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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대자동차그룹 산하의 스포츠단을 아우르는 명칭.프런트는 눈에 띄는 성과를 낼수록 지원 규모가 커지는 성과주의의 양상을 보인다. 전북과 기아가 대표적으로, 양 구단 모두 그룹에서 사실상 방치하다가 전북은 2009년 K리그 우승[1], 기아는 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그룹 수뇌부의 관심이 쏠리면서 지원 규모가 차원이 달라졌다. 지원-성과-지원-성과의 선순환 구조가 되면서 2017년에는 전북 현대 모터스의 K리그 1 우승, KIA 타이거즈의 2017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 양대 종목 축에서 강팀으로 거듭났다.
양대 종목 외에도 꾸준한 성적을 내는 스포츠단이 많다. KBL의 현대모비스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연패를 달성했고 V-리그 남자부의 현대캐피탈은 2015-2016 시즌 이후 우승 2회, 준우승 2회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WK리그의 현대제철은 2013년부터 통합 9연패를 달성해 한국 여자축구의 최강자 자리에 등극했다. 남녀 양궁단은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다고 할 정도로 유명한 대한민국 양궁의 한 축이다. 소속 선수단 또한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화려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2. 역사
2.1. 2010년대 이전
각 구단별 연혁을 참고2.2. 2011년
2.3. 2012년
2.4. 2013년
2.5. 2014년
2.6. 2015년
2015년 7월 16일 현대자동차그룹 각 스포츠단의 BI를 통합한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각 구단 팬, 특히 프로 스포츠 구단 팬들은 혼란스러워했다. 기사가 하나만 나오고 그 기사마저 삭제돼서 확실치는 않으나 만약 사실이라면 상징색, 엠블럼, 유니폼, 명칭 중 일부분이나 전체를 통일할 가능성이 있었다. 일례로 현대자동차 측에서는 전북 현대 모터스의 상징색을 현대자동차그룹의 상징색인 남색으로 변경하려 했으나 한차례 무산되었고 이후에도 계속 상징색을 바꾸려고 시도했다고 한다.2.7. 2016년
2.8. 2017년
결국 2017년부터 모기업의 색채를 일부라도 넣는 것을 강행하면서 팬들의 반발이 높아졌다. KIA 타이거즈는 엠블럼을 변경하면서 V자 디자인에 남색[KIA]을 집어넣고 유니폼에도 V 디자인을 도입했다. 전북 현대 모터스도 유니폼 전면 하단부에 남색을 그라데이션으로 넣고 하의는 전체를 남색으로 변경했다. 상의 뒷부분에는 KIA 타이거즈와 마찬가지로 V 디자인을 도입했다. 이후 이전에 추진했던 상징색의 통일 대신 BI 디자인을 통일하는 쪽으로 방향을 변경했다.[3][4][5] 이로써 다른 현대차그룹 구단도 이와 같은 절차를 밟게 될 것으로 보였다. 예상대로 전북 현대 모터스는 물론이고 농구단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배구단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WK리그의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까지 BI 대통합 과정에 포함하면서 우려는 곧 현실이 되고 말았다.[6]2.9. 2018년
2.10. 2019년
2019년에는 가장 먼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V-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을 우승하면서 V4를 달성했고, 이어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KBL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하면서 V7을 달성했다. 또한 전북 현대 모터스가 기적같은 K리그1 우승을 거두면서 야구를 제외한 한국의 4대 프로 스포츠 종목을 석권했다.[7]2.11. 2020년
2.12. 2021년
2.13. 2022년
2.14. 2024년
2024년에는 가장 먼저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승점 1점차로 V리그 정규리그를 우승하고 V-리그 여자부 정규 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선 3대0으로 흥국생명에 승리하며 우승하면서 V3를 달성했다.KBO 프로야구의 KIA 타이거즈도 2024년을 시작하면서부터 김종국 감독이 배임수재로 인한 구단 품위 손상으로 경질되는 악재와 함께 새해를 맞이하였으나 나름 빠르게 후임 감독을 물색하여 이범호를 내부 승격으로 KIA 타이거즈 제11대 감독으로 선임하였다. 이후 시즌이 시작되고 순항을 이어가며 결국 정규 시즌 1위를 달성하면서 정규 시즌 우승으로 KIA 타이거즈는 한국시리즈에 직행하는데 성공하였고 이후 2024시즌 한국시리즈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시리즈 전적 4 대 1로 승리하며 2024 시즌 KBO 리그 통합우승을 이룩해내며 KIA 타이거즈는 구단 통산 V12[8][9]라는 대업을 달성하였다.
비록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즈는 우승엔 실패했지만 포스트 시즌 진출엔 성공했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보면 성공적인 한 해였다는 말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나, 축구는 상황이 다르다. 우선 여자 축구의 WK리그의 인천 현대 제철이 12연속 우승에 실패하고 4위를 기록했다.
이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전북 현대가 강등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이다. 25경기 기준 승점 23점에 5승 8무 12패를 기록 중이다. 현대자동차그룹 스포츠단 역사상 대형 위기에 몰려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만에 하나, 강등당할시 경제지 사회계 스포츠계 전체가 기사로 내놓을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현대자동차 입장에서는 큰 위기에 있다고 봐도 무방 할 정도이다. 심지어 전북현대는 아시아에서도 소문난 구단이기 때문에, 일본 중국 등 여러 아시아 언론들이 언급을 할 것[10]이 분명한 상황이라, 현대자동차 그룹 스포츠단 역사상 처음으로 엄청난 위기에 몰려있는 셈이다. 참고로 모기업이 김두현 감독 선임때 반대를 했다는 사실이 전북 팬들과, 축구계와 축구팬들 사이 에서 퍼졌지만, 결국 구단 프런트가 밀어 붙이면서 김두현 감독 선임을 하였다고 하며, 결국 강등 위기라는 사상 초유의 상황 까지 오게 되었다. 사실, 모기업이 프런트 픽과 다르게 선점하여, 탑다운 형식으로 감독을 선임하는 사례는 스포츠판에서 빈번히 있었던 경우이지만, 그것도 구단 프런트가 모기업이 반대하는데도 불과하고, 전혀 다르게 감독을 선임하는 사례는 스포츠판에서 처음 보는 경우인데다가, 처음에는 감독을 지지 했었던 전북 현대 팬들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2달동안 시간 질질 끌면서 반려해준 현대차 임원분들 감사합니다"[11] 라는 반응이 되고 있다. 참고로 같은 범 현대가 기업인 HD현대에 속해있는 울산 HD FC는 구단 프런트가 감독을 직접 여러가지로 고르면, 모기업이 최종적으로 골라주는 형식으로 진행 되는 것으로 보인다.[12]
참고로 축구팬들이나 축구계에서 결국 구단이 정상적인 궤도에 다시 올라갈려면, 결국에는 모기업인 현대자동차가, 프런트 물갈이를 하든, 내부 감사를 해야 구단이 정상적인 궤도에 다시 올라갈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이다. 이러한 대처는 빨리 하면 할수록 좋은 점이 있으며, 구단을 정상적인 궤도에 올릴 수 있는 골든 타임이라고 볼 수 있는 상황에 놓여져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추가로 전북현대 팬들은 현재 전북현대 팬 커뮤인 에버그린(커뮤니티)에서 조차도, 구단 프런트에 대한 감정도 점점 좋지않은 반응으로 가고 있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13]
참고로 대표적으로 타 기업인 삼성스포츠단인 수원삼성만 봐도, K리그2 강등으로 인해 프런트와 수뇌부 교체를 단행했으며, SK 역시 축구단의 강등에 분노해, 내부감사를 돌려 프런트를 교체한 후, 본사에서 픽한 대표이사와 단장으로 꾸려서 1년만에 승격을 이루어 내는 성과를 보였으며, 또 다른 기업인 GS의 경우, 2018시즌에 승강플레이오프에서 아슬하게 잔류를 하였음에도 불과하고 강등이 될뻔 했다는 사실에 분노한 GS가 프런트 교체를 미리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러한 사례들에서 보았듯이 결국, 프런트를 교체하지 않으면 구단은 정상적인 궤도에 오르기가 힘든게 현실이다. 또한, 전북현대는 현재 선수단 문제[14]도 안고 있으나, 선수단 문제보다 전북현대 라는 구단의 명성, 이름 값에 맞지 않은 초보 감독을 앉힌 프런트 문제가 더 커보인다고 축구팬들은 이야기 하고 있다.
전북 팬들이 보는 전북현대의 근본적인 문제는 결국, 대표이사와 단장 뒤에 숨어있는 구단 내에 권한을 가지고 있는 프런트들의 문제이다.[15] 실제로 전북현대 팬들은, 홍명보 놓치고 김상식, 김기동 놓치고 단페트레스쿠, 김도훈 놓치고 김두현 이라는 무한 반복 루트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이말은, 2020,21시즌때부터, 구단이 계속 좋은 감독들을 놓침에 따라서 시작된 감독 선임이 이러한 강등 위기 라는 대형 사태를 불러왔다는 것이다. 참고로 축구에서 감독의 중요성은 높아지는 추세이며, 최근 K리그 판만 봐도, 감독의 중요성이 엄청나게 커진 상황이다. 이때문에 K리그 내에 있는 기업구단들의 운영 방향성도 변경해야 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즉, 선수보다 감독에 돈을 쓰며, 이와 함께 구단 내부 시스템도 착실히 만들어두며, 또한 구단 프런트가 감독이 원하는 선수 영입에 대한 지원 능력도 함께 뒷받쳐줘야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축구는 거의 감독놀음이 대부분이여서, 감독에 돈만 잘 쓰고 유능한 감독을 데리고 온다면, 성과는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종목이다.[16] 또한, 선수단이 아무리 좋아도 감독의 능력이 무능하면, 답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가 이미 있다.
다행히도, 전북은 어찌저찌 잔류하긴 했다.
3. 운영 스포츠단
- 전북 현대 모터스[17] (축구/K리그1)
-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축구/WK리그)
- KIA 타이거즈[18] (야구/KBO 리그)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농구/한국프로농구)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V-리그 남자부)
-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V-리그 여자부)
- 현대제철 남자 양궁단 (양궁)
- 현대모비스 여자 양궁단 (양궁)
- 현대글로비스 럭비단 (럭비/코리아 슈퍼럭비리그)
4. 운영 시설
- 율소리 클럽하우스 (축구)
-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클럽하우스, 현대제철 종합 운동장 (축구)
- 기아 챌린저스 필드 (야구)
- 현대모비스 용인체육관 (농구)
-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 (배구)
- 현대인재개발원 (배구)
- 현대제철 양궁 훈련장 (양궁)
- 현대모비스 양궁 훈련장 (양궁)
5. 스폰서십
5.1. 개인
5.2. 국가대표팀, 클럽
-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 (현대자동차)
- 라트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기아)
- 체코 농구 국가대표팀 (현대자동차)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농구 국가대표팀 (현대자동차)
- 조지아 농구 국가대표팀 (현대자동차)
- 네덜란드 농구 국가대표팀 (기아)
- 벨기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 (기아)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현대자동차)[19][20]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현대자동차)
- PFC CSKA 모스크바 (현대자동차)
- FC 이슬로치 민스크 라이온 (현대자동차)
- 알 파테 FC (현대자동차)
- 미네소타 바이킹스 (현대자동차)
- 브리즈번 라이온즈 (현대자동차)
- 칼튼 풋볼 클럽 (현대자동차)
- 비토리아 FC (기아)
- 벵갈루루 FC (기아)
- Dplus KIA (기아)[21]
- Team Vitality (기아)
- NRG Kia (기아)
- Cloud9 (기아)
- Team Heretics (현대자동차)
5.3. 단체, 대회
- FIFA (현대자동차-기아)
- FIFA 월드컵 (현대자동차-기아)
- 슈퍼볼 (현대자동차)
- NBA (기아)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현대자동차-기아)
- 오스트레일리아 오픈 (기아)
- 현대 N 페스티벌 (현대자동차)
-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이노션, 2011~2019)
-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현대자동차)
- 현대 양궁 월드컵 (현대자동차)
- UEFA 유로파 리그 (기아)
- League of Legends European Championship (기아)
- WWE 클래시 오브 챔피언스: 골드 러쉬 (현대자동차)
- BLAST Premier[22] (기아)
5.4. 시설
6. 논란
6.1. 이노션으로의 운영 이관 소문
2022년에 들어가기 앞서 스포츠계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스포츠단을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광고 대행사 이노션으로 이관을 추진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삼성스포츠단이 2016년에 제일기획으로 운영권을 이관한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스포츠단을 관리하게 된다는 뜻이다. 특히 2022 시즌에 야구단 인수를 희망하는 그룹 2곳이 있다는 소문이 야구에 산다를 통해 밝혀지면서 매각될 구단이 어디냐는 루머들이 야구 팬 사이에서 거세졌고 KIA 타이거즈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자 야구부장의 크보 핵인싸에서 취재를 진행했다.결론부터 말하면 스포츠단 운용은 결국 오너의 의지가 중요한데 자신이 취재한 내용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 스포츠단의 운영을 이노션으로 이관에 대해 실무진 쪽에서 논의가 된 적은 있지만 오너의 의중이 아니고 논의만 한 단계인 것으로 현대자동차그룹 오너 일가 쪽에서 내려온 이야기가 아니라고 한다. 따라서 한국에서 결국 스포츠단 운영은 그룹 오너의 의중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실제로 진행되기란 어려울 것이라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다만 실무 쪽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는 것은 현대자동차그룹에서도 언젠가 삼성처럼 스포츠단 전체를 광고 회사 산하로 이관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그러한 점에서 현대스포츠그룹 스포츠단의 팬들은 찝찝한 느낌을 가질 수밖에 없다.
KIA 이야기를 먼저 해 드리겠습니다. 얼마전에 제가 현대차그룹 산하의 프로 스포츠단 5개가, 그룹 계열 광고 회사인 이노션으로의 이관을 논의를 한 적이 있다. 확정은 아니고 논의. 요게 삼성그룹이 했죠. 2016년 1월, 삼성 야구단이 제일 마지막으로 (제일기획으로) 건너 가면서 프로스포츠단이 제일기획으로 다 이관되었습니다. 그러한 관리 모델로 뭔가 이런 이야기가 있다? 현대차그룹도 (저런 식으로)?
어...제가 야구단 외에 현대차 그룹 산하의 다른 스포츠단, 야구단 말고 다른 스포츠단을 취재한 결과 논의가 있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런 논의가 진짜 있었어요. 하지만 제가 그때도 말씀 드렸지만 현실화 될 가능성이 지금은 더 낮아 보입니다.
왜냐? 그룹 오너쪽의 시작 쪽에서 시작된 논의가 아님을 최종 확인하였습니다. 그룹 오너가에서 나온 이야기가 아니다. 이건 뭐, 건너건너 취재한 게 아니고 이 부분은 명확한 취재입니다. 그룹 오너가의 생각은 이것과는 다르다.
야구부장의 크보 핵인싸 2022년 8월 11일 방송분 4분 51초부터
7. 비판
국내 스포츠계에 막대한 투자를 하며 큰 손으로 영향력을 끼치고 있으나 그만큼 여러 사건 사고도 일어났다. 특히 전북 현대 모터스 심판매수 사건과 고유민 사망 사건, KBO 리그 심판 최규순 금전요구 사건 등이 대표적이다.8. 타 범현대가 기업 산하 스포츠단[24]
범현대가 스포츠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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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그룹
- 야구단 현대 유니콘스: 2001년 계열 분리 후 2008년 해체,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가 선수단 인수 후 서울 히어로즈로 재창단
- 야구단 현대전자 야구단: 1995년 현대건설 이관 이후 1996년 현대전자 이관, 1999년 해체
- 농구단 청주 현대건설 하이페리온: 1990년 현대중공업에서 현대산업개발 이관 후 1998년 현대건설 이관, 2001년 계열 분리 후 2004년 신한은행에 매각
- 아이스하키단 현대정유 오일뱅커스: 2000년 계열 분리 후 현대정유로 귀속, 2003년 해체
- 레이싱팀 오일뱅크 카레이싱팀: 2000년 계열 분리 후 현대정유로 귀속, 2005년 해체
- 사이클팀 현대엘리베이터 여자 사이클팀: 2001년 해체
- 현대중공업그룹
- 축구단 울산 현대: 2002년 계열 분리 후 현대중공업에 귀속
- 축구단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2002년 계열분리 후 현대미포조선에 귀속, 2016년 해체 이후 신규 구단 안산 그리너스 FC에서 선수단 영입
- 씨름단 현대중공업 코끼리 씨름단: 2002년 계열 분리 후 현대중공업에 귀속, 2005년 현대삼호중공업으로 이관, 2016년 해체 이후 선수단 대부분을 영암군청에서 인수
- KCC그룹
- 농구단 부산 KCC 이지스: 2001년 계열 분리 후 현대건설이 매각해 KCC가 인수
- 핸드볼단 금강고려화학 여자 핸드볼단: 1994년 초당제약으로부터 인수, 1998년 해체
- 현대백화점그룹
- 양궁단 현대백화점 양궁단: 2011년 창단
- 탁구단 현대백화점 여자 탁구단: 1999년 계열 분리 후 현대백화점에 귀속, 2003년 해체
- 현대해상화재보험그룹
- 테니스단 현대해상 남자 테니스단: 1989년 현대중공업에서 현대해상으로 이관, 1999년 계열 분리, 2021년 해체
9. 우승 경력
프로 혹은 준프로[25]화 이후 참여한 대회에서 최종 우승한 경우만 기재한다.[26]- 2006년: 현대캐피탈
- 2007년: 현대모비스, 현대캐피탈
- 2009년: 전북, KIA
- 2010년: 현대모비스
- 2011년: 전북, 현대건설
- 2013년: 현대제철, 현대모비스
- 2014년: 전북, 현대제철, 현대모비스
- 2015년: 전북, 현대제철, 현대모비스
- 2016년: 현대건설, 현대제철
- 2017년: 전북, KIA, 현대제철, 현대캐피탈
- 2018년: 전북, 현대제철
- 2019년: 전북, 현대제철, 현대모비스, 현대캐피탈
- 2020년: 전북, 현대제철
- 2021년: 전북, 현대제철
- 2022년: 전북, 현대제철
- 2023년: 현대제철
- 2024년: KIA, 현대건설
[1] 대부분 2006년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부터 투자가 이루어졌다고 알고 있으나, 클럽하우스 건설 등 본격적으로 투자하기 시작한건 2009 시즌 K리그 우승 이후부터다. 클럽하우스 건설도 최강희가 우승 축하연에서 요청해 건설한 것이다. 2006년 우승 직후에 ACL 우승 상금을 모기업이 귀속시키려다 팬들의 반발에 무산한 것만 봐도 당시 현대차는 축구단 운영에 관심이 없었다.[KIA] 타이거즈 구단 상징색에 남색을 집어 넣은 것은 이미 2010년도에 구단 BI를 바꾸면서부터였다.[3] 야구, 남자 축구, 남자 농구, 남자 배구, 여자 배구까지 한 시대를 지배하였거나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였으며 각각의 리그에서 최상급의 인기를 차지하는 구단이다. 이러한 구단들의 전통이 담긴 상징색을 변경할 경우 엄청난 반발을 받게 될 것은 안 봐도 비디오.[4] 구단 상징색이 파란색인 삼성스포츠의 경우 남자 축구, 남자 배구단은 당시 존재하지 않았으며(삼성 CI를 파란색으로 교체한 것이 1993년, 남자 축구단과 남자 배구단의 창단이 1995년이다.)기존에 존재한 구단 중 야구와 여자 농구는 처음부터 파란색이 상징색이었다. 그래서 남자 농구단(당시 빨간색, 이후 농구대잔치 시절에 빨강과 남색을 같이 사용하다 프로 출범 이후 파란색으로 바뀌었다.)만 바꾸면 되었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상징색을 통일했다.[5] 아이러니한건 그러고 나서 KIA 타이거즈와 전북 현대 모터스 둘 다 우승에 성공했다.[6] 유일한 예외가 남자 배구단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이다. 2017-18 시즌 바뀐 엠블럼과 유니폼은 V 디자인을 넣기는 했지만 타 종목 팀들의 것과는 다른 형태다. 그마저도 2018-19 시즌에는 유니폼을 단색으로 변경했다. 게다가 유니폼과 엠블렘의 폰트 역시 현대캐피탈 폰트를 그대로 사용한다. 당초 현대캐피탈과 현대카드가 추후 현대자동차그룹과 분리되는 것이 예정되어 그런 줄 알았...으나 2022년 현대캐피탈이 직속 경영으로 바뀌면서 유니폼 스타일이 사뭇 비슷해졌다. 2024년 현재 2017년 당시 적용한 스포츠단 아이덴티티 요소를 끝까지 유지하고 있는 팀은 KIA 타이거즈가 유일하다.[7] 2019년의 KIA 타이거즈가 7위를 기록한 것이 옥의 티. 여자 종목까지 범위를 넓히면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는 WK리그 7연패를 기록했으나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5위를 기록했다. 그나마 현대건설은 2019-20 시즌에는 리그 선두를 달리며 체면치레했다.[8] 해태 타이거즈 시절 한국시리즈 9회 우승 기록 포함[9] KBO 한국시리즈 최다 우승 기록[10] 참고로 수원 삼성의 강등때도 일본 중국 언론사들이 수원 삼성의 강등과 더불어 삼성 스포츠단의 위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까지 덧붙여서 기사를 내놓았을 정도로 여파가 컸다고 하며, 기사는 대략적으로 삼성 스포츠단의 암울한 현실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수원삼성의 강등은 일본 중국 언론사 등 여러 해외 언론사의 기사로 끝났지만, 전북현대는 이보다 더 심한 여파가 몰려올 것이 분명한 상황이며, 현대자동차 그룹 스포츠단 전체적인 분위기에 대한 기사 또한, 수원 삼성 강등 때보다 더 많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또한, 자칫 잘못하면 AFC 공식 계정이 언급할 가능성도 있다.[11] 두달동안 전북현대는 모기업한테 계속 반려를 먹었다고 한다. 이 기간동안 전북현대는 3승을 더 챙겼다고 한다. 사실 계속 반려를 했었다면, 어쩌면 강등권 탈출을 했을지도 아니 너무 희망고문인가[12] 현대자동차 그룹 스포츠단인 전북현대와 달리, 울산 HD FC는 아직까지, 프런트의 영향력보다 모기업의 영향력이 큰 구단인 것으로 보인다.[13] 파리올림픽 기간 동안에, 전북 현대 팬들은 정의선 회장님의 연설 동영상을 보고 있으니 전북현대가 참 못난 구단이다. 지원도 다 해주는데 강등 위기에 있다. 라며 구단 프런트에 대한 실망감을 간접적으로 드러내었다.[14] 선수단 문제는 대표적으로 세대교체의 문제이다. 전북현대는 현재 세대교체에 실패한것과 선수단 문제가 과도기에 있다는 평가가 줄을 잇따르고 있다. 참고로 선수단 문제는 다른 기업구단인 FC서울 역시, 2018시즌 부터, 계속 겪고 있는 상황이였으며, 이때문에 FC서울도 긴 암흑기를 겪고 있었다. 그러나, FC서울의 경우, 모기업인 GS의 도움으로 6년만인 2024시즌이 돼서야 구단이 암흑기를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한다.[15] 대표적인 사례가, 삼성 스포츠단의 수원삼성이 있다. 수원삼성의 2023시즌 프런트 행보를 보면, 구단 내에 고여있는 프런트의 권한이 구단에 끼치는 영향력이 좋지않게 나타난 사례로 적용되고 있다. 또한 수원삼성의 2023시즌 프런트의 행보는, 스포츠를 잘 모르던 사람들 조차도 구단을 왜 저렇게 운영을 하는거냐는 반응이 나왔을 정도로 스포츠계에서 최악의 사례로 기억되고 있다. 한마디로 이 행보를 현재 전북현대 프런트가 비슷하게 하고 있는 셈이다.[16] 대표적으로 광주FC 가 대표적이며, 이외에도 쌓아둔 시스템과 감독간의 시너지로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는 포항 스틸러스, 모기업인 GS 주도로 제대로 된 감독선임을 처음으로 시도에 성공한 FC서울이 있다.[17] 법인명: 전북현대모터스에프씨㈜[18] 법인명: 기아타이거즈㈜[19] 과거 기아가 메인 스폰서를 했었다.[20] 이전에는 유니폼 왼쪽 소매 스폰서로 들어갔었으나 2024-25 시즌부터는 후면 스폰서로 변경되었다.[21] 네이밍 스폰서[22] Fall Finals 2021[23] 법적 공식 명칭은 광주야구경기장으로 2013년 7월 8일 당시 기아자동차에서 정식으로 이름을 발표했다. 대한민국 프로 스포츠 최초로 명명권을 기업에게 판매한 구장이다. 기아가 본 구장 건설에 300억 원을 투자했고 해당 금액에는 명칭 사용권 사용료도 포함되어 있다.[24] 현존 스포츠단의 경우 강조 처리를 했다.[25] 현대제철 레드엔젤스[26] 따라서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나 농구대잔치 우승은 기재하지 않으며 정규 시즌 우승은 별도로 포함한다.[27] 정규 리그 우승 2회(2009, 2011) 포함 시 도합 18회[28] 직후 2012년에 K리그 챔피언 결정전을 폐지하고 스플릿 리그(파이널 라운드)를 도입하며 정규 리그 우승이 곧 최종 우승이 되었다.[29] 정규 리그 우승 12회(2010,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전국체육대회 우승 8회(2001, 2002, 2003, 2009, 2012, 2014, 2017, 2018),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우승 6회(2004, 2008, 2012, 2015, 2016, 2021) 포함 시 도합 35회[해태] 해태 타이거즈 시절[31] 2001년 현대자동차그룹 편입 이후 KIA 타이거즈만 한정하면 3회[32] KBO 리그 정규 리그 9회(1983 전기, 1988 전·후기 통합, 1991, 1993, 1996, 1997, 2009, 2017, 2024) 포함 시 12회[해태] [해태] [해태] [해태] [해태] [해태] [해태] [해태] [41] V-리그 정규 시즌 5회(2005, 2005-06, 2008-09, 2015-16, 2017-18) 포함 시 도합 14회[42] V-리그 정규 시즌 3회(2009-10, 2010-11, 2023-24)[47] 포함 시 도합 11회[기아]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시절[44] 1999년 현대자동차의 인수 및 2001년 현대자동차그룹 편입 이후만 한정하면 6회[45] 정규 리그 우승 7회(1997, 2005-06, 2006-07, 2008-09, 2009-10, 2014-15, 2018-19) 포함 시 도합 15회[기아]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