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20:50:14

EMV Contact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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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은 멀티패드와 같은 NFC 결제 단말기에서 사용하며 우측은 카드에 인쇄되어 있다.
1. 개요2. 상세3. 기술4. 한국 내 실정
4.1. 오픈 루프4.2. 탑재 카드 목록
4.2.1. 앱 카드의 EMV Contactless 지원 현황4.2.2. 간편결제사의 EMV Contactless 지원 현황
5. 서비스 목록
5.1. 세계 공통
5.1.1. EMVCo 소유 브랜드5.1.2. 간편결제
5.2. 로컬 EMV 인증 업체
6. 각국의 결제가능 가맹점 목록 및 현황
6.1. 한국6.2. 미국6.3. 일본6.4.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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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MV Contactless(EMV 비접촉 결제)는 금융IC카드비접촉 결제 기술 NFC의 표준이다. 2004~2006년에 도입된 글로벌 신용카드사들의 연합체이자 사실상의 결제 기술 국제 표준화 기구 역할을 하고 있는 EMVCo에서 ISO/IEC 14443을 기반으로 만들었다.
"The EMV Contactless Specifications refer to transactions using proximity NFC payment devices. These devices allow transactions to be made by waving or tapping on an EMV Contactless enabled terminal. Similar to contact chip cards, they also support cryptographic functions for more secure transactions than with traditional magnetic-stripe cards."[1]
"EMV 비접촉 결제 사양은 근거리 NFC 결제 기기를 이용한 거래를 의미합니다. 이런 근거리 NFC 결제 기기들은 거래가 EMV 비접촉 결제 기능이 활성화된 단말기 위에서 비비거나 두드림으로써 결제가 이뤄지도록 합니다. 접촉식 IC칩 카드들과 비슷하게, 비접촉 결제 기기들도 전통적인 마그네틱 카드들보다 안전한 거래를 지원하기 위한 암호화 기능을 지원합니다."

2. 상세

이 방식은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등 EMVCo 회원사들의 비접촉 결제만 아니라 EMV의 인증을 받은 캐나다의 Interac, 인도의 RuPay와 같은 로컬 결제 브랜드에서도 사용한다. 해당 로컬 브랜드들은 자사의 결제 기술과 시스템을 EMVCo로부터 인증받은 후 EMVCo와 협정을 맺고 인증 및 EMV Contactless 마크 라이센스 비용을 지불한 후 EMV Contactless 마크를 자사 브랜드 카드에 부착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 로고가 부착된 카드 리더와 카드는 물리적으로 접촉할 필요가 전혀 없으며, 받는 기기에 따라 다르지만 2-3cm 이내로 가까이 가져가기만 하면 결제할 수 있다.

이 방식의 보급 이후 접촉식 결제에서 비접촉식 결제로 시장의 핵심적 기술 패권과 관심이 넘어가고 있는 최근에는 EMV 자체가 국제 비접촉 결제 표준을 지칭하는 말로도 쓰인다. 다만 용어 상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EMV 결제라고 하면 EMVCo의 규격을 이용한 결제 모두를 통칭하는 것으로, IC/MS의 접촉식 결제 역시 포함하기 때문에 해석에 오류가 생길 여지가 있다.

3. 기술

ISO/IEC 14443 규격 기반이다.[2][3] EMV Contactless 결제 사양

4. 한국 내 실정

대부분의 한국 카드사들의 비접촉 결제 서비스와 국내 삼성 페이의 독자 NFC를 비롯한 대부분의 국내 비접촉 결제 서비스들은 한국 내 결제에서 EMV 비접촉 결제 지원 단말이 부족한 문제로 인해 EMV 비접촉 결제 인증을 굳이 받으려 하지 않았다. 이는 신용카드 조회기에서 EMV Contactless 결제를 받기 위해서는 EMV 규격 인증을 받아야 하는데, 접촉식 결제와 달리 비접촉식 결제는 VISA, MasterCard 등 각 사마다 표준에 차이가 있어 각 브랜드마다 개별 인증을 받아야 하는 문제[4]로 인해 인증 비용이 크게 올라가고, 이로 인해 단말 가격 역시 상승한다.[5] 그렇기에 대한민국 국내 버전 삼성페이와 국내 카드사들의 경우 ISO/IEC 14443 규격 기반으로 자체 제작한 별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카드&페이는 앞서 언급한 전용 독자 규격을 사용하고 있으며[6], 나머지 카드사들은 JUSTOUCH를 개발하여 쓰고 있다. 단, 이는 어디까지나 대한민국 국내 결제망에 한정한 것이다. 이 국내 서비스들은 앞서 언급한 EMVCo로부터 인증을 받지 못한 서비스들인데, EMVCo 회원사들과 협정을 맺고 발급한 카드는 접촉이든 비접촉이든 무조건 EMV 표준 방식의 결제를 지원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물론 그동안 EMV Contactless를 도입하기 위한 노력이 없지는 않았다. 비자카드의 경우 2006년 홈플러스, 2008년 스타벅스, 2017년 CU등 가맹점과 제휴한 적도 있었고, 신한카드에는 아예 컨택리스 결제 시 추가 혜택을 주는 카드도 있다. 또한 농협카드, 롯데카드는 후불교통 탑재 해외겸용 카드 전체에, 현대카드는 모든 해외겸용 카드에 비접촉 결제 기능을 탑재해 왔었다. 신한카드[7], 삼성카드 또한 최근 발급한 카드에는 탑재되어 있다. 우리카드 역시 과거 BC망 시절에 일부 카드의 상품안내장에 EMV Contactless를 안내하는 문구가 있었고, 자체망 개시 이후 발급되는 카드에서는 모든 해외겸용 카드에 비접촉 결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따라서 단말기의 부족이 보급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일 가능성이 크다.

EMVCo와 그 회원사들이 교통카드 기능을 활성화한 카드에는 무조건 해당 카드에 표기된 국제 카드사의 EMV 비접촉 결제 기능을 탑재할 것을 강제하기 시작한 2010년대 말부터 EMV 비접촉 결제 기능을 탑재하는 회사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또한 미국과 일본, 유럽의 로컬 카드사들의 전례를 따라 한국 카드사들에게도 2020년대 중반까지 비자와 마스터, 아멕스를 시작으로 EMVCo 회원사 브랜드가 박힌 카드에는 해당 국제 브랜드 카드 회사의 비접촉 결제 기능 탑재 의무화 통보가 이뤄진 상황이라 더욱 빠르게 EMV 결제 가능 카드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010년대 후반 한 한국 카드사와 Apple 사이의 Apple Pay 도입 협상이 결렬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는 한 기사에서 익명의 카드 업계 관계자가 한 "Apple 측이 1%의 수수료를 요구하여 협상이 결렬됐다"는 내용의 주장을 보도한 이후 비접촉 결제를 하면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 EMVCo 회원사의 결제망을 거쳐야 해서 1%의 수수료를 내야 할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었다.

이에 근거하여 EMVCo의 비접촉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1% 수수료의 국제 브랜드사의 결제망을 이용해야 한다고도 잘못 알려져 있었고, 이를 각종 커뮤니티들과 유명 유튜버들은 물론 언론에서도 실어나르며 정설처럼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2022년 11월 크랩에서 카드사 관계자와 인터뷰한 바에 따르면 EMV 수수료로 결제액의 1%가 부과되는 건 해외 결제에 한정되어 있으며, 그동안 국내에서의 EMV 표준인 IC/MS 방식이든 NFC 방식이든 모두 국내결제로써 동일하게 처리되고 있다고 한다.# 이는 가맹점 번호가 VISA나 MasterCard의 것으로 뜨지 않고, 마그네틱, 접촉식, 비접촉식 모두 국내 카드사의 가맹점 번호가 영수증에 표시되는 것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수수료의 실체가 밝혀지며 이 논란은 낭설이 되었다. 상식적으로도 브랜드 사용료보다 높게 받는 건 말이 안 되며 비접촉 결제에 대해서만 수수료를 더 높게 청구한다면 외국 역시 도입을 꺼릴 수밖에 없는데, 외국에서는 비접촉 결제 서비스가 잘 보편화되어 있다. 이후 국내에서는 결제 건당 5원-10원의 수수료가[8] 지불되고 있음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카드사 관계자가 밝히면서 1% 수수료설은 기존에도 알려져 있는 해외 결제 수수료가 잘못 인용된 것임이 확실해졌다.

현재 흔히 사용되고 있는 금융IC카드 삽입 방식도 EMV 표준 규격인 EMV Contact이지만, 국내 카드사 망에서 잘만 결제된다. 결국 IC/MS과 NFC 방식은 그저 카드를 인식하는 방법의 차이일 뿐이며, 결제 방식에 따른 수수료 차이는 존재하지 않고 국내에서 전표를 매입하는 VAN사와 매장 입장에서는 IC/MS 결제와 동일하게 처리된다.[9]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2년 말까지도 국내 카드사 다수는 EMVCo 회원사들의 권고를 무시하고 컨택리스 기능을 거의 탑재하지 않고 있었으나, 2023년 이후로는 탑재하는 경우가 크게 늘었고 신규 출시 상품의 경우 대부분 컨택리스 기능이 탑재되어 나오고 있다.

EMV사들의 권고에 미온적인 대응이 가능했던 배경은 한국이 여타 국가와 다르게 Visa나 MasterCard 등 EMVCo 회원사에 의해 카드 매입망이 구축된 것이 아니라 국내 각 카드사들과 VAN사들이 구축한 9개의 자체 매입망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있다. 따라서 국제 브랜드사들은 한국 시장에서 결제망 가맹 외에는 사실상 아무런 권한이나 영향력이 없어 국내 카드사들이 권고를 무시해도 취할 수 있는 조치가 거의 없다. 더군다나 국내 카드사들은 IC칩과 보안 토큰 등 각종 기술과 규격 면에서도 자체 개발을 통해 EMVCo의 의존도를 최대한 줄이려고 하고 있고[10], 자신들의 이권을 보호하기 위해 통합된 매입 네트워크나 신기술의 도입과 국제 브랜드사의 영향력 확대 등에 폐쇄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최근에 국제 브랜드들의 지원으로 이루어진 국내의 컨택리스 관련 홍보나 이벤트들은 모두 카드사와 관련 없는 쇼핑몰, 편의점 등 가맹 매장들과의 협조로 이루어졌지 카드사들과의 협조로 진행된 경우는 아주 옛날 RF와 IR방식을 동시에 제공했던 모바일카드 시절에 진행된 내용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

사실 이처럼 카드사가 비접촉 결제 보급에 미온적인 가장 큰 이유는 NFC 결제를 지원하는 IC칩 제조 단가의 문제로, NFC 탑재 SIM 카드가 더 비싼 것처럼 NFC 탑재 IC칩 가격이 더 비싸기 때문이다.# 실제로 카드 자재 단가가 부담스러워진 몇몇 카드사들은 발급비를 사용자에게 청구하고 있다. 특히 EMV칩의 경우 각종 보안 관련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최신의 칩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탑재하더라도 NFC 단말기가 설치된 일부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것 역시 확산을 가로막는 큰 이유다. 이로 인하여 비접촉 결제를 제대로 이용하기 어렵고, 따라서 카드사는 컨택리스 기능 탑재의 필요성을 못 느끼게 되며, 결국 카드사들은 컨택리스라는 기능의 존재 자체를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게 된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신용카드에 이러한 기능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일반적 인지도가 너무 없어서인지 한국에서는 가맹 매장 직원은 물론이고 심지어 은행, 카드사 직원이 컨택리스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경우도 자주 있다.

국내전용 카드의 경우 EMVCo 표준 방식의 결제에서 발생하는 로열티 지출을 줄이기 위해 호환되는 대체 로컬 규격인 KLSC를 개발해 도입할 예정인데, 카드사들이 만약 KLSC에 NFC 결제 규격을 도입하지 않는다면 향후 KLSC 탑재 카드로는 비접촉 결제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11]

최근에는 비자카드가 탭투페이를 광고하기 시작하면서 비자카드는 한국 카드사들이 어떤 입장이든 상관 않고 비접촉 결제 보급을 추진할 강한 의지가 있음을 보이고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다만 그 비자카드조차도 한국 내 실정을 염두에 둔 것인지 간편한 해외 결제 기능으로 홍보하는 데 방점을 두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현재는 이마트24, 코스트코 코리아와 제휴해 국내 결제 기능으로도 홍보하고 있다. # Apple Pay 도입 이후에는 MasterCard에서 Contactless 결제와 Apple Pay 결제를 홍보하고 있다.

이 기능이 있는 카드를 설명할 때 누워있는 와이파이로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2023년 3월 21일, Apple Pay가 출시함에 따라 많은 가맹점들이 EMV Contactless가 지원되는 단말기로 교체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POS상에서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NFC 결제를 차단한 가맹점도 있어 지금으로서는 프랜차이즈 외 자영업자 매장 등에서의 사용은 어려워 보였지만 Apple Pay로 인해 현재 많은 소상공인들이 Apple Pay가 가능한 단말기를 도입하는 중이다. 수도권내 소상공인을 선두로 지방에서도 보급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JCB, AMEX, UnionPay의 경우 신용카드 조회기제조사에서 컨택트리스 인증을 안 받아두는 경우가 매우 많아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가 많다. EMV Contactless 사용이 목적일 경우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VISAMasterCard로 발급받는 것이 이롭다. JCB 컨택리스는 심각한 수준으로 적고, 그나마 Apple Pay가 되는 아멕스와 탑재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UnionPay는 이보다 자주 보이는 편이다.

4.1. 오픈 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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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탑재 카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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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앱 카드의 EMV Contactless 지원 현황

몇몇 한국 카드사들의 경우 안드로이드 환경의 앱 카드에서 EMV 비접촉 결제를 지원한다. 아래는 지원 카드사 목록과 지원하는 브랜드 목록이다.

4.2.2. 간편결제사의 EMV Contactless 지원 현황

  • PAYCO - VISA - PAYCO 포인트카드에 한해 국내외 EMV 비접촉결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5. 서비스 목록

5.1. 세계 공통

#

여러 국가에서 통용되는 비접촉 결제 규격이다.

5.1.1. EMVCo 소유 브랜드

비자카드, 마스터카드에 의해 EMVCo가 창설된 뒤, JCB,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UnionPay, 디스커버가 추가로 참여하여 총 6개의 글로벌 신용카드 브랜드 회사가 EMVCo를 통해 현재 글로벌 비접촉 결제 표준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EMV Contactless의 표준은 이 EMVCo에 참여하여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상기 6개 글로벌 카드 브랜드의 비접촉 결제들이다.
EMV Contactless TM
브랜드 컨택리스 명칭 이전 명칭
파일: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심볼.svg American Express Contactless 파일:ExpressPay-resized.jpg
파일:디스커버 로고.svg Contactless Discover® 파일:Discover Zip_2.jpg
파일:JCB 로고.svg JCB Contactless 파일:JCB J/Speedy.png
파일:마스터카드 로고.svg
파일:Mastercard Just Tap and Go.png
파일:PayPass 로고.svg
파일:유니온 페이 로고 (2022).svg 파일:QuickPass 로고.svg
파일:비자카드 로고.svg 파일:VISA Tap to pay 로고.svg 파일:VISA payWave.png
Visa Contactless Payments

5.1.2. 간편결제

EMV Contactless를 사용하는 간편결제 서비스
파일:Apple Pay 로고.svg 파일:구글 페이 G Pay 로고.svg 파일:삼성 페이 로고.svg
[해외버전][해외결제]
파일:LG 페이 로고.png
[해외버전]
파일:Garmin_Pay.jpg 파일:샤오미 아이콘.svg
파일:SwatchPay!.jpg 파일:FitbitPay.jpg

5.2. 로컬 EMV 인증 업체

EMVCo를 소유하고 있는 6개 글로벌 신용카드 회사 외의 회사들에서도 EMVCo로부터 EMV 결제 인증을 받아 특정 지역에서 자사 브랜드의 EMV Contactless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5]
EMVCo Registered
브랜드 컨택리스 명칭 서비스 소개 페이지
파일:러시아 국기.svg
파일:미르(결제 시스템) 로고.svg[26]
MIR Бесконтактная оплата
(Contactless Payment)
"Mir Pay — просто и удобно!", Mir
파일:캐나다 국기.svg
파일:Interac 로고.svg
Interac Debit Contactless Payments "Pay Securely with Interac Debit Contactless Payments", Interac
파일:인도 국기.svg
파일:루페이 로고.svg
RuPay Contactless "RuPay Contactless", RuPay

6. 각국의 결제가능 가맹점 목록 및 현황

6.1.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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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미국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디스커버. 6개 회원사중 4개의 국적이 미국인 만큼 엄청나게 많은 곳에서 컨택리스 결제가 가능하다. 요즘에 미국에서 발행되는 카드들은 메탈카드/신용/직불 무관 선불을 제외하고 99.9% 컨택리스를 탑재하고 나오고 있고 심지어는 마그네틱 인식기는 없애버린 결제기도 있다. 은련 자체를 받지 않는 경우도 있다.

미국에서 Parking Meter 이라고 불리는 주차 결제기가 있는데, 심지어는 이 주차결제기도 컨택리스를 달아놨다.

코스트코 등 미국 대형마트 체인들이 한때 애플페이에 대항하여 자체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만들려 했으나, 조별과제 잔혹사로 인해 시원하게 말아먹고 전부다 EMV를 사용하고 있다. 최근에 유일하게 안 되는 대형체인은 월마트가 유일할 정도. 극히 일부 월마트는 자체적인 리더기 교체를 통해 사용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Tap to Pay Preferred 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는 경우가 많고, 직원들도 대부분 컨택리스를 알고 있어서 계산기가 고객쪽으로 나있는 경우 고객이 리더기에 카드를 대면 되고, 직원들에게 줘도 리더기 위에 컨택리스로 결제하는 경우가 많다. 마트, 주유소, 식당, 카페, 주차장 등 주변에서 흔히, 자주 가는 곳에서 컨택리스를 못보는 것이 이상할 정도이다. 조그만한 가게 같은 경우에도 코로나-19 시대에 대대적인 리더기 교체를 통해 안되는 곳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컨택리스를 지원하고 있다.

6.3. 일본

일본의 경우 기본적으로 '오사이후케이타이[27]'로 대표되는 NFC 기반 비접촉결제가 이미 2000년대 초부터 활성화되어 있었고, 이 '오사이후케이타이' 규격을 활용한 iD, QUICPay, Suica, PASMO 등의 일본 내 IC 비접촉 결제를 지원하기 위해 NFC 결제 인프라가 이미 전국적으로 깔려 있었기에 EMV Contactless도 급속도로 보급이 이뤄진 편이다. 거기다가 iD, QUICpay에는[28] EMV 규격 결제 토큰이 채택되어 있다.[29]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iD와 QUICpay에는 EMV의 라이센스를 받은 결제 토큰이 적용되어 있지만 이들 비접촉 결제 서비스들은 EMV Contactless로 분류되지 않는다. EMV Contactless는 ISO/IEC 14443에 기반한 NFC Type A/B를 활용하고 있고, iDQUICPaySuica 등 일본 내 IC 비접촉 결제 서비스들은 FeliCa에 기반한 NFC Type F를 사용하고 있다. 둘은 기반이 되는 RFID 기술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하드웨어 단계에서 호환이 안 된다. 때문에 둘 중 하나만 지원하는 기기에 다른 한쪽만 지원하는 기기를 접촉할 경우 아예 인식이 안 된다.[30] 그래서 iD/QUICpay와 EMV 겸용 카드의 경우 Apple Pay에서 두 규격의 신호를 모두 내보낸다. 그럼에도 일본 내에 둘 다 지원하는 가맹점이 많은 것은 겸용 리더가 많이 보급되었기 때문이다. NFC Type A/B는 상업적 이용을 위한 라이센스가 무료로 풀려 있고, 스마트폰/카드 단말기 등에 사용하기 위해 대량 생산된 덕에 모듈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Type F 인식용 패드에 겸사 겸사 Type A/B 모듈을 함께 탑재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미 EMV 규격의 비접촉 결제를 지원하기 위해서 EMVCo의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추가 비용 부담 없이 EMV Contactless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더해서 일본 금융업계를 대표해 2004년에 일찌감치 JCB가 EMVCo의 지분을 취득하여 EMVCo의 회원사가 되었기 때문에 인증 비용, 결제 수수료 지출 등의 문제에서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거기다 일본 정부의 대대적인 비현금 결제 활성화 및 관련 인프라 보급 추진 사업에 호응하여 JCB,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 EMVCo 회원사들이 자사 결제 서비스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 2010년대 후반부터 빠르게 EMV Contactless 결제가 도입되고 있고, 일본에서 사용되는 결제 단말기들 중 상술한 EMV Contactless 마크가 붙어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주요 사용가능처는 아래와 같으며, 결제시 편의점들에서는 신용카드로 결제한다고 한 뒤 결제하면 되고, 여타 가맹점들에서는 터치 결제(タッチ決済, 탓치켓사이) 혹은 컨택트레스(コンタクトレス, 콘타쿠토레스)로 결제한다고 하면 된다.

일본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EMV Contactless 단말기는 JCB/비자/마스터카드의 인증을 동시에 받는데, JCB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디스커버/다이너스 클럽의 결제전표를 매입함과 동시에 비접촉결제 프로세스도 대행하기 때문에 일본 내 절대 다수의 EMV Contactless 단말기에서 JCB/비자/마스터카드/아메리칸 익스프레스/디스커버/다이너스 클럽의 비접촉결제를 지원한다. 다만 아주 드물게 있는 비자 혹은 마스터카드만 가맹한 점포들에서는 JCB와 JCB 연계 국제 브랜드들도 이용할 수 없다. 대신 JCB만 가맹한 점포들에서는 JCB 연계 국제 브랜드들을 이용할 수 있고, 도쿄를 기준으로 비자/마스터만 가맹한 점포들보다는 이쪽이 조금 더 많지만 이쪽도 매우 드물다.
  • 편의점
    로손, 패밀리마트, 세븐일레븐미니스톱 등. 신용카드 국제브랜드의 비접촉 결제 서비스로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에서 카드로 결제한다고 종업원에게 이야기 하고, 종업원이 단말기의 카드결제를 활성화 시키면, 해당 결제단말에 비접촉 결제 서비스 기능이 있는 카드를 접촉하는 걸로 결제 완료. 단말기에 카드를 삽입하거나 긁을 필요가 없다.
  • 일본우편
    점포에서 택배 혹은 우편 요금을 지불할 때 Contactless 결제를 사용할 수 있다. 우표를 사거나 포장용 상자를 살 경우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 외에 iD, QUICPay 등의 오사이후케이타이도 지원한다.
  • 애니메이트
    모든 점포에서 지원한다. 다만, POS상에서 신용카드와 컨택트레스를 별도 단말로 나누어두고 있는 바람에 대부분의 종업원이 Contactless 결제 방법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경우 컨택트리스로 결제하겠다고, 메뉴얼에 적혀있다고 하면 메뉴얼에 따라 알아서 해준다. 만약 컨택트리스 결제 방법을 모르는 직원이라면 메뉴얼을 확인하고 따라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좀 많이 걸린다. 때문에 간편하게 활용하기는 아직 어려운 상황이다.
  • 토요코인
    2023년 신설된 토요코인 호텔에서 비접촉 결제가 사용 가능한 게 확인 되었으며 점차 다른 지점으로 확대되고 있다.
  • 코스트코
    2020년 즈음부터 도입을 시작해, 2022년 기점으로 거의 대부분의 점포에서 결제를 지원한다. 다만, 2022년 즈음부터는 실물 카드의 Contactless 결제만 받고, Apple Pay 등을 이용한 Contactless 결제를 거부하는 일이 잦아졌다. 이유는 오리코의 신용카드 전산 문제 때문이라고. 오리코 코스트코 카드로 Apple Pay Contactless로 결제하면 해외결제로 빠져나가 코스트코 리워드를 받을 수 없게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 게이머즈, TSUTAYA, 라신반(らしんばん)
    Diners Club 및 Union Pay의 비접촉결제를 지원하지 않지만, 그 외 VISA, Mastercard, JCB의 비접촉결제를 지원한다. 라신반은 AMEX Contactless를 지원하지 않지만, 게이머즈와 TSUTAYA에서는 지원한다.
  • 자판기
    캐시리스 결제를 지원하는 자판기 중 일부에서 도입했다. 다만 Contactless를 지원하는 자판기는 비현금결제 지원 자판기들 중 소수인데, 이는 일본에서 가장 대중적인 비접촉 결제가 Contactless가 아닌 iD, QUICPay, Edy, 교통계IC카드(Suica 등) 등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도쿄 올림픽때 캐시리스 결제를 보급한다고 하면서 Contactless를 지원하는 자판기도 많이 늘어났으며, 공항이나 큰 역, 유명관광지 등 관광객들이 많은 곳에는 제법 자주 볼 수 있다. 자판기에 신용카드 브랜드 로고 혹은 Contactless 아이콘이 표시되어있으면 EMV Contactless 사용이 가능한 자판기이다.
  • 대중교통
    미쓰이스미토모 카드/JCB/비자카드/QUADRAC/닛폰신호(日本信号) 5개 회사가 연합한 Stera Trasit이 주도하여 대중교통 서비스도 도입 중이다. 자세한 것은 오픈 루프 참조.
  • 전국 이온 그룹 산하 점포들
    이온몰, 미니스톱 등 이온 그룹 산하의 점포들도 EMV Contactless에 대응한다. 이온몰에 입점한 점포의 경우,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대부분 EMV Contactless 기능이 활성화된 이온 그룹의 표준 결제 단말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모두 EMV Contactless를 지원한다. WAON이나 iD, QUICPay등의 결제에 사용하는 단말과 동일한 단말을 사용한다. 이온의 계열사인 마루나카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한술 더 떠서 이온이 발행하는 신용카드인 이온카드는 거의 모든 카드가 Contactless 결제를 지원한다.
  • 전국 세븐&아이 홀딩스 산하 점포들
    세븐일레븐, 이토요카도, Ario 등 세븐&아이 홀딩스 산하 점포들 및 입점 점포들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모두 EMV Contactless와 교통계 IC카드와 세븐&아이 홀딩스의 자체 전자화폐인 nanaco에 대응한다. Ario에 입점한 점포들도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대부분 EMV Contactless가 활성화된 세븐&아이 홀딩스의 표준 결제 단말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EMV Contactless 결제가 가능하다.
  • 택시
    대도시권의 경우 많은 택시들에서 EMV Contactless 결제를 지원한다. Japan Taxi가 대표적인 예시. 택시 외부에 신용카드 브랜드사 이미지 및 Contactless 아이콘이 있으면 Contactless 결제를 지원하는 경우이다.
  • 맥도날드
    VISA, Mastercard, JCB, AMEX, Discover, Diners Club의 Contactless 결제를 지원한다. Contactless가 아닌 신용카드 결제와 동일한 단계로 결제를 진행한다.
  • 모스버거
    모스버거 역시 맥도날드와 마찬가지로 거의 모든 Contactless 결제를 지원한다.
  • 호토모토
    2023년 일부 지점을 시작으로 대응 점포가 확대되고 있다.
  • 드럭스토어
    마츠모토키요시, 코코카라파인 등의 일부 점포에서도 Contactless 결제를 지원한다.
  • 돈키호테(할인잡화점)
    2022년 12월 1일부터 모든 돈키호테 점포들에서 VISA, Mastercard, JCB, AMEX, Discover, Diners Club의 Contactless 대응하기 시작했다.

그 외, 2021년을 기점으로 Contactless 결제를 지원하는 점포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심지어는 병원이나 약국들도 Contactless 결제를 도입하는 추세. 일본은 한국과 비교해 신용카드사의 수수료가 높은 편이라, 마진율이 비교적으로 낮은 병원들과 처방약 판매 약국들의 경우 신용카드 결제 도입을 꺼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치과나 산부인과 등 한번에 오고가는 금액이 큰 병원들을 시작으로 병원들과 약국들이 신용카드 결제를 도입하면서 Contactless 결제도 함께 도입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미용실들과 이발소들도 2021년~2022년 경 카드결제 단말기들을 도입하면서 EMV Contactless에 대응하기 시작한 경우가 제법 많다.

6.4. 영국

영국은 2010년대 중반 이전까지는 IC 카드를 꽂아서 결제하는 방식이 주류였으나 2010년대 후반~2020년대 초반에 걸쳐 대대적인 신용카드 기기의 교체와 비접촉 결제 실물 카드와 비접촉 결제의 보급이 이뤄졌고, 그 결과 대다수의 영국 내 신용카드 가맹점들에서 EMV Contactless 결제가 가능하다.
  • 테스코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비접촉 결제를 지원하고 있다.
  • 런던교통공사
    런던교통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런던의 대중교통에서도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비접촉 결제 서비스를 이용해 결제가 가능하다.
  • Wetherspoon
    영국의 유명 체인인 웨더스푼에서는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JCB의 비접촉 결제 서비스를 이용해 결제가 가능하다.


[1] "Contactless EMV®", EMVCo[2] [디지털 산책] 모바일금융 국제 표준화 힘써야[3] 아직까지 표준은 아니다.[4] 과거 여신금융협회에서 Level 2 스펙이 카드사마다 상이한 관계로 개별 인증을 받아야 한다는 유권해석을 내린 바 있다.[5] 인증 유효기한은 4년이며, 외주개발비용 1억4000여만원, 시험인증 디버그·TA에 1억2000여만원 등 총 2억6000만원이 소요되고, KLSC 인증까지 받으면 1억3000만원이 추가로 든다고 한다.#[6] 삼성카드가 개발한 자사 모바일카드용 규격으로 알려져 있으며, 독자 결제망은 아니다. 결제망은 카드 리더기에서 VAN사를 거쳐 카드사 망을 통한다.[7] 신규 상품 위주[8] IC/MS를 포함한 모든 방식의 결제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다.[9] 다만 카드사 전산에서는 IC/MS/NFC/스마트폰 결제(Apple Pay, Google Pay, 삼성 페이 등) 등 결제 방식을 모두 구분해낼 수 있다. 이를 이용한 경우로 Visa 컨택리스(NFC) 결제 시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Deep Dream이 있다. Apple Pay 등 EMV계 간편결제의 경우 실물과 다른 카드번호를 사용하므로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10] 현재 카드에 사용되고 있는 IC칩은 EMV 규격으로, 카드사가 칩 라이센스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하고 있지만, 국내전용 카드에 한해 이 비용을 줄이기 위하여 KLSC라는 로컬 규격을 개발하고 있다.[11] NFC 규격 도입시 JUSTOUCH와의 호환이 예측될 뿐 KLSC의 시범 도입이 이미 시작된 2022년에 조차 NFC 규격 존재 여부, EMV Contactless 호환 여부 등이 확실히 공개되지 않았다.[비공식] 국내 결제를 JUSTOUCH, EMV QR, MST, 전용 바코드 결제만 지원하나 해외 결제 모드 진입 이후 해외 결제 모드로 국내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단, 국내망이 아닌 국제망으로 DCC 결제가 이루어진다.[13] 당연히 삼성 페이 국내 결제는 독자 규격과 MST로 이루어진다.[14] 2018년까지는 현행 현대카드와 같이 앱 실행 없는 HCE 결제로 국내외 모두에서 비자 컨택리스 결제를 지원했다. 2018년 JUSTOUCH 도입 이후 앱 실행 없는 결제 기능이 JUSTOUCH로 넘어갔으나 여전히 앱 실행 후 인증하는 방식으로 비자 컨택리스를 국내 결제에 사용할 수 있었다. 결국 2021년 8월부터 국내 현장결제는 JUSTOUCH만 지원하도록 변경되었다.[안드로이드_앱_실행_필요X] "앱 실행 없이 빠른 결제" 등의 빠른 결제로 설정한다면 Google Pay, Apple Pay처럼 별도의 앱을 실행할 필요 없이 화면 잠금 해제 후 사용 가능하다. 단, 안드로이드에서 해당 기능 이용시엔 해외결제 처리되니 이 점 유의하자.[A] Apple Pay로 국내/해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 단, 국내전용에 한해 국내 가맹점에서만 이용 가능[A] [A] [A] [20] Apple Pay를 제외하고는 EMV 결제가 불가능하다. 실물카드로도 EMV 비접촉결제가 불가능하다. Apple Pay 이용 시 마스터카드로 처리되나 해외에서 사용불가.[비공식] [해외버전] 한국 외 지역의 LG 페이와 삼성 페이의 NFC 결제는 선택한 카드에 탑재된 브랜드의 EMV 비접촉 결제를 활용한다. 한국 내 결제의 경우 삼성 페이와 LG 페이의 자체 NFC 결제 솔루션을 활용한다. 기기의 CSC 변경이 가능한 경우 한국 외 국가의 펌웨어로 CSC를 변경하면 변경한 국가에서 발급한 카드를 등록하여 EMV 비접촉 결제를 사용할 수 있다.[해외결제] 한국 버전 삼성 페이는 해외 결제시 EMV 비접촉 결제를 삼성카드의 비자, 마스터카드 및 우리카드, 롯데카드, 농협카드의 마스터카드에 해외결제 용으로 제한적으로 지원한다.[해외버전] [25] EMVCo에 인증 등록된 사업자 목록 출처: "Registered IDs", EMVCo[26] 러시아 제제로 Apple PayGoogle Pay 등 간편결제 서비스 중지[27] 오사이후는 지갑이고 케이타이는 휴대전화란 뜻하기에 말 그대로 모바일지갑이라는 뜻이다.[28] 나머지 선불카드들은 결제 토큰을 사용하지 않는다. 이유는 결제 토큰 문서 참고.[29] 개발사는 일본의 IC카드 제조업체인 다이닛폰 인쇄와 일본 IBM이다.[30] 그 예로 대중교통에 비치된 Suica 단말기의 경우 대부분 Type F만을 지원하기 때문에 Type A/B를 활용하는 EMV Contactless를 아예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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