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22:46:03

토미카

토미카
(トミカ, TOMICA)
파일:토미카 로고.svg
출시 1970년
소유 타카라토미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공식 계정)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한국 공식 계정)

1. 개요2. 상세3. 발매 현황
3.1. 일본3.2. 한국
3.2.1. 정식 발매 관련 비판
4. 포장방식5. 종류 및 제품 목록
5.1. 토미카 스탠다드(STD)5.2. 토미카 리미티드 빈티지(TLV)5.3. 토미카 프리미엄5.4. 토미카 프리미엄 언리미티드
5.4.1. 타미야 콜라보레이션
5.5. 토미카 프리미엄 레이싱5.6. 드림 토미카5.7. 디즈니 토미카5.8. 기타 토미카 시리즈
6. 단종된 제품7. 기믹
7.1. 좌우도어 개폐 기믹7.2. 서스펜션 기믹7.3. 짐칸 계폐 기믹7.4. 하드탑 탈부착 기믹7.5. 후부 도어 계폐 기믹7.6. 보닛 계폐 기믹7.7. 리트렉터블 라이트 기믹7.8. 슬라이드 도어 계폐 기믹7.9. 왼쪽 뒷문 계폐 기믹7.10. 반송용 도어 계폐 기믹7.11. 암 가동 기믹7.12. 암 확장 기믹7.13. 그 외 기믹
8. 한정판9. 미디어 믹스
9.1. 특촬물9.2. 애니메이션
10. 스폰서십11. 기타

1. 개요

토미카(トミカ, TOMICA)는 일본의 토미[1]사가 1970년에 만든 다이캐스트 자동차 모형 브랜드이다. 일본에서는 매년 매월 3번째 주 토요일[2]에 신상품을 발매한다. 신상 공개는 보통 출시되는 달의 2개월 전의 두번째 금요일[3]에 공개된다.[4]

대한민국에서는 홈플러스 장난감 코너에서 100여종 정도 판매 중이며, 이마트롯데마트의 장난감 코너에서도 매장에 따라서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5] 도/소매 장난감 매장에서도 간혹 판매하기도 한다. 한국에서 판매 중인 토미카 스탠다드 제품은 2023년 대형마트 기준으로 6900원이다. 그러나 인상되지 않고 4,900원인 지역도 있다.[6]

2. 상세

토미카는 일본의 어린이들에게 자동차, 각종 중장비, 건설 기계 등을 모델로 한 장난감을 선보이기 위해 개발에 착수했다.

외제 및 수입차로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포르쉐, 폭스바겐, 페라리, 람보르기니, 푸조, 르노, 캐딜락, 쉐보레, 맥라렌, 로터스, 포드 모터 컴퍼니, 허머, 닷지, 지프, 피아트, 아바스, 시트로엥, 볼보, 마세라티, 롤스로이스, 벤틀리, 미니, 애스턴 마틴, 현대자동차, FAW, 스마트, 란치아, 피터빌트, 홍치, 스파이커, 스카니아, 웨스턴 스타 트럭, 부가티가 있다. 그리고 유로콥터[11], 록히드 마틴[12], 보잉[13] 등 외국 회사의 항공기도 토미카 시리즈로 발매되고 있다.[14] 핫휠이나 여타 메이커에 비하면 일본차 이외 외산차 라인업은 다소 뒤쳐지는 편이다.[15]

어린이용 장난감 모델, 1/64의 소형 스케일 모델에선 보기 드물게[16] 양쪽 문, 트렁크[17], 엔진룸[18]이 열리면서 헤드/리어 라이트 부분에 투명파츠가 들어가는 등 우수한 디테일과 서스펜션 작동이 된다는 점이 메리트였다. 하지만 2010년 이후부터는 생산단가를 절감하기 위해 달랑 서스펜션 기능만 넣거나 헤드램프, 리어램프, 뒷유리 부분을 단순한 도색처리로 처리하는 등 디테일이 핫휠이나 마이스토 모델과 차이점이 없게 되었다. 물론 예전에도 그런 제품들이 드문드문 등장했지만, 2010년대 들어서는 기능생략이나 클리어부품 생략이 더 심해진 편이다. 그리고 2019년 이후에 나오는 토미카들을 보면 기능이 대부분 다 생략되고 서스펜션만 있다는 걸 알 수 있다.[19]그럼에도 불구하고 핫휠이나 매치박스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 최근 스탠다드 모델이 이러한 양상을 보이는 이유는 스탠다드 모델의 주 수요층을 어린이로 잡았기 때문이다. 작동되는 부분이 많을 수록 망가지는 부분도 많아지기에 구조를 간략화 시키는듯 보인다. 롱 토미카 및 특수, 중장비차의 경우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다. 이쪽은 가격이 비싼지라 제품에 따라서 여러가지 가동옵션이 추가 되기도 한다. 차체도 크고 길지만 그만큼 디테일하다.

2009년까지만 해도 반사판이 많아 반짝반짝하게 빛나던 토미카가 2010년에 들어가더니 완전히 반사판부품을 안 쓰고 도색이나 가끔 클리어부품만 집어 넣고 있다. 그리고 크기도 줄어드는 추세이며 일부는 모델링이 금형만 살짝 바뀐 채로 재탕되는 편이다.[20] 스탠다드의 상위판이라고 할 수 있는 프리미엄 시리즈도 신제품은 서스펜션 기능만 달랑 들어가 있는 상황이라 올드 토미카로 수집을 변경하는 유저도 있다.[21] 올드토미카의 경우 중국 생산판이 좀 저렴한 편이다. 일본 오리지널 생산판 또는 1970년대에 생산된 토미 제품의 경우는 만엔을 우습게 넘기는 경우가 많다. 저렴히 구해보고 싶다면 중국 생산판이나 상자가 없지만 상태가 깨끗한 제품을 구하는 걸 추천한다. 손때가 묻고 빈티지한 느낌이 선호하면 도장이 군데군데 까진 중고 하자품도 나쁘지 않다. 중고 하자품은 중국제 중고품의 반값 정도에 구하는 게 가능하며 간혹 도장 까짐이 적은 제품도 찾아볼 수 있다.

토미카 월드나 토미카 타운은 플레이세트의 대명사가 됐다. 토미카 시스템은 핫휠 트랙과는 달리 퍼즐 타입의 트랙으로 내 맘대로 내 생각대로 결합해서 놀 수 있는 신개념 플레이세트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언덕길 도로, 평평한 도로, 교각을 결합하여 다양한 레이아웃이 가능케하는 토미카 용 도로, 2개 이상의 여러 세트를 결합하여 더 큰 레이아웃을 할 수 있다. 가지고 놀 때는 토미카와 프라키즈가 필요하다.[22]

유통대행이 아닌 한국지사에서 직접 토미카를 수입하게 되었으므로 한국에서도 다양한 신제품 라인업이 기대되는 중이다. 실제로 2015년 12월, 드림토미카가 런칭되어 마트[23]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일반 토미카 뿐만 아니라 롱토미카도 입고됐다. 2018년에는 적극적으로 정식수입 종류를 늘리고 있다. 프리미엄 토미카도 적극적으로 수입 중이다.[24]

요즘엔 계열사인 '토미텍'에서 만든 '리미티드 빈티지' 라인업도 수입하고 있다. 그리고 2018년 3월. 토미카 초회한정판의 정식 수입이 확정되면서 수집가들은 축배를 터뜨리고 있다.

일례로, 토미카 토요타 C-HR은 국내엔 2018년 4월에 초회한정판이, 2018년 7월엔 회색 일반버전이 들어오며, 토요타 프리우스 GR 스포츠 PHV는 2018년 5월에 파란 초회한정판이 국내발매, 2018년 7월에 하얀색 일반 버전이 국내발매되는등 초회한정판과 일반판이 모두 국내 수입되어 판매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일본에서 판매되는 토미카의 약 80% 정도는 한국에서 정식발매되고 있으며, 일부 소수의 차량들은 정식발매에 포함되지 않는다.[25]

3. 발매 현황

2024년 6월 신제품까지 공개되었다. 4월에는 토요타 크라운 택시[26], 닛산 세레나가, 5월에는 토요타 프리우스, 미쓰비시 델리카 미니가, 6월에는 혼다 N-박스, 혼다 시빅 타입 R 레이스 컨트롤 카가 출시 예정이다.

롱 토미카는 6월에는 HRC 모터홈이 출시 예정이다.

프리미엄 토미카는 4월에는 엔초 페라리가, 5월에는 혼다 프렐류드가, 6월에는 스바루 360이, 7월에는 람보르기니 쿤타치 LP400이 출시 예정이다.

프리미엄 언리미티드는 6월에는 은하철도 999999호가 출시 예정이다.

신규 라인업인 프리미엄 레이싱이 공개되었으며, 4월 NSX GT 2종이 출시 예정이다.

3.1. 일본

매달 2대씩 스탠다드를 출시하고 있고, 프리미엄도 2달에 2대씩 출시하고 있다. 일본 판매가는 450엔 이지만, 실제로 일본 마트에 가면 약 4000원 정도로 팔고 있다. 아직까지 블리스터 포장[27] 을 저가로 팔고 있고, 한국에 파는 박스 버전도 팔고 있다. 그리고 스탠다드와 프리미엄에 한해서는 '초회특별사양' 이라는[28] 것을 한정 수량으로 팔고 있다.

일본엔 '토미카샵' 이라는 토미카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고, 토미카샵에서만 살 수 있는 한정판도 판매하고 있다. 그 외에도 타사 콜라보레이션 토미카인 드림 토미카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다. 스밋코구라시의 스밋코들도 드림 토미카 시리즈로 출시된 바 있다.

3.2. 한국

한국에서는 영실업이 수입했었고, 2000년대엔 잠시 아카데미과학에서 수입을 맡았다.[29] 그러다 2008년에서 2010년까지는 수입이 잠시 중지되었다. 2011년부터 손오공에서 정식 수입 및 판매를 담당하다가 2015년부터 타카라토미의 한국법인 티아츠코리아[30]에서 직접 정식 수입 및 판매한다. 대형 마트 기준으로 토미카가 한국에서 인기몰이하자 토미카 제품을 입고하는 물량이 증가하는 동시에 이전보다 라인업이 풍부해졌다.

한국에 정식 수입되면서 'KR-'이라 불리는 한국차 전용 토미카가 등장했는데, 현대 쏘나타 6세대(YF) 모델을 선두로 벨로스터[31]가 토미카 스탠다드로 출시했다. 제네시스 쿠페나 다른 한국차가 출시된다는 루머와 사진이 돌았지만, 몇몇 누리꾼들이 재미삼아(?) 만든 합성 사진으로 드러났다. 중국에서도 FAW 트럭 및 버스 시리즈나 홍치 리무진, 중국 시장용 캠리 등 중국차 전용 토미카도 판매하고 있다.

한국 어린이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특정 제품들만 출시하기 때문에 수입되지 않은 제품들도 많다. 대표적으로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제품인 'C11 STEAM LOCOMOTIVE(C11 증기 기관차)' 모델이나 일본 육상자위대 경장갑 기동차 모델이 있다. C11 증기 기관차는 원래 롱 토미카인 No.135 'D51 498 STEAN LOCOMOTIVE D51 498 증기 기관차의 소형 제품이라고 한다. 위와 같은 미수입 제품들은 간혹 병행 수입업체로 수입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워낙 구매자가 적어서 소비자들이 일본 현지에서 사거나 해외직구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오래 전에 단종돼서 구하기가 어려운 제품들도 해외직구로 많이 구한다. 하지만 이것도 재고가 점차 떨어지니 더 구하기 어려울 것이며, 그만큼 값도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 또는 재테크도 가능할 수 있다.[32]

박스에 포장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33] 핫휠 형태처럼 포장된 제품도 있지만 국내에선 박스 제품보다 인지도가 낮다. 2000년대에도 아카데미 시절때 잠시 핫휠 형태의 포장 제품이 수입되었긴 했지만, 곧 이어 수입이 중단되면서 잊혀졌다. 일본에서는 아직까지 팔리고 있다.

2018년부터 한국에도 조금 큰 규모의 매장에서는 초회한정판 토미카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또한 2019 서울모터쇼에 부스를 꾸려 한정판 토미카를 여럿 내놓고 판매했다. 2019년 서울 오토살롱에서도 이벤트 토미카를 판매했다.

한국에 출시되지 않고 해당 국가(지역)에서만 구할수 있던 홍콩 택시(빨간색, 녹색, 파란색), 마카오 택시, 홍콩 미니버스(빨간색, 녹색), 타이완 택시 시리즈, 싱가포르 택시(파란색, 노란색)국내에서 판매중에 있다. 기념품으로 토미카를 사는 것은 옛날 얘기가 된 셈.

3.2.1. 정식 발매 관련 비판

2023년부터는 미발매 제품이 상당히 늘었는데, 일본에서 동년 4월 출시된 혼다 시빅 타입 R (FD2)의 미정발에 대해 비판받고 있다. 수입사인 티아츠코리아측에서 해명을 했는데, 정식 발매를 하지 않는 이유가 다름 아닌 '시빅이 너무 많이 나왔다'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 이에 티아츠코리아에 상당히 실망스럽다는 의견이 많다. 이어서 프리미엄 언리미티드 라인업중 인기 만화 / 애니메이션 이니셜D에서 등장한 타카하시 케이스케마쓰다 RX-7 (FD3S, 마쓰다스피드 사양), MF고스트에서 등장한 토요타 86와 프리미엄 라인업의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파이널 에디션 [34], 닛산 실비아 S15마저 정식 발매하지 않는다고 밝혀 아쉬움을 샀다.

결국 2024년 1월에 발매되는 이니셜D를 상징하는 차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후지와라 타쿠미토요타 AE86마저 출시하지 않는다고 밝혀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가격 측정 면에서도 말이 많은데, 엔저에도 불구하고 정가가 550엔인 스탠다드 토미카의 가격을 6900원까지 올려 원성이 많아지는 등 점점 수입처인 티아츠코리아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가진 팬들이 많아지고 있다.[35]

4. 포장방식

파일:20187.jpg

블리스터 패키지 토미카. 해당 모델은 2004년 발매 제품 토미카인 75번 스마트 포투 1세대 이다.[36]개봉 즉시 포장이 훼손되어 개봉 이후에 보관이 매우 난감하며 상품가치가 떨어져 버린다. 레어를 구했는데 하필 블리스터 패키지면 뜯을지 말지 한참 고민된다.[37] 만약 상태 좋은 토미카를 구했는데 상자가 없다면 블리스터 패키지일 가능성도 있다.

파일:토미카_박스.jpg

박스 패키지 형태의 토미카로 현재 한국과 일본에서 주력으로 팔리는 박스 패키징이다. 대부분의 수집가들이 블리스터보단 박스 패키지를 선호한다. 그 이유는 차량 보관이 블리스터 대비 용이하기 때문. 해당 모델은 2013년 발매 제품인 111번 아우디 A1 초회한정판이다.

5. 종류 및 제품 목록

제품 목록은 토미카/제품 목록 문서 참고.

5.1. 토미카 스탠다드(STD)

파일:2018박스11.jpg파일:201811.jpg
박스 패키지[38] 109번 토미카 토요타 크라운 애슬리트

토미카의 가장 기본이 되는 시리즈다. 어린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모델이다. 바퀴는 플라스틱 휠을 사용하며, 특유의 4/5스포크 휠은 토미카 스탠다드만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그러나 스포츠 세단, 슈퍼카 등 레이싱을 목적으로 개량된 자동차는 속이 뻥 뚫린 와이드 휠을 장착하는데 일반 스탠다드 4/5스포크 휠보다 꽤 빈티나 보인다는 평이 있다. 지프, 험머같은 4륜구동 오프로드 자동차는 넓은 오프로드 휠을 장착하는 경우도 있다.
휠 종류가 다양하지 않은데, 이 때문에 핫휠과 비교할 때 까이기도 했다.

앞서 서술했듯 헤드/리어램프, 일부 창문을 몰드에 도색으로 때우는 방식으로 대충 만들거나 문열림 기능을 생략하는 등 원가절감이 도드라져 성의 없다는 평도 있다. 가격대가 마이스토나 핫휠보다 비싼데 완성도가 안좋은 것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증기 기관차도 있었는데 2015년 단종되어 앞으로 구하기 힘들어질것이라고 한다. 다만 이 제품은 한국에 수입되진 않았다고 한다. 사려면 일본 현지에서 사든가 해외직구로 구매해야만 한다고. 모델은 C11 증기 기관차이다.

대부분 6000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39]

5.2. 토미카 리미티드 빈티지(TLV)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토미카 리미티드 빈티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토미카가 쇼와 30년대에 탄생했다면'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시리즈이다. 이름에 토미카가 들어가긴 하지만 타카라토미에서 생산하지 않고 토미텍에서 생산한다.

5.3. 토미카 프리미엄

파일:토미카_프리미엄_박스.jpg파일:토미카_프리미엄.jpg

STD의 한단계 상위급 라인업으로 단종된 LTD 시리즈의 포지션에 해당한다. 어찌 보면 그의 다운그레이드 판이다.[40] STD 금형에 먹선과 실차모양의 휠이 장착되고 디테일이 조금 더 추가되었다는 차이점이 있다. 다만 이쪽도 구 금형이 아닌 신금형을 사용하기에 구 STD 금형에는 구현된 부분이 생략되어 발매된다.[41]

초기에는 유럽제/일제 스포츠카나 슈퍼카 아니면 레이싱카 위주로 나왔으나[42] 최근들어 세단, SUV같은 민간차량들도 나오고 있다.

가격대는 8900원[43] 정도이고, 일부 할인 샵에선 4000원대에 판매된다. 일부 모델은 스탠다드의 초회한정판격인 '발매기념사양'이 존재한다. 토미카 프리미엄 라인업

5.4. 토미카 프리미엄 언리미티드

영화나 드라마, 만화 등의 다양한 장면에 등장하여, 매력 넘치는 활약을 보여준 자동차를 재현한 시리즈이다. 전용 금형을 이용하여 세부적인 부분이나 도색까지 높은 퀄리티로 재현한 것이 큰 특징이다. 이전부터 토미카를 모으던 기존 수집가층 뿐만 아니라 각 미디어 작품의 팬층도 즐길 수 있는 시리즈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분노의 질주 시리즈 제품들은 차량들에 붙여진 여러 스폰서 데칼들과 번호판이 생략되었다는 일부 아쉬운 점이 있다.

일본판은 2021~2022년까지 특이하게도 블리스터 패키지 형식으로 박스와 제품이 같이 들어있는 구성으로 되어있다. 이로인해 정가가 약 1,320엔으로 값이 나가는 편. 한편, 대한민국에서는 과대포장으로 인해 다른 토미카들처럼 박스에 제품이 들어있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덕분에 정가는 대형마트 기준 일본보다 적은 8,900원으로 판매 중이다.

2023년부터 일본판은 아예 거대한 종이 박스로 포장 방식이 바뀌었으며, 대한민국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과대포장으로 인해 이전과 디자인만 달라지고 여전히 작은 박스로 판매한다. 정가는 벤츠 SSK부터 12,900원으로 올랐으나 수프라와 스카이라인 GT-R부터는 다시 8,900원으로 내려갔다.

반다이와의 콜라보 제품으로 건담과 가면라이더 관련 제품들도 출시되었다.

2021년 11월부터 발매되었고 현재 분노의 질주: 도쿄 드리프트에서 등장한 마쓰다 RX-7 베일사이드 포츈 킷, 전격 Z 작전의 인공지능 자동차인 K.I.T.T(폰티악 파이어버드), 명탐정 코난에서 등장한 아카이 슈이치쉘비 GT500 SVT, 분노의 질주에서 등장한 도미닉 토레토닷지 차저, 명탐정 코난에서 등장한 아무로 토오루마쓰다 RX-7, 서부경찰의 머신 RS-1, 백 투 더 퓨처 시리즈에서 등장한 들로리안 DMC-12, 패스트 & 퓨리어스 2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서 등장한 브라이언 오코너닛산 스카이라인 GT-R BNR34가 출시되었다.

5.4.1. 타미야 콜라보레이션

2024년부터 타미야와 콜라보하여 미니사구를 토미카로 출시하였다. 미니카의 스케일은 1/32였는데 토미카 버전이라 1/64로 축소되었다. 아반테 시리즈폭주형제 렛츠&고!!의 등장 머신들이 발매되었다.
  • 아반테 주니어
  • 아반테 주니어 BRS
  • 매그넘 세이버
  • 소닉 세이버
  • 블랙 세이버(타카라토미몰 한정)

5.5. 토미카 프리미엄 레이싱

2024년 도쿄 오토살롱에서 처음 선보인 신규 제품군으로 레이싱카에 초점을 맞춘 제품군이다. 슈퍼 GT의 NSX-GT 두 대의 제품이 공개되었다.

2024년 4월부터 발매 예정이다.

5.6. 드림 토미카

만화 캐릭터나 영화에 등장한 캐릭터를 베이스로한 모델이다. 번호 없이 'SP'라고 쓰여있는 경우 한정판을 의미한다. 실제로 SP가 붙은 제품들은 매장에 잠시 풀리다가 어느순간 안보이면 단종되어서 프리미엄이 붙는다. 예외 제품이 하나 있는데 이니셜D 케이스케의 노멀타입 FD3S 차량이다. 일본현지에서 한정발매 됐지만 한국에 정식수입으로 왕창 풀려버려서 구하기 힘들다고 중복수집한 이들을 허탈하게 만들었다. 반면 구하기 힘들던 것을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며 반갑다는 의견도 있다. 이것도 번호가 있다고 무조건 안심할건 아닌게 번호가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 단종되는 모델들도 많기 때문이다. 그 예로 배트모빌과 스피드 레이서의 마하5가 단종되었다. 모델링은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기존 모델의 색놀이 버전이다.

5.7. 디즈니 토미카

디즈니 캐릭터 모델 시리즈이다. 디즈니의 느낌을 담고 있다.
카 시리즈 토미카는 다른 디즈니 토미카와 다르게 박스에도 카 로고가 박혀 있고 제품번호도 디즈니 모터스의 DM-00이 아닌 카의 C-00으로 되어 있는 등 차별화되어 있지만 내부 인테리어는 구현되지 않았다.

5.8. 기타 토미카 시리즈

  • 롱 토미카 - 리무진, 트레일러 등 길이가 긴 제품의 모델이다. 철도 대국 일본답게 신칸센 계열과 증기 기관차 종류의 열차도 있다. 현재 국내엔 일부 신칸센 열차 모델과 일반 차량 그리고 중장비 위주로 수입되어 그 외 철도차량은 미 수입된 종류가 많다.
  • 토미카 기프트 세트 - 여러 대의 토미카를 4~6대씩 넣은 세트 모델. 주로 특정한 컨셉을[44] 소재로 내놓기 때문에 일반 모델을 기반으로 색상이나 파트 일부를 다르게 적용시킨다.
  • 4D 토미카 - 토미카에 스피커가 내장되어 차를 누르면 엔진소리, 경적음, 사이렌 소리, 자동차 시동 소리 등이 울리는 토미카다. 실제 자동차의 소리를 녹음해서 사실감을 높혔다고 한다. 이런 기능 때문에 기존 토미카와 달리 내부는 생략되었으며,[45] 디테일이 다소 떨어진다. 디테일보다는 기능을 우선시하는 수집가에게 추천한다.
  • 드라이브헤드 기동구급경찰 - 2017년에는 TBS 테레비 및 TBS계열에서 방영했고, 2018년 1월 20일부터는 새로운 시리즈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자 토미카 미디어믹스. 8월에는 영화 드라이브헤드를 공개 할 예정이다. 제품, 품질은 토미카 하이퍼 시리즈 NEXT STAGE의 금형을 우려먹었으나 Mk-II이후에는 이미지가 쇄신되었고, 트랜스포터 가이아(레스큐 커맨더)의 등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토미카 하이퍼 시리즈 - 가상의 차종과 독자적인 세계관을 가진 시리즈. 빌드 업 토미카는 하이퍼 블루 폴리스 라인에만 해당되었지만, 2019년 6월 말부터는 토미카 월드의 토미카 퓨처 시티의 이름 아래에서 하이퍼 레스큐 액티브 체인저로 원점을 회귀해서 출시했다.[46]
  • 홍콩, 마카오, 대만, 싱가포르 시리즈 - 홍콩 택시(3종), 홍콩 미니버스(2종), 마카오 택시, 대만 택시, 싱가포르 택시(2종). 한국에서는 출시되지 않았으나 최근에 출시되었다. 홍콩 택시와 미니버스는 실제 운행되는 차량처럼 꾸밀 수 있도록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고, 자동차 등록증과 운전자 명판 모양의 작은 딱지가 들어있다.
  • 한정판 토미카 - STD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토미카며,토미카샵, 이온몰, 세븐일레븐 등에서 기간 한정으로 일부 특정 매장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제품이다. 토미카 박람회 이벤트용도 있다. 기간 한정이기 때문에 기간 내에 구매하지 못하면 프리미엄이 붙는다. 간혹 단종된 제품들이 저렴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어 흥미를 가지고 중고품을 기다리는 수집가도 있다. 이벤트용이기 때문에 수집가마다 색상이나 로고가 좀 거슬리게 볼 수 있어 호불호가 극명하다. 그러나 람보르기니 베네노 로드스터나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 로드스터처럼 람보르기니 한정판 로드스터들은 데뷔 시의 색상을 재현해 호평받고 있다. 두 차종 다 전세계 1만대 한정. 이외에도 아시아 1만대 한정판인 람보르기니 베네노 로드스터[47],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 시리얼 넘버 #01도 있다.
  • 초회특별판 토미카 - 같은 토미카 스탠다드에서 다른 색상을 포함하거나 혹은 금형을 살짝 바꿔 한정 출시되는 모델이다. 일본에서만 나오는 모델이었지만, 최근에는 국내 시장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차량명 옆에 한자로 "초회특별사양" 이라 써져있다. 바퀴는 기존에 있던 플라스틱 휠을 사용한다. 만약 일반판과 초회특별판이 신상품으로 동시에 출시되었다고 했을때, 일반판보다 초회특별판이 훨씬 빨리 매진되거나 물량이 소진된다.[48] 국내판은 초기에는 일본판 박스 그대로 출시했으나 현재는 박스에 작게 First version이라고 쓰여있다.
  • 토미카 프레젠츠 부라고 - 2020년 7월에 출시한 세계의 미니카 시리즈. 홍콩 메이청그룹 산하의 이탈리아의 미니카 브랜드, 부라고의 페라리 시그니처 시리즈와 페라리 레이스&플레이의 일부 제품들을 일본 오리지널 컬러를 입고 수입하여 절찬리 발매중이다. 시그니처 시리즈의 경우는 엄선한 기믹과 정밀한 디테일을 재현했다. 2021년 9월 신상품은, 페라리 라페라리, 페라리 488 피스타 뿐만 아니라 1/43스케일 모델 알핀 A110와 3인치 1971 쉐보레 카마로 Z/28이 예정 되어있다.
  • 토미카 프리미엄 트랜스포터 - 2022년 11월 25일 공개된 신규 토미카 프리미엄 시리즈. 프리미엄 토미카 1대와 트럭 1대가 들어있는 제품 시리즈로, 발매는 2023년 1월 예정 되어있다.[49]
  • 이외에도 차량의 램프류가 작동하는 LED작동 토미카가 있다.

6. 단종된 제품

  • 토미카 댄디 : 1/43 스케일로 1/64 스케일의 토미카보다 크기가 큰 편이다. 리미티드 버전도 출시된 적이 있다. 1994년에 단종되었고, 2001년에 기프트세트로 잠깐 재발매된 적이 있었다.
  • B/O 토미카 - 도로 트랙 주행용으로 모터가 탑재된 토미카 시리즈. 안에 모터가 들어 있어 내부 재현은 생략되었다.
  • 토미카 리미티드(LTD) : STD 시리즈의 금형을 기반으로 퀄리티를 높인 모델로 고무 타이어, 실차량 형태의 휠 장착, 부분 도색 등이 추가되어 있다. 프리미엄 시리즈가 발매되면서 단종되었으나 디테일은 오히려 이쪽이 더 뛰어난 편이다.
  • 토미카 에브로
  • 코믹 토미카

7. 기믹

각 토미카마다 기능은 천차만별이다. 블리스터 패키지의 경우 뒷면 왼쪽 상단에, 박스 패키지는 하단 오른쪽에 적혀 있다.

7.1. 좌우도어 개폐 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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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꽤 흔했으나 현재는 2도어 스포츠카와 일부 모델들에만 탑재되고 있으며 그 외 나머지 모델들에서는 보기 어렵다. 일반 도어에만 적용되며, 시저 도어버터플라이 도어 등 특수한 형태로 열리는 도어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프리미엄 라인업에 자주 등장하는 기믹이다. 위 사진 토미카는 82번 닛산 스테이지아.

7.2. 서스펜션 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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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션 기믹이다. 토미카에서 가장 흔하게 찾아 볼 수 있는 기믹으로, 다른 기믹은 없어도 이것만은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기능을 구현하려 불필요한 차량 차고가 올라간가는 단점이 있다.[50][51] 2019년 이후부터는 거의 이 기믹만 넣고 있다. 사진 차량은 17번 BMW i8.

7.3. 짐칸 계폐 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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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칸이 개폐되는 기믹이다. 주로 화물탑차에 적용되며 후부에 부착된 두개의 분할형 문을 열 수 있다. 사진 토미카는 29번 미쓰비시 후소 캔터 사카이 이삿짐 차량.

다만 윙바디형 토미카는 뒷부분이 개폐되는 게 아니라 양 옆이 개폐된다. 링크 토미카는 139번 이스즈 기가 트레일러이다.

7.4. 하드탑 탈부착 기믹

파일:토미카_탑_전.jpg파일:토미카_탑_후.jpg

나름 찾아보면 흔한 기능이다. 차량의 하드탑이나 소프트탑을 탈부착할 수 있는 기믹이며, 대표적인 사례는 61번(2세대)과 74번(3세대) BMW Z4, 52번과 93번 다이하츠 코펜, 55번 닛산 페어레이디 Z 로드스터, 18번과 80번 지프 랭글러 등이다.

7.5. 후부 도어 계폐 기믹

파일:토미카_트렁크_전.jpg파일:토미카_트렁크_후.jpg

후부 도어. 그러니까 트렁크 개폐 기믹이다. 이것도 적용된 모델이 상당히 많다. 주로 LCV, MPV, SUV 또는 해치백에 적용되나 세단에 적용된 경우도 있다. 가장 유명한 예로 8번 닛산 푸가가 있다. 원래는 서스펜션 기믹급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었으나 2023년 기준 이 기믹조차 사라지는 추세이다. 사진 토미카는 90번 피아트 500.

7.6. 보닛 계폐 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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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닛 개폐 기믹이다. 특히 스바루 차량에 많이 적용된다.[52]나름의 속 퀄리티를 확인 가능해 많은 컬렉터들이 좋아하는 기믹이다. 사진속 토미카는 54번 혼다 시빅.

7.7. 리트렉터블 라이트 기믹

프리미엄 라인업 차량에만 적용되는 기믹. 당연히 실제로 리트렉터블 라이트가 탑재된 차량들에 적용된다. 상당히 최근에 생겨난 기믹으로, 주로 구형 스포츠카에 적용된다. 대표적으로는 마쯔다 RX-7[53], 페라리 테스타로사 등이 있다.

7.8. 슬라이드 도어 계폐 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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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도어 개폐 기믹이다. 토요타 에스티마토요타 알파드같은 미니밴에 주로 적용되었다. 이 기믹을 탑재한 미니카는 다 서스펜션 기믹이 빠져있었다. 현재 나오는 모델 중에서는 이 기믹을 가진 차량이 이스즈 엘가 오사카 시티버스밖에 없다. 사진 토미카는 118번 (92번) 토요타 코스터 유치원 버스[54]와 48번 토요타 벨파이어.[55]

7.9. 왼쪽 뒷문 계폐 기믹

파일:토미카.jpg파일:후측문 도어 계폐.jpg
매우 흔하지 않은 기믹으로 뒷문이 열리는 차량인데, 이는 51번 토요타 크라운 컴포트 차량에만 적용된다.[56][57]심지어는 다른 크라운 계열에도 들어가 있지 않은 것이다. 사진에 토미카는 51번 토요타 크라운 컴포트 이다.

7.10. 반송용 도어 계폐 기믹

파일:FFA 001.jpg
119번[58] 모리타 FFA 001(소방 구급차) 차량에만 적용 된다. 왼쪽 뒷문 계폐 기믹보다도 흔하지 않다. 사진에 토미카는 119번 모리타 FFA 001 이다.

7.11. 암 가동 기믹

파일:암 가동 1.jpg
대부분에 소방차와 굴삭기, 토요타 다이나 국토교통성 조명차에 부착 되며 사다리가 움직이는 역할을 한다. [59] 사진에 토미카는 119번 모리타 MVF이다.

7.12. 암 확장 기믹

파일:운전대 회전.jpg
주로 크레인 량에 적용되며 요즘 들어 이 기믹이 있더라도 쓰이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다. 사진에 토미카는 73번 코벨코 크레인 팬서-X 250 이다.

7.13. 그 외 기믹

이외에도 각 차량마다 특히 건설기계나 소방차 등 특수차량에 특별한 기믹이 매우 다양하니 잘 찾아보는것도 재밌다.[60]

8. 한정판

파일:2015 도쿄 모터쇼 한정판.png
  • 도쿄 모터쇼 한정판[61]

    도쿄 모터쇼(현 도쿄 모빌리티쇼)를 기념하여 만든 한정판이다.[62] 기존 스탠다드 모델에 비견될 바가 아닐만큼 희귀하지만, 수요 역시 한정적이기에 웬만하면 기존 모델에 비해 시세가 높진 않다. 즉, 희소성은 높지 않다고 볼 수 있다. 덕분에 이베이에서 적지 않게 합리적인 매물을 볼 수 있다. 참고로 사진의 차량은 윙바디이다. 또한 도쿄 오토살롱을 기념하여 만든 한정판 모델도 있다.

파일:2013 한정판.jpg

* 도쿄 디즈니 랜드 한정판

일본 도쿄 디즈니 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한정판을 판매하기도 한다. 본 사진은 2013년 개장 50주년을 위해 만들어진 한정판이다. 모노레일[63] 형태인데 역대 토미카 한정판 중 엄청나게 희귀한 개체로 뽑으며 이베이에서 가격이 50달러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파일:2000년 30주년 애디션2.png

* 토미카 발매~주년 한정판

토미카 탄생을 기념하며 만들어진 한정판이다. 50주년, 45주년, 40주년 등 적절한 시기가 되면 알아서 발매된다. 보통 토미카 첫 발매 당시의 초기 라인업들을 재발매 해주는 편. 당시 한정판치고는 살 수 있는 매물이 많다.
  • 월마트 특주

이 외에도 엄청나게 많다.

9. 미디어 믹스

9.1. 특촬물

9.2. 애니메이션

10. 스폰서십

파일:LM04C.jpg 파일:닛산 스카이라인 슈퍼 실루엣.jpg
닛산 LM04C 스카이라인 슈퍼 실루엣
토미카는 1980년대 모터스포츠 스폰서로 유명했다. 일본 내구 레이스 시리즈 등 여러 레이스에 출전한 닛산 스카이라인 슈퍼 실루엣 차량들이나 닛산 스카이라인 터보 C, 르망 LM04C의 리버리에는 토미카가 스폰서로 적혀있다. 덕분에 스탠다드, 리미티드 시리즈, 토미카 프리미엄, 토미카 리미티드 빈티지 등의 제품군에서 슈퍼 실루엣 모형을 꾸준히 출시해줬으며 LM04C는 스탠다드, 리미티드 제품으로 출시했었다. 또한 토미카 에브로 제품군으로 스카이라인 터보 C를 출시했었다.

11. 기타

  • 제품의 스케일과 완성도가 제품에 따라 들쭉날쭉이다보니 일관성이 없다. 어느 차는 1/59, 어느 차는 1/67 등 이런 식이라 같은 계열의 차량임에도 서로 다르다.[64] 그리고 어느 차는 헤드램프가 클리어 부품이 적용되었고, 어느 차는 헤드램프가 디지털 프린팅으로 재현되거나, 또 다른 차는 단순 메탈릭 도장 처리로 마무리한 경우도 많다. 사이드미러 유무는 제품마다 다르며, 토미카 스탠다드에 사이드미러가 달려있는 제품이 소수 존재한다. 토미카 리미티드에서도 사이드미러가 달려있는 제품이 소수 존재하지만, 일반적으로 토미카는 사이드미러가 없는 제품들이 대부분이다.
  • 토미카 제품을 밀리터리 모형이나 로봇 모형과 같이 전시하고 싶다면 토미카와 스케일이 비슷한 1/72 스케일이나 1/60 스케일의 제품과 같이 전시하는 것이 어울리는 편이다. 토미카는 자동차 모형의 특성상, 1/59~1/61 스케일이 대부분인 관계로 서로 스케일이 정확히 맞아 떨어지지는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다만 서로 비슷한 스케일의 다른 제품과 같이 두면 위화감이 크지 않은 편이며, 디오라마를 만들 때에도 큰 지장이 없다. 반면 1/32~1/35 스케일의 밀리터리 모형이나 1/48 스케일의 밀리터리 모형과 같이 전시할 만한 제품을 찾는다면 스케일의 차이가 너무 크게 나는 토미카보다는 스케일이 좀 더 커진 1/32~1/38 스케일이나 1/43~1/50 스케일의 다른 자동차모형 제품이 보다 어울리는 편이다. 1/43 스케일 댄디 토미카의 단종이 아쉬워지는 부분이다. 몇몇 중장비들은 1/140~1/150 스케일이 많아 1/144 HG/RG 건담 프라모델과 같이 둘 수 있다.
  • 일본의 전 레이싱 드라이버 하세미 마사히로[65]의 스폰서로도 유명하다.[66]
  • 리미티드 에디션 0062가 라이벌 회사 이름이다.
  • 국내 토미카 관련 커뮤니티는 핫휠과 토미카, 다이캐스트코리아가 있다.
  • 2021년에는 일본 만화귀멸의 칼날의 캐릭터가 토미카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6,900~7,200원.[67]
  • 파일:tomica lunar.png
    2020년 12월에는 JAXA에서 개발하는 루나 크루저도 재빠르게 발매했는데, 타카라토미가 루나 크루저의 실증을 위한 월면 로봇 개발에 참가하고 있는것과도 관계가 있어보인다. JAXA와 타카라토미, 소니 등이 공동 개발한 이 로봇은 2022년에 발사를 예정하고 있다.
  • 2022년 6월 16일에는 라이벌 회사인 반다이와의 콜라보로 화이트 베이스가 공개되었다. 이후 2022년 7월 27일. 프리미엄 언리미티드 시리즈로 기존에 공개된 화이트 베이스외에 코어 파이터, G아머와 드림 토미카 라이드온 기동전사 건담 버기 3종이 추가로 공개되었다. 9월 28일에는 드림 토미카 SP 기동전사 건담 모델 건담 (RX-78-2), 자쿠 II, 샤아 전용 자쿠 II가 공개되었다. 출시일은 2023년 3월.
  • 2023년 2월 21일에는 라이벌 회사인 반다이와의 콜라보 신제품인 신 가면라이더에서 등장하는 사이클론호 (가면라이더ver.), 사이클론호 (가면라이더 제2호ver.) 2종이 공개되었다. 토미카 프리미엄 언리미티드로 출시되며, 출시일은 2023년 4월.
  • 2023년 9월에는 타미야 모형과의 콜라보 신제품인 미니카 아반테 주니어, 주니어 블랙스페셜이 공개되었다. 토미카 프리미엄 언리미티드로 출시되며, 출시일은 2024년.
  • 2024년 2월에는 마크로스 시리즈와의 콜라보 신제품인 VF-1J 이치죠 히카루기 , VF-1J 맥시밀리언 지너스기, VF-1S 로이 포커기가 공개되었다. 토미카 프리미엄 언리미티드로 출시되며, 출시일은 2024년 4월.
  • 차종이 다양하다 보니 종류에 따라 연령대별로 수요가 다양하다. 긴급차량(경찰차, 소방차, 구급차), 중장비, 드림토미카 등등은 주로 영유아층 구매 빈도가 높은 반면, 학생~청년층에서는 대개 스포츠카 및 해외 브랜드 차량 구매 빈도가 높은 편이다. 버스의 경우는 영유아층도 높은 편이지만, 버스 동호인들에게도 구매 빈도가 높다.[68] 또한 세단이나 SUV 등의 승용차의 경우, 해당 모델을 소유하고 있는 차주나 그의 가족들의 구매 빈도가 높으며 일부 학생 및 청년층들도 구매한다.


[1]타카라토미. 토미가 타카라와 합병하기 전에 제작된 토미카는 박스 오른쪽 상단에 붉은색 혹은 파란색 글씨로 TOMY라 표기됐다.[2] 보통 15~21일경. '제3토요일은 토미카 데이'라는 슬로건을 대대적으로 알렸다. 일본어로 토요일(도요비)의 '도', 3이라는 뜻의 '미'를 이용한 말장난이다[3] 보통 7~14일경.[4] 단, 1일이 토요일인 달에는 7일에 공개될때도 있고, 14일에 공개될 때도 있다. 두번째 금요일은 달력 칸으로는 7일인데 정확히 따지면 14일이기 때문. 또한 신상이 미공개이면 해당 차량에 한해서 더 늦게 공개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이것보다 빠르거나 늦게 공개될때도 있다. 실제로 8월 신상의 경우에는 2017년부터는 2019~2021년을 제외하고는 5월 말일 경에 공개했다.[5] 롯데마트는 매장 내 토이저러스/토이박스에서 판매하며, 이마트는 매장 내 토이킹덤에서 판매한다.[6] 토미카 스탠다드 제품을 기준으로 가격을 기재하면 2000원→2500원→3000원→3900원→4900원→5500원→5900원→6900원 순으로 인상되었다. 롱 토미카는 7900원→9900원→10900원 순으로 인상되었으며, 프리미엄 토미카, 드림 토미카와 디즈니 랩핑카는 홈플러스 기준으로 7900원이다. 가격은 언제든지 인상될 수 있으니 각 대형마트의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7] 과거 렉서스가 일본 진출 이전에는 렉서스 기반 일본 내수 토요타 차량들로 발매했다.[8] 정확히는 인피니티 일본 내수 닛산 차량[9] 과거 닷선 브랜드로도 발매가 되었으며, 닷선 브랜드가 부활하여 출시된 닷선 GO 모델이 아시아 시리즈 한정판으로 발매가 되었다.[10] UD 트럭으로 사명 변경 이전에는 닛산 디젤 브랜드로 발매가 되었다.[11] 롱토미카 해상보안청 소속 유로콥터 슈퍼퓨마 EC225[12] 프리미엄 토미카 라인업의 항공자위대 F-35A[13] 토미카 787 에어포트 세트의 보잉 787 드림라이너 (일본항공 JAL, 전일본공수 ANA), 과거에는 보잉 747 시리즈의 점보 에어포트 세트도 발매하였다.[14] 참고로 1970년, 1980년대에는 롤스로이스, 시트로엥, 마세라티등의 자동차가 나왔지만 지금은 나오지도 않고 있다. 그러나 절대 안 나올 것 같은 페라리가 재출시되고 맥라렌, 애스턴마틴, 부가티까지 나오면서 재출시될 확률이 아예 없진 않은 상황.[15] 일본차 라인업이 풍부하고 다채롭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외산차 라인업이 부족해보이는 것이지만, 실제로 외산차 모델도 종류가 다양한 편이다.[16] 어지간한 1/64 제품군들을 살펴보더라도 문이 열리거나 엔진룸이 열리는 것을 구현한 메이커는 드문 편이다.[17] 주로 소형 승합차, SUV, 경차에 적용된다.[18] 주로 혼다, 스바루, 일부 미드십 슈퍼카에 적용된다.[19] 상용차나 특수차, 일부 경차와 스포츠카 라인업에는 서스펜션 기믹이 없는 경우가 많고, 대형 트럭과 항공기, 토미카는 내부가 전혀 구현되지 않았다.[20] 토요타 하이에이스, 이스즈 엘가, 이스즈 엘프 등.[21] 1990년부터 2000년대까지 이 시기에 생산된 토미카가 가장 디테일이 훌륭했던 토미카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 때 출시된 토미카는 대부분 사이즈가 크고 디테일이 좋으며, 비싼 편에 속한다. 저렴한 건 만원부터 비싸면 10만원에 육박하는 등 가격대가 천차만별다이다. 주로 도쿄락이나 이베이, 타오바오 등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배송비 조심 생산량이 많아서인지 어지간한 올드토미카는 구하는게 쉬운 편이다.[22] 한편, 코인 세차장이나 세븐일레븐 같은 일부 토미카 타운 건물들은 프라키즈 1명 또는 토미카 1대가 포함된다는 사실이다.[23] 2017년 4월 말 기준으로는 어느 정도 큰 뽑기방(인형뽑기만 취급하는 순수인형뽑기방이 아님)과 토이저러스에서 진열 중에 있으며, 홈플러스나 이마트로 설명 가능한 대형마트의 장난감 코너에도 런칭되어 있다.[24] 이건 STD나 드림 토미카와 다르게 한글로된 상자로 바꾸지 않고 현지 상자 그대로에 품질표시 스티커를 부착했다.[25] 주로 자위대 관련 차량, 국내에 라이센스가 되지 않은 차량이 해당된다.[26] 26번 토요타 크라운의 재탕이다.[27] 핫휠에 쓰는 그 포장이 맞다.[28] 색이 다른 경우가 대다수고, 124 아바스 스파이더(스탠다드와 랠리카(초회))나 미니 JCW(컨버터블과 해치백(초회)), 2016년형 쉐보레 카마로(카마로 ZL1과 카마로 SS(초회)),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SVJ와 SVJ63(초회)), 쉐보레 콜벳 ZR1(쿠페(좌우도어개폐)와 컨버터블(초회))처럼 가끔씩 외관과 기믹이 다르게 나올 때도 있다.[29] 핫휠과 같은 블리스터 포장이었다.[30] 타카라토미 아츠에서 100%지분을 가지고 있어 이름이 티아츠 코리아가 되었다. 원래는 캡슐토이 한국사업을 전담했다.[31] 정확히는 1세대 벨로스터 터보 GDi 모델다.[32] 이 말이 옛날 얘기인게, 80/90년대 일본 차량들이 최근에 드림토미카 또는 토미카 프리미엄으로 재발매되면서 어느 정도 가격을 내려도 잘 팔리지 않는다. 토미카 프리미엄으로 발매가 안된 제품들도 많지만 소비자들에게 생소한 제품들이라 수집가가 아니면 찾는 빈도가 낮으며, 프리미엄이 제법 붙은 제품은 자금이 풍부한 수집가가 아니면 손대기가 어렵다. 일례로 일부 토미카 페라리가 만엔을 훌쩍 넘는다.[33] 다만 독일 업체인 시쿠와 비교하면 크기나 디테일 면에서 조금 밀리는 감도 있어서 어느 정도는 아쉬움이 남을 수도 있다.[34] 기존에 스탠다드로 출시했었던 67번 랜서 에볼루션의 판매량이 저조하여 출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35] 6900원이면 초창기 3000원이였던 가격이 무려 2.3배나 증가한 것이며, 저정도 가격이면 과거 일본내수용에서나 볼수 있는 가격이였다.[36] 당시 명칭은 스마트 시티 쿠페였다[37]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칼로 네모를 뜯어서 꺼내고 다시 네모를 자른 것을 상자에 붙여서 훼손 되지 않게 한다.[38] 일본 직구로 구매하면 안에 토미카 신제품 안내 종이와 겉에 해당 차량이 출시된 연도의 스티커가 붙어 있다.[39] 과거에는 4000원대였으며, 이마트같은 대형 쇼핑몰에서 살 수 있었다.[40] LTD와 토리빈은 제품 개념 자체가 다르다.[41] 일례로 마쯔다 RX-7 FD3S의 경우 예전 출시분에는 문열림 기능이 있었지만 프리미엄 버전에는 그 기능이 생략되어 버렸다.[42] 물론, 완전히 스포츠카나 슈퍼카들만 만드는건 아니고, 피아트 500, 마이크로버스, 비틀, 캐딜락 엘도라도, 등 다양한 차들도 나오고 10식 전차, 16식 기동전투차, 전투기 같은 군용차들도 가끔씩 나왔었는데 이마저도 극소수에 불과했다.[43] 실제로 한국에선 7900원에 팔리고 있다.[44] ex)경찰차량 시리즈, 소방차량 시리즈, 페라리 시리즈, 람보르기니 시리즈 등.[45] 다만 하이메딕의 경우 뒷공간의 일부가 재현되어 있으며, 트렁크도 열 수 있다.[46] 현재는 위의 드라이브 헤드와 함께 시리즈가 끊겼다.[47] 홍콩에 전시되었다가 현재 아프리카의 어느 독재자가 가지고 있는 올화이트 사양이다.[48] 다만 프리미엄 토미카 토요타 AE86은 이니셜 D의 인기의 영향인지 일반판인 흰색이 더 빨리 매진되었다...[49] 실차 기반 프리미엄차량 1개와 오리지널 디자인 트럭 1개로 구성되었다는 점에서 핫휠의 카 컬쳐 팀 트랜스포트를 연상시키는 구성으로 되어있다.[50] 이 분야 끝판왕은 87번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무르시엘라고는 원래 람보르기니의 차량답게 낮은 차고가 일품이었으나 서스펜션 기믹이 추가되어 차고가 SUV급으로 높아졌다. 그외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아벤타도르레벤톤도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다행히 요즘 나오는 토미카들은 서스펜션 기믹을 가지고도 적당한 차고를 가지고 있는 편.[51] 차고가 높아지는 문제는 아니더라도 토요타 86(1세대)에서는 바퀴가 들어갈 공간 때문에 뒷좌석이 실차보다 더 좁아지고 직각으로 변형된 적도 있었다.[52] 스바루 임프레자스바루 레거시, 스바루 레보그, 스바루 WRX 등 왠만한 스바루 차량들에는 대부분 적용된다. 예외로 스바루 BRZ에는 적용되지 않았는데, 현실과 마찬가지로 토요타 86과 그릴을 제외한 금형을 공유하기 때문이다.[53] 1~3세대 모두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이 기믹을 가지고 출시되었다. 3세대 차량의 경우 프리미엄 언리미티드 라인업에서 타카하시 케이스케의 RX-7에 적용되었다.[54] 국내에 발매된적이 있으며 현재는 단종되었다. 같은 금형인 92번 토요타 코스터 홍콩 미니버스에도 이 기믹이 있다.[55] 현재 알파드, 벨파이어 제품들은 슬라이드 기믹이 사라지고 서스펜션과 후부 도어 개폐 기믹만 제공된다.[56] 이는 크라운 컴포트가 택시용으로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57] 이밖에도 금형이 같이 크라운 컴포트인 홍콩택시 시리즈도 뒷문이 개폐된다.[58] 현재는 같은 회사인 모리타 MVF다.[59] 파일:붐 신축, 상하, 선회 기믹.jpg
파일:토미카 70 이스즈 고소작업차.jpg
사실 예전에 붐 신축, 상하, 선회라는 기믹이 있었는데 초기 모델인 이스즈 엘프 고소 작업차와 교량점검차에만 적용 되었고 현재 단종 되었으며 사실상 이는 암 가동으로 바뀌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여담으로 토미카 역사상 처음으로 삼성 자동차 박물관에서 판매 된 모델이다.사진의 토미카는 70번 이스즈 엘프 고소 작업차 이다.
[60] 대표적인 예로 60번 이스즈 엘프는 적재되어 있는 이스즈 117 쿠페를 뺄 수도 있다. 또한 53번 UD 큐온 믹서 트럭은 믹서 회전 기믹이 들어있고 코마츠 D155AX는 블레이드가 가동된다.[61] 2023년부터는 도쿄 모빌리티쇼로 명칭이 변경되어서 도쿄 모빌리티쇼 한정판으로 출시되고있다[62] 사진은 2015년 제품인 히노 프로피아 2세대 모델. 카츠시카구 트럭의 색놀이 버전이다.[63] 도쿄 디즈니 랜드를 순환하는 마이하마 리조트 라인의 전동차이다.[64] 오토바이나 정말 작은 마이크로카의 경우 1/30대로 올라가서 64스케일 모형이 아닌 35스케일 모형에 포함시켜야 할 정도며, 버스나 트럭등 대형 차량은 1/200 스케일 가까이로 내려가기도 한다.[65] F1 드라이버로도 활동한 바 있다.[66] 대표적인 모델로 닛산 GT-R 기반의 레이싱카인 하세미 GT-R 2009도 출시되었다.[67] 귀멸의 칼날에 관심이 있거나 컬렉터들은 한번쯤 모아보는 것을 추천한다.[68] 아무래도 버스 동호인의 경우에는 버스 모형을 수집하여 전시하는 동호인도 많다 보니 그런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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