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09:52:41

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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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매금융 미취급
지로코드순 정렬

[협동조합] 각 협동조합 산하의 카드사이다.[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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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현대카드
Hyundai Card
파일:현대카드 로고.svg파일:현대카드 로고 화이트.svg
<colbgcolor=black> 기업명 국문: 현대카드 주식회사
영문: Hyundai Card Co., Ltd.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설립 1984년 10월 2일
업종명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전신 다이너스 클럽 코리아
(1995년 6월 15일~2001년 10월 8일)
모회사 현대자동차
기업 규모 대기업
상장 유무 비상장기업
대표이사 김데이비드덕환, 정태영
직원 수 1,836명(2020년 2분기 기준)
자본금 연결: 8,023억 2,643만 0,000원(2019년 기준)
별도: 8,023억 2,643만 0,000원(2019년 기준)
매출액 연결: 2조 3,707억 6,053만 8,223원(2019년 기준)
별도: 2조 2,884억 7,795만 9,048원(2019년 기준)
영업 이익 연결: 2,172억 4,117만 2,554원(2019년 기준)
별도: 2,218억 9,097만 8,573원(2019년 기준)
순이익 연결: 1,676억 2,011만 153원(2019년 기준)
별도: 1,640억 5,266만 7,858원(2019년 기준)
자산 총액 연결: 17조 4,473억 9,431만 9,968원(2019년 기준)
별도: 17조 4,083억 8,721만 5,304원(2019년 기준)
부채 총액 연결: 14조 1,407억 6,797만 5,007원(2019년 기준)
별도: 14조 882억 8,484만 4,631원(2019년 기준)
자회사 블루월넛
특정금전신탁
모던라이언(주)[1]
(기타 자회사 목록 보기)
슈퍼시리즈제일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
슈퍼시리즈제이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
슈퍼시리즈제삼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
슈퍼시리즈제사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
슈퍼시리즈제오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
슈퍼시리즈제육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
슈퍼시리즈제칠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
본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3 (여의도동)
현대카드빌딩 1관
관련 웹 사이트
파일:현대카드 아이콘.svg 웹 사이트
공식 소셜 미디어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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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인스타그램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페이스북
파일:네이버 포스트 아이콘.svg 네이버 포스트
관련 전화번호
고객 센터: 1577-6000
카드 신청: 1577-0100
금융 서비스: 1577-6100
도난, 분실, 거래 승인: 1577-6200
SC제일은행 고객 전용: 1600-4410
해외 이용: +82-2-3015-9000
1. 개요2. 역사3. 지배 구조4. 역대 로고5. 카드 상품6. 광고7. 장점8. 단점9. 문화 사업10. 라이브러리11. 기타
11.1. 홀로그램

[clearfix]

1. 개요

파일:HYUNDAI CARD 본사.jpg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 전경[2]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의 신용카드사.

2. 역사

전신인 다이너스 클럽 코리아는 대우그룹 계열사였다. 대우그룹이 해체되면서 워크아웃에 들어갔고 2001년 채권단의 출자전환을 통해 퍼스트씨알비이라는 사실상 페이퍼컴퍼니가 지분 100%를 소유했다. 단, 퍼스트씨알비의 지분은 한국자산관리공사 50%, 공개입찰을 통해 50%를 매각했으나 이를 현대자동차 측에서 매입하여 현대자동차 20%, 현대캐피탈 30%로 구성된 사실상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가 되었으며 동년 10월 9일 상호를 현대카드 주식회사로 변경했다.[3]



2019년 5월 24일부터 한국 내 코스트코에서 현대카드 독점 사용을 개시했다. 계약 기간은 10년으로 삼성카드가 20년 가까이 독점해 오던 시장에서 현대카드가 코스트코 독점 가맹권을 따낸 것인데 정태영 사장이 코스트코 가맹권을 따오려고 직접 나설 정도로 공을 들였다. 현대자동차, 기아 이외 시장에서 사실상 맥을 못 추던 현대카드 입장에서는 저변을 늘릴 수 있는 2번째 기회가 된 것이라 봐도 된다. 코스트코 독점 가맹권은 전세계 신용카드 시장에서 가장 큰 시장이며 독점 가맹권을 가진다는 것은 우량 고객을 앉아서 수십만 명을 모은다는 것이므로 카드사 입장에서는 최고의 이벤트다. 코스트코는 납품업체는 물론 카드사 입장에서도 슈퍼 갑으로 군림해온 기업이라 카드 수수료 덤핑 등 출혈 경쟁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출혈 경쟁을 해도 그만큼 회원이 들어오고 타 가맹점에서 많이 써 주면 되므로 각 카드사 입장에서는 코스트코를 잡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타 신용카드사를 주로 이용하는 사람의 경우 코스트코 리워드 현대카드를 발급받는 것이 좋다.[4][5] 그러나 체크카드를 주력으로 사용할 경우 현대카드가 다른 카드사와는 다르게 체크카드 이용자에 대한 배려가 없어 연회비가 없고 비자카드로 발급 가능한 SC제일은행-현대카드 M/X CHECK를 제외하고는 연회비 2,000원을 부과하며 국내전용 카드만 발급 가능하므로 신용카드를 발급받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거나 신용카드 발급시 신용점수가 떨어지는 것을 꺼리는 것이 아니라면 코스트코 리워드 현대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2019년까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다이너스 클럽 신용카드를 발행했다. 다이너스 클럽의 1국가 1가맹사 정책에 따라 대한민국에서 현대카드만 다이너스 클럽 카드를 발행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6] 다이너스와의 계약이 종료된 이후, 2023년 12월 현재는 비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국내전용 카드를 취급하며, 마스터카드도 대부분의 카드에서 취급하였지만 2023년 10월 4일부로 일부 PLCC를 제외하고 전부 단종 처리되어 마스터카드는 추후 퇴출될 가능성이 있다. M,X시리즈 Edition2에서 은련카드(유니온페이)를 취급했지만, M시리즈는 Edition3에서, X시리즈는 BOOST에서 각각 은련을 퇴출해버리고 현재는 취급하지 않는다. 기존에 해당 에디션으로 발급된 카드나 유효기간 만료까지만 유지되며 Apple Pay에도 등록할 수 없다. 반면 그동안 취급하지 않았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를 2021년 후반기부터 도입, 정통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를 취급하기 시작했고 ZERO시리즈와 일부 PLCC에도 적용중이다. 현대카드에서 예나 지금이나 가장 비중이 높고 우선시되는 건 비자다. 역으로 카드사 중 삼성카드와 함께 유이하게 JCB를 예전에도, 지금도 취급하지 않는 회사라는 것도 특징이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Apple Pay를 서비스하는 유일한 카드사다. 가망이 없어 보이던 대한민국의 Apple Pay 출시를 2023년 3월에 드디어 이루어냈다. 독점 조항은 삭제되었지만, 타 카드사들과 Apple과의 합의가 필요한 상황이라 당분간 Apple Pay의 단독 파트너로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수 있게 되었다. 업계 1위, 2위인 신한카드, 삼성카드를 추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업계의 평. 실제로 Apple Pay 출시 직후 첫날 비자카드의 전산이 마비될 정도로 대흥행을 기록했다. Apple Pay 도입이 신의 한수가 되었는지, 2023년 5월 16일 타 카드사들은 전부 마이너스 영업이익이 나거나 오히려 영업순손실이 발생했지만, 현대카드 홀로 선방했다. 물론 다른 영향도 있지만 Apple Pay 도입도 실적에 꽤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한 것. 다만 덩치를 키운 만큼의 내실은 시원찮다는 평도 나오는데, 수익을 거둬들인 만큼 비용도 늘어났으나 Apple Pay 도입의 주 타겟인 젊은 층의 실제 소비규모가 현대카드의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는 것. 2023년 10월 기준으로 개인 신용카드로 결제된 금액인 현대카드의 개인 신용판매 취급액이 처음으로 월 11조원을 넘으면서 삼성카드를 제치고 2위를 차지하였다.[7]

3. 지배 구조

2023년 6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현대자동차
36.96%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현대커머셜
34.92%

[[대만|]][[틀:국기|]][[틀:국기|]] 푸본생명보험
9.99%

[[대만|]][[틀:국기|]][[틀:국기|]] 푸본상업은행
9.99%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기아
6.48%

4. 역대 로고

파일:다이너스 클럽 로고.svg 파일:현대카드 로고(2001-2004).svg 파일:현대카드 로고(2004~2016).svg 파일:현대카드 로고(국문 로고 X).svg
<rowcolor=#ffffff> 1995~2001[8] 2001~2004[9] 2004~2016[10] 2016~[11]

5. 카드 상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카드 상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광고

매 광고마다 감각적인 영상과 슬로건을 선보이며, 오랫동안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된 광고들이 많다.


2002년에 제작된 현대카드 초기 CF의 경우 정준호장진영이 출연하여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당시 유행어로 불릴 정도로 상당히 참신하고 공감할 만한 슬로건과 감각적인 느낌의 영상으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수록 BGM은 사이먼 앤 가펑클The Boxer.

M카드는 2002년에 나오기 시작했는데, 출시 초기 당시인 2003년에 나온 위와 같은 티저 CF의 경우에는 일부 평가가 안좋다는 경우도 있지만[12] 현대카드에서는 그 의도가 당시에는 웬만한 광고로는 반응을 줄 수 없어서 시도해본 것이라고 한다.

현대 미니M계열 CM은 바지 대신에 치마를 입은 남자들이 등장했다. 나중에 이 치마 광고의 후속으로 유명한 각국의 국가원수들을 흉내낸 배우들이 정장 밑에 플리츠스커트를 입고 나오는 광고도 있었다.

7. 장점

현대자동차그룹 소속 카드사답게 자사 제품 밀어주기가 강한 편이며, 이 때문에 높은 여신목적 신용카드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현대카드로 현대자동차그룹 차량을 구입할 시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론 다음과 같다.
  • 포인트 정책. 구입시 M,M2 1.5%/M3 2%/M3에 세이브오토 이용시 2.5%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데 2천만원짜리 차를 샀다 치면 30/40/50만 포인트가 적립된다. 거기에 구입시 M포인트를 1:1 비율로 가족들 포인트까지 끌어모아서 200만원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제휴카드 사용시 블루멤버스/레드멤버스 포인트도 적립되며[16] 이 블루멤버스/레드멤버스 포인트 또한 1:1 비율로 200만원까지 사용, 포인트만으로 총 400만원까지 사용가능하다. 당연히 이런 포인트 할인은 영업사원이나 현대차/기아차 차원에서 할인해 주는 것과는 별도로 운영된다. 전기차는 더한데, 블루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 카드에 세이브오토를 이용하면 차값의 4%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 해외 여행을 갈 때 요긴하게 쓸수 있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을 통하면 <디즈니랜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유명 테마파크 입장권을 기본 5% + M포인트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세이브오토. 차값의 30~50만원을 깎아주고 3년 동안 포인트로 갚아나갈 수 있다. 이렇게 깎은 차값만큼 취득세가 줄어들며 또한 구입시 발생한 포인트로 절반(15~25만 포인트)을 즉시 상환할 수 있다. 3년 동안 포인트로 다 갚지 못했다 하더라도 남은 포인트에 대해서는 이자가 붙지 않은 상태로 현금으로 상환할 수 있다. 포인트를 갚는 동안은 원래 적립률을 무시하고 카드 사용금액의 1.5%포인트가 적립되고 바로 상환된다. M3계열은 1.5%상환+1%상환불가 포인트를 받는데 블루멤버스 플레티넘 플러스 카드를 월 50만원 이상 사용할 수 있다면 상환용 포인트+상환불가 포인트+블루멤버스 포인트를 합하면 대략 3.25%적립카드가 된다.
  • 신차구매통장. M포인트에 2년 동안 월마다 2.4%의 포인트 이자를 붙여준다. 첫 번째 차를 구매할 때는 쌓인 포인트가 많지 않거나 없을테니 와닿지 않지만 첫 번째 차를 구매했을 때 쌓은 포인트로 이자를 불린 다음 두 번째 차를 살 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포인트 소멸시점이 발생 후 5년이라는 점은 주의.

신용카드로 혜택보다 결제라는 순기능에 지향하는 만큼 다양한 서비스들이 있고, 이중 꽤 유용한 것도 상당수 존재한다.
  • 해외 주소(빌링어드레스) 등록이 가능하다. 비자/마스터/아멕스 카드로 해외 결제 시, 대부분은 승인이 정상적으로 나지만, 가끔 거부당하는 경우가 있다. BIN(카드번호 앞 6자리로 발급기관, 브랜드명, 발급국가 등 정보를 알 수 있음) 기준으로 승인을 내는 쇼핑몰은 어쩔 수 없지만, 주소 기준으로 승인하는 가맹점은 해외 주소를 등록하면 승인을 할 수 있다. 참고로 국내에는 신한, 국민, 삼성, 현대, 하나, 농협카드만 이 기능을 지원한다.
  • 가상카드 번호 기능이 있다. 해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해외결제를 할 때 조금 신뢰가 떨어지는 가맹점이나 특히 매월 구독하는 경우 가상카드번호를 이용하면 추가요금 발생을 막을 수 있다. 심지어 이렇게 발급받은 가상카드 번호로도 Apple Pay와 삼성 페이에 기존 카드와 별개의 카드로 등록할 수 있다!! 현재는 대부분의 타사 카드가 가상번호를 지원하긴 하나 대부분은 단순 해외 온라인 결제용으로만 제공하므로 현대카드 가상카드가 좀 더 유용한 면이 있을때도 있다.
  • PAYSHOT기능. 최근들어 신한페이판등 QR코드를 인식하면 결제가 가능하는 등의 다양한 간편결제 서비스가 있지만, 핸드폰이 필요하는 등, 그래도 아직 불편한 점이 있다. 현대카드 PAYSHOT은 아이디/비밀번호만 1회 등록해놓으면 국내 주요 오픈마켓/백화점/쇼핑몰 등에서 아이디 비밀번호만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 앱으로 카드 일시 정지 기능 (LOCK&LIMIT). 가끔 카드를 분실한 것 같은 애매한 상황이 벌어졌을 때, 일단 분실신고나 이용정지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카드를 찾으면 다시 해제하는 과정이 매우 귀찮게 마련인데, 현대카드는 앱에서 카드 이용을 간단히 정지/해제할 수 있어 굉장히 편리하다. 또한 오프라인 결제만 제한하고 온라인 결제는 허용할수도 있다. 더욱이 국내/국외/DCC 결제 및 결제금액 한도 등을 한 화면에서 전부 제어할 수 있어 보안 측면에서도 안심할 수 있다. 현재는 토스뱅크 체크카드가 비슷한 기능을 제공 중.
  • 제공하는 앱만 해도 다른 카드사와는 궤를 달리하는 느낌이 강하다. 일기예보 앱이나 라이프 스타일 소개 앱 등 경쟁사에서 찾아보기 힘든 앱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컨텐츠 또한 매우 충실하고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다. 물론 현대카드 자체 앱도 카드사 앱 중에서는 손꼽힐 정도로 깔끔한 편으로, 이는 현대카드 특유의 프리미엄 이미지에 기여하는 바가 매우 크다.
  • 타사들과 다르게 해외겸용으로 발급받을 경우 모든 상품이 EMV Contactless를 지원한다.[17] 후불교통카드를 넣지 않아도 비접촉 결제 기능은 들어간다. EMV Contactless에 대해 거리낌이 없어 현재 대한민국에서 Apple Pay를 서비스하는 유일한 카드사이다.

8. 단점

연회비는 비싸고, 실질적 혜택은 없는데, 그런 사실을 교묘하게 포장하여 고객을 기만하는 돈 많은 사람만을 위한 카드사.

마케팅도 잘하고 문화 사업도 잘하고 앱도 잘 만들고 카드도 예쁘지만 가장 중요한 실질 혜택 면에서는 전 카드사 통틀어 최악에 가깝다. 인터넷에서 현대카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카드 디자인이 최고의 혜택' 혹은 '예쁜 쓰레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적립 시리즈인 M 시리즈 에디션3의 경우 연회비 대비(3~9만원/년) 적립 포인트가 적은 편이다. 기본적으로 당월 50만원 미만 사용분은 포인트 적립 혜택이 없으며[18] 특정 금액 이상 사용시 포인트 적립비율이 오르긴 하지만 그마저도 100만원 이상은 써야 타 카드사의 주력 적립 카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나은 수준. 심지어 프리미엄 카드(그린/레드/퍼플) 라인업 또한 발렛파킹, 라운지 이용 범위 등이 경쟁 카드들 대비 제한적이다.

이러한 점은 현대카드의 엔트리급 카드인 ZERO 시리즈와 비교하여도 두드러지는데 ZERO Edition 2 포인트형의 경우 무실적 1% 적립에 생활필수영역 2.5% 적립이라 실제 혜택은 주력 카드들보다 많은 편이다.(할인형도 마찬가지) 굳이 ZERO Edition 2가 아니더라도 연회비가 저렴한 제휴 카드[19]들과 비교해 보아도 경쟁력이 높다고 보긴 힘들다. 물론 플래티넘/클럽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으나 이 정도 연회비의 서비스는 경쟁 카드사에서 훨씬 더 합리적으로 제공한다. 상위 카드의 경우 카드의 기본 혜택은 차이나지 않게 유지하면서 추가 서비스를 더 가져가는게 일반적인데 현대카드는 상당수의 카드가 하위 카드들보다 기본 혜택이 떨어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나마 쓸만한 제로카드와 스마일카드는 에디션2로 교체되면서 연회비를 5000원에서 1만원으로 늘었고 복수카드 발급시 연회비 면제 혜택과 상품권 적립 혜택을 삭제했다.

주력으로 홍보하는 M포인트조차 타사의 포인트 대비 활용 가치가 떨어진다. M포인트 자체가 사실상 악질적인 조삼모사식 고객 눈속임에 가깝다. 대부분 카드사들은 포인트 비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사용해도 1포인트=1원이 대부분이나, 현대카드는 비가맹점의 경우 1M포인트=0.67원 비율로 계산된다. 예를 들어 3%의 포인트 적립은 타사 2% 적립과 마찬가지라는 이야기이다. 높아 보이는 적립률로 고객을 기만하여 당장은 뭔가 많이 적립되는 느낌이 들지만, 실 사용은 결국 훨씬 낮은 가치로 사용하여야 하고 사용 조건도 까다롭고 사용처도 제한적이기 때문에 사실상 타 카드사의 포인트 정책에 비하면 확고하게 쓰레기에 가깝다. 이것을 교묘하게 마케팅으로 포장하여 타 카드사 대비 고 적립률이라는 세일즈 포인트를 강조하지만 갈수록 적립률이 높지도 않고 M포인트 가치도 낮아져서 제대로 쓰기가 어렵다. 현대카드는 포인트 비용 분담 처리 방식이 타 카드사와 달라 1:1로 사용하게 하면 카드사가 떠안아야 할 금액이 커서 포인트 사용 비율을 다르게 했다는 입장이지만#, 고객들은 카드사가 이 사실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 곱게 받아들 수 없는 것이다. 프리미엄 카드인 the Green이 각광받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M포인트를 1:1 처리하기가 쉽다는 점임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PLCC 카드를 연이어 출시하면서 업계를 선도한다는 평가도 받지만 늘어나는 파트너 수와 달리 실질적인 혜택은 날이 갈수록 형편 없어지고 있다. 2019년 초 출시한 코스트코 카드는 공들여 단독계약에 성공한만큼 실적 없이 나쁘지 않은 적립율(1%)과 혜택(차년도 연회비 면제)을 제공하는 반면, 2020년 말에 출시한 스타벅스 카드의 경우 3만원의 연회비와 전월실적 30만원의 상당히 높은 조건을 요구하면서 혜택은 만원짜리 무실적 카드에서 흔한 1% 적립율보다 아주 살짝 나은 정도에 그친다. PLCC 중에서 그나마 상당한 혜자 취급받는 네이버 현대카드와 대한항공카드도 고속버스같은 뜬금없는 비적립 가맹점이 있다. 단, 고속버스는 현대카드가 현재 발급하고 있는 거의 모든 카드에서 적립 제한을 걸어서 이 둘만의 문제는 아니다.

중복적립/할인 불가 원칙, 적립시 천단위 미만 금액 절사[20], 결제내역에 업종 미표시, 카드나 서비스 해지를 고객센터를 통해 하도록 하는 정책 등 고객 입장에서 짜증나거나 분쟁의 소지가 생길만한 행보만을 고집하는 구석도 존재한다. 해당 정책들은 카드사 대부분이 시행하지 않는다.

2021년부터 악플에 강경대응을 하겠다며 혜택을 조금 더 확대 강조한 블랙코미디 광고를 하기 시작했다. 다만 시선은 그리 곱지 않은 편.

해외겸용으로 발급 시 모든 상품이 EMV Contactless 규격의 비접촉 결제 기능을 지원하지만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매장이 적고 해당 기능을 알려주지 않아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비접촉 결제가 IC접촉보다 빠르기에 될 수 있으면 비접촉 결제 의사를 표현하자. 다행이도 최근 국내 Apple Pay의 영향으로 EMV Contactless가 가맹점에 빠르게 보급되고 있어 이 문제점은 점차적으로 해결되고 있다.

단지 디자인이 예쁘다는 이유만으로 현대카드를 수집하는 매니아층이 있는 반면, 제휴할인 등을 꼼꼼히 비교하는 고객들에게는 외면받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그러나 포인트 등의 부가혜택을 결정기준으로 삼는 시장 세그먼트가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며, 이러한 세그먼트의 비중이 점점 확대대고 있어 이에 대한 더 큰 집중을 요구하는 의견도 존재한다.

역설적이게도 타 현대카드에 비해 혜택이 큰 ZERO 시리즈나 네이버 현대카드는 스테디셀러가 되었으나 이후 심플리티를 내세우며 야심차게 출시해 수백억의 광고비를 들인 엑스 카드는 시장에서 완전히 사장되었다. 겉으로 내세우는 브랜드 이미지나 사장의 경영철학은 미니멀리즘을 지향하는 것처럼 과대 포장하지만, 현실은 실적이나 가맹점 조건이 까다로워 시장에서 외면하는 상품이 된 것이다. 즉 대놓고 현대기아차 지른 사람 또는 돈 많은 VVIP급만을 위한 카드 컨셉을 밀고 나가는 것이라 ZERO 시리즈나 네이버 현대카드를 제외하면 사회초년생같은 소액 이용자에게는 부적합한 카드라는 비판도 크다.

카드 홈페이지는 이쁘게 꾸며놓은 것에 비해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는지 시도 때도 없이 버벅대고 여러 정보를 찾기 어렵게 UI가 설정되어 있다. iPhone의 경우, 램이 넉넉한 모델을 사도 몇번 왔다갔다 하다가 앱이 아무 이유없이 리프레시가 되는 경우가 잦다. 홈페이지나 카드나 겉치장에만 신경쓰고 내실은 없는 것이 공통점인 듯.

또한, 에디션이 올라가면 거의 대부분 혜택이 개악된다. SmileCard는 E2로 올라가면서 상품권 적립이 제외되더니, E3에서는 연회비 2배 인상 및 실적 제한이 생겨버렸다. ZERO 시리즈도 E3으로 올라가면서 연회비는 올렸으면서 추가 적립 항목을 없애버려 발급할 이유가 ZERO인 카드로 만들어 버렸다.

9. 문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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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라이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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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기타

  • 현대자동차그룹 소속답게 옆 기업의 사원증 역할도 한다. 계열사를 참으로 잘 활용하기로 유명한 현대자동차의 경우 신용카드 뒷면에 사원증을 박아서 발급해 준다. 내부 출입 태깅 기능만 있는 명찰 전용 사원증은 신규 발급이 폐지되었고, 현재는 신용카드 기능이 포함된 사원증으로만 발급이 가능하다. 기능은 일반 신용카드와 동일하다.[21] 혜택 측면에선 놀이동산 같은 곳에서 할인 혜택이 많다!
  • 파일:jejubusstop.jpg
    2014년에 제주특별자치도 버스 정류장의 디자인을 맡았으며, 이후 2017년 제주도에서 버스제도를 개편할 때, 버스 도색과 로고 디자인을 맡기도 했다. 카드 회사가 특정지역 버스 디자인에 참여한 것은 이례적인 일.
  • 전체적인 라인업이 '넓고 얉은 혜택'을 지향하고 있다. 그러한 탓에 카드 1장만 사용하는 사람한테는 괜찮지만 특정 혜택을 집중적으로 노리는 사람들에게는 외면받는 상품들이 대부분이다.[22] 전체적인 혜택 기준을 봐도 알 수 있는데 일반 카드사가 사용 실적으로 30만원을 요구하는데 비해 현대카드는 대부분 50만원을 요구한다. 하지만 호텔이나 식음료, 문화생활 관련 프로모션을 열심히 하는 편인데 실제 현대카드의 프로모션은 소비자들에게도 유명한 편이다. 허들이 높지만 그만큼의 대접은 해주는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으며 자사 카드 이용률이 높은 단골 고객 위주로 챙겨주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채용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2018년 이후 콜라보에 맛을 들였는지 제휴사와 공동출시한 PLCC 카드 출시에 심혈을 쏟고 있는 모습이다. 계열사인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는 당연하다시피 포함되고 자동차에는 필수로 따라오는 정유사인 GS칼텍스와도 제휴하고 있다. 유통업계와의 제휴에도 적극적이어서 이마트를 위시해 신세계그룹, G마켓옥션을 소유한 이베이코리아, 2019년부로 계약을 맺은 코스트코와도 각각 제휴카드를 내놓았다. 2020년 4월 대한항공 카드가 출시되었고 2020년 11월 배달의 민족 현대카드가 출시되었으며 2021년 2월 네이버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해 출시한 네이버카드의 강점으로 '네이버플러스멤버십(월 4900원에 네이버 페이 결제액의 5%를 포인트로 적립하는 구독형 서비스)'를 내세웠다.
  • 넥슨과도 협업하여 PLCC에서도 프리미엄 카드와 일반 카드로 라인을 나누어 서비스를 하는 중이다.
  • 해외 결제시 환율은 전표 매입일의 신한은행 1회차 전신환매도율이 적용되며 토요일인 경우 금요일 최종회차 전신환매도율이 적용된다.[23]
  • 2020년 2월 20일 출시된 3층 시스템은 기본/구독/선물 3층 구조로 보다 진보된 카드 혜택 시스템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1/2/3층 혜택 모두 타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혜택들이며 진보되었다기보다는 보기 좋게 정리한 것에 가깝다.[24] 2020년에 현대카드가 발매한 상품들에 탑재된 것을 시작으로 2021년 1월 대부분의 주력 상품에 3층 시스템을 추가로 적용했다.
  • 해외에서 카드 결제시 국제 브랜드 수수료(로열티) 1%를 제외한 신용카드사 수수료율이 0.18%로, 신한카드, 기업은행과 더불어 신용카드사들 중 가장 저렴하다. 특히 X계열 카드로 결제시에는 캐쉬백으로 퉁칠 수 있으니 거의 없는 셈이다.
  • 초반에는 M카드의 M포인트가 1포인트당 현금 1원과 같다고 홍보를 해댔다. 하지만 슬그머니 비율을 점점 낮추어 가고 있다. 이쯤되면 고객 기만인 셈. 웃기는 사실은 적립율도 낮아지고 있다는 점이며, 현재는 1.5M포인트당 현금 1원과 같다.
  • 카드 승인 내역 문자 통지 서비스 이용료는 월 300원, M포인트 차감 시 월 450포인트이다. 단, 5만원 이상 승인 시에만 통지 받는다고 신청한 경우에는 무료다.
  • 앱카드 외에 온라인용으로 자체적인 간편결제서비스 비슷한 Payshot이라는 것이 있다. 다만 페이샷 이용시 별도로 ID를 설정해야 하며, 서비스 신청은 PC/모바일 모두 가능하나 서비스 해지는 PC상의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다.
  • 이용한도의 상향이나 조정에 있어서 KCB나 NICE의 소득정보를 참고한다고 한다. 그런데 KCB나 NICE에서는 만 19~20세인 사람의 소득 정보는 정보 미비로 대부분 산출하지 않고 있어 만 19~20세 회원이 우량하게 1년 이상 카드를 사용해도 한도 상향이 되지 않는 상황이 간혹 발생하고 있으니 참고 바람.[25] 물론 그에 상응하는 카드이용실적[26]이 있는 경우 이 카드이용실적을 기반으로 소득 추정을 하여 한도 산출을 하기 때문에 예외.
  • 신용카드사들 중에서는 여러가지로 튀는데 1번째는 알파벳으로 카드의 브랜드를 특화시켰다. 실제로 2000년대 중반에 카드 브랜드 리뉴얼링을 하면서 26가지 카드 생활이라는 광고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런 카드 브랜드화를 다른 회사들이 따라하는 것이 신경쓰여서였는지 2013년 Chapter 2라고 라인업 개편을 단행는데 알파벳 카드 중 포인트 지향의 M시리즈, T3, 프리미엄 카드를 뺀 모든 카드를 단종시키고 캐시백 지향(후에 할인 지향으로 바뀜)의 X시리즈를 새롭게 론칭했다. 이후 이 라인업에 속하지 않는 제로 시리즈와 이마트 e카드가 추가되어 지금의 라인업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는 M(포인트), X(할인), Z(구간반복 할인), ZERO(무실적), 컬러(프리미엄), American Express 센츄리온, PLCC 라인업으로 구성하고 있다. 일단 다양한 카드로 세부 고객층을 노리는 다른 카드 회사와는 다른 행보.
  • 이집트 출신의 세계적 디자이너카림 라시드가 디자인했다. 알파벳을 강조한 심플한 스타일, 카드 옆면에 색을 넣는 컬러코어, 마그네틱 부분에 혜택 아이콘을 집어넣는다든지 하는 신선한 시도로 뭔가 있어 보이는 카드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카드 크기나 재질을 변경하기도 하는데 작게 만든 미니카드를 출시하는가 하면 실물을 보면 역피킹당하지 않을 수 없다는 메탈카드(카드 재질이 금속)를 출시하기도 했다. 2012년에는 M3를 비롯한 주요 카드의 모서리를 각을 잡았는데 정확히는 카드 모서리가 라운딩된 정도를 다른 카드에 비해 심하게 줄였다. 현대카드 경영 사례를 담은 책 PRIDE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는데 각을 잡는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ATM에 카드를 넣어도 문제가 없어야 하기 때문에 시행 착오를 여러 번 겪었다고 한다. 외국에서는 국내처럼 마그네틱을 긁는 방식이 아니라 리더기에 넣어 마그네틱이나 IC를 읽어 결제하는 방식이 많은데 리더기가 카드를 완전히 삽입하는 구조인 경우 카드가 리더기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핀이나 볼펜으로 빼내야 한다. 다만, 이런 노력이 제도적 한계로 인해 사라지는 일도 있는데 미니카드나 메탈카드의 경우 금융IC카드 의무화 정책에 따라 사라졌다. 단, 잇카드(코팔플레이트 카드)는 따로 발급이 가능한데 10만 원의 발급 수수료를 내야 한다. 2017년 2월 디자인을 다시 갈아치웠는데 이전과 달리 컬러가 많이 들어가고 세로형으로 변경했다.[27] 디자인이 변경되면서 VISA Contactless 아이콘을 카드 뒷면에 추가했다.[28] 다만 M카드 계열에서 유아틱하게 바뀌어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29]
  • 단종된 카드는 도안을 구비해두지 않는다. 단종된 카드(신규/갱신이 중단된 카드)의 경우 훼손 재발급 또는 카드번호 유지 재발급 시 기본 카드 도안으로 발급되며, 뒤에는 YOU&I 서체가 아닌 딱딱한 고딕체로 상품명이 찍혀있고 글자위치도 원본카드와 살짝 미묘하게 다르다. 다만, 인기가 있는 카드는 재발급을 받더라도 그 카드의 원래 도안으로 오기도 한다.
  • 마스터카드와 결별을 선언한 듯 하다. 체크카드 상품도 비자카드만 있으며 현대카드가 2023년 10월 4일부터 마스터카드 상품을 전체 단종하겠다고 공지하였다. 단, PLCC에서는 PLCC 대상 회사와의 계약내용 때문인지 일부가 살아남아있으나, 여기서조차 변경이 가능한 것은 마스터카드 대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로 변경되었다. Apple Pay 등록 시 국내전용 현대카드는 여전히 마스터카드로 등록되지만, 추후 다른 국제카드사로 변경될지는 미지수. 다만, 이 점은 모바일카드의 국내전용 카드에 대한 서비스를 Apple Pay에 거의 그대로 들고와서인지 변경되지 않을 걸로 보인다. 대대적인 마스터카드 퇴출은 말 그대로 마스터카드와의 트러블이 원인일 수도 있으나, 그보다는 과도하게 마스터카드 비중을 올리며 비자카드를 찬밥 취급하는 여타 국내 카드사와의 구별짓기 전략일 수도 있다. Apple Pay도 2023년 12월 현재까지도 단독으로 서비스하고 있고, 삼성카드로부터 코스트코 멤버십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발행권도 가져와 소비자들에게 우리 카드는 특별하다고 어필할 여지는 충분히 있다. 또한 M·X BOOST 런칭 이후 20대 마케팅으로 급선회한 현대카드의 행보를 보면 힙스터 전략으로서의 비자, 아멕스에 몰아줄 가능성이 좀 더 일관성 있다. Apple Pay에 맞물려 현대카드의 이미지를 iPhone에 동기화시키고, 스노비즘선민의식을 은은하게 부추겨 단지 현대카드를 쓴다는 것만으로도 20대로 하여금 일반인보다 안목이 앞서나간다는 우월감을 느끼게 만들려는 전략이 아니냐는 것. 다만, 해당 전략은 현대카드 소비자들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11.1. 홀로그램

파일:현대카드_국내전용_홀로그램.jpg
위 홀로그램은 국내전용카드에 주로 탑재된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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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멋쟁이사자처럼과 현대카드와의 합작법인[2] 현대캐피탈 본사가 서울역 인근으로 이전된 현재는 현대캐피탈 로고가 빠지고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 로고만 남아있다.[3] 당시 현대카드 CI는 현재의 현대자동차 로고를 사용.[4] 코스트코에서 1년에 30만원만 사용하면 연회비 면제이다.[5] 당연히 VISA Contactless가 지원되므로 실물카드를 서명패드에 올려두면 빠르게 결제할 수 있다. 이전까지만 해도 한국 내 매장에서는 모바일 카드 서비스가 종료되어서인지 한동안 계속 지원하지 않았다가 2023년 3월 21일 Apple Pay 출시와 함께 RF차단이 풀려 지원되기 시작했다.[6] 현대카드와의 계약이 끝난 이후 다이너스 클럽에서 다음 국내 파트너로 우리카드와 손을 잡아 2022년 8월 29일 부로 발행중이다.[7] 동월 기준 신한카드 11조9942억원, 현대카드 11조9억원, 삼성카드 10조8806억원, 국민카드 9조2553억원[8] 대우 계열이었던 다이너스 클럽 코리아 시절에는 다이너스 인터내셔널의 로고를 유용했다.[9] 갓 현대차그룹에 인수되었을때 쓰던 로고. 현대자동차 엠블럼을 그대로 사용했다.[10] 현대차그룹의 금융사에서 사용하는 서체와 로고 디자인이 이 때 처음 나왔다. 이 때 계열사인 현대캐피탈 역시 현대카드와 같은 로고를 쓰게 되었다.[11] 워드마크를 감싸는 그래픽이 얇아지고 글자 색이 진해졌다. 폰트는 그대로.[12] 끝나기 전에 나오는 음악은 얼레리꼴레리이다.[13] 배경음은 Peter Fox - Alles Neu의 MR.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7번 교향곡 4악장을 샘플링한 곡이다. 24초에 그 선율이 등장한다.[14] 다만 모두가 좋아한 건 아니었는지 '아버지는 망하셨지 인생을 즐기다' 등의 패러디가 나오기도 했다.[15] 물론 원곡은 따로 있다. leo kekoa의 like that이라는 곡. 샘플링 한 곡은 'BITTER SWEET SAMBA'[16] 현대차/기아차 차량 구매시 구매 횟수에 따라 지급해주는 블루멤버스/레드멤버스 포인트와는 별도로 지급된다.[17] 그와 반대로 거리를 두는 카드사는 KB국민카드. 삼성카드와 신한카드도 거리를 두었으나 삼성카드는 2022년 3월부터는 비접촉 결제 기능을 추가하고 있으며 신한카드 또한 동년 10월부터 발등에 불이 떨어지자 Deep Dream(신용)의 RFID 데이터 누락을 수정했고 비교통형 포함 모든 상품에 순차적으로 기능을 추가하고 있다. KB국민카드도 알파원카드 비OTP형에 비접촉 결제 기능을 추가하는 등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기는 하지만 많이 더디다. 그런데 정작 Apple Pay의 두 번째로 도입이 예상되는 곳 중 하나가 KB국민카드다.[18] 즉, 당월 50만원 누적까지는 아무런 혜택 없이 써야 하고, 50만원 이상 사용분부터 포인트 적립이 시작된다는 이야기이다. 일반적으로 전월실적을 따지는 타 카드사보다 훨씬 악질적으로 당월 사용을 강제하는 것.[19] 스마일페이, 코스트코 리워드 카드, 네이버 현대카드 등. 이 카드들은 1% 적립이 기본.[20] 단, SC제일은행 제휴형과 일부 PLCC 카드는 절사하지 않는다.[21] 계열사 사원증인 만큼 연회비는 없으며, M포인트 적립은 M edition 1이었으나 언제부터 M2 BLUEmembers Family Edition 2으로 변경되었다.(일반인이 발급하면 연회비 4만원 부과) 플래티늄 카드라 적혀있지만 M Edition 1은 특별히 추가적인 혜택은 없으며 M2 BLUEmembers Family Edition 2는 현대카드의 플래티늄 서비스가 제공된다.[22] 혜택을 특정 업종에 집중하는 카드는 3~5%의 피킹율을 기본으로 하지만 전업종 혜택 카드는 1%가 평균이다.[23] 2018년 9월 4일 기준.[24] 타 카드사와 비교시 1층은 기본 카드 혜택, 2층은 신청 서비스(차량/보험 등), 3층은 타겟대상 할인/혜택 쿠폰이다.[25] 각 카드사는 모범규정에 의하여 이용한도 산정에 있어서 가처분 소득을 적용하여야 할 의무가 있다.[26] 점검일 기준 역산하여 1년 혹은 6개월간 현대카드 혹은 타사 합산 부여된 총한도를 훨씬 2배 혹은 3배 이상 초과하는 정도 수준.[27] t공무원연금과 경차사랑카드는 제외.[28] 구 자재도 비접촉 결제가 가능하지만 카드 어디에도 아이콘이 없어 이를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29] 2010년대 후반 들어 미니멀 디자인의 트렌드가 무채색 위주에서 컬러풀한 색 조합으로 바뀐 영향이다. AppleiOS 디자인을 조너선 아이브가 담당하기 시작하면서 퍼져나가기 시작했는데 조너선 아이브의 기존 하드웨어 디자인은 흑백의 무채색 톤으로 유명했기 때문에 당시부터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과 함께 색조가 유치하다는 비판도 함께 시작했다.[30] 아멕스 버전은 홀로그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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