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토리아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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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리아 FC
Vitória FC
<colbgcolor=#008837><colcolor=#fff> 정식 명칭	Vitória Futebol Clube
별칭	Os Sadinos (사두 강의 사람들), O Velho Senhor (옛 에스콰이어)
창단	1910년 11월 20일 ^{([age(1910-11-20)]주년)}
소속 리그	캄페오나투 드 포르투갈 (Campeonato de Portugal )
연고지	세투발 (Setúbal)
홈구장	이스타디우 두 본핑 (Estádio do Bonfim) (21,530명 수용)
라이벌	페르난두 올리베이라 (Fernando Oliveira)
감독	루이스 루레이루 (Luís Loureiro)
주장	바스쿠 페르낭지스 (Vasco Fernandes)
역대 한국인 선수	정재권 (1998) 김병석 (2007~2008) 석현준 (2015~2016) 박준형 (2015~2016)
공식 웹사이트
우승 기록
타사 드 포르투갈 (3회)	1964-65, 1966-67, 2004-05
타사 다 리가 (1회)	2007-08
클럽 기록
최고 이적료 영입	프르제미스와브 카즈미에르자크 (Przemyslaw Kazmierczak) (2009년, From FC 포르투, 60만 €)
최고 이적료 방출	라시드 예키니 (Rasheed Yekini) (1994년, To 올림피아코스 FC, 270만 €)

1. 개요2. 역사

2.1. 리그 소속 기간

3. 유명 선수

1. 개요

비토리아 FC(Vitória Futebol Clube)는 포르투갈 남서부의 도시 세투발을 연고지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이 클럽은 종합 스포츠 클럽으로 핸드볼과 럭비 클럽도 있다.

비토리아 SC(비토리아 드 기마랑이스)와 구별하기 위해 비토리아 드 세투발(Vitória de Setúbal)으로도 불린다. 비토리아 SC가 창단시에 자신들의 팀을 비토리아 FC의 이름을 본따 명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비토리아 FC와 비토리아 SC는 포르투갈의 남부와 북부에 각각 위치하고 있어 라이벌리는 딱히 없다.

2. 역사

2000년대 이후 2002-03 시즌 18위를 기록하며 세군다 리가로 강등되었던 적이 있었지만 그 이외 시즌은 계속 프리메이라 리가에서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중상위권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2013-14 시즌에는 10승 9무 11패 39점으로 7위를 차지하였다.

한국에서 올드 팬들에게는 1972 뮌헨 올림픽 축구 아시아 예선을 앞두고 청룡팀[1]이 전력 점검차 이 팀을 초청, 1971년 8월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3차례의 친선 경기를 통해 알려졌고,[2] 젊은 팬들에게는 14-15 시즌 석현준이 이적하여 알려지게 되었다.

2014-15 시즌은 전번과 달리 막판에 3무 4패로 연속 무승에 시달리며 16위까지 떨어졌으나(포르투갈 리그는 17위부터 강등당한다) 아슬아슬하게 3점차 승점이 있어서 리그 잔류는 확실히 해냈다. 막판 32차전 모레이렌스 FC와의 홈 경기를 3-1로 이기며 15위로 올랐고 여기 1골을 기록한 석현준은 올 시즌 리그에서만 6골, 컵 대회 4골을 기록하며 유럽 무대 진출 선수로 차범근, 설기현, 박지성, 박주영, 손흥민에 이어 한 시즌 10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다. 시즌 총 순위는 14위.

2015-16시즌 석현준의 활약으로 리그 중반까지 5위 머물렀으나, 석현준 이적 후 1승 5무 13패(...)로 끔찍한 성적을 보이며 강등 위기, 다행히도 승점 1점차로 15위에 턱걸이하여 잔류하게 되었다.

타샤 다 포르투갈에서는 2부 리그 팀 오리엔탈에게 0-1로 16강에서 져서 탈락했으며 타샤 다 리가에서 4강까지 올랐으나 결승 상대가 우승을 확정지은 벤피카라서 0-3으로 대패했다. 벤피카에게는 리그에서도 0-5, 0-3으로 완패했었다.

19-20시즌 종료 후,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한 재정난으로 인해 임금 미지급등 재정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3부 리그로 강등당했다. 본래 17위로 강등권이었던 포르티모넨스 SC는 잔류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