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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5ca9><colcolor=white> NH농협카드 NH NONGHYUP CARD | |
| | |
| 영문명 | NH NONGHYUP CARD |
| 설립일 | 2012년 4월 2일[1] |
| 업종명 |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
| 기업 규모 | 대기업 |
| 상장 여부 | 비상장 기업 |
| 소속 | |
| 지배 구조 | 농협금융지주: 100%[2] |
| 대표이사 | 윤상운 |
| 본사 |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 134 (평동) |
| 링크 | |
| 고객 센터 | 대표 전화: 1644-4000 해외: 82-2-6942-6478 카드 신청: 1644-2744 금융 서비스: 1644-9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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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립 법인이 아닌 NH농협은행의 신용카드 사업 부문을 담당하는 은행장 직할 사내 분사(CIC, Company in Company) 형태로 신용카드 사업부다.대외 브랜드명은 NH농협카드, 채움[3]을 사용한다.
2. 역사
NH농협은행 카드 분사(이하 NH농협카드)의 역사는 농협중앙회 및 축협중앙회 신용사업 부문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농협중앙회는 은행신용카드 회원사(농협BC)로 신용카드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축협은 비자카드의 라이선스를 받아 자체적으로 카드 사업(축협VISA)을 해왔다. 이후 2000년대 초반에 농•축•삼협을 통합하면서 카드 사업부도 농협BC로 통합되었는데, 통합 농협에서도 축협VISA카드 라이선스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 흔적이 아직 남아 있는데, 비자카드를 발행하면 보통 BIN이 4xxx 16(당시 축협중앙회의 은행 코드)으로 나온다.2009년에는 마스터카드와의 계약을 통해 "채움"이라는 단독 브랜드를 출범시키며 자사계 카드 발행을 시작했다. 채움 가맹점이 아닌 곳[4]에서는 KB국민카드가 매입을 하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 출범 이후에도 농협비씨 브랜드(비씨 회원사)는 계속 유지 중이다. 국제 브랜드는 채움카드는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UnionPay, JCB(제휴 브랜드 W 포함)로 발행되며, 비씨카드는 이에 더해 비씨 글로벌이 추가된다.
2012년에 농협이 신경분리를 하면서, 농협중앙회 소속이던 카드 사업부는 농협금융지주 NH농협은행 소속이 되었다.
체크카드는 초창기부터 IC칩을 내장하고 있으며, 체크카드 해외 결제는 2010년대 이후에 개방되었으며, 대부분이 비자카드와 마스터카드를 달고 나온다. 은련체크카드는 라이언치즈, 어피치를 빼고 농협비씨로만 나온다.
2017년 9월에는 L페이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2019년 상반기부터 여신금융협회 준회원으로 가입하면서 신용카드 부문에 한해 주요 안건 회의 참석 및 건의가 가능해졌다. 그러나 정회원이 아니기 때문에 여신금융협회 회장 선거 및 이사회 참여는 불가능하다.
2020년부터 비자카드 해외 이용 시 부과되는 로열티 1.1%를 고객에게 전액 전가하기 시작했다.
3. NH농협은행 카드와 농협 카드
NH농협카드는 농협 지점에서 발행한 카드와 NH농협은행에서 발행한 카드를 구분한다.NH농협은행이나 농협 카드는 사용실적이 법인이 다르다는 이유로 상호간 반영되지 않는다. 또한 같은 이유로 NH페이에서 현금출금서비스를 등록하려면 등록카드와 동일계통(농협은행이나 농축협끼리)의 계좌여야 한다.
이 카드사의 경우 농협은행(구 중앙회)와 지역농협(구 단위농협)을 칼같이 구분하기 때문에 농협은행 소속 카드는 은행 실적에만 반영되며, 농협 소속 카드는 해당 조합 실적에만 반영된다. 당연히 농협은행 우수고객일 경우 은행 소속 카드를 발급받는 것이, 지역농협 조합원이거나 농협이 주 거래처일 경우 조합 소속 카드를 발급받는 것이 한도나 실적에 있어서 유리하다. 그런데 카드사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통해서 카드를 최초로 신규할 경우 그 카드는 반드시 농협은행 발급 카드로 나오게 되며 이때 관리점은 NH카드비대면회원센터가 된다. 이후 지역농협을 방문하여 카드를 추가발급해도 발급처가 농협은행으로 찍힌다. (카드의 경우, 최초 발급지점에 따라, 카드의 관할이 달라지며, 농협은행-지역농협 중 한 곳에서만 신용카드 발급이 된다.) 만약 지역농협 관할의 카드를 농협은행 관할의 카드로 변경하려면 (반대도 이와 동일) 탈회 후 재심사를 받아 신규처리를 받아야 함을 기억하자. 그리고 이 기준은 NH비씨카드에 따로 적용된다. 이전에 농축협 소속 채움카드를 소지한 상태에서 농협비씨 체크카드를 홈페이지에서 신규하면 해당 카드는 관리점이 농협은행이 된다는 것. 그런 고로 채움이나 비씨 중 하나만 소지한 상태에서 다른 계열의 카드를 신규할 경우 거래하던 영업점을 방문하여 신규하여야 함 역시 인지해 두자.
또한 NH농협은행과 지역농축협의 계좌가 동시에 있다면, 양 계좌의 브랜드를 통일시킬 수 없다. 단, 체크카드는 예외. 즉, NH농협은행에서 신용카드를 신규처리 한 경우 지역농축협에서는 신용카드 가입이 불가하다. (반대도 동일) 결제계좌를 통일시키는것은 할 수 있지만 관리하는 주체는 불가하다고 하니 참고하기를 바란다.
체크카드의 경우, 후불교통카드를 탑재할 때 채움/BC +농협은행/농협의 조합 중 하나만 가능하다. 예를 들어, 부산 시민이 부산 지역 농축협 영업점에서 발급한 후불교통 탑재 동백전(BC)을 소지하고 있다면 후불교통카드가 필수로 탑재되는 K-패스 체크카드(채움)를 추가발급할 수 없다. 이 때, 인터넷으로 신청 시에는 '타회원사 후불교통카드 보유로 후불교통카드 추가 불가' 오류가 나온다.
농협카드는 NH농협은행의 사내 부서이기 때문에 농협은행 지점에 가면 바로 심사가 진행된다. 반면 농협에서는 신청을 대행하는 것이므로 빠르게 농협카드를 발급받으려면 농협은행에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 평잔으로 발급하려고 할 때에도 농축협과 농협은행이 별개로 취급되며, 농협 계좌를 가지고 평잔으로 발급하려고 한다면 농축협 창구에서 발급해야 한다. 농협은행(온라인, 유선 포함)에서 발급을 할 때는 농협 평잔을 인정하지 않기에 농축협 평잔으로는 발급이 불가능하다.
카드 수령 때도 차이가 있는데 농협은행은 우체국보다 느리지만 영업점 수령을 할때 제일 빠르다. 농협은 배송 지역을 관할 지역 외로 설정하면 은행보다 늦게 오는데 농협은행은 본점에서 선택된 지점으로 연결되는 반면 농축협은 발급지점→배송 지역 관할 농협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배송 속도가 느리다.[5]
다소 복잡해 보일 수 있는데, 결론만 말하자면 자신이 농협 조합원이고 거래실적에 신경을 쓸 경우 카드 신규 시 비대면채널을 이용해서는 안 되며, 반드시 거래하고 있는 조합의 영업점 창구에서 카드를 신규하도록 하자. 한번 신규했다면 분실/훼손/갱신재발급의 경우는 비대면 채널을 통해 진행하여도 상관없다.
4. 카드 상품
5. 홀로그램
- 국내전용 카드에 탑재한다.
6. 기타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등과 다르게 NH농협은행에서 분리된 별도의 법인이 아니기에, 카드 이용실적이 농협 고객우대 실적에 바로 들어간다.카드 상품들 중 국제 브랜드의 경우 마스터카드의 비율이 매우 높다.[6]
업계 탑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냉정하고 안정추구형인 편이라서 주의해야 한다. 신용카드 이용 실적이 부진했을 때 신용공여한도를 곧바로 감액하는 것은 물론 체크카드를 포함해서 후불교통카드 신청 시에도 칼같이 신용조회가 들어가고, 신용점수가 900점이 넘어가더라도 연결 계좌의 평균 잔고를 확인하여 3개월 30만원 미만일 시 칼같이 거절한다. 그 외에도 일정 기간 동안의 이용 실적이 없으면 갱신이 가능한 카드라도 갱신 발급을 거절하는 것, 신용카드 발급 시 연결 계좌 평균 잔고로 발급 가능한 수준이 6개월 600만원으로 타 카드사에 비해 높은 점 등 고객들에게 상당히 짠 편이다.
후불교통카드는 BC, 채움 둘 다 발행이 가능하다. 단 체크카드로는 OK, 에코마일리지, Oh! Point 더블(이상 BC), NEW농촌사랑, 그린체크(채움), 글로벌, N돌핀, BAZIC만 가능하다.[7] BC와 채움(자체)의 후불교통카드 사용 지역이 묘하게 다르니 주의할 것. 문경시처럼 BC는 안 되고 채움이 되는 지역이 몇 군데 있다. 그리고 체크카드의 후불교통카드 이용대금 인출시 한 달에 무려 3번씩이나 자동이체되니 현금 입금시 잔고 부족이 생기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넣어 둬야 한다. 다만 타사와 달리 잔고 부족이 발생해 납부 기간이 도과하더라도 결제일 이전에 후불교통 청구 잔액을 완납할 경우 연체로 취급하지 않으니 이쪽으로는 부담이 덜한 편. 게다가 체크카드 신청 시 후불교통카드를 적용하면, 칼같이 신용조회가 들어간다.
우리카드와 더불어 체크카드의 해외신판 수수료가 비싸다. $0.5(1건당) + 로열티 1%. 별로 안 많아 보여도, 이게 소액 결제시에는 다른 곳보다 몇백 원씩 더 붙으니 기분이 좀 나쁘다. 이건 우리카드의 체크카드도 마찬가지다. 우리카드의 비씨 글로벌 체크카드도 디스커버의 로열티는 없지만, 해외신판 1건당 고정으로 뜯는 달러 수수료가 여전히 있기 때문이다.
진짜 큰 주의점은 창구에서 현금카드 탑재시 하나로가족고객이 아니라면 수수료 1,000원을 칼같이 뜯는다는 거다!! 면제 방법은 체크카드를 농협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서 현금카드 약관에 동의하기. 1~2주 시간이 걸리며, 집·직장·농협(NH농협은행 및 농협조합)지점으로 배달 가능하다. 기다리는 동안 뭐 하냐면, "ATM 통장출금"을 등록해서 쓰면 된다. 아니면 서울 지역 고객들은 티머니/팝카드 장착 현금카드를 4,000원 주고 발급받아 쓰면 된다. 일반 현금카드 발급비는 1000원이다. 미성년자의 경우엔 신규발급은 창구에서만 가능하다. 만 14세 미만의 경우에는 분실이나 훼손 등의 사유로 재발급 하더라도 창구에서 천원을 내고 재발급하거나, 고객센터를 통해 재발급 했을 경우에는 추후에 창구에서 수수료를 내고 등록해야한다.[8]
체크카드 사용 실적이 아무리 많아도 신용카드 사용실적이 적거나 기준에 미달하면, 곧장 신용공여한도 감액에 들어간다.
신한카드처럼 JCB와 제휴해 국내 연회비로 해외 결제가 되는 W라는 브랜드가 있으나, 민짜 JCB와는 달리 해외 사용 수수료 1%가 부과되니 주의할 것. 예컨대, JCB로 발행되는 프리앤카드가 연회비 7,000원에 국내 카드사 수수료 0.25%만 부과되는데, W로 발급되는 베이직 카드는 해외이용 수수료 1%가 가산된다.
비씨는 ISP, 채움은 NH페이를 이용한다. 그리고 NH페이의 오프라인 결제는 국내용 삼성전자 단말기만 MST도 가능하다.
체크카드의 경우 채움 기준으로 비자카드는 미국 iTunes Store에 결제 카드 등록이 가능하다.
카드를 완전 신규했을 경우, 카드발급 조회는 앱에서 문자 인증으로만 조회가 가능하다.
체크카드의 해외신판은 즉시출금이며, 모든 상품은 농협은행과 농축협에만 연결이 가능하다. 모든 카드는 발급 즉시 현금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발급 시 개인정보 동의서에 동의하면 NH멤버스(농협 하나로마트) 회원으로 자동 가입된다.
포인트는 페이코 포인트, 경기지역화폐[9]로 전환이 가능하며, 가장 좋은 건 다른 카드사와 마찬가지로 캐시백이 가능하다는 것이다.[10] 하나로마트[11], 농협주유소와 같은 농협 계열에서도 쓸 수 있다.
채움 한정으로 컨택리스 결제 기능도 추가된다.[12][13] 농협BC의 경우 예전에는 비접촉 결제 기능을 넣어 주던 상품도 있었으나, 현재는 비접촉 결제 기능 없이 발급된다.
해피머니나 컬처랜드를 포함해 각종 상품권(1,000원당 920원)교환시에는 하나로마트나 쿠폰 교환만 이용이 가능하며 농협 계좌 환불이 안된다. 포인트 사용은 하나로마트나 해피포인트, 옥션, G마켓만 가능하다.
일정 기간 동안 해당 카드의 이용 실적이 없으면, 해당 카드의 갱신발급이 가능하다고 해도 갱신하지 않고 해당 카드를 칼같이 해지시킨다. 그리고 이용자에게는 SMS로 갱신발급 불가 사유를 통보한다.
카드 자동갱신 통보를 받은 후 NH농협카드 공홈이나 앱에서 갱신카드를 받을 배송지 변경을 신청하면, 채움(자체)카드에만 배송지 변경 신청이 적용된다. 농협BC카드가 갱신됐을 때 갱신카드 배송지를 변경하려면, NH농협카드 콜센터에 전화해야 한다. 따라서 농협BC카드는 생각 외로 번거로운 점이 많다.
농협카드는 온라인에서 체크카드 신청할 때 직장정보를 묻는데, 다른 카드사와 달리 필수 입력으로 설정되어있다. 미성년자나 학생이라면 그냥 아무거나 써도 문제 제기 하지 않으니 이 점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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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H농협은행의 출범일이다. 은행의 사업부로 카드사업을 영위하고 있다.[2] NH농협은행 소속[3] 자사망 카드 한정[4] 2024년 기준맥도날드와 애니플러스샵, 버거킹 등[5] 쉽게 말하자면 농협은행은 지점간 정보를 공유하는 반면 농협은 다른 지역 농협과 정보가 공유되지 않고 서로서로 남 취급을 하는 가맹점이랑 비슷하기 때문에 과정이 복잡하다는 것이다.[6] 반면 비자카드는 찾아 보기 힘든 편이다. 체크카드를 이용할 경우 사실 카드 이름, 디자인, 비자/마스터 여부만 다르고 혜택이 비슷한 경우가 많다.[7] 당사 정책상 체크카드 후불교통카드 탑재 신청은 오로지 1개 카드 상품만 적용이 원칙이여서 신청시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단 조합에 따라서는 신용카드를 소지할 경우 후불교통 체크카드를 2장 이상 발급 가능한 곳도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거래하는 조합으로 문의하자. 이 경우 후불교통 체크카드 추가발급이 가능하다고 해도 비대면발급은 안 되고 창구에서 신청해야 한다.[8] 만 14세 부터는 신규발급시 현금카드 미포함 발급 한 후, 고객센터를 통해 재발급 하면 무료 발급이 된다.[9] 인센티브 혜택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캐시백 후 충전하거나 일반 체크카드로 결제 하는것이 낫다.[10] 더 좋은것은, 카드사용으로 인한 포인트만 가능한것이 아니라, 하나로마트나 주유소 적립건도 캐시백이 가능하다는 것이다![11] 지역농축협별로 포인트 사용하는 규정이 다를수 있으니 캐시백이나 제휴포인트 전환이 속시원하다.[12] 기존에는 후불 교통을 선택해야만 탑재 되었으나 신규 상품 또는 기존 상품 중 공 카드가 모두 소진된 후 (재)발급 시 후불 교통이 아니어도 탑재 된다.[13] 아예 JCB Contactless/Tmoney/payOn 트리플 자재 상품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