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8 09:44:38

돈키호테(할인잡화점)

돈키호테
ドン・キホーテ| Don Quijote
파일:external/s20.postimg.org/donki.png
<colbgcolor=#ffd700><colcolor=#000> 기업명 정식: 株式会社ドン・キホーテ
영어: Don Quijote Co., Ltd.
한글: 주식회사 돈키호테
애칭 돈키 (ドンキ)
염가의 전당 (驚安の殿堂)[1]
국가
[[일본|]][[틀:국기|]][[틀:국기|]]
주요 업종 소매업
기업 규모 대기업
설립 연도 1980년 9월 5일
대표자 야스다 타카오(安田隆夫) (창립자)
본사 소재지 도쿄도 메구로구 아오바다이 2초메 19번 10호 (153-0042)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 홈쇼핑 홈페이지
한국어 페이지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한국어 공식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틱톡 아이콘.svg
<colbgcolor=#000><colcolor=#ffd700>
영국인의 돈키호테 체험기

1. 개요2. 전용 테마송
2.1. 가사2.2. maimai 시리즈 수록
3. 팁
3.1. 돈키호테 모바일 할인쿠폰3.2. 기타 팁
4. 매장
4.1. 수도권
4.1.1. 도쿄 아키하바라점⏰4.1.2. 도쿄 이케부쿠로점⏰4.1.3. 도쿄 신주쿠점⏰4.1.4. 도쿄 시부야 본점⏰ⓜ4.1.5. 도쿄 나카메구로 본점⏰4.1.6. 도쿄 긴자본관점4.1.7. 도쿄 아사쿠사점⏰4.1.8. 도쿄 소라돈키 하네다공항점4.1.9. 도쿄 우에노점4.1.10. 가와구치호 인터점
4.2. 주부
4.2.1. 나고야 사카에점⏰4.2.2. 나고야 사카에 산초메점4.2.3. 나고야 오스점4.2.4. 나고야 UNY나야바시점 ⓜ
4.3. 간사이
4.3.1. 오사카 우메다본점⏰4.3.2. 오사카 도톤보리점4.3.3. 오사카 텐노지점4.3.4. 오사카 도톤보리미도스지점(에비스점), 센니치마에점4.3.5. 오사카 신세카이점 (동물원점) ⓜ4.3.6. 교토 카와라마치점4.3.7. 교토 아반티점
4.4. 규슈
4.4.1. 후쿠오카 나카스점 ⏰4.4.2. 후쿠오카 텐진본점 ⏰4.4.3. 후쿠오카 하코자키점4.4.4. 나가사키 하마노마치점4.4.5. 기타큐슈 코쿠라점4.4.6. 기타큐슈 우오마치점
4.5. 홋카이도
4.5.1. 삿포로 타누키코지점 ⏰ⓜ4.5.2. 삿포로 스스키노점4.5.3. 치토세 소라돈키 신치토세공항점4.5.4. 오타루점4.5.5. 하코다테점 ⓜ4.5.6. 하코다테 나나에하마점
4.6. 시코쿠
4.6.1. 마츠야마점4.6.2. 마츠야마 오카이도점4.6.3. 파우 타카마츠점4.6.4. 타카마츠 마루가메마치점
4.7. 오키나와
4.7.1. 나하 국제거리점4.7.2. 나하 츠보가와점4.7.3. 나하 기노완점 ⓜ4.7.4. 우루마점 ⓜ4.7.5. 이시가키시마점4.7.6. 미야코지마점
4.8. 일본 국외
4.8.1. 돈키호테 USA4.8.2. DON DON DONKI
4.8.2.1. 홍콩4.8.2.2. 마카오4.8.2.3. 괌
4.8.3. MARUKAI, TOKYO CENTRAL 4.8.4. TIMES, BIG SAVE4.8.5. 돈키호테 타이페이 시먼딩점
5. 사건 사고6. 그 외

[clearfix]

1. 개요

株式会社ドン・キホーテ(Don Quijote Co., Ltd.)
驚安の殿堂 ドン・キホーテ (Discount Shop Don Quijote)

팬퍼시픽 인터내셔널 홀딩스[2] 산하의 메인 브랜드인 잡화점(디스카운트 샵)이다. 1980년에 처음 시작하였으며 도쿄도 후추시에 1호점이 위치하고 있다. 대략 핸즈(구 도큐핸즈)나 Loft와 비슷한 맥락의 잡화 체인점이라고 보면 되겠지만, 이 둘보다 훨씬 더 종합적인 물건을 판매하고 있다.[3]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어지간한 식품과 생필품은 기본에 의류, 술, 의약품[4], 전자제품, 브랜드 상품, 그리고 이상야릇한 소품까지 다양한 물품을 취급하고 있다.[5] 그리고 보통 다른 상점들처럼 질서정연한 상품 분류도 안 되어있고, 같은 상품이라도 점포마다 가격도 다르며, 재고에 따라 매번 가격이 변경되는 등으로 고정되어 있지 않다.[6] 이는 본래 돈키호테가 처치가 곤란한 창고정리 상품이나 덤핑 제품들을 그때그때 가져다가 팔던 데에서 유래한 것이다.

마스코트는 돈펭(ドンペン)이라는 이름의 펭귄[7]이다.
위 같은 이유로 지역친화성 + 지역 상권견제[8]에 상당히 신경을 쓴다. 예를 들면 오사카 도톤보리강에 소재한 돈키호테 점포는, 빌딩에 오사카를 상징하는 칠복신과 돈키호테 마스코트인 펭귄이 같이 어울려 노는 그림이 그려져 있고, 매번 인근에 있는 드럭스토어마쓰모토 키요시를 대놓고 저격하여 할인 경쟁을 벌인다.

일본에 있는 대형 매장 중에서는 백화점을 제외하고 가장 외국인 고객을 신경쓰는 곳인데,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의 점포라면 일본 입장에서 외국에 있는 공항이나 항구에서부터 광고하는 것에 즉시 면세 서비스는 기본, 각종 외화결제 서비스나 매장 내 통역안내 서비스까지 지원할 정도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심지어 신치토세 공항에도 지점이 있다.

일본인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리는데, 잡화점답게 상품이 많고, 한번에 쇼핑이 가능하다는 점, 가격이 싸다는 점, 심야에도 영업해서 퇴근길이나 늦은 시간에 쇼핑이 가능하다는 점, 쇼핑 할 때 즐겁다는 점 등을 장점으로 꼽는다.

하지만 경제력이 중산층 이상 되는 일본인들은 가길 꺼린다. 사실상 일본 할인잡화점계의 스키야 취급이며 '도큔(양아치)호테'란 멸칭[9]까지 있을 정도. 물건의 질이 형편없고 싼티나는 것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선물 포장 등을 요구할 때, '돈키에서 샀다'라는 증거를 모조리 없애 달라고 일부러 요구하는 일본인 고객들도 있다. 하도 싸구려 이미지가 강해서 관광지를 제외한 부촌이나 중산층 동네에 돈키호테가 들어서면 주민들이 영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인다.[10] 직원들을 박봉과 야근으로 부려먹는 블랙기업이란 점도 거부감을 일으키는 원인이다. 게다가 관광객들이 생각하는 이미지와 다르게 현지의 다른 슈퍼나 잡화점, 드럭스토어 등이 돈키호테보다 저렴한 경우가 더 많다. 일본 기준에서 외국인 관광객인 우리같은 사람들이야 면세 혜택 때문에라도 돈키호테에서 쇼핑을 한다고 해도, 이런 혜택이 없는 일본 내국인들 입장에서는 굳이 돈키호테에 갈 이유가 없는 것.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경제사정이 어려워지고, 돈키호테도 대형 유통기업으로 성장하면서 미디어에 협찬을 하는 등 중산층들 사이에서도 돈키호테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서브컬처 문화와도 은근 연이 깊은 곳이다. 각종 게임/애니메이션 브랜드가 꽤나 자주 콜라보 상품을 발매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수위가 높은 상품[11] 비중이 높아서 다른 의미로 일반인들은 꺼려지는 곳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이곳에는 일본 국내의 다른 완구점들에선 보기 어려운 중국제 싸구려 장난감이나 짝퉁 장난감들이 간혹 보이는데 이 중엔 가끔 흥미로운 제품들도 보인다. 대부분이 한국에는 수입이 안 되는 종류들이다.

2018년 8월 훼미리마트와 업무제휴를 맺었으며[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4183282|관련기사]] 2018년 8월 기준으로 매년 매출이 성장중이다. [12] 돈키호테 제휴 이후 무인양품 상품이 패밀리마트에서 축출되었으며 무인양품은 로손으로 갔다.

2018년 10월 11일 훼미리마트의 자회사인 유니를 합병 및 훼미리마트와의 자본제휴로, # 이온, 세븐&아이 홀딩스에 이어서 돈키호테, 패밀리마트 연합은 일본 유통업계 3위의 연합체가 되었다. #[13]

PB상품 브랜드로는 <정열가격>이 있으며, 쓸데없이 상품 제목이 길다. 2022년 굿디자인어워드를 수상했으며, 실시간으로 고객에게 피드백을 받아 상품 개선, 개발에 활용한다. # 또한 해외에서 아시안마켓 역할을 하고 있어서 농림축산 분야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PPIC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수출입, 해외판로 개척을 돕고 있다.

돈키호테 지점 중에서는 MEGA(메가) 타이틀을 달고 파는 지점이 있는데, 해당 지점은 신선식품을 포함한 마트형 코너도 같이 취급하고 있는 슈퍼 체인 지점을 의미한다. 타이틀의 어감 때문에 많이 착각하는 사실 중 하나로 슈퍼 코너도 같이 취급하는 만큼 비교적 조금 더 넓은 편인 매장이지만 메가가 붙었다고 무조건 매우 넓은 돈키호테 지점이라는 뜻은 아니니 참고하는 편이 좋다. 메가 돈키호테보다 더 실 면적이 넓은 일반 매장도 많은 편이기 때문.

최근 온라인 홈쇼핑을 개점했다. 한국어지원한다!

이름이 비슷한 함박 스테이크 전문점 빗쿠리돈키(びっくりドンキー)와는 관련이 없지만 은근 헷갈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돈키호테가 음식점에도 진출한지 아는 사람들이 꽤 있다.

2. 전용 테마송


실제 뮤직비디오


우산혁명송환법 반대시위의 주역 중 한 명인 자우팅(Chow Ting)이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올린 커버 영상[14]


홀로라이브 콜라보 기념 커버 영상[15]

창립 20주년인 2000년 10월부터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노래는 일본의 여성 싱어송라이터이자 여성 3인조 록밴드인 'EDOGA-SULLIVAN (에도가와 설리번)'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타나카 마이미'가 불렀으며 원래 홍보 CD와 같은 무료음원으로만 배포되었다가 2003년 5월 20일에 발매된 에도가와 설리번의 1집 정규음반인 JAPONICA!!!에 수록되게 된다. 그리고 작사, 작곡, 편곡을 본인이 전부 담당하고 연주는 본인이 프로듀싱한 그룹인 EDOGA-SULLIVAN이 직접했다.

요도바시 카메라빅 카메라처럼 테마송이 중독적인데, 특히 후렴구의 '돈 돈 돈 돈키~ 돈키호~테'부분의 중독정이 가히 압권으로 수능 금지곡 수준이다.


일본 전역은 물론 해외 각지의 매장또한 이 곡을 사용중이다.

2.1. 가사[16]

곡명 : Miracle Shopping ~ドン・キホーテのテーマ (미라클 쇼핑~돈키호테의 테마)[17]
노래 : 타나카 마이미 (田中マイミ)[18]
코러스 : Animal Beats[19]
1.
思いだったらいつだって
오모이 닷타라 이츠닷테
생각이 난다면 언제라도

ドンキホーテで待ち合わせ
돈키호테데 마치 아와세
돈키호테에서 우리 만나요

どかんと溢れる夢を買いましょう
도캉토 아후레루 유메오 카이마쇼
쾅하고 넘치는 꿈을 삽시다

気分は宝探しだね
기붕와 다카라 사가시다네
기분은 보물찾기 라네

3.2.1. GO!

ドンドンドン ドンキ ドンキホーテ!
돈돈돈 돈키 돈키호테!
돈돈돈 돈키 돈키호테!

ボリューム満点激安ジャングル
보류무 만텡 게키야스 쟝그루
볼륨 만점 염가의 정글

ジャングルだ!
쟝그루다!
정글이다!

ドンドンドン ドンキ ドンキホーテ!
돈돈돈 돈키 돈키호테!
돈돈돈 돈키 돈키호테!

何でも揃って便利なお店
난데모 소롯테 벤리나 오미세
뭐든지 모이는 편리한 가게

ドンキホーテ~
돈키호테~
돈키호테~

ドンドン ドンドン ドンドン ドンキ!(x2)
돈돈 돈돈 돈돈 돈키!
돈돈 돈돈 돈돈 돈키!


2.
早い者勝ち パラダイス
하야이 모노가치 파라다이스[20]
빠른게 이기는 파라다이스

ドンキ巡りは癖になる
돈키 메구리와 쿠세니나루
돈키 순회는 버릇이 되고

衝動的でも得したね
쇼도우 테키데모 도쿠시타네
충동으로도 얻었어도

今夜は何があるのかな?
코옹야와 나니가 아루노카나?
오늘밤엔 또 무엇이 있을까?


ドンドンドン ドンキ ドンキホーテ!
돈돈돈 돈키 돈키호테!
돈돈돈 돈키 돈키호테!

いつでも満足 不思議なジャングル
이츠데모 만조쿠 후시기나 쟝그루
언제라도 만족 불가사의한 정글

ジャングルだ!
쟝그루다!
정글이다!

ドンドンドン ドンキ ドンキホーテ!
돈돈돈 돈키 돈키호테!
돈돈돈 돈키 돈키호테!

真夜中過ぎても楽しいお店
마요나카 스기테모 타노시이 오미세
한밤중에 지나도 즐거운 가게

ドンキホーテ~
돈키호테~
돈키호테~

ドンドン ドンドン ドンドン ドンキ!(x2)
돈돈 돈돈 돈돈 돈키!
돈돈 돈돈 돈돈 돈키!



ねえーどこ行くの?
네에~ 도코 이쿠노?
저기~ 어디로 갈까?

ドンキホーテだよぉー!
돈키호테 다요!
돈키호테라구!

やっぱりー
얏빠리~
역시~


ドンキホーテー!!
돈키호테에~!!
돈키호테~!!

ウ!ハ!ウ!ハ!ウ!ハ!ウ!ハ!ハ!
우! 하! 우! 하! 우! 하! 우! 하하!
우! 하! 우! 하! 우! 하! 우! 하하!



ドンドンドン ドンキ ドンキホーテ!
돈돈돈 돈키 돈키호테!
돈돈돈 돈키 돈키호테!

ボリューム満点激安ジャングル
보류무 만텡 게키야스 쟝그루
볼륨 만점 염가의 정글

ジャングルだ!
쟝그루다!
천국이다!

ドンドンドン ドンキ ドンキホーテ!
돈돈돈 돈키 돈키호테!
돈돈돈 돈키 돈키호테!

何でも揃って便利なお店
난데모 소롯테 벤리나 오미세
뭐든지 모이는 편리한 가게

ドンキホーテ~
돈키호테~
돈키호테~

ドンドン ドンドン ドンドン ドンキ! (ドンキホーテ~)
돈돈 돈돈 돈돈 돈키! (돈키호테~)
돈돈 돈돈 돈돈 돈키! (돈키호테~)

ドンドン ドンドン ドンドン ドンキ!
돈돈 돈돈 돈돈 돈키!
돈돈 돈돈 돈돈 돈키!

2.2. maimai 시리즈 수록

ミラクル・ショッピング
파일:Miracle_shopping.png
아티스트 田中マイミ
장르 POPS&ANIME
BPM 167
버전 MiLK
최초 수록일 2018/02/20
maimai DX 난이도 체계
STANDARD
난이도 <colcolor=green,#0c0> BASIC <colcolor=orange> ADVANCED <colcolor=red> EXPERT <colcolor=#8324ff> MASTER
레벨 5 7 10+ 12+(12.7)
노트 수 TAP 188 272 335 403
HOLD 16 20 54 25
SLIDE 4 33 47 140
BREAK 5 16 14 73
합계 213 341 450 641
보면제작 - - 某S氏 はっぴー

타나카 마이미가 부른 버전 그대로 수록되었으나 ~ドン・キホーテのテーマ란 제목은 빠진채 수록되었다. BGA는 새롭게 촬영한 버전을 사용했다.


MASTER 보면 AP 영상.

3.

3.1. 돈키호테 모바일 할인쿠폰

2024년 새로운 돈키호테 모바일 할인쿠폰이 발급되었다. 생각보다 모바일 쿠폰의 인기가 많자 구매금액이 10,000엔 이상에서 5%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물론 5,500엔 이상(소비세 포함, 2024년 기준)을 구매하게 되면 면세도 받을 수 있다. (쿠폰 링크 : #) 단, 술, 담배, 세금 제외 10만엔 초과 상품은 쿠폰 적용이 되지 않는다.

돈키호테 할인쿠폰은 브라우저 변경만으로도 재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이트의 쿠키를 삭제할 수 있는 브라우저에서는 해당 사이트(japanportal.donki-global.com)의 쿠키를 삭제하고 다시 위의 링크를 클릭하면 (새로고침 X) 브라우저 변경 없이 재사용할 수 있다.

3.2. 기타 팁

  • 전반적으로 평균적인 일본 타 서비스업 수준의 응대를 받을 순 있긴하나 케바케가 존재하여 매장, 알바, 시간대 별 서비스 응대 편차가 꽤 심한 편이다. 어느 가게나 그러하듯 친절한 직원도 있고 아닌 직원도 있지만 돈키호테에서 관련 컴플레인으로 인하여 구글 평점 비추를 당한 가게가 꽤 많은 편이며[21], 실제로도 불친절로 인한 불만족을 호소하는 이용객들이 꽤 있다. 물론, 같은 가게를 이용하고도 친절하게 응대받았다는 경우도 많지만 달리 말하자면 서비스 질의 평준화가 안 되어있어 잘못 걸릴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는 편이 좋다. 다만 직원들 전반적으로 서비스 질이 안좋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게, 24시간 영업인데다가 높은 외국인 수요로 직원들이 갈려나갈 정도로 매우 바쁘게 운영되다 보니 여건상 일일이 친절한 응대가 힘든 경우가 많다.[22] 여담으로, 최근들어 직원측 고의든 실수든 이중결제되거나 상품누락이 되는 경우가 드문드문 있는 편이니 결제 후 물건과 영수증 확인을 하여 이상이 있으면 컴플레인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편이 좋다.
  • 돈키호테 측으로 메일을 보낼 때 한국어로 보내도 된다. 고객이 보낸 메일은 보통 그 가게나 웰컴데스크에서 대응을 하는데, 언제나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 가끔씩 말이 안통할 때 직원이 페이스 타임 어플로 한국인 상담원과 연결할 때가 있는데, 이 상담원은 정식 직원이 아닌 알바생이다. 또한 제대로 교육을 시키지 않기 때문에 가끔 대응이 서툰 경우가 있다.
  • 돈키호테의 계산대 앞에는 1엔짜리 동전이 많이 쌓인 상자가 반드시 있다. 저스트박스(ジャストボックス)라고 부르는 것인데, 1엔짜리 거스름돈을 받지 않기 위해 배치한 것으로, 동전 4개인 4엔까지는 자유롭게 쓸 수 있다. 물건을 딱 1개만 사더라도 가능하다. 직원도 관리하기 귀찮기 때문에 일부러 안내해주지는 않으므로, 의외로 이 존재를 모르는 사람이 많다. 다만 세금 포함 1,000엔 이상 구입할 때 사용할 수 있으니 주의. 또한 현금 결제시에만 사용 가능하다.
  • 2018년 7월1일부로 소모품과 일반품을 통합하여 면세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소비세 제외가격 기준 5천엔 이상을 구매하여야 받을수 있고 면세를 받게되면 일본 내에서 사용할 수 없도록 봉인시킨다.
  • 계산 후엔 꼭 영수증을 확인해야 한다. 계산이 잘못되어 있는 경우가 꽤 자주 있기 때문이다.
  • 돈키호테의 포스 시스템상, 쿠폰은 거의 수동으로 입력해야 하고, 입력 후에는 취소나 변경이 일절 불허되며, 나중에 반영하는 것도 불가능하다.[23]
  • 돈키호테에서 밀어붙이는 키워드 중 하나가 '정글(Jungle)'이다. 다른 매장들에 비해 통로가 상당히 협소하고, 별의 별 물건을 다 들여놓고, 그것도 종류가 휙휙 바뀌며, 위태롭게 잔뜩 쌓아놓고 하는 것은 일부러 그러는 것이다. 심지어 하나의 물품이 서너곳의 진열대에 동시 진열된 경우도 매우 많다. 한국 손님이 특히 많이 찾는 센카 훼이셜폼 같은 경우는 한 매장 안에서도 네다섯곳에 나누어 진열된다. 때문에 직원들도 장기간 근무한 사원이 아니고서야, 어디에 뭐가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흔하다. 특히 알바생은 별도의 교육기간 없이 바로 현장에 던져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 돈키호테에서 쓰이는 포인트 적립형 전자화폐카드(電子マネー)는 마지카(Majica)라고 부른다. 마지카 1포인트는 현금 1엔과 같다. 첫 구입시 세금포함 100엔 수수료가 있고, 별도로 온라인 등록시 100포인트를 적립해주지만, 현지주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외국인에겐 그닥 무의미하다. 아피타, 피아고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UCS 카드[24]에도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다.
  • 포인트는 결제시 쌓이는 게 아니라 충전(チャージ)시에만 쌓인다. 1,000엔당 10포인트.[25] 마지카 결제가 아닌 다른 수단으로 결제해도 마지카 카드를 제시하는 것은 상관없으나, 포인트가 쌓이지 않는다. 다른 전자머니와의 결정적인 차이점이다.[26]
  • 충전은 1회당 49,000엔까지 가능하나, 보통 40,000엔까지만 넣어준다. 일본 법률상 50,000엔 이상의 금액이 적히면 과세문서가 돼서 200엔짜리 인지를 붙혀야 하므로 제약을 거는 것이다. 카드 1장당 최대 20만엔까지 넣을 수 있지만, 실제로 1만엔 이상 넣고 다니는 사람이 있을지가 의문이다. 그 이유는 바로 아래 때문이다.
  • 마지막 사용시기부터 2년이 지나면 카드는 무효가 되며, 그 안에 충전된 돈은 모두 사라진다. (환불 불가) 포인트의 경우는 적립시점부터 1년(날짜별 회수식)이 유효기한.
  • 마지카 카드를 제시하면 1,000엔 이상 구매시 1엔 단위는 자동 절사 처리된다. 저스트박스와 유사한 시스템인데, 제시하기만 하면 결제 방식은 상관 없다. 정식 명칭은 엔만쾌계(円満快計)[27].
  • 마지카와 교통카드(스이카, 이코카 등) 및 iD[28]를 제외한 다른 전자화폐(와온, 나나코 등)로는 결제할 수 없다.
  • 본래 규칙상 19금 물건과 여성용 속옷[29], 생리대 등의 상품은 별도로 마련된 종이 봉투에 담아주게 되어있다.[30] 단, 봉투가 항상 구비되어 있진 않으니 없으면 그냥 평범한 봉투에 넣어주는 것이다. 만약 내용물이 비치는 것이 걱정되면 "이중봉투에 담아달라"(二重袋にしてください, 니쥬부쿠로니시테 쿠다사이)고 하면 당연한 듯이 해준다.
  • 돈키호테에서 파는 물건은 비록 떨이이지만 중고품이나 하자품은 취급하지 않는다. 단, 하자품만 모아놓은 특별전이 열리기도 하며, 명품이나 기타 브랜드품은 전량 병행수입품이다. 말하자면 소셜커머스의 오프라인 버전이라 생각하면 된다.
  • 주요 관광지에 위치한 돈키호테의 면세카운터는 대단히 혼잡하여 기본 30분에 길면 수시간을 줄 서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버스나 지하철 막차 타임을 목전에 두고있다면 면세 줄이 얼마나 긴지 확인하고 시간 계산을 잘하여 결제 계획을 두는 편이 좋은 편이다. 만약, 돈키호테 면세줄이 감당 안 될정도로 길고 인파가 복잡하고 자신이 특정 분야의 선물만 구매할 예정이라면 다른 차순위 대체 가게로 가는 편이 차라리 나을 수 있으며 오히려 더 질 좋고 괜찮은 물건을 더 합리적이고 여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31]반대로, 만약 숙소가 돈키호테 근처이고 해당 지점이 24시간 영업 지점이라면 새벽 쇼핑을 노린다면 면세줄이 꽤 한산해지는 경향이 있다.

4. 매장

24시간 지점일 경우 '⏰'[32]
메가(MEGA) 돈키 슈퍼 체인 취급 매장일 경우 'ⓜ'

해당 항목에서는 관광지나 주요 랜드마크 장소, 호텔밀집구역에서 접근성이 좋은 매장들 위주로 일부만 기술되었으며 기타 매장은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4.1. 수도권

4.1.1. 도쿄 아키하바라점⏰

오덕들에게도 비교적 잘 알려진 아키하바라 돈키호테 점포는, 당연히 오덕적 특성이 좀 많이 부가되었다. 다른 돈키호테 매장들에서도 애니메이션 굿즈를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지만, 돈키호테 아키하바라점의 경우 그 규모가 상당히 크다. 웬만한 메이저한 작품들의 굿즈 정도는 갖추고 있으며, 심지어 아키하바라의 다른 굿즈샵에서 구할 수 없는 굿즈들도 대량으로 들여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 거기다 오타쿠굿즈 역시도 면세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아키하바라에서 실망한 여행객들은 반드시 한 번 들러볼만한 가치가 있다.[33] 5층에서는 아키하바라에서 가장 메이저한 메이드 카페인 @home cafe가 입점해 있으며 문전성시를 이룬다. 외국인 손님들도 많이 찾는 듯하다. 돈키호테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같은 건물 8층에 AKB48 전용극장이 위치해 있으며, 5층에 한때 AKB48 굿즈샵도 입점해 있었다. 또한 코스튬 샵이 있으며, 코스프레용 아이템[34]은 다른 돈키호테 점포에도 없는 건 아니지만, 아키바 점포는 그 특성화가 심하며, 심지어는 남성용 코스프레 세트복장도 비교적 눈에 띈다. 남성용 니 삭스도 있다.

1층에는 파칭코, 6~7층에는 오락실 체인인 도쿄레저랜드의 아키바 2호점이 입점해있다. 이곳에도 텐가는 입점해 있는데, 물건은 많지 않은 편. 따로 계산한다. 2016년 2월 기준 면세 대상인 외국인용 계산대는 위층에 따로 있는데, 바로 5층 메이드 카페 앞이다. 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오덕들을 볼수 있다. 2018년 8월에 면세용 계산대가 2층 의약품 계산대 옆으로 이동한 것이 확인되었다.

그래서 2층 일반 계산대 → 면세용 계산대 → 1층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로 이어지는 동선이 깔끔해져서 쇼핑하기 더 좋아졌다. 일본의 다른 가게들과 마찬가지로 물건 쌓아놓은 사이 통로가 매우 좁아 두 사람 엇갈려 지나가기도 어렵고, 계단도 좁고 에스컬레이터는 1인용으로 매우 좁다.

2024년 11월에는 면세용 계산대가 4층으로 이동하였다.

면세용 계산대에서는 한국어,영어,중국어로 번갈아가며 면세 안내방송을 틀어준다.

이 가게의 경쟁상대는 아키하바라의 주변 전자상가들과 JR로 한 정거장(오카치마치역) 떨어진 곳에 있는 다케야(多慶屋)이다. 특히 다케야는 이 가게와 세일즈포인트(싼 가격, 다양한 판매상품 등)가 상당히 겹친다. 그리고 아키하바라점이 입점하기 전에는 2002년에 오픈한 'ASOBITCITY'란 이름의 LAOX에서 운영하던 오타쿠 대상의 양판점 건물이었는데 이후 2004년에 ASOBITCITY가 빠져나가고 8월에 돈키호테가 입점하게 되었다.

4.1.2. 도쿄 이케부쿠로점⏰

가끔 안내방송도 나오는데, 한국어 방송도 나온다. 이케부쿠로역 근처 돈키호테에서는 한국어 안내방송이 자주 나온다!

4.1.3. 도쿄 신주쿠점⏰

이름과는 달리 도쿄 최대 한인타운인 '신오쿠보'에 위치해 있다. 신주쿠역 인근의 돈키호테는 이곳이 아닌 신주쿠가부키초점(가부키초에 있다. 용과 같이 시리즈에 나오는 곳.)과 신주쿠동남구치점이니 주의. 가장 가까운 역은 히가시신주쿠역이다. 물론 신오쿠보역이나 오쿠보역, 세이부신주쿠역에서도 도보접근이 가능하다.

위치가 위치인 만큼 돈키호테 중에서도 유난히 한국음식이 많은 곳이다. 인근의 한국슈퍼들과도 경쟁을 하고 있어서 한국라면이나 한국과자를 사러 신오쿠보로 갔을 경우 한국슈퍼가 아닌 이곳에서도 살 수 있다. 외부에서 보이는 각종 한글 간판들도 압권.

이 외에 신오쿠보역과 오쿠보역 사이에 '신오쿠보역앞점' 이 있으나, 규모는 신주쿠점보다는 한참 작다. 물론 그곳에도 한국라면은 판다.

4.1.4. 도쿄 시부야 본점⏰ⓜ

109 타워 오른쪽 길에 메가 돈키호테 시부야점이 위치하고 있으며 구조는 지하 1층-지상 7층까지 통째로 쓰이고있다. 물론 24시간 영업 대상 점포이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우측에 엘러베이터가 2대가 있어 소형 카트를 이용할 때 엘레베이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특징으로는 도쿄에 있는 돈키호테중에서도 상당한 실면적을 보유하고있는 매우 거대한 돈키호테이며 대부분의 물품들의 구색들도 매우 잘 갖춰진 편에 속한다. 면세 기념품이랑 의약품, 간식, 주류, 식료품 심지어 성인용품까지도 어지간한면 여기서 원큐에 다 해결 가능할 정도. 그만큼 찾는 사람도 많아 한층 전체를 면세대응 창구로 쓰고있는 편이다.
이외에 중고 명품과 유명 주류와 유명 메이커를 판매하는 층이 있다.

4.1.5. 도쿄 나카메구로 본점⏰

현 돈키호테 본사 소재지에 위치하여있으며 마찬가지로 시부야구에 위치한 지점으로 나카메구로 점이라는 이름을 쓰지만 시부야역과 나카메구로역 사이 어중간한 위치에 있는데 굳이 찾아가자면 나카메구로역에서 가는쪽이 더 가깝긴하지만 이래나저래나 역에서 찾아가려면 꽤 걸어야 하는 편이다.

4.1.6. 도쿄 긴자본관점

신주쿠점과 마찬가지로 이름은 긴자본관점이지만, 정작 위치는 신바시역과 더 가깝다. 크기는 2층이지만, 넓이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의외로 쇼핑 면적 자체는 굉장히 크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계산대까지 가기에도 굉장히 벅찬 편. 모르고 빼먹은 물건이 있어 되돌아갔다가 그 기나긴 면적을 줄창 돌아다니다가 다시 계산대로 가야 한다.

외국 유학생들이 알바를 많이 하고 있으며, 당연히 한국인 직원도 상주해 있는 경우가 많다. 굳이 외국인 아니어도 일본인 점원들도 어느정도는 영어회화가 가능한 경우가 많다.

밤 10시 이후에는 계산대를 2층 계산대 한 곳만 남겨놓고 나머지는 모두 폐쇄시킨다. 때문에 늦게 갔다가는 안그래도 많은 쇼핑인원과 하나뿐인 계산대의 콜라보로 엄청나게 긴 시간을 기다리기 좋다. 해당 가게는 24시간 영업 지점이 아니라 새벽 2시에 문을 닫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4.1.7. 도쿄 아사쿠사점⏰

츠쿠바 익스프레스 아사쿠사역 근처에 위치한 돈키호테. 메인 입구에 영어로 ASAKUSA DONQUIJOTE라고 휘황찬란하게 형광 LED로 장식되어있는 것이 압권. 1층부터 4층까지 쓰이고있다.

4.1.8. 도쿄 소라돈키 하네다공항점

4.1.9. 도쿄 우에노점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6층으로, 건물 하나가 통째로 쓰이고있다.

우에노히로코지역 A4 출구에서 도보로 3분거리임으로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해당 가게는 24시간 영업 지점이 아니라 새벽 4시에 문을 닫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4.1.10. 가와구치호 인터점

야마나시현 후지요시다시에 위치한 후지큐하이랜드역에서 걸어서 약 2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위치는 걸어서 가기에는 멀긴 하지만 후지큐 하이랜드에서 놀다가 들리기에 좋은 위치다. 그리고 이 지점은 1층밖에 없으며, 아침 8시에 문을 열고 새벽 1시에 문을 닫는다.

4.2. 주부

4.2.1. 나고야 사카에점⏰

나고야 사카에역에서 1번 출구로 내리면 바로 보이는 곳으로 찾기 어렵다면 사카에역에서 지상으로 나온 뒤 대관람차가 있는 선샤인 사카에를 찾아가면 된다. 신호등을 사이에 두고 맞은 편에 있기 때문이다.

점포는 1~4층까지 나뉘어져 있으며 여타 돈키호테 점포가 그렇듯 1층에는 식료품 및 오미야게를 살 수 있는 매장이 있다. 특히 나고야 관련 오미야게가 많아 면세를 받을 수 있다.

2층에는 일용품과 캐리어 등의 여행용품, 화장품 및 위생용품을 비롯해 의약품을 살 수 있는 곳이 있다. 품목은 오사카점과 비슷할 정도로 물목 자체가 많다. 매장의 특성상 다양한 것을 갖춰야 한다는 돈키호테의 방침 때문이다. 가격은 이온 등 현지 가게와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3층에는 텐가 등 성인용품을 비롯해 각종 일용품이 있는데 '아이 러브 나고야' 티셔츠 등 왠지 신기하지만 실제로 사용하면 매우 부끄러운 옷들이 있다.

4층에는 각종 전자용품이 위치해 있는데 중국인 등 외국인들이 좋은 전자용품을 사기 위해 서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아이코스 마니아라면 케이스부터 관련 용품이 다양하게 있으니 확인해 보는 것도 좋다.

나고야의 아이돌 보이즈 앤드 맨의 상품을 팔고 있었지만 전국 데뷔 이후 선샤인 사카에 내 츠타야로 판권이 넘겨진 듯 하다. 물론 반대편에 SKE48 극장이 있는 이상 SKE48 용품도 구매할 수 없다. 그냥 건너서 물건을 사면 된다.

2010년대 후반부터 이 지점 근처가 '돈요코(ドン横, 동옆)'로 불리며 가출 청소년들이 모이는 장소로 쓰이고 있어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4.2.2. 나고야 사카에 산초메점

4.2.3. 나고야 오스점

4.2.4. 나고야 UNY나야바시점 ⓜ

4.3. 간사이

4.3.1. 오사카 우메다본점⏰

키타 지역의 돈키호테. 오사카의 돈키호테 점포는 크게 키타 지역의 우메다본점과 미나미 지역의 도톤보리점으로 양분된다. 우메다역 헵파이브 관람차 근처에 위치해 있다. 한큐선 우메다역에서 히가시도리 상점가 방향으로 나가면 헵파이브 관람차가 보이는 곳이다. 간사이 지방의 몇없는 24시간 운영 매장이라 하루 일정이 끝난 후 가볍게 방문해도 좋은 편.

1층부터 3층까지 매장을 사용하고 있다.
1층 - 화장품 및 생필품 (일반 계산대)
2층 - 전자기기 및 성인용품
3층 - 여행용품 및 기념품, 식료품, 의약품[35] (면세 계산대)

여담으로 4층부터 13층까지는 라운드원 우메다점이 위치하고 있고, 매장과는 3층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되어있다.

4.3.2. 오사카 도톤보리점

도톤보리점은 글리코 사인이 있는 도톤보리 강 옆에 있는데, 전경을 볼 수 있는 관람차가 있는 것이 특징이었다. 그러나 2009년에 사고가 일어난 이후에는 운영하지 않고 그냥 밤에 불만 켜놓는 정도다. 아무래도 설계 당시부터 문제가 있었다. 사고로부터 약 9년 뒤, 2018년 1월 18일을 기점으로 관람차가 있는 두 점포 중 도톤보리점의 관람차가 재오픈을 실시했으며 24시간 영업에 위치도 위치인지라,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여러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편이다.

1층에는 각종 식품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근처 호텔에 투숙하고 있다면 새벽에 출출할 때 여기서 컵라면 등과 같은 야식을 사 가도 나쁘지 않다. 일본의 명물인 녹차 킷캣 역시 이곳에 다량으로 판매 중이니, 돈키호테에 방문한다면, 이곳에서 왕창 사가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4층 매장은 여러 가지 장난감이나 전자기기 등을 판매하는데, 여기서 파는 것 중에 성인용 장난감과 토미카도 있다.[36] 그나마 좁은 골목에 있어서 대놓고 보이지는 않지만, 멋모르고 들어갔다가는 컬쳐쇼크를 경험하게 될 지도 모른다.

2017년 12월 기준으로 안쪽 계산대로 부르면 안쪽에서 포장해준다.

4.3.3. 오사카 텐노지점

2017년 4월에 텐노지역 인근에 새 점포가 오픈했다. 단, 완전히 새개장이 아닌 미나미 지역 3개점포[37]에서 물건을 일부 옮겨서 개점하는 확장 형태이므로 굳이 여기까지 발걸음을 옮길 필요는 없다. 취급품목도 대부분 관광객보다는 일본 거주민들에게 필요한 것들이 대다수다.

4.3.4. 오사카 도톤보리미도스지점(에비스점), 센니치마에점

오사카 미나미 지역의 점포로, 위로만 길쭉하고 정작 매장 내부는 몹시 협소하여 발 디딜 틈조차 없는 도톤보리점 만으로는 고객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뒤늦게 오픈한 점포들이다. 기존 매장과의 차이점은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층을 오르내리기가 상대적으로 편하다는 것, 그리고 적어도 도톤보리점보다는 넓직하다는 점이다.

센니치마에점은 크게 3개층 5개의 코너로 나뉜다. 1층은 푸드(술, 면세 카운터 포함), 2층은 라이프(화장품+캐릭터상품+이상한상품(19금포함)) 및 의약품(드럭), 3층은 전기와 트렌드(의류 및 브랜드품)[38]. 각 코너 간은 별도의 팀으로 운영되고, 계산원과 상품입출고 및 청소 분야는 하청업체가 별도로 맡는다. 그리고 별도로 고객에게 공개하지 않는 4층에 사무실과 창고및 특설용 공간이 있다.[39] 미도스지점과 도톤보리점이 좁고 길쭉하기 때문에 센니치마에가 상대적으로 넓어보이기는 하나 사실, 상품 구비의 충실도는 도톤보리가 가장 우위를 차지하고 있고 그 다음이 미도스지, 그 다음이 센니치마에 순이다. 이는 숨어있는 듯한 입지 탓일 수도 있다만, 정확히는 높으신 분들만 알 것이다.

돈키호테는 물론, 대부분의 일본 상점들에서 취소, 환불, 교환 등에 관대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40] 다만 돈키호테는 아예 환불정책이 없다시피한데, 근본적으로 하자가 있는 상품이 아닌 이상은 절대 교환이나 환불이 불가하니[41] 구매 시 유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매장 내 특정물건을 찾을 때 직원에게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무언가로 무전을 하는 듯 하면[42] 알바라서 잘 모르는 걸로 알아두자. 상위항목에 서술하였듯, 자신과 무관한 분야에 있는 물건인 경우일 수도 있고, 근본적으로 수시로 물건 위치나 종류가 바뀌기 때문에 이를 미리 예상하지 못하는 단기 알바들은 고정된 상품이 아닌 이상 알 턱이 없다.

혹시 센니치마에점에 들른다면 가능한 한 오랜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클레임도 가급적 일으키지 않는 것이 권장된다. 실화를 하나 들자면, 한국인 고객이 면세 물건 변경건으로 서비스카운터[43] 왔다가 최대한 부드러운 말투로 통역하긴 했으나, 직원의 말투는 거의 시비를 거는 수준의 말투였다.[44] 이유도 다름이 아니라, 면세 물건의 변경시 취소 후 재등록을 해야해서 이전에 면세받은 세금의 반환이 필요한데, 그걸 정확한 액수로 돌려주지 않는다는 황당한 이유였다.[45] 다른 일례로 외견이나 거동이 수상하다는 이유로 무전을 통해 뒷담을 까는 일도 종종 있을 정도다.

또한 옛날부터 도톤보리미도스지점에 대한 고객 불만이 상당한데, 내용이 한결같이 면세한다음 한국에 가보니 분명히 산 제품이 없더라다. 실수로 그런 것 같진 않고 혐한 사상을 가진 직원들이 의도적으로 그런 거 같으니 만약 그런 사태가 벌어졌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돈키호테 측으로 메일을 보내자. 알아서 처리해준다. 메일은 한국어로 보내도 된다. 근 1년 동안 같은 컴플레인이 계속되는 걸 보니 개선의 의지가 전혀 없어 보인다. 그냥 다른 곳으로 가는 걸 추천한다.

그래도 도톤보리 점 보다는 이곳이 덜 혼잡하다. 다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톤보리점 보다 한글 설명이 많이 적혀있지 않다.

4.3.5. 오사카 신세카이점 (동물원점) ⓜ

JR 서일본 오사카 순환선 신이마미야역이나 오사카 시영 지하철 도부츠엔마에역 5번출구 마루한(빠칭코)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는데, 이곳은 '메가 돈키호테'로 돈키호테 그룹 산하의 자매 브랜드인 슈퍼마켓이다. 때문에 이곳의 주력은 식료품과 일용품 등이다. 잡화도 취급하기는 하지만 일반 돈키호테에 비해서 물건 다양성의 폭이 많이 좁다. 트레이드마크인 돈펭(펭귄)은 여전히 큼지막하게 붙어 있다. 5번 출구를 나와서 바로 우회전 하면 나온다. 24시간 지점은 아니지만 새벽 5시까지 영업하고 9시에 재오픈을 하기 때문에 새벽 쇼핑이 가능한 지점이다.

4.3.6. 교토 카와라마치점

교토카와라마치역 근처에 있다. 지하 1층~지상 4층 구조로 이루어져있지만, 층 별 넓이는 넓지 않은 편이라 전체적인 규모는 오사카의 돈키호테에 비해 조금 작은 편이고 새벽 1시에 문을 닫는다.

4.3.7. 교토 아반티점

JR 교토역 인근 아반티 백화점 내 한층 전체를 쓰고있는 돈키호테로 규모가 작은 대신에 접근성이 나쁘지않고 한층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고 같은 아반티 백화점 내 애니메이트, 라신반 등 서브컬처 매장과 같이 쇼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편.

이온몰 교토점이 인근에 있어 경쟁 요소가 있는 편이다.

4.4. 규슈

4.4.1. 후쿠오카 나카스점 ⏰

후쿠오카시 나카스카와바타역에 붙어있는[46] 돈키호테는 이용객의 절반 이상이 한국인 관광객이다! 2010년 이후로 일본을 방문하는 중국인들이 많은데, 아직까지 중국어 방송이나 안내문은 적고 한국방송은 간간히 들리는 편이다. 한국인 이용객이 많기 때문에 한국어 안내문도 있으며 한국인 직원도 있기 때문에 쇼핑 및 세금환급받기가 어렵지 않다. 의약품(몸에 붙이는 파스종류 포함)과 콘택트 렌즈 등은 별도의 계산대에서만 계산가능하고 나머지는 일반 계산대에서 계산이 가능하다. 물론 따로 계산했고 영수증만 잘 가지고 있다면 합산해서 세금 환급 받을 수 있다. 이 때 세금 환급 받은 물품을 일본 내에서 사용하지 못하게 밀봉하니 참고바람. 매장과 면세 카운터는 같은 층을 사용하고 있고 엘리베이터 홀을 기준으로 좌우에 위치해 있다.

한국 관광객들로 인해 행복버터칩이 잘 팔린다. 다만 벌꿀맛은 재고가 금방 동이 나서, 다른 맛도 같이 팔리는 중. 라무네도 잘 없는 편이다. 음료 같은 건 큰 사이즈는 상온 보관하지만, 자판기나 편의점의 절반 수준이므로 호텔 냉장고에 넣고 마시는 것도 좋다.

최근에는 곤약젤리가 인기를 끌면서 매장 한쪽에 큰 매대에 종류별로 진열해 놓았으며 그 중에도 백도(복숭아)맛이 잘 팔린다.

점포 내 분위기가 안 좋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개인차가 존재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그래도 확실히 외국인 손님이 몰려 면세업무 직원들의 친절도는 일본 치고는 매우 낮은 것은 맞다. 대기 번호에 한 번만에 대답 안했다고 소리를 지르는 직원이 있을 정도였다.

2023년에는 아트박스와 제휴를 맺었는지 각종 아트박스 캐릭터 굿즈를 팔고 있다. 다만 한국 가격표도 그대로 붙어있는 경우가 많아 3200원이라 써져 있는데 일본 가격표로는 630엔(한화 6000원 상당)이라고 적혀 있는 한국인 여행객 입장에서는 황당한 경험도 할 수 있다.

4.4.2. 후쿠오카 텐진본점 ⏰

후쿠오카시 텐진 상점가 제일 끝인 니시테츠후쿠오카(텐진)역 쪽에 위치하고 있다. 기존의 수많은 후쿠오카 관광객을 나카스점에서 받아내느라 포화상태였던 부담을 덜어주었다. 그러나 한층에 쭉 펼쳐진 기존의 나카스점과는 다르게, 좁은 구조의 층이 여러개가 있는 구조라 물건을 찾기 위해 에스컬레이터로 오르내려야 하는 단점이 있다. (텐진점은 좀 더 안 쪽으로 확장 이전하였다) loft 텐진점도 근처인지라 쇼핑을 한번에 하기엔 좋은 위치다. 참고로 1층 입구 근처에 위치한 계산대는 일반 결제 고객용 계산대이므로, 외국인 면세로 계산하려면 5층에 있는 면세계산대로 가서 계산해야 한다.[47] 5층에 면세계산대에서는 대기줄로 길게 늘어서 있는 수많은 한국인을 볼 수 있다. 단순히 먹거리, 간식 등의 선물 구매만이 목적이라면 인근의 이온 쇼퍼즈 후쿠오카점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인데, 계산후 면세 카운터에서 사후 면세가 지원되는데다 대형 슈퍼마켓이라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4.4.3. 후쿠오카 하코자키점

후쿠오카시 동부 외곽지역에 있다. 지하철 하코자키큐다이마에역 앞에 있다. 앞의 나카스점, 텐진점에 비해 외국인 쇼핑객이 훨씬 적기 때문에 면세 카운터가 널널하다.

4.4.4. 나가사키 하마노마치점

나가사키 시 하마노마치 아케이드에 있다. 나가사키 노면전차로 간코도리 정류장에 내리면 걸어서 5분 안에 당도할 수 있다. 지하에는 슈퍼가 있고 지상에 돈키호테 잡화점으로 나뉜 방식. 하마노마치 아케이드 내에 드럭스토어만 5개가 있으므로 의약품이나 화장품같이 어느 드럭스토어에서나 구할 수 있는 물품이라면 굳이 가지 않아도 좋다. 다만 하마노마치 아케이드 내에 식품을 파는 슈퍼가 없고 편의점이 꽤나 동떨어진 구석에 있기 때문에 슈퍼를 겸해서 들리려면 좋다.

4.4.5. 기타큐슈 코쿠라점

기타큐슈 시 코쿠라 중심가에서 조금 외곽지역에 떨어져있다. 가까운 역으로는 탄가역이 있지만 실제로 역에서 해당점포까지는 거리가 조금 되는 편이다.

다른 점포와 비교할 때 전체적으로 품목의 종류가 적은편이며 의약품판매 코너가 없으므로 의약품들은 코쿠라 중심가에서 쇼핑을 하도록 하자.

해당 지점도 24시간 영업지점은 아니나 새벽 5시까지 영업을 하고 아침 9시에 오픈하는 준 24시간 지점이다.

4.4.6. 기타큐슈 우오마치점

탄가시장 주변에 있으며 고쿠라역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이다.

4.5. 홋카이도

4.5.1. 삿포로 타누키코지점 ⏰ⓜ

삿포로역에서 15분정도 떨어진 곳으로 타누키코지 상점 4번가에 위치해있다. 24시간이므로 관광이 끝나고 저녁이나 밤에 물건을 사러가도 된다. 주변에 호텔이 많아서인지 새벽에도 가끔 사람들이 있다. 한국인이 많이 가는 곳이라 종종 한국어 안내를 볼 수 있다.

지하 1층은 식품 등, 1층은 화장품, 잡화, 약 등, 2층은 콘택트렌즈 세제 및 가정용품 등, 3층은 장난감이나 팬시제품, 전자제품, 파티용품, 성인용품 등, 4층은 명품, 시계, 가방 등이 있다. 또한 면세카운터도 4층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에 홋카이도 특산물인 유바리 멜론 관련 식품들이 즐비해있다. 하츠네 미쿠의 고향인지라 가끔 하츠네 미쿠가 그려진 한정 물품을 팔기도 한다.

과거엔 면세를 받기위해선 4층을 제외한 층에서 최종적으로 계산을 한 후 영수증과 여권을 가지고 4층으로 가야 했지만 지금은 면세카운터가 1층에 생겨서 그런 번거로움이 사라졌다.

메가돈키호테 타이틀을 달고 있고, 지하2층에서 4층까지로 되어 있어 다른 지역의 매장보다 매우 크고 다양한 물건을 팔거라 생각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높이만 높을 뿐 층마다의 면적은 그리 넓지 않아 1시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는 수준의 크기이다.

4.5.2. 삿포로 스스키노점

4.5.3. 치토세 소라돈키 신치토세공항점

4.5.4. 오타루점

4.5.5. 하코다테점 ⓜ

4.5.6. 하코다테 나나에하마점

4.6. 시코쿠

고치현은 일본 전국에서 유일하게 돈키호테 및 PPIH 계열 점포가 없는 현이다.

4.6.1. 마츠야마점

마츠야마시 도이다역에서 도보 11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4.6.2. 마츠야마 오카이도점

마츠야마성 근처에 있는 오카이도 아케이드 거리에 있다.

4.6.3. 파우 타카마츠점

타카마츠시 후세이시역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4.6.4. 타카마츠 마루가메마치점

4.7. 오키나와

4.7.1. 나하 국제거리점

당신이 오키나와 여행 중 패키지로 선택했으면 무조건 거쳐가는 장소이다. 위치는 국제거리 한 가운데에 있다. 국제거리의 기준점인 현청 북쪽 교차점과 아사토 삼차로의 딱 중간 쯤에 위치하고 있다. 해당 건물의 지하 1층에서부터 4층까지가 돈키호테인데, 한국인들이 주로 찾는 약, 식료품 등은 지하 1층에 있다. 4층은 전자제품이나 유명 브랜드 제품(구찌나 보테가 베네타 지갑 같은 물건에서부터 로렉스 시계 같은 물건들도 있다.), 향수 등을 판매하고, 보통은 화장품, 식료품, 약품 등을 판매하는 지하 1층 및 지상 1층에 사람들이(특히 한국인,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 몰린다. 오키나와점이라는 것을 어필하려 함인지, 안내방송이 하이사이~로 시작하는 오키나와 사투리로 나오기도 한다.

4.7.2. 나하 츠보가와점

4.7.3. 나하 기노완점 ⓜ

4.7.4. 우루마점 ⓜ

4.7.5. 이시가키시마점

이시가키시에 위치한 1층만으로 구성된 돈키호테이며 일본 최서단, 최남단에 위치한 돈키호테.

4.7.6. 미야코지마점

미야코 공항 근처에 있어 일본 국내선을 타고 미야코지마를 방문하였다면 마지막 쇼핑하기 좋은 위치다. 공항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할만큼 가깝다.

4.8. 일본 국외

4.8.1. 돈키호테 USA

일본계 미국인들이 이전부터 축척한 재팬머니때문인지 미국 하와이주의 호놀룰루에도 체인점이 3군데[48] 있다. 점포내의 분위기는 아주 좋은 편으로, 월마트와 비교하면, 매우 깨끗하고 이상한 사람들도 보기 힘들다. 와이키키에서 멀지않은 거리에 위치해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으로, 비교적 싼 가격(6~7달러)에 초밥이나 덮밥을 사먹을 수 있고, 각종 밑반찬 역시 구입가능하다. 주요물품들이 죄다 일본 수입품이라서, 미국에서는 구하기 힘든 물건들을 쉽게 구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단 가격이 약간 비싸다. 펄시티를 제외한 2개 점포는 24시간 영업이며 그 외의 물건들은 괜찮은 수준이었다. 와이키키에서 핑크색 트롤리, 호놀룰루 버스 8, 호놀룰루 버스 19번을 타면, 아시아 쇼퍼홀릭들의 마음의 별인 알라모아나 쇼핑센터를 갈 수 있는데, 같은 정거장에서 약 오 분만 걸으면 돈키호테가 보인다. 혹은 호놀룰루 버스 8번으로 마우코나+앳킨슨 정류장에서 내려서 걸어가도 된다. 호놀룰루 버스 2번으로 칼라쿠아+마카로아 정류장에 내려서 한 블럭 건너가도 된다.

주의사항은 주중 하루가 시니어 디스카운트 데이인지라,그날 노인들이 날잡아 쇼핑나와 계산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리니, 그게 싫은 사람은 그 날은 피하자.

한국에서는 요리사였던 정창욱의 폭행을 고발하는 영상에서 나와 안 좋은 의미로 유명해졌다.

4.8.2. DON DON DONKI

모든 상품을 메이드 인 재팬 또는 일본 전용으로 만들어진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싱가포르 8점포, 홍콩 10점포, 마카오 2점포, 괌 1점포, 태국 2점포를 운영하고있다. 싱가포르 기준 스시 등 조리식품 등도 판매한다.
4.8.2.1. 홍콩
  • ⏰표시된 곳은 24시 영업
    • 센트럴 : 100QRC Store
    • 코즈웨이베이⏰ : Pearl Ciry[49]
    • 시우사이완 : Island Resort Mall
    • 침사추이⏰ : Miramar Shopping Centre
    • 홍함 : Whampoa Garden
    • 다이아몬드 힐 : Plaza Hollywood
    • 까우룽베이 : Amoy Plaza
    • 청관오 : Monterey Place
    • 추엔완 : OP Mall
    • 툰먼 : TMT Plaza
4.8.2.2. 마카오
마카오에도 2곳 있으냐, 접근성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 마카오 : Sul do Patane
  • 타이파 : Studio City
4.8.2.3.
  • 타무닝, 괌 : Village of Donki

4.8.3. MARUKAI, TOKYO CENTRAL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하와이주에 2점포, 캘리포니아에 9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4.8.4. TIMES, BIG SAVE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하와이주의 오아후에 16점포, 카우아이에 6점포, 마우이에 6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4.8.5. 돈키호테 타이페이 시먼딩점

2021년 1월에 새로 오픈한 대만 분점.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에서도 제일 큰 번화가인 시먼딩에 위치해 있어 사람이 매우 붐빈다. 오픈 당시에는 24시간 오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장 밖에까지 엄청 길게 줄을 서있어 들어가는 거조차 쉽지 않았다고.

일본 본토 지점과 특이점은 일본산 농수산물을 팔고있는 코너가 있다는 점이다. 다만 가격은 꽤 비싼 편이라고.

일본 매장처럼 일본 물건 위주로 파는데, 거의 모든 제품이 일본 본토 매장보다 비싼 편이다. 사실 한국에서 대만보다 일본 가는 항공권이 더 싸기 때문에, 한국인이 굳이 대만에서 돈키호테를 찾아가 일본보다 비싸게 쇼핑하기엔 메리트가 떨어진다. 시먼딩에서 드물게 새벽시간대까지 쇼핑이 가능한 건 장점이지만 훨씬 큰 까르푸 시먼딩점도 24시간이기 때문에 그 쪽에서 쇼핑하는 게 낫다.

5. 사건 사고

2004년 12월 13일에서 15일에 걸쳐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시내에 위치한 돈키호테 매장 2곳에서 3차례[50]에 걸쳐 연쇄 방화사건이 발생했다. 특히 우라와카게츠점에서는 미처 피난하지 못한 고객이 있는지 확인하러 들어갔던 아르바이트 직원 3명이 다시 탈출하지 못하고 사망하는 사태가 벌어져 언론에서 특히 크게 다루어졌다. 범인은 당시 47세의 와타나베 노리코라는 여성으로, 이 사람이 조사 과정에서 계속 진술을 번복하는 바람에 경찰 측도 혐의를 입증하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다고 한다. 일단 알려진 바에 따르면 와타나베는 당시 교제 중이던 남성과의 사이에 트러블이 생겨 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상습적으로 도둑질을 하던 것이 방화로 이어졌다고 하나, 정확한 범행 동기는 명확하지 않다.

2018년 8월 11일 돈키호테에서 무려 1,600만원에 달하는 의약품을 훔친 조모씨(25), 이모씨(29) 등 2명이 붙잡혔다.[51] 이들은 전날 오후 6시 20분쯤 오사카 도톤보리 돈키호테에서 위장약 등 의약점 52개를 훔치다가 점원에게 들켰고 당시 이들이 가져가려 했던 것은 12만엔(122만원) 어치였다고 한다. 또한 일본 경찰이 이들이 묵은 호텔에서 절도한 것으로 의심되는 150만엔(1,529만원) 상당의 의약품 1,000개 이상이 발견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발각된 것과 호텔에서 나온 물품을 모두 합치면 1,650만원에 달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경찰 조사에서 "한국에서 판매하기 위해 7차례에 걸쳐 약을 훔쳤다”고 한다. 일본 돈키호테서 1600만원 약 훔친 한국인 남녀 체포 이에 따라 안 그래도 한국인들에 대한 반한 감정이 고조되던 오사카에서 혐한 감정이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되었다.

2020년 12월에 전 사장이 금융 상품 거래법 위반으로 체포되었다. #

2022년 12월 16일에 마스코트 캐릭터가 돈펭에서 곧 도정쨩(ド情ちゃん)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마스코트로 교체될 예정이라는 공지가 올라왔다. 갑작스런 마스코트 교체 발표에 일본 트위터 트랜드 1, 2위에 돈펭과 도정쨩이 차지하고 있는 중. 그러나 고객들의 항의가 미친듯이 빗발치자 결국 반나절도 안 되어 사과문을 게시하고 돈펭을 그대로 마스코트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그 이후 도정쨩은 돈키호테의 PB상품인 '정열가격'의 마스코트 캐릭터로서 활동하는 중이다.

도정짱의 디자인이 그냥 가타카나 도(ド)에 팔다리만 붙여놓은 수준으로 워낙 성의가 없던지라 돈펭을 띄워주려고 노이즈 마케팅을 하려고 일부러 저런 것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돌았다. 다만 돈펭 자체가 1998년에 데뷔하여 무려 24년 동안이나 존재해왔기에 딱히 마케팅이 필요하지 않고, 당시에 내부자가 이 사안에 대한 불만을 실수로 공식 트위터 계정에 써버렸다가 급히 지운 듯한 정황이 공개되어서 실제로 바꾸려고 했던 게 맞는 걸로 보인다.[52] 심지어 요시다 나오키 사장도 이 일을 몰랐다고 한다.

6. 그 외

2012년 당시에는 대한민국에도 체인점을 낼 계획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12년이 훨씬 지난 2024년 10월 현재도 별다른 소식이 없다. 2018년에 싱가포르에 체인점을 낼 예정인데 2024년 1월 현재도 소식이 없다. 단, 태국과 대만에는 수도에 체인점이 생기면서 진출하기는 했다.

2018년 6월 27일, 이마트가 일본 돈키호테와 거의 같은 컨셉으로 삐에로쑈핑이라는 새로운 잡화점 체인을 2018년 6월 코엑스몰에 1호점을 오픈하였다. 컨셉이나 상품 구성, 진열 방법, 디자인, 심지어 성인코너가 있는 것까지 등 일본 돈키호테를 철저하게 벤치마킹했다. 그러나 사업의 부진으로 1년 만에 사업을 정리했고, 제주소주와 더불어 정용진의 또다른 흑역사가 되었다. 돈키는 가격이 확실히 다른 곳보다 싸다는 장점이라도 있지 삐에로쇼핑은 일반 마트와 가격대 차이도 없으며 오히려 복잡함이 불편함을 불러왔다. 심지어 코엑스몰에는 삐에로쇼핑 가까이 다이소가 있어서 싼 제품을 사려면 거기로 가면 된다.

외국인 소비세 면세를 적용받으려면 식료품 및 소모품 세전 5천엔 이상, 식료품 및 소모품 이외의 제품도 세전 5천엔 이상 한 번에 사야 한다. 예를 들어, 식품을 3000엔어치 사고 옷을 3000엔어치 샀다면 합계가 6000엔이 넘었음에도 면세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 식품은 6000엔 샀는데 전자제품을 2000엔어치 샀다면 식품만 면세된다. 면세 시 여권이 필수이므로 꼭 들고 가야 한다. 여권을 복사한 것은 인정되지 않는다. 각 층마다 따로 계산하는 방식[53]이라 각층별로 나온 영수증으로 면세를 적용하려면 카운터에 문의할 것. 아키하바라점도 면세 구매는 따로 계산한다. 만약에 따로 계산을 하지 않았다면 묵념

면세로 산 물품은 일본 현지에서 개봉하지 못하도록 면세 전용 비닐 쇼핑백에 테이프로 밀봉해서 제공한다. 일본 관세법에 따라, 돈키호테에서 산 면세물건은 원칙적으로 일본 내에서 개봉하면 안되며[54], 출국한 이후에만 개봉할 수 있다. 따라서 돈키호테는 귀국 후 주변에게 줄 선물용으로 구매하고, 일본 현지에서 과자 등 간식을 먹고 싶다면 돈키호테 말고 일반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구매하는 게 좋다.

세안액이나 렌즈 보존액 등 액체류나 스프레이 등 일부 귀국시 수하물에 저촉이 되는 물건들은 기내 반입이 안 되므로, 기내에 들고 가려면 (규정에 맞는 용량 이하로 하여) 밀봉 포장을 해 달라고 말해야 한다. (맘 편하게 개인 화물로 따로 부치면 된다)

여행에서는 무조건 돈키호테에서 쇼핑을 하기 보다는 자신의 쇼핑 목적을 생각해서 판단하자. 돈키호테의 강점은 한국에선 볼 수 없는 일본의 다양한 잡화와 함께 드럭스토어를 겸하여 늦은 시간대까지 영업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발품을 팔 여유가 없고 화장품+의약품+간식 식품류+잡화류를 통틀어서 한번에 해결하고 면세를 받고 싶다면 돈키호테를 가는 편이 좋다. 그러나 문서에도 적혀있듯 돈키호테는 진열도 뒤죽박죽이고 통로도 매우 좁아 쇼핑하기 편리한 상점이 아니며, 사실 가격에서도 큰 메리트가 있는 곳은 아니다. 자신이 일본의 의약품[55]이나 화장품 구매가 주 목적이라면, 발품을 팔아서 마츠모토키요시나 다이코쿠 같은 다른 드럭스토어 체인에 가는 것이 좋다. 이런 드럭스토어는 돈키호테보다 가격이 저렴한 경우가 많고, 진열도 깔끔하며 통로도 넓어 한국 올리브영같은 느낌을 주어 피곤한 여행객들이 쇼핑하기 훨씬 편하다.[56] 그리고 면세와 관계없이 소규모로 잡화나 먹을 것을 살 생각이면, 일반 동네 슈퍼나 핸즈 같은 잡화점이 더 저렴하며 쇼핑하기 훨씬 좋다. 다시 한번 말하자면 돈키호테는 어디까지나 한번에 여러 종류의 물건들을 면세로 구매하려는 경우에만 메리트가 있다.

또한, 소호무역상의 경우에는 돈키호테에서 면세를 받은 물건을 리셀하지 말고 도매가격으로 살 수 있는 도매상[57]으로 가는 것이 좋다. 사입하는 데 돈 몇 푼 아끼려다가 관세법 위반으로 빨간줄 그일 수 있다.

매장 내의 간판이나 선전문 등이 독특한데, 모두 직원들이 손으로 그리는 것이라고 한다. #


[1] 원본인 驚安(놀랄 경, 편안할 안)은 '놀라울 정도로 가격이 매우 싼' 정도의 뜻이라고 한다.[2] 2019년 2월 1일부터 돈키호테 홀딩스에서 그룹명으로 변경(パン・パシフィック・インターナショナルホールディングス)#[3] 핸즈나 Loft는 생활잡화 위주로 판매하는 체인점으로, 한국으로 비유하자면 아트박스나 핫트랙스에 가깝다.[4] 단, 의약품은 약사가 상주중인 경우에만 판매한다.[5] 심지어 차량용 배터리까지 있다고 한다.[6] 근처에 있는 점포들끼리도 예외가 아니다. 이는 돈키호테(잡화점), 메가 돈키호테(슈퍼) 어느쪽도 마찬가지다.[7] 원래는 직원들이 그리던 안내판에서 탄생한 캐릭터라고 한다. 남극에서 태어나서 도쿄에서 자란 남자아이이며, 키와 체중, 쓰리사이즈가 모두 98이라는 설정이 있다. 에 그려진 빨간색 ド(도, ドンペン의 ド이다.)가 인상적.[8] 가격결정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주로 견제하는 곳은 인근에 있는 대형슈퍼(마켓)와 드럭스토어들. 단, 100엔샵(다이소 등)은 가게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견제하지 않는다.[9] 빈말이 아닌게, 토요코 키즈 및 타 지역의 이런 부류들 가출소년 활동영역이 (구)도심지 돈키호테와 겹치는 케이스가 다소 있다.[10] 그래서 시로카네다이역 근처에는 기존 상호를 버리고 '플래티넘 돈키'로 오픈하기도 했다.[11] 예를 들어 콜라보 작품 캐릭터의 노출도 높은 복장의 아크릴 스탠드나 타페스트리 등[12] 2018년 6월에서 2019년 6월까지의 매출은 1조 3,289억엔이다,[13] 돈키호테 단독 매출로는 8등이다.[14] 1절은 일본어로, 2절은 광동어로 부른다. 홍콩에도 "돈 돈 돈키(Don Don Donki)"라는 상호로 영업중이며, 광동어로 번안하여 매장에 틀고 있다. 참고로 그는 조슈아 웡과 더불어 2020년 9월 기준 현재 홍콩정부로부터 출국금지 조치를 받았다.[15] 요조라 멜, 무라사키 시온, 시로가네 노엘, 호쇼 마린이 출연했다.[16] 한국어 가사의 경우 돈키호테 매장에서 재생되는 버전으로 작성하였다.[17] 무료음원 배포당시에는 그냥 돈키호테의 테마였으나 2003년에 재발매당시 Miracle Shopping 이라는 부제가 붙여졌다.[18] 1962년 4월 5일 교토부 교토시 출신. 18세부터 음악활동을 시작하여 1980년에 싱글앨범인 사랑은 황혼 속에서, 1981년에 정규앨범인 눈물의 론리보이를 발매했었다. 싱어송라이터뿐만 아니라 경영 컨설턴트로도 활동하여 현재는 주식회사 퓨처비전랩을 설립하여 대표이사 겸 회장으로 재직중이다.[19] 남자 3명, 여자 1명의 댄서들이 동물 잠옷을 입고 안무를 추면서 코러스를 하였다. 후렴구의 '돈 돈 돈 돈키~ 돈키호~테' 부분이 이들이 피쳐링 한것이다.[20] 한마디로 먼저 고른 사람이 임자 라는 것을 중의적으로 표현했다.[21] 특히 혼잡도가 큰 지점일 수록 사례가 많이 나오는 편이며, 심지어 외국인 뿐만아니라 현지인에게도 이러한 서비스태도로 컴플레인이 남겨진 경우도 종종 있는 편이다.[22] 매장 여기저기서 정신없이 박스를 나르고 재고를 채우는 직원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23] 요코소 쿠폰 등을 쓸 생각이면 미리 제시해야 한다.[24] PPIH 그룹의 카드사.[25] 대략 100엔당 1포인트인데, 타사 카드 대부분이 200엔당 1점을 쌓아주는 것과 비교하면 제법 괜찮아 보이지만 사용처가 사실상 돈키호테밖에 없다.[26] 이는 결제실적에 따라 등급제가 있어서 그 결제실적만이라도 반영해주기 위함이다. 다만 그게 수만엔 단위로 나뉘어있고, 1년 단위로 산정하는 등, 기준이 매우 높아서 외국인이 등급을 올리기는 쉽지 않고, 올려봤자 포인트 적립율이 2배~5배가 될 뿐이라 별 의미가 없다.[27] '원만한 결제(円満会計, 엔만카이케이)'와 같은 발음이다.[28] NTT 도코모의 비접촉 신용 결제 시스템.[29] 주니어 브라, 여성용 팬티[30] 다른 마트 및 샵에서도 이런 부류의 물건은 별도로 마련된 불투명한 봉투에 직원이 직접 담아주도록 하고 있다.[31] 예를들면 주류 구매가 주 목적이라면 야마야같은 전문 리쿼샵, 전자제품 구매라면 요도바시 카메라나 빅카메라 같은 전문 전자상가, 의약품 구매가 목적이라면 마츠모토 키요시같은 드럭스토어, 식품류 구매가 목적이라면 이온쇼퍼즈(이온몰, 맥스밸류), 라이프 같은 면세 대응가능 슈퍼마켓을 찾는편이 좋다.[32] 단, 새벽 영업을 하더라도 중도에 문을 닫고 아침에 여는 지점은 예외.[33] 2023년 6월 기준 블루 아카이브, 원신, 니케 굿즈상품을 판매한다.[34] 몇몇 규모가 큰 점포에는 파티용품 코너에 있는 경우가 많다.[35] 의약품 구매 시 무조건 3층에서 결제해야한다.[36] 사실 여기 뿐만 아니라 돈키호테 카마타점 등등 이런 성인용품을 취급하는 지점은 꽤 많다. 다만 입장할 때 성인인지 확인을 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다.[37] 도톤보리, 미도스지, 센니치마에[38] 화장실은 3층에'만' 있다. 구색만 맞췄다고 할 정도로 크기가 작다.[39] 지하1층 및 5층 이상은 다른 업체 사무실이 입주해있다.[40] 이는 근본적으로 '노 클레임 노 리턴 (=뭐가 와도 불평말라)'을 전제로 깔아버리는 일본 야후옥션(ヤフオク)과, 혹시 모를 클레임에 충분히 대비해두는 이베이(E-bay)와 비교해봐도 알 수 있다.[41] 일례로, 의류 구매 시에는 아예 사전에 사이즈가 맞는지 고객에게 확인하는 절차가 있을 정도다.[42] 인컴(インカム)이라 부르는 것이다. 해당매장 전 직원에게 무전을 날리는 도구로, 주로 사원에게 물어보거나 지시받는 용도다.[43] 면세카운터의 정식 명칭. 돈키호테의 경우는 면세 정책을 워낙 밀어줘서 아예 면세 카운터라 부르고 있을 뿐이다.[44] 정확히는 정사원이 '반말로 응대'했다.[45] 돈키호테 포스기에 환전기능이 따로 없는 것이 이유 중 하나이긴 하나, 다른 상점에서는 이에 대비해 상비용 소전을 준비해두는 것과는 심히 대조적이다.[46] 정말로 나카스카와바타역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도 된다. 정확히는 gate's 빌딩 2층.[47] 이 때문에 헷갈리는 사람이 많은지, "외국인 면세구매는 5층 면세카운터에서만 가능하다"고 자동녹음 방송을 틀어 안내하고 있다.[48] 호놀룰루점, 펄시티점, 와히파우점[49] 근처에 24시 영업을 하는 슈퍼체인 Wellcome도 있다.[50] 우라와카게츠점, 오오와다점. 이 중 오오와다점에서는 2번 발생.[51] 당연하지만 국내 언론에서는 조모씨, 이모씨로 표기했는데 이는 실명을 공개하면 언론사가 명예훼손 등으로 처벌 받을 수 있기에 해외에서 실명을 공개해도 국내에선 쓰지 않는다. 흉악 살인범을 제외한 나머지 사항은 언론사가 쓰고 싶어도 못한다.[52] 해당 트윗을 번역하면 '아니 마스코트 교대라니 뭔 생각임? 어이가 없네ㅋㅋㅋㅋㅋ 게다가 차기 캐릭터 디자인이ㅋㅋㅋㅋㅋ'라는 내용이다.[53] 일부 점포 제외. 가령 우에노히로코지역 근처의 돈키호테 매장은 지하 식품매장 물건을 1층 카운터에서 계산한다.[54] 만약 개봉하면 법률상 소비세가 부과된다.[55] 캬베진이나 변비약, 안약, 파스 등[56] 물론 이러한 드럭스토어 체인도 대부분 면세 혜택이 있다.[57] 이런 경우는 혼마치역 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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