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0-21 13:56:08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파일:나무위키+유도.png   과거 KIA 타이거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된 구장에 대한 내용은 무등 야구장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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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1군 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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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홈구장 제2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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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부터 프로야구 경기가 잡히지 않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중단된 것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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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기본 정보 현대자동차그룹 | 현대자동차그룹 스포츠단 | KIA 타이거즈 | KIA 타이거즈 2군 | 해태 타이거즈
선수단 명단 선수단 명단
등번호 선수단 등번호
유니폼 KIA 타이거즈 유니폼
구장 1군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 | 월명 야구장 | 무등 야구장
2군 함평-KIA 챌린저스 필드 | 함평 전남야구장
타이거즈 히스토리 해태 타이거즈 역사 | KIA 타이거즈 역사 | 역대 감독
우승 기록 1983년 V1 | 1986년 V2 | 1987년 V3 | 1988년 V4 | 1989년 V5 |
1991년 V6 | 1993년 V7 | 1996년 V8 | 1997년 V9 | 2009년 V10 |
2017년 V11
현재 시즌 2019년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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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전남대학교 정문6호구)광주 YWCA14호주남마을 입구22호옛 광주교도소
2호광주역 광장7호구)광주문화방송15호광목간 민간인 학살지23호구)국군광주병원
3호구)시외버스 터미널8호녹두서점 옛터16호농성광장 격전지24호망월동 5.18묘역
4호금남로9호전남대병원17호상무대 옛터25호남동성당
5-1호구)전남도청10호광주기독병원18호무등경기장 정문26호505보안부대 터
5-2호5.18 민주광장11호구)적십자병원19호양동시장27호들불야학 옛터
5-3호상무관12호조선대학교20호광주공원28호전일빌딩
5-4호광주 YMCA13호홍림교21호광주고등학교 정문29호홍남순 변호사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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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Champions_Field_Logo.png
KIA 타이거즈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1]
(Gwangju-Kia Champions Field)
개장 1965년 9월 30일[2]
2014년 2월 28일[3]
소재지 광주광역시 북구 서림로 10 (임동)
홈구단 KIA 타이거즈 (2014~)
구장명 광주 무등 경기장 (1965~2011)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2014~)
경기장 형태 종합운동장 (1965~2011)
야구장 (2014~)
크기 좌우펜스 99m
좌우중간 116m
중앙펜스 121m
펜스높이 2.6m[4]
잔디 천연잔디(켄터키 블루그라스 종)
좌석규모 22,244석(2014~2015)
20,500석(2016~, 수용인원 27,000명)[5]
덕아웃 3루(홈) / 1루(원정)[6][7]
시공사 현대건설, ㈜남양건설
구단 홈페이지 - 기아 챔피언스 필드 소개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


1. 개요2. 건립 과정3. 구장 명칭4. 교통편 및 접근성5. 시설물
5.1. 구장 특징5.2. 내야석5.3. 외야석
5.3.1. 홈런존 운영
5.4. 이벤트존5.5. 입주시설5.6. 선수 편의시설5.7. 기념시설 및 사적5.8.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는 계속 리모델링 중(Look & Feel Project)
5.8.1. 2014 시즌5.8.2. 2015 시즌5.8.3. 2016 시즌5.8.4. 2017 시즌5.8.5. 2018 시즌5.8.6. 2019 시즌5.8.7. 추후 계획
6. 야구장 특화메뉴7. 착한(?!) 입장료8. 의의9. 과연 좋기만 할까?
9.1. 운영권 문제9.2. 주차 대란9.3. 소음, 빛공해
10. 구장 관련 논란11. 1호 기록들12. 구장 관련 계획13. 여담
13.1. 공사 현장 변천사13.2. 완공 전후13.3. 기타
14. 관련 문서

KIA 타이거즈 홈구장
홈구장 제 2구장 2군 구장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월명 야구장[8] 기아 챌린저스 필드

광주야구경기장 건립공사 설계설명서
공간다큐 그곳 2014년 4월 28일 방영분


1. 개요

파일:attachment/Champions_Field_Umzzal.gif
원본 영상[9]

2014년 2월 28일에 완공된 1군 야구장. 무등경기장주 경기장[10]으로, 무등 야구장 바로 옆에 있는 야구장이다. 2014 시즌부터 KIA 타이거즈의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인천 SK행복드림구장 개장 이후 12년만에 선보인 1군 메인 구장이라 큰 관심을 받았던 야구장이다.[11] 대한민국 야구장 중에서는 최초의 개방형 야구장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실질적인 프로 전용 구장[12]이다.

공식적으로 조례상에 제정된 명칭이자 공문서 내에서 사용하는 야구장 이름은 '광주야구경기장'이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는 KIA 구단에서 명명권을 사들여서 지은 이름이다. 공사 당시 팬들이 붙인 애칭은 새무등구장, 정몽구, 뉴등구장 등이 있었고, 2013년 7월 8일 기아자동차에서 정식으로 이름을 발표했다.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최초로 네이밍 라이츠(Naming Rights)를 기업에게 판매한 구장이다.[13] 기아자동차가 이 구장 건설에 300억 원을 투자했고 그 금액에는 명칭 사용권 사용료도 포함되어 있다. 기사

2. 건립 과정

파일:attachment/gwangjubaseballst00.jpg
광주월드컵경기장 옆에 신축될 계획이었던 야구장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과 더불어 최악의 야구장의 투톱을 달리던 무등 야구장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새 구장을 지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천연잔디 시절에는 최악의 배수 문제로 친수생물이 발견되기도 했었고 이 문제로 인해 그라운드를 인조잔디로 교체한 이후에는 설치만 하고 제대로 된 관리를 하지않아서 해태-KIA 타이거즈 소속 선수 뿐만 아니라 여러 선수들이 부상당한 사건이 여러 차례 발생하였다. 게다가 애시당초 40년 전에 프로구단이란 개념조차 없었던 시절에 지은 무등 야구장은 선수 뿐만 아니라 관람하러 오는 팬들에게도 불만이 쌓일 수 밖에 없는 구장이었다. 물론 신축 야구장을 건설할 계획이야 이전부터 있어왔다. 2002년 월드컵을 맞이해 서구 풍암동에 광주월드컵경기장을 지으면서 그 일대를 스포츠 문화 공원으로 조성, 신축 야구장(위의 이미지)도 건설할 계획을 잡기도 했지만, 어른들의 사정으로 무산된 적이 있다. 이에 대한 대표적인 사례로 박광태 前 광주시장은 "돔구장을 짓겠다."라는 말을 여러 번 했으나, 말 그대로 허공에 뜬 공약이 되어 버렸다.

이후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무등 야구장을 포함한 지방 야구장의 열악한 시설 수준을 모든 야구팬들이 인지하기 시작했고 2006년부터 개최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을 통해 외국의 여럿 훌륭한 야구장에서 선수들이 보여준 허슬 플레이에 온 국민들이 감동함과 동시에, 절대로 대한민국의 낙후된 야구장에서는 저런 플레이가 나올 수 없다는 자조와 함께 불만이 쌓이고 있었다.

이렇게 광주광역시의, 더 나아가 지방의 야구 경기장의 열악함이 인터넷상으로 대두되자 광주광역시2009년 한국시리즈 직전에 돔 구장 건설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미 두 번의 뻥이 있었던지라 믿는 사람은 극소수였으며, 첫 삽 뜨기 전에는 절대로 안 믿는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게다가 당시 광주시장은 이미 온갖 삽질로 지역예산을 많이 날려먹어 악명높았다. 그래서 돔 구장을 짓는다는 말이 나오자 지역민들은 일반 야구장 지을 돈도 없으면서 왠 돔 구장이냐는 반응을 보였었다. 게다가 여론을 반영하듯 수익예상 결과 이득을 보지 못할 것이란 분석이 나와 무산되었다.
파일:/image/003/2013/01/28/NISI20111121_0005486186_web_59_20130128143118.jpg 파일:attachment/2013newdeung.jpg
최초의 설계안과 2012년 4월 17일 새로 확정된 설계안. 크기가 코딱지만해서 욕먹던 전광판이 화면 전체를 가득 채우는 LED스크린으로 변경된 것이 큰 차이점.

그런데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당선된 이후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송광운 북구청장은 무등경기장 옆의 축구장 자리에 개방형 야구장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일단 이 부지가 시유지라서 지자체 내부의 반대가 없었을 뿐더러, 지역민들의 반응 역시 호의적이었다. 2010년 12월 15일, 광주시청과 기아자동차가 광주 新 야구장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재원은 기아차 300억 + 광주시청 400억 + 국고 300억으로, 국고 300억은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수익금에서 지원되고, 2.5~3만명의 개방형 구장으로 2013년 말 완공(광주광역시 내부에서는 완공일자를 2013년 12월 31일로 잡았다.)할 계획으로 공사 계획을 수립했다. 목표는 2014년 프로야구 개막전을 치르는 것. 무등야구장 옆 종합운동장 부지를 새 야구장의 자리로 정했다. 여기에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에 성공한 뒤 시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야구 종목이 포함되면서 이에 따른 야구장 건립비용 및 수리비용까지 건설비에 추가되었다.

공사방식이 턴키 형식으로 정해지면서 KIA 타이거즈의 모기업인 현대자동차그룹 자회사로 잠실야구장을 지은 경력이 있는 현대건설문학 야구장을 지은 경력이 있는 성지건설이 지역 건설업체와 함께 컨소시엄을 꾸려 응찰하였다. 2011년 10월 20일 광주광역시는 시공사를 현대건설 컨소시엄으로 선정하였으며 11월 24일 축구장 철거를 시작으로 201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지하 2층, 지상 5층, 관람석 2만 2천여석 규모로 짓는다고 밝혔다. 건축 설계업체는 공간건축. 조감도 및 구장 건립 계획에서 신축 구장과 같은 개방형 구장인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홈 구장인 마쓰다 줌줌 스타디움 히로시마를 가장 많이 참고한 것으로 보이고, 실제 건설 중에도 히로시마 야구장을 많이 벤치마킹했다고 밝힌 바 있다.[14]

파일:external/www.newsprime.co.kr/177266_86678_3859.jpg

챔피언스 필드의 참고 모델이 된 히로시마 마쓰다 줌줌 스타디움 히로시마. 빨간색 의자 도입 및 낮은 관중석 각도 부분 등을 벤치마킹했다.

2011년 6월 7일, 시민과 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아름다운 야구장 건립'을 위한 공청회가 개최되었다. 건립공사 수주에서는 현대건설과 성지건설 2개 기업의 컨소시엄 대결로 압축되었고, 10월 20일 최종적으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이후 강운태 시장은 번개팅을 열고 야구장 건축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더 반영하였고, 2011년 11월 24일 드디어 대망의 첫 삽을 뜨게 되었다.

한편, 대구 등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국고 지원이 빠르고 비교적 협조가 잘 되었던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우선 기존 시유지인 무등경기장 부지에 있던 경기장을 허물고 짓기 때문에 부지 매입비가 들지 않았다.
  • 기존 무등경기장의 성화대[15]를 보존하면서 공사를 실시하기 때문에 이른바 '구조 변경'으로써 공사비를 받아 내어 국비 보조를 받기 쉬웠다는 점이다.[16] 만일 모든 구조를 헐고 공사를 했을 경우에는 스포츠토토에서 지원하는 보조금을 받기 어렵다.
  • 끝으로 광주에서 유치한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야구 종목을 추가하여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위한 국고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고, 이를 신축구장 공사비로 지원받을 수 있었다.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개최되면 기존의 무등야구장과 연계하여 야구 경기를 개최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위와 같은 비용 절감 및 국고 지원을 고려하더라도 광주광역시장과 모기업인 현대자동차그룹이 의지가 없었으면 추진하기 힘들었을 사업이었음은 물론이다. 과거 박광태 전 시장의 뜬구름성 돔구장 건립 공약에 실망했던 상황에서 시장이 새로 바뀐 뒤 지방자치단체가 앞장서서 모 구단의 수익사업 보조 등의 편의를 제공[17]하면서까지 투자유치를 이끌었고 마침내 첫 삽을 뜰 수 있었다는 점에서는 야구 인프라 구축의 좋은 벤치마킹 사례로 남을 듯 하다.

최종 소요금액은 994억(국비 298억+시비 396억+민자 300억), 공사비용 777억이 소요되었다.[18]

3. 구장 명칭

'광주'와 '기아' 사이에 하이픈을 넣은 것까지가 정식 이름에 포함된 것이 어색해보이기는 한데, 최종적으로 확정된 과정은 다음과 같다.

구장 건설 협약 당시 KIA 타이거즈구장 명칭권을 가지고 있었고, 광주광역시와의 협약으로 '광주'와 '기아'가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는 조항을 넣었다. 광주를 상징하는 구장임과 동시에 모기업인 기아자동차를 홍보하기 위해서 두 가지 이름을 다 집어넣다 보니 두 단어를 하이픈(-)으로 묶은 괴상한 조합이 완성된 것이다.

2013 시즌이 시작되기 전인 4월, 기아자동차는 KIA 타이거즈 홈페이지가 아닌 기아자동차 페이스북에서 이름을 공모받기 시작했다. 주관적으로 이름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세 가지 이름에서 선택받는 것이었는데,
  • 광주 KIA BASEBALL STADIUM
  • 광주 KIA FIELD
  • 광주 KIA BALL PARK
위 세 가지 보기 중 하나를 선택하고, 여기에 추가적으로 이용객들의 아이디어를 받아서 최종적으로 이름을 결정한 것이 기아 챔피언스 필드가 된 것이다. 위에 설명했듯 '광주'와 '기아'가 반드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기아에서 제시한 이름이 기아 챔피언스 필드 IN 광주(…)였는데, 광주광역시와의 조율을 통해 나온 것이 중간에 하이픈이 들어간 해당 항목.

2013년 6월 26일~27일 두산 베어스와의 주중 2연전[19]에 해당 이름으로 의견 투표에 들어가는데, 과반 이상이 찬성 의견을 내 걸면서 기아자동차가 광주시에 해당 이름을 구장 이름으로 통보했다. 다만 의견 투표를 물을 때 복수의 보기가 아닌 해당 이름의 찬반 여부로 물어봤던 것, 그리고 기업 홍보로 인해 광주 혹은 팀 특유의 색깔을 살리지 못한 구장 이름이라는 점에서 사실상 일방적인 통보가 아니냐는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다만 어찌되었든간에 기업의 네이밍 라이츠 권한 획득으로 얻은 최초의 명칭부여 구장이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가진 야구장인 것만은 사실.

한편 새 구장 이름이 확정됨과 동시에 2012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함평 2군 구장 이름도 기아 챌린저스 필드결정했다.

4. 교통편 및 접근성


현재 이 곳을 지나가는 도시철도없다. 그나마 농성역이 직선 거리 상 가깝지만 도보로 30분이상 걸리고 농성역에서의 연계 교통편이 역앞에서 바로가는 버스가 없으며 유스퀘어쪽으로 1km를 걸어 매월16를 타야되는 등 마땅찮다. 그나마 챔피언스필드에서 광천터미널은 1km 남짓 되는 거리이며 광주역에서도 크게 멀지 않기 때문에 외지인들이 찾기에 힘들지는 않다. 다만 광주광역시의 유일한 KTX 정차역인 광주송정역에서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편이다.

굳이 광주 도시철도 1호선을 이용해서 이동한다면 화정역에서 하차 후 매월26으로 환승하거나 금남로5가역에서 운림51, 첨단95로 환승하는 방법이 있다. 다만 여러모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챔피언스필드 주변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은 다음과 같다.

파일:champilgyotong.png
정류장 명칭 노선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지도 상 1번 정류장
매월16, 일곡38, 운림51, 첨단95, 장성군 농어촌버스 100번대
무등야구장
지도 상 2번 정류장
일곡38, 임곡89, 송정98, 228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정문
지도 상 3번 정류장
매월16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입구
지도 상 4번 정류장
금남58[21]
제2광천교
지도 상 5번 정류장
매월26, 송암47, 상무64
경신여고
지도 상 6번 정류장[22]
순환01, 좌석02, 수완03, 문흥18, 매월26, 봉선27, 송암47, 수완49, 상무64, 송암72, 담양군 농어촌버스 311
광주지방기상청
지도 상 7번 정류장
문흥18, 매월26, 봉선27, 송암47, 수완49, 상무64, 송암72, 용봉83, 담양군 농어촌버스 311

야구장 완공으로 야구장 정문과 가까운 '보훈회관' 정류장 이름이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로, 그 후 다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정문'으로 바뀌었다.[23] 근데 위 버스 목록을 다시 뒤집어 말하자면 '야구장 외야 후문 방향으로 가는 버스들은 많지만 정문으로 가는 시내버스는 오로지 매월16번 단 한대 뿐'이라는 뜻.

파일:83116382-5E30-4AB2-A8DD-DDACE8F9B2ED.jpg

유스퀘어에서 챔피언스필드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을 그려놓은 지도이다. 자세한 내용은 KIA 타이거즈 갤러리 게시글 참조. 경기가 있는 날에는 야구 유니폼을 따라가는 것도 방법이다.

5. 시설물

파일:external/www.tigers.co.kr/3XWg9WnYbzAlkBkT.jpg

좌석 배치도

2015년 기준 챔피언스 필드의 시설을 소개한 현대자동차그룹 블로그

5.1. 구장 특징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구장'을 표방한다면, 이 구장은 '환경 친화적인 공원같은 개방형 야구장'을 표방하며 건설되었다. 그래서 외야가 심심하게 뚫려있는 구조로 지어졌고[24] 구장 내/외로 녹지공간과 휴식공간을 많이 조성하는 등 개방성, 환경친화성을 염두하고 지은 요소가 곳곳에 많이 있다. 실제로 야구장 주변에 나무를 무려 5만 그루(!!)나 심는 등 녹지화에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있다. 추후 외야석을 확장할 때에도 3루 쪽 외야는 잔디석으로 그대로 남겨두어서 개방형 구장이라는 특징을 살릴 계획. 그래서 1루 쪽 외야에 외야석 확장을 대비한 구조가 마련되어 있다.

홈플레이트에서 외야 담장까지의 거리는 좌우 99m 중 121m로 창원, 사직, 수원, 문학보다는 크고 잠실, 고척, 대구, 대전보다는 작다. 우리나라 프로야구 구장에서 딱 중간 크기의 경기장이다. 또한 홈런팩터[25]는 2014년 문학과 비슷한 수치인 1079를 찍으면서 타자친화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2015년에는 잠실, 수원, 대전 다음으로 낮은 996, 2016년 5월 26일 현재 잠실 다음으로 낮은 900을 찍고 있다. 유독 2016년 KIA 타자들이 펜스 철망을 맞추는 타구를 많이 쳐내는데다 투수들 피홈런도 상당히 적은 편인지라 종합적으로는 투수 친화적이 맞다.[26] 또한 홈런팩터를 크게 떨어뜨리는 잠실의 존재로 대부분의 구장들이 1000 이상을 기록한다는 점과 올해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평균적이라는 얘기. 진짜 1m 차이로 홈런과 2~3루타 또는 1루타로 갈리는 타구가 1년에만 20개 가까이 나온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딱 중간. 현재 프로야구 1,2군 구장 통틀어서 통산 파크팩터가 가장 균형 잡힌 곳이 챔피언스 필드다. 투타 양쪽의 밸런스가 고루 잡혀있기에 야구장으로썬 가장 이상적이라 할 수 있다. 투수와 타자가 동등하게 순수 실력으로 맞붙는 야구장 계의 개념맵이라 할 수 있겠다. 속어로 구장빨이라 불리우는 환경적 영향이란게 극히 미미하기 때문에 사실상 선수 본인의 원래 실력이 그대로 드러나는 구장이다. 프로야구 역사상 챔피언스 필드보다도 더 투타 양쪽의 밸런스가 고루 잡혀있던 구장이 바로 옆에 무등구장이다.[27]

지상 5층, 지하 2층 규모로 건설하며 1층에는 기존 구장에는 전무했던 선수편의시설과 원정팀 라커룸/샤워실을 구비했다. 그 외에 팬들을 위한 편의시설 및 수익시설(구단주인 기아에 수익이 돌아간다)이 들어가 있다.

외야가 정남향인 무등야구장과는 다르게 동북동향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햇빛을 덜 받는 3루 쪽이 KIA의 홈 덕아웃이 된다.[28] 공교롭게도 3루 쪽에서 바라보면 무등산을 볼 수 있어 경치가 장관이다. 증축 공사를 한다면 1루 쪽에 있는 외야석이 시야를 꽤 가리게 되는데 광주의 인구와 매진 횟수, 공사비용을 생각하면 증축은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2017 시즌 호성적으로 증축 및 시설 개편의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파울 라인 존이 극단적으로 좁다. 애초에 설계를 '다이나믹한 관람 환경'에 주안점을 맞추었던 만큼 관중석과 그라운드 간의 거리를 많이 좁혔는데, 특히 포수 뒤의 관중석과의 거리는 18.5m로 인천 SK행복드림구장보다도 짧다고 한다. 게다가 그라운드의 모양과 거의 비슷하게 관중석을 배치하고 내야 펜스 높이를 90cm로 설계하는 등 타이트하게 설계되다 보니 내야 파울존도 물론이고 외야 파울존은 사실상 워닝트랙 정도밖에 남아 있지 않다. 따라서 팬들이 관람하기에는 좋으나 선수들이 수비하기에는 상당히 힘든 구장이다. 더불어 파울존이 좁고 외야가 개방되어 있어 의외로 타자 친화적 구장이다. 그렇지만 이건 교타자들의 얘기고...

외야 펜스까지의 거리가 무등야구장보다 넓어졌으므로 장타자들에게는 불리해진 측면이나 개방된 외야로 역풍이 불기 때문에 홈런이 많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 예상하는 전문가도 있었다. 2014년 개장한 해에만 홈런이 평균보다 많이 나왔고, 시간이 지날수록 홈런 치기에는 불리한 구장인 것으로 판명나고 있다. statiz 기준 2015~17 3년간 평균 홈런 팩터가 잠실, 고척 다음으로 낮다. 또한 2014~16시즌 동안 KIA 투수진의 총 피홈런 수가 LG 다음으로 적으며 잠실을 홈으로 쓰는 두산보다 적다. 투수진이 2014시즌에는 개판이었으며 김기태 시절에도 양현종-헥터가 하드캐리하고 나머지 투수진은 하위권 수준임을 감안하면 같은 기간 KIA가 팀홈런이 많은 건 타자들의 파워가 강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구시민구장-라이온즈파크에서 매년 30홈런 이상을 치던 최형우가 2017시즌 KIA로 이적한 후 원정 경기 홈런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인데도 26홈런에 그친 것을 보면 구장의 영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렇지만 브렛 필이나 안치홍처럼 챔필에서 더 많은 홈런을 양산하는 타자도 있으므로 언제까지나 케이스 바이 케이스 같다.

그 밖에도 외국의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구장 건립비를 기부한 사람들의 이름을 바닥돌에 새기는 이벤트를 열어 시공을 했으며, 선수 전용 주차장을 만들어 선수 동선과 관중 동선을 분리하고 무등경기장 철거시 남겨두는 성화봉송대 하부에 야구박물관을 설치하는 등 내부시설을 그야말로 관중 및 선수 친화적 시설로 구비하게끔 설계하였다는 점 등이 눈에 띈다. 2012년 확정설계에서 초기계획에 문제점으로 제기되었던 전광판도 국내 최대 규모의 풀스크린 LED 전광판으로 변경하였다.전남일보 고강인 기자 트위터 출처 # 그리고 전광판 스코어박스에 두 자리수 숫자가 표기가 가능하다는 당연한 사실이 3월19일 시범경기에서 SK에게 한 이닝에만 11점을 내주며 신명나게 털리면서 밝혀졌다.[29] 마지막으로 구단 우승휘장과 영구결번 상징이 각각 내야석 상층부의 1루, 3루 양 끝 단에 설치되어 있다.

한편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공사하면서 기존 야구장과 차별을 두어 시도된 것도 여러가지가 있다. 개방형 콘코스[30]무장애(Barrier Free;BF) 건축물 인증, 친환경 건축물 인증, 자전거도로 연계 등등. 그 밖에도 곳곳에 태양열 발전과 지열 발전을 하는 친환경시스템도 도입되었다. 이 중에서 개방형 콘코스는 편의시설 이용 시 관람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설계되어 광주 구장 이후 지어지는 여러 지자체의 새 야구장 설계에 반영되었다.

야구장 주위에 아파트를 제외하면 별다른 눈에 띄는 건물이 없어서 더욱 눈에 띄게 웅장해 보인다. 본래 무등경기장 주경기장을 허물고 지은 건물이고 용봉천-광주천 둔치에 지어진거라 최신 경기장 건축 트렌드 중 하나인 싱킹 보울(Sinking Bowl) 형식[31]이 아닌 평지 위에 지어 올린 건물이기 때문이다. 비좁은 부지 내에서 높이 지어진 그 결과로 생긴 것이 내야석으로 가는 계단. 물론 내야석에 엘리베이터도 놓여져 있고 내야석 계단 중간중간에 쉴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실제로도 노약자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는 숨이 가빠질 정도로 힘들다는 지적이 있다.

여러 관중 및 환경 친화적인 설계로 2014 대한민국 국토도시디자인대전 유니버설부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상수상했다. 다만 이 상을 수상한 심사위원단들은 "주변 주거지나 하천변과 연계부분에서 고려가 좀 더 있었다면 단일 공공시설물에서 나아가 더욱 의미있는 유니버설 디자인 사례로 주목받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5.2. 내야석

모든 챔피언스 필드의 관중석은 내야로 집중되어 있다. 일부 구장들과 달리 모든 관중석의 색상이 빨간색으로 통일되고 접이식 의자로 설치된 것, 그리고 컵홀더가 기본적으로 설치되었다는 것이 특징. 처음으로 야구장을 설계했을 때부터 국내 최초로 관중석의 시야를 내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치한 것이 특징이며 경기장과 관중석과의 거리를 줄여서 좀 더 가까이 경기를 보고 싶어하는 관중들의 요구를 들어주었다. 또한 포항 야구장에 이어 두번째로 포수석 뒤에 관중석(상단 배치도의 '챔피언석')이 만들어졌다.[32] 또한 1~2층 부분의 관람석 경사를 완만하게 설계하여 이동을 편리하게 하였고 좌석 간의 간격도 넉넉히 하여 통행에 불편을 줄였으며 좌석을 지그재그 식으로 하여 시야 확보에 신경썼다는 것도 특징. 다만 5층에 있는 K3석은 공간이 좁은 까닭에 1~2층 관람석보다 경사가 급하게 설계되어 있어 노약자 및 어린이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시민투어 당시 내야석 관중 보호를 위하여 설치된 내야 난간이 시야를 방해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문제는 1층부터 5층까지 내야석 모두를 죄다 똑같은 것으로 통일하다보니 굳이 높이 설치할 필요가 없었던 2층 내야석은 시야방해 문제, 5층은 추락 위험 문제가 있었던 것. 공사 관계자 측에서는 건설법 상 안전 요구사항에 맞추다보니 어쩔 수 없이 설치했으며 절대로 고칠 생각이 없다는 의견이었으나, 강운태 시장이 와서 몇 마디 말하더니 갑작스레 바뀌었다. 덕분에 1층 내야 난간은 1~2단 낮아지게 되었다. 그와는 반대로 상층부 관중석 꼭대기에 있는 난간은 위험하게 설치되어 추락 방지책이 없다는 지적도 나오면서 이 부분도 수정되었다. 더불어 스카이박스의 난간도 평철형으로 바뀌게 되었다.

그러나, 예전에 비해 시야가 더 방해되는 부분도 생겼다. (야구장고에서 시야를 확인하자) 3루 쪽으로는 서프라이즈존과 타이거즈 가족석 사이, 그리고 1루 쪽으로는 서프라이즈존부터 내야좌석 끝까지 선수보호 차원에서 검고 두꺼운 보호 패드를 붙였다. 심지어 이 부분은 난간이 2단 정도 낮아지지도 않았다. 공사관계자 말로는 시야가 방해되지 않아 제거하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실제로 상당히 시야가 방해된다. 또한, 스카이박스쪽의 난간도 평철형으로 바꾼다고 하였으나 밑에 3단의 원형 난간을 그대로 두고 4단의 가장 두꺼웠던 난간만 평철형으로 바꾸었다. 따라서, 시야방해의 우려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나마 이 부분은 KIA 구단 측에서 유리난간으로 바꾼다고 밝히면서 점차 수정될 예정.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의 프렌들리 존, 사직 야구장의 익사이팅 존에 대응되는 서프라이즈존이 있다. 설계 당시부터 미리 염두하고 설치해서 그라운드로 튀어나와 보이지 않게 설치된 것이 특징. 맨 아래쪽의 관중석은 그라운드 지면보다도 낮게 설계되어 좀 더 가까이서 지면과 시선이 일치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래에 언급되는 시야 음영 문제가 언급되기도 한다.

한편, 공사가 진행중이던 때에 야구장의 문제 관련 기사를 기고하면서 검은색 그물 사용 등을 이끌어냈던 강명호 기자는 새 야구장의 구조적인 문제로 덕아웃 시각에서의 외야 수비구역 음영 발생을 지적했다. 그런데 덕아웃 뿐만 아니라 내야석 쪽에서도 외야 일부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지적되었다. 두 곳 다 브랜드존의 설치 때문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 해당 부분은 공사가 끝난 시점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이미 구조적인 한계가 있지만 일단 경기 중에서는 외야보다는 내야에 플레이가 집중되는 부분이 많아 내야를 보는 확률이 많고, 게다가 가까이서 보고 싶어하는 관람석의 성격을 살린 부분이기 때문에 감당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덕아웃에서 외야의 파울 라인을 항상 지켜보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개인적인 의견일 뿐일 수도 있다.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상당수의 메이저리그 구장도 이와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33] 이는 구조가 비슷하게 지어지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문제이기도 하다.[34]

백스톱 뒤에는 2~3인 단위 관객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석(페이코석)이 있고, 5층 복도에는 가족단위 관객을 위한 스카이피크닉석이 마련되어 있다.
여담으로 아래에 서술하는 확장공사 부분에 5층 내야석을 앞당기는 캔틸리버 형태의 테라스석 설치도 같이 계획되어 있다.

5.3. 외야석

외야석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전 외야가 포항 야구장처럼 잔디밭으로 꾸며졌다. 다행인 것은 의견 수렴 과정에서 외야에 잔디석만 있으면 단조로울 것이라는 의견에 테이블석(에코다이나믹 가족석) 및 샌드박스 등의 이벤트석을 갖추어 잔디 및 나무만 있는 포항보다는 낫다. 샌드박스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홈구장 펫코 파크와 유사하다.

3루 측 외야에는 관람을 위한 벤치가 잔디광장을 기준으로 양 옆으로 배치되어 있으며[35] 전광판과 가까운 부분은 샌드박스를 설치하여 아이들의 놀이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36] 아이들이 타 팀 선수에게 모래를 뿌릴 수 있다. 2018년 6월 1일 기아 대 두산 경기에서 박건우가 뜬공을 잡으려고 하는 찰나에 정확하게 모래를 삽으로(...) 퍼부은 어린 팬이 있었다. 박건우는 글러브를 떨어뜨리고 몇 초간 관중석을 응시했다. 외야에서 관중에게 모래를 맞은 박건우

추후에 외야석 확장공사 계획이 있는 1루 측 외야는 잔디밭의 구성이 더 많으며 불펜과 가까운 부분에는 외야 커플석이 마련되어 있다. 커플석은 관람의 편의를 위해 테이블 겸 받침이 준비되어 있는 것이 특징. 한편 개방형 구장이라는 특성을 살려 외야 뒤에는 나무를 많이 심어 녹지공간을 조성하는데 신경썼다고 한다.

그리고 개장 이후에는 가장 먼저 팔리는 좌석이 외야 잔디석이기도 하다. 특히 샌드파크 바로 앞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자리이다. 예약제인 에코 다이나믹스 가족석을 제외한 모든 외야는 별도의 지정좌석 없이 먼저 오는 사람이 임자이다.

여담으로 혹서기 기간 한정으로 3루 측 외야석에 어린이 팬을 위한 이벤트의 일환으로 국내야구장 최초로 외야에 어린이 전용 수영장을 개설하기도 하였다. 이는 KIA 타이거즈의 메인 스폰서 기업 중 한 곳인 금호타이어의 홍보 및 후원을 받아서 운영되는 마케팅의 일환이다.

2015년 6월부터는 전광판 아래의 외야 매표소에서 오프라인 예매를 실시하고 있다. 온라인 예매와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운영되고 경기 없는 날에도 영업일 내에 구매가 가능하다.

그리고 2016년부터 외야 전광판 아래 빈공간에 어린이용 놀이터인 일명 '미니 챔피언스 필드'를 설치하여 운영중이다. 그리고 경기가 8회를 넘으면 전광판 옆에서 5미터짜리 초대형 호랑이 풍선 인형을 부풀려 보이는 이벤트가 있다.

그런데 홈런이 가장 많이 나오는 좌우 끝 쪽에 관중석이 아닌 불펜이 있고, 관중의 밀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홈런이 나왔을 때 꽉찬 관중들 사이로 떨어지는 공을 연출하기 어려워 홈런 치는 맛이 조금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다.

5.3.1. 홈런존 운영

우측 외야석 잉여공간에 기아자동차 차량과 구조물을 놓아 해당 구역을 홈런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경기 중 선수가 차량 및 구조물을 직접 홈런으로 맞추었을 경우 여지없이 해당 차량을 지급해준다. 그리고 그 대상은 홈팀인 KIA 선수 뿐만이 아닌 모든 선수가 해당된다. 덕분에 두산 베어스김재환이 KIA 선수가 아님에도 구조물을 맞추면서 차량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이는 모기업인 기아자동차KBO의 공식 스폰서이기 때문에 그런 것. 또한 홈런존을 맞힌 볼을 잡는 관중에게도 홈경기 시즌권(K9석) 2매가 증정된다.

좌타자보다 우타자 홈런타자가 많은 KIA임에도 해당 홈런존은 우측 외야 쪽에 있어[37] 좌타 거포에 유리하게 위치해 있다. 덕분에 오히려 KIA 선수들에게 불리한 조건이다.

개막 당시에는 기아 K5 홈런존이었으나, 6~7월에는 기아 쏘울로 바뀐 것으로 보아 지급차량은 일정별로 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차량 구조물 위에는 빨간색 패널로 홈팀 투수의 탈삼진 개수를 기록하는 수동식 패널이 있는데, 차팔이 기업 답게 자회사 모델 이름을 이용한다. 각각 3, 5, 7, 9번째 탈삼진을 K3, K5, K7, K9으로 표기하는 식.[38]
기간 지급차량 홈런 존 주인공
2014 시즌 개막~5월 K5 김재환(두산)
6월~8월 쏘울 김현수(두산)[39]
9월[40]~10월 쏘렌토
2015 시즌 개막~7월 쏘렌토 최희섭(KIA)
7월~8월 K5
9월~10월 스포티지
2016 시즌 개막~6월 20일 니로
6월 21일~9월 모닝
(스포츠 모델)
9월~10월 스포티지
2017 시즌 개막~5월 11일 스포티지
(가솔린 모델)
5월 16일~ 스팅어[41] 오재일(두산)[42]
2018 시즌 개막~6월 The New K5
7월~8월 K7 월드컵 에디션
9월~ 스포티지 The Bold
2019 시즌 개막~8월 1일 쏘울 부스터
8월 3일~ 셀토스

5.4. 이벤트존

1, 3루 측 내야 끝부분에는 패밀리석[43]이 구비되어 있고, 내야석 4층에는 스카이박스가 설치되어 있어 단체 관람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스카이박스가 있는 4층의 양 끝에는 파티플로어와 클럽 라운지가 설치되어 있어 주류 및 음식을 내부에서 주문하여 관람할 수 있는 수익시설을 마련했다.

내야석 중앙에는 테이블석과 챔피언석(백스톱 후면석)이 설치되어 있는데, 개장 초기엔 테이블석 수가 많지 않았고 백스톱석 역시 일반 내야석과 큰 차이가 없었으나 시설 개선을 통해 테이블 수를 늘리고 챔피언석의 좌석을 고급화하여 현재의 모습이 갖춰졌다.[44]

한편 내야석을 가로질러서 200m 상당의 리본 보드(띠전광판)가 설치되었데, 이는 문학, 사직, 마산에 이어 4 번째이고 길이는 국내 최장이다. 2014년 7월 11일 롯데 자이언츠 전에 처음 선보였으며 올스타전과 22일 LG 트윈스 전에 본격적으로 가동되었다.

차 팔이 모기업답게 자사의 차량을 시구자 에스코트나 홈팀 불펜선수 에스코트 용으로 활용하고 있다. 현재 투입되는 차량은 기아 스팅어.

5.5. 입주시설

수익시설은 1/2층 수익시설 전용공간, 11개의 매점공간, 내야 양 끝의 클럽 라운지로 계획된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일단 편의점/매점으로 무등 야구장 때 처럼 MINISTOP이 들어왔었고,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의 카페아모제와 같은 카페테리아 형 음식점으로 BBQ 프리미엄 카페[45], 피자점으로 임실치즈피자, 커피점과 패스트푸드점으로 엔제리너스 커피롯데리아 콤비가 들어왔다. 대신 기존 미니스톱이 떠난 무등 야구장 매점엔 CU가 들어오게 되었고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외부 무등 야구장에도 족발과 샌드위치를 파는 매장이 들어섰다.

2017년부터는 입점 점포가 바뀌었는데, 미니스톱을 대체하는 신규 사업자로 이마트 이마트24[46]가 선정되면서 방계 계열사인 신세계푸드와의 협업으로 챔피언스 필드 특화 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되었고, 임실치즈피자는 파파존스로 사업자가 변경되고 롯데리아/엔제리너스 커피 대신 스무디킹이 들어오는 등 사업자 다변화가 있었다. 단 미니스톱은 별도 사업자로 입점했던 4층 3루측 클럽라운지 운영권을 계속 가지고 있어서 유지되었다.

스카이박스석이 있는 4층 1, 3루 양 끝에는 수익시설로 계획된 클럽라운지가 있는데, 1루 쪽은 퓨전일식집, 3루 쪽은 편의점이 함께 입주한 맥주 펍이 들어오게 되었다. 클럽라운지에 입주한 레스토랑은 경기가 없는 날에도 영업을 하여 야구장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결국 1루쪽 클럽라운지는 챔스홀릭이 문닫고 파파이스(항목 참조)[47] 등을 포함한 푸드코트가 들어오게 되었다. 2018 시즌 기준으로 푸드코트 입점매장은 파파이스, 원할머니 보쌈, 7번가피자, 주스판매점, 펍으로 5개 업소.

한편 KIA 구단 측에서 수익시설 계획을 세울 때 영화관 입주를 고려하였는데, 구장 내부 구조를 받치는 기둥으로 인해 음향 및 시야가 방해될 가능성이 있어 영화관 도입은 취소되었다고 한다. 또한 야구장 1층에 현재 야구장 건너편에 있는 119안전센터를 철거하고 1층에 입주시키는 방안도 추진되었으나 이 역시 취소되고 기존 소방파출소로 계획된 공간은 수익시설로 용도변경된 상태이다. 2016년 하반기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특별전시관"으로 작은 미술관 역할을 하고 있으며 클로드 모네빈센트 반 고흐 작품 전시회, 어린이 대상 전시장이나 기획전을 여는 공간으로 활용했으나 2018시즌부터는 사실상 치킨집 및 음료 판매점 역할만 하고 있다.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가장 취약점 중 하나가 입주할 의사가 있는 업체가 거의 없다는 것. 본래 주변에 상권이라는 것이 없다시피 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권역에서 있는 것이라고는 아파트 단지와 주택단지, 그리고 운암동쪽의 '공구의 거리'로 불리우는 철물공구점, 임동쪽의 '자동차의 거리'로 불리우는 자동차부품점밖에 없다. 사실상 야구장 주변에서 기대할만한 수익 시설이 들어서기에는 매우 열악한 환경이다. 더군다나 1km도 안 되는 거리에 유스퀘어를 위시한 광천동 상권이 있고[48] 광주역에서 좀 더 가면 젊은이들이 즐길 수 있는 유흥가인 전남대학교 후문가가 있다. 이 곳에도 메가박스 전대점과 CGV 광주용봉점(구.하미시네마)이 이미 들어서 있다. 아울렛, SSM, 할인점, 음식점 등이 들어서기에는 매우 척박한 환경이기 때문에 어떤 시설이 들어올지는 미지수. 애초에 야구장에 무엇이 들어올지 결정하여 설계에 반영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5.6. 선수 편의시설

완공 이전부터 이미 KIA 구단 사무실이 입주되어 있었고,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홈/원정 라커룸 및 샤워실, 선수들 전용 사우나, 체력단련실, 실내훈련장 등이 구비가 되었다. 덕아웃 역시 기존 재래 구장들에 비해 더 넓어지고 그라운드보다 밑으로 설계되어 선수들의 편의를 더 반영하였다. 다만 곡선형에 좁아보여서 공간이 넉넉한지 의문을 제기했던 불펜의 경우 실제로 우려가 현실로 드러나면서 2015시즌 개막전 직선, 개방형으로 확장, 리모델링하였다.

2017년에는 홈팀 라커룸 고급화로 편의성을 증진시켰다.

5.7. 기념시설 및 사적

앞서 설명했듯 광주광역시에서는 야구장 건립을 위한 예산을 타오기 위해서 법 해석 상 신축이 아닌 개축으로 진행하였으며, 이를 위해서 기존 무등경기장의 성화대 부분을 존치시켰다. 그리하여 성화대 부분을 활용하여 하부 구조물에 광주 야구박물관을 세워서 해태-KIA로 이어지는 타이거즈 역사와 함께 광주 지역 야구 역사와 아마추어 야구 현황, 옛 무등경기장의 자취 등을 전시하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고, 그것이 2017년 한국시리즈 우승과 함께 본격화되어 2019년에 와서야 '광주 기아타이거즈 야구역사관'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다만 초기 계획과는 계획이 수정되어 호남 아마추어 야구의 역사관 개념은 임동주민센터에 별도로 마련되었고, 야구역사관은 타이거즈 관련 역사자료관 개념으로 축소되었다.

그 외에도 야구장 1루측 외야에는 5.18 사적지 제 18호로 지정된 옛 무등경기장 정문을 그대로 보존하여 역사교육현장으로 활용하였고[49], 3루측 외야에는 聖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1984년 광주 방문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2014년 3월 중 계획을 세워 8월 14일 제막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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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는 계속 리모델링 중(Look & Feel Project)

5.8.1. 2014 시즌

2014년 완공 후 구단인 KIA 타이거즈로 운영권이 넘어간 이후, KIA 측은 약간 디자인에서 밋밋하고 삭막한 구장 업그레이드를 위해 60억원을 투자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Look&Feel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 결과 시범경기 전까지 없었던 백스톱 광고에 챔피언스 필드와 자사 차 광고를 넣었고, 덕아웃 리모델링 및 광고를 부착, 메인 게이트 메탈 매쉬 부착 등의 작업을 단행했다. 시즌 중간중간 꾸준히 구장을 관리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웠고 2014년 올스타전에 맞춰 리본보드 부착, 계단 스티킹, 팬존 설치, 유아 놀이방 확충, 익스테리어 및 인테리어 보강 등을 꾀하며 계속해서 달라지는 모습을 보였다. KIA 구단의 이런 행보가 디자인적으로도 인정을 받아서 2015년 한국색채대상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5.8.2. 201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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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시즌 이후에도 불펜 직선화 및 개방화, 챔피언석(백스탑 뒤 좌석) 의자 교체[50], 덕아웃 개선 등의 리모델링이 계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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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개선[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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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박스 고급화[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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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게이트

5.8.3. 2016 시즌

2015년 시즌 후에는 수익 재계약으로 별다른 리모델링 소식이 들리지 않는가 싶더니, 11월 13일 뜬금없이 경기장 흙이 화산재 성분이 들어간 흙으로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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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석 확충 및 챔피언석 고급화 전광판 하부공간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

그리고 12월 7일 1, 2군 구장 인프라 확충에 힘쓴다는 기사가 올라왔고, 이 중 챔피언스 필드에는 15억원을 투자하여 챔피언석 고급화 및 테이블석 증설, 우승 및 영구결번 기념물 설치, 외야 전광판 밑 빈 공간에 어린이 놀이터(미니 챔피언스 필드) 설치를 골자로 하는 계획을 확정했다.

홈쪽 응원단상이 길어졌고, 그만큼 좌석이 약간 줄었다. 외야 전광판 아래의 나무가 사라져서 멋스러운 요소 하나를 포기하고, 놀이시설 하나가 추가된 셈이다.

이후 개장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가 D First 펍을 포함하여 먹거리 판매구역을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챔피언스 필드 역시 기존 횟집 '챔스홀릭'이 들어왔던 1루 쪽 클럽라운지에는 파파이스 입점 공사가 시작하는 등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5.8.4. 2017 시즌

2016 시즌 후 라커룸 리모델링 공사가 있었고 내야 관중석에서 관람에 방해되는 그물 설치 기둥 일부를 와이어 형태로 설치하면서 관람환경 개선에 힘썼다. 여기에 메인콘코스 리모델링을 통해 구장의 유기적인 색상 배치를 하면서 내-외야 연결부에 '챔피언스 펍'이라고 이름을 붙인 음료 판매대를 설치했고 테이블석에 별도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소소한 변화가 있었다. 새 BI를 적용한 것은 덤.

다만 이 외에는 별다른 공사가 진행되지 않았는데, 이는 2017년에도 해결되지 못한 챔피언스 필드 경기장 운영권 관련 문제 때문으로 추측된다.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의 첫 KBO 포스트시즌 경기 개최가 확정되었다. 2016 시즌엔 5위로 진출한 KIA는 10월 10일 ~ 10월 11일까지 4위 LG와의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2차전까지 갔으나 1승 1패로 떨어졌기 때문에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포스트시즌 경기가 열리지 못하고, 2016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으며, 2017 시즌에는 정규시즌 1위를 확정지으며, 10월 25일 두산과의 첫 KBO 포스트시즌 경기를 2017년 한국시리즈 1차전으로 치르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5.8.5. 2018 시즌

1월 현재 알려진 바로는 전광판 아래 광고판을 설치중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말 많은 외야 증축이나 공사는 다른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기에, 저번 시즌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실제로는 전광판 밑의 중계 카메라의 칸막이 설치 공사였다.

3월 9일 현재, 챔필 백스탑에 LED 광고판을 설치하는것으로 밝혀졌다. 기존의 백스탑에 다른 구장들처럼 빛이나는 광고판을 설치한것으로 보인다. 구단이 돈이 많이 없어서 그런 것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전년도에 가까스로 구장 운영권 문제가 해결됨으로 인해서 구단 측에서 본격적으로 외부적으로 수익 향상을 위해 외부 광고를 끌어들이기 위함으로 보인다. 그 변화는 이미 2017년 한국시리즈 때 덕아웃 벽면에 기아자동차 차들만 있었던 것에 안티푸라민이나 포카리 스웨트 등의 스폰서 광고가 붙으면서 시작되었던 것.

그 외에는 2017년 한국시리즈 우승에 따라서 3루 측 외야 부근에 있던 야구공 조형물의 우승기원 기호가 V11에서 V12로 바뀌었다는 것과 1루 측 우승 엠블럼이 하나 더 추가되는것을 제외시키면 그대로 유지했다.

구단 공식상품점 사업자 뿐만 아니라 1루 클럽라운지 푸트코트에 소소한 변화가 있었었다.

2018 시즌엔 5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KIA는 10월 16일 4위 넥센과의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패하면서 이 시즌에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포스트시즌이 열리지 못하고, 2018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5.8.6. 2019 시즌

챔피언스 필드 공사 당시부터 조성되었지만 개장 이후에도 전시물이 부족하여 운영하지 못했던 '광주 기아타이거즈 야구역사관' 이 공식적으로 운영을 개시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여기에 리모델링 이후 큰 개선이 없었던 안내도 및 촉지도도 최신 사항으로 바뀌었다.

추가로, 챔피언스 필드 부지는 아니지만 고질적인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었던 노상주차장 계획 중 유일하게 진행되었던 1단계 부지에 대한 철거가 시작되어 2019 시즌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5.8.7. 추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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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IA 타이거즈 갤러리

한편 챔피언스 필드는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이후 관람객의 증가 추이에 따라 외야 관람석을 건설하고, 이와 동시에 5층 관람석의 테이블석 부분도 내야 쪽으로 확장하여 테라스석을 만드는 계획이 있다. 증축이 확정되는 경우 1루 측 외야석에 확장공사가 진행되어 광주 구장은 외야 한쪽에만 관람석이 있는 구조를 가진 30000석 규모의 야구장이 된다. 다만 증축은 어디까지나 관중 추이 및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이후에 이렇게 짓도록 고려하겠다는 내용으로 강제적인 것은 아니다.

참고로 계획도에 나와있는 외야석은 확장시에 이렇게 지을 수도 있다는 예시를 든 것이지, 실제로 이렇게 짓겠다고 확정된 것은 아니다. 확장이 될지 안 될지는 일단 시간이 지나야 알 듯. 다만 150만 인구의 광주에서 2만명 규모의 야구장이 상시 매진이 되기는 실질적으로 어렵다는 예측이 있기 때문에 22000석 규모의 27000명 수용 가능 구장으로 지은 현재의 구장이 공사 당시에는 비용절감 면에서는 최선의 선택이었을 수 있다.

다만 분명한 것은 외야 확장 시에는 홈팀인 3루쪽 외야 잔디는 놔두고 원정팀 쪽인 1루쪽 외야가 확장된다는 것이다. 이 점에서 일부 팬들은 1루쪽을 확장할 시에 3루쪽에서 바라보는 무등산 뷰가 가려질 뿐더러 1루쪽이 원정팀 우선임을 감안한다면 홈 팀 팬들을 고려한 확장이 아니라는 점을 아쉬워하는 의견이 있다. 하지만 3루쪽으로 확장시에는 녹지 훼손 및 단절이라는 문제가 있고, 애당초에 1루 쪽이 원정 팀 우선이지 1루쪽에 홈 팀 관중이 앉지 말란 법은 없기 때문에[53] 큰 문제는 되지 않는 부분일수도 있다.

일단은 유니버시아드 대회 끝나고 나서 증축 계획은 실제로 있다고 한다. 이미 증축에 따른 설계는 나와있는 상태이며, 실제로 대회 준비를 위해 야구장에 투입할 시 예산 일부가 대회 준비에 먼저 투입되었기 때문에 대회 이후 회수비용 일부가 확장에 쓰일 예정이라고 한다고 했지만, 운영권 문제 등으로 인해서 한동안 논의되지 못했다. 하지만 운영권 문제가 오랜 진통 끝에 해결되었고, 2017 시즌 100만 누적관객 돌파라는 기록이 세워지면서 증축 문제도 서서히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6. 야구장 특화메뉴

파일:attachment/tigers_dog.jpg 파일:/image/018/2014/05/29/PS14052900175_99_20140529132002.jpg
타이거즈 덕 타이거즈 볼[54]

일부 메이저리그 야구장에서 해당 구장만의 특별메뉴를 판매하는 것에 착안하여, 챔피언스 필드에서도 몇 가지 챔피언스 필드만의 특화메뉴를 판매했었다. 뉴욕핫도그&커피와 제휴하여 '타이거즈 덕(Tigers Dog)'을 출시했었고 우리밀사업단과의 협약으로 기획한 야구공 모양의 호두과자를 미니스톱과의 제휴로 구장 내 미니스톱에서 판매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음식을 통한 특화메뉴 마케팅이 잘 먹혀들지 않았는지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고, 운영 주체가 바뀐 뒤로는 별다른 챔피언스 필드만의 메뉴가 출시되지 않았다.

7. 착한(?!) 입장료

파일:external/www.tigers.co.kr/zPYhRvAF6Lac2Fwb.jpg 파일:/image/018/2015/03/08/PS15030800031g_99_20150308092103.jpg
2014년(左), 2015년(右) 입장료 비교

KIA 타이거즈는 챔피언스 필드에서 시작하는 2014 시즌 티켓 가격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었다. 시설이 기존 무등 야구장 때와 비교해서 많이 개선된 것을 감안하면 가격상으론 인상폭을 최소화하고 선방했다는 평. 그리고 2015년에도 전년과 티켓 가격을 동결[55]하면서 임을 감안하면 착한 가격으로 팬들에게 평가받았다.

한페이 충전액으로 결제하면 1,000원 할인해 주는 혜택이 있으며, KTX 할인, 자전거 이용객 할인 등 혜택도 있으므로 참고하자.

2016 시즌엔 K9석, K7석, K5석, K3석, 외야석의 경우엔 대체적으로 1000원 가량 인상되었고 테이블석 등의 특별석의 경우에도 대체적으로 가격 인상이 이루어졌다. 2017 시즌은 전년과 동결.

2018 시즌 입장권 가격이 공개되었는데, 전체적으로 인상되었고, 평일과 주말(공휴일 포함)의 가격 차이가 2,000원이 되었다. 하지만, 호남 지역 야구부는 유니폼을 입고 오면 2017년에는 외아석 무료입장이었지만, 이제는 K3석으로 변경 되었다.
파일:챔피언스필드 2018년 입장권 가격.jpg

2019시즌 입장권 가격이 발표되었는데 스카이박스 가격 인상을 제외하면 가격 동결이다. 2019년 중반?[56]부터 얼리버드 이벤트가 실행됐는데, K5 좌석에 한해서 원래 예매 시작일보다 2일 먼저 오픈하고[57]티켓 가격의 50%를 할인해준다.(단, 기존의 카드할인은 사라졌다.)

파일:2019시즌 KIA 타이거즈 홈경기 입장료.jpg

8. 의의

한줄로 요약하면 한국 야구장의 시설 개선, 인프라 구축의 직•간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일단 KIA 팬들 입장에서는 구단의 명성에 걸맞는 야구장이 생기게 되었다는 점에서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09년 한국시리즈를 홈구장인 아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맞이해야 했던 상황에서 좋은 시설의 구장이 생김으로써 홈 구장에서 우승을 맞이할 가능성이 조금은 커진 셈. 또한 관중 감소 요인으로 지적받았던 낙후된 시설과 적은 수용인원 등을 개선한 야구장 신축이 관객 관람 편의 개선이라는 효과를 가져옴으로써 구단의 수익 뿐만 아니라 야구 전체적으로도 수익 증가를 꾀할 수 있는 요인이 되었다. 실제로 개장 이후 2014년 KIA의 홈 관중 수는 663,430명으로 지어지기 전인 전년도의 470,526명보다 19만명 더 증가했다는 점에서 수용인원 및 시설 개선으로 인한 관중 증가가 눈에 띄게 보였다. 2017년 홈팀 KIA의 1위 수성으로 홈관중이 구단 최초로 100만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광주광역시의 야구장 신축은 야구 구단에게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장기 임대 보장[58]과 구장 내 수익시설 운영권 보장이라는 새로운 수익 모델을 제시하였다.[59]그리고 구장 착공을 계기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광주의 사례를 참고하기 시작하였고, 이것은 각 지자체의 야구장 신축 붐에 도화선을 당기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시리즈 4연패를 이뤄낸 삼성 라이온즈의 홈구장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한 낙후된 구장을 가졌음에도 예산부족을 이유로 지지부진 계획을 미루었던 대구광역시의 경우도 진통 끝에 대공원역 인근 부지에 새 야구장을 짓는 계획을 수립, 착공에 들어갔고 창원 마산 야구장을 홈 구장으로 쓰는 NC 다이노스KBO와의 협약에 의거, 새 야구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서울시에서도 노후화된 잠실 야구장의 사후대책을 논의하는 데에도 광주의 사례를 들어 신축 방안이 논의되어 잠실 돔 야구장 건축 계획 등 여러 대안들이 수립되기도 했다. 특히 신축 창원 NC 파크의 경우에는 옛 무등경기장의 구조 일부를 재활용하여 리모델링하여 국비를 지원받은 챔피언스 필드의 사례를 참조하여 국비지원을 받았으며, 최근 새 야구장 건설 기조가 보이는 대전의 새 구장한밭종합운동장 부지에 짓는 것으로 확정되면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및 창원 NC 파크의 사례를 참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프로야구 제 10구단 유치를 놓고 경쟁을 벌이는 수원시전라북도에도 영향을 끼치며 프로야구 팀 창단을 희망하는 KT와 부영그룹에 장기 시설임대와 수익시설 운영권 보장을 약속하면서 야구장 신축을 약속하는 등 야구장 인프라 구축에 큰 영향을 끼쳤다.

그 외에도 기존 야구장을 가지고 있는 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사직 야구장의 경우 광주의 장,단점을 참고하여 기존 야구장 시설을 개선하는데 신경쓰는 등 각 지자체의 야구장 시설 개선 붐이 일기도 했다. 특히 대전 한밭의 경우 해외 야구장의 경우를 참고하여 외야 불펜, 백스톱 좌석 등의 신설을 하면서 매 해 시설 보수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연고 자치단체와 구단 간의 협약으로 명명권을 사들이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라는 이름을 붙인 사례 역시 타 지역에도 따라하게 되면서, 신축 구장이 아닌 대규모 혹은 일부 개축에 그친 구장에도 명명권을 파는 사례가 생겼다. 수원시의 경우 25년간 무상 임대를 보장한 kt wiz와의 협약에 의거 수원 야구장을 개축 급으로 리모델링한 뒤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를 붙였고, 대전광역시인천광역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각 구장의 이름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인천 SK행복드림구장(구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 문학 야구장)이라고 이름을 붙이는 등이 그 예.

한편, 궁극적으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소유의 야구장의 시설 개선 문제를 해결하려면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을 수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 '체육시설업'으로 허용되는 등록, 신고 체육시설이
  1. 등록 체육시설업 : 골프장업, 스키장업, 자동차 경주장업
  2. 신고 체육시설업 : 요트장업, 조정장업, 카누장업, 빙상장업, 승마장업, 종합 체육시설업, 수영장업, 체육도장업, 골프 연습장업, 체력단련장업, 당구장업, 썰매장업, 무도학원업, 무도장업
밖에 없고 야구장과 축구장은 '체육시설업'으로는, 즉 어떤 방식으로든 개인이나 법인이 소유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고 있다.

구단 입장에서는 챔피언스 필드를 이용한 마케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별 것이 아닐수도 있지만 구장 특유의 엠블럼을 별도로 만들어 이를 마케팅으로 활용하기 시작한 첫 사례이다. 실제로 챔피언스 필드의 로고를 새긴 머그컵 판매나 챔피언스 필드의 이름을 딴 멤버쉽 및 시즌권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꾸준한 구장 리뉴얼을 통해 관중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는 등 챔피언스 필드를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기 시작했고, 이것이 빛을 보면서 프로스포츠 홍보마케팅 야구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야구 외적인 면에서 챔피언스 필드 완공의 의의는 관광상품. 딱히 이렇다 할 랜드마크 및 관광요소가 다양하지 않은 광주광역시[60] 상황에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야구박물관 및 시설 등을 매력있는 관광상품으로 발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무궁무진한 활용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다. 실제로 2013년 광주 북구민들이 선정한 '광주 북구 8경'의 마지막으로 챔피언스 필드가 선정되기도 했다.[61]

9. 과연 좋기만 할까?

구장 방향 때문에 낮 경기때 중견수의 수비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다. 맑은 날 오후 경기 초반에 중견수 정면 방향으로 날아가는 높은 플라이볼을 처리하려고 중견수가 고개를 들면 태양을 직접 보게된다. 하필 기아 타이거스의 중견수 이대형이 이 때문에 공을 놓쳐 안타를 여러번 내주게 되면서 까였다. 하지만 사실 태양을 직접 볼때 쏟아지는 직사광선은 고글 따위로는 막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 문제는 이대형의 책임이 아닌 구장 문제로 보아야 할 것이다. 이건 익숙하다고 해결될 것도 아니고...

실제로 미국의 야구장도 대부분 동북동으로 짓기 때문에 이건 단점이라 보기는 어렵다. 참고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규정 1.04 에서는 "홈플레이트-투수 마운드-2루 베이스는 동북동 방향으로 두는 것을 권장한다."(It is desirable that the line from home base through the pitchers plate to second base shall run East Northeast.)라고 규정하고 있으며, KBO에서도 역시 동북향을 권고하고 있다. 공잡기 힘드니 홈관중들보고 불편을 감수하라기보다는 선수가 적응하는 편이 더 프로에 어울리는 일일 것이다.

또한 위에도 언급했듯, 수익시설을 유치할 때 챔피언스 필드의 입지 자체가 상권을 끌어오기에는 열악한 상태인데 여기에 근처에 '운암시장'이라는 재래시장이 있어 '전통상업보존구역'으로 지정되어 대형 할인마트를 끌어오기에도 힘든 위치에 있다. 그나마 유치할 수 있는 시설이라면 연회장 및 결혼식장 같은 시설이나 연합의원과 같은 의료시설 정도인데, 이미 1km도 되지 않은 위치인 광천동에 유사 업종이 수두룩하기 때문에(...) 비교적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으로 접근이 힘든 챔피언스 필드에 위와 같은 수익시설을 낼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타 구장 대비 먹거리가 다양하지 않고 가성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악명이 높다. 후에 개장한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와 비교하여 열세인 부분.

9.1. 운영권 문제

대기업 특혜 의혹 vs. 프로구단 자생력, 서로 다른 가치관의 충돌
결국 기아자동차광주광역시, 시민단체 서로가 상처만 입은 진흙탕 싸움

'특혜 논란' 광주 챔피언스필드 운영수익 '현미경 분석'

기아자동차에서 300억을 투자한 민자 유치 사업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700억 가량 국비 및 시비가 투입된 공공사업인만큼 이에 따른 수익배분 및 특혜 논란도 끊이지 않았다. 구단 입장에서는 한국의 프로야구 구단 사업이 수익이 나기 힘든 구조이기는 하지만 최초 계약 당시 25년간 수익사업 전반을 구단 측에서 가져갈 수 있도록 일임을 한 부분이 시민단체 및 시의원들에게 논란이 되기도 했다. 따라서 KIA 구단 측에서는 수익 내역과 사용내역의 공개 투명성을 고려한 구장 운용이 필요하게 되었는데...

이에 따라서 시즌 중 광주광역시와 시민단체에서는 기아타이거즈(주)의 수익 내역을 공개하라고 압박했지만 구단에서는 모기업인 기아자동차의 연말결산 월(12월)과 다르다는 이유로 제출을 거부했다. 재계약 협약에서 KIA 측의 불리함으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 광주시와 시민 단체에서는 이미 광주월드컵경기장이나 광주제2순환도로의 민자 기업과의 갈등을 겪었던 만큼 기업 특혜 부분을 해소하여 시 재정문제를 해소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한편으로는 야구계나 일부 팬들은 여태까지 프로야구 구단들이 모기업의 지원 없이는 적자운영을 해왔던 만큼 오히려 구단에서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아무튼 늦어도 2016년 3~4월 즈음 시즌 전에 있을 광주광역시-KIA 타이거즈-KBO 3자 간 운영권 재협상이 중요해진 상황이다. 시민단체 참여자치21에서는 여전히 '불공정 협약'이라면서 강력한 어조를 나타내면서 평가위원회 구성에 기존 5명에서 2명을 더 늘려야 한다는 주장을 내비쳤다. 하지만 다른 측면에서는 실질적으로 구단이 얻는 수익이 적자인 상태에서 여전히 모기업의 지원으로 구단을 운영하고 있는 현실에서 '기업 특혜'라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으므로 같이 비교하면서 보도록 하자.

결국 운영권 협상은 해를 넘긴 2017년까지 되어서도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총 4차례의 손익평가위원회 회의에서 최종적으로 구단 측과 시 측의 평가액의 차이인 30억원을 구단에서 사회에 환원하는 방안을 제시하였고 구단 역시 수용하는 분위기로 갔지만, 시민협의체 태스크포스 팀에서 구단에 대한 특혜라는 이유로 운영권에 대한 재협상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는 원론적인 입장에서 물러서지 않고 있다. 참고기사 이 문제는 더욱 심화되어서, 시민단체 측에서는 'KIA에서 투자한 300억원을 돌려주고 새로운 사업자를 찾아야 한다'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더욱 미궁으로 빠지고 있다. 그러나 이 주장이 말도 안되는 것이, 광주시는 기아와 광주시가 먼저 계약을 파기했을 경우 300억의 두 배인 600억을 기아차에 납부하기로 협약했기 때문에 참여자치 21의 주장은 현실성이 떨어진다.

결국 홈 개막전 전날인 4월 3일, 최종적으로 300억 지급에 따른 25년간 운영은 문제가 없다는 결론과 함께 대신 기아자동차 측이 사회공헌기금 30억을 출연하는 것을 권유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9.2. 주차 대란

과거 무등 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쓰던 시절에도 이 문제는 존재했지만 수용인원이 배 이상으로 불어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로 옮겨지고 나서 이 문제가 더 심각해졌다. 챔피언스 필드를 지으면서 500대 가량밖에 수용할 수 없는 무등야구장의 주차 면수를 확대하기 위해서 지하주차장을 지었으나, 이를 합하여도 1100여대만 수용할 수밖에 없는 문제점이 있는데다 주변에 주차장을 마련할 수 있는 부지가 준비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주차 및 교통문제가 가장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었다. 이와 관련해서 광주천과 연결된 자전거도로를 새 야구장의 지하주차장과의 연계를 통해 자전거로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고 농성역과의 셔틀버스를 상시 연계하여 자가용의 부담율을 줄이고 대중교통 및 친환경 교통수단의 이용률을 높일 계획도 강구했지만 대중교통 접근이 여전히 불편한 챔피언스 필드의 접근성 때문에 여전히 자가용의 이용 비중이 높은 편이었고 결국 처음 제기되었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난 것.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이 4500여대나 수용 가능한 지하주차장을 구비하고 있다는 것, 잠실 야구장도 2000면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비교하면 심각한 상황. 결국 이 문제를 두고 임동 주민들이 구단 사무실을 찾아서 항의를 하는 등 구단 및 시의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주변에 대체 주차장 부지 마련이 쉬운 상황도 아니다. 실제로 광주시에서도 위의 문제를 충분히 인지하고 대체 부지를 마련하려 하였으나 매입 자체가 쉽지 않을 뿐더러 챔피언스 필드와 가까운 한국아델리움 주민들이 더 심각한 교통문제 및 공해문제 유발을 이유로 격렬하게 반대하고 있기 때문. 이 때문에 한국아델리움 입주자대표회의에서는 지하주차장을 요구하고 있으나 지하주차장 건설비용을 생각하면 쉬운 문제가 아니다.

위의 대안으로 미국의 야구장인 터너 필드가 이전 홈구장인 풀턴카운티 스타디움을 헐고 주차공간을 확보한것처럼, 무등 야구장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주차타워를 건설하자는 소수 의견도 존재하지만 무턱대고 철거하기에는 광주/전남 지역의 아마추어 야구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장소가 챔피언스 필드 외에 충분치 않다는 것이 문제이다. 크게 유사하지는 않지만 당장 서울특별시동대문야구장 철거와 대체 야구장[62] 이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공기가 지연되면서 공백이 생겼고 그로 인해서 서울 지역에서 개최된 아마추어 야구대회 개최에 큰 차질이 생겼던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챔피언스 필드의 건설 이유 중 하나가 프로야구 대회와 아마추어 대회를 한꺼번에 치르면서[63] 야구장의 피로도가 높아져 필드 컨디션이 악화되었기 때문이었던 것만 보아도 무등야구장을 대체할 수 있는 5000~10000석 급의 아마추어 전용 야구장을 마련하지 않는 한 무등야구장 철거 방안은 실현되기 어렵다.

혹여나 무등구장 철거나 경기장 주변 부지를 매입 등을 통해서 주차장을 마련했다 하더라도 챔피언스 필드 주변으로 나있는 도로가 과연 확장된 주차면수를 감당할 수 있는지는 또 다른 문제이다. 야구장 근처에 나 있는 천변우로, 서림로, 무등로 등이 기껏해야 왕복 6차로의 도로인데다 좀 더 범위를 넓혀서 보아도 평시에도 통행량이 많은 죽봉대로나 서암대로가 있어서 팽창된 통행량을 수용하기에는 버겁다.

우선 광주시에서는 구 보훈회관 자리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400대 수용 가능한 공영주차장을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그러다 2017년 2월 19일, 무등 야구장을 아마추어 야구장 및 시민공원으로 리모델링하기로 하면서 무등구장 지하에 1천면 규모의 지하주차장을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어느 정도는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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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편으로는 또 다른 문제가 발생했는데, 주차대란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문제는 아니지만 챔피언스 필드의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주차장 도시계획시설로 묶여 재산권 행사를 못했던 일부 주민들(보상이 진행된 1구역을 제외한 나머지 2, 3, 4 구역)이 광주시에 계획시설 지정 해제를 하거나 보상해달라고 민원을 제기한 것. 이에 광주시는 "활용방안이 확정되고 관련 사업 진행이 이뤄져야 남은 구역에 대한 지정 해제 논의가 이뤄질 수 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2018년부터 보상이 완료된 1구역에 대한 철거가 시작되어 야구장을 위한 주차장 조성 공사가 시작되었다.

9.3. 소음, 빛공해

목동 야구장처럼 근처에 아파트가 위치해 있어 경기가 있는 날이면 소음에 시달린다고 한다. 조명탑으로 인해 빛공해도 심각하다. 특히 챔피언스 필드 준공으로 야구장과 거리가 가까워진 임동 한국아델리움 아파트 주민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결국 한국아델리움 입주민 대표들이 광주시KIA 구단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했다. 이 중에서 한국아델리움 1차 주민대표회의에서 우선적으로 소송장을 제출했다. 이를 계기로 아델리움 2차 주민이나 임동 주공아파트 주민회의 등으로 소송 범위가 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런데 소송을 준비하려니 이미 시즌이 끝나서 소음빛공해 정도를 측정할 수 없는 관계로 소송이 이듬해로 미뤄졌다.

이 아파트는 현재 ‘조명환경 관리구역’으로 지정돼있지 않지만 측정 결과 12.4룩스~23.7룩스를 기록, ‘조명환경 관리구역’ 제3종(주거지역)에서 정한 공간조명(옥외체육공간) 허용 기준인 10룩스 이하를 초과했다.

이 문제는 의외로 간단하게 해결될 수도 있는데, 바로 앰프음을 줄임과 동시에 본래 계획된 1루 외야석을 짓는 것이다. 챔피언스 필드의 구조상 외야가 광활하게 뚫려 있어 현장음이 외야로 퍼지는 구조일 수밖에 없는데, 1루 외야석을 지으면 어느 정도 1루 쪽 외야로 소음이 퍼져 나가는 것을 상쇄할 수 있다. 이는 주민들과의 대화 및 2015 시즌 이후 운영권 재협상을 갖는 광주시-KIA 구단이 협상 과정에서 1루 외야석 확장 공사에 동의 시 고려해야 될 사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애로사항은 결국 KBS 방송에도 타고 말았다.

소음 소송은 2016년 7월 15일 재개되고, 보상피해액이 인구 당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올라가면서 재판 규모 역시 커지게 되었다. 한편 이 소송의 결과에 따라 라이온즈 파크 정도를 제외하고 야구장 소음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다른 프로 구단 야구장들에게도 불똥이 튈 가능성이 높은지라 재판 결과가 매우 중요해지게 되었다. 저 라이온즈 파크도 추후 수성 알파시티 개발 추이에 따라서 소음 소송에 휘말릴 가능성도 있다.

12월 7일 재판부는 입주자측이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이듬해에 있었던 2차 항소에서도 입주자 측이 패소했다.

10. 구장 관련 논란

어떤 이유에서인지 야구장 공사가 진행되고 점차 모기업 및 광주시의 구장 계획들이 발표되면서 몇몇 논란이 불거졌다. 관련 내용은 KIA 타이거즈/사건사고 문서의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관련 항목을 참고.

11. 1호 기록들

12. 구장 관련 계획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의 계획에 따르면 2호선의 1지선 구간인 광주역-동운고가-광천터미널-시청역 연선에 포함되면서 장기적으로는 궤도교통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선 구간 예정 선로와 야구장과는 약 500m 거리가 있어서 접근성은 불편할 것으로 예상. 본선 준공 계획이 2023년 개통이기 때문에 지선 구간으로 잡힌 해당 구간은 더더욱 기약이 없다(…). 철도 계획도 야구장 건설처럼 삽 뜨기 전까지는 믿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나, 광주 도시철도 1호선이 구간 설계 미스로 엄청난 적자를 보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이에 광주시에서는 1지선의 착공 시기를 본선 2차 착공구간(광주역~일곡지구~첨단지구~시청역)과 같은 2017년 착공을 계획하고 있으나 이에 3300억이 추가로 드는데다 본선 착공도 쉽지 않은 상태라 기약이 없는 상태. 더군다나 기획재정부국토해양부의 지적으로 인해 지선 계획이 취소된 채 본선계획만 잡히게 되면서 당분간 챔피언스 필드의 궤도교통 수혜는 먼 훗날의 일이 되어버렸다.

개장 기념으로 2014 프로야구 올스타전 이 열리게 되었다. 챔피언스 필드의 완공으로 야구 인프라 및 관람 환경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평가되었기 때문. 다른 신축 구장도 개장하면 올스타전이 열리는것은 당연한 수순.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기간에 야구 종목 경기장으로 활용되었다. 이 때문에 KIA 타이거즈는 해당 기간 내 강제 원정길에 돌입해야 했고, 이 기간동안 가진 원정 9연전에서 1승 7패 1우천취소라는 초라한 성적을 남겼다(...) 물론 이 시기에 KIA의 페이스가 선발야구가 안 되면서 떨어진 시기이긴 했지만. KIA는 홈으로 돌아온 뒤에는 다시 선전하고 있다.

13. 여담

13.1. 공사 현장 변천사

13.2. 완공 전후

2013년 12월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말에 4번[64] 구장 투어를 실시했고 1월 24일 완공 승인이 난 뒤 2월까지 실시했다. 개장 기념 시민행사는 3월 8일에 실시하였고, 개장 기념 이벤트 수립 당시 해외 팀을 초청하여 개막경기를 가지는 계획도 있었지만 해외 팀 일정 등으로 인해 대신 타이거즈 레전드 vs. 연예인 야구단[65] 경기로 변경되었다. 다만 일부 광주시민이나 야구팬들은 야구장의 주체인 기아 선수단 없이[66] 행사를 가지고 첫 야구장 경기가 연예인 야구단의 경기라는 것에 불만을 가지는 시각도 있었다. 실제 당일 현장에서는 말 많은 정치인과 추위 때문에 힘들었을뿐 과거 선수들과 연예인들에게는 박수를 보내주었다. 시범경기에서 첫 광주 경기는 3월 15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13.3. 기타

  • SBS Sports정우영 캐스터가 챔피언스 필드에 대해 극찬을 하기도 했다.
  • 챔피언스 필드 정규시즌 첫 개막전은 평일 화요일 오후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22,000석이 매진되는 등 새 야구장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사를 그대로 보여 주었다. 당연히 이 날 기록한 22,000명 관객은 역대 호남 지역 야구 경기 역사상 최다 관람객 참가 기록이기도 하다.[67]
  • 광주광역시와 많이 떨어진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에서는 홈 경기가 있는 날마다 야구장으로 가는 대절버스를 구단과 지역 여행사의 제휴로 정기적으로 운행하고 있다.
  • 기아 K9 소유주들을 대상으로 챔피언스 필드의 VIP 스카이박스 석 개방행사를 가졌다. 기존 챔피언스 필드에서 제공되는 다른 서비스와는 다른 색다른 서비스를 제공해 주었다고 한다. 참가자의 후기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MBC 개표방송에서 광주광역시 대표 랜드마크로 등장했다.
  •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을 위해 챔피언스 필드를 개방을 했다. 챔피언스 필드에 설치된 전광판의 성능을 최대한 발휘한 마케팅인 셈. 사실 모기업인 기아자동차가 2014 월드컵 공식 후원기업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야구가 아닌 다른 종목을 위해 야구장을 열어주는 것은 이례적인 일. 다만 훗날 밝혀진 바로는 광주시에서 일방적으로 추진했다 구단 운영주체인 타이거즈 프런트에서 경기 후 청소문제로 난색을 표하면서 홈 경기를 피한 23일 알제리 전에만 개방하는 것으로 일단락되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한국이 16강 탈락 확정 참패를 당하면서 다시는 브라질 월드컵 응원으로 개방하는 일은 없었다.
  • 1/3루 내야석 덕아웃과 서프라이즈존 사이에 응원단상이 있다. 당연히 3루를 홈으로 쓰므로 3루 쪽은 상시 운영되지만 지방에 있는 구장인 탓에 1루 쪽 응원단상은 만들어놓고 쓸 일이 없었다. 그러다 2015년 SK 와이번스에서 처음으로 원정응원을 오게 된 것을 시작으로 점차 원정 응원단이 오기 시작했다.
  • 호남고속선 KTX 개통에 따라서 KTX 티켓+야구장 티켓 결합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 기아자동차에서 구장 운영권을 획득한 이후부터 야구와 관련된 차량 홍보 마케팅을 펼칠 때 챔피언스 필드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3세대 쏘렌토가 발매되었을 때에는 야구를 하고 싶었던 남성 고객들을 모아서 사회인 야구경기를 펼쳐(양현종나지완의 원 포인트 레슨은 덤) 그 이야기를 담은 비디오 클립을 제작하기도 했고, K5 2세대 모델 출시 때에는 정식 출시 이전에 김상훈, 유동훈의 은퇴식 때 창문 사이로 공을 던지는 퍼포먼스를 위해 선보이기도 했다.
  • 잎새주 부라더의 CF의 일부분을 여기서 찍었다. 광고 보기
  • 2016년 6월 10일부터 2016년 12월 8일까지 챔피언스 필드 1층 수익시설 공간에서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가 개최되었고, 12월 9일부터 이듬해 5월 28일까지는 같은 공간에서 빈센트 반 고흐 미디어아트 전을 전시했다.
  • 현존하는 구장 중에서 백스톱이 가장 깔끔하다는 평을 받았다. 이유는 구단 모기업의 디자인정책에 맞춰서 모기업의 자동차 광고만 주로 하기 때문. 특히 기아 스팅어 출시 후에 선보인 백스톱 광고는 완공 후 발전해가는 챔피언스 필드의 백스톱 광고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광고 수익으로 구장 운영을 하기 시작한 2017년 말부터는 그 이야기도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다만, 여전히 다른 구장에 비해서는 단순하고 깔끔한 편이긴 하다.
  • 바로 옆이 건천인지라, 야간경기 때 조명에 이끌린 날벌레들이 상당히 많은 모양이다. 경기를 보다 보면, 타자들이 얼굴 주변을 휘저어 날벌레들을 쫓는 것을 상당히 자주 볼 수 있다.
  • 무등야구장 때부터 있었던 일레븐이라는 유기견이 있다. 2011년에 KIA 구단 직원에 의해 앞다리가 골절된 채 발견되었던 일레븐은 치료를 마친 뒤 주인을 찾으려 했으나 찾지 못한 뒤에는 구단 직원 2명이 밥을 먹여주는 등 관리해주고 있다.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차 밑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고. 주로 챔필 지하주차장에서 자주 발견된다.
  • 챔필 홈경기 때 가면 자주 만날 수 있는 명물로 지수라고 불리는 장애인 팬이 있는데, 그가 부르는 삼진송[68]중계방송에서도 들릴 정도로 심각하게 시끄러운 인간 소음공해이다. 그리고 응원 자체도 비매너인데 일반 라이트 팬들도 호응해준다. 먹을 것을 달라고 하거나 폭력을 휘두르기도 한다고 하지만 안전경호팀에서도 이를 제지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영원히 해결될 수 없는 소음공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 팬 본인도 다른 일반 팬에게 민폐를 끼칠 때가 많은 논란덩어리이다. 직관+중계에 모두 악영향을 끼치는 존재이다. 하지만 그에 대한 그 어떤 조치도 없기에 아마 구장 자체의 사회적 문제로 장기적으로 남을 것이다. 구단이 얼마나 팬들 알기를 우습게 알 수 있는 부분이다.
  • 2017년 KBO 리그 1군 9개 구장중 가장 아름답고 야구하기 좋은 구장으로 뽑혔다.

14. 관련 문서



[1] 중간에 하이픈이 들어가는게 정식 명칭이다.[2] 신축이 아닌 구조변경이라는 법적 해석에 따라 공식 개장일은 전신인 종합운동장 개장일을 따른다. 이는 창원 NC 파크도 마찬가지.[3] 야구 전용 구장으로 재개장한 날짜.[4] 외야 보호철망 높이까지 합칠 경우 3.4m[5] 추후 30000석 규모로 확장 계획. 어디까지나 계획이다. 장애인 지정석 229석 포함. 좌석 수는 20000여석밖에 되지 않지만, 메인 콘코스에 입석으로 관중을 수용할 경우를 고려하여 형식적으론 27000명 수용 가능 구장으로 계산된다. 한국시리즈 잠실 야구장 중립구장 경기를 치루지 않는 조건에 들었으나 중립경기가 폐지되면서 굳이 따질 필요가 없어졌다.[6] 홈이 3루를 쓰는 한국 프로 야구장은 여기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뿐이다.-따라서 KIA삼성팬들은 맞대결을 빼고 3루쪽에 앉아 응원해 지켜보면 된다.-[7] 참고로 고척 돔구장이 생기기전에 목동 야구장에서 홈 덕아웃이 3루 쪽이었다.[8] 2014년부터 프로야구 경기 일정이 없다.[9] 영상에서 1분 30초 이후에 전광판에서 선수소개 영상이 뜨는데 소개되는 선수는 나지완.[10] 법 해석 상 기존 무등경기장의 주 경기장을 리모델링한 것이므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가 무등경기장의 주 경기장이 된다. 본래 주 경기장은 야구장이 아닌 축구장이었다.[11] 문학 야구장 이후로 지어진 정규 규격의 야구장은 포항야구장이지만, 이 곳은 삼성 라이온즈의 제2 홈구장이다.[12] 챔피언스 필드 이전까지 사용했던 무등야구장의 경우에도 KIA 경기가 없는 날에는 사회인 야구 경기와 주말리그, 일부 2군 경기가 개최되기도 했다.[13] 대한민국 최초로 네이밍 라이츠가 판매된 구장은 핸드볼 구장인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이다. 2011년에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했는데 433억 원을 투자한 SK그룹네이밍 라이츠를 가졌다.[14] 여담으로, 히로시마 도요 카프KIA 타이거즈는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있다. 팀 컬러가 레드 컬러인데다가 메인 스폰서가 KIA 타이거즈기아자동차, 도요 카프는 마쓰다라서 둘 다 자동차 회사인 것도 비슷한 데다가, 광주광역시히로시마가 한국사와 일본사에서 제일 비극의 도시라는 것도 비슷하다. 게다가 원래 기아자동차마쓰다는 기술제휴 및 자본제휴를 맺고 있었다.[15] 여담으로 무등경기장의 유물로서 존치한 성화대는 박물관 부지로 활용되면서 성화대 따위는 장식으로 보여졌으나, 2014년 4월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첫 정규 리그 개막전 때 성화대에 불을 붙임으로써 여전히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16] 게다가 무등경기장의 정문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이 집결했던 곳으로 현재 5.18관련 사적 제18호로 지정돼 있어 무등경기장 정문 역시 보존된다. 여러모로 전남/광주 지역의 역사적 장소이기 때문에 여기저기 함부로 철거를 할 수가 없었던 것.[17] 다만, 이와 관련되어 광주의 시민단체가 기업 특혜 논란에 반발하여 TF(태스크포스) 팀 탈퇴 선언까지 나선 적이 있기도 했다.[18] 공사비용을 쓰고 남은 217억은 어디로 갔냐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야구장 완공 후 주변 정비 및 식재, 전광판 포함 전기설비시설까지 포함한 금액이 994억이다.[19] 6월 25일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나머지 이틀 동안에만 투표를 받았다. 두산전은 10월 3일로 재편성.[20] 임곡89번은 양동시장-광주역으로 크게 우회해서 간다. 여기서는 타지 말자.[21] 문화전당역 방면만 정차. 동림삼익아파트 방면이라면 태봉새마을금고 정류장에서 내리자[22] 가장 많은 버스가 정차하지만, 해당 정류장에서 내린 뒤 걸어가는 길에 별도로 인도가 없고 일명 '방석집'이라 부르는 곳을 통과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 이는 아래 광주지방기상청 정류장도 마찬가지.[23] 이는 광주 보훈회관이 상무지구로 이전한 것도 있다.[24] 외야 쪽에 높은 건물이 별로 없어서 휑한 감이 있던 편이다. 그러나 주변에 소규모 아파트가 지어지는 등 스카이라인이 이전에 비하면 높아졌다.[25] 스텟티즈 기준.[26] 펜스가 1m만 짧았어도 홈런이 홈-원정 합쳐서 10개 이상 더 나왔을 것이다.[27] 스탯티즈 무등구장 역대 1.002 / 챔피언스필드 (~2018) 1.004[28]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도 홈팀인 삼성이 3루 쪽 덕아웃을 사용한다. 본래 목동 야구장도 3루가 홈이었으나, 넥센이 고척 스카이돔으로 옮기고 1루를 쓰게 되면서 프로 경기에서 3루를 홈으로 쓰는 구장은 이 두 군데밖에 없다.[29] 일본처럼 글자폭 좁힘 기능은 없는 듯하다. 이는 유니버시아드 야구 경기에서 드러났다.[30] 아래 그림과 같이 관중석과 매점 사이에 방어벽이 없이 통로로 바로 연결된 구조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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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경기장 필드와 관중석 1층 부분을 지면보다 낮게 파서 관중들의 관중석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지면 위로 부는 바람의 영향을 덜 받아 경기력 향상도 꾀하는 구장 건축 양식이다. 국내에 싱킹 보울 공법으로 지은 구장으로 유명한 구장이 제주월드컵경기장문학야구장.[32] 본래 경기 기록원석으로 설계하였으나 의견수렴에 따라 다시 수정하여 관람석 설치로 결정되었다. 기록원석은 2층 중계석 쪽의 공간으로 물러났다.[33] MLB 중계를 보면 라인선상을 따라가는 타구를 카메라가 따라가지 못해 나중에 리플레이로 반대편 카메라가 잡은 화면을 보여줄 때가 종종 발생하는 것이 이때문이다.[34] 다만 또한 브랜드석의 위치가 1,3루에서 멀다는 것도 지적을 했는데 이것은 잔디가 깔리지 않은 시점에서 작성된 것. 실제로는 꽤나 가깝다.[35] 사실 외야석 전부 다 벤치로 깔았으면 좋겠지만, 장애인석이 설치되어 장애인의 관람 시 시야 확보를 위해 가운데 부분은 아무것도 설치되지 않고 잔디밭으로만 구성했다고 한다.[36] 문제는 샌드박스에서 모래놀이에 열중한 어린이들이 홈런 타구에 다칠 것을 우려해서 외야 펜스 뒤쪽으로 아치형의 그물을 설치했는데, 그때문에 홈런성 타구가 펜스에 맞고 나온 것인지 펜스를 넘어서 이 그물에 맞고 경기장 안으로 들어온 것인지 비디오판독을 해야할 일이 가끔 발생한다. 실제로 2014년 6월 17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김주찬이 쏘아올린 타구가 샌드박스 보호망을 맞은 것을 비디오판독으로 확인하여 홈런으로 인정된 경우가 있었다.[37] 개장 초기 홈런존 시범운영 당시에는 현재의 위치보다 더 전광판에 가까운 곳에 위치되어 있었다. 이후 보다 홈런타구 방향이 많은 곳으로 이동시킨 것이 현재의 위치이다.[38] 본래 탈삼진 수를 보여줄 때 숫자가 K 앞에 오는 것이 정상이다.[39] 2014년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서 쏘울 천장을 직격하는 홈런을 기록했다. 하지만 정규경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인정되지 않는다.[40] 정식 운용은 8월 30일 SK전부터 선보였다.[41] 정식 출시 전 선 공개[42] 2017년 한국시리즈 1차전[43] 본래 광주시 계획에서는 해당 구역을 바베큐 존으로 구성하려 하였으나, 법적 규제 및 화기 취급 문제 등으로 구단측으로 운영권이 넘어간 뒤 KIA 측에서는 바베큐존으로 운영하려던 계획을 취소하였다. 실제로 파울 타구 발생 시 해당 지역에 공이 떨어졌을 때 보호시설을 구비하기 취약한 형태이다.[44] 구장에 114, 115블럭이 없는 이유이다.[45] 외에도 파스타, 피자, 볶음밥 등의 음식도 같이 취급.[46] SSG 페이로 계산하면 신세계포인트 적립 가능. 해당 포인트는 꽤나 유용한 포인트다.[47] 2017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자였던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스카이박스에서 취식을 하기도 했다. 참고로 KIA에서 뛴 적이 있던 외국인 선수 루이스 안두하는 한국 음식에 적응을 하지 못해 파파이스 치킨을 사달라고 요구했는데, 정작 구단은 아무 치킨이면 되겠지라는 안일한 마음으로 광주 양동시장에서만 파는 양동통닭으로 떼우려고 해 결국 화가 난 루이스는 여러 이유 등이 겹치며 자의로 귀국하면 연봉 일부를 안 받는다는 비밀 악덕 각서까지 쓴 상태임에도 시즌 중 짐을 쌌다. 양동통닭이 방송에 나올만큼 맛있지만 선수가 요구하는 건 아니었던만큼 구단의 삽질.[48] 유스퀘어 문서에도 볼 수 있지만 이미 웬만한 프랜차이즈 패밀리 레스토랑과 기타 음식점, 그리고 광주 최대의 스크린 크기를 자랑하는 CGV 광주터미널점이 들어서 있다.[49] 정문 옆에 5.18 교육 관련 설명문이 있다. 다만 사적지 기념비는 정문 앞이 아닌 도로 건너편의 소방파출소(임동119안전센터) 옆 소공원에 있다.[50] 계획은 있었으나 2015 시즌 전 리모델링 내역에는 빠졌다. 그 대신 스카이박스 고급화가 추가되었다.[51] 실제 모습에서는 펜스 위에 기존의 철난간을 덧대었다. 철난간을 장착하지 않을 시 수비 때 외야수가 점프 시 불펜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우려와 불펜 쪽의 높이가 낮아져 홈런 타구 발생 변수가 발생할 가능성을 막기 위해서인 듯 하다.[52] 스카이박스 테라스에 놓이는 의자는 기아 K3의 운전/조수석 시트이다.[53] 더군다나 지방권 야구장에는 원정팬이 수도권에 비해 적게 오는 편이다.[54] 참고로 이 호두과자는 SK 와이번스박계현 선수의 삼촌이 판매했다고 한다.[55] 다만 스카이박스의 경우 리모델링으로 인한 시설 고급화로 10~20만원 상승했다.[56] 정확한 시기를 아시는 분은 추가바람.[57] 원래 예매 시작일이 경기 1주일 전이었는데 얼리버드는 경기 9일 전에 예매를 오픈한다.[58] 임대 계약 기간동안 시설 이용료를 지불하지 않는 조건[59] 사실 종목은 다르지만 K리그 포항 스틸러스는 홈구장인 포항 스틸야드를 20년째 포스코에서 건설 - 포항시에 기부체납 - 포항시는 다시 구단에 무상임대 방식으로 구단에서 운영하여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전용구장임에도 2002년에 지어진 인근 월드컵 경기장보다 더 나은 시설을 유지하고 있다. 결론은 그놈의 공무원 마인드와 지방자치단체와 기업간의 알력다툼 때문에 야구장이고 축구장이고 지을 때 마다 고생하고 있는 것.[60] 물론 무등산 및 5.18 묘역, 음식 식도락 여행 등이 있기는 하지만 5.18 묘역은 역사교육 현장 및 추모/참배의 성격이지 관광으로써의 명승지는 아니고, 가사문학권은 광주의 것만이 아닐 뿐더러 담양군 쪽으로 더 많이 몰려있다. 또한 호남 지역의 최대 위락시설인 광주패밀리랜드가 포함된 우치공원은 놀이기구가 오래되어 지역 주민들의 소풍장소나 다름없다. 사실상 무등산 정도를 제외하면 매력있는 관광명소가 광주에는 딱히 없는 것.[61] 무등산, 국립 5.18 민주묘지, 중외공원문화벨트, 충효동 광주호 생태공원, 원효사, 환벽당&풍암정, 말바우시장,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62] 고척 스카이돔은 시기가 맞물려서 그렇게 보였을 뿐이지 애초에 동대문야구장 철거와는 별개로 시작한 사업이었다.[63] KIA 타이거즈 2군 클럽하우스기아 챌린저스 필드가 만들어지기 전에는 이 경향이 더 심해서 오전 시간에는 2군 경기 일부를 무등야구장에서 치르기도 했다. 당시 홈구장으로 쓰던 함평 전남야구장의 상태가 좋지 못했기 때문.[64] 본래는 일요일 오후에만 열렸지만 많은 사람들의 참여로 인해 토/일 2회로 늘어났고, 이 마저도 충분치 않아 토/일 오전까지 포함 4번으로 확대되었다.[65] 초빙된 연예인 야구단은 정준하, 유재석, 이휘재 등이 활동하고 있는 '恨' 야구단과 턱돌이 등이 있는 외인구단의 경기였다.[66] 이 날은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시범경기를 가졌다.[67] 이전에 프로야구 경기를 치렀던 호남지역 소재 야구장 중에서 관중석이 2만석을 넘긴 곳이 단 한 곳도 없었다. 무등야구장 12,500석, 군산 월명야구장 11,000석, 전주야구장 10,000석.[68] We Will Rock You의 후렴구와 비슷하게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