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06:07:23

슈퍼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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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널
Supe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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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obility revolution is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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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2021년 11월 9일([age(2021-11-09)]주년)
모기업 파일:현대자동차그룹 로고.svg
소재지 본사: 미국 워싱턴 D.C.
제1연구소: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
제2연구소: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현대자동차 AAM사업부: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 74[1]
주요 인물 신재원[2]
웹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콘셉트 모델3. 연혁
3.1. 설립 이전3.2. 2022년3.3. 2023년3.4. 2024년
4. 공식 웹사이트5. 참고 문헌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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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슈퍼널은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내 도심 항공 모빌리티 독립 법인이며, 2020년부터 미국 내 도심 항공 모빌리티 사업 관련 법인을 설립했다. 설립 이후 전기 수직 이착륙장치(eVTOL)의 연구개발을 진행했으며, 2021년 11월 9일에는 법인명 '슈퍼널'을 정식 법인명으로 확정하고 공개했다. 슈퍼널은 '최상의 품질의', '천상의'라는 뜻을 갖는다.

2. 콘셉트 모델

< eVTOL 기체 >
eVTOL(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기체는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중인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다. 2022년 7월 18일, 영국 판버러 국제 에어쇼에서 내장 콘셉트 모델이 최초 공개됐다. 나비의 생체 구조에서 영감을 받은 누에고치 형태의 5인승 시트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한 격벽을 최소화해 실내 공간을 넓히고, 재활용 가능한 첨단 탄소 섬유, 식물 추출 섬유, 재활용 플라스틱 섬유와 나무 소재 등 친환경 소재가 적용됐다.

<S-A1>
우버와 협력해 만든 PAV 콘셉트로 CES 2020에서 공개했다. 전기 추진 방식의 수직 이착륙 기능을 탑재 했으며 운전석과 승객석 4석을 포함해 5명이 탈 수 있다. 최대 290km/h로 최대 100km로 비행할 수 있다고 알려졌으며 비행 가능 범위는 고도 1천피트~2천피트다.#

<S-A2>
S-A2는 eVTOL 기체로 CES 2020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이 첫 비전 콘셉트 S-A1을 공개한지 4년 만에 새로 공개된 모델이며, 2024년 1월, CES 2024에서 S-A2의 실물 모형을 최초 공개했다. 전장 10m, 전폭 15m로 조종사 포함 5명이 탑승 가능하며, 기체는 총 8개의 로터가 장착된 주 날개와 슈퍼널 로고를 본뜬 V자 꼬리 날개, 인체공학적으로 조형된 시트가 적용됐다. 순항속도는 120마일, 최대 비행가능고도는 1,500ft이며 40~64km 정도의 단거리 비행을 위해 설계되었다고 한다. #

3. 연혁

대한민국의 법인 현대자동차의 AAM 사업부와 미국의 법인 슈퍼널의 행보가 뚜렷이 구분되지 않아 병행 기재한다.

3.1. 설립 이전

  • 2019년
    • 9월, 현대자동차그룹이 항공안전 분야 전문가인 NASA 본부장 출신 신재원 박사를 UAM사업부의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
    • 10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현대차의 미래는 자동차 50%, 개인항공기 30%, 로보틱스 20%" 비전을 밝혔다. #
  • 2020년
    • 1월, 미국에 법인 설립 계획을 밝히며, 우버와 협업하여 개인용항공기(PAV) "S-A1" 실물모형을 CES에 공개했다.[3] #
    • 2월, 벤 다이어친(Ben Diachun)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4] #
    • 9월, 현대자동차-현대건설-KT-인천국공항 컨소시엄이 UAM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MOU를 맺었다. #
    • 1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청, 교통국, 도심이동연구소(UML, Urban Movement Lab)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5] #
  • 2021년
    • 1월, 영국 어반에어포트(Urban-Air Port) 사와 코번트리에 UAM 전용 공항 건설에 참여했다.
    • 1월, 14F에 UAM본부 연구원들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강남 기준 최대 평택까지 주행거리를 목표하며, 상암까지 탑승하차시간 포함 15분을 목표한다고 밝혔다. #
    • 3월, 현대자동차가 미국 내 법인을 세울 것임을 밝혔다.#1, #2
    • 6월, 현대자동차가 서울특별시와 UAM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맺었다. #
    • 11월, 현대자동차가 UAM본부를 AAM본부로 개명했다.
    • 11월, 미국 법인명을 '슈퍼널'으로 확정하고 공개했다. 2028년까지 UAM(도심 내)을 상용화, 2030년대에 RAM(도시 간)을 상용화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
    • 11월, 대한항공이 현대자동차의 컨소시엄에 가세하기로 했다. 이로서 대한민국은 "현대자동차-현대건설-KT-인천공항공사-대한항공" 컨소시엄과, "SKT-한화시스템-한국공항공사" 컨소시엄 둘을 중심으로 뭉치게 되었다. 슈퍼널은 영국 알티튜드엔젤, 독일 스카이로드, 미국 원스카이와 협력을 맺고 국제표준 수립을 추진중이다. SKT 컨소시엄 측은 2025년 김포공항-서울도심 노선 실제 투입을 목표해 속도는 더 빠르다. #

3.2. 2022년

2022년 6월, 슈퍼널의 미래항공교통(AAM) 및 버티포트(Vertiport) 개념 소개[6]
2022년 8월, 현대자동차의 AAM본부 소개
  • 1월, 슈퍼널이 협력관계던 영국 어반에어포트의 지분을 일부 매입했다. #
  • 1월, 현대자동차 AAM본부 연구원들이 착륙장치와 관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
  • 2월,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300여명의 연구진을 모집했다. (2023년 7월 개막했다.) #
  • 2월, 현대자동차 AAM본부의 '프로젝트 N'[7]이 '국내 최초 수소연료전지 항공기'로 감항인증을 받았다. 직경 6m, 최대 이륙중량 700kg이다.
  • 3월, 미국 마이애미 시와 협력 MOU를 맺었다.
  • 4월, 영국 코번트리의 첫 버티포트 '에어원'이 완공되었다. #
  • 4월, 현대자동차-현대건설-이지스자산운용이 버티포트 개발 사업지 선정 및 사업모델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
  • 5월, 현대자동차가 "AAM 테크데이"를 개최했다. # 연구원 인터뷰
  • 7월, 영국 판버러 국제 에어쇼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참가했다. #1 #2
    • 내장 콘셉트 모델을 최초 공개했다. 나비의 생체 구조에서 영감을 받은 누에고치 형태의 5인승 시트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한 격벽을 최소화해 실내 공간을 넓히고, 재활용 가능한 첨단 탄소 섬유, 식물 추출 섬유, 재활용 플라스틱 섬유와 나무 소재 등 친환경 소재가 적용됐다.
    • 영국 롤스로이스와 수소연료전지 추진 시스템 및 배터리 추진 시스템을 2025년까지 공동 연구하기로 한다.[8]
    • 프랑스 사프란과 추진 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한다.
    • 미국 보잉과 AAM 사업이 나아갈 방향성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미국 EPS(Electric Power Systems)와 항공기 배터리 개발 업무협약을 했다.
  • 8월, 현대자동차 송재용 상무가 "미국 슈퍼널 팀이 2028년 UAM 상용화, 한국 현대자동차 팀이 2030년대 초반 RAM(공항-공항) 상용화" 계획을 밝혔다.
  • 8월, 현대자동차 배형근 부사장이 슈퍼널 이사회에 CFO(재무)로 합류했다. #
  • 9월, 미국 BAE 시스템스와 항공기 조정시스템을 협력하기로 한다.
  • 10월, 미국 하니웰에게 클라우드 연결 기반의 항공기 조정 시스템을 협력하기로 한다. #
  • 11월, 신재원 사장(슈퍼널 CEO)이 인도네시아 신수도청장과 AAM 생태계 협력 MOU를 맺었다. #

3.3. 2023년

2023년 10월, 슈퍼널의 ADEX 전시
  • 1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와 인공지능 기반 비행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협력하기로 했다. #
  • 1월, 신재원 사장이 헤럴드기업포럼에서 "항공의 새 시대: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발표했다. #
  • 2월, 현대자동차그룹 용산 원효로 사옥을 철거하고, AAM 연구소를 착공했다. 지하5층 지상7층으로 2026년 완공 예정이며, 1만명 이상이 상주하며 연구할 예정이다. #
  • 4월, 김걸 현대차 기획조정실 사장과 송호성 기아 사장은 플로리다주 주지사를 만나 협력을 논의했다. #
  • 4월,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슈퍼널 브랜드가 커뮤니케이션 부문을 수상했다.#
  • 5월, 슈퍼널이 국제해사위성기구(Inmarsat, 인마샛)와 위성 통신을 협력하기로 했다. #
  • 5월, 슈퍼널이 UAM에 바이오센싱 기술을 넣되, 오픈 이노베이션을 기로 했다. #
  • 5월, 슈퍼널이 빌 게이츠도 투자한 에코다인에 투자했다. 항공안전시스템을 협력하기로 한다. #
  • 5월, 슈퍼널이 FIFA 파트너십에 참여한다.#
  • 6월, 슈퍼널이 트루웨더솔루션(Truweather Solution)과 협업했다.
  • 6월, 슈퍼널이 파리 에어쇼에 아담 슬레피안(Adam Slepian) 최고사업책임자(CCO)가 참가했다. GKN 에어로스페이스(GKN Aerospace), 카르본 에어로스페이스(Qarbon Aerospace), 엄브래그룹(UMBRAGROUP) 3곳과 MOU를 맺었다. #
  • 8월, 슈퍼널이 연내 미 연방 항공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FAA)에 인증을 신청해, 2028년 사업을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
  • 8월, 슈퍼널이 워싱턴 D.C.에 60명 규모의 정책사무소를 세웠다. 하반기까지 혁신센터를 지어 20명을 추가 고용할 계획을 밝혔다. #
  • 9월,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마이클 G. 휘태커 슈퍼널 COO를 미 연방 항공국(FAA) 수장으로 임명했다. #
  • 9월, 슈퍼널이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몬트에 새로 100명 규모의 연구소를 짓기로 한다. #
  • 10월, 슈퍼널이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 참가했다. 첫 한국 행사 참가다. #
    • 신재원 사장이 에너지 저장 체계로 수소, 항공용 수소기체, 순수 전기 고속충전 등을 모두 검토중임을 밝혔다. #
    • 대한항공과 대한민국 내 운항 사업 생태계를 협력하기로 했다. #
    • 현대위아가 2028년까지 착륙시스템 개발해 공급하기로 목표를 밝혔다. #
  • 11월, 인천광역시, 광명시,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인천항만공사,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이 노선개발 업무협약을 했다. 이 행사부터 현대차-KT 컨소시엄을 "K-UAM 원 팀"이라 호칭한다. #

3.4. 2024년

2024년 1월, 현대자동차의 CES 전시 및 S-A2 공개
  • 1월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CES에 전시부스를 냈음을 알렸다. 센터 외부에 버티포트(UAM정거장)를 연상시키는 별도 전시장을 마련했다. #
  • 1월 10일, 'S-A2'[9]의 기체 실물 및 제원을 공개했다. 5인승, 틸트 로터, 분산 전기추진, 45-65dB, 전장10m 전폭15m, 고도 400-500m, 속도 200km/h, 주행거리 60km라고 밝혔다. 인포그래픽, #

4. 공식 웹사이트

5. 참고 문헌

6. 관련 문서



[1] 옆 부지 원효로 86에 2026년 지하5층 지상7층의 신사옥을 완공하여 이전 및 1만명 이상 상주 예정.[2] 신재원 현대자동차 AAM사업부 사장이 슈퍼널 CEO를 겸한다. 그 외 CTO 벤 다이어친, CCO 아담 슬레피안 등이 있다.[3] 다만 우버는 이 직후 에어택시 부문을 조비에비에이션에게 매각했다.[4] 항공우주산업에서 오프너(Opener)의 CEO, 스케일드 콤포짓(Scaled Composites)의 CEO를 역임한 바 있다.[5] 이 시점에 미국 내에서 경쟁사 조비에비에이션은 휴스턴과, 릴리움은 올랜도와 협력중이다.[6] 영상의 AAM은 2020년 공개한 S-A1의 모형을 따랐다.[7] 현대 넥쏘의 연료전지를 이용하는 수소 추진시스템이라는 뜻.[8] 롤스로이스(독일 BMW그룹)는 2019년부터 다임러(독일 메르세데스벤츠그룹)과 수소연료전지를 협업하며, 2022년부터 FlyZero(영국 ATI그룹)과 수소엔진을 협업한다.[9] 2020년 1월 S-A1의 후속기체.[10] 전기로 추진한다는 점에서 앞에 e(electric)를 붙이기도 한다. 수소를 연료로 쓰더라도 결국 전기로 추진하므로 역시 e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