인수로 인해 자금융통을 위해 매각, 성수점은 폐점했고 2024년 현재는 서울특별시 중구 순화동으로 업무용 본사만 옮겼다. 소공로에 있는 그룹 본사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면세점 입점을 위해 업무용 사무실을 계속 줄여버린 관계로 주변 메사빌딩 등에 쪼개져서 분산되어 버리는 바람에 사실상 상징적인 본사다. 사실 유통업은 매장이 커야지 사무동이 클 필요는 없지만..
2021년 1월 26일 KBO 리그 구단인 SK 와이번스 인수를 선언하며 프로야구에 뛰어들었다. 이는 야구팬으로 알려진 정용진 부회장의 적극적인 인수 의사에 따른 것으로 인수 후보군에 여러 구단이 물망에 올랐으나[8] 최종적으로는 그룹 차원에서 야구단 매각 결정을 내린 SK 와이번스를 인수하게 됐다고 한다.[9][10] 2월 23일 본 계약을 체결한 후 3월 5일 KBO 가입을 비롯한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새 팀명을 SSG 랜더스로 발표했다. [11]
그러나 2023년 들어서 신세계 그룹의 위기라는 말이 들려올 정도로 재정악화 기사가 나오고 있다. 그 이유로는 정용진 당시 부회장과 오른팔인 강희석 이마트 전 대표의 작품인 G마켓, 옥션 구입과 스타벅스의 매출 악화, 오너리스크로 인한 여러 차례의 불매운동, 신세계건설을 향한 무리한 투자, 신세계 백화점의 실적 악화가 원인이었다. 일단 이마트의 인터넷 거래를 늘리겠다는 목표로 G마켓, 옥션을 매우 비싼 값에 구매했지만 정작 국내에서는 쿠팡에게 밀리고 2024년에는 알리와 테무의 등장으로 더 악화되었으며 신세계 건설은 무리한 투자를 했음에도 적자율이 951%를 찍으면서 사장이 교체가 되었다. 스타벅스인 경우 종이빨대에 대한 불평과 너무 비싼 커피값으로 인해 조금씩 매출이 떨어지는 상황이 된다. 2022년~2023년에는 강희석 전 대표가 이끌던 이마트마저 매출이 저하되면서 더 큰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상태는 좋지 못한데 백화점 매출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국 매출 1위인 신세계 강남점도 매출이 꺾였으며 여기에 2위인 롯데백화점이 맹추격하면서 매출 격차가 좁혀지고 있고, 현대백화점은 더현대를 앞세워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결국 이명희 회장은 2023년 9월 20일 단행된 정기 인사에서 강희석 이마트 대표이사와 손영식 신세계 대표를 동시에 경질했다.[12] 임기를 남겨둔 상태임에도 교체되었는데 일각에서는 이명희 회장이 정용진, 정유경 남매의 경영 능력을 신뢰하지 못해서 다시 경영에 복귀했다는 시각이 나타났다. 이명희 전 회장의 심폐소생술 덕에 한채양 이마트 대표의 경영과 일부 점포 폐점 등 구조조정을 하며 이마트 매출이 다시 오르기 시작하고 있다. 다만 이명희 전 회장의 심폐소생만으로는 위기를 완전히 타개하기 어려웠던 것인지 SSG닷컴, 이마트, G마켓 등 몇몇 그룹 계열사들이 희망퇴직을 받고 있으며, 신세계건설은 구조조정을 위해 2024년 9월 30일 자진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2024년 3월 8일, 신세계그룹은 정용진 부회장을 신세계그룹 회장으로 승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정용진은 2006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된 지 18년 만에 회장으로 승진했으며, 정 회장의 모친인 이명희 회장은 총괄회장으로 이동해 그룹 총수의 역할을 이어간다.
사명 등 명분상으로는 '신세계'그룹이지만 비중은 정용진 부회장이 이끄는 이마트 계열이 더 높은 편이다. 각 계열사들이 (주)신세계, (주)이마트에 각각 별도로 종속되어 있고, 공동으로 지분을 가지고 있는 계열사는 SSG닷컴 정도 밖에 없는 수준. 남매가 경영에 관한 부분에 서로 터치는 없는 것으로 보이나, 스타필드나 대전신세계 같은 초대형 매장 출점에 관해선 사실상 정용진 부회장이 전면에 나서고 있고, '신세계백화점'만 운영한다 쳐도 이마트 계열사인 '신세계건설'이 짓고, 역시 이마트 계열사인 스타벅스코리아, 신세계L&B, 신세계푸드 등에서 물량을 공급받는 체계로 봐선, 사실상 정용진 부회장이 주도하는 이마트 계열이 큰 그림을 주도하고 신세계 계열은 거기에 따라가는 모양새. 하지만 각사의 지주회사 주식 비율을 정말 무 반토막 자르 듯 남매가 딱딱 나눠갖고 있고, 계열사끼리도 공동 지분인 계열사도 별로 없어서. 여차하면 남매가 각각 계열사들을 들고 나가서 계열분리한다는 소문이 자자하기도 했다. 그걸 진화하려고 2018년엔 신세계그룹의 꽃을 형상화한 뱃지를 이마트 계열사 임직원 들에게도 착용하게 하는 등 대외적으로 계열분리엔 뜻이 없음을 알리고 있었다. “계열분리는 없다” 신세계, 이마트-신세계백화점 임직원 배지 통일. 정유경 사장의 신세계 계열이 백화점, 면세점, 패션의 3각 편대로 엄청난 매출을 찍을 때 이 썰이 꽤 돌았으나 중국의 한한령,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면세점 등 신세계 계열이 입은 타격이 상당히 입어[13], 2021년 현재는 가라 앉은 떡밥이다. 그러나 2024년 10월에 결국 신세계와 이마트를 남매가 각각 가져가는 걸로 결정되었다.
2024년 10월 30일, 신세계그룹은 백화점 부문과 이마트 부문 계열분리를 발표하고 정유경 총괄사장을 (주)신세계 회장으로 승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각 기업끼리 겹쳐져 있는 것들이 꽤 많아서 [14] 현재로썬 범 현대가처럼 어느 정도는 사이좋게(?) 운영을 하던지, 아니면 추후 각자 길을 갈지는 지켜봐야 할 듯.
3. 기업 정신
3.1. 1992~1999
- 기업 이념
우리는 생활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고객이 만족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윤택하고 행복한 시민생활에 공헌한다
- V40 비전
초일류 유통서비스그룹
- 경영 지침
최상의 고객만족 추구, 시대에 앞선 생활문화관련사업 개척, 지역사회와의 공존공영, 개인존중과 신바람나는 직장구현
- 사원 행동 규범
고객제일, 현상타파, 솔선수범, 의사소통, 자기계발
3.2. 1999~
- 경영 이념
신세계는 기업윤리에 바탕을 두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고객, 종업원, 협력회사 및 주주가 성과와 가치를 다함께 나누고, 풍요롭고 합리적인 생활문화를 선도하는 세계 초일류 유통기업이 된다.
- 신세계의 길
하나. 우리는 사원의 보람을 중시한다.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성장과 안정에 대한 사원의 기대가 실현되는 기업문화를 조성한다.
하나, 우리는 고객의 행복을 추구한다.
고객 만족에 우리의 미래가 있다는 신념으로 고객이 원하는 참된 가치를 제공하여 풍요로운 생활문화를 창조한다.
하나. 우리는 협력회사와 공존공영한다.
협력회사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는 사업환경을 제공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문화를 확립한다.
하나. 우리는 주주의 권익을 보장한다.
주주가 믿고 투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투명한 경영활동을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한다.
하나. 우리는 국가와 사회 발전에 공헌한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과 성취로 국가와 사회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다한다.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성장과 안정에 대한 사원의 기대가 실현되는 기업문화를 조성한다.
하나, 우리는 고객의 행복을 추구한다.
고객 만족에 우리의 미래가 있다는 신념으로 고객이 원하는 참된 가치를 제공하여 풍요로운 생활문화를 창조한다.
하나. 우리는 협력회사와 공존공영한다.
협력회사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는 사업환경을 제공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문화를 확립한다.
하나. 우리는 주주의 권익을 보장한다.
주주가 믿고 투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투명한 경영활동을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한다.
하나. 우리는 국가와 사회 발전에 공헌한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과 성취로 국가와 사회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다한다.
4. 사가
작사는 오추림, 작곡은 김동진이 맡았다.(1절)나라 위해 아늑한 휴식의 터를 / 보살펴 가꿔 주는 크나큰 보람 명랑과 친절을 선물삼아서 / 포근한 이 고장의 등불이 되자 (후렴)신세계 신세계 우리 백화점 / 번영하는 새 시대의 앞장을 선다 (2절)새날 위해 푸짐한 살림의 꿈을 / 키워서 챙겨주는 알뜰한 정성 신의와 봉사를 자랑삼아서 / 부강한 이 나라의 초석이 되자 |
5. 오너 일가
자세한 내용은 범삼성가 문서 참고하십시오.6. 경영진
이명희 회장은 경영 전면에 나서지 않고 큰 틀만 제시하는 스타일이라, 나머지 구체적인 경영은 구학서 회장 등 사장단들이 챙기는 전문경영인 스타일로 경영을 진행했다.[15] 2000년대 들어서 정용진의 언론 노출이 잦아지고, 직함이 부회장까지 올라가던 중, 2017년 1월 재계 신년 인사회에서 정용진 부회장이 남매에게 경영권이 분할됐다고 인정하면서 정용진 "남매 분리경영은 어머니 뜻" 이명희 회장은 일선에서 물러나고 자식들이 경영전면에 나서는 모양새다. 큰 틀에서 그룹 전반과 이마트 계열은 정용진, 백화점 계열은 정유경에게 분할하는 구도. 어머니와는 다르게 두 자식들은 경영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재밌는 건 위의 그래프에 있는 것처럼 정말 무 자르듯 두 자식에게 똑같이 백화점, 이마트 지분을 각각 나눠줬고, 이명희 회장이 어느 한쪽에 증여하면 바로 경영권이 뒤바뀌는 양의 백화점, 이마트 지분을 들고 있다는 점. 일단은 남매 경영으로 가지만 둘의 성과를 봐서 오너 자리를 결정하겠다는 뜻. 그 때문인지 스타필드로 대표되는 정용진과 강남점 확장, 대구신세계 등 대규모 지점 오픈을 내세운 정유경의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 최근 들어 신세계가 공격적으로 경영하는 이유를 여기서 찾을 수 있을 듯. 일단은 남매 경영의 시너지 때문인지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지만, 앞으로 이명희 회장의 후임은 누가 될지는 아직 안개 속이다. 다만, 큰 분쟁이 없는 한은 현재처럼 그룹 전반과 할인점(이마트) 부문은 정용진이 맡고, 정유경은 백화점 부문 등을 맡는 분할 경영이 같은 지붕 아래 계속 지속될 수도 있다. 현재로서는 두 자식들에게 부과될 1조원 가량 되는 엄청난 양의 상속세 마련에 부심하고 있는 듯.
2020년 9월 29일자로 이명희 회장이 두 자녀에게 신세계, 이마트의 각 지분을 추가로 증여함으로써 각 사의 최대 주주에서 내려왔다. 증여세만 무려 4,900억원에 달한다고. 신세계그룹에서 밝히기론 두 자녀에게 책임 경영을 강조하기 위해서라는 듯. 회장직은 계속 유지할 예정이다.
6.1. 회장급
6.2. CEO급
- 한채양 (이마트 대표이사 사장)
-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 사장 /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장)
- 이석구 (신세계라이브쇼핑 대표이사 사장)
- 박주형 (신세계 대표이사 / 신세계센트럴시티 대표이사)
6.3. 역대 임원
- 명예회장
- 정재은 (1997~)
- 총괄회장
- 이명희 (2024~)
7. 지배구조 및 계열사
7.1. 오프라인 비즈니스
- 신세계: 신세계 계열 지주회사. 신세계백화점을 운영하고 있다. 시코르 등 일부 전문점은 별도 법인 없이 신세계가 직접 운영 중. 정유경 회장의 몫으로 알려져 있다. 정유경이 18.56%를 보유하고 있고, 이명희가 10%를 가지고 있다.[16]
- 광주신세계: 위에서도 말한 것처럼 광주점은 광주 지역 법인이라 갤러리아백화점의 대전 지역 법인인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같이 법인이 따로 되어 있으며, 코스피에도 상장되어 있다. 한 때 이마트 광주점을 광주신세계 대형마트사업부문에서 운영했으나, 이마트에게 사업을 넘겨주게 되었다. 2021년 9월 중순까지 광주신세계의 최대지분(약 52%)은 이마트 계열의 수장 정용진 부회장이 들고 있었으나, 정용진 부회장의 지분 전체를 지주회사 신세계가 인수했다.
-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상기의 광주신세계와 같은 형태로, 대구신세계를 운영하는 대구 지역 법인이다.
- 대전신세계: 협약이행에 따라 2016년 설립된 현지 지역법인이다.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에 입점한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를 운영하고 있다.
- 인천신세계: 2015년 설립한 인천대입구역 인근에 건설 예정인 신세계백화점 송도점 또는 복합쇼핑몰을 운영할 인천 현지 지역 법인이다. # 다만, 설립 이후 제대로 된 개점 일정이나 설계도조차 나오지 않아 지역사회에서는 정말 추진될지 의구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다. # 타 투자자의 공동지배력 획득으로 인한 지배력 상실로 연결대상 종속기업에서 제외, 현재는 공동기업으로 분류되고 있다.
- 신세계의정부역사: 의정부역 민자역사를 운영한다.
- 이마트: 이마트 계열 지주회사. 산하에 이마트가 대표사업이며, 창고형 할인매장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SSM인 이마트 에브리데이, 일렉트로마트 등은 별도 법인 없이 이마트가 직접 운영 중. 정용진 회장의 몫으로 알려져 있다. 정용진이 18.56%를 보유하고 있고, 이명희가 10%를 가지고 있다.[17]
- 굿푸드 홀딩스: 미국 현지 유통기업 #
- 신세계디에프: 신세계가 100% 보유한 면세점 운영 업체.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인천공항2터미널점, 강남점을 운영하고 있다.
- 신세계디에프글로벌: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인천공항1터미널점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6월, 신세계조선호텔에서 분리된 신세계면세점글로벌을 흡수합병했다.
- 신세계사이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의 운영법인. 미국 사이먼과의 합작 법인으로, 경기도 여주시와 파주시, 시흥시,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매장이 있다. 2012년 10월 이전 명칭은 신세계첼시였으나, 첼시 아울렛을 인수한 모회사이자 신세계의 파트너사인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의 명칭을 따라 합작 법인의 명칭을 수정하였다. # 이쪽에서도 신세계포인트 카드를 받을 수 있긴 한데, 다른 카드와 달리 VIP 패스포트라고 부르고 1일 7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발급해 준다고 하며, VIP 패스포트로만 각종 적립이 가능하다.
- 이마트24: 편의점 체인 이마트24를 운영하는 회사. 본래는 위드미라는 서울 등 수도권에서만 영업하던 편의점 체인이었는데, 신세계그룹이 편의점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2014년 2월 5일 위드미FS를 인수했다. 현재 법인명은 위드미FS에서 이마트위드미로 변경했다. 신세계포인트 적립률은 이마트보다 쬐끔 높고, 사후에 추가적립이 들어가는 이마트 e카드같은 것을 빼면 결제 수단에 상관없이 0.5% 적립해 준다. 2014년 들어 타 브랜드의 편의점을 프랜차이즈로 운영하는 사업주 혹은 개인 편의점을 운영하는 사업주들을 타깃으로 "상생"을 외치며 이마트24의 확대를 위해 열을 올리고 실제로 이마트24 매장이 슬슬 늘어나는 중이지만, 문제는 개인 편의점을 운영하다가 이마트24가 된 매장 중 일부는 신세계포인트 적립이 안 되고 신세계포인트 사용만 가능하다고 점원이 말하는 경우가 있다. 100% 가까이로 POS기 사용법을 몰라서 그러는 편이다.[18] 이마트 PB 상품도 판매한다.[19] 신한카드의 마이신한 포인트, 비씨카드 탑포인트, KB국민카드 포인트리 가맹점이며, 마이신한 포인트/탑포인트는 위드미에서 0.2%, 포인트리는 0.15% 적립된다. 이후 브랜드를 통합하기 위해 위드미에서 이마트24로 이름을 변경했다.
7.2. 온라인 비즈니스
- SSG닷컴: SSG닷컴을 운영하는 회사. 2018년 12월 27일자로 이마트와 신세계에서 각각 온라인쇼핑부문을 물적분할했다. 이어 2019년 3월에 이마트몰이 신세계몰을 흡수합병하는 형식으로 출범했다. 비율은 약 1 대 0.5로 이마트쪽 지분이 더 크다.
- 더블유컨셉코리아: 온라인 패션몰 'W컨셉'을 운영하는 회사. 2021년 5월 11일 SSG닷컴이 지분 100%를 매입하여 인수했다.
- 에메랄드SPV: 이베이코리아 인수를 위해 이마트가 2021년 6월 설립한 특수목적 법인.
- 아폴로코리아: 이베이코리아 인수 과정에서 이베이 측에서 별도로 설립한 이베이코리아의 모회사. 에메랄드SPV가 2021년 11월 약 3조 5,591억원에 지분 80.01%를 인수했다.
- 신세계라이브쇼핑: T커머스(유사 홈쇼핑) 사업자로 드림커머스를 인수, 2015년 11월 3일 신세계쇼핑을 채널명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 2022년 1월 17일 회사명을 '신세계TV쇼핑'에서 '신세계라이브쇼핑'으로 변경.
- 신세계아이앤씨: 사내 IT 기업. 신세계 독자 간편결제서비스 앱인 SSG PAY를 개발했다. 그 외에도 간혹가다 콘솔 게임을 한글화해 발매하기도 한다. 사업팀 인터뷰 분석 자료
7.3. 패션/라이프 비즈니스
- 신세계인터내셔날: 해외 의류 브랜드들을 많이 들여온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아크네, UGG 등... 다만 가격을 무지하게 뻥튀기시킨다는 게 문제. GAP의 가격대가 폴로급이 된다거나, 안그래도 비싸기로 악명높은 디젤의 청바지가 가격이 2배가 된다거나, D&G의 옷들이 2배로 뻥튀기된다던가. 이런 신세계의 수입 브랜드 가격 뻥튀기는 역사가 깊다. 백화점이 외제 직수입에 앞장 최근에는 화장품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 신세계톰보이: 구 성도어패럴. 1977년 설립된 토종 패션 브랜드. 2010년 회사 재정 악화와 경영진의 횡령 등으로 법정관리에 들어가고, 2011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인수하여 이름을 신세계톰보이로 바꿨다. '스튜디오 톰보이', '코모도' 등을 전개하고 있다. 원래 어느 정도 저력은 있던 회사였지만 신세계의 투자로 회사를 회생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 신세계까사: 브랜드 '까사미아'로 유명한 가구 업계 6위의 가구회사로, 그 동안 인수합병을 주도했던 정용진 부회장이 아닌 정유경 총괄사장 주도의 첫 인수합병한 사례라는 듯. # 롯데쇼핑이 이케아와 밀월관계[20]를 이어가고, 현대백화점그룹도 현대리바트를 다시금 인수[21]하면서 홈퍼니싱 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하자, 고양 스타필드에선 한샘과 공동전선을 펴는 등의 시도를 했지만 결국 직접 가구회사를 운영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한 듯.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고 여기도 인수된지 얼마 안돼서 라돈 침대 사건에 휘말렸다. 이후 신세계 주요 지점 생활관에 입점하고, 프리미엄 라인인 '라 메종'등을 출시하면서 상당한 푸시를 넣어주고 있다. 특히, 최근 동 하나를 생활관으로 바꾼 신세계 영등포점에선 한층 전체를 까사미아에 내줄 정도. 2021년 8월에 회사명을 '까사미아'에서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했다.
7.4. F&B 비즈니스
- SCK컴퍼니: 널리 알려져 있다시피 스타벅스 국내 법인이 신세계그룹 소속이다. 정확히는 이마트와 스타벅스의 50:50 합작. 때문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스타필드,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등에는 스타벅스 매장이 거의 필수로 있다. 때문에 신세계포인트를 스타벅스에서 사용할 수 있고, 2014년 8월 13일부터 신세계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다. 2021년 이마트에서 스타벅스 측 지분을 추가로 인수하면서 회사명을 '스타벅스커피코리아'에서 'SCK컴퍼니'로 변경했다.
- 신세계푸드: 식품관련 계열사. 주력 사업은 식자재 유통과 급식, 식품제조, 외식업이다. 브랜드로는 시푸드 레스토랑인 보노보노, 한식 뷔페인 올반, 수제맥주전문점 데블스도어, 수제버거 전문점인 쟈니로켓 등의 외식 브랜드와, 식품 브랜드로는 올반이 있고, 이마트 및 신세계백화점 등 계열사에 입점한 베이커리로 밀크앤허니, 트레이더스베이커리 등의 브랜드가 있다. 그외에 이마트 PB상품 제조를 하고 있으며, 계열사에 식품을 공급하기도 한다. 이마트에서 운영하는 신세계포인트와는 별도로 자체적인 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스무디킹의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판권을 신세계푸드에서 얻었다.
- 세린식품: 2001년 설립된 만두류 전문 식품가공회사로 2015년 신세계푸드에서 인수했다. 자체 상품은 없고 대형 외식업체 납품용 제품이나 OEM 위주의 제품이 나오고 있다.
- 스무디킹코리아: 대한민국과 베트남에서 스무디킹을 운영하는 법인.
- 신세계L&B: 와인 및 수입 주류 유통을 중점으로 한다. 정 부회장의 지시로 2008년 설립된 이후 2019년 처음으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으며 코로나 수혜를 입고 지난해 최고 매출을 경신한 것으로 추산된다. 처음에는 와인 위주로 했고, 그마저도 대중적인 느낌이 강하면서도 저렴한 칠레 쪽 와인을 중점적으로 들이며 "G7" 시리즈와 같은 히트 상품을 내기도 했다. 이후 대중적인 품종의 와인에 주력하다가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권 블렌딩 와인 및 매니아층이 강한 품종의 와인들도 서서히 내놓았다. 이후 수입 맥주를 들였고, 이 맥주들이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및 이마트 편의점 등지까지 유통되었다. 주로 홍보할 때 문구 유형이 "직수입 주류로 수입 주류의 거품을 빼다" 이다. 실제 그 문구처럼 전반적으로 주류의 가격이 저렴한데도 퀄리티도 괜찮다. 참고로 타 유통업체 매장에 들어가 있는 경우에는 은근슬쩍 가격표에 적혀있는 유통사 이름에서 신세계 이름을 지우고 그냥 '엘앤비'로 써있는 경우도 있다.
7.5. 개발/레저 비즈니스
- 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운영사. 신세계와 이마트가 공동으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2017년 신세계의 지분을 모두 이마트로 넘겨, 이마트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 스타필드청라: 신세계프라퍼티가 99.97%를 가지고 있다.
- 스타필드고양: 신세계프라퍼티가 51%를 가지고 있다. 나머지 지분은 국민연금이 하나은행(이지스자산운용)을 통해 투자하고 있다.
- 스타필드하남: 신세계프라퍼티가 51%를 가지고 있다. 나머지 지분은 터브먼아시아 (TPA HANAM UNION SQUARE HOLDINGS LP)가 가지고 있다.
- 스타필드안성: 신세계프라퍼티가 51%를 가지고 있다. 나머지 지분은 터브먼아시아 (Anseong Holdings LLC)가 가지고 있다.
- 스타필드수원: 신세계프라퍼티가 50%를 가지고 있다. KT&G 수원 연초제조창 부지에 스타필드 수원을 추진하기 위한 합작법인으로, KT&G가 나머지 50% 지분을 가지고 있다.
- 스타필드창원: 신세계프라퍼티가 100% 지분을 가지고 있다. 스타필드 창원 추진 중.
- 스타필드광주: 신세계프라퍼티가 100% 지분을 가지고 있다.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추진 중.
- 에스피청주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주식회사: 신세계프라퍼티가 99.3% 지분을 가지고 있다. 청주 테크노폴리스 유통용지를 가지고 있는데, 신세계 프라퍼티가 지분을 인수하면서 스타필드 청주가 추진되는 걸로 알려졌으나 이후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방향을 튼 듯. 현재로선 신세계그룹이 벌이고 있는 사업이 많은데다, 오프라인 유통 시장이 축소되고 있어 어떤식으로 전개될지는 미정이다.
- 신세계동서울PFV: 신세계프라퍼티가 85%를 가지고 있다. 동서울터미널을 가지고 있다. 나머지는 한진중공업[22]이 10%, 산업은행이 5%를 가지고 있다.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와 스타필드를 추진 중.
- 신세계화성: 신세계프라퍼티가 90%, 신세계건설이 10%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의 화성 국제테마파크를 추진하고 있다.
- 신세계건설: 건설사. 대부분 신세계가 건설하는 백화점이나 쇼핑몰, 이마트 건물을 건설하고 있다. 트리니티 클럽[23]이라는 골프장도 운영하고 있다. 청담동의 유명한 주상복합 오피스텔 피엔폴루스를 경원과 합작으로 건설했다.[24] 그 외에 신세계 쉐덴이라는 자체 아파트&오피스텔 브랜드도 있었고, LH에서 하청을 받아 아파트도 건설하고 있지만 주택건설 쪽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은 없는 듯 했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에서 추진했던 뉴스테이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을 보이더니 자사가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에 아파트를 짓겠다고 선언하여 빌리브 (VILLIV)라는 이름으로 아파트 사업에 뛰어들었다. 1호는 (구)이마트 학성점이 있던 자리에 짓는 빌리브 울산으로 확정됐다. 자세한 사항은 빌리브 항목 참조.
- 조선호텔앤리조트: 쉐라톤, 웨스틴, W Hotels 등을 산하 브랜드로 두고 있는 미국의 호텔 체인 그룹인 스타우드와 제휴하여 웨스틴 조선호텔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1동(동백섬),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자동(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남산)에 있다. 스타우드의 마일리지인 SPG(Starwood Preferred Guest)의 회원으로 가입하면 SPG의 마일리지와 신세계포인트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적립할 수 있다. 고로 둘 다 동시에 적립은 안 된다. 그 중 SPG 마일리지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델타 항공, 아메리칸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일본항공 등과 연결하여 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으니[25] 적립하고 싶은 포인트는 자신에 입맛에 맞게 택일하자. SPG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싶으면, 프런트나 계산대에서 SPG 마일리지 적립 신청서를 받아 SPG 회원번호를 적어서 제출하면 그 다음 날에 적립되며, 적립된 SPG 포인트는 적립하자마자 각 항공사의 FFP로 전송한다. 델타 기준으로 항공 마일리지 전환은 계산대에서 SPG 마일리지 적립 신청서를 작성한 날로부터 9일 후에 적립된다.
- 신세계센트럴시티: 서울 강남의 호남선 터미널. 지분을 야금야금 모으다 보니 50%를 넘겼고 최종적으로 60%의 지분을 확보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2012년 통일교 전 총재의 타계로 인해 시장에 나온 지분을 3년간의 협상을 통해 인수를 마무리지었다. 이 인수로 인해 그룹 전체의 부채비율이 다소 높아졌으나, 결론적으로 남는 장사라는 평이다. # 2019년 센트럴관광개발 합병 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을 보유하고 있다. 2023년에는 영랑호리조트의 운영권을 넘겨받았다.
-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를 통해 최대 지분을 확보했다.
- 신세계야구단: 인천광역시 연고의 KBO 리그 소속 야구단 SSG 랜더스를 운영하는 법인으로 지분은 정용진 부회장이 지배하는 계열사 이마트가 100% 보유하고 있다. SK 와이번스가 팀의 전신이며 2021년 2월 23일 SK텔레콤과 법인 양도·양수 본계약을 체결했다. 팀명은 '신세계 일렉트로스'라는 가칭을 당초 내세웠고 이 이름으로 KBO에 가입신청서를 냈으나 해당 이름에 대한 야구팬들의 여론이 악화되면서 폐기됐다. 결국 2021년 3월 5일 "SSG 랜더스"라는 이름이 최종 결정됐는데 상륙자를 뜻하는 랜더(Lander)라는 이름이 바닷길, 하늘길을 통해 대한민국에 상륙하는 인천의 관문도시 이미지와 연관돼서 이 이름을 야구단의 명칭으로 낙점했다고 한다.
7.6. 기타
- 시그나이트파트너스: 스타트업에 대한 발굴, 투자를 진행하는 벤처캐피탈 기업. 그룹 계열사 중 유일한 금융업 회사다.
- 마인드마크: 2020년 4월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및 콘텐츠 제작 및 유통 회사.
7.7. 이전 그룹사
- 부천 신세계 쿨캣: 2012년 성적 악화와 금융사 중심으로 운영되는 리그 사정 등을 이유로 해체를 선언했고, 이후 선수단은 하나금융그룹이 새로 창단한 부천 하나외환에 합류했다.
- 부천신세계: 2017년 부천 상동 영상문화단지 복합개발 민간사업에 참여해 부천시와 합작으로 복합쇼핑몰 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했던 특수목적법인. 설립 이후 복합쇼핑몰 설립이 알려지자 부천시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인근 인천 계양구, 부평구 소상공인들까지 들고 일어나 거센 반대 여론이 일었고, 거기에 인천시 차원에서 반대 의견을 표명해 지자체간 갈등으로 까지 번졌다.[26] 결국 백화점으로 규모를 축소하겠다고 했지만 갈등의 골이 계속 지속되자 부담을 느낀 신세계에서 먼저 사업 참여를 번복하였고, 결국 부천신세계 사업은 2018년 최종 무산되어 법인이 청산되었다. #, ##, ###
- 비디비치코스메틱: 2016년 신세계인터내셔널에 합병.
- 센트럴건설: 2018년 센트럴시티에 합병.
- 센트럴관광개발: 2019년 센트럴시티에 합병.
- 셀린신세계: 2013년 계열제외. 2021년까지 프랑스 브랜드 셀린느를 국내에 전개했던 법인. 당초 LVMH의 제안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100% 비율의 자회사 '신세계셀린'으로 설립했으나, # 후에 조인트 벤처 형식으로 전환하여 # 프랑스 셀린 본사가 지분 51%을 인수하여 '셀린신세계'란 사명으로 운영하다 마지막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들고 있던 49%의 지분마저 프랑스 본사에서 모든 지분을 인수하며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유통계약을 종료. 2021년 '셀린느코리아'를 설립해 완전히 독립했다. 몽클레르, 셀린느 외에 합작법인은 아니였지만 끌로에 등의 인기 브랜드 등도 계약종료를 하고 한국 직진출을 선언하자, 당초 이 브랜드들을 유통하던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매출감소가 상당했다고 한다.'셀린느 빈자리 이렇게 클 줄은…' 신세계인터내셔날, 2017년 이후 최악 성적
- 신세계대전역사: 대전역 민자역사 운영사로, 1999년 청산.
- 신세계드림익스프레스: 브랜드명은 'SEDEX'이며, 2008년 한진그룹으로 매각된 후 2014년 (주)한진으로 합병.
- 신세계마트: 구 한국마크로-월마트코리아. 2008년 신세계에 합병. 추후 이마트가 신세계에서 독립을 하자 기존 마크로-월마트 점포도 모두 이마트 소유로 같이 넘어갔다.
- 신세계몰: 2019년 이마트몰에 합병.
- 신세계상호신용금고: 구 신라상호신용금고. 1999년 퇴출 후 청산.
- 신세계영랑호리조트: 영랑호리조트를 운영했던 회사. 2012년에 인수되었으며, 2023년 리조트 운영을 신세계센트럴시티로 넘겼다. 2024년 신세계건설에 합병.
-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 2015년 말, 이탈리아의 화장품 업체 인터코스와 합작으로 세운 화장품 제조회사. 신세계가 화장품 제조업과 브랜드업을 둘 다 이끌고 가기엔 무리라는 판단에 따라, 2020년 이탈리아 인터코스 본사에 지분 전량을 매각하여 계열사에서 제외. 현재는 (주)인터코스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했다. 비디비치, 연작 등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화장품 브랜드는 계속 유지될 예정.
- 신세계종합금융: 구 신라투자금융-한일투자금융. 1998년 퇴출 후 청산.
- 신세계파이낸스: 2000년 폐업.
- 신세계페이먼츠: 2013년 설립된 전자지급결제대행업체로 SSG닷컴의 종속자회사였다. 2020년 청산.
- 신세계SVN: 구 데이앤데이-조선호텔베이커리. 2014년 신세계푸드에 합병.
- 실크우드(現 우주제작소): 전 KBS 보도국 기자 김한양(본명: 김승조)가 2015년 2월에 설립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사. 2020년 8월 마인드마크에 피인수됨. 23년 3월에 매각이 결정된 후 동년 4월 19일 신세계그룹 계열에서 제외되었으며, 이후 사명을 '우주제작소'로 변경했다.
- 에스엠: SM마트 운영사로, 2016년 이마트슈퍼에 합병.
- 이마트에브리데이: 동명의 SSM을 운영하던 법인. 2024년 이마트에 합병.
- 일렉트로맨문화산업: 2018년 일렉트로맨의 영화 제작을 목표로 출범시킨 100% 자회사. 2023년 9월 해산되었으며, 동년 12월 청산.
- 제이원: 먹는샘물 '크리스탈' 제조업체로, 2004년 설립. 2016년 신세계푸드에서 인수했다가 2019년 지분을 매각했다. 사실 국내 마트 업계 1위 이마트가 밀어 준다면 생수 시장에서 금방 자리를 잡았을 수 있었겠지만 하필이면 인수 이듬해인 2017년에 비소가 검출되어 제품을 전량 폐기했고, 이후 정화시설에 대해 투자를 계속해왔지만 결국 손해가 눈덩이처럼 불어가 결국 지분 매각을 결정했다. # 신세계 입장에선 꽤나 뼈아픈 실책.
- (舊)제주소주: 이름 그대로 소주 제조회사다. 2011년 창립된 법인을 2016년 이마트가 회사 지분을 100% 인수하면서 이마트의 자회사가 됐다가 2021년 3월 사업 철수가 결정되었으며, 동년 8월 20일 신세계L&B에 합병.
- (新)제주소주: 2021년 당시 사업 철수 결정 후 신세계L&B에 합병된 부문을 2024년에 물적분할하여 재설립한 후 OB맥주에 매각.
- 톰보이플러스: 2014년 톰보이에 합병.
- 파라다이스 면세점: 2012년 신세계조선호텔에 합병.
- 해운대개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운영사로, 2000년 조선호텔에 합병.
- FCN: 옛 고합그룹 패션계열사로, 1999년 신세계인터내셔날에 합병.
- 몽클레르신세계: 이탈리아 몽클레르사와의 합작법인. 몽클레르를 국내에 전개하고 있다. 2020년 말 이탈리아 몽클레르 본사가 원래 신세계 49%, 본사 51%가 갖고 있던 지분을 신세계의 지분을 거의 다 인수해 90%대로 올렸다. 사명도 '(주)몽클레르코리아'로 변경. 직진출 선언을 하였다.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유통 계약까지 끝나는 2022년 쯤 본격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할 계획인 듯. 실제로 지분 인수 이후 몽클레르의 액티브 라인인 '몽클레르 그레노블'의 단독 매장은 신세계가 아닌, 롯데백화점 본점에 1호점에 내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8. SSG.COM
SSG.COM은 신세계와 이마트 양사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마켓. 현재는 통합법인 SSG닷컴을 운영 중이다. 신세계몰(mall.shinsegae.com) 시절에는 오픈마켓과 백화점 배송상품이 합쳐져 있다가 SSG.COM 개편 이후에는 오픈마켓은 신세계몰로, 백화점 배송은 신세계백화점으로 따로따로 나타난다. 신세계인터내셔널의 물건을 판매하는 S.I Viliage와 이마트에서 운영하는 이마트몰, 트레이더스몰, 부츠몰, 신세계라이브쇼핑[27], Howdy 등도 있다.백화점 배송 상품은 엘롯데나 AK몰처럼 오프라인 매장에서 출고되는 물건이라 배송이 느린 편이지만, 대신 백화점에서도 백화점 카드만 되는 5% 할인을 아무 씨티카드/삼성카드로 먹일 수 있다. 카드 상품 자체 혜택에 추가로 5%를 먹일 수도 있고, 횟수 제한도 없다. 이마트몰과 트레이더스몰의 경우에는 이마트 지점 및 전담 센터에서 매일 배송해주는 쓱배송[28][29]이 특징. 전담 점포배송[30]은 의무 휴업일에는 안 되지만, 이마트몰 네오센터 배송권역(용인, 김포 소재.)의 경우에는 의무휴업일을 회피할 수 있다.
오픈마켓 도서는 교보문고에서, 음반은 신나라레코드에서 따로 공급한다. 2016년 들어 쓱~이라는 광고 문구로 나서고 있다.[31]
9. 신세계포인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분스, 일렉트로마트 등 전문점 포함), 스타벅스, 신세계아울렛, 보노보노 등 신세계그룹 계열사에서 적립/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다. 해당 문서 참고.9.1. 신세계 푸딩플러스
말 그대로 신세계푸드에서 관리하는 포인트. 신세계푸드 산하 브랜드 이용자는 신세계 푸딩플러스로도[32] 적립하자. 적립률이 신세계포인트보다는 낫다. 다만, 신세계푸드 계열사 외에서는 호환되지 않는다.신세계푸드 참고.
10. SSG PAY
SSG PAY 문서 참조.11. 기업 문화
그룹 임직원 상호간 파트너라고 호칭한다. 이는 대형 로펌에서 상호간의 호칭이라나 뭐라나.. [33] 이와는 반대로, 스타벅스는 정말 파트너라는 호칭이 일반화 되어 있는 편.일부 그룹사 직원들의 경우 하루 만근시간이 7시간(주 35시간)이다. 이를 위해 퇴근시간을 엄수하고 야근을 못하게 하는 분위기. 링크
협력업체 직원들과 식사할 때 자기 몫은 자기가 내게 하는 신세계페이 제도가 시행되어 오고 있다. 링크
12. 직원 복지
대기업답게 직원 복지는 훌륭한 편. 연간 근로시간에 비례해 소정의 신세계백화점, 이마트[34], 스타벅스[35], 신세계라이브쇼핑, 신세계L&B 등 계열사 상품 구매시 할인한도가 부여된다. 신세계푸드, 이마트24 등은 별도 한도 없이 할인 가능.직원 할인은 사원증[36] 제시, 직원용 할인카드 제시, SSG PAY를 통해 가능하다. P010으로 불리는 직원용 할인카드(신용/체크)는 신한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국민은행), SC제일은행, 하나은행, 전북은행에서 발행하며 일반적인 신세계 제휴카드 기반으로 발급되기에 카드사 할인은 직원할인과 중복적용된다. 예컨대, 신세계 신한체크카드의 스타벅스 500원 할인이나 이마트 e카드의 포인트 추가적립 혜택 등. 물론 직원카드라 연회비가 동종 일반카드에 비해 매우 저렴하거나 동종 일반카드의 혜택을 2배로 주는 경우도 있다. 삼성카드의 경우에는, 신세계 퇴사자의 경우에도 신세계백화점 5% 할인이 적용된다.
이러한 혜택은 그룹 내 높으신 분부터 이마트 스태프[37]까지 전부 누릴 수 있는 혜택이니[38] 본인이 신세계그룹 계열사 임직원이라면 반드시 혜택을 누리도록 하자.[39] 단, 타인 양도 등 행위는 소속 회사[40][41] 로 통보된다고 하니 조심할 것. 사내 인사정보 시스템상 배우자도 본인과 동일한 혜택 적용. 체크카드 제휴은행은 국민(해외결제불가),신한(스타-은련),하나(비자),스탠다드 차타드(마스터)만 있다.
하지만 노동조합에 대한 대우는 나쁘다. 이마트 문서에 나와있는데 이마트만 그런지 알 수 없으나 신세계그룹의 창업주이자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이 노동조합을 부정적으로 보았던 사람인지라 신세계그룹도 도긴개긴일듯.
13. 여담
- 앞서 서술했듯이 직계 삼성그룹, CJ그룹과 함께 범 삼성계 대기업 3대장 중 하나로 삼성과의 관계가 미묘하다.[42] 한때 신세계가 계열 분리되자마자 삼성 측에서 자체 백화점 브랜드인 삼성플라자[43]와 할인점 브랜드인 홈플러스[44]를 런칭하여 하필이면 신세계가 운영하는 주요 부문인 백화점과 할인점에서 경쟁 관계에 되기도 하였다. 그 후에 삼성물산이 유통부문을 전부 정리하면서 공식적인 대립관계는 해소됐지만, 이후에도 면세점 유치전이나 간편결제서비스 시스템 갈등 등으로 서로 사이가 썩 좋지 않음이 보여지고 있다. 결국은 신세계에서 삼성 페이를 받고 삼성에서 쓱페이를 받는 것으로 일단락.
- 신세계그룹 회장 이명희의 아들이자 부회장인 정용진과 배우 고현정은 한때 부부 사이였다. 하지만 2003년에 이혼. 아이러니하게도 그녀는 2009년 당시 옥션의 광고 모델.(특히나 광고 내용은 할인점을 까는 내용이 주다.) 여담으로 2009년 고현정이 랑콤의 국내 모델로 발탁됐을 때[45] 다른 백화점은 그녀를 앞세운 마케팅을 내세웠지만, 신세계만 마케팅은 커녕, 예전 랑콤의 모델 사진이 걸려 있었다고 한다. 신세계몰, ‘고현정 광고는 치워?’. 여하튼 이들 사이에 돌았던 유언비어들은 호사가들 사이에서 꽤나 즐기는 떡밥이었고, 이런 유언비어들은 재벌가를 배경으로 하는 여러 드라마나 소설 등에 소재로 활용되기도 했다. 본의아니게 대중문화의 영향을 주었던 셈. 이들 부부는 각자의 자리에서 잘 활동하고 있기도 하고 시간이 꽤나 지나서였는지 2010년 이후엔 잘 언급되지 않는다.
- 2011년에는 윤리경영의 선두주자인 구학서 사장[46]의 부인이 집중호우로 인해 자택 지하실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 지하실 침수를 막기 위해 들어갔다가 물에 의해 감전되어 지하실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사망했다고 알려져있다.
- 본관을 리모델링할 때 가림막으로 르네 마그리트의 겨울비를 그려놓아 예술적이라고 호평을 받은 적이 있다. 2014년에는 신세계 본관을 배경으로 미디어파사드를 연출하기도 했다.
- 2014년부터는 SSG 지식향연이라는 인문학 토크콘서트를 시작함으로써 여느 대기업들처럼 인문학 토크콘서트 대열에 합류했는데, 자세히 알면 매우 흥미로운 부분들이 많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 오로지 인간에 관련된 내용[47]을 소재로 연사들을 섭외[48]한다.
- 인문학 관련 여행작가 1인을 고정연사로 섭외하는데, 이 분이 다루는 주제가 SSG 지식향연의 특전을 누리는 청년영웅 선발 미션과 연관되어 있다.
- 토크콘서트를 1회 이상 참석한 인원들에 한해 1차 미션(지정 도서 2권을 읽고 푸는 온라인 퀴즈+에세이 작성)에 참여할 자격을 주고, 100명의 인문학 캠프 멤버를 선발한다.
- 신세계그룹 인재개발원에서 하는 3박 4일의 인문학 캠프[49]를 2차 테스트로 하여 참여한 100인 중 20명의 청년 영웅단을 선발한다.[50]
- 최종 선발된 20인의 청년 영웅단은 다음과 같은 특전을 부여받는다.
(1) 고정 연사분과 함께 그의 강연 주제와 관련된 지역으로 떠나는 11박 12일 간의 그랜드 투어 비용 전액 지원.[51]
(2) 가을학기 장학금 지급
(3) 신세계그룹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및 1차 면제
그야말로 그룹 차원에서 대한민국 재계 사상 매우 이례적인 실험을 하는 거라고 할 수 있다. 말로만 인문학 운운하는 다른 대기업들과 달리 진짜로 인문학에 기반한 이벤트와 특별전형을 시도하는 것이기 때문.[52] 게다가 아예 자기소개 게시글과 합숙기간 동안 흔한 호구조사식 소개를 배제함으로써 보다 자유롭고 평등한 의사표현을 이끌어냈다니 말 다한 셈. 물론, 신세계그룹은 3단계에 걸친 면접을 보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합격한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53]이고, 시작한 지 2년차밖에 안 됐기 때문에 별다른 반향이 없다. 하지만, 입사전형을 제외해도 충분히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는 특전들이 있고, 다른 토크콘서트들과 달리 격조 있는 면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점점 흐를수록 충분히 그 가치가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
- 2018년부터 한진그룹 조양호 일가의 심각한 악행들이 터져 나오면서 신세계그룹이 엉뚱하게 피해를 입기도 했다. 조양호의 아내인 이명희가 하필 신세계그룹 이명희와 동명이인이라서, 신세계 이명희가 이런 악행을 저질렀다고 오해를 받았기 때문이다.
- 계열사에서 운영하는 간편 결제 서비스인 SSG PAY와 스마일페이의 매각을 추진하며 2023년 6월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토스를 선정한 후 협상을 이어가다가 2024년 4월 협상이 결렬되어 매각이 무산되었다. 이와 별개로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파트너십을 비롯한 토스와의 사업적 협업은 지속할 예정이라고 한다.
1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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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년 3월 인사에서 정용진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하면서 모친인 이명희 회장은 총괄회장으로 이동해 그룹 총수의 역할을 이어간다.[2]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 주소다. 신관 건물은 도로명주소가 퇴계로로 되어 있다.[3] [4] [5] 범삼성가 기업 중에서는 삼성에 이어 두 번째로 자산 규모가 크며 CJ보다 재계서열 순위가 살짝 앞서 있다. CJ는 재계 13위 정도의 위상을 가지고 있다.[6] 신세계의 대표적 라이벌 기업인 롯데는 재계 5위권 내에 드는 초대형 재벌이지만 애초에 유통 사업보다는 식품 사업으로 출발한 기업이고 최근에는 대표적 비유통 계열사인 롯데케미칼이 롯데그룹의 돈줄 역할을 하고 있다. 유통업이 확실한 그룹의 기둥 업종인 신세계와는 이 점이 다르다.[7] 1970년대 중반부터 삼각별 모양의 그룹 로고 가운데에 백화점(Department store)을 뜻하는 'D'를 넣었다. 다만 이는 그룹 내에서만 쓰이는 로고였고 대외적으로는 공작새를 형상화한 로고를 썼다.[8] 서울특별시를 연고로 하는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 측에 인수를 타진했으나 불발됐다. 두산은 그룹 오너 일가에서 야구단 매각을 결사 반대했고 키움은 구단 지분 분쟁 건이 있어서 인수가 쉽지 않았다. 이외에도 남부지방을 연고로 하는 팀이 거꾸로 신세계 측에 야구단 인수 의향을 물어보기도 했으나 수도권 연고팀이 아니라는 이유로 신세계가 거부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인수 의향을 물어본 팀이 KIA 타이거즈라는 얘기가 있기는 하지만 확인된 바는 없다.[9] 야구단의 인수 주체는 정용진 부회장이 지배하는 계열사 (주)이마트로 확정됐다. KBO 야구 규약 15장 제154조에 따르면 구단 및 당해 구단 임직원, 감독, 코치, 선수는 명의를 불문하고 소속 구단외 다른 구단의 주식을 소유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삼성 라이온즈 지분을 14.5%를 (주)신세계가 보유하고 있어서 이번에 와이번스를 인수한 곳은 신세계 그룹 계열사인 (주)이마트로 정해진 것으로 보인다.[10] 이 부분에 있어서는 2001년 기아자동차가 해태 타이거즈를 인수하여 KIA 타이거즈를 출범시킨 이후에도 현대자동차의 현대 유니콘스 지분을 유지한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선례가 존재한다. 현대·기아차로 알려져 있긴 하지만, 폭스바겐 그룹에 폭스바겐, 아우디, 포르쉐가 있는 것처럼 모기업만 같을 뿐이다. 그룹 내에서도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엄연히 분리된 별도 법인이다.[11] 추가로 야구단 인수 이전에, 신세계그룹은 2019년부터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을 스폰하고있다#.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이다.[12] 두 대표 모두 각각 정용진 부회장, 정유경 총괄사장의 두터운 신뢰를 받던 인사로 꼽힌다.[13] 그나마 역대급 매출을 이어가고 있는 신세계백화점과 인기가 많은 명품 브랜드를 다수 유통하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면세점에서 생긴 엄청난 빵꾸를 매워주고 있는 형편이다.[14] 신세계, 이마트 양쪽에 다 입점해 있는 스타벅스, 신세계인터내셔날 등 뿐만 아니라 스타필드에 입점해 있는 신세계 하남점 등.[15] 그룹 내부 결재란에 회장 결재란이 없었다고는 한다.[16] 정용진은 가지고 있던 지분을 정유경에게 모두 넘겨줬다.[17] 정유경은 가지고 있던 지분을 정용진에게 모두 넘겨줬다.[18] 이럴 때에는 계산할 때 바코드를 찍고 POS기에서 "결제" → "포인트 적립" → "신세계포인트"를 눌러서 신세계포인트카드(모바일 카드 포함)를 인식한 후 카드나 현금으로 결제하면 된다. 방법을 모른다고 하면 이거로 카운터에 알려주자.[19] 트레이더스 딜 제외[20] 이케아는 합작회사가 아닌 완전한 외국계 회사고, 공식적으로 특정 유통업체를 사업 파트너로 지정하진 않았지만, 1호점인 광명점에 남는 땅을 롯데아울렛에 제공하고, 2호점인 고양점에까지 롯데아울렛이 들어서면서 일종의 밀월관계를 형성하고 있지않냐는 의심을 사고있다.[21] 현대백화점그룹 항목에 적혀있지만, 원래는 현대그룹 계열사였던 현대종합목재가 전신이다. (후에 독립회사가 되고 (주)리바트로 사명변경) 현대종합목재가 IMF와 왕자의 난을 거쳐 떨어져 나오면서 독립회사로 지내던 중, 업계 3위인 퍼시스가 적대적 M&A를 시도하자 현대백화점그룹이 백기사를 자처해 인수하면서, 다시 현대 계열사가 된 것. 범 현대가인 현대오일뱅크와 비슷하다.[22] 부지의 원 소유주이기도 하다.[23] 경기도 여주에 있으며 프라이빗 정책으로 유명한 골프장으로 예약 후엔 예약자 이 외엔 아예 골프장에 입장 조차 안된다는 듯.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상층의 스포츠센터 및 골프연습장도 트리니티라는 브랜드를 달고 있다.[24] 이쪽은 경원과 고급 스파 운영을 둘러싸고 싸움이 있었다. #, #[25] SPG 콜센터(수신자부담 전화)에 전화해서 마일리지 카드 번호를 이야기하여 SPG와 연결해 달라고 말하면 된다. 대한항공은 2015년 8월부터 스타우드와 제휴를 시작했으며, 아시아나항공에 비해 늦게 시작했다.[26] 이 와중에 인천시가 청라 스타필드 사업을 승인해 신세계와 사업을 추진하던 부천시가 내로남불이라면서 강력하게 반발하기도 했다.[27] 별도 법인으로 존재하나, SSG 닷컴의 온라인몰은 이마트측에서 운영한다.[28] 이마트몰의 경우 4만원 이상 무료. 트레이더스몰의 경우 10만원 이상 1천원.[29] 쓱배송이 불가한 이마트 매장상품(점포택배 상품)은 전담 매장에서 택배로 배송해 준다. 예컨대, 애플 제품은 죽전점에서 배송해 준다.[30] 트레이더스는 전부 점포 배송이기에 의무휴업일에는 배송 불가. 또한 서울특별시 관내에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지점이 없기에 트레이더스몰 쓱배송 불가.[31] 하지만 이 광고를 흉내낸 편의점과 의약품이 있다.[32] 중복적립 가능하나 매장에 먼저 문의해 볼 것.[33] AM, 파트장 등의 직책자는 공식적으로 파트너라는 호칭으로 불리진 않는다. 물론 도급사 직원이나 판촉사원은 정말 그런 거 없다.[34] 이마트 에브리데이와 한도 공유[35] 임직원 혹은 6개월 이상 계약직 아르바이트생도 전메뉴 30% 할인시켜주는 복지이다. 이럴경우 보통 그란데 사이즈로 7000원에 가까운 신상 음료들이 한번에 4~5천원선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젊은 직원들에게는 최고의 복지로 꼽힌다.[36] 현대카드를 통해 발급된다. 이마트 A스토어 매장 직원들이 목에 걸고 다니는 그것이다.[37] 심지어 주말에만 근무하는 스태프도 기존에 이들 카드사 신용카드가 있거나, 만들 수 있는 능력만 된다면 직원용 체크카드는 물론 신용카드도 만들어 준다. 신세계푸드 등 계열사는 아르바이트생 할인 미적용되는 경우도 있다.[38] 차이가 없는건 아니다. 기본적으로 호봉처럼 매년마다 한도가 늘어나는 식이며 대리 혹은 직급 BAND 4-2 이하는 연 500만원 할인이며 과장(BAND 3) 이상은 연 1,000만원 할인이다. 혹은 10년 이상 근속시 연 1,000만원 할인으로 늘어난다. 풀타임으로 근무하는 STAFF의 경우에는 연 500만원의 한도가 주어지나 단시간 근로자의 경우 근무시간 대비해서 줄어든다. 또한 중도입사시 할인한도는 월할계산. 다만, 계약기간 만료일이 당월 12월을 못 넘긴다고 할인한도가 줄진 않는다.[39] 2019년 3월부로 사칙 변경으로 인하여 6개월 이하 계약직원에게는 할인한도가 부여되지 않는다. 임직원 표시가 떠 있는 SSG페이로 결제했음에도 POS에는 사원증 미적용으로 표시되는 것은 이 때문.[40] 가장 깐깐한 케이스가 스타벅스. 직원 할인을 적용하면 무조건 본인 확인을 했으나 2023년 4월부로 그냥 사원증만 주면 현장에서도 할인가능하게 바뀌었다.[41] 이제 개인 할인한도가 생겨서 본인 확인은 하지 않는다.[42] 보다 정확하게는 이재용-정용진 간의 대를 이은(홍라희-이명희) 경쟁 의식이 있다는 게 공공연한 사실이다. 여기에 나이, 출신 학교, 가정 생활 등 평행이론이라고 부를 정도로 많은 공통점이 있다.[43] 1997년 분당점을 시작으로 명동 유투존, 태평로점을 오픈했었다. 프리미엄 백화점 이미지로 꽤 선전한 편이었지만, 아예 삼성 측이 유통 부문을 포기하면서 현재는 애경그룹에 인수되어 AK플라자가 되었다.[44] 영국 기업 테스코와 합작으로 설립했는데 삼성이 유통부문을 포기하면서 완전한 외국계 할인점이 되었다가, 테스코가 분식회계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MBK파트너스에 팔렸다.[45] 고현정 배우가 MBC 드라마 선덕여왕의 '미실'역으로 커리어의 정점을 찍을 시점이였다.[46] 국내 최초로 윤리경영 개념을 도입한 CEO다. 예를 들자면 1999년 도입한 '신세계 페이'라고, 협력업체 직원과 식사를 할 때 상대방의 돈이 아니라 회사 영업비로 자기 밥값을 내도록 한 제도이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더치페이. 실제로 이 제도를 시행해 봤더니 오히려 접대비 명목으로 개인적으로 쓴 비용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구학서 전 사전 본인은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 이화여대 강의에서 촛불 시위로 정권이 바뀐 나라가 우매하다는 표현을 써 뭇매를 맞기도 했다. 참고로 구학서 사장은 신세계는 이미 퇴직했다며, 신게계 측은 빠르게 선을 그었다.[47] 문학, 역사, 철학, 심리학, 미학, 음악, 종교 등 인문학과 사회과학, 예술에 집중[48] 실제로 연세대 철학과 김형철 교수와 서울대 심리학과 곽금주 교수 등 네임드 연사들을 초청하는 초호화 구성을 보여준다.[49] 2014년도에는 첫 시도였는지 1박 2일 동안 진행됐는데, 2015년부터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3박 4일로 늘어났다. 1일차에는 오전에 담당 임원분의 축사와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같은 날 오후와 2~3일차 오전에는 인문학 관련 명사특강을 듣고, 2~3일차 오후에는 의회식 토론, 같은 날 저녁 시간에는 엄선해서 선발된 인문학 멘토들의 1시간 단위 강의를 두 개씩 들었다.[50] 100명의 캠퍼들에게는 최종선발 여부에 상관없이 12월까지 매달마다 인문학 관련 서적을 1권씩 보내주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한다.[51] 2014년도 1기 멤버들의 후기를 보면 쉐라톤 호텔 같은 네임드 호텔에서 숙식하고 유명 고적들을 방문하면서 설명을 듣는 사진과 서술로 가득차 있었다. 이걸 금전적으로 계산하는 게 우습지만 체감을 위해 언급하자면 대략 1인당 최소 1천, 최대 2천만 원 안팎의 여행경비를 지원한다고 할 수 있다. 결정적으로 매년 이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총 경비가 15억 원 이상이라고 하는데, 이에 대해 학생들이 묻자 팀별로 배정된 신세계 멘토 분(학생들의 생활을 케어해주는 사내 멘토들)들은 '우리 회사 돈 많아요.'라는 쿨한 대답을 하시면서 학생들을 어벙벙하게 만들었다고 한다.[52] 신세계는 이를 포함한 문화에 대한 지원을 이미 많이 했다는 명분으로 미르재단에 후원하지 않았다. 하지만 K스포츠 재단에는 5억원을 출연하여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서 완전히 자유롭진 않다.[53] 1기 청년영웅이었던 2015년도 입사 신입사원은 2014년도에 있었던 신세계 유통프론티어 입상 → 인턴 근무 후 정규직 전환 테크로 입사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