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ea0029><tablebgcolor=#ea0029> | KIA 타이거즈 관련 문서 |
1. 개요
2. 구성원
- 3번 타자 : 이범호
- 4번 타자 : 최희섭
- 5번 타자 : 김상현
3. 역사
3.1. 완전체 이전
최희섭은 2007년 해외파 특별 드래프트로 KIA 타이거즈에 입단한 이후, 한동안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있었고, 김상현 역시 자신의 소속팀에서 영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면서 무명 생활을 겪고 있었는데 2009년, 김상현이 김상현, 박기남 ↔ 강철민 트레이드로 고향팀으로 돌아온 이후 이 둘은 우주의 기운을 받아 그동안 터지지 못했던 포텐셜이 터지면서 시즌 3할-30홈런-100타점의 마일스톤을 기록하게 된다. 둘의 대활약이 터지자 나지완까지 23홈런으로 중심타선에 가세, 이 NCK 클린업 트리오는 팀의 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주역이 되면서 다 팀에게도 공포가 되고 있었는데.. 이후 다시 부진의 길로 접어들고 있었다.이범호는 자신의 소속팀인 한화에서 활약하다가 FA가 되면서 일본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3.2. 완전체 이후
3.2.1. 2011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한 시즌만에 돌아온 이범호는 친정 한화 이글스가 아닌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였다.3.2.2. 2012년
2012시즌의 LCK를 말하자면 한 마디로 망했다. 이범호는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일찍 마감한 반면, 최희섭과 김상현은 이전 시즌의 부진을 떨쳐내지 못하고 좋지 못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3.2.3. 2013년
3.3. 해체
2013시즌 도중 김상현이 진해수와 함께 2:2 트레이드를 통해 SK 와이번스로 떠남으로써 LCK포가 해체되었다.3.4. 그 이후
이범호는 둘과는 다르게 이후에도 암울하던 팀 타선을 홀로 이끌어 오다가 2017시즌 자신이 한화 시절에 해보지 못했던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머쥐고 난 이후인 2019년 은퇴를 하며 선수생활에 화려한 마침표를 찍었다.최희섭은 이 시즌 이후에도 부진을 계속해서 거듭하다가 결국 2015시즌 서재응과 함께 은퇴식을 치루면서 선수 생활을 마감하였다.
김상현은 트레이드 이후에도 부진을 거듭하다가 kt wiz 신생팀 드래프트에 지명되어 재기를 노렸으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선수 커리어를 불명예스럽게 끝내고 말았다.