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15:18:31

농업협동조합/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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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농협중앙회의 사건 사고
2.1. 농협 전산 마비 사태2.2. 와썹맨 박준형 및 하위 직원 갑질 대우 논란
3. 단위조합의 사건 사고
3.1. 함양군 안의농협 現 조합장의 국고보조금 사기사건3.2. 함양농협 직원의 26억원 횡령 사건3.3. 구미 산동 농협 지점장 120억원 횡령 사건3.4. 군산농협 現 조합장의 조합원들에게 금품살포 혐의3.5. 증평농협 미곡처리장 억대 쌀 수매대금 횡령사건3.6. 제천농협 現 조합장 업무상 배임 혐의3.7. 3기 신도시 땅투기 관련 대출 논란3.8. 오포농협 직장내 괴롭힘 사건3.9. 2022년 지역농협 횡령 사건3.10. 서강화농협 부당 인사 논란3.11. 군산농협 거액 불법대출 논란3.12. 농협 직원 낮술 성폭행3.13. 취약계층 선물로 VIP 고객 선물 돌린 지역농협3.14. 인천 축산농협 조합장 성추행 사건3.15. 수도권 농협 지점 과장 성추행 사건3.16. 군산농협 임원진들의 직장 내 괴롭힘 논란3.17. 영광농협 성과급 잔치 논란3.18. 나주농협 성과급 잔치 논란3.19. 경남지역농협 보복 인사 조치 논란3.20. 진접농협 고객 사망처리 논란3.21. 익산농협 생크림 찹쌀떡 레시피 표절 논란3.22. 순창 트럭 추돌 사망사고3.23. 군산농협 조합장 비리 혐의3.24. 장수농협 직장내 괴롭힘 사망사건3.25. 북서울농협 의정부호원초등학교 교사 2인 사망사건 연루3.26. 보령축협 차명통장 개설 및 여직원 성추행 사건3.27. 강동농협 정치기부금 강제 원천징수 논란3.28. 양구농협 조합장의 공무원 폭행 논란
4. 농협금융지주의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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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농업협동조합 중앙회 및 단위조합과 농협 계열사(농협경제지주, 농협금융지주)의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농협은 단위조합과 중앙회, 계열사인 금융지주와 경제지주가 전부 별개의 기업이기 때문에 사건 사고 또한 분리해서 다룰 필요가 있다.

2. 농협중앙회의 사건 사고

2.1. 농협 전산 마비 사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농협 전산 사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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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와썹맨 박준형 및 하위 직원 갑질 대우 논란


2021년 4월 23일 와썹맨 유튜브 채널에서 농협과 박준형과의 콜라보로 콕뱅크를 홍보하기 위한 유튜브 영상을 게재하였는데, 이 동영상에 내용이 농협의 고위 간부들이 박준형과 하위 직원들에게 막말과 갑질을 하는 내용으로 채워져있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동영상에서 콕 뱅크의 홍보를 위한 회의를 진행하던 중 박준형이 해당 로고가 직관적이지 않고 사용자로 하여금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제기하자 고위 간부들이 불편한 기색을 보이며 "점심 먹지 말고 밤까지 만들어 와라"는 막말을 내짖었다. 게다가 이후 로고 제작 과정에서도 오로지 팀장의 강요에 따라서만 일을 진행되자 박준형이 이를 말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그렇게 박준형이 하위 직원들과 만든 로고를 건성으로 보고 탈락시키는 갑질을 보이기도 했다. 이로 인해 유튜브에서 농협에 대한 인식이 최악에 달했으며, 이천 쿠팡 덕평 물류센터 화재 사고 이후 쿠팡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농협도 불매운동을 벌여야 한다는 의견이 늘어나고 있다. 게다가 이후 이 사태에 대해 농협이 해명은 커녕 댓글 알바 및 평점 조작으로 여론을 덮으려 해서 논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3. 단위조합의 사건 사고

3.1. 함양군 안의농협 現 조합장의 국고보조금 사기사건

이 사건의 시작은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조합장은 2015년 3월 자신이 안의농협 조합장에 당선되자 기존에 본인이 운영 중이던 건설업체의 대표에서 물러나고 자신의 부인 앞으로 명의를 바꿔놓았다. 하지만 문제는 조합장에 당선이 되고나서도 업무를 모르는 부인을 대신하여 대부분의 건설업체 실무를 조합장이 조합장직에서, 농협의 조합장실에서 추진하였다는 것에 있었다. 사실 지역에서 농협조합장이 갖는 힘과 이점을 건설업같은 다른 사업에 이용하기에 너무나도 좋게 되어있는 것이 문제이다. 이와 동시에 2014~2015년 함양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산분야 경쟁력 재고를 위하여 3억원 이상의 국고보조금을 투입하여 총 공사비 11억이 넘는 축산시설 신축공사를 A라는 축산농가에 배정하였다. 안의농협 이 모 조합장은 평소 친하게 지내는 함양군 내 건축사무소로부터 A씨의 신축공사 얘기를 듣고는 듣고는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A씨에게 접촉하여 은밀한 제안을 하였다고 한다. 자신의 부인이 대표로 있는 업체에 시공을 맡긴다면 A씨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돈(자기부담금 2억여원)을 빌려줄 뿐 아니라 안의농협에서 5억의 대출까지도 해주겠다는 제안으로 결국 조합장의 부인 명의로 되어있는 시공업체에서 총 공사비 11억이 넘는 국고보조사업을 수주하게 된 사건이다. 왜 이런 일이 가능했냐 따져보자면 A씨가 보조사업 대상자로 선정은 되었지만 국고보조사업의 특성상 자기부담능력의 유무라는 것이 존재한다. 쉽게 말해 일정 이상의 금액을 부담할 능력이 있어야하며 그것을 증빙하여야(통장잔액 등) 보조금이 실제로 교부된다. 당연히 이 능력이 없으면 보조금을 받을 수가 없고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거나 사업 자체가 취소되기도 한다. 이런 배경에서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이 조합장의 구체적인 범죄 행위를 보자면 돈이 없어 사업 진행이 어려웠던 A씨를 대신하여 이 조합장측이 사비로 2억이 넘는 돈을 A씨 통장에 넣어줬는데 농협 전산으로 조합장 본인의 이름을 지운 채 무기명으로 넣어준 후 그 통장의 잔액을 복사한 후 곧바로 2억여원을 다시 이 조합장의 부인에게 넣어주는 수법을 썼다. 외관만 보자면 마치 A씨는 통장에 2억이 넘는 자기부담금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이것을 이 조합장의 부인 통장에 넣음으로써 마치 2억이 넘는 자기부담금을 공사업체측에 공사비로 선지급을 한 것처럼 보이게 된다는 것이다. 이에 함양군청은 정상적으로 자기부담금이 집행되었다고 판단하여 결국 3억이 넘는 거액의 국고를 지급하였다. 이렇게 불법으로 이뤄진 보조금을 교부 후 조합장의 부인 명의로 된 시공업체는 신축공사를 마쳤고 3억 이상의 보조금 전액 또한 조합장과 조합장의 부인 계좌로 모두 빠져나간 사건이다.

2019년 이 조합장에 대하여 거창지청의 검사는 징역 1년 6월을 구형하였다. (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사기) 9월 18일 창원지법 거창지원 형사1단독 황지원 판사는 안의농협 現 조합장인 이 모씨에 대해 1심에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 선고됨. 검사(양형부당)와 피고(양형부당 및 무죄주장) 모두 항소하였으나 항소심(창원지법)에서 양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 피고인만 상고하였으나 대법원에서 상고를 기각함에 따라 형이 확정되었다. 금고 이상의 형은 자격 박탈에 해당하므로 조합장직이 파면되었고 공석이 생김에 따라 안의농협은 지난 2021년 2월에 보궐선거를 가졌다.

3.2. 함양농협 직원의 26억원 횡령 사건

함양농협에서 가공사업소 직원 이 모씨(47)이 2002~2007년 사이 돈 26억원 가까이를 전산 조작을 통해 횡령하고 그 돈을 가지고 주식투자를 하였으나 다 탈탈 털려버렸다고 한다. 함양농협 측은 2007년 재고조사 때 이씨의 횡령을 파악했지만 해당 횡령액에 대한 손실처리 없이 2009~2015년 사이 재무제표를 허위로 작성하여 은폐해버렸다. 나중에 농협중앙회 특별감사 등으로 문제가 불거지니까 2015년 말에서야 전,현직 조합장과 임직원들을 고발했지만 문제는 수사를 하려고 보니 문제는 횡령 당사자 이 씨의 경우는 횡령에 대한 공소시효 7년이 2014년에 끝나버려 처벌 자체가 불가능하여 검찰은 이 씨에게 공소권 없음 처분을 내리고 나머지 전 현직 임직원 8명에게 관리 감독 책임을 물어 불구속 기소를 했는데 또 문제가 생겼는데 바로 2017년 12월 20일 열린 창원지법 형사3부(금덕희 부장판사)의 1심 판결을 보면 1심 법원에서 태클을 다 걸어버린것이다. 피고인들이 재무제표를 허위로 작성한 것은 인정하는데 공소시효가 지났다거나 법 잘못 적용, 증거부족 등의 이유를 들면서 모두 무죄 혹은 면소 판결을 내려버린 것이다. 검찰이 이에 대해 항소했으나 재판부는 원심판결에 법리오해 및 사실오인이 없다며 항소를 기각했다.

3.3. 구미 산동 농협 지점장 120억원 횡령 사건

부동산 업체가 구미의 한 농협에 50억원을 맡겼는데 지점장등 공범들이 돈을 모두 횡령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경찰의 추가조사로 이들이 투자조건으로 받은 70억원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으로 4명이 구속되었다. 농협측은 개인의 일탈행위로 치부하고 배상책임이 없다고 하였다.

3.4. 군산농협 現 조합장의 조합원들에게 금품살포 혐의

2019년 2월 15일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형사2단독 장한홍 판사는 군산농협 現 조합장인 강춘문씨에 대해 1심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이는 벌금 100만원 이상이면 직위상실 되게 되어있으므로 직위상실형에 해당하는데 강 조합장은 2018년 1월에 쌀(10kg) 40포를 조합원들에게 선물한 혐의로 기소됐다.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제 25조에 따르면 재임 중인 조합장은 재임기간 중 일체의 기부 행위를 할 수 없게 되어있다. 검찰은 강 모씨에 대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강 조합장은 항소 여부를 논의중이라 한다.

3.5. 증평농협 미곡처리장 억대 쌀 수매대금 횡령사건

2016년 증평농협 한 지점에서 쌀 수매를 담당한 A(43) 씨가 수매 자료를 부풀려 대금을 빼돌렸다가 적발됐다. 자체감사 결과 A씨는 2014년부터 3년여 동안 대금을 빼돌려 1억원 상당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RPC는 A씨의 금융계좌를 조사하고 시인서를 받아 증평농협 감사팀에 2차례 사고 보고를 했다. 증평농협은 인사위원회를 거쳐 A씨를 퇴직 처리하고 퇴직금 등으로 횡령한 대금 3000여만 원을 회수했으나 나머지 횡령 금액은 회수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증평농협은 조합에 손해를 일으킨 횡령 사건이 발생했으나 농협중앙회에 정식 감사를 요청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농업협동조합법에 따르면 횡령 등 손실이 있는 중요한 사고 발생 때 즉시 농협중앙회에 보고하도록 돼 있으나 증평농협 측은 미수금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하지도 고발하지도 않았는데 자체감사로 조합에 손해를 미친 거액의 횡령 사건을 덮으려 했다는 의혹이 나오는 이유다. 2019년 3월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A씨가 경찰의 출석 요구에도 응하지 않고 잠적함에 따라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설 방침이며 관계자가 말하길 증평농협 측에서 이번 A씨 사건 뿐만 아니라 기타 여러 비위를 적발했고 규정을 어긴 직원들에 대해 징계를 요구할 방침이라 한다.

3.6. 제천농협 現 조합장 업무상 배임 혐의

2019년 3월 7일 청주지법 제천지원 하성우 판사는 제천농협 現 조합장인 김 모씨에 대해 1심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당연히 이는 벌금 100만원 이상이면 직위상실 되기 때문에 최종심까지 판결이 벌금 100만원 이상일 경우 직위상실형인데 김 조합장은 2016년부터 2017년까지 38억원 상당의 제천농협 유통센터 신축 부지 매입과정에서 조합에 3억 8천만원의 손실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는데 이사회의 승인도 없이 계약금 2억 5천만원을 지급하고 이사회가 이에 대해 계약 무효를 주장하며 반발했으나 김 조합장은 무시하고 1억 3800여만원의 토지매입 계약금을 추가 지출까지 했다. 이에 대해 이사회는 추인을 해 주지 않았으며 결국 4억에 가까운 계약금이 고스란히 떼였다. 그리고 농협중앙회로부터 김 조합장은 농협법 위반으로 1개월 업무정지 징계를 받았었기도 했다. 이번 1심 판결에 대해 김 조합장 측은 곧바로 항소할 뜻을 밝혔으며 이번 13일 치뤄지는 조합장선거에도 출마한다.

3.7. 3기 신도시 땅투기 관련 대출 논란

사전 투기 의혹을 받는 한국토지주택택공사 직원들은 광명·시흥 토지를 사들이는 과정에서 구매 자금을 모두 북시흥농협에서 대출받았다. 한 사람이 많게는 담보인정비율, LTV 한도의 69%까지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출이 적절했는지를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3.8. 오포농협 직장내 괴롭힘 사건

경기도 광주시 소재 오포농협에서 23년 근무한 직원을 집단 왕따 시킨 끝에 해임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광주 오포농협, 부당해고·인권침해 ‘논란’ 2016-08-12
오포농협은 이씨에게 '직무수행 능력의 현저한 부족. 근무성적과 업무실적 극히 불량' 등을 이유로 해임했지만 이씨는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했고, 경기지방노동위원회는 이씨의 구제신청을 받아들였다.
광주 오포농협 이주용씨, 부당해고 인정받아 2016-08-25

3.9. 2022년 지역농협 횡령 사건

경기도 광주시 지역농협의 한 직원이 코인스포츠토토도박으로 인한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2022년 4월부터 40억원 가량을 횡령해 타인의 계좌로 송금한 사실이 2022년 6월 15일 밝혀졌다. 해당 직원은 특경법상 업무상횡령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며 범행 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 경찰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농협은 자체 조사를 통해 이 같은 범행을 확인해 전날인 6월 14일 오후 112에 신고했다. 뒤이어 6월 27일 경기도 파주시 지역농협에서도 농산물과 자재, 생활물자 등의 재고 관리를 담당한 30대 직원이 거액을 횡령한 사실이 밝혀졌다. 회계장부를 작성하며 매입 재고자산을 실제보다 수십 배가량 부풀려 회사에 구매 금액을 요청한걸로 알려졌다. 회사에서 구매 금액을 받고 나선 실제 매입에 쓴 돈 외 나머지 자금을 본인 혹은 차명 계좌로 돌려 돈을 빼돌린 후, 코인과 외제차 구입 등에 쓴 것으로 밝혀졌다. 횡령은 5년 전부터 이루어졌으며, 당초 농협이 고소장을 처음 제출할 때 적은 횡령금액은 17억 4천만원이었으나, 금액이 불면서 55~70억원까지도 거론되고 있다. 이후 해당 직원은 극단적 선택을 암시 후 파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현행범 체포되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서울중앙농협 구의역지점에서 허위대출로 고객 돈 20억원을 횡령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후 경찰 조사에서 횡령한 돈이 40억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7월 8일, 직원의 구속송치가 결정됐다.

3.10. 서강화농협 부당 인사 논란

"말대답했다" 면담 직후 초교 없는 섬 발령..딸과 생이별

2022년 9월 조합장 면담 도중 여성 직원이 말대답을 했다는 이유 하나로, 서강화농협은 해당 직원을 하루 배편이 세 번 뿐이며 초등학교도 없는 볼음도로 인사발령을 내버렸다.

그런데 해당 직원은 한부모 어머니였다는 점에서 논란이 매우 커졌다. 의무교육인 초등학교를 다녀야하는 딸과 사실상 생이별을 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2학년 딸은 친척집을 전전하다 결국 최대 57일 동안 가능한 가정 현장학습 신청의 형태로 볼음도에 입도를 했지만, 이는 임시방편 격인 조치다. 개별 학년당 연간 최소 수업일수를 채워야하는 상황이기에 결국 딸은 엄마와 추후 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어른들 문제에 아무 죄 없는 아이가 피해를 보게 된 것이다.

결국 이같은 사실이 SBS 8 뉴스 보도를 통해서 전국 범위로 널리 알려졌다. SBS 기자는 이 사안을 SBS뉴스의 집중취재 방식인 'D리포트'로써 다뤘고, 4분52초(유튜브) 또는 6분36초(네이버) 영상 리포트를 만들어 전국 뉴스로 송출했다.

뉴스 보도 이후 국민적 공분은 매우 컸다. 12시간이 되지 않아서 해당 뉴스 유튜브 영상 조회수는 50만뷰를 돌파했고, 네이버 뉴스 기사의 댓글수는 1500회를 넘겼으며, 뉴스가 나가자마자 카카오맵 등에서는 서강화농협 본점에 대한 평점테러가 이어지고 있다.

서강화농협 측에서는 보도 다음날 오전에 해당 직원에 대해 본점에서 근무하라는 인사 발령을 통보했으나, 해당 본점에 문제의 조합장 사무실이 있다는 점에서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는 10월 19일에 직원을 현장에 파견하여 현장조사를 벌인 뒤 감사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3.11. 군산농협 거액 불법대출 논란

2020년 11월 군산농협 진포지점 대출담당 직원 A씨가 군산시 산북동에 위치한 농지를 담보물로 상환기일 10년에 6억원을 대출해줬는데 A씨는 친구인 군산 모 신협 직원 B씨로부터 담보물을 소개받아 해당 신협의 대출이었던 6억원을 대환대출해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과정에서 A씨 뿐만 아니라 군산농협 노조 전/현직 간부인 진포지점 중간책임자 C씨도 '대출 시 채무자의 상환능력을 확인해야 한다'는 농협 내부규정 및 대출규정을 위반하고 채무자에 대한 상환능력 확인을 허위로 작성한 후 대출을 해준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대출자가 딸랑 이자 1회만 납입하고 갚질 않아 대출금이 부실화되자 A씨와 C씨는 자신들의 행위 은폐를 하고자 부실대출 담보물을 경매를 통해 본인들과 본인들 가족이 낙찰을 받기도 했다. A씨는 이에 대해 "해당 대출이 모 감정평가법인에서 정상적으로 감정평가한 거고 개인사업자의 경우 상환능력 확인평가여부는 대출 진행에 큰 의미도 없고 소득증빙자료는 부족하거나 안 해도 된다." 주장하며 경매 낙찰의 경우 "해당 채권이 경매에 올라 농협본점에서 변상을 요구하는 등 논란이 커져 농협 손실을 줄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참여했을 뿐" 이라 해명했다. 이에 대해 한 농협 관계자는 "정상적 회수절차를 통했다면 대출금에 대해 변상과 징계가 병행되어야 하기에 이를 피하기 위해 경매에 참가한 꼼수를 부린 것이고 감독기관인 농협중앙회에서 즉각 특별감사를 시행하고 위법행위에 대해 고발조치해 엄벌에 처해야 한다" 주장했다.#

3.12. 농협 직원 낮술 성폭행

'낮술' 농협 직원, 면사무소 직원 성폭행 의혹…경찰 수사
2022년 11월, 장흥에서 수매 업무를 나간 농협 직원이 점심 근무 시간에 음주 행위하고는 면사무소 직원을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3.13. 취약계층 선물로 VIP 고객 선물 돌린 지역농협


충북 옥천군의 한 지역농협에서 취약계층에게 줘야 되는 명절 선물을 농협 우수 고객과 지역 영농회장에게 돌린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실제로 취약계층에게는 전체의 10분의 1만 전달된 것으로 드러났다.

3.14. 인천 축산농협 조합장 성추행 사건

2022년 12월 14일 인천 한 노래방에서 여직원 2명의 어깨를 껴안고 손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조합장에 대해 인천 서부경찰서가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신고과정에서 제보자 색출에 나서는 등 전형적인 닫힌 사회 행태를 보였다.#

3.15. 수도권 농협 지점 과장 성추행 사건

수도권 농협 지점에서 입사 2주차인 20대 여성이 40대 과장에게 성추행을 당한 후 검찰이 벌금으로 끝나는 약식명령을 청구했다가 언론 취재가 시작되자 정식재판을 요청하겠다며 입장을 바꾼 사건이 일어났다.# 조사과정에서 농협조사관의 회유 및 2차 가해가 이어졌다.#

3.16. 군산농협 임원진들의 직장 내 괴롭힘 논란

군산농협의 임원진들이 부하직원들에게 직장 내 괴롭힘을 가했다고 하며 A상임이사는 부하직원들에게 " 못 참으면 어쩔거야? 그럼 사표 내. 참지 말아봐. 참지 말라고!" 등 폭언을 했고 다른 B 상무이사는 "세 치 혀로 패가망신 당하는 일이 없도록 언중에 신중을 기해주길 간곡히 부탁한다"는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는 것이다.[1] 고용노동부에서 2021년 3월 및 2022년 12월에 위 두 사건들에 대해 직장 내 괴롭힘으로 확정하고 과태료를 부과했으나 군산농협 측에서는 인정할 수 없다며 노동부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진행하겠다 밝히면서 군산농협 감사과에서 자체조사를 실시해 "부하직원이 C상무이사에게 직장 내 괴롭힘을 가했다"는 납득하기 어려운 사유를 들며[2] 부하직원을 6개월 정직 징계를 내렸고 이에 대해 전북지방노동위원회에서 부당징계 결정을 하자 군산농협은 재차 해당 부하직원에 대해 보복성 인사발령을 했고 또한 B상무이사가 지난 2023년 2월 3일 '2022 공익직불사업 유공분야' 농림축산식품장관상을 받자해당 수상기사 2월 8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및 농업협동조합노동조합이 전라북도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산농협은 경영진들에 의해 직장 내 괴롭힘이 지속되고 있으며 가해자에 대한 합당한 징계가 내려져야 한다."며 △피해자 보호조치 시행 △손해배상 실시 △가해자 정직 6개월 이상 징계 △재발 방지와 사과 △감사과 직원 교체와 징계 △고용노동부 특별근로감독 실시 등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군산농협 측에선 "다음 달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현 조합장 압박을 위한 선전" 이라며 노조 측이 일방적 트집잡기에 불과하단 입장을 내세웠다.
노컷뉴스, 서울경제TV(1), 서울경제TV(2), 새전북신문, 전북일보
3월 가해자 중 한 명이 피해자 가족을 모욕죄로 고소해서 2차 가해 논란이 일어났는데 이에 대해 피해자 측은 가해자가 지난 1월 군산농협 조합원 신분으로 결산총회에 참여한 가족에게 욕설을 유도한 뒤 고소했다고 주장했고 가해자 측은 피해자 가족이 갑자기 다가와 욕을 했다 주장했다.KBS
고용노동부에서 가해자들의 행위가 직장 내 괴롭힘이라 인정하고 군산농협 측에 적절한 조치를 하도록 개선지도명령을 내렸으나 군산농협은 이를 무시하고 이행하지 않아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받았으나 군산농협 측은 이를 부당하다며 행정소송까지 제기해 승소하여 과태료를 내지 않았다.
4월 고용노동부에서 군산농협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했다.KBS
5월 가해자 둘에 대해 감사가 실시되었지만 징계절차가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서울경제TV 기자가 박형기 조합장 및 가해자 2명에게 입장을 묻고자 했지만 해당 인원들은 답변을 주지 않았다.서울경제TV
9월 22일 한국노총 농업협동조합노동조합이 전라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군산농협 상임이사 및 경제상무가 고용노동부에 의해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확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징계가 아니라 승진시키기로 했다"면서 군산농협 조합장 및 농협중앙회를 비판했다. 동일 오후 군산농협에서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경제상무를 농협 최고 직급인 M급으로 승진시키는 안건을 상정하기로 했기 때문이다.노컷뉴스

3.17. 영광농협 성과급 잔치 논란

영광 4개 농협, RPC 적자 세금으로 보전받고 직원은 성과급


3.18. 나주농협 성과급 잔치 논란


3.19. 경남지역농협 보복 인사 조치 논란

신용 10등급에 “대출 금리 낮춰라”…거부하자 마트 발령


3.20. 진접농협 고객 사망처리 논란

진접농협 광릉지점에 2022년 2월 정현국씨가 돌아가신 아버지 계좌를 정리하려고 제적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등 서류를 제출했는데 해당 지점에선 아버지가 아닌 정현국씨를 사망자로 처리해버렸다. 지점장 최종 결재까지 다 된 사안인데 해당 지점에선 그걸 담당 직원 개인 실수로 돌리며 "직원이 실수한 거니 개인이 합의를 봐야한다" 주장했으며 위로금 명목 50만원을 제시했으나 정씨는 받지 않았다. MBN에서 취재가 시작되자 해당 지점에서 피해자에게 언론보도 무마 대가로 500만원을 주겠다 회유했으며 농협중앙회 측에선 "회유 시도는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언론보도와 관계없이 피해보상규정에 따라 조치를 취하겠다" 밝혔다.#

3.21. 익산농협 생크림 찹쌀떡 레시피 표절 논란

현재 익산농협에서 출시한 '생크림 찹쌀떡' 이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데 2022년 11월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을 전라북도 전주시에 소재한 '소부당'이라는 가게를 운영하는 대표라 밝히며 익산농협의 생크림 찹쌀떡이 자신들이 2019년 출시한 '카스텔라 생크림 치즈 찹쌀떡'의 원재료 및 제조공법을 표절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법적 조치를 취하고자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밝혔는데 익산농협 측에서는 '생크림 찹쌀떡'이란 제품은 이미 오래전부터 복수의 기업에서 생산되던 상품이라 주장하며 해당 글에 대한 대응 자료를 준비하고 있다 밝혔다.#

3.22. 순창 트럭 추돌 사망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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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군산농협 조합장 비리 혐의

2023년 2월 21일 한국노총 군산지역지부 농협 노동조합에서 전주지방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산농협 박형기 조합장은 인사청탁, 친인척비리, 개인정보법 위반 혐의와 부당노동행위 판정에 따라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으며 조합장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서도 수사중인데 2021년 9월 수사기관들에 조합장의 각종 법 위반 행위에 대해 고발을 한 지 17개월이 지나도록 수사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며 현 상황을 지적했다. 서울경제TV 기자가 박 조합장에게 질의했으나 "조합장 선거 등록서류 때문에 정신없으니 자세한 내용은 기획상무에게 물어보라" 대답을 미뤘다.#
2023년 3월 5일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 에서 박 조합장에 대해 지난 2월 24일 입찰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를 했다고 발혔다 . 서울경제TV가 단독입수한 당시 고발장 내용에 따르면 박 조합장이 2020년 12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진행된 군산농협 개점지점 마트 임대차 모집공고 관련하여 지역주민이 1월에 단독 입찰한 금액 확인 후 외조카임 Y씨를 내세워 이미 입찰기간이 지난 후 입찰서류를 제출했음에도 불구 조합장의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직원에게 신청서를 접수받을 것을 강요했을 뿐만 아니라 날짜까지 위조하라 지시했고 외조카 Y씨가 결국 낙찰받았다는 것이다. 기자가 박 조합장에게 통화시도했지만 결국 받지않았고 문자메세지를 보낸것에 대해서도 답장이 오지 않았다고 한다.#

3.24. 장수농협 직장내 괴롭힘 사망사건


장수농협 영농자재센터장 권모씨가 소속 직원(당시 33세)을 지속적으로 괴롭혀 자살하게 만든 사건이다.#

권 센터장은 피해자에게 지속적으로 금품갈취와 협박, 인격모독, 조롱, 폭언, 강제 부서 이동, 부당 업무 지시 등 온갖 방법으로 피해자를 지독하게 괴롭혀왔는데, 심지어 사비로 27만 5000원짜리 킹크랩을 사오라고 명령하고 빼앗아가기도 했다. [3]

권모씨와 노무사는 검찰에 송치되었다.

결국 피해자는 괴롭힘을 이기지 못하고 직장 근처에서 자살하였다.

아래는 피해자가 카카오톡에 남긴 유서의 내용이다.
너무 진짜진짜 너무 행복하고 싶었다...
이제 아침마다 오늘 하루도 조심하고 잘 다녀와라 아빠의 목소리도 못 듣겠고...
새벽마다 일어나서 엄마가 싸주는 맛있는 김밥도 이제 못 먹겠지...
전화하면 사랑스러운 우리 OOO 목소리도 이제 못 들을 테고...
그냥 너무 살고 싶은데 눈 떠 있는 모든 순간순간이 너무 무섭고... 두렵네...
권OO OOO 니들 자식도 커서 니들같은 상사 만나서 꼭 나처럼 되면 좋겠다.
노무사부터 모든 조사까지 전부 거짓말로 진술하고 사람 하나 매장시키니 좋냐
먼저 올라가 있을게 니들 자식들도 빨리 올려보내라.
엄마, 아빠, 진이, OO이 죄송합니다.
이제 슬슬 졸려오네...
OO아 지금 장수는 별이 쏟아질 듯 많다.
우리 최근에 여행 한 번 못 갔고, 가자 그랬는데 그 약속 못 지키게 돼서 미안해. 너무 미안해.
최대한 나 빨리 잊고 좋은 사람 만나.
많이 그리울 거야.

3.25. 북서울농협 의정부호원초등학교 교사 2인 사망사건 연루


해당사건의 가해 학부모가 북서울농협 모 지점의 부지점장로 밝혀져 논란이 일어났고 이에 농협측은 해당 인물을 대기발령 및 직권정지 조치하고 사과문을 공개했다.
기사

3.26. 보령축협 차명통장 개설 및 여직원 성추행 사건



상품권 파쇄 논란 보령축협... 횡령ㆍ여직원 성추행 검찰 기소

차명통장 개설 및 횡령
2015년 3월 상급자로부터 동생 명의로 통장계좌를 만들고 돈을 빼돌린 사건
동생 명의로 개설된 통장에는 1년 3개월 동안 급여 명목으로 매달 4백에서 6백만 원씩 입금됐고, 며칠 뒤 농협 ATM 기기에서 100만 원씩 수차례에 걸쳐 출금되었다.
이렇게 차명 통장에 입금됐다 사라진 돈은 무려 2천 8백여만 원에 달했다.
해당 축협 관계자들은 건물을 이전하는 과정에서 급한 공사를 벌이다 보니 벌어진 일이었다고 해명했고 빠르게 처리하려다 차명계좌를 만들었다고 실토했다.
당연히 금융실명제 위반이다.


경찰이 전문가들도 이해할수 없는 불송치 결정을 하자 검찰도 조사를 더 확실히 하라며 경찰에 보완 수사를 지시하였다


여직원 성추행
축협 조합장과 임원인 A(66)씨와 B(53)씨의 성추행 의혹이 제기됐다.
2014년부터 4년여 동안 여직원을 강제 성추행ㆍ성희롱한 혐의를 받은 두 사람은 혐의를 부인했음에도 경찰은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2014년 5월 경에 A씨가 외근 중에 "술이 취했으니 모텔방을 잡으라"고 심부름을 시키고 A씨는 모텔에서 침대에 누워 열쇠를 주고 나가려는 여직원 C씨에게 "뽀뽀해달라", "옆에 누워봐라"며 성희롱을 가했다. 그해 12월 "보령시 '굴축제'에서 저녁식사를 같이하자"고 불러낸 뒤 차를 타고 가면서 강제로 손을 잡고 만지는 등 추행했다.

임원 B씨는 2018년 4월 경 동료 직원들과 회식 자리에서 2차를 하자는 핑계로 C씨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 뒤 혼자인 C씨에게 달려들어 손목을 잡고 침실 방으로 끌고 가려했다. C씨는 간신히 B씨를 뿌리치고 도망나왔다.

결국 조합을 퇴사한 C씨는 경찰에 A씨와 B씨를 고소했고 A씨는 변호인을 통해 합의를 제안했지만 C씨는 거절한다.
A씨는 여직원 C씨의 부친과 친구로 알려졌다.

축협 여직원 성추행 사건 1심 유죄 판결

1심 판결 결과 재판부는 범행사실을 인정했다.
조합장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200시간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40시간, 전무는 벌금 300만원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번사건으로 해당 여직원은 직장상사 5명으로 부터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으며 대전지방노동청 보령지청에서 조사중에 있다.

2022년 12월 20일 검찰과 조합장, 전무 모두 항소한 상태이다.





성추행으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지만 당당히 출근함
재판부는 조합장이 범행 이후 피해자를 불러내 "딸 같고 예뻐하는 바람에", "이게 보통 망신이 아니야." 라는 말까지 했다며,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범행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함
하지만 조합장은 재선에 성공하여 아직도 출근하고 있다.

3.27. 강동농협 정치기부금 강제 원천징수 논란


서울 강동농협이 1월 18일 직원들 동의 없이 1인당 10만원을 무단 공제하여 해당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전주혜의원 후원회에 전달한 것이 밝혀졌다.

메신저 대화방을 통해 희망자에 한해 정치후원금을 모집한다는 공지를 돌리고 다음날 자발적인 기부자가 저조하다는 이유로 과장급 이상 책임자(49명)는 의무참여를 해서 전주혜 의원에게 후원한다는 전화와 함께 정치기부 신청서 없이 10만원씩 무단으로 공제했다.[4]

강동농협과 농협 조합장은 강압 없이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였다고 밝혔지만 강동구 선관위가 조사 후 강제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강동경찰서에 사건을 이첩, 조사가 진행중이며 농협중앙회 역시 현장감사를 실시하였다.

이 사건의 여파로, 전주혜 의원은 낙선하였다.

3.28. 양구농협 조합장의 공무원 폭행 논란

양구농협 박성용 조합장이 2023년 10월 양성평등대회 행사에 참여해서 자신의 내빈석 자리가 맘에 안 든다며 양구군 공무원(복지계장/6급)을 구석으로 끌고 가 폭행했고 피해 공무원은 전치2주 부상을 입었다. 해당 폭행 상황을 피해 공무원의 딸도 같이 보게 되었으며[5] 피해 공무원은 "공무원으로서 자괴감 같은 게 들어 자존심이 확 무너지는 심정이었다"고 밝혔다. 공무원노조에서 박 조합장을 공무집행방해 및 상해혐의로 고발했고 경찰에선 기소의견으로 검찰로 송치했다. 2024년 3월 21일 춘천지방검찰청 앞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가 기자회견을 열고 박 조합장이 진심어린 사과를 하지도 않고 형사합의금을 공탁한 거 말고는 피해복구하려는 다른 의지도 없어 보인다며 엄벌, 조합장 사퇴를 촉구했으며 군 공무원 400여명도 엄벌탄원서에 동참했다.JTBC, 양구군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양구농협 조합원의 글

4. 농협금융지주의 사건 사고

4.1. 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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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밑의 서울경제TV(1) 기사링크를 들어가보면 2021년 당시 B 상무이사는 지점장 직책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문자를 받은 부하직원은 과장급 직원이고.(참고로 지역농협의 직위는 맨 밑의 직원인 계장부터 시작하여 (과장보) - 과장 - 차장 - 부장(지점장)으로 올라간다. 부장 위에는 임원진이고.)[2] 상식적으로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직장 내 괴롭힘을 가하지 반대로 하급자가 상급자를 직장 내 괴롭힘을 가하는 건 상상하기 어렵다. 그것도 상급자는 임원진이고 하급자는 평직원인데.[3] 별개로 고용노동부가 수사에 들어가면서 특별근로감독 결과 해당 조합에서 수억 원의 인건비 체납이 추가적으로 확인되어 6,700만 원의 과태료를 선고했다.[4]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외국인 및 국내ㆍ외 법인 또는 단체, 당원이 될 수 없는 공무원은 후원금을 기부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한, 농협중앙회와 회원조합은 농림축산식품부, 금융위원회뿐만 아니라 조합장 선거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관리감독을 받는다.[5] 딸도 아버지와 같이 같은 군 공무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